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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안후이, 산지대 풍전 건설로 녹색 발전 추진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7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최근 안후이(安徽)성 츠저우(池州)시 둥즈(東至)현 훙치링(紅旗嶺)풍전장은 산꼭대기에 우뚝 솟은 풍전기와 푸른 하늘 흰 구름이 서로 어우러지면서 그림처럼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츠저우시 둥즈현은 판양호 바람센 지대에 인접해 있어 안후이성에서 풍력에너지 자원이 가장 풍부한 지역 중의 하나이다. 최근 몇 년 간 츠저우시 둥즈현에서는 고산 풍력 자원의 우세를 최대한 이용하여 지역 특정에 따라 친환경 청정 풍전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녹색 청정에너지 건설을 추진하였다. 그리고 풍력발전, 관광과 환경보호가 일체화된 풍력발전 지대를 형성하여 도시와 농촌의 생활, 농업과 공업 생산에 녹색 전기에너지 공급을 보장하면서 지역 경제사회의 높은 질적 발전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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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8
  • 中 서남 야생생물종질자원은행 스켓치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서남야생생물종질자원고는 윈난(雲南)쿤밍(昆明)의 북쪽 교외에 있다. 궁동, 히말라야 단팥삼나무, 미륵보릿이끼…수많은 희귀 멸종위기 식물을 포함한 만여 종의 야생식물 씨앗이 이 ‘노아방주’에서 함께 머문다. 5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이곳은 이미 식물 종자 1만0601종의 8만 5046분을 보존하고 있으며 중국 종자식물 전체의 36%를 차지한다. 또한 식물 이체 배양재료 2093종의 2만4100분, 동물 생식질 자원 2203종의 6만 262종에 달하여 중국의 고유종, 희귀 멸종 위기종 및 중요한 경제, 생태에 대한 과학적 연구 가치를 지닌 종류의 안전이 보장되고 있다. 중국 윈난 쿤밍의 종질자원고 냉방온도는 봄, 여름과 가을,겨울을 막론하고 영하 20도로 정해져 있어 이곳에서 식물 씨앗은 수십 년, 심지어 천 년까지 생존할 수 있을 것이며 이 씨앗들은 야생에서 멸종하더라도 자연으로 돌아가 ‘향불’을 이어갈 가능성이 있어 이렇게 ‘노아방주’에 잠들어 있던 이 식물 씨앗들은 어느 날 깨어나 다시 생명의 빛을 발하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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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6
  • 中 우후, 전국 최초 자율주행 모노레일 개통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3일 11시, 중국 우후(芜湖)서 전국 최초로 자율주행 모노레일인 우후 궤도교통 1호선 전 구간 개통됐다. 우후시는 2016년 국무원 비준을 얻어 전국 40번째로 궤도 철도 건설 허가를 받은 도시로 되었다. 우후시 궤도교통 1호선은 시속 80km의 속도를 낼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투자량이 적고 안전성이 높으며 적용성이 뛰어나며 코너링 반경이 작고 차지하는 대지면적이 적다는 특징이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우후궤도교통 1호선, 2호선 1단계 사업은 중국 재정부 제3차 정부 및 사회 자본의 협력으로 된 시범사업이며 안후이성(安徽省)에서 지금까지 단일 종목으로는 가장 큰 PPP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이번에 개통된 1호선은 약 30km 길이로 도시를 따라 남북으로 부설되었고 고가역 25개가 설치되었으며 전 구간 개통 후 도시 경제발전과 도시 종합 경쟁력 향상에 중요한 버팀목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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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4
  • 中 헤이룽장 후마구간, 2021년 겨울 유빙기 도래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일, 인민망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기온이 점차 낮아지면서 세차게 흐르던 중국과 러시아의 국경 헤리룽장 후마 구간에 대규모 유빙이 생기기 시작했다. 보도에 따르면 결빙전의 강에는 조각조각, 각양각색의 얼음 덩어리들이 펼쳐지며 끊임없이 강을 따라 내려가는 모습이 장관이다. 이는 헤이룽장 후마 구간이 1년에 한 번씩 꽁꽁 얼어붙은 계절에 들어섰다는 열었다는 의미이기도 했다. 유빙은 중국 북방의 독특한 자연경관으로 서리가 내릴 때마다 371km의 경계가 있는 헤이룽장 후마 구간의 유빙철이 시작된다. 헤이룽장 후마 구간은 매년 두 차례 유빙기가 있다. 두 계절의 유빙기에는 그 경치가 제각각이다. 한 번은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기온이 올라 강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얼음과 얼음이 부딪치는 소리가 멀리까지 들린다. 충격적인 장면이다. 그리고 또 한번은 10월 말부터 11월 초에 겨울철이 시작되면서 얼음이 얼어붙기까지의 과정이다. 다르다면 겨울철 유빙기는 봄 유빙기에 비해 유속이 상대적으로 느리고 헤이룽장 후마 구간은 20여 일의 유빙기를 거쳐 강이 완전히 얼어붙는다. 후마현 수무국 관계자에 따르면 매년 헤이룽장 후마 구간은 11월 초부터 유빙기가 시작돼 기온이 점차 낮아지다가 11월 하순에 강이 전면 얼어붙으며 이로부터 6개월에 달하는 엄동이 시작됨을 보여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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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3
