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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재단, ‘제23회 재외동포문학상’ 발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750만 재외동포의 문학적 감성과 향수를 고양시키는 ‘제23회 재외동포문학상’의 수상작 총 37편을 선정, 발표했다. 지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 간 총 54개국 635명이 작품을 응모했으며, 러시아, 케냐, 덴마크 등 20개국에서 수상자가 나왔다. 성인 부문 대상 수상작으로는 ▲최승현(러시아)씨의 ‘메주’, ▲단편소설 부문 이월란(미국)씨의 ‘길몽’▲체험수기 부문 송영길(우즈베키스탄)씨의 ‘한민족 한마음 한의학 진료소가 만들어진 사연’이 선정됐다. 또한 청소년 글짓기 부문 최우수상에는 ▲중·고등부 유다은(태국)의 ‘따스한 봄날을 기다리며’▲초등부 도재현(도미니카공화국)의 ‘산토도밍고 한글학교 일기’, 그리고 입양수기 부문 대상에는 ▲Spencer Lee Lenfield(미국)씨의 ‘My Adopted Mother Tongue’가 수상작으로 확정됐다. 한글학교 학생들의 한국어 글쓰기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한 ‘한글학교 특별상’은 ▲산토도밍고한글학교(도미니카공화국) ▲남가주한국학원(KISC)남가주글렌데일한국학교(미국)▲ 치앙마이한글학교(태국)가 수상했다. 김성곤 이사장은 “재외동포문학상은 23년의 역사와 저명한 심사위원, 무엇보다도 모국어와 한국정서를 사랑하는 많은 동포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명실공히 훌륭한 문학상으로 자리매김하였다. 특별히 금년에는 시 부문에서 가작을 추가 선정할 정도로 여러 나라에서 우수한 작품이 많이 응모되어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다”면서 “내년에는 수상자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시상식은 연말 각국 우리 재외공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수상작품집은 10월 경 책‧전자책으로 발간해 재외동포재단 자료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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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6
  • 재외동포재단, 일본 민단 정상화를 위한 대화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은 24일과 25일 각각 여건이 민단중앙단장과 정상위 측 이수원 민단동경단장과 화상으로 민단 정상화 문제를 논의하였다. 논의를 통해 재단은 그동안 보류되었던 중앙민단 지원금을 송금하고 10월 5일 세계한인회장대회에 민단중앙본부 임원들을 예년과 같이 초청하기로 했다. 대신, 여건이 단장은 현재의 갈등을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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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6
  • 재외동포재단, 초청장학생 졸업논문 발표회 개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재외동포 초청장학생의 학문적 성과를 공유하고, 졸업생과 재학생 간 멘토링 및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해 24일 졸업논문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12명의 졸업생(석사 11명, 박사 1명)과 60여 명의 재학생, 그리고 현직 대학교수 6명(초청장학생 출신 5명 포함)이 멘토로서 참석했다. 졸업생들은 자신의 학위논문 개요와 학계 기여도, 졸업 소감 및 향후계획 등에 대해 발표하고, 멘토 선배들은 논문에 대한 코멘트와 더불어 따뜻한 격려와 덕담을 전했다. 또한, 사전에 재학생들로부터 받은 졸업 축하·응원 메시지를 졸업생들에게 전달했으며, QnA 시간을 통해 학업과 일상생활, 진로 등에 대한 재학생 후배들의 다양한 궁금증도 해소해주었다. 김성곤 이사장은, “초청장학생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하면서 “재외동포 초청장학생들이 보다 큰 비전과 글로벌 코리안으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재외동포사회 뿐 아니라 전 세계 인류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차세대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재단은 1997년 설립 당시부터 재외동포 초청장학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21년까지 약 1,540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국내 수학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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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5
  • 아프간 탈레반 대표단, 수도 카불서 정치인들과 회동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1일,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의 수도 도하 정치사무소 대변인 무함마드 나임은 당일 탈레반 대표단은 아프간 수도 카불에서 국내 정치인들을 만나 안전을 보장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나임은 샤하브딘 드라왈을 단장으로 한 탈레반 대표단이 알-아바 정치인들을 만나 안전과 존엄을 보장하기로 했다고 소셜미디어에 올리면서 탈레반은 법치를 존중하고 부패하지 않는 강력한 중앙제도의 수립을 희망하며 모든 아프간 주민들에게 국가를 위해 봉사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약속 했다. 이 외 나임은 더 이상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아프가니스탄 민족 및 화해 고위 위원장인 압둘라 압둘라 전 아프간 정부 CEO는 21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그와 하미드 카르자이 전 대통령은 이날 탈레반 대표단을 만나 안보와 정치 상황에 대해 논의했으며 국가의 미래를 위한 포용적 그리고 정치적 해법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한편 반도 TV에 따르면 당일 양측은 아프간 권력의 평화적 과도 배치, 각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정부 수립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카르자이와 압둘라는 탈레반이 임명한 카불주의 ‘성장 권한대행’ 압둘 라흐만 만수르와도 회담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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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2
