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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경제학자 린이푸 “중국 GDP 조만간 미국의 두 배에 달할 것”

  • 김다윗 기자
  • 입력 2022.05.1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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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중국 경제학자 린이푸(林毅夫) 베이징대 교수는 14일 열린 "중국의 경제 및 정책 전망"을 주제로 하는 2022 칭화 PBC 수석 이코노미스트 포럼에서 "현재 세계 최대 경제 대국인 중국은 8%의 잠재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의 1인당 GDP는 미국의 50%를 차지하며 인구는 사실상 미국의 4배"라고 말했다.  


이어 "조만간 중국의  GDP는 미국의 2배가 될 것이며 그때면 미국이 균형과 선택을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고용률을 유지하고 자국의 이익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중국과 무역을 하고 중국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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