  • 2021년 3분기 中 하이난 면세 매출 417억 위안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0월 31일, 인민망에 따르면 2020년 7월, 중국 하이난의 면세 신정책이 실시된 후 구매한도가 높아지고 상품, 브랜드가 증가하면서 정책 배당금이 점차 방출되고 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2021년 1~3분기 하이난 리다오(海南离岛)의 면세 매출은 41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했고 면세 구매자는 730만34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6%, 면세쇼핑건수 3810만9400건으로 96% 증가했으며 효과적으로 전 성 사회 소비재 소매 총액의 11퍼센트 증가를 촉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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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1
  • 中, 2025년까지 친환경 체육공원 1000여 개 조성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9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부문에서는 공동으로 ‘체육공원 조성을 추진하기 위한 지도의견(이하 의견으로 간칭)’을 발표하였다. ‘의견’은 2025년에 이르러 전국에 1000개 정도의 친환경 체육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당일 있은 브리핑에서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사회 발전사(司) 오우 샤오리(欧晓理) 사장은 “체육공원 조성을 지지한다는 의견이 뚜렷한 방향을 가지고 있다”고 나서 이는 “세 가지는 맞다”와 “세 가지는 맞지 않다”로 요약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즉 하나는 녹색을 선명한 바탕색으로 하는 체육공원 건설을 지원하는 것으로 철근시멘트로 된 체육공원이 아니라 자연생태와 어우러진 탁 트인 체육공원 조성을 지원하는 것이다. 다음 체육관이 집중되어 있는 폐쇄적인 체육공원이 아니라 헬스시설과 녹색공간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는 체육공원 조성을 지원하는 것으로 헬스 시설이 녹색 공간을 과도하게 점하는 체육공원은 아니라는 것이다. ‘의견’에 따르면 체육공원 녹화용지가 공원의 육지면적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65% 이하여야 하며 생태보전의 레드 선(红线)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자연생태계를 파괴하지 않고 헬스 시설을 녹색생태환경으로 유기적으로 박아 자연환경을 활용한 운동장면을 조성해야 한다. 체육공원은 생활공간 생산과 유기적으로 융합되어야 하며 고정된 천장, 관람대를 설치하지 않고 체육공원 대신 체육관을 건립할 수 없다. 그리고 체육공원이라는 이름으로 특수 거리를 조성하거나 부동산 사업을 변상 개발해 체육공원 경기장화, 부동산화, 과도한 상업화를 피해야 한다. 또한 체육 종합체를 체육공원으로 명명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오우 사장은 “상주 인구 30만 이하, 30만~50만, 50만 이상 등 3단계로 체육공원의 조성 면적, 기능 배치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면서 “체육공원에는 중장년층의 눈높이를 만족시킬 수 있는 헬스 보행로, 헬스클럽과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축구, 농구, 배구 등 재래식 구기 종류의 경기장 시설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활동시설도 갖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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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30
  • 中 주자이거우, 황금빛 가을의 풍요로움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신망 최근 보도에 따르면 4년 만에 다시 열린 중국 주자이거우(九寨溝)의 모습은 변하지 않았으며 꿈결 같은 호숫빛으로 관광객들을 이 화려한 계절에 빠져들게 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4년 만에 다시 보는 주자이거우의 가을, 아름다운 꽃을 피우면서 유리 환경을 이룬다. 산속의 노란 잎은 금과 같고 붉은 잎은 불처럼 타오르는 듯 했으며 맑고 아름다운 호수에 거꾸로 비쳐 짙푸른 해자영()을 오색찬란하게 표현하여 가을의 따뜻한 태양 아래서 더욱 선명하게 보인다. 2017년 규모 7.0급의 지진이 주자이거우를 덮치면서 부서진 절경이 가슴 아프게 했다. 하지만 4년 동안의 복구를 거쳐 주자이거우는 재건되었다. 