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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제조업 11년 연속 세계 1위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은 주요 공산품 500개 품목 중 40%가 넘는 제품이 세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제조업 강국의 위상은 탄탄하다. 14일 중국경제망에 따르면 쇼아칭(昭亞慶) 공업·정보화부 부장은 13일 신문브리핑에서 "중국은 2010년 이후 11년 연속 제조업 증가율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세계에서 산업체계가 가장 건전한 국가"라고 밝혔다. 쇼 부장은 "2012~2020년 중국의 공업 증가치는 20조9000억위안에서 31조3000억 위안으로 증가하고, 이 중 제조업증가치는 16조9800억 위안에서 26조6000억위안으로 전 세계 비중이 22.5%에서 30% 가까이 늘었다"고 말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중국은 태양광·신에너지차·가전·스마트폰 등 주력 산업이 세계 상위권에 올라섰고, 통신장비·고속철 등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전 세계에로 진출했다. 톈원 1호 화성탐사, 베이더우 3호 글로벌 위성항법시스템 전면 구축…. 특고압 송변전, 대형 굴진장비, 석탄화학 플랜트, 금속 나노 구조 소재 등이 세계 상위권에 올라 중국 제조의 고도화된 능력을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국 제조업의 구조 고도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이 중 규모 이상의 산업 증가율에서 기술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2년 9.4%에서 2020년 15.1%로 증가했다. 제조업 1위 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중소기업 창업이 활발해지면서 전문화 수준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2020년 규모 이상 공기업의 연구·시험발전기관 수, 연구개발비 지출은 모두 2012년에 비해 2배, 유효 발명 특허 출원은 2배 이상 늘었다. 정보화 방면에 있어서, 중국은 세계 최대 규모의 광섬유와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건설하였다. 5G 기지국, 단말기 접속 건수가 전 세계에서 각각 70%, 80%를 넘는다.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은 소비에서 생산으로 확장되었다. 제조업 중점 분야에서는 핵심 공정수치제어율이 2012년 24.6%에서 2020년 52.1%로, 디지털 연구개발 설계도구 보급률은 48.8%에서 73%로 각각 높아졌다. 디지털 산업화와 산업 디지털화가 가속화됐고, 디지털 경제는 경제사회가 지속적으로 건전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강력한 동력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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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21-09-14
  • 벨라루스, ‘12회 미스 벨라루스 선발 대회’ 개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0일 저녁, 12회 ‘미스 벨라루스’ 선발 대회가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열렸다. 수많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최종 올해 18세의 달리아가 ‘미스 벨라루스’로 선정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벨라루스에서 미녀는 ‘국보’로 그들은 마음대로 출국하지 못하며 ‘미녀수출’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사진은 ‘미스 벨라루스’ 선발에 참가한 선수들이 10일 저녁 벨라루스 민스크 무대에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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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1-09-12
  • 中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센터’ 완공 임박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0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최근 중국 항저우(杭州) e스포츠센터의 본체구조 검증이 완료돼 ‘성제전함(星际战舰)’ 모습을 갖추게 됐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기초공사가 기본적으로 마무리돼 외립면 설치, 경기장 체육공예와 내부 인테리어 작업이 진행 중이며 10월 중으로 주체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경기장 총 면적은 약 80000평방미터이며 높이는 약 24m, 층수는 지상 3층, 지하 1층으로 약 5000석 규모이다. 경기장은 ‘성제선와(星际旋涡)’를 디자인 컨셉으로 하여 시각적으로 생태 공원에 안치된 "성제전함"과 유사하게 설계되었다. 9일 항저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선수단장대회에서 8개 e스포츠 종목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선정됐다.대회 기간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홈페이지는 "리그 오브 레전드", "킹 오브 글로리(아시안 게임 에디션)", "피스 엘리트", "하트스톤", "FIFA", "DOTA2", "스트리트 파이터 5" 및 '삼국2'등 8개 종목이 항저우 아시아경기 e스포츠 종목의 세부 종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8개 종목 경기는 이 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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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1-09-11
