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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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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재즈댄스페스타 유료관객 100% 기염...문예총국제댄스갈라쇼 초청공연 진행
    [동포투데이]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의 실용무용 김미정 교수의 프로젝트 재즈댄스페스타가 지난 2월 24일 SAC 아트홀에서 티켓 오픈 일주일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유료관객 100% 라는 무용계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매진율을 기록하였으며 이어 매년 개최되는 2024문예총국제댄스 갈라쇼에 초청되어 다가오는 4월 8일~10일 몽골,중국 무용수들과 함께 국제청소년컨퍼런스홀에서 워크샵을 리드하며 다시한번 뜨거운 앵콜 공연으로 관객을 찾아간다. 많은 관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료된 재즈댄스페스타(Jazz Dance Festa) vol.1 메모리(Memory)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의 재즈댄스전공 졸업자 안무가들이 주축이 되어 제작된 첫 번째 재즈댄스 페스티벌로서 다양성과 생명력 있는 콘텐츠로 호평을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 1부에서는 재즈댄스 흐름과 방향성을 밝히는 학술세미나와 전수정, 박정은의 팀 나비야의 공연으로 이루어졌고 2부에서는 조혜성, 김수현.박윤지, 김지원, 이유진, 박예나 안무가들의 재즈댄스 작품과 비온더스테이지의 뮤지컬 축하 갈라쇼, 팀 프라우드먼에서 활동 중인 성민경 안무가와 이춘명 서울탄츠스테이션, 양시정 튠댄스컴퍼니, 김미정 나인아트프로젝트 재즈댄스 마스터들의 공연까지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작품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공연이다. 김미정 교수는 “뮤지컬 시장의 확대와 K-pop의 글로벌화 등 대중문화예술의 발전으로 실용무용의 위치가 높아지고 있고 재즈댄스 움직임을 베이스로 한 다양한 안무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재즈댄스 공연이 더욱 활성화되어 국내,해외 재즈댄스 아카이브가 구축되어 재즈댄스를 즐기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교류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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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걸그룹 블랙핑크, '대영제국훈장' 수훈
    [동포투데이] 영국 방문 이틀째,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버킹엄궁에서 찰스 3세가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 제니, 로제, 리사에게 '대영제국훈장(MBE)'을 수여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이들 블랙핑크 맴버는 영국 왕실로부터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는 재계약 여부 논란을 뒤로하고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버킹엄궁에서 찰스 3세로부터 대영제국 훈장을 수여 받았다. 찰스 3세 국왕은 메달을 수여하면서 글로벌 슈퍼스타인 블랙핑크가 환경 보호 등 중요한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치하했다. 그는 "언젠가 라이브 공연을 꼭 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블랙핑크는 2021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플랫폼을 마련해 대중이 기후변화 문제와 지구 보호의 중요성을 직시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이에 영국 찰스 3세 국왕과 한국 대통령으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이날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도 참석해 이 영광스러운 순간을 지켜봤다. 영국 왕실은 공식 IG에 블랙핑크의 노래와 시상 영상을 올리고 이례적으로 영어와 한글 두 언어로 그들의 공헌을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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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3-11-23
  • 2023년 ‘미스 러시아’ 콘테스트
    [동포투데이] 마르가리타 골루베바(Margarita Golubeva)가 바르비카 럭셔리 빌리지 콘서트홀에서 열린 미인대회 결승전에서 2023년 미스 러시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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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3-10-09
