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2023년 노벨 화학상, '양자점' 연구 미국 과학자 3명 공동 수상

  • 화영 기자
  • 입력 2023.10.04 21:17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스크린샷 2023-10-04 212353.png

 

[동포투데이] 2023년 노벨 화학상은 미국에서 일하는 소련 이민자 알렉세이 예키모프, 루이스 브루스, 문지 바웬디에게 퀀텀도트라고도 하는 반도체 나노결정을 발견하고 합성한 공로로 수여되었다. 양자점은 의학을 포함한 많은 분야에서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상 선정위원회는 수요일 이같은 소식을 발표했다.


1981년 레닌그라드바빌로프 국립광학연구소에서 일하던 예키모프가 세계 최초로 (규산염) 유리 위에 반도체 염화구리 미세결정 형태의 양자점을 성장시켰다.


앞서 스웨덴 일간지 아프톤블라데트는 왕립과학원이 수요일 오전 올해 노벨화학상 수상자 명단을 조기 유출했다고 보도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이러한 정보의 확산을 스스로 부인했다.


예키모프는 미국 뉴욕의 나노크리스탈 테크놀로지스, 루이스 브루스는 컬럼비아대, 문지 바웬디는 매사추세츠 공과대에서 근무하고 있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중국을 알려면 현실을 봐야” — 세계중국학대회 상하이서 개막
  • “두 개의 신분증, 한 세상은 끝났다”… 호주 교민, 중국서 ‘이중국적 단속’에 막혀 출국 불가
  • “중국 청년들, ‘서울병(首尔病)’에 걸렸다?”…中 매체 “韓 언론, 과장·왜곡 심각”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 [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2023년 노벨 화학상, '양자점' 연구 미국 과학자 3명 공동 수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