지난 9월 28일 주자이거우 전역을 개방하면서 아름다운 ‘동화세계’가 다시 태어났고 화려하게 단장하고 돌아왔다. 4년 만에 주자이거우에서 다시 개방된 주옌장(朱顏江)은 꿈만 같은 호수의 빛깔로 관광객들을 화려한 계절에 빠져들게 한다. ‘주자이거우에서 돌아오면 다시는 물을 보지 않는다’는 명불허전을 뼈저리게 체험하게 되는 것이다. 주자이거우는 중국 쓰촨성 아바 티베트족․창족자치주 주자이거우현 장자진 경내에 있으며 구역 내 9개의 티베트족 산채에서 이름을 얻었다. 이곳은 세계자연유산, 국가중점풍경명소, 국가AAAA급 관광지, 국가 급 자연보호구역 및 국가지질공원과 세계 생물권보전지역 네트워크가 있으며 자연경관 보호를 주 목적으로 하는 중국 최초의 자연보호구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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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8
  • 中 신장, 풍년든 면화 판매가 분주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6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연 며칠 중국 신장 창지 회족자치주 후투피현 각지의 면화 재배 농들은 맑은 날씨를 이용하여 풍년든 면화를 앞다투어 포장해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 면화 수매소 역시 각종 준비를 마치고는 면화를 잇달아 저울을 달기 시작했다. 올해 목화 수매는 순조롭게 진행되어 오는 11월 하순이면 본격적인 인수 작업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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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7
  • 철새들의 보금자리 황허 입해구 습지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요즘은 한창 조류의 이동계절이다. 25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에서 ‘조류들의 국제공항’으로 불리는 황허(黄河) 입해구 삼각주에서는 철새들이 무리를 지어 자유롭게 날아예거나 먹이를 찾아 거닐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런 철새들이 광활한 습지에서 날아예면서 거닐고 있는 모습은 황허 입해구에 무한한 생기와 매력을 더해 주고 있다. 사진은 지난 24일 중국 산둥성 둥잉에서 철새들이 떼를 지어 해안 갯벌 습지에서 서식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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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7
  • 대만 이란현 6.3급 지진 발생, 푸젠성 지진 감지
    [동포투테이 김현나 기자] 중국 지진대망은(中國地震臺網快報)은 10월 24일 13시 11분에 대만 이란(宜蘭)현(북위 24.55도, 동경 121.80도)에서 진도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진원의 깊이는 60㎞이며 진앙은 타이페이 시내에서 61km 떨어진 곳이다. 지진으로 대만 전역이 흔들렸고, 푸젠(福建)성 샤먼(夏門)·푸저우(福州)·취안저우(泉州)·푸톈(浦田) 등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 한편 자연자원부 쓰나미경보센터는 2021년 10월 24일 13시 11분(현지시간) 중국 대만 해역(24.58N, 121.72°E)에서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39.2km라고 발표했다. 자연자원부 쓰나미경보센터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발생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자연자원부 쓰나미경보센터는 지진과 쓰나미 관측 데이터를 계속 추적 분석해 관측 및 예보 결과에 중요한 변화가 없으면 후속 정보를 발표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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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4

연예·방송 검색결과

  • 송혜교·차은우 투샷 공개, 완벽한 비주얼 뽐내
    [동포투데이] 배우 송혜교와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겸 배우 차은우의 투샷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헤어 스타일리스트 손혜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명품 주얼리 ‘쇼메’ 행사에서 찍은 차은우와 송혜교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했고, 새로운 시리즈 'JARDIN DE CHAUMET' 런칭 행사에 초대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송혜교는 화이트 실크 드레스에 브랜드 주얼리를 착용하고 ‘쇼메’ 행사장에 등장해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하고, 블랙 타이로 스타일을 변화시켰으며, 바다를 형상화한 ‘쇼메’ 브로치를 더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차은우는 블랙 슈트, 송혜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특히 가슴에서 과감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택해 