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한국 축구의 레전드 감독으로 평가받는 최강희(65)가 건강 문제를 해결하고 산동 타이산의 우승 도전에 시동을 걸었다. 최 감독은 지난 시즌 건강 악화로 잠시 팀을 떠나야 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번 시즌 복귀하며 우승을 목표로 하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최강희 감독은 지난 시즌 산동 타이산을 이끌며 큰 기대를 받았으나, 중반 건강 문제로 잠시 한국으로 돌아가 치료를 받아야 했다. 이러한 와중에도 팀은 그를 교체하는 대신 지도력 유지라는 결정을 내렸는데, 이는 막대한 계약금 문제와 그의 능력에 대한 신뢰가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그러나 그간 그의 건강 상태는 팬들의 걱정 거리로 남아 있었다. 특히 산동 타이산이 중국 슈퍼리그(CSL) 우승을 목표로 하는 팀인 만큼, 감독의 건강이 팀 성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컸다.
하지만 최근 최 감독은 건강 회복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그는 첫 경기인 허난 팀과의 무승부 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건강이 완전히 회복됐다. 이제는 팀에 전념할 수 있는 상태"라며 자신감을 표했다. 또한, 이번 시즌 산동 타이산의 목표는 단 하나, 우승이라고 강조하며 전력 투구할 것을 약속했다.
최 감독은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한 점이 아쉽지만, 우리의 목표는 언제나 우승이다. 이번 시즌도 다르지 않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특히 최 감독은 한국 축구계에서 '교부'라 불릴 만큼 뛰어난 전략과 지도력을 인정받는 인물이다. 그의 지휘 아래 산동 타이산이 우승을 향해 나아갈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 있다. 특히 주요 라이벌인 상하이 하이강이 다수의 핵심 선수들을 잃으며 전력이 약화된 점도 산동 타이산에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한편, 지난 시즌 최 감독은 건강 문제로 팀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고,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겨줬다. 그러나 이번 시즌 그의 건강 회복과 함께 팀은 숙원인 우승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준비를 마쳤다. 특히 주장인 골키퍼 왕다레이(王大雷)는 "최 감독의 결정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팀은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감독에게 아낌없는 지지를 보냈다.
산동 타이산은 최강희 감독의 건강 회복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숙원인 CSL 우승을 위해 그의 리더십이 빛을 발할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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