  • 中 구이저우, 학교 옥상 운동장 교정을 아름답게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7일,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새 학기를 맞아 중국 구이저우(贵州省)성 스촨현(石阡县) 제2소학교(초등학교) 옥상 운동장이 사용에 투입되었다. 2000여 명의 학생들이 이 옥상 운동장을 이용하게 된다. 사진은 지난 7일, 드론으로 촬영한 이 소학교의 옥상 운동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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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1-09-10
  • 시진핑 中 국가주석, 바이든 美 대통령과 통화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10일 오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갖고 미·중 관계와 관심사에 대해 솔직하고 깊이 있으며 광범위한 전략적 소통과 교류를 진행했다고 1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시 주석은 우선 허리케인 아이다로 인한 미국 내 수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과 미국국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바이든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시 주석은 “그동안 미국의 대중(對中) 정책으로 미중 관계가 심각한 어려움을 겪어온 것은 양국 국민의 근본 이익과 세계 각국의 공동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가장 큰 개발도상국인 중국과 가장 큰 선진국인 미국이 양국의 관계를 적절하게 처리할 수 있는지 여부는 세계의 미래와 운명에 달려있다며 양국이 해결해야할 세기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시주석은 “중미 협력은 양국과 세계에 이익이 되고 중미 대결은 양국과 세계에 재앙을 가져올 것”이라며 “중·미 관계는 잘 유지할지 말지의 선택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잘할 것인가 하는 필답문제”라고 지적했다. 시 주석은 또 “산은 첩첩, 물은 겹겹, 갈길이 없는가 했더니 버드나무 우거지고 꽃이 만발한 곳에 마을이 나타났네(山重水复疑无路,柳暗花明又一村)”라는 중국 고대의 시가를 인용하며 “중·미 양국은 1971년에 양자관계의 ‘해빙’을 실현한 후 협력을 통해 여러 나라에 실질적인 혜택을 갖다 줬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국제사회는 많은 공동의 난제에 직면해 있다면서 중국과 미국은 응당 큰 틀과 큰 책임을 가지고 전략적 담력과 정치적 패기로 중·미관계를 하루빨리 안정적으로 발전하는 올바른 궤도에 올려놓음으로써 양국 국민과 세계 각국 국민들에게 더 많은 복지를 마련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또 기후변화 문제 등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밝히며 생태우선, 녹색 저탄소 발전의 길을 견지해 왔고, 자신의 실정에 걸맞은 국제적 책임을 적극 자임해 왔음을 강조했다. 그는 “서로의 핵심 관심사를 존중하고 이견을 잘 통제하는 선에서 양국 관계부처가 대화를 계속해 나가면서 기후변화, 방역, 경제 회복 및 중대한 국제·지역 문제에 대한 조정과 협력을 추진하고, 잠재력을 발굴해 양국 관계에 긍정적인 요소를 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세계가 빠른 변화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중 관계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양자 관계”라며 “미·중이 어떻게 상호 작용하느냐에 따라 세계의 미래가 크게 좌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국이 경쟁으로 충돌할 이유가 없으며 미국은 중국 정책을 바꿀 의사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바이든은 또 “미국은 중국과 더욱 솔직한 교류와 건설적인 대화를 진행하여 쌍방 간 협력의 중점과 우선순위 영역을 결정하고, 오해와 오판, 예상치 못한 갈등을 피하며 미중 관계를 정상 궤도에 올려놓을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은 기후변화 등 중요 현안에 대해 중국과 소통 협력을 강화해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화통화를 통해 양측은 미중 관계와 중대 국제 문제에 대한 미·중 간 긴밀한 소통이 미·중 관계의 올바른 발전을 이끄는 데 매우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상시적인 관계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으며, 양측 실무진이 폭넓은 대화를 통해 미·중 관계가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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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0
  • 中, 건조 중인 최초 대형 크루즈선 대외에 공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8일, 중국선박그룹 산하 상하이 와이차오(外高桥) 조선유한회사에 따르면 이달 들어 중국 국내에서 건조하고 있는 첫 대형 크루즈선의 주 선체 관통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사진(신화사)은 건조 중에 있는 중국 최초의 대형 크루즈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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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9