  • 문교협 서울뮤직앤댄스페스티벌 서울특별시 민간축제 성료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가 주최한 서울특별시 민간축제 '서울뮤직앤댄스페스티벌이 4월22일~23일 양일간 서울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1만5천명의 시민과 호흡하며 성황리에 폐막됐다. 이날 개막식 행사에는 한국법학원장 겸 고려대 17대 이기수 총장, 고민정 국회의원, 써드파티원 남영우 회장 케이스타디움 송갑용 대표, 문교협 장유리 이사장의 개막선포와 함께 성대한 막을 올렸으며 일반 축제장에서 볼 수 없는 150인이 펼치는 버라이어티 융합콘텐츠는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종료까지 감동과 감탄을 연출했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가 주관한 이번축제는 서울천도 629년을 맞아해 스테이지629 주제와 꿈의서울 도전서울(Dream Seoul Dare Soul) 부제로서 모든 프로그램은 테마공연예술로 구성되었으며 LED영상과 퍼포먼스가 하나가 되어 서울의 희망과 화합의 메시지를 시민과 관람객에게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코로나 기간 비대면으로 진행했던 SMDF축제는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며 본 행사 외 온라인 사진전, 시민참여 장기경연이 진행되었으며 축제기획자인 장유리 교수는 “다음 축제에는 더욱 많은 시민과 관람객이 참여 할수 있는 소통형 콘텐츠를 프로그램화 해 축제 아이덴티티인 문화와 거닐며 예술과 노닐며 시민과 어울며의 확장성 운영을 하겠다.”고 언급했다. 관련 영상은 5월1일 카시아TV를 통해 재 시청이 가능하며, SMDF를 빛낸 국내·해외 150명의 출연진은 다음과 같다 총연출 장유리, 예술감독 주연, MC 배우 서정욱 아나운서 임지원, 의정부시립무용단, 독특크루, 조성란 무용단, 소리꾼 김리한, 성악가 윤소은, 가수 심신, 가수 박재강, 가수 홍지호, 창티크, 국악앙상블 초아, 몽골국립예술단, 중국문예총술단, 툇마루무용단, 부기컴퍼니, 세종대무용학과, 9ArtProject, 레고아라, 아라키키, 대한민국댄스위원회댄스스포츠, 제스티사인크루, 옵티컬크루, 문예총예술단, 무용수 강희수, 정가은, 신정원, 블루스톤, 마두금타미르, 마리솔플라멩코, 뮤지컬배우 정한성, 신수태권도퍼포먼스, 루다밴드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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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3-04-25
  • 대학로 로맨틱 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 이벤트 맛집으로 불리며 인기몰이
    [동포투데이] 첫 개막 이후 탄탄한 연기력과 따뜻한 스토리로 대학로 대표 로맨틱 코미디 연극으로 자리잡은 ‘운빨로맨스’가 최근 ‘이벤트 맛집’이라 불리며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17년 개막 이후 최단 기간 10만 관객을 돌파한 연극 ‘운빨로맨스’는 지난 2021년 (주)DPS Company와 함께 다시 성공적인 신호탄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연극 ‘운빨로맨스’ 측은 관객들의 성원에 힘 입어 목요일, 금요일 8시 회차를 추가했다고 전했다. 제작사인 (주)DPSCompany 측은 “평일은 직장인이나 대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이 촉박하다.” 며 “평일에도 하교 혹은 퇴근 후에도 문화생활을 마음껏 즐기실 수 있도록 오후 8시 공연을 추가하게 됐다.” 고 전했다. 최근 연극 운빨로맨스는 관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보물 찾기 이벤트, 복권 이벤트, 폴라로이드 이벤트 등’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벤트 맛집으로 불리고 있다. ‘문화회식’이 인기인 요즘, 단체관람으로 ‘운빨로맨스’를 찾는 단체관람의 발길도 잇따르고 있다. 연극 ‘운빨로맨스’는 점에 살고 점에 죽는 운명론자 ‘점보늬’와 점보늬가 사는 건물의 새 건물주이자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라 믿는 ‘제택후’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극이다. 로맨스 뿐만 아니라 ‘NEVER GIVE UP, 포기하지 말아요!’ 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로맨스 뿐만 아니라 재미와 감동까지 잡은 연극으로 최근 학생 단체관람은 물론 회사 워크샵 등 단체관람객에게 인기다. 연극 ‘운빨로맨스’ 는 특별 공연 이후 약 15분 간 배우들과 관객들이 호흡할 수 있는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한다고 전해 단체관람을 위해 공연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현재 연극 ‘운빨로맨스’는 대학로에서 뿐만 아니라 부산 BNK부산은행 조은극장 1관에서도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에 시작한 부산 운빨로맨스는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부산 공연 1차팀이었던 ‘박성도, 윤봄, 이주영, 김아름’ 배우의 공연에 이어 현재는 2차팀인 ‘차인영, 최로아, 박성원, 신서진 그리고 이윤선’ 배우가 그 바통을 이어 받았다. 연극 ‘운빨로맨스’ 제작사인 (주)DPSCompany 측은 ‘관객분들의 성원에 입어 서울 운빨로맨스는 평일 오후 8시 회차를 추가했다.’ 며 ‘앞으로도 연극 운빨로맨스 많은 사랑과 아낌 없는 응원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연극 ‘운빨로맨스’의 연출 ‘이치우’는 ‘부산 운빨로맨스도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객분들이 오셔서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연극 ‘운빨로맨스’의 공연 시간과 다양한 이벤트는 인터파크티켓, 네이버예약 등 다양한 예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미지 제공 = ㈜DPS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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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3