특유의 순수함과 섹시함을 더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스카프를 두르고 한 쪽 머리를 늘어뜨려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전드, 동화책에 나오는 백설공주와 왕자같아”, “두 사람의 비주얼이 너무 잘 어울려 공주님과 왕자님 같은 로맨틱한 분위기 물씬 풍긴다”, “송혜교 차은우 파리 같은 프레임, 재벌남매 같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여러번 함께 사진을 찍었고, 매번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앞서 유튜브에는 두 사람이 1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나돌았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42세의 송혜교는 27세의 차은우와 16살 차이가 나며, 차은우는 2014년 영화 '찬란한 내 인생'에서 주인공 강동원과 송혜교의 가상 아들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당초 배우 한소희와 함께 드라마 ‘고백의 대가’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취소됐다. 그는 넷플릭스의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차은우가 차기작으로 배우 김남주 주연의 드라마 ‘원더풀월드’를 선택했다. ‘원더풀월드’는 어린 아들을 억울하게 잃은 은수현(김남주 분)이 가해자를 직접 처벌하고 치유하는 감성 힐링 스릴러다. 의대를 중퇴한 권선률 역을 맡은 차은우는 여주인공 은수현을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의 삶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2024년 상반기에 방송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3-06-08
  •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 비엔나 골드홀서 개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현지 시간으로 2022년 1월 1일,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골드홀에서 2022년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올해의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오스트리아 정부의 방역 조치로 관람객은 1000명에 불과했다.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매년 현지 시간으로 1월 1일 오전(한국 시간 1월 1일 19:00), 오스트리아 수도 비엔나의 골드홀에서 열린다.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소질이 뛰어난 악단인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공연하며 이 음악회는 인류 최고의 문명과 가장 즐겁고도 밝은 것, 고상하고 호화롭고도 열정적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2021년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무 관중으로 열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연예·방송
    2022-01-03
  • 2021년 베이징 SF영화 주간 개막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지난 29일 밤 스징산(石景山)구 수도강철단지(首江園)에서 2021 베이징 SF영화 주간이 개막됐다. 베이징시 영화국이 주관하고 스징산(石景山)구 인민정부와 수도강철(首鋼)그룹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개막식, SF상영, SF영화 포럼, 영화 홍보 등을 통해 과학자·팬 등에게 새로운 SF체험을 제공한다.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베이징 SF영화 주간이 시작되면서 SF영화 상영행사가 수도강철단지에서 열리는 가운데 16편의 국내외 작품이 '노천상영', 'VR 체험' 상영 섹션으로 관객과 만나면서 시공간에 대한 인식을 넓힐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1-09-30

스포츠 검색결과

  • 2024년 파리 올림픽부터 남자 아티스틱스위밍 출전 허용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2일 세계수영연맹(FINA)은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선수들이 아티스틱스위밍 단체전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고 밝혔다. FINA에 따르면 이 제안은 이미 IOC의 승인을 받았으며 2024년 파리 올림픽부터 남자 선수들이 아티스틱스위밍 단체전에 참가할 수 있게 된다. 위에서 언급하다 싶이 다음 올림픽부터 남자 선수들도 단체 아티스틱스위밍 종목에 출전할 수 있으며 팀당 8명 중 최대 2명까지 남자 선수가 가능하다. 파리 올림픽아티스틱스위밍 단체 종목에는 10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FINA 전 미국 수영선수이자 사상 최초의 남자 아티스틱스위밍 세계 챔피언(2015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티스틱스위밍 혼합 복식 금메달) 빌 메이(Bill May)를 이번 개혁을 이끈 주요 인물 중 하나로 꼽았다. 이 같은 규칙 변화에 대해 후세인 알-무살람 FINA 회장은 "이는 남자 선수들이 뛰어난 아티스틱스위밍 선수라는 것을 증명했다. 파리와 전 세계에서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의 새로운 차원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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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4
