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황샤오밍, ‘신조협려’ 촬영 중 유역비 구조 일화 공개

  • 김나래 기자
  • 입력 2025.12.28 16:3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1000032235.jpg

 

[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 배우 황샤오밍이 과거 드라마 촬영 중 유역비를 위험에서 구했던 일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28일 중국 매체 홍성신문에 따르면, 황샤오밍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2004년 드라마 신조협려 촬영 당시 있었던 아찔한 사고를 직접 언급했다.


황샤오밍은 “당시 폭포 장면을 촬영하던 중 수류가 예상보다 훨씬 거셌다”며 “유역비가 균형을 잃고 물에 휩쓸려 폭포 아래로 떠내려갈 뻔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대로 두면 큰 사고로 이어질 상황이라 다른 스태프들과 함께 급히 물속으로 뛰어들어 그녀를 붙잡아 끌어올렸다”며 “다행히 큰 부상은 피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1000032236.jpg

 

이와 관련해 유역비 역시 과거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촬영 장소였던 ‘삼절폭포’의 물은 눈 녹은 물이라 정말 얼음처럼 차가웠다”며 “물에 빠진 뒤 몸이 굳어 움직일 수 없고 숨도 막히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황샤오밍은 이미 몸이 얼어붙을 정도였는데도 다시 물속으로 들어와 나를 끌어 올려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두 사람은 깊은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10월 황샤오밍의 영화 신작 ‘양광클럽’이 개봉했을 당시, 유역비는 자신의 SNS에 ‘엄지척’ 이모티콘과 함께 “이게 바로 우유(吴优)다”라는 글로 공개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이에 황샤오밍은 댓글로 “고마워요, 고모(姑姑)”라는 짧은 답글을 남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2004년 방영된 드라마 신조협려는 두 배우의 대표작 중 하나로, 지금까지도 중국 무협 드라마의 명작으로 회자되고 있다.

ⓒ 인터내셔널포커스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침실·부엌까지 살핀 시진핑… 명절 민생 행보에 담긴 메시지
  • 고베 총영사관을 세운 재일동포 1세대, 황공환
  • 설은 누구의 것인가… 이름을 둘러싼 상징 경쟁
  • 英 FT “중국 ‘천재 계획’, AI 패권의 숨은 엔진”… 인재 양산 체계 주목
  • ‘세계 최강’ 미군, 전자전에서 중국에 완패
  • 중국을 말하기 전에, 우리는 무엇을 보고 있는가
  • 중국 방문 중 이재명, ‘벽란도 정신’ 강조…“한중 협력의 항로 다시 잇자”
  • 미국 영주권자 주의보… 서류·체류·시험 기준 모두 바뀐다
  • 서울 3년 살며 깨달은 한국의 민낯
  • 시진핑 “조국 통일은 막을 수 없는 시대의 흐름”…2026년 신년사 발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황샤오밍, ‘신조협려’ 촬영 중 유역비 구조 일화 공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