  • 2023년4월 ‘서울특별시민간축제 서울 뮤직 앤 댄스 페스티벌’개막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계를 선도하며 문화예술산업과 교육의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 제작하는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문교협)가 오는 4월 22일~23일 “서울어린이대공원(광진구) 숲속의무대”에서 “서울뮤직앤댄스페스티벌(Seoul Music& Dance Festival)”을 개막한다 펜데믹 기간동안 비대면 라이브 송출로 진행되었던 이번 SMDF 축제는 3년만에 봄 기지개를 펴고 다시 시민 곁을 찾는다. 전통타악의 서울의 울림부터 K-pop, K-LED댄스 까지 우리소리를 비롯한 연주,가수,국내춤꾼, 해외무용수들이 대거 등장하며 공연예술의 갈증 해소와 시민화합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는 버라이어티 콘텐츠로 진행된다. 본 행사는 서울특별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으로 서울특별시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문예총)와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하며 공연예술과 시민이 한 무대에서 만나고 즐길 수 있는 융복합 민간축제다 축제의 기획과 총연출을 담당하는 장유리교수(숭실대)와 예술감독 주연(문예총예술단)은“문화와 노닐며,예술과 거닐며,시민과 어울며”의 축제 목표처럼 생동감 넘치는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만들고 시민참여 프로그램 동참에도 많은 성원과 참여를 당부했다. 무료입장으로 전 연령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축제행사 녹화 실황은 5월1일 유튜브 카시아 TV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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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2
  • 설레는 봄, 연애세포 자극하는 로맨틱 코미디 연극 추천 3선
    1.NEVER GIVE UP,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연극 ‘운빨로맨스’ 대학로 로맨틱 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는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세상의 모든 불운은 본인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믿는 여자 '점보늬'와 점보늬가 사는 건물의 새 건물주이자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라 믿는 남자 '제택후'의 운명적인 사랑을 다룬 공연이다. 단순히 로맨스만을 다룬 연극이 아닌, 'NEVER GIVE UP, 포기하지 말아요!'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남녀노소가 사랑하는 대학로 대표 로맨틱 코미디 연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 명성을 입증하듯 오는 5월까지 부산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과 부산 모두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제작사 ㈜DPS Company는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내달부터는 목요일, 금요일 8시 회차를 추가하기로 결정했다.”며 “해당 회차에 '하이트 진로’와 함께 하는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운빨로맨스'는 호텔 '메이플레이스 서울 동대문'과의 협업 이벤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호텔 ‘메이플레이스 서울 동대문’과 함께 진행하는 이벤트는 오는 31일에 진행 예정이며, 연극 ‘운빨로맨스’는 대학로 컬쳐씨어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2.웃음 세 컵, 추억 두 스푼, 눈물 한 꼬집! 레트로 코믹극 연극 ‘라면’ 100만 관객이 선택한 대한민국 스테디셀러 연극 ‘라면’은 1990년대를 배경으로 고등학교 때부터 만나온 만수와 은실 두 주인공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분식집을 차리겠다는 만수와 철없는 만수에게 화내며 헤어지자고 하는 은실이의 좁혀지지 않는 입장 차이를 다룬 공연이다. 청년층은 레트로의 신선함에, 중장년층은 익숙함과 그리움을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남녀노소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연극 ‘라면’은 만 12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90년대의 추억과 사랑을 보고 싶어 하는 다양한 연령층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3.10대, 20대는 물론 50대 마저도 추억하게 만드는, 봄을 닮은 연극 ‘한뼘사이’ 지난 2017년 개막 이래 최단 기간 최대 관객 기록을 세운 연극 ‘한뼘사이’는 한 뼘 남짓한 사이를 둔 4명의 오피스텔 이웃들의 닿을 듯 말 듯한 한 뼘 사이에서 일어나는 아슬아슬하고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사랑 이야기를 다룬 ‘한뼘사이’는 가볍게 즐기기에도 좋지만, 사회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을 풍자와 해학으로 풀어내 숨은 메시지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며, 맛깔나는 연기와 애드리브로 남녀노소 불문 다양한 관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연극 ‘한뼘사이’는 매 시즌마다 그 당시의 트렌드를 공연에 녹여, 관객들의 즐거움을 한층 높인다. 매 차수마다 ‘한뼘사이’만의 트렌디한 감각과 각 배우들의 개성을 담아낸 새로운 연출로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어, 단체 관람은 물론 가족, 연인, 친구와 보기 좋은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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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1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 어린이 농구지도 재능기부 봉사자 모집
