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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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을 감동시킨 연변대 식당 아주머니의 졸업식 작별 인사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25.06.2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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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6연승 질주한 연변룽딩, 포브스 결승골로 리그 5위 도약
- 스포츠
2025.06.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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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 노리는 연변, 벼랑 끝 광시와 맞붙는다
- 스포츠
2025.06.2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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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룽딩, 포산 원정서 극적인 2-2 무승부
- 스포츠
2025.06.15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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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산 난시 vs 연변 룽딩, 12라운드 관전 포인트
- 스포츠
2025.06.1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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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혼자 하는 게 아니다”...이기형 감독이 말하는 연변의 ‘5연승 공식’
- 스포츠
2025.06.1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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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룽딩, 수저우 둥우 꺾고 홈 5연승 질주…‘한국인 사령탑 더비’는 무산
- 스포츠
2025.06.0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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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룽딩FC, 딩난간롄에 3-0 완승… 홈 4연승 달성
- 스포츠
2025.05.2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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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의 집합체? 연변룽딩 이기형 감독의 빛과 그림자
- 스포츠
2025.05.1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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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룽딩, 산시 연합에 2-0 완승...4경기 연속 무패 질주
- 스포츠
2025.05.1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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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룽딩, 상하이 원정서 무승부...3경기 무패 행진 지속
- 스포츠
2025.05.0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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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성료… 동포 차세대 정체성 교육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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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외동포
2025.04.2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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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용정, 다롄 쿤청에 3-2 역전승...강등권 탈출
- 스포츠
2025.04.2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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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용정, 22일 다롄 쿤청과 홈 개막전… 이기형 감독 "승리 선물할 것"
- 스포츠
2025.04.2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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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출신 최상, 300:1 경쟁 뚫고 CCTV 메인 앵커로 우뚝
- 사람들
2025.04.1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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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을 감동시킨 연변대 식당 아주머니의 졸업식 작별 인사
[동포투데이]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아, 밥은 꼭 잘 챙겨 먹고 건강 잘 지켜야 해요.” 중국 지린성 연변대학(延边大学) 졸업식에서 나온 식당 아주머니의 이 한마디가 전역으로 퍼지며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6월 20일 열린 2025학년도 졸업식에서, 10년 넘게 학교 식당에서 일해온 류샤오메이(刘晓梅) 씨가 ...- 뉴스홈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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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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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6연승 질주한 연변룽딩, 포브스 결승골로 리그 5위 도약
[동포투데이] 2025시즌 중국 중갑리그(2부리그) 13라운드에서 연변룽딩이 홈에서 귀중한 승리를 거두며 상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22일 오후 연길인민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연변은 포브스의 전반 4분 결승골에 힘입어 광시핑궈를 1-0으로 꺾었다. 이 승리로 연변은 홈 6연승, 시즌 홈 무패 기록을 이어가며...- 스포츠
2025.06.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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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 노리는 연변, 벼랑 끝 광시와 맞붙는다
[동포투데이]오는 6월 22일 오후 3시, 2025시즌 중국 갑급리그(中甲) 제13라운드 경기가 연길시에서 열린다. 연변 룽딩은 홈에서 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광시핑궈를 상대하며, 승점 3점 확보를 통해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 반면 광시는 강등권 탈출의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기 위해 총력전을 예고하고 있다. ...- 스포츠
2025.06.2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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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룽딩, 포산 원정서 극적인 2-2 무승부