  • 中 최호화 여객선 ‘지룽다오호’ 운항에 교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0일, 중신망에 따르면 당일 중국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 광선국제유한공사(廣船國際有限公司) 5부두에 정박 중인 여객선에서는 이 여객선을 ‘지룽다오(吉龍島)호'로 명명 및 교부의식이 있었다. 이 선박은 중국 선박그룹 산하 광선국제유한공사가 중원해운여객운송유한공사를 위해 건조한 최호화 여객선이다. '지룽다오호'는 일종의 "여객 및 화물" 선박이다. 화물은 자체 동력으로 창고 안팎으로 적재된다. 하층은 주로 트럭, 자동차 및 기타 차량을 적재하는 데 사용되며 상층은 관광객을 위한 숙박 및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객선의 총 길이는 208미터, 너비는 28.6미터이며 설계 속도는 22.3노트이다. 속력, 기동성, 안정성 등 주요 성능 지표가 국제 수준에 도달했다. '지룽다오호'는 360개 이상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1,300명 이상의 승객을 태울 수 있다. 이 선박은 또한 중국에서 독자적으로 설계 및 통합된 지능형 여객 운송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승객에게 올인원 카드 및 올인원 코드와 같은 호텔 스타일의 지능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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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1
  • 문재인 대통령, ‘국민청원’ 도입 4주년 맞아 국민들께 직접 영상 답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국민청원’ 도입 4주년을 맞아 국민들께 직접 영상 답변을 했다. 19일 청와대에 따르면 국민청원은 지난 2017년 8월 19일 문 대통령 취임 100일 계기에 도입, ‘국민이 물으면 정부가 답한다’는 원칙 아래 20만 이상 국민 동의를 얻은 청원에 대해 정부가 책임있게 답변을 해왔다. 먼저 문 대통령은 국민청원 4주년 소회와 함께 폭발적 참여로 변화를 만들어 준 국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청원은 국민의 절절한 목소리에 정부가 책임 있게 답변하는 직접 소통의 장”이라며 “해결할 수 없거나 정부 권한 밖의 청원도 꽤 있다. 그러나 저는 설령 해결은 못해 주더라도 국민이 어디든 호소할 곳이 있어야 한다는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문 대통령은 “청원인들의 간절한 호소가 한 개인의 민원을 넘어서서 국민의 공감을 얻고 제도 개선에 이른 사례들도 많다”면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음주운전 처벌 강화, 디지털 성범죄 근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도 개선이 이뤄졌고 우리 사회를 한걸음 한걸음 전진시키는 동력이 됐다. 함께 힘을 모아 주신 국민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국민과의 소통이란 측면에서 ‘국민청원’은 우리 정부의 상징이 됐다”며 “정부는 유엔의 전자정부 평가에서 세계 1, 2위를 다투고 있는데, 국민 청원은 ‘국민 온라인 참여’ 분야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난임부부에게 힘을 주세요’,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 지원 확대’, ‘보건소 간호사들이 지쳐 쓰러지지 않게 해주세요’ 등 3건의 청원에 대해 답변했다. 문 대통령은 먼저 ‘난임부부에게 힘을 주세요’라는 청원에 대해 “난임 치료를 위한 비용 부담이 크다는 청원이 많았는데 공감한다”며 “정부는 난임 치료비 지원을 보다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구체적으로 “올 4분기부터 추가로 두 번의 시술을 더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만44세 이하 여성에 대해서는 시술 횟수에 따라 50%까지 적용되던 본인 부담률을 일률적으로 30%로 낮추겠다”며 “난임 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정부 들어 실시하고 있는 ‘난임 치료 휴가제도’도 현장에 잘 안착되도록 하겠다”며 “우리 사회 전체가 난임 가정과 같은 마음으로 함께해 주었으면 한다”고 사업주들의 적극적인 장려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임기 첫해부터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했고, 난임 치료에 대해서도 2017년 10월 처음으로 건강보험 적용을 시작했다”며 “그 후 시술 횟수 확대, 연령 제한 폐지, 사실혼 부부 포함 등 단계적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해왔고, 총 27만 명이 지원을 받았다”고 그동안 추진 상황도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 지원 확대’ 청원에 대해서는 “백신 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한 유일한 암이지만, 최대 60만 원이 드는 비용 때문에 예방 접종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자궁경부암의 백신 무료 접종 대상을 만12세 이하 여성 청소년에서 만17세 이하로 지원 대상을 넓혀 여성 청소년 모두가 무료 예방 접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보건소 간호사들이 지쳐 쓰러지지 않도록 해 주세요’라는 청원도 국민들이 많이 공감하는 내용”이라며 “보건소 간호 인력을 올해 상반기 1273명 충원했고, 이번 달에 2353명의 감염병 대응 인력을 추가로 채용하고 있다. 앞으로도 간호 인력을 확충하고 근무 환경과 처우 개선 노력도 병행해 간호 인력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코로나 상황에서도 대면활동을 할 수 밖에 없는 돌봄 종사자, 환경미화원, 택배·콜센터·방문 서비스 종사자 등에 대해 “코로나 백신을 우선 접종하고 있고 근로 환경 개선, 휴식시간과 휴식 장소 보장 등 다방면에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택배기사들에게는 고용보험을 적용하고 과로방지를 위해 분류작업 제외, 작업시간 제한 등 사회적 합의를 거쳐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사회서비스원법’이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되길 기대한다”며 “필수업무 종사자에 대한 보호 대책은 이제 첫발을 뗀 것이다. 현장의 어려움을 단번에 해결하기는 어렵겠지만 정부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국민청원에 늘 귀 기울이고 국민과 성심껏 소통하겠다. 무엇 보다 국민의 목소리를 국정에 담아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세상을 바꾸는 힘은 언제나 국민에게 있다. 끝까지 국민과 함께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청와대는 2022년 말 정부 부처를 비롯해 국회, 법원, 헌법재판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정부기관에 온라인으로 청원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원권은 헌법 26조에 규정된 국민 기본권 중 하나로, 1961년 청원법이 제정 됐으나 약 60년 동안 사실상 사문화됐던 ‘청원법’이 지난해 전면 개정 되면서 정부는 청원제도 강화를 새롭게 준비하고 있다. 지난 13일 행정안전부는 청원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이에 따르면 각 기관은 올해 말까지 청원심의회를 구성하고 공개청원 제도 등 청원 관련 절차를 정한 뒤, 내년 말까지 온라인 청원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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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1