    [동포투데이] 다문화 꿈나무교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가 농구로 꿈을 키운 오바마처럼 농구스타에 도전하는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농구를 지도해 줄 재능기부 봉사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자원봉사자는 복지 사각지대의 농구꿈나무들에게 자신의 농구 재능을 마음껏 나누고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오는 4월 7일까지 신청할 경우 5월부터 영등포구·용산구 등 다문화 가정이 밀집한 서울 소재 체육관에서 직접 농구를 가르치게 될 예정이다. 봉사자로 선발되면, 농구단원 학부모,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글리더클링' 프로젝트의 일환인 다문화어린이 농구단 '파스텔세상 어린이 농구단'과 '글로벌 프렌즈 농구단', '무료농구교실' 등 각 농구 팀을 맡아 농구 지도 또는 보조 코치로 활동하게 된다. '어글리더클링'(Ugly Duckling, 미운오리새끼)은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공정한 배움의 터전을 만들어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다문화 희망프로젝트다. 협동 스포츠인 농구와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다문화가족들의 올바른 가치관, 건강한 신체, 자신감을 향상시켜 스스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공동체로서 함께 살아가는 융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신청접수는 상시로 받고 있으며, 참가희망자는 행정안전부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신청하거나, 이메일(kba1000@korea.com)로 신청 내용과 함께 참여 동기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농구발전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 소장은 "재미있는 협동스포츠 '농구'를 통해 다문화가정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선입견을 해소하고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것은 청소년기 아이들에게 매우 중요한 활동"이라며 "다문화 아이들이 농구스타의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재능 기부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하며 아동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건강한 신체 발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 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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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0
  • KUACE 2023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문화예술 및 문화교육 활동을 통해 글로컬 콘텐츠를 제작 발굴하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3월11일~13일 2023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를 화려하게 개막 했다. 해외팀 참가자는 13일~19일까지 무용웍샵 진행과 한국전통문화체험,한국명소탐방, 19일 갈라쇼와 함께 한류의 직접체험과 전통문화예술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며 총 9일간의 무용예술인들의 경연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올해도 기량이 우수한 국내 참가자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입국을 하지 못한 해외참가자를 위한 온라인 경연 또한 중국,미국,이탈리아,캐나다,필리핀,홍콩 등 10개국이 참여하며 열띤 경연을 선보였다. 문예총 국제무용대회는 무용인재 발굴 지원 및 세계무대 진출을 돕는 장으로서 매년 그 위상을 높이며 무용 영재들이 대거 출천하는 명실공이 국내 최고의 국제무용콩쿠르다. 특히 올해는 현대무용과 발레 부문의 참가자들의 뛰어난 기량이 돋보였으며 몽골 지도자와 참가자들의 진지한 모습은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 교수는 무용계의 더 큰 비전과 도약을 엿볼 수 있는 경연 무대였으며 2024년은 스칼라쉽을 더욱 확대하고 3년간 코로나로 움추렸던 국제무대 프로젝트 또한 재정비하여 글로발 인재 양성에 더욱 힘 쓸 것이라고 전했다.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종합대상 (전 부문 그랑프리) Contemporary Dance 창작 -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1 ▲대학,일반부 전 부문 그랑프리 (공동대상) Ethnic Dance - BATKHISHIG KHUSLEN / Mongolia Contemporary Dance - Yǔchén / China ▲고등부 전 부문 그랑프리 (공동대상) Ballet Classic – 안우재 / 서울예술고등학교3 Contemporary 창작; 김나경 덕원여자고등학교3 ▲중등부 전 부문 그랑프리 (공동대상) Contemporary 창작 - 고진경 덕원중학교2 한국무용 창작 - 배승아 / 예원학교3 ▲초등부 전 부문 그랑프리 (공동대상) Contemporary 창작 –백윤아 / 강신초등학교6 Ballet Classic 정시율 / 인천 신촌초6 ▲유치부 그랑프리 Ballet 창작 – 박소미 / 예종볼쇼이포지션발레아카데미 ▲실용무용 전 부문 그랑프리 코레오(Choreography ) Group / LEGO_ ARA ▲2023 최고 작품상 (Best Performance Award) 발레초등부 Group / 디아망발레 이다혜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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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0