[동포투데이]6월 14일 오후 7시 30분, 광둥 난하이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중국 갑급리그 12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룽딩이 포산난시를 상대로 2-2 무승부를 거두며 값진 승점 1점을 챙겼다. 원정길에 오른 연변은 끈질긴 추격전 끝에 두 차례의 실점을 극복하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저력을 과시했다. ...- 스포츠
2025.06.15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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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산 난시 vs 연변 룽딩, 12라운드 관전 포인트
[동포투데이]오는 토요일(14일), 중국 갑급리그(中甲) 12라운드에서 주목할 만한 맞대결이 펼쳐진다. 포산 난시(佛山南狮)가 홈에서 연변 룽딩(延边龙鼎)을 맞이하며, 두 팀은 각각 강등권 탈출과 상위권 진입이라는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격...- 스포츠
2025.06.1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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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혼자 하는 게 아니다”...이기형 감독이 말하는 연변의 ‘5연승 공식’
[동포투데이]연변에 ‘이기형 매직’이 불고 있다. 연변룽딩커시안(延边龙鼎可喜安)을 이끄는 이기형 감독이 2025시즌 중국 갑급리그에서 홈 5연승을 기록하며 돌풍의 중심에 섰다. 날카로운 전술, 탄탄한 멘털 코칭, 그리고 팬들과의 교감까지, 모든 퍼즐이 맞아떨어지며 연변은 ‘홈 무패 신화’를 쓰고 있다. “겨울부...- 스포츠
2025.06.1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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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룽딩, 수저우 둥우 꺾고 홈 5연승 질주…‘한국인 사령탑 더비’는 무산
[동포투데이] 2025시즌 중국 갑급리그(중국 2부리그) 11라운드에서 연변 룽딩이 수저우 둥우를 2-1로 꺾고 값진 홈 5연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의 승리는 상대 수비수 후진의 자책골에서 비롯됐으며, 연변 룽딩은 시즌 중반 본격적인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1일 오후 연길에서 열...- 스포츠
2025.06.0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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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룽딩FC, 딩난간롄에 3-0 완승… 홈 4연승 달성
[동포투데이]중국 갑급리그 10라운드에서 연변룽딩이 홈에서 딩난간롄(定南赣联)을 3-0으로 꺾으며 리그 홈 4연승을 이어갔다. 5월 26일 열린 이번 경기에서 연변룽딩은 경기 시작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3분, 후쯔첸(胡梓谦)의 정교한 패스를 받은 상하이 하이강 출신의 황전페이(黄振飞)가 선제골을 기...- 스포츠
2025.05.2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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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의 집합체? 연변룽딩 이기형 감독의 빛과 그림자
[동포투데이]연변룽딩FC의 이기형 감독은 중국갑급 리그에서 독특한 지도 스타일과 전술적 유연성, 그리고 뛰어난 임상 반응 능력을 보여주며 주목받고 있다. 그는 수비수 출신이지만 공격 중심의 전술을 추구하며, 팀의 전반적인 운영 방식에 변화를 주입하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외...- 스포츠
2025.05.1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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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룽딩, 산시 연합에 2-0 완승...4경기 연속 무패 질주
[동포투데이] 연변 룽딩이 산시 연합을 상대로 2-0 완승을 거두며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11일 홈에서 열린 중국 갑급리그(中甲) 8라운드에서 연변은 경기시작 4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승부의 주도권을 잡았고, 후반 추가골로 승리를 굳혔다. 경기 시작 4분 만에 도밍구스의 코너킥을 황전페이(26)가 ...- 스포츠
2025.05.1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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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룽딩, 상하이 원정서 무승부...3경기 무패 행진 지속
[동포투데이] 5월 4일 중국 갑급리그 7라운드에서 연변 룽딩 코시안이 상하이자딩훠롱과의 원정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리그 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상하이자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이번 경기에서 양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으나 결국 득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초반부터 양팀은 중원...- 스포츠
2025.05.0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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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성료… 동포 차세대 정체성 교육 방안 논의
[동포투데이] 21일 서울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제8회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이 개최됐다. 국내외 7개국에서 모인 동포 전문가, 교사, 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해 해외동포 2세의 정체성 확립과 미래 역량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포럼은 공동대표 박인기 재외동포청 정책자문위원장과 김봉섭 인하대 교수가 주관했으며...-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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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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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용정, 다롄 쿤청에 3-2 역전승...강등권 탈출
[동포투데이] 4월 22일 오후, 연변 용정(延边龙鼎)이 2025시즌 중국 갑급리그(2부 리그) 5라운드 홈 경기에서 다롄 쿤청(大连鲲城)을 3-2로 꺾으며 시즌 첫 승을 거두었다. 연변은 두 차례 뒤진 위기에서 극적 역전승을 이뤄내며 승점 4를 추가, 리그 13위로 순위를 끌어올리고 강등권을 벗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악...- 스포츠
2025.04.2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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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용정, 22일 다롄 쿤청과 홈 개막전… 이기형 감독 "승리 선물할 것"
[동포투데이]4월 22일 오후 3시 중국 축구 2부 리그(중갑 리그) 5라운드에서 연변 용정이 다롄 쿤청과의 홈장전을 치른다. 21일 열린 경기전 기자회견에서 이기형 연변 룡정 감독은 주장 서계조 선수와 함께 경기 준비 상황을 설명하며 팬들에게 각오를 전했다. 이기형 감독은 "현재까지 팀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 스포츠