  • 카타르 월드컵 상품 ‘메이드인 차이나’ 인기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4일, CCTV에 따르면 최근 월드컵 개최국 카타르에 월드컵 상품 공식 매장이 정식으로 개업했다. 이 중 잘 팔리는 상품에는 중국산 제품이 빠질 수 없다. 현재 카타르 내의 월드컵 분위기는 11월 들어 더욱 고조되고 있으며 수도 도하의 거리 곳곳에는 월드컵과 관련된 슬로건과 깃발들이 즐비하다. 그리고 대형마트와 쇼핑몰에는 월드컵 상품 공식 매장이 속속 문을 열고 있다. 도하의 한 대형마트 카타르 월드컵 상품 전문점은 상가 내 통로에 설치한 임시 점포로 월드컵이 끝난 뒤 문을 닫는다. 현재 카타르의 많은 대형 쇼핑몰 내부에 이런 상품 전문점이 설치돼 있다. 한 매장은 20㎡ 남짓한 면적에 FIFA 2022 월드컵 공식 라이선스 축구공과 유니폼 등을 판매하고 있다. 쇼핑객은 카타르 현지인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도 많다. 가격도 축구공 하나에 79리얄(QAR), 유니폼은 대부분 180리얄(QAR) 안팎이다. 점원은 “요즘 하루 이용객이 수천 명 이상이고, 하루 평균 매출은 3만리얄(QAR) 정도”라고 밝혔다. 월드컵이 개막하면 매출은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매장 내 판매되는 각국 유니폼과 모자, 배낭 등은 대부분 중국산이라는 게 점원의 설명이다. 판매량이 예상을 훨씬 웃돌았기에 이 전문점은 최근 공식 권한을 가진 중국 공급업체에 주문을 추가하기도 했다. 카타르월드컵 상품 전문점의 한 점원은 “매장 상품의 약 60%가 중국산이며 특히 유니폼과 백팩이 그렇다”면서 “중국 상품은 품질이 매우 좋아서 고객들도 모두 좋아한다”고 말했다.
    • 스포츠
    2022-11-06
  • 中 여자배구, 이탈리아 꺾고 VNL서 3연승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4일, 터키 앙카라에서 열린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중국 여자배구는 이탈리아를 3-1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당일 중국은 경기를 치른지 20시간도 채 되지 않아 세 번째 라이벌 이탈리아를 맞았다. 중국은 2021년 2021 발리볼 네이션스리그와 도쿄 올림픽에서 모두 이탈리아를 3-0으로 이겼지만 유럽 강호의 기량은 여전히 만만치 않았다.     중국은 3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으로 리잉잉(李盈莹)과 진예(金烨), 부공격수 위안신웨(袁心玥)와 왕위안위안(王媛媛), 공시앙유(龚翔宇), 세터 디아오린위(刁琳宇), 리버티 왕웨이이(王唯漪)를 내세웠다.    중국은 초반부터 강 공세와 블로킹이 번번이 성공하면서 7 : 3으로 앞섰고 이탈리아는 서브 실책을 범하면서 중국이 먼저 12점을 뽑아내자 상대방은 양 팀은 테크니컬 타임아웃에 들어갔다. 그 후에도 중국의 기세는 식지 않았고, 13-3의 득점 을 기록했다. 이탈리아의 고빈도 교체는 실패했고, 중국은 25-13으로 리드를 잡았다. 2세트 초반, 양팀은 안정된 플레이를 발휘하면서 득점이 교착되었다. 이탈리아는 엔와카로의 추가골에 힘입어 8 :7로 역전승해 첫 승을 신고했다. 이탈리아는 이후 공격진에서 중국을 제압하고 주축 선수들인 데그라디와 엔바카를로에 의지해 공격을 거듭하며 25 -20으로 승리했다.    3세트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중국은 세터 딩샤(丁霞)와 주공격수 왕윈루(王云蕗)를 잇달아 교체하며 원패스 안정성을 강화하여 경기 흐름을 조절했다. 막판에는 중국이 여러 개의 퀄리티 높은 블로킹으로 상대 강공세를 막아내면서 이탈리아에 반격의 기회를 주지 않고 25-22로 3세트를 이겼다.   관건인 제4세트의 중반까지 5점을 몰아붙인 중국은 20 -15로 승부를 갈랐다. 득점에서 중국의 주공격수 리잉잉이 팀 최다인 21득점을 올렸고 공시앙유가 뒤를 이어 17득점을 올렸다. 이탈리아는 주공격수 데 그라디가 23득점을 올렸다.    현지시간으로 5일, 중국은 터키 앙카라에서 경기의 마지막 상대인 태국과 맞붙게 된다
    • 스포츠
    2022-06-05
  • 中 8번째 금메달! 류멍타오, 바이애슬론 중거리 종목 우승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8일, 중국 선수단의 류멍타오(刘梦涛)가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바이애슬론 남자 중거리에서 30분37초7로 우승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이번 동계패럴림픽에서 중국 선수단이 따낸 8번째 금메달이다. 이 종목 경기에서 은메달은 독일의 독일의 마르틴 플레그가 따냈고 동메달은 우크라이나의 타라스 라드가 차지했다. 한편 이 경기에 출전한 나머지 3명의 중국 선수인 류쯔쉬(刘子旭)는 32분3초2로 5위, 왕타오(王涛)가 32분34초로 7위, 주윈펑(朱运锋)이 34분2초3위로 10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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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中 선수 가오팅위 우승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2일 오후에 끝난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종목에서 중국 무단장(牡丹江) 출신 가오팅위(高亭宇)가 34초32를 기록하면서 중국 선수단에 금메달을 안겼다.