  • 세계한상대회 리딩CEO포럼 홍명기 명예의장, 향년 87세로 美 LA에서 별세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세계한상대회 리딩CEO포럼 홍명기 명예의장이 미국 현지시간 8월 18일 오후 미국 LA 로마린다메디컬센터에서 뇌출혈로 별세했다. 故홍명기 명예의장은 아메리카드림을 일군 대표적인 한상으로, 1954년 미국 유학 후 페인트회사에서 경력을 쌓았고, 51세의 늦은 나이에 산업, 건축용 특수도료를 개발 및 생산하는 ‘㈜듀라코트’를 설립해 30년 만에 연매출 3억달러 규모의 세계특수페인트계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일궈냈다. 故홍명기 명예의장은 평소‘기부왕’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생전 누구보다 재외동포사회와 모국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섰다. 고인은‘글로벌한상드림’의 명예이사장으로 모국청년에 장학금 지원 및 차세대 한인 인재 양성사업을 추진하였고, 750만 재외동포를 위한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 건립 지원에도 앞장섰다. 또한 직접‘밝은 미래재단’을 설립해 차세대 재외동포들의 교육과 장학사업을 추진하였고, 도산 안창호 선생 동상 건립, 한인전쟁영웅 김영옥 대령 추모사업, LA 대한인국민회관 복원사업 등 미주한인 이민역사를 보존하고 기념하는 사업에도 적극 기여하였다.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은“故홍명기 명예의장은 늘 모범적인 한상의 표본으로 솔선수범하시며, 후배 한상들을 멋진 리더쉽으로 이끌어주셨다. 이번 10월에 열릴 세계한상대회 때 뵙기를 기대했는데, 세계한상의 큰별이 우리 곁을 떠나서 너무 아쉽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빈다 ”라고 말했다. 재외동포재단은 이번 10월에 열릴 세계한상대회에서 故홍명기 명예의장의 업적을 기리고, 추모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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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0
  • 가니, 탈레반 아프간 전 정부 당국자와의 협상 지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8일, 가니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은 “아랍에미리트에 몸담고 있다”면서 “탈레반이 아프간 전 정부 관리들과 협상을 벌이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가니 대통령이 15일 아프가니스탄을 떠난 뒤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니는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에서 “자신은 유혈충돌과 더 큰 재앙을 피하기 위해 핍박으로 아프간을 떠났다”고 말했다. 가니는 그가 아프가니스탄을 떠나던 날 경호원들이 그를 겨냥한 음모를 좌절시켰다고 주장했다. 또 자신이 아프가니스탄을 떠나면서 엄청난 돈을 소지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근거 없는 거짓말’이라고 부인했다. 가니는 탈레반이 하미드 카르자이 전 아프간 대통령 등 전 정부 관리들과 협상을 벌이는 것을 지지한다며 협상성사를 희망했다. 그리고 아프간으로 돌아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랍에미리트 연방 외무부는 18일 성명에서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가니 대통령과 가족들의 아프칸 입국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은 수도 카불을 장악하고 전쟁 종식을 선언했고 이미 아프가니스탄을 떠난 가니는 당시 사퇴 의사와 향후 거취를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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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9
  • 中 지원으로 건설한 '캄보디아 국립경기장' 준공검사 통과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 정부의 지원으로 중국건설주식회사가 수주한 캄보디아 국립경기장 프로젝트가 최근 준공검사를 통과되었다고 18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북부 외곽에 위치한 이 경기장은 양 끝에 99미터 높이의 조리탑이 있어 이는 캄보디아의 ‘합십례(合十礼)’를 뜻하는 것으로 캄보디아 고대 건축의 지붕 등 전통요소들을 아우르고 있다. 스탠드(钢索拉) 윗부분에 있는 가림 막을 강철로 끌어올리니 마치 거대한 배가 돛을 올린 것 같은 모양새로 보이고 있다. 8만여 제곱미터에 약 6만 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이 경기장에는 또 호텔, 백화점 등 부대시설이 있으며 무역, 관광전시회를 개최하는 장소로도 가능하다. 17일 퉁쿤 캄보디아 관광상 겸 국가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경기장은 2023년 동남아 스포츠 대회의 주요 경기장이 될 것이며 캄보디아 스포츠와 문화사업을 크게 발전시키는데 큰 도움이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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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8