  • 탈레반, 새 정부 구성 발표...아훈드자다를 최고지도자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7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은 새 정권 출범을 선언하고 일부 관리들을 포함해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에미리트’의 정권 구조를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가운데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최고지도자 아훈드자다가 국가를 이끌 예정이다. 그리고 무함마드 하산이 총리 직무대행을 맡고 파라다르가 부총리를 맡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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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1-09-08
  • 中 연구진, 3종의 봉선화속 신종식물 발견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언론에 따르면 최근 중국 과학자들이 3종의 봉선화속 신종식물을 발견했다. 이 연구 성과는 얼마전 국제학술지 ‘식물’에 발표됐다. 중국과학원 우한식물원 연구진이 쓰촨성(四川省)스멘(石棉)현 리즈핑(栗子坪)에 위치한 자연보호구역 난과 식물자원 전수조사 과정에서 독특한 봉선화속을 발견했다. 그 입판에는 길게 뻗은 망조 모양의 구조가 있어 봉오기에 매우 뚜렷했다. 형태와 분자 연구를 통해 신종으로 확인됐고 형태적 특징에 따라 장망봉선화(長芒鳳仙花)로 명명했다. 한편 2012년부터 2020년까지 우한식물원(武漢植物園) 연구진과 후난사범대학(湖南師範大學) 연구진은 후난성 룽산(龍山)현에서 노란 꽃이 피는 2종의 봉선화속을 발견했다. 형태학적 비교 결과 이들은 이미 알려진 종과 확연히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그중 하나를 용산 봉선화로, 다른 하나를 리헝(李恆)봉선화라고 명명했다. 전자는 산지 이름을 딴 것이고 후자는 중국의 저명한 여성 식물학자 리헝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서이다. 봉선화속은 전 세계적으로 1000종이 넘으며 중국에는 약 290종이 기록돼 있다. 봉선화속은 꽃의 색깔과 형태면에서 다양해 관상 가치가 높으며 일반적으로 삼림 지대, 도랑, 개울, 계곡 등과 같은 그늘지고 습한 환경에서 자라지만 일부는 반건조 환경에서도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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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1-09-07
  • 프랑스 언론, ‘中 공동부유’ 정책에 투자자 도망가지 않을 것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프랑스 BFM TV 9월 4일 보도에 따르면 스위스 은행은 가계의 가처분 소득을 높이고 중산층을 키우려는 중국의 새로운 성장 전략이 소비와 장기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정부가 최근 내세우는 '공동부유' 개념은 물질적·문화적 부를 모두가 공유하자는 것이지만 평균주의는 아닐 것이라고 스위스 은행은 보고 있다. 중국 지도자들은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샤오캉(小康) 사회''를 완성했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목표는 그 이상이며, 앞으로 '더 큰 케이크를 만들고 더 공평하게 나누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한편 중국은 그 어느 나라보다 억만장자가 많다. 중국은 또 지난해 '절대 빈곤'을 해소했다. 현재 중국 주민 소득 지니계수는 유엔이 설정한 경계등급보다 높다. 중국 정부는 소득 분배 곡선을 균형 있게 잡아 가급적 많은 사람을 중산층으로 편입시켜 불균형 분배를 줄이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현 시점에서 (서방의) 많은 투자자들은 이런 '공동부유'에 소극적이다. 그러나 스위스 은행은 이 같은 구조적 개혁이 단기적으로는 파장을 가져올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중국에 더 건강하고 균형 잡힌 경제성장을 가져올 것이라고 분석했다. '공동부유' 전략은 세 가지를 바탕으로 한다. 우선 근로조건과 보수 개선이다. 둘째는 이익 과세를 통한 공공소득 증가다. 셋째는 중국은 부자들의 자선사업 진출을 격려 하는 것이다. 스위스 은행은 소득 향상, 중산층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우선시해 장기적인 국가 성장에 긍정적이라고 보고 있다. 기술 혁신은 중국에 여전히 매우 중요하다. 최근의 반독점과 규제 조치가 디지털 업계의 안정을 해치는 것이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인터넷 플랫폼의 잠재력이 크다. 이에 비해 부동산은 현재 스위스 은행들의 최악의 악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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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1-09-06
  • 中 상하이, 12~14세 코로나19 백신 접종 본격화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4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지난 1일부터 12~14세 연령대 학생들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됐다. 보도에 따르면 12~14세 어린이들은 백신 접종 예약 후 보호자가 동반하는 가운데 시간에 맞춰 백신 접종을 받았다. 사진은 지난 3일 상하이시 쉬후이구 카이센 남로(徐汇区凯旋南路) 접종처에서 학생들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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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21-09-04