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낸 가오팅위는 중국 선수단에 네 번째의 금메달을 안겨주었으며 동계올림픽 기록을 쇄신하기도 했다. 가오팅위는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 중국 선수단의 기수이다. 스피트스케이팅 남자 500m 종목에서 중국의 성적을 보면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 장훙(张虹)이 7조에 출전해 최종 우승했고 이번 가오팅위 역시 7조에 등판하여 기타 16명 선수들을 뒤로 따돌리면서 우승했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나가기 전 가오팅위는 기어코 메달 색깔을 바꾸겠다고 맹세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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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2
  • -53℃! 러시아, 세계에서 가장 추운 마라톤 개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1월 22일, 세계에서 가장 추운 국제 마라톤이 러시아 오이먀콘에서 열렸다 영하 53도의 극도로 추운 날씨에 아랍에미리트, 미국, 벨로루시 등 국가와 지역에서온 65명의 도전자들이 눈밭에서 경합을 벌였다. 세계 최고 추위로 꼽히는 야쿠르트 마라톤은 올해로 3회째이다. 오이미아콘 마을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로 구성되었다. 러시아 오이먀콘은 인간이 사는 곳 중 가장 추운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영하 53°C의 기온에서 방한모자를 쓰고 있어도 얼굴에 짙은 서리가 낀다는 점도 큰 도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서운 추위가 주자들의 전력 질주를 막을 수는 없었다. 치열한 경쟁 끝에 현지의 한 체육대학 교사인 바실리 루킨이3시간 22분의 기록으로 남자조 풀타임 우승을 차지했으며 지역선수인 마리나 세달리셰바가 4시간 9분의 시간으로 여자조 풀타임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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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9
  • 중국 선수단,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정식 가져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北京冬奥会)을 10일 앞두고 25일 새벽 중국 선수단 선수·코치 100여 명이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국기 게양식을 관람한 뒤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정식을 가졌다고 당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선수단 선수와 코치들은 천안문 광장에서 먼저 국기 게양식을 관람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우다이징(武大靖)의 안내로 선수와 코치 대표들이 함께 출전 선서를 했다. “조국을 위해 나아가자, 인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자! 중국 필승, 조국 만세, 중국 빙설, 쟈유(加油), 쟈유(加油), 쟈유(加油)화이팅!”라는 내용을 담은 선서문에는 중국 선수들이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자신을 넘어 나라를 빛내겠다는 다짐이 담겨 있다. 출정 선서가 있은 뒤 중국 선수단 선수들은 속속 봉폐 관리에 들어가 막판 훈련을 펼치며 동계올림픽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게 된다. 한편 국제 종목별 스포츠 단체들이 베이징 동계올림픽 관련 종목의 참가 자격을 속속 발표했다. 7개 큰 종목, 15개의 일반 종목과 109개 세부 종목 중 최소 96개의 세부 종목에 160명이 넘는 선수가 참가해 동계올림픽 사상 최고 기록으로 된다. 이중 31개 세부 종목은 첫 동계올림픽 출전으로 된다. 대회 일정에 따르면 중국 선수단은 오는 2월 2일 저녁 베이징 국립수영센터 ‘아이스큐브(冰立方)’에서 스위스와 베이징 동계올림픽 1차전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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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6
