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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청두 생태순환공원 확장구역 사전 개방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022년 1월 1일 청두(成都) 판다 생육연구단지 확장구역이 시범 운영을 위해 사전 개방되었다. 설날 연휴 동안 시민들은 100km에 달하는 1급 그린웨이를 따라 걸으며 특색 있는 다양한 정원을 방문하여 물놀이, 꽃 감상, 일몰 감상, 물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7일, 청쿤 철도(成昆铁路)의 철교 회전 프로젝트가 성공함에 따라 청두 순환 도시 생태공원이 완전히 연결되었으며 100km 길이의 1급 녹로가 구이시 생태 공원, 진성호, 청룡호 및 기타 주요 노드를 연결하였다. 쓰촨성 청두는 인구 2000여만 명이 넘는 초대형 도시로, 최근 몇 년 동안 공원도시를 인문적 가치, 경제적 가치, 삶의 가치로 전환시키는 중요한 매개체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도시 건설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가치 실현 메커니즘을 적극 모색하여 도시의 핵심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한편 도시 패턴의 추진을 통해 "두 산 하나의 도시"에서 "두 개의 날개를 가진 하나의 산"으로의 천년 변화를 실현하고 공원 도시 패턴, 질감 및 스타일의 아름다움을 종합적으로 개선하여 새롭고 아름다운 중국 도시 건설의 패러다임을 건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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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2
  • 中, 저장 닝바오 저우다이대교 개통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관영 인민망에 따르면 29일, 닝바오 해상의 저우다이 대교(舟岱大桥)가 개통됐다. 총 길이가 37km에 달하는 이 해상대교는 마치 힘찬 용처럼 중국 동해의 바다 위를 날아 넘어 다이산도 ‘해상현도(海上悬岛)’의 역사를 완전히 마감했다. 닝바오 저우산항 주 통로가 해상다리로 연결되면서 저우산의 섬을 연결한 고속도로 총 길이는 74㎞에 이르며 8개 섬을 넘나들게 될 8개의 다리를 보유해 중국 최장의 섬을 연결하는 고속도로와 최대 규모의 해상대교로 되었다. 닝바오 저우산항 주 통로 프로젝트는 주로 위산대교(鱼山大桥), 저우다이 대교(舟岱大桥), 푸츠먼 대교(富翅门大桥)와 그 접선으로 이루어져 있으면서 푸츠도, 저우산본도, 창바이도(长白岛), 다이산도와 위산도 등 5개 섬을 연결하여 왕복 4차로 고속도로 기준으로 시속 100km로 설계하였다. 그리고 전 노선에 5개의 수금소를 설치하고 저장성 교통그룹이 투자를 주도해 2016년 3월 착공했다. 이중 위산대교(1급 도로, 길이 8.8km)는 2018년 12월, 푸츠먼 대교는 2019년 9월 완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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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0
  • 中 장쑤 지하철, 장닝-거우룽 구간 개통 운영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8일, 장쑤(江苏)성 난징(南京市)시 동쪽 교외의 한 작은 마을 역에 열차 한 대가 들어오면서 중국 장쑤 난징시 장닝(江宁)구로부터 전장(镇江) 거우룽(镇江市句容)시를 잇는 난징 지하철 S6호선이 정식 개통되어 운영에 들어갔다. 이 지하철은 난징에서 다른 시로 통하는 첫 번째 지하철 노선으로 난시징 마준(马群) 지하철역에서 출발해 전장시 거우룽시 고속철역까지 이른다. 전체 노선의 길이는 43.6킬로미터로 간이역 13개가 설치돼 있으며 열차 최고 운행속도는 시속 120킬로미터이다. 사진은 28일, 열차가 장닝-거우룽 구간 난징 동쪽 교외의 작은 마을에 들어오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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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9
  • 中, 하얼빈 빙설대세계 개원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당일 ‘동계올림픽의 빛, 세계를 빛 낸다’는 주제로 된 제23회 중국 하얼빈 빙설대세계(哈尔滨冰雪大世界)가 개원하였다. 조각용 눈과 얼음의 양은 23만 입방미터로 65세트의 빙설경관을 조성한 제23회 빙설대세계는 100개가 넘는 단일경관, 조명의 특수효과 등을 통해 아름다운 빙설왕국을 만들었다. 보도에 따르면 하얼빈은 중국 빙설예술의 요람이다.1963년에 설립된 하얼빈 빙설대세계는 매년 겨울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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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7
