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요즘은 한창 조류의 이동계절이다. 25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에서 ‘조류들의 국제공항’으로 불리는 황허(黄河) 입해구 삼각주에서는 철새들이 무리를 지어 자유롭게 날아예거나 먹이를 찾아 거닐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런 철새들이 광활한 습지에서 날아예면서 거닐고 있는 모습은 황허 입해구에 무한한 생기와 매력을 더해 주고 있다.
사진은 지난 24일 중국 산둥성 둥잉에서 철새들이 떼를 지어 해안 갯벌 습지에서 서식하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