  •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대변인 공식 공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022년 1월 5일 10시 베이징 동계올림픽조직위 본부에서 베이징올림픽조직위 대변인 공개 및 메인 미디어센터 가동 브리핑이 열렸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대변인 자오웨이둥(趙衛東) 선생, 옌자룽(嚴家鎔) 여사가 언론과 공식 만남을 가졌다. 대회 기간 중에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대변인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대변인/국제패럴림픽위원회(IOC) 대변인과 함께 베이징 동계올림픽/동계패럴림픽 기자회견장을 맡아 최근 경기 상황을 소개하고 국내외 언론의 질문에 답변한다. 브리핑 현장에서 두 대변인은 내외신 기자들에게 다가오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여러분과 베이징에서 올림픽의 멋진 역사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하며,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더 빠르고, 더 높고, 더 강하고, 더 단결된' 올림픽 정신을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세계 각국의 국민들이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자신감과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자오웨이둥 대변인은 지난 1년여 동안 동계올림픽 뉴스 홍보업무를 해왔다. 그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조직위 대변인을 맡게 돼 영광인 동시에 무거은 압력과 책임감도 느껴진다”면서 “대변인이란 새 직책은 나에게 부여된 숭고한 사명이며 대변인단은 즉각적이고 공개적이며 전문적인 원칙을 준수하고 높은 표준과 높은 품질로 글로벌 미디어를 위한 정보 서비스를 수행하여 기자 한 명 한 명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옌자룽 대변인은 "중외 매체가 선수와 명승부에 초점을 맞춰 얼음스포츠의 열정과 매력을 보여주고 동계스포츠 보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언론이 올림픽의 더 "단결"이라는 격언을 실천하고, 전 세계 사람들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더 빨리, 더 높이, 더 강하게" 함께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브리핑에 따르면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 기간 중 국제올림픽위원회, 국제 패럴림픽위원회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조직위와 합동으로 메인 미디어센터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며 국제올림픽위원회 대변인, 국제 패럴림픽위원회 대변인, 베이징동계올림픽조직위 대변인 등이 공동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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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6
  • 中, 장자커우 ‘쉐루이’ 오대주 손님 맞을 준비 한창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3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요즘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장자커우(张家口) 경기구 국가스키점프센터가 대회 준비 요구에 따라 착실히 추진되고 있다. 국가스키점프센터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장자커우 경기구의 신축 경기장으로 중국에서 국제 표준에 부합되는 첫 스키점프 경기장이다. 베이징시는 2022년 동계올림픽 기간에 스키점프, 노르딕(北欧两项) 등 2개의 큰 종목과 8개의 세부 종목을 유치했다. 세계에서 가장 긴 스키점프 코스를 갖춘 이 스키점프센터의 슬로프(滑雪赛道)는 HS140 그랜드점프대(大跳台)와 HS106의 스탠더드(标准跳台)로 나뉜다. 그리고 낙차는 각각 약 136m와 115m이며 중국 전통 장신구처럼 꾸며져 ‘쉐루이(雪如意)’라고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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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4
  • 2021 중국·장러 카누 마라톤대회 성황리 개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2021 중국·장러 카누 마라톤 공개경기가 푸젠(福建)성 싼밍(三明)시 장러(将乐)현에서 개막, 푸른 하늘 아래 푸른 산과 푸른 물 사이로 전국 27개 성, 직할시와 자치구에서 온 300명에 가까운 카누 선수들이 이 경기에 출전했다. 이번 경기에는 16km 코스, 영광의 도전, 단체 계주 등 3개 종목이 설치됐다. 그중 긴 코스 경기에는 남자 단식 카약 공개 조, 남자 단식 카약 마스터 1조, 남자 단식 카약 마스터 2조, 남자 단식 카약 마스터 3조로 나뉘었고 여자 긴 코스 경기에는 여자 단식 카약 공개 조와 여자 단식 카약 마스터 조로 구성되었다. 그리고 혼합 2인 경기에는 남자 SUP 공개 조와 남자 SUP 마스터 1조, 남자 SUP 마스터 2조. 여자 SUP 마스터 조로 구성되었고 여자 SUP 마스터 경기에는 여자 SUP 공개 조, 여자 SUP 마스터조로 구성되었으며 4인용 용판조, 2인용 카누조, 청소년 남자 카약조와 청소년 여자 카약조 등 16개 세부 종목으로 구성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몇 년 동안 장러현에서는 양호한 생태 자원을 이용하여 ‘수미경제(水美经济)’를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국제 카누 마라톤 대회, 전국 핀수영 선수권 대회, 국제 크로스컨트리 챌린지 경기(越野挑战赛) 등 굵직한 대회를 연이어 개최하였다. 그리고 국가 여자 수구 훈련소, 수상 스포츠 기지, 푸젠성 보트 스포츠 기지가 이곳에 조성됐으며 여자 수영 국가대표팀, 핀수영 국가대표팀 그리고 산둥 웨이팡 카누팀(山东潍坊皮划艇队), 베이화대학 보트팀(北华大学船艇队) 등 팀들도 경상적으로 장러에서 훈련과 경기를 진행하여 스포츠 및 경제 발전을 위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2021 중국·장러 카누 마라톤대회는 푸젠성 보트스포츠협회, 싼밍시 체육국, 장러현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장러현 문화체육·관광국, 푸젠성 녹주수상스포츠클럽이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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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30