  • 전 세계 한인 정치인 함께 모여 한반도 평화 위한 역할 모색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전 세계 12개국 65명의 현직 및 차세대 유망 한인 정치인들이 참여하는 제7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이 ‘세계와의 조화, 한반도의 평화’라는 주제로 1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장인 씬디류 미국 워싱턴주 하원의원의 개회사로 시작된 개회식은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의 환영사와 함께 최종문 외교부 제2차관의 축사 영상, 비전을 담은 주제 영상 및 제주 전통 공연으로 이어졌다. 이번 포럼은 8월 18일, 19일 양일간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65명의 한인 정치인들이 거주국에서의 정치 도전과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역할과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축사를 통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국제사회 지지에 한인 정치인들의 역할을 당부하면서, 한인 정치력 신장 등 동포사회의 관심과 현안에 우리 정부의 각별한 협조를 전하였다. 또한 세종연구소의 문정인 이사장이 특별강연을 맡아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평화구상과 재외동포의 역할”을 주제로 현 정부의 평화전략을 설명하고 앞으로의 과제와 한반도 평화 드라마의 주역으로서 재외동포의 역할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한편 제주도에서 오프라인 행사에 참석한 한인 정치인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제주 4.3 평화기념관을 방문해 4.3의 역사와 정신을 기리는 추모의 시간도 가졌다.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한인 정치인들이 거주국과 세계에서 역할을 다하고 존경받는 것이 곧 대한민국의 영광이다. 인류 공동선에 힘쓰면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도 큰 협력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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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8
  • 재외동포재단, ‘2021 차세대 해외 입양동포 모국방문’ 입양동포 참가자 신청 접수 시작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오는 11월 6일부터 11월 8일까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진행되는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 주최‘2021 차세대 해외 입양동포 모국방문’참가자 신청접수가 8월 17일부터 시작됐다. ‘2021 차세대 해외 입양동포 모국방문’행사는 한인 입양동포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방법은 한국 시간 기준으로 9월 30일 18:00까지 행사 홈페이지(www.okag21.korean.net)를 통해 개별신청하면 된다. 올해 행사는 개회식 및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한국문화체험, 입양동포에게 실질적이고 유용한 모국의 제도 및 정책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인포세션, 퀴즈쇼 형식을 통해 진행되는 네트워킹 세션, 온라인 공모전, 단체장포럼(비공개 세션)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김성곤 이사장은 이 행사를 통해 “입양동포와 자녀분들이 모국을 좀 더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더 많은 입양동포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널리 알려, 모국과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입양동포 간 결속을 다지는 등 네트워킹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재외동포재단 홍보문화조사부 과장 오상후, 02-3415-0142 차세대 해외 입양동포 모국방문 사무국, +82-2-550-2534(모집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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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8
  • 문재인 대통령 “홍범도 장군의 귀환, 모든 국민들에게 큰 희망 될 것”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홍범도 장군의 귀환은 어려운 시기,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위기극복에 함께하고 있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홍범도 장군 유해 안장식 추모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장군이 고향 흙에 흘린 눈물이 대한민국을 더 강하고 뜨거운 나라로 이끌어줄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대첩을 이끌었던 독립전쟁의 영웅, 대한독립군 총사령관 홍범도 장군이 오늘 마침내 고국산천에 몸을 누이신다”며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 101주년, 장군이 이역만리에서 세상을 떠나신 지 78년, 참으로 긴 세월이 걸렸다”고 언급했다. 이어 “홍범도 장군의 유해봉환을 위해 적극 협력해주신 카자흐스탄 정부와 고려인 동포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장군을 이곳에 모시며 선열들이 꿈꾸던 대한민국을 향해 끊임없이 전진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선조들의 고난을 뒤돌아보며 보란 듯이 잘사는 나라, 누구도 넘보지 못하는 강한 나라, 국제사회에서 존중받는 나라를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선 우리 스스로 우리를 존중해야 한다. 우리의 독립운동사를 제대로 밝히고 독립유공자들과 후손들을 제대로 예우하는 것이 그 시작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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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8
  • 홍범도 장군, 대전현충원에 안장…고국서 영면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대첩을 이끌었던 독립전쟁의 영웅 홍범도 장군이 고국 땅에서 영면했다. 광복절 카자흐스탄에서 봉환된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18일 오전 10시 30분 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제3묘역에 안장됐다. 홍범도 장군이 별세한 지 78년 만이다. 18일, 청와대에 따르면 안장식에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을 위해 카자흐스탄을 찾았던 특사단, 정당 대표, 국방부 장관, 각군 참모총장, 해병대사령관, 홍범도함장 등이 참석했다. 광복회장, 여천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남양 홍씨 문중 대표, 대한고려인협회장과 고려인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참석한 가운데 18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홍범도 장군 유해 안장식에서 의장대가 홍범도 장군의 영정과 유해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안장식은 국민대표 자격으로 특사 임무를 수행한 조진웅 배우의 사회로 카자흐스탄 현지 봉환 추진 영상 상영, 유해 입장, 개식, 국민의례, 헌화·분향·묵념, 장군 일대기 영상 상영, 문 대통령 추모사, 국민 감사 영상 상영, 추모 공연, 유해 운구 및 하관, 문 대통령 내외 허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16~17일 이틀간 대전현충원 현충관에 임시 안치됐던 홍범도 장군의 유해는 영정을 모신 남양 홍씨 문중 대표를 선두로 국방부 의장대에 의해 독립유공자 3묘역으로 이동했다. 