2025.04.2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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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출신 최상, 300:1 경쟁 뚫고 CCTV 메인 앵커로 우뚝
[동포투데이] 중국 중앙방송국(CCTV)의 프라임타임 뉴스프로그램 '중국뉴스'를 책임지는 최상(38) 앵커가 소수민족 배경과 탄탄한 경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1985년 지린성(吉林省) 출신인 최상은 중국 조선족으로, 연변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영국 웨스트민스터 대...- 사람들
2025.04.1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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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을 감동시킨 연변대 식당 아주머니의 졸업식 작별 인사
[동포투데이]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아, 밥은 꼭 잘 챙겨 먹고 건강 잘 지켜야 해요.” 중국 지린성 연변대학(延边大学) 졸업식에서 나온 식당 아주머니의 이 한마디가 전역으로 퍼지며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6월 20일 열린 2025학년도 졸업식에서, 10년 넘게 학교 식당에서 일해온 류샤오메이(刘晓梅) 씨가 졸업생들에게 건넨 따뜻한 작별 인사는 단순한 축사를 넘어, 인생의 조언으로 깊이 다가왔다. 류샤오메...- 뉴스홈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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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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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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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6연승 질주한 연변룽딩, 포브스 결승골로 리그 5위 도약
[동포투데이] 2025시즌 중국 중갑리그(2부리그) 13라운드에서 연변룽딩이 홈에서 귀중한 승리를 거두며 상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22일 오후 연길인민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연변은 포브스의 전반 4분 결승골에 힘입어 광시핑궈를 1-0으로 꺾었다. 이 승리로 연변은 홈 6연승, 시즌 홈 무패 기록을 이어가며 최근 4경기에서 3승 1무의 상승세를 탔다. 승점은 21점으로 올라 리그 5위로 도약했다. 반면 광시는 2연패...- 스포츠
2025.06.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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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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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 노리는 연변, 벼랑 끝 광시와 맞붙는다
[동포투데이]오는 6월 22일 오후 3시, 2025시즌 중국 갑급리그(中甲) 제13라운드 경기가 연길시에서 열린다. 연변 룽딩은 홈에서 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광시핑궈를 상대하며, 승점 3점 확보를 통해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 반면 광시는 강등권 탈출의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기 위해 총력전을 예고하고 있다. 연변은 현재 5승 3무 4패로 승점 18점을 기록 중이며, 리그 6위에 올라 있다. 같은 승점을 기록한 남통...- 스포츠
2025.06.21 12:30
- 스포츠
2025.06.2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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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룽딩, 포산 원정서 극적인 2-2 무승부
[동포투데이]6월 14일 오후 7시 30분, 광둥 난하이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중국 갑급리그 12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룽딩이 포산난시를 상대로 2-2 무승부를 거두며 값진 승점 1점을 챙겼다. 원정길에 오른 연변은 끈질긴 추격전 끝에 두 차례의 실점을 극복하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저력을 과시했다. 경기 초반은 홈팀 포산의 페이스였다. 전반 20분, 오른쪽 측면을 시량의 크로스를 니콜라스가 깔끔...- 스포츠
2025.06.15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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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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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산 난시 vs 연변 룽딩, 12라운드 관전 포인트
[동포투데이]오는 토요일(14일), 중국 갑급리그(中甲) 12라운드에서 주목할 만한 맞대결이 펼쳐진다. 포산 난시(佛山南狮)가 홈에서 연변 룽딩(延边龙鼎)을 맞이하며, 두 팀은 각각 강등권 탈출과 상위권 진입이라는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격돌한다. 이번 경기는 단순한 승부를 넘어 시즌 향방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양 팀의 최근 경기력, ...- 스포츠
2025.06.1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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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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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혼자 하는 게 아니다”...이기형 감독이 말하는 연변의 ‘5연승 공식’
[동포투데이]연변에 ‘이기형 매직’이 불고 있다. 연변룽딩커시안(延边龙鼎可喜安)을 이끄는 이기형 감독이 2025시즌 중국 갑급리그에서 홈 5연승을 기록하며 돌풍의 중심에 섰다. 날카로운 전술, 탄탄한 멘털 코칭, 그리고 팬들과의 교감까지, 모든 퍼즐이 맞아떨어지며 연변은 ‘홈 무패 신화’를 쓰고 있다. “겨울부터 이미 계획은 시작됐다.” 이기형 감독은 최근 있은 연변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윈난-제주도-...- 스포츠
2025.06.1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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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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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룽딩, 수저우 둥우 꺾고 홈 5연승 질주…‘한국인 사령탑 더비’는 무산
[동포투데이] 2025시즌 중국 갑급리그(중국 2부리그) 11라운드에서 연변 룽딩이 수저우 둥우를 2-1로 꺾고 값진 홈 5연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의 승리는 상대 수비수 후진의 자책골에서 비롯됐으며, 연변 룽딩은 시즌 중반 본격적인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1일 오후 연길에서 열린 이번 경기에서 이기형 감독이 이끄는 연변 룽딩은 효율적인 전술 운영과 끈질긴 압박으로 경기의 주도권...- 스포츠
2025.06.0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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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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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룽딩FC, 딩난간롄에 3-0 완승… 홈 4연승 달성