  • 美,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발사 성공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프랑스 현지 시간으로 25일 13시 15분(한국시간 21시 15분), 미 항공우주국(NAS)의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프랑스령 기아나 쿠루 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보도에 따르면 미 항공우주국 이번 발사에는 ‘아리안 5호’ 로켓이 사용됐다. 로켓은 현재 최종 궤도에 진입한 상태이며 모든 것이 순조롭다.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한 달 안에 태양 궤도에 진입해 지구로부터 약 100만 km 떨어져 있게 된다.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NASA 주관으로 만들어졌다. 이제 발사에 완전 성공하면 허블망원경의 대안이자 후임자가 되며 아울러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더 긴 광학파장을 탐색할 수 있어 허블의 기존 작업을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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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6
  • 中, 선양 북대영 옛 터 진열관 개관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3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 선양시(沈阳市) 항일전쟁유적지 선양 북대영(北大营) 옛 터 진열관이 지난 21일 현판식을 갖고 개관하였다. 1907년에 건축된 선양 북대영은 114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특히 선양 근대 역사의 축소판이자 증거로서 청조말년, 중화민국, 항일전쟁과 해방전쟁 등 다양한 역사적 시기를 거쳤다. 동북이치(东北易帜-황고툰 사건 후 중국 동북의 봉천군벌 두령이었던 장학량(张学良)은 1928년 12월 29일 삼민주의를 준수한다고 통보하고 난징 국민당 정부에 복종하기로 하면서 원 북양군벌의 오색기를 내리고 청천백일기를 올린 사건), 918사변 등 굵직한 역사적 사건을 증언하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1931년 9월 18일, 일본군은 남만철도의 류탸우후(柳条湖) 구간을 폭파하고는 이를 중국군의 소행이라고 떠넘기면서 이를 빌미로 동북 군 주둔지인 북대영을 포격하였다. 이러자 북대영에 주둔한 일부 애국 장병들은 난징 정부의 ‘무저항’ 명령에도 불구하고 항일전쟁의 첫 총소리를 울렸다. 2019년 중국 국무원은 북대영 옛 터를 제8진의 전국중점문화재보호단위로 지정했다. 2021년, 9.18사변 발발 90주년을 맞으면서 선양 북대영 터 진열관 건설 공사가 시작되었고 이와 함께 문화재 사료 공모도 시작됐다. 선양 북대영 옛 터 진열관 부지는 1만1000㎡로 역사 진열전, 복원 진열전과 테마임시전 등이 있고 400여 점의 역사사진, 200여 점의 역사유물 및 전자지도, 장면복원, 파노라마모래(全景沙盘), 테마조형물, 회화, 영상과 판타지 영상 등 다양한 현대화 수단을 통해 100년 역사를 독특하고도 다층차로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개관 당일 선양시 문화재보호협회, 북대영 옛 터 발견인 등 민간 소장자 10여 명이 기념장, 옛 사진과 배지 등 문물사료를 전시관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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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4
  • 中, 지속가능한 과학위성 1호 첫 촬영 영상 공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지난 20일, 중국에서 지속가능한 과학위성 제1호 첫 촬영 영상이 베이징(北京)에서 정식 발표됐다. 창장 삼각주(长三角), 산둥반도(山东半岛), 티베트 나무차오(西藏纳木错), 신장 아커쑤(新疆阿克苏) 그리고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프랑스 파리 등 다양한 지역과 도시의 희미한 빛(微光), 다보(多譜)와 열적외 화상기영상 등이 포함되었다고 21일 중국 언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월 5일 중국은 타이위안(太原)위성발사센터에서 지속가능한 발전과학위성 1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이는 2030년 유엔의 지속가능한 개발 어젠다(议程)를 전문 서비스하는 과학위성으로 중국 과학원의 ‘지구 빅데이터 과학 프로젝트’ 선도적인 연구 개발로 되며 또한 지속가능한 빅데이터 국제연구센터 비전의 선발주자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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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2
  • 中 인민은행, 2022년 신년 축하기념 주화 세트 발행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오는 2021년 12월 21일부터 중국인민은행은 2022년 신년 축하기념 주화 세트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18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신년 축하기념 주화 세트는 모두 3가지 종류로 각각 금질 축하기념 주화, 은질 축하기념 주화와 쌍 색 동합금 신년축하 기념주화이며 모두 중화인민공화국 법정화폐로 발행하게 된다. 이중 액면가 10위안 축하기념 주화는 순금 1그램, 지름 10밀리미터이고, 3위안 축하기념 주화는 순은 8그람, 지름 25밀리미터이며 최대 발행량은 2만 매이며, 축하기념 2색 동합금 주화는 액면가 10위안, 직경은 27밀리미터이며 재질은 2색 동합금으로 발행량은 1억2000만 매(역대 화폐기록물 1만 매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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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9