연예·방송 검색결과

  • 송혜교·차은우 투샷 공개, 완벽한 비주얼 뽐내
    [동포투데이] 배우 송혜교와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겸 배우 차은우의 투샷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헤어 스타일리스트 손혜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명품 주얼리 ‘쇼메’ 행사에서 찍은 차은우와 송혜교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했고, 새로운 시리즈 'JARDIN DE CHAUMET' 런칭 행사에 초대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송혜교는 화이트 실크 드레스에 브랜드 주얼리를 착용하고 ‘쇼메’ 행사장에 등장해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하고, 블랙 타이로 스타일을 변화시켰으며, 바다를 형상화한 ‘쇼메’ 브로치를 더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차은우는 블랙 슈트, 송혜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특히 가슴에서 과감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택해 특유의 순수함과 섹시함을 더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스카프를 두르고 한 쪽 머리를 늘어뜨려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전드, 동화책에 나오는 백설공주와 왕자같아”, “두 사람의 비주얼이 너무 잘 어울려 공주님과 왕자님 같은 로맨틱한 분위기 물씬 풍긴다”, “송혜교 차은우 파리 같은 프레임, 재벌남매 같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여러번 함께 사진을 찍었고, 매번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앞서 유튜브에는 두 사람이 1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나돌았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42세의 송혜교는 27세의 차은우와 16살 차이가 나며, 차은우는 2014년 영화 '찬란한 내 인생'에서 주인공 강동원과 송혜교의 가상 아들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당초 배우 한소희와 함께 드라마 ‘고백의 대가’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취소됐다. 그는 넷플릭스의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차은우가 차기작으로 배우 김남주 주연의 드라마 ‘원더풀월드’를 선택했다. ‘원더풀월드’는 어린 아들을 억울하게 잃은 은수현(김남주 분)이 가해자를 직접 처벌하고 치유하는 감성 힐링 스릴러다. 의대를 중퇴한 권선률 역을 맡은 차은우는 여주인공 은수현을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의 삶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2024년 상반기에 방송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3-06-08
  •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 비엔나 골드홀서 개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현지 시간으로 2022년 1월 1일,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골드홀에서 2022년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올해의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오스트리아 정부의 방역 조치로 관람객은 1000명에 불과했다.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매년 현지 시간으로 1월 1일 오전(한국 시간 1월 1일 19:00), 오스트리아 수도 비엔나의 골드홀에서 열린다.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소질이 뛰어난 악단인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공연하며 이 음악회는 인류 최고의 문명과 가장 즐겁고도 밝은 것, 고상하고 호화롭고도 열정적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2021년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무 관중으로 열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연예·방송
    2022-01-03
  • 2021년 베이징 SF영화 주간 개막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지난 29일 밤 스징산(石景山)구 수도강철단지(首江園)에서 2021 베이징 SF영화 주간이 개막됐다. 베이징시 영화국이 주관하고 스징산(石景山)구 인민정부와 수도강철(首鋼)그룹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개막식, SF상영, SF영화 포럼, 영화 홍보 등을 통해 과학자·팬 등에게 새로운 SF체험을 제공한다.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베이징 SF영화 주간이 시작되면서 SF영화 상영행사가 수도강철단지에서 열리는 가운데 16편의 국내외 작품이 '노천상영', 'VR 체험' 상영 섹션으로 관객과 만나면서 시공간에 대한 인식을 넓힐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1-09-30

스포츠 검색결과