국방부 군악대는 일제강점기 독립군들이 조국의 광복을 염원하며 즐겨 부르던 독립군가 연주로 유해를 맞이하며 식이 시작됐다. 이날 헌화를 위한 추모 화환은 카자흐스탄의 추모화인 카네이션과 우리나라 추모의 상징인 국화를 함께 활용해 제작, 카자흐스탄 고려인 사회의 정신적 뿌리로 자리매김했던 홍범도 장군을 추모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드라마 ‘미스터선샤인’에 수록된 노래 ‘바람이 되어’를 가수 하현상이 부르는 추모공연을 끝으로 추모를 마치고 묘소로 옮겨진 유해는 국방부 의장대에 의해 관포 태극기가 해체됐으며, 이 태극기는 특사단 자격으로 홍범도 장군의 유해를 모셔온 우원식 여천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이사장에게 전달됐다. 유해 하관 후 문 대통령 내외는 지난 17일 오전 홍범도 장군 훈장 추서식에서 카자흐스탄 토카예프 대통령으로부터 전달받은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 현지 홍범도 장군 묘역의 흙을 대한민국의 흙과 함께 허토하며 안장식을 마무리했다. 한국과 카자흐스탄 양국은 카자흐스탄에 남아 있는 홍범도 장군의 묘역 역시 지속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협조해 고려인 사회의 정신적 명맥을 이어나가는 데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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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8
  • 홍범도 장군 유해 고국품으로… 문 대통령, 최고의 예우로 맞이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에 안장돼 있던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광복절 국내로 봉환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제76주년 광복절인 15일 저녁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홍범도 장군의 유해를 직접 맞이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4일 홍범도 장군의 유해 봉환을 위해 황기철 국가보훈처장, 여천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이사장 우원식 의원, 국민 대표 자격으로 배우 조진웅을 카자흐스탄에 특사단으로 파견했다. 배우 조진웅은 ‘대장 김창수’, ‘암살’ 등 영화에서 김구 선생, 독립군의 역할을 소화한 바 있어 강인한 독립군의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국민대표로 선정됐다. 특사단은 지난 14일 크즐오르다에 위치한 홍범도 장군 묘역에서 카자흐스탄 정부 관계자 및 고려인협회와 함께 추모 및 제례로 유해를 정중히 모신 후 15일 오전 대한민국 군 특별수송기(KC-330)로 이를 본국으로 봉송했다.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에서 출발한 특별수송기는 카자흐스탄 상공을 3회 선회한 후 대한민국으로 향했다. 대한민국의 방공식별구역(KADIZ)으로 진입한 후에는 공군 전투기 6대의 엄호 비행을 받으며 저녁 7시30분쯤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전투기 6대는 한국 공군이 운용하는 6개 기종(F-15K, F-4E, F-35A, F-5F, KF-16D, FA-50)을 모두 하나씩 투입해 구성했다. 청와대는 “1921년 연해주 이주 후 10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오는 홍범도 장군을 최고의 예우로 맞이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 내외는 이날 저녁 유영민 비서실장, 서훈 국가안보실장, 서욱 국방부 장관, 김영관 애국지사와 함께 분향, 묵념을 통해 홍범도 장군의 유해를 정중히 맞이했다.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 현지에서 유해를 모셔 온 특사단도 함께 자리를 했다. 김영관 애국지사는 한국광복군으로 항일운동에 참여한 후 한국전쟁에도 참전해 1952년 화랑무공훈장과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은 대한민국 독립과 자유 수호의 산 증인이다. 홍 장군의 유해는 군악대 성악병의 독창 ‘올드 랭 사인’과 함께 의장대의 호위 속에 로더(리프트)를 통해 특별수송기에서 하기됐다. 노래 ‘올드 랭 사인’은 스코틀랜드 민요 ‘올드 랭 사인’에 작가 미상의 가사를 붙인 곡으로 1896년 11월 독립문 정초식에서 배재학당 학생들이 합창하기 시작하면서 독립운동가들 사이에 국가처럼 불리던 노래로 1943년 타국에서 광복을 보지 못하고 생을 마감한 홍범도 장군의 넋을 기리기 위해 준비했다. 추모를 마친 유해는 국가보훈처 차장, 여천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경찰의 호위 하에 대전현충원으로 이동했다. 정부는 홍범도 장군의 넋을 기리기 위해 16~17일 이틀간 온·오프라인 국민추모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현충원 현충관에 유해 임시안치소를 마련하고, 현충탑 앞에는 추모 제단을 마련해 국민 누구나 선착순으로 현장 추모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동시 추모객 수를 제한하고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시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드라이브 쓰루(Drive-Through) 추모와 독립운동 단체의 경우 사전 예약도 가능해 더욱 많은 국민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또 국가보훈처 홈페이지에 ‘추모 페이지’를 개설, 온라인 헌화·분향 및 추모의 글 남기기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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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6
  • 문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 “차별과 배제 아닌 포용과 관용의 사회로”
