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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열하 생물군서 포유류 기원의 화석증거 발견

  • 김현나 기자
  • 입력 2022.04.0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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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 6일 마오팡위안 연구원이 베이징 판공실에서 이번 연구를 시작한 약 1억2000만 년 전 치수류 유치수 화석 표본과 대조되는 장허수(张和兽) 화석 표본이다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7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최근 중국과 미국의 과학연구팀은 중국 랴오닝 러허(辽宁热河) 생물군 협력 연구에서 약 1억2000만 년 전의 대치수 유치수(对齿兽类乳齿兽) 신화석 표본을 발견해 치수의 양대 주군인 화석 표본의 턱뼈와 치아 구조를 심층적으로 비교 연구해 수류의 기원진화 과정을 인식하는 새로운 증거를 제시했다.


이 고대 생물 연구의 중요한 성과는 중국 과학원 척추동물과 고대 인류연구소 마오팡위안 연구원(毛方园), 미국 자연사박물관 멍진 연구원 등이 공동으로 수행했으며 논문은 최근 국제학술지 ‘폴란드 고대 생물학보’에 온라인으로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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