  • 2024년 파리 올림픽부터 남자 아티스틱스위밍 출전 허용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2일 세계수영연맹(FINA)은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선수들이 아티스틱스위밍 단체전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고 밝혔다. FINA에 따르면 이 제안은 이미 IOC의 승인을 받았으며 2024년 파리 올림픽부터 남자 선수들이 아티스틱스위밍 단체전에 참가할 수 있게 된다. 위에서 언급하다 싶이 다음 올림픽부터 남자 선수들도 단체 아티스틱스위밍 종목에 출전할 수 있으며 팀당 8명 중 최대 2명까지 남자 선수가 가능하다. 파리 올림픽아티스틱스위밍 단체 종목에는 10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FINA 전 미국 수영선수이자 사상 최초의 남자 아티스틱스위밍 세계 챔피언(2015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티스틱스위밍 혼합 복식 금메달) 빌 메이(Bill May)를 이번 개혁을 이끈 주요 인물 중 하나로 꼽았다. 이 같은 규칙 변화에 대해 후세인 알-무살람 FINA 회장은 "이는 남자 선수들이 뛰어난 아티스틱스위밍 선수라는 것을 증명했다. 파리와 전 세계에서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의 새로운 차원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 스포츠
    2022-12-24
  • 카타르 월드컵 상품 ‘메이드인 차이나’ 인기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4일, CCTV에 따르면 최근 월드컵 개최국 카타르에 월드컵 상품 공식 매장이 정식으로 개업했다. 이 중 잘 팔리는 상품에는 중국산 제품이 빠질 수 없다. 현재 카타르 내의 월드컵 분위기는 11월 들어 더욱 고조되고 있으며 수도 도하의 거리 곳곳에는 월드컵과 관련된 슬로건과 깃발들이 즐비하다. 그리고 대형마트와 쇼핑몰에는 월드컵 상품 공식 매장이 속속 문을 열고 있다. 도하의 한 대형마트 카타르 월드컵 상품 전문점은 상가 내 통로에 설치한 임시 점포로 월드컵이 끝난 뒤 문을 닫는다. 현재 카타르의 많은 대형 쇼핑몰 내부에 이런 상품 전문점이 설치돼 있다. 한 매장은 20㎡ 남짓한 면적에 FIFA 2022 월드컵 공식 라이선스 축구공과 유니폼 등을 판매하고 있다. 쇼핑객은 카타르 현지인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도 많다. 가격도 축구공 하나에 79리얄(QAR), 유니폼은 대부분 180리얄(QAR) 안팎이다. 점원은 “요즘 하루 이용객이 수천 명 이상이고, 하루 평균 매출은 3만리얄(QAR) 정도”라고 밝혔다. 월드컵이 개막하면 매출은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매장 내 판매되는 각국 유니폼과 모자, 배낭 등은 대부분 중국산이라는 게 점원의 설명이다. 판매량이 예상을 훨씬 웃돌았기에 이 전문점은 최근 공식 권한을 가진 중국 공급업체에 주문을 추가하기도 했다. 카타르월드컵 상품 전문점의 한 점원은 “매장 상품의 약 60%가 중국산이며 특히 유니폼과 백팩이 그렇다”면서 “중국 상품은 품질이 매우 좋아서 고객들도 모두 좋아한다”고 말했다.
    • 스포츠
    2022-11-06
  • 中 여자배구, 이탈리아 꺾고 VNL서 3연승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4일, 터키 앙카라에서 열린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중국 여자배구는 이탈리아를 3-1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당일 중국은 경기를 치른지 20시간도 채 되지 않아 세 번째 라이벌 이탈리아를 맞았다. 중국은 2021년 2021 발리볼 네이션스리그와 도쿄 올림픽에서 모두 이탈리아를 3-0으로 이겼지만 유럽 강호의 기량은 여전히 만만치 않았다.     중국은 3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으로 리잉잉(李盈莹)과 진예(金烨), 부공격수 위안신웨(袁心玥)와 왕위안위안(王媛媛), 공시앙유(龚翔宇), 세터 디아오린위(刁琳宇), 리버티 왕웨이이(王唯漪)를 내세웠다.    중국은 초반부터 강 공세와 블로킹이 번번이 성공하면서 7 : 3으로 앞섰고 이탈리아는 서브 실책을 범하면서 중국이 먼저 12점을 뽑아내자 상대방은 양 팀은 테크니컬 타임아웃에 들어갔다. 그 후에도 중국의 기세는 식지 않았고, 13-3의 득점 을 기록했다. 이탈리아의 고빈도 교체는 실패했고, 중국은 25-13으로 리드를 잡았다. 2세트 초반, 양팀은 안정된 플레이를 발휘하면서 득점이 교착되었다. 이탈리아는 엔와카로의 추가골에 힘입어 8 :7로 역전승해 첫 승을 신고했다. 이탈리아는 이후 공격진에서 중국을 제압하고 주축 선수들인 데그라디와 엔바카를로에 의지해 공격을 거듭하며 25 -20으로 승리했다.    3세트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중국은 세터 딩샤(丁霞)와 주공격수 왕윈루(王云蕗)를 잇달아 교체하며 원패스 안정성을 강화하여 경기 흐름을 조절했다. 막판에는 중국이 여러 개의 퀄리티 높은 블로킹으로 상대 강공세를 막아내면서 이탈리아에 반격의 기회를 주지 않고 25-22로 3세트를 이겼다.   관건인 제4세트의 중반까지 5점을 몰아붙인 중국은 20 -15로 승부를 갈랐다. 득점에서 중국의 주공격수 리잉잉이 팀 최다인 21득점을 올렸고 공시앙유가 뒤를 이어 17득점을 올렸다. 이탈리아는 주공격수 데 그라디가 23득점을 올렸다.    현지시간으로 5일, 중국은 터키 앙카라에서 경기의 마지막 상대인 태국과 맞붙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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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5