    [동포투데이]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차별과 배제가 아닌 포용과 관용의 사회로 한 발 더 전진해 나가야 한다”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서로의 처지와 생각이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할 때 우리 사회는 품격 있는 나라, 존경받는 선진국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 제76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경축사를 통해 “품격있는 선진국이 되는 첫 출발은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언제나 새로운 꿈을 꾸었고, 꿈을 잃지 않았기에 여기까지 왔다”며 “이제 선진국이 된 우리는 다시 꿈꾼다. 평화롭고 품격 있는 선진국이 되고 싶은 꿈, 국제사회에서 제 몫을 다하는 나라가 되고자 하는 꿈”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누구도 가보지 못한 길을 열어왔다. 식민지와 제3세계 국가에서 시작해 개발도상국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만들어냈다”며 “우리의 성장 경험을 개도국들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만이 가진 가장 큰 강점이 됐다. 코로나의 거센 도전에 맞서며 우리 국민이 가진 높은 공동체 의식의 힘을 보여주었고, 인류가 위기를 극복하는 모범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우리에게는 선조들에게서 물려받은 강인한 ‘상생과 협력의 힘’이 있다”며 “상생 협력의 힘이 있기에 우리는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국경을 넘어 상생과 협력을 실천해왔다”며 “세계가 함께 대응하지 않으면 코로나를 이길 수 없고,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 대한민국은 선진국과 개도국의 상생협력을 이끄는 가교 국가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식민지와 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열정과 꿈을 간직했다”며 “보란 듯이 발전한 나라, 나와 이웃이 함께 잘 사는 나라, 분단을 극복하고 평화를 지향하는 나라를 향해 걸어왔다”고 언급했다. 또한 “외국에 나가게 되면 누구나 느끼게 되지만 우리는 우리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국제 사회는 경제와 방역, 민주주의와 문화예술을 비롯한 많은 분야에서 대한민국이 보여주는 역량과 성취에 놀라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우리는 지난날의 대한민국이 아니다”며 “우리 스스로 자부심을 가지고 새로운 꿈을 꿀 차례다. 그 꿈을 향해 국민 모두가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자유와 평화를 향한 강인한 의지와 공동체를 위한 헌신, 연대와 협력의 위대한 유산을 물려주신 선열들께 마음을 다해 존경을 바친다”며 경축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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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5

사람들 검색결과

  • [인터뷰] 박동웅 구로구의장, “구민과 더불어 외국인 주민도 살기 좋은 구로 만들 것”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한국은 노동력 공백에 따른 이주노동자와 국제결혼에 의한 결혼이민자의 증가로 사실상 다문화 사회로 진입했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 통계월보를 보면 장단기 체류 외국인은 2021년 6월 말 기준 1,981,035명이다. 그중 서울시 구로구에 체류하고 있는 25,316명 외국인 주민 중 18,190명이 중국동포이다. 기자는 지난 4일 구로구의회 7대 후반기 부의장으로 또한 3선 의원으로서 지역발전과 의정활동에 열정을 바치고 이번 제8대 의회에서도 후반기 의장으로 지역주민은 물론 외국인 주민 민원이 발생한 곳은 어디든지 달려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박동웅 의장을 만나 그동안 의정활동 그리고 앞으로의 중국동포 및 외국인 주민 관련 정책과 지원계획에 대해 들어 봤다. 다음은 박동웅 구로구의회 의장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Q. 현재 시행 중에 있거나 계획 중인 중국동포 관련 사업은? A. 한국 국적을 가진 아이들은 보육료를 국가에서 지원을 해주는데 대한민국 국적이 아닌 중국동포 아이들은 어린이집을 다닐 때 보육료를 전액 자비로 부담을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안산에서는 아마 시행을 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이제 구로구도 내년부터 보육료 20%가량 지원해주는 사업을 하려고 한다. 현재 한국에 있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외국인 주민 자녀들을 조사해보니 약 천명 조금 넘는데 그 아이들에 대해 우선 보육료 20% 정도 지원해주고 차후에는 그냥 100% 지원하는 쪽으로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그래서 올해 최초로 이와 관련한 예산 편성을 준비하려고 한다. 한 해에 7억 정도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Q. 구민들이 반발할 것 같은데? A. 그런 분들도 있지만 우리끼리만 살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다. 글로벌시대,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만으로 먹고사는 것이 아니고 대한민국에서 서울에서 구로만, 구로구 사람들만 뭉치는 것도 결코 성공할 수 없을 것이다. 이곳에 체류하고 있는 중국동포분들도 다 같은 한민족이고 외국인이던 한국인이던 차별 없이 함께 사회에 흡수돼서 생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주민들에게 잘 이해시키려고 노력할 것이다. Q. 지역주민과 중국동포 간 소통과 화합에 대한 모범 답안이 있다면? A. 가리봉을 중심으로 구로구는 중국동포들이 많이 모여 사는 곳이다. 구로구에는 다문화 정책과가 있는데 중국동포들뿐만 아니라 베트남이라든가 필리핀 일본 등 이주민 정책을 총괄하고 있다. 우리 동포들도 명예 통장으로 활동하는 경우도 있고 또 구로구에는 봉사단이 매우 많다. 이를테면 구로 4동 같은 경우는 다문화 봉사자들이 야간 순찰도 하고 있고 다문화 경노당도 만들었다. 그런 면에서는 구로구가 소통을 많이 하고 있는 편이다. 근래 산발적으로 좀 많이 하고 있는데 향후에는 체계적인 시스템 상에서 동포들과 구청 간에 소통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Q. 현재 가장 시급한 현안과 해결책은? A. 현재 구로구에는 이주민들이 많이 살고 있는데 그중에 가장 많이 살고 있는 분들이 중국동포들이다. 과거 코로나 이전에는 우리 동포들이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장사가 잘 안되는 등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그 변화에 대한 것은 우리가 추정할 수 있지만 정책은 정확한 수치를 갖고 하는 것이기에 다문화 정책과에서 우리 동포사회 실태 파악을 다시 해서 제도 적으로 뒷받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 Q. 상호우호도시 연변조선족자치주와 문화교류 계획은? A. 한국의 수출 규모를 보면 중국과의 교역이 미국을 앞서 나가고 있다. 그리고 중국에는 우리 동포들이 많이 살고 계시고 또한 중국과 한국 사이에 문화적인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문화적인 이해를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연변과 교류(공무원 교류)를 했지만 사실 문화 교류라고 볼 수는 없는 것 같다. 그래서 향후에는 여러 중국 도시와 자매결연을 맺어서 서로 간 문화를 교류하고 우리 축제 때 해당 국가 도시의 전통적인 문화행사를 유치할 수 있도록 하고 또 거꾸로 중국에서도 마찬가지로 어떤 축제라든가 행사가 있을 때 우리 구로구에서도 문화예술단이 가서 공연을 할 수 있는 그런 교류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Q. 