  • ‘중국 천안’, 500여 개의 새로운 펄서 발견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16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2017년 10월 10일 펄서 발견이 처음 발표된 이후 '중국 천안(天眼)'으로 알려진 500미터 구형 전파 망원경은 500개 이상의 새로운 펄서를 발견했다. 저주파 전파 대역에서 '중국 천안'의 선도적인 지구 관측 능력에 의존하여, 중국 천문학자들은 펄서 탐색 능력 및 효율성 면에서 외국 펄서 탐색팀을 크게 앞섰다. 중국과학원 국가천문대 연구원인 '중국 천안' 리신(李菂) 수석과학자에 따르면 우주를 심층 탐사하는 혁명적 장비인 중국 천안은 500여 개의 새로운 펄서가 발견했고 다른 망원경으로는 발견하기 힘든 암약한 고속 전파폭발을 발견했다. 또한 세계 최대의 전파폭발사건 샘플을 입수해 인류가 격변하는 우주를 더 밝혀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펄서 연구와 관련하여 2021년 5월 '중국 천안'은 펄서의 3차원 속도가 회전축과 동일선상에 있다는 증거를 처음으로 발견했다. 리신은 "현재의 초신성 시뮬레이션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발견이며, 기존의 중성자별 기원 모델에 도전했고, 극단적인 물리조건에서 비롯된 특수한 천체의 기원에 대한 인류의 인식도 넓혔다"고 말했다. 펄서는 고속으로 회전하는 중성자별의 일종으로 거대한 항성이 폭발하면서 형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그것은 자전이 매우 빠르고 밀도가 매우 높으며 지상 실험실에서는 실현할 수 없는 극단적인 물리적 성질을 가지고 있다. 펄서를 연구하면 많은 중대한 물리학 문제를 푸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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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7
  • '메이드 인 차이나' 호화 로로 여객선 북유럽 수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14일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 중국 선박그룹 산하 광추안(廣船)국제조선(GSI)이 북유럽 최대 해운·물류회사를 위해 건조한 호화 로로 여객선 미디어 오픈데이 행사가 열렸다. 이 여객선은 길이 230m, 폭 31m, 정원 662명, 차선 길이 4500m로 271대의 트럭이 정박할 수 있으며 인도 후 주로 발트해 동서안 사이 연선 국가의 항구에서 운항하게 된다. 최근 몇 년 동안 광추안 국제조선은 유럽, 스웨덴, 아프리카 및 알제리와 같은 국가에 인도한 호화 로로 여객선은 지중해에서 발트해, 영국해협에서 대서양까지 다양한 해역을 운항하고 있다. 현재 광추안 국제조선 호화 여객선 인도는 중국 최고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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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6

연예·방송 검색결과

  • 송혜교·차은우 투샷 공개, 완벽한 비주얼 뽐내
    [동포투데이] 배우 송혜교와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겸 배우 차은우의 투샷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헤어 스타일리스트 손혜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명품 주얼리 ‘쇼메’ 행사에서 찍은 차은우와 송혜교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했고, 새로운 시리즈 'JARDIN DE CHAUMET' 런칭 행사에 초대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송혜교는 화이트 실크 드레스에 브랜드 주얼리를 착용하고 ‘쇼메’ 행사장에 등장해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하고, 블랙 타이로 스타일을 변화시켰으며, 바다를 형상화한 ‘쇼메’ 브로치를 더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차은우는 블랙 슈트, 송혜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특히 가슴에서 과감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택해 특유의 순수함과 섹시함을 더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스카프를 두르고 한 쪽 머리를 늘어뜨려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전드, 동화책에 나오는 백설공주와 왕자같아”, “두 사람의 비주얼이 너무 잘 어울려 공주님과 왕자님 같은 로맨틱한 분위기 물씬 풍긴다”, “송혜교 차은우 파리 같은 프레임, 재벌남매 같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여러번 함께 사진을 찍었고, 매번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앞서 유튜브에는 두 사람이 1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나돌았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42세의 송혜교는 27세의 차은우와 16살 차이가 나며, 차은우는 2014년 영화 '찬란한 내 인생'에서 주인공 강동원과 송혜교의 가상 아들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당초 배우 한소희와 함께 드라마 ‘고백의 대가’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취소됐다. 