  • 中 8번째 금메달! 류멍타오, 바이애슬론 중거리 종목 우승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8일, 중국 선수단의 류멍타오(刘梦涛)가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바이애슬론 남자 중거리에서 30분37초7로 우승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이번 동계패럴림픽에서 중국 선수단이 따낸 8번째 금메달이다. 이 종목 경기에서 은메달은 독일의 독일의 마르틴 플레그가 따냈고 동메달은 우크라이나의 타라스 라드가 차지했다. 한편 이 경기에 출전한 나머지 3명의 중국 선수인 류쯔쉬(刘子旭)는 32분3초2로 5위, 왕타오(王涛)가 32분34초로 7위, 주윈펑(朱运锋)이 34분2초3위로 10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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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中 선수 가오팅위 우승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2일 오후에 끝난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종목에서 중국 무단장(牡丹江) 출신 가오팅위(高亭宇)가 34초32를 기록하면서 중국 선수단에 금메달을 안겼다.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낸 가오팅위는 중국 선수단에 네 번째의 금메달을 안겨주었으며 동계올림픽 기록을 쇄신하기도 했다. 가오팅위는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 중국 선수단의 기수이다. 스피트스케이팅 남자 500m 종목에서 중국의 성적을 보면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 장훙(张虹)이 7조에 출전해 최종 우승했고 이번 가오팅위 역시 7조에 등판하여 기타 16명 선수들을 뒤로 따돌리면서 우승했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나가기 전 가오팅위는 기어코 메달 색깔을 바꾸겠다고 맹세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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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2
  • -53℃! 러시아, 세계에서 가장 추운 마라톤 개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1월 22일, 세계에서 가장 추운 국제 마라톤이 러시아 오이먀콘에서 열렸다 영하 53도의 극도로 추운 날씨에 아랍에미리트, 미국, 벨로루시 등 국가와 지역에서온 65명의 도전자들이 눈밭에서 경합을 벌였다. 세계 최고 추위로 꼽히는 야쿠르트 마라톤은 올해로 3회째이다. 오이미아콘 마을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로 구성되었다. 러시아 오이먀콘은 인간이 사는 곳 중 가장 추운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영하 53°C의 기온에서 방한모자를 쓰고 있어도 얼굴에 짙은 서리가 낀다는 점도 큰 도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서운 추위가 주자들의 전력 질주를 막을 수는 없었다. 치열한 경쟁 끝에 현지의 한 체육대학 교사인 바실리 루킨이3시간 22분의 기록으로 남자조 풀타임 우승을 차지했으며 지역선수인 마리나 세달리셰바가 4시간 9분의 시간으로 여자조 풀타임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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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9
  • 중국 선수단,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정식 가져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北京冬奥会)을 10일 앞두고 25일 새벽 중국 선수단 선수·코치 100여 명이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국기 게양식을 관람한 뒤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정식을 가졌다고 당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선수단 선수와 코치들은 천안문 광장에서 먼저 국기 게양식을 관람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우다이징(武大靖)의 안내로 선수와 코치 대표들이 함께 출전 선서를 했다. “조국을 위해 나아가자, 인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자! 중국 필승, 조국 만세, 중국 빙설, 쟈유(加油), 쟈유(加油), 쟈유(加油)화이팅!”라는 내용을 담은 선서문에는 중국 선수들이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자신을 넘어 나라를 빛내겠다는 다짐이 담겨 있다. 출정 선서가 있은 뒤 중국 선수단 선수들은 속속 봉폐 관리에 들어가 막판 훈련을 펼치며 동계올림픽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게 된다. 한편 국제 종목별 스포츠 단체들이 베이징 동계올림픽 관련 종목의 참가 자격을 속속 발표했다. 7개 큰 종목, 15개의 일반 종목과 109개 세부 종목 중 최소 96개의 세부 종목에 160명이 넘는 선수가 참가해 동계올림픽 사상 최고 기록으로 된다. 이중 31개 세부 종목은 첫 동계올림픽 출전으로 된다. 대회 일정에 따르면 중국 선수단은 오는 2월 2일 저녁 베이징 국립수영센터 ‘아이스큐브(冰立方)’에서 스위스와 베이징 동계올림픽 1차전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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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6