임기 내 꼭 이루고 싶은 것은? A. 현재로서는 일단 코로나19 사태가 빨리 안정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대한민국 자체도 K-방역을 통해서 그냥 열심히 뛰고 있지만 우리 구로구에서도 구로구만의 어떤 방향 시스템을 잘 구축해 구로구가 코로나19에서 좀 더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라 할 수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돼야 구로에서 사업하시는 분들도 안정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고 지역경제도 활성화 될 것이다. Q. 중국동포에 대한 이해정도는? A. 한 예로 아마 한국사람 중에서 가장 양꼬치와 고량주를 많이 먹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정말 좋아한다. 젊었을 때 사실 한국에서 투자 목적으로 중국에 들어가려고 했었는데 여러 가지 어떤 사정 때문에 결국 못 들어간 경험이 있다. 개인적으로 도시계획 전공이다 보니 연변은 물론 선양, 광저우, 칭다오, 상하이, 홍콩, 마카오 등 중국의 많은 도시들을 다녀봤다. 그래서 누구보다도 중국에 대한 이해도는 많다고 생각하고 중국 양꼬치를 중국동포보다도 내가 더 많이 먹는다고 감히 이렇게 얘기할 수 있다. Q. 중국동포에 한 말씀 부탁한다면? A. 한국에서 돈을 벌어서 고향으로 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한국에서는 함께 어우러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충 그냥 돈을 벌고 살다가 중국으로 가면 된다는 인식보다도 역시 우리 조상의 뿌리는 한국이기 때문에 한국이 잘 돼야 동포사회도 잘 될 수 있다는 생각과 같은 목표를 가지고 같은 한민족으로 역할을 한다면 지역주민들과 잘 화합할 수 있고 이제 동포들이 중국에 들어가서도 한민족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생활할 수 있다고 본다. 구로구의장으로서 향후 그 어떤 정책이나 개인적인 꿈도 있겠지만 중국 동포들이 구로구에 와서 잘 살고 여기에서 내가 보람을 찾을 수 있는 그런 도시가 구로구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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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9

스포츠 검색결과

  • 中, 33번째 금메달! 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 금·은메달 획득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도쿄 올림픽 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 결승에서 중국 선수단은 금·은메달 한매씩 추가했다. 현지 시간으로 8월 5일 도쿄 올림픽 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 결승전이 도쿄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렸다. 중국, 독일, 멕시코, 영국, 네덜란드, 말레이시아, 러시아 올림픽 대표팀, 호주, 미국에서 온 12명의 선수가 대회에 참가했다. 결국 중국의 취안홍찬(全紅婵·14)이 총점 466.20점으로 금메달을, 첸유시(陳芋汐·16)가 총점 425.40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처럼 중국 다이빙 대표팀은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 처음 등장한 이후 이번 대회까지 8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진행된 준결승에서는 취안홍찬과 첸유시가 각각 1위와 2위를 기록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취안홍찬과 첸위시는 이번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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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5
  • 中 쑤빙톈, 도쿄올림픽 육상종목서 새 역사 기록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일, 중국 선수 쑤빙톈(蘇炳添)은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100m 준결승전에서 9초83을 기록하면서 준결승 1위로 결승에 올라 아시아 신기록을 수립했다. 2시간여 뒤 결승전에서 그는 다시 10초벽을 깨며 9초98로 6위에 오르면서 중국 육상의 새 역사를 기록했다. 2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경기 후 있은 인터뷰에서 쑤빙톈은 “사실 준결승에서 조를 짜서 보면 죽을 힘을 다해 뛰어야 하는 줄 알았다. 준결승전 9초83은 자신도 믿기지 않았다. 내가 이렇게 성적을 올릴줄은 정말 몰랐다”고 밝혔다. 준결승이 시작되기 전부터 그는 자신과 비교하며 최대한 좋은 성적을 내기로 했다. 준결승전에서 1위로 다시 결승전으로 치르게 된 쑤빙톈은 2시간여 만에 더 치열한 결승전을 돌입했다. “체력이 많이 떨어져 가능한 한 제 기량을 발휘해 보겠다. 하지만 몇 등이든 목표를 정했으며 나의 목표는 10초 돌파였다. 나에게 있어서 이는 또 다른 차원의 도약이었다”고 말했다. 쑤빙톈은 이제 순발성으로는 유럽 선수들과 견줄 만하다고 털어놨다.이젠 순발력에서는 유럽 선수들과는 비교할만한 정도였지만 그들에 비해 연속력은 떨어진다면서 “하지만 그들과 견준다는 것 자체가 나에겐 큰 발전”이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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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 도쿄올림픽 난민선수단, 11개국 29명으로 구성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7월 23일. 도쿄올림픽 개막식 공연이 끝난 후 개회식의 꽃인 선수단 입장이 2시간가량 이어졌다. 가장 먼저 그리스 선수단이 입장하였고 뒤이어 난민선수단이 입장하였다. 난민선수단은 11개국 29명의 선수로 구성되었다. 테글라 로루페 난민선수단 코치는 “우리의 선수들은 자신뿐만 아니라 세계의 모든 난민을 대표한다”면서 “우리는 단결된 인민이고 스포츠는 우리의 공용어이다”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두 번째로 올림픽 개회식에 참가하는 난민선수단은 매우 특수하다. 이 선수단 선수들은 피부색, 언어와 심지어 나라 출신까지 다양하며 맨 앞에서 걷고 있는 기수는 여느 나라의 국기를 든 것이 아니라 올림픽 오륜기를 들고 입장했다. 그들은 전 세계 수천만 명의 난민을 대표하고 있다. 2015년 10월, 유엔총회에서는 전 세계 난민 위기에 직면하여 세계에서 수백만 명에 달하는 난민이 유랑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난민선수단을 구성하여 참가하게 된다고 선포했다. 올해 6월,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도쿄올림픽 난민선수단에 선발된 선수 29명 명단을 발표했다. 이들 중에는 시리아,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 나라 출신 선수들이 포함돼 있다.