그는 넷플릭스의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차은우가 차기작으로 배우 김남주 주연의 드라마 ‘원더풀월드’를 선택했다. ‘원더풀월드’는 어린 아들을 억울하게 잃은 은수현(김남주 분)이 가해자를 직접 처벌하고 치유하는 감성 힐링 스릴러다. 의대를 중퇴한 권선률 역을 맡은 차은우는 여주인공 은수현을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의 삶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2024년 상반기에 방송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3-06-08
  •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 비엔나 골드홀서 개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현지 시간으로 2022년 1월 1일,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골드홀에서 2022년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올해의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오스트리아 정부의 방역 조치로 관람객은 1000명에 불과했다.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매년 현지 시간으로 1월 1일 오전(한국 시간 1월 1일 19:00), 오스트리아 수도 비엔나의 골드홀에서 열린다.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소질이 뛰어난 악단인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공연하며 이 음악회는 인류 최고의 문명과 가장 즐겁고도 밝은 것, 고상하고 호화롭고도 열정적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2021년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무 관중으로 열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연예·방송
    2022-01-03
  • 2021년 베이징 SF영화 주간 개막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지난 29일 밤 스징산(石景山)구 수도강철단지(首江園)에서 2021 베이징 SF영화 주간이 개막됐다. 베이징시 영화국이 주관하고 스징산(石景山)구 인민정부와 수도강철(首鋼)그룹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개막식, SF상영, SF영화 포럼, 영화 홍보 등을 통해 과학자·팬 등에게 새로운 SF체험을 제공한다.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베이징 SF영화 주간이 시작되면서 SF영화 상영행사가 수도강철단지에서 열리는 가운데 16편의 국내외 작품이 '노천상영', 'VR 체험' 상영 섹션으로 관객과 만나면서 시공간에 대한 인식을 넓힐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1-09-30

스포츠 검색결과

  • [뉴스브리핑] 中, 장자커우 동계올림픽 선수촌 첫 ‘점등’ 테스트 가동 외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사진(신화사)은 지난 23일 드론으로 촬영한 중국 장자커우(张家口) 동계올림픽촌의 야경이다. 24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北京冬奥会) 장자커우 동계올림픽촌에서는 첫 전력부하 테스트 및 점등식이 열렸다. 장자커우 동계올림픽(동계패럴림픽촌)은 충리(崇礼) 동계올림픽 핵심구역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상 건축면적 약 13만5000㎡, 지하면적은 약 10만3000㎡이다. 이번 테스트는 동계올림픽촌내 권역별로 운동선수 아파트 31개동과 광장 내 22개의 상업공간 조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中 산둥 룽청, 5000만 마리 전복의 ‘남하’ 곧 마무리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5일, 중국 산둥성 룽청시 룽청시 리다오만(山东省荣成市俚岛湾)의 전복 양식장에서 양식업자들이 마지막 몇 차례에 거쳐 선적한 전복을 서둘러 푸젠(福建) 해역으로 보내고 있다. 룽청 해역에서는 겨울철 저온양식에 대비해 매년 11월이 되면 양식하던 전복을 푸젠의 푸텐(浦田)으로 남하시켜 남방의 비교적 따뜻한 해역에서 월동하게 하다가 다음 해 5월이 되면 다시 푸텐 해역에서 양식하던 전복을 북상시켜 여름철 양식을 시작한다. 북방의 겨울철 해수 온도가 너무 낮은 것이 전복 양식 생산량과 품질에 영향을 주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이며 또 전복의 품질을 높이는 전복 양식 효과를 본다고도 한다.