  •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대변인 공식 공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022년 1월 5일 10시 베이징 동계올림픽조직위 본부에서 베이징올림픽조직위 대변인 공개 및 메인 미디어센터 가동 브리핑이 열렸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대변인 자오웨이둥(趙衛東) 선생, 옌자룽(嚴家鎔) 여사가 언론과 공식 만남을 가졌다. 대회 기간 중에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대변인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대변인/국제패럴림픽위원회(IOC) 대변인과 함께 베이징 동계올림픽/동계패럴림픽 기자회견장을 맡아 최근 경기 상황을 소개하고 국내외 언론의 질문에 답변한다. 브리핑 현장에서 두 대변인은 내외신 기자들에게 다가오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여러분과 베이징에서 올림픽의 멋진 역사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하며,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더 빠르고, 더 높고, 더 강하고, 더 단결된' 올림픽 정신을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세계 각국의 국민들이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자신감과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자오웨이둥 대변인은 지난 1년여 동안 동계올림픽 뉴스 홍보업무를 해왔다. 그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조직위 대변인을 맡게 돼 영광인 동시에 무거은 압력과 책임감도 느껴진다”면서 “대변인이란 새 직책은 나에게 부여된 숭고한 사명이며 대변인단은 즉각적이고 공개적이며 전문적인 원칙을 준수하고 높은 표준과 높은 품질로 글로벌 미디어를 위한 정보 서비스를 수행하여 기자 한 명 한 명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옌자룽 대변인은 "중외 매체가 선수와 명승부에 초점을 맞춰 얼음스포츠의 열정과 매력을 보여주고 동계스포츠 보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언론이 올림픽의 더 "단결"이라는 격언을 실천하고, 전 세계 사람들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더 빨리, 더 높이, 더 강하게" 함께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브리핑에 따르면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 기간 중 국제올림픽위원회, 국제 패럴림픽위원회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조직위와 합동으로 메인 미디어센터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며 국제올림픽위원회 대변인, 국제 패럴림픽위원회 대변인, 베이징동계올림픽조직위 대변인 등이 공동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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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6
  • 中, 장자커우 ‘쉐루이’ 오대주 손님 맞을 준비 한창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3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요즘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장자커우(张家口) 경기구 국가스키점프센터가 대회 준비 요구에 따라 착실히 추진되고 있다. 국가스키점프센터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장자커우 경기구의 신축 경기장으로 중국에서 국제 표준에 부합되는 첫 스키점프 경기장이다. 베이징시는 2022년 동계올림픽 기간에 스키점프, 노르딕(北欧两项) 등 2개의 큰 종목과 8개의 세부 종목을 유치했다. 세계에서 가장 긴 스키점프 코스를 갖춘 이 스키점프센터의 슬로프(滑雪赛道)는 HS140 그랜드점프대(大跳台)와 HS106의 스탠더드(标准跳台)로 나뉜다. 그리고 낙차는 각각 약 136m와 115m이며 중국 전통 장신구처럼 꾸며져 ‘쉐루이(雪如意)’라고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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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4
  • 2021 중국·장러 카누 마라톤대회 성황리 개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2021 중국·장러 카누 마라톤 공개경기가 푸젠(福建)성 싼밍(三明)시 장러(将乐)현에서 개막, 푸른 하늘 아래 푸른 산과 푸른 물 사이로 전국 27개 성, 직할시와 자치구에서 온 300명에 가까운 카누 선수들이 이 경기에 출전했다. 이번 경기에는 16km 코스, 영광의 도전, 단체 계주 등 3개 종목이 설치됐다. 그중 긴 코스 경기에는 남자 단식 카약 공개 조, 남자 단식 카약 마스터 1조, 남자 단식 카약 마스터 2조, 남자 단식 카약 마스터 3조로 나뉘었고 여자 긴 코스 경기에는 여자 단식 카약 공개 조와 여자 단식 카약 마스터 조로 구성되었다. 그리고 혼합 2인 경기에는 남자 SUP 공개 조와 남자 SUP 마스터 1조, 남자 SUP 마스터 2조. 여자 SUP 마스터 조로 구성되었고 여자 SUP 마스터 경기에는 여자 SUP 공개 조, 여자 SUP 마스터조로 구성되었으며 4인용 용판조, 2인용 카누조, 청소년 남자 카약조와 청소년 여자 카약조 등 16개 세부 종목으로 구성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몇 년 동안 장러현에서는 양호한 생태 자원을 이용하여 ‘수미경제(水美经济)’를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국제 카누 마라톤 대회, 전국 핀수영 선수권 대회, 국제 크로스컨트리 챌린지 경기(越野挑战赛) 등 굵직한 대회를 연이어 개최하였다. 그리고 국가 여자 수구 훈련소, 수상 스포츠 기지, 푸젠성 보트 스포츠 기지가 이곳에 조성됐으며 여자 수영 국가대표팀, 핀수영 국가대표팀 그리고 산둥 웨이팡 카누팀(山东潍坊皮划艇队), 베이화대학 보트팀(北华大学船艇队) 등 팀들도 경상적으로 장러에서 훈련과 경기를 진행하여 스포츠 및 경제 발전을 위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2021 중국·장러 카누 마라톤대회는 푸젠성 보트스포츠협회, 싼밍시 체육국, 장러현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장러현 문화체육·관광국, 푸젠성 녹주수상스포츠클럽이 주관했다.