포토뉴스 검색결과

  • 송혜교·차은우 투샷 공개, 완벽한 비주얼 뽐내
    [동포투데이] 배우 송혜교와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겸 배우 차은우의 투샷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헤어 스타일리스트 손혜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명품 주얼리 ‘쇼메’ 행사에서 찍은 차은우와 송혜교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했고, 새로운 시리즈 'JARDIN DE CHAUMET' 런칭 행사에 초대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송혜교는 화이트 실크 드레스에 브랜드 주얼리를 착용하고 ‘쇼메’ 행사장에 등장해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하고, 블랙 타이로 스타일을 변화시켰으며, 바다를 형상화한 ‘쇼메’ 브로치를 더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차은우는 블랙 슈트, 송혜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특히 가슴에서 과감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택해 특유의 순수함과 섹시함을 더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스카프를 두르고 한 쪽 머리를 늘어뜨려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전드, 동화책에 나오는 백설공주와 왕자같아”, “두 사람의 비주얼이 너무 잘 어울려 공주님과 왕자님 같은 로맨틱한 분위기 물씬 풍긴다”, “송혜교 차은우 파리 같은 프레임, 재벌남매 같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여러번 함께 사진을 찍었고, 매번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앞서 유튜브에는 두 사람이 1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나돌았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42세의 송혜교는 27세의 차은우와 16살 차이가 나며, 차은우는 2014년 영화 '찬란한 내 인생'에서 주인공 강동원과 송혜교의 가상 아들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당초 배우 한소희와 함께 드라마 ‘고백의 대가’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취소됐다. 그는 넷플릭스의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차은우가 차기작으로 배우 김남주 주연의 드라마 ‘원더풀월드’를 선택했다. ‘원더풀월드’는 어린 아들을 억울하게 잃은 은수현(김남주 분)이 가해자를 직접 처벌하고 치유하는 감성 힐링 스릴러다. 의대를 중퇴한 권선률 역을 맡은 차은우는 여주인공 은수현을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의 삶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2024년 상반기에 방송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3-06-08
  • 설 맞는 中고속철, 동계올림픽 축복으로 가득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칭다오 고속열차 식당차 직원들은 초롱을 달고 춘련을 붙이는 등 식당차를 새로 단장하고 여행객들의 설 귀성길을 동행하고 있다. 1월 30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설 명절을 앞두고 중국 칭다오(青岛)에서 샤먼(厦门)으로 달리는 G244호 열차 식당차 직원들은 초롱을 달고 춘련을 붙이고 동계올림픽 채색기와 동계올림픽 얼음 장신구로 열차를 새롭게 단장하여 명절 분위기를 돋구었다. 이들은 또 승객들을 위해 설맞이 행사를 마련하였다. 무용, 종이접기 퀴즈 맞추기 등 활동으로 열차안은 화기애애했고 승객들은 전통 민속문화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한편 식당차 직원들은 특별히 만든 오색만두는 올림픽 오륜과 같은 색으로 건강, 부귀, 행운, 평안과 행복을 의미했다. 승객들은 따끈따끈한 만두를 먹으며 추억과 향수를 함께 나누었다. 즐거운 노래와 웃음으로 아름다운 여정을 공유하면서 동계올림픽을 축복하고 선수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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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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