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포토] 따뜻하고 화려한 연변의 가을

  • 김동욱(특약기자) 기자
  • 입력 2024.09.13 12:4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1726044711422011947.jpg
길림성 한총령은 가을 단풍으로 장식되어 있다. [사진 제공: gojilin.gov.cn]

 

[동포투데이] 중국 동북 지린성의 연변 조선족 자치주는 이미 가을의 따뜻한 색조를 받아들였다. 가을이 오면서 선선한 바람이 연변의 풍경을 황금빛과 불타는 색조의 매력적인 태피스트리로 바꾸어 놓았다.


연변의 곳곳은 생생한 가을 색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꼭 방문해야 할 명소 중 하나는 한총령으로, 방문객들은 붉은색과 황금색의 색조로 둘러싸인 숲길을 거닐 수 있다. 전체 지역이 여러 겹의 색상으로 칠해져 숨 막힐 듯한 가을 원더랜드를 만들어낸다.


1726044673437023141.jpg
길림성 연변에서 포착한 아름다운 가을 풍경. [사진 제공: gojilin.gov.cn]

 

연변의 독특한 가을 매력은 자연 애호가와 사진 애호가들에게 완벽한 여행지가 되었다. 평화로운 분위기를 즐기고 싶든 계절의 아름다움을 포착하고 싶든, 연변은 따뜻함과 멋진 비주얼로 가득한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한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전 세계 한글학교, 민화로 하나되다
  • “중국을 알려면 현실을 봐야” — 세계중국학대회 상하이서 개막
  • “두 개의 신분증, 한 세상은 끝났다”… 호주 교민, 중국서 ‘이중국적 단속’에 막혀 출국 불가
  • “중국 청년들, ‘서울병(首尔病)’에 걸렸다?”…中 매체 “韓 언론, 과장·왜곡 심각”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포토] 따뜻하고 화려한 연변의 가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