    • 스포츠
    2021-11-30

포토뉴스 검색결과

  • 송혜교·차은우 투샷 공개, 완벽한 비주얼 뽐내
    [동포투데이] 배우 송혜교와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겸 배우 차은우의 투샷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헤어 스타일리스트 손혜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명품 주얼리 ‘쇼메’ 행사에서 찍은 차은우와 송혜교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했고, 새로운 시리즈 'JARDIN DE CHAUMET' 런칭 행사에 초대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송혜교는 화이트 실크 드레스에 브랜드 주얼리를 착용하고 ‘쇼메’ 행사장에 등장해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하고, 블랙 타이로 스타일을 변화시켰으며, 바다를 형상화한 ‘쇼메’ 브로치를 더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차은우는 블랙 슈트, 송혜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특히 가슴에서 과감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택해 특유의 순수함과 섹시함을 더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스카프를 두르고 한 쪽 머리를 늘어뜨려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전드, 동화책에 나오는 백설공주와 왕자같아”, “두 사람의 비주얼이 너무 잘 어울려 공주님과 왕자님 같은 로맨틱한 분위기 물씬 풍긴다”, “송혜교 차은우 파리 같은 프레임, 재벌남매 같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여러번 함께 사진을 찍었고, 매번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앞서 유튜브에는 두 사람이 1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나돌았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42세의 송혜교는 27세의 차은우와 16살 차이가 나며, 차은우는 2014년 영화 '찬란한 내 인생'에서 주인공 강동원과 송혜교의 가상 아들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당초 배우 한소희와 함께 드라마 ‘고백의 대가’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취소됐다. 그는 넷플릭스의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차은우가 차기작으로 배우 김남주 주연의 드라마 ‘원더풀월드’를 선택했다. ‘원더풀월드’는 어린 아들을 억울하게 잃은 은수현(김남주 분)이 가해자를 직접 처벌하고 치유하는 감성 힐링 스릴러다. 의대를 중퇴한 권선률 역을 맡은 차은우는 여주인공 은수현을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의 삶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2024년 상반기에 방송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3-06-08
  • 설 맞는 中고속철, 동계올림픽 축복으로 가득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칭다오 고속열차 식당차 직원들은 초롱을 달고 춘련을 붙이는 등 식당차를 새로 단장하고 여행객들의 설 귀성길을 동행하고 있다. 1월 30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설 명절을 앞두고 중국 칭다오(青岛)에서 샤먼(厦门)으로 달리는 G244호 열차 식당차 직원들은 초롱을 달고 춘련을 붙이고 동계올림픽 채색기와 동계올림픽 얼음 장신구로 열차를 새롭게 단장하여 명절 분위기를 돋구었다. 이들은 또 승객들을 위해 설맞이 행사를 마련하였다. 무용, 종이접기 퀴즈 맞추기 등 활동으로 열차안은 화기애애했고 승객들은 전통 민속문화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한편 식당차 직원들은 특별히 만든 오색만두는 올림픽 오륜과 같은 색으로 건강, 부귀, 행운, 평안과 행복을 의미했다. 승객들은 따끈따끈한 만두를 먹으며 추억과 향수를 함께 나누었다. 즐거운 노래와 웃음으로 아름다운 여정을 공유하면서 동계올림픽을 축복하고 선수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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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2022-01-31
  • 中, 시속 600km 고속 자기부상열차 칭다오에서 출고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0일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에서 촬영된 시속 600㎞의 고속 자기부상열차(드론사진 : 신화사)이다. 이날 CRRC가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완전한 독자적 지식재산권을 가진 시속 600킬로미터 고속 자기부상열차가 칭다오에서 성공적으로 출고했다. 이는 설계속도가 시속 600킬로미터인 세계 최초의 고속 자기부상 교통 시스템으로 중국이 고속 자기부상 기술과 공학적 능력을 완전히 갖추었음을 의미한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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