    • 스포츠
    2021-11-25
  • 中 제14회 전국체육대회 시안서 개막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14회 전국체육대회가 15일 밤 산시성 시안 올림픽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성대하게 개막되었다. 전국체육대회가 중서부 지역에서 열리기는 이번 처음이다. 이번 전국체육대회의 주제는 '전민전운·동심동행(全民全運·同心同行)'이며 선수들의 투혼정신을 선보이는 한편 국민 건강 운동과 과학 건강 생활 지식을 보급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체육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14회 전국체육대회는 9월 15일부터 27일까지 산시성에서 열리며 31개 성(자치구, 직할시), 신장생산건설병단, 기관차체육협회, 탄광체육협회, 전위체육협회, 홍콩특별행정구와 마카오특별행정구, 베이징체육대학, 톈진체육학원 등 대표단과 개인 선수들이 참가한다. 본선에는 선수 1만2000여 명, 선수단 관계자 6000여 명, 기술관 4200여 명이 참가한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35개 종목, 409개 세부 종목에서 각축전을 벌인다.
    • 스포츠
    2021-09-16
  • 폴란드, 벨라루스 망명선수에 비자 발급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쿄올림픽 벨라루스 육상 선수 치마누스카야(24)는 코치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더 이상 출전하지 못하고 벨라루스 선수단에 의해 귀국 조치됐다. 그녀는 "귀국 시 생명 위협이 우려된다”며 귀국을 거부했고 1일 저녁 하네다 공항에서 망명을 일본 경찰과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보호를 받았다. 주일 벨라루스 출신 인사에 따르면 그녀는 지난 2일 주일 폴란드 대사관에 망명을 요청했다. 폴란드 외무부 고위 관계자는 치마누스카야에 인도적 이유로 비자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한편 로이터통신은 우크라이나 내무부 소식통을 인용해 치마누스카야의 남편이 우크라이나에 입국했으며, 폴란드로 건너가 아내와 합류할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앞서 아담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보대변인은 2일 기자회견에서 1일 밤과 2일 아침 사이 치마누스카야와 대화를 나눴으며 그의 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다카타니 마사테쓰 조직위 대변인은 "본인이 하네다 공항에서 보호를 요청해 공항 조직위 직원들이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치마누스카야는 현재 안전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치마누스카야는 2일 육상 여자 200m에 출전할 예정인데 경기 경험이 없는 그를 여자 400m 계주에 출전시키기로 한 코치의 일방적 결정을 비판했다. 이후 그녀는 자신의 의사에 반해 송환하려 했다며 IOC에 개입을 요청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에서 그녀는 "귀국 시 생명 위협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벨라루스에서는 독주를 지속하고 있는 루카셴코 대통령이 민주화 운동을 탄압하고 있어 구미의 비난을 받고 있다. 벨라루스 ioc 위원장은 루카셴코의 장남 빅토르다. IOC는 지난해 12월 선수들에 대한 정치 개입을 둘러싸고 해당 국가 올림픽위원회를 IOC 활동에서 제외하는 처분을 내렸다.