[동포투데이]중국 갑급리그 10라운드에서 연변룽딩이 홈에서 딩난간롄(定南赣联)을 3-0으로 꺾으며 리그 홈 4연승을 이어갔다. 5월 26일 열린 이번 경기에서 연변룽딩은 경기 시작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3분, 후쯔첸(胡梓谦)의 정교한 패스를 받은 상하이 하이강 출신의 황전페이(黄振飞)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홈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후 전반 12분에는 포브스(福布斯)의 어시스트를 다시 황전페이가 골로 연결...- 스포츠
2025.05.27 09:42
- 스포츠
2025.05.2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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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의 집합체? 연변룽딩 이기형 감독의 빛과 그림자
[동포투데이]연변룽딩FC의 이기형 감독은 중국갑급 리그에서 독특한 지도 스타일과 전술적 유연성, 그리고 뛰어난 임상 반응 능력을 보여주며 주목받고 있다. 그는 수비수 출신이지만 공격 중심의 전술을 추구하며, 팀의 전반적인 운영 방식에 변화를 주입하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외국인 선수에 대한 과도한 의존과 수비력 부족이라는 약점도 드러내고 있어, 그의 지도력은 ‘모순의 집합체’...- 스포츠
2025.05.1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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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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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룽딩, 산시 연합에 2-0 완승...4경기 연속 무패 질주
[동포투데이] 연변 룽딩이 산시 연합을 상대로 2-0 완승을 거두며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11일 홈에서 열린 중국 갑급리그(中甲) 8라운드에서 연변은 경기시작 4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승부의 주도권을 잡았고, 후반 추가골로 승리를 굳혔다. 경기 시작 4분 만에 도밍구스의 코너킥을 황전페이(26)가 강력한 헤딩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이 골은 홈팬 15,000여 명을 열광시켰으며, 연변의 공격적...- 스포츠
2025.05.1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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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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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룽딩, 상하이 원정서 무승부...3경기 무패 행진 지속
[동포투데이] 5월 4일 중국 갑급리그 7라운드에서 연변 룽딩 코시안이 상하이자딩훠롱과의 원정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리그 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상하이자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이번 경기에서 양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으나 결국 득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초반부터 양팀은 중원 장악을 위한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전반 11분 연변의 쉬원광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포브스가 ...- 스포츠
2025.05.0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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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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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성료… 동포 차세대 정체성 교육 방안 논의
[동포투데이] 21일 서울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제8회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이 개최됐다. 국내외 7개국에서 모인 동포 전문가, 교사, 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해 해외동포 2세의 정체성 확립과 미래 역량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포럼은 공동대표 박인기 재외동포청 정책자문위원장과 김봉섭 인하대 교수가 주관했으며, 백봉자 연세대 명예교수와 이규영 서강대 명예교수, 고창원 민주평통 북유럽협의회 회장 등이 개회식 축...- 뉴스홈
- 재외동포
2025.04.2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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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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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용정, 다롄 쿤청에 3-2 역전승...강등권 탈출
[동포투데이] 4월 22일 오후, 연변 용정(延边龙鼎)이 2025시즌 중국 갑급리그(2부 리그) 5라운드 홈 경기에서 다롄 쿤청(大连鲲城)을 3-2로 꺾으며 시즌 첫 승을 거두었다. 연변은 두 차례 뒤진 위기에서 극적 역전승을 이뤄내며 승점 4를 추가, 리그 13위로 순위를 끌어올리고 강등권을 벗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악천후로 5라운드까지 홈 경기를 연기해야 했던 연변은 3℃의 쌀쌀한 날씨와 '청황불접(青黄不接· 잔디가 제대...- 스포츠
2025.04.2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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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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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용정, 22일 다롄 쿤청과 홈 개막전… 이기형 감독 "승리 선물할 것"
[동포투데이]4월 22일 오후 3시 중국 축구 2부 리그(중갑 리그) 5라운드에서 연변 용정이 다롄 쿤청과의 홈장전을 치른다. 21일 열린 경기전 기자회견에서 이기형 연변 룡정 감독은 주장 서계조 선수와 함께 경기 준비 상황을 설명하며 팬들에게 각오를 전했다. 이기형 감독은 "현재까지 팀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홈 개막전에서 최선을 다해 승리를 거두고 팬들에게 멋진 경기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상...- 스포츠
2025.04.2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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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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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출신 최상, 300:1 경쟁 뚫고 CCTV 메인 앵커로 우뚝
[동포투데이] 중국 중앙방송국(CCTV)의 프라임타임 뉴스프로그램 '중국뉴스'를 책임지는 최상(38) 앵커가 소수민족 배경과 탄탄한 경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1985년 지린성(吉林省) 출신인 최상은 중국 조선족으로, 연변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영국 웨스트민스터 대학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방송계 입문 초기에는 지방방송인 윈난TV(云南广播电视台)에서 '윈난 뉴스' ...- 사람들
2025.04.18 14:46
- 사람들
2025.04.18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