    • 스포츠
    2021-07-25
  • 도쿄올림픽 첫 금메달 중국 양첸 획득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4일, 오전 도쿄올림픽 사격장에서 있은 10미터 공기소총 경기에서 중국 여자사격선수 양첸이 251.8점으로 중국 대표팀 첫 금메달이자 도쿄올림픽 첫 금메달을 목에 걸며 새로운 올림픽 기록을 세웠다. 양첸이 첫 금메달을 따내면서 중국 국가 '의용군 행진곡'이 이번 올림픽 무대에서 제일 처음 연주된 국가로 되었다. 10미터 공기소총 예선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는 노르웨이 출신 데스타티었다. 양첸은 초반 10.2점에 이어 10.9점, 세 번째에는 10.5점, 네 번째에는 10점, 다섯 번째에는 10.3점, 다섯 번에 거쳐 양첸은 51.9점으로 5위에 올랐다. 여섯 번째로부터 양첸은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10.8점에 이어 10.9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로써 양첸은 10발을 쏜 뒤 1위, 104.7점으로 2위를 0.3점 차로 따돌렸다. 토너먼트가 시작되자 한때 2위였던 양첸은 10.9점으로 다시 1위로 올라섰다. 14발만에 승점 147.3점을 얻으면서 노르웨이 선수를 0.7점 차로 따돌렸다. 이어 미국선수 타케가 아웃된 뒤 양첸이 10점을 얻으면서 러시아 선수 동점이 되었으며 4명선수가 남은 가운데 양첸은 2위였다. 경기가 최종 한 발을 두고 러시아 선수가 실수하면서 8.9점을 얻었고 양첸은 9.8점으로 결국 양첸이 최후로 웃게 되었다. 경기에서 러시아 선수가 은메달을 따냈고 스위스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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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4
  • 이탈리아 승부차기서 잉글랜드 꺾고 53년만에 우승컵 차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1일, 이탈리아와 잉글랜드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20분 간 사활전을 펼쳤으나 1 : 1로 승부를 가르지 못하다가 결국 승부차기에 돌입, 이탈리아가 4 : 3으로 잉글랜드를 꺾고 53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페널티킥 승부 가르기에서는 양 팀의 벨로티, 러시퍼드, 산조, 조르지뉴, 사카가 등 선수들이 각각 실축했다. 공식 경기에서 이탈리아와 잉글랜드는 오랜 시간 만나지 못했다. 빅매치에서 마지막으로 만난 것은 7년 전 월드컵 조별리그였다. 당시 이탈리아는 상대를 2-1로 꺾었지만 결국 두 팀 모두 예선에서 탈락했다. 지난 2012년 유러피언컵 토너먼트에서 양팀은 120분간 0-0으로 경기를 펼쳤고, 이탈리아는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했다. 두 경기를 보면 이탈리아가 의심의 여지 없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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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2
  • 中,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대표팀 명단 발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중국 여자배구 대표팀 선수단 명단이 확정됐다. 중국배구협회는 5일 오후 도쿄올림픽 대표팀 최종 엔트리 12인을 확정해 발표했다. 랑핑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주팅(C朱婷) 장창닝(张常宁), 리융잉(李盈莹)과 류샤오퉁(刘晓彤)등 레프트 4명, 옌니(颜妮), 위안신웨(袁心玥), 왕위안위안(王媛媛) 라이트 3명, 궁샹위(龚翔宇), 류옌한(刘晏含), 등 센터진에 2명이다. 딩샤(丁霞)와 야오디(姚笛)가 세터로 선발됐고 리베로는 왕멍제(王梦洁)가 차지했다. 도쿄올림픽 여자배구팀의 조 편성은 이미 확정됐다. 중국 대표팀은 미국, 이탈리아, 러시아, 터키, 아르헨티나와 함께 B조에 속해 있다. A조는 세르비아, 브라질, 일본, 한국, 도미니카, 케냐다. 일정에 따르면 중국 대표팀은 터키와 미국, 러시아, 이탈리아, 아르헨티나와 차례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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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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