    • 스포츠
    2021-08-03
  • 도쿄 올림픽 셔틀차량, 일주일간 최소 50건의 교통사고 발생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NHK 방송에 따르면 도쿄 올림픽 선수 등 올림픽 인원을 태우는 차량은 7월 23일 올림픽 개막 이후 29일까지 최소 5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일본 경시청은 이들 사고의 대부분이 물질적 피해를 동반한 교통사고였지만 사고 중 1건에서는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올림픽을 위해 모집한 기사들이 일본 각지에서 왔다고 전했다. 또한 그들은 도쿄의 도로에 익숙하지 않았고 이밖에도 일부 대회 일정이 급하게 잡힌 것도 사고의 원인이 됐다고 밝혔다. 도쿄 올림픽은 일본 전역의 약 600개 버스 회사에서 기사를 모집해 올림픽 관련 인원을 위한 셔틀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 스포츠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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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혜교·차은우 투샷 공개, 완벽한 비주얼 뽐내
    [동포투데이] 배우 송혜교와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겸 배우 차은우의 투샷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헤어 스타일리스트 손혜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명품 주얼리 ‘쇼메’ 행사에서 찍은 차은우와 송혜교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했고, 새로운 시리즈 'JARDIN DE CHAUMET' 런칭 행사에 초대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송혜교는 화이트 실크 드레스에 브랜드 주얼리를 착용하고 ‘쇼메’ 행사장에 등장해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하고, 블랙 타이로 스타일을 변화시켰으며, 바다를 형상화한 ‘쇼메’ 브로치를 더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차은우는 블랙 슈트, 송혜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특히 가슴에서 과감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택해 특유의 순수함과 섹시함을 더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스카프를 두르고 한 쪽 머리를 늘어뜨려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전드, 동화책에 나오는 백설공주와 왕자같아”, “두 사람의 비주얼이 너무 잘 어울려 공주님과 왕자님 같은 로맨틱한 분위기 물씬 풍긴다”, “송혜교 차은우 파리 같은 프레임, 재벌남매 같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여러번 함께 사진을 찍었고, 매번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앞서 유튜브에는 두 사람이 1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나돌았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42세의 송혜교는 27세의 차은우와 16살 차이가 나며, 차은우는 2014년 영화 '찬란한 내 인생'에서 주인공 강동원과 송혜교의 가상 아들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당초 배우 한소희와 함께 드라마 ‘고백의 대가’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취소됐다. 그는 넷플릭스의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차은우가 차기작으로 배우 김남주 주연의 드라마 ‘원더풀월드’를 선택했다. ‘원더풀월드’는 어린 아들을 억울하게 잃은 은수현(김남주 분)이 가해자를 직접 처벌하고 치유하는 감성 힐링 스릴러다. 의대를 중퇴한 권선률 역을 맡은 차은우는 여주인공 은수현을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의 삶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2024년 상반기에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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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8
  • 설 맞는 中고속철, 동계올림픽 축복으로 가득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칭다오 고속열차 식당차 직원들은 초롱을 달고 춘련을 붙이는 등 식당차를 새로 단장하고 여행객들의 설 귀성길을 동행하고 있다. 1월 30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설 명절을 앞두고 중국 칭다오(青岛)에서 샤먼(厦门)으로 달리는 G244호 열차 식당차 직원들은 초롱을 달고 춘련을 붙이고 동계올림픽 채색기와 동계올림픽 얼음 장신구로 열차를 새롭게 단장하여 명절 분위기를 돋구었다. 이들은 또 승객들을 위해 설맞이 행사를 마련하였다. 무용, 종이접기 퀴즈 맞추기 등 활동으로 열차안은 화기애애했고 승객들은 전통 민속문화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한편 식당차 직원들은 특별히 만든 오색만두는 올림픽 오륜과 같은 색으로 건강, 부귀, 행운, 평안과 행복을 의미했다. 승객들은 따끈따끈한 만두를 먹으며 추억과 향수를 함께 나누었다. 즐거운 노래와 웃음으로 아름다운 여정을 공유하면서 동계올림픽을 축복하고 선수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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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31
  • 中, 시속 600km 고속 자기부상열차 칭다오에서 출고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0일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에서 촬영된 시속 600㎞의 고속 자기부상열차(드론사진 : 신화사)이다. 이날 CRRC가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완전한 독자적 지식재산권을 가진 시속 600킬로미터 고속 자기부상열차가 칭다오에서 성공적으로 출고했다. 이는 설계속도가 시속 600킬로미터인 세계 최초의 고속 자기부상 교통 시스템으로 중국이 고속 자기부상 기술과 공학적 능력을 완전히 갖추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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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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