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中, 앤트그룹에 10억 달러 벌금

  • 화영 기자
  • 입력 2023.07.08 10:16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9090Y.png

 

[동포투데이]중국은행감독관리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알리페이 결제 시스템을 보유한 중국 핀테크 대기업 앤트그룹이 71억2,300만 위안(약 9억8,400만 달러)의 벌금을 물었다고 밝혔다.


성명에 따르면 앤트그룹은 '기업지배구조' 및 '금융소비자 보호'와 같은 불법 행위로 인해 71억 2,300만 위안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중국 동부 도시 항저우(杭州)에 본사를 둔 앤트그룹은 중국 모바일 결제 분야의 선두주자이다. 앤트그룹은 모바일 앱을 통해 대출과 보험, 자산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그 창시자는 마윈이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전 세계 한글학교, 민화로 하나되다
  • “중국을 알려면 현실을 봐야” — 세계중국학대회 상하이서 개막
  • “두 개의 신분증, 한 세상은 끝났다”… 호주 교민, 중국서 ‘이중국적 단속’에 막혀 출국 불가
  • “중국 청년들, ‘서울병(首尔病)’에 걸렸다?”…中 매체 “韓 언론, 과장·왜곡 심각”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中, 앤트그룹에 10억 달러 벌금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