연예·방송 검색결과

  • 서지수, SBS ‘모범택시2’에서 탐욕의 끝을 보여주며 활약
    [동포투데이] 서지수가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에서 사이비 간증녀 역을 맡아 배우로서 또 다른 가능성을 입증했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지난 방송에서 서지수는 순백회관 종교의 간증녀로 등장했다. 병원에서도 치료하지 못한 병을 순백회관의 교주인 옥주만(안상우 분)을 만나고 몸이 나아졌다며 열정적으로 간증하는 인물에 완벽 동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새로 들어온 신도들의 믿음을 얻기 위한 일종의 거짓 간증이었던 것. 이후 증언의 대가로 옥주만에게 선물을 받으며 좋아하는 속물적인 모습을 가감없이 표현해내며 호평받았다. 특히 순백회관 신도들처럼 사이비 무당을 믿는 옥주만을 목격한 간증녀는 교주복을 입고 단상에 올라가 “내가 아버님의 은혜를 입었으니. 이제부터 내가 은혜로운 어머님이다”라고 말하며 자신이 교주가 되었음을 밝혀 탐욕의 끝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교주 자리로 싸우는 모습을 실날하게 표현해내며 몰입도를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이처럼 서지수는 신실한 신도의 모습부터 탐욕스러운 면모까지 이면적인 인물을 실감나게 그려내며 극의 한 축을 안정적이게 이끌었다. 웹드라마 ‘청춘블라썸’, ‘브브여행사’, 웹시트콤 ‘왜 하필 시즌2’ 등에서 보여줬던 캐릭터와는 또 다른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줬다. 이에 차츰차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그의 활약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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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9
  • 황영웅 향한 "마녀사냥 이제 그만"
    [동포트데이] MBN 채널의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가수 황영웅을 향한 비난의 화살이 도를 지나쳤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가수 황영웅은 2021년 울산고복수가요제 대상 및 울산옹기축제 옹기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뒤 불타는 트롯맨에 참가했다. 이후 MBN의 불타는 트롯맨에 참가해 미운 사랑을 통해 가창력을 뽐내며 엄마 팬을 이끄는 가수가 됐다. 황영웅은 단번에 우승후보로 거론되며 불타는 트롯맨의 흥행을 이끌 흥행카드로 거듭났다. 하지만 정순신 국가수사본부장 임명자 아들의 학교폭력 사건이 보도되고 사회적으로 학교폭력이 문제가 됐다. 이와더불어 황영웅의 과거를 폭로하며 학교폭력과 폭행상해 전과 폭로가 이어지며 황영웅의 하차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분노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황영웅이 자진하차 하며 마무리가 됐다. 이에 황영웅의 팬들은 MBN 사옥 앞에서 시위를 벌이며 황영웅의 하차에 반대했다. 또한 이 상황에도 팬미팅을 했다는 유튜브 영상이 돌면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한 팬카페 회원은 "지금 황영웅은 누구와도 연락이 안되고 펜미팅은 황영웅과 전혀 관계가 없는데 펜미팅 준비중 이라는 말도 안되는 뉴스 나오고 있다"고 호소했다. 또 다른 팬카페 회원은 "과거의 잘못은 잘못이지만 깊이 반성하고 있고 과거로 인해 일을 하지 못하는 것은 말이되지 않는다"라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줘야한다"고 전했다. 현재 황영웅에 대해서 사실 검증이 안되는 내용이 유튜브를 통해 전해지고 있고 '활동을 해서는 안된다'는 의견과 '마녀사냥식으로 몰아가선 안된다'는 의견이 충돌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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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6
  • 퇴출 1년 반, 47세 자오웨이 초췌한 얼굴로 팬들에게 인사
    [동포투데이] 과거 '황제의 딸' 주연으로 급부상한 중국 여배우 자오웨이는 2021년 8월 예고 없이 '불량 연예인'으로 지목돼 모든 작품 및 커뮤니티 계정이 폐쇄 조치됐다. 지난해 10월 조용히 IG(인스타그램)를 업데이트했음에도 좀처럼 연예계에 복귀하지 못한 배우 자오웨이가 47번째 생일을 맞아 셀카 및 녹음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자오웨이 스태프는 지난 12일 웨이보에 자오웨이의 민낯이 담긴 셀카를 올렸는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은 초췌해 보였다. 그는 녹음에서 "여러분의 생일 축하를 감사한 마음으로 받았다. 그리고 오늘 나의 생일이지만…. 물론 하루하루가 평범하고 똑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자신의 하루하루를 잘 보내면 좋은 하루하루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팬들의 사업과 생활이 순조롭기를 기원했다. 자오웨이는 2021년 8월 갑작스럽게 모든 작품이 예고 없이 퇴출당하고 팬카페가 폐쇄되면서 '불량 연예인'으로 지목됐다. 그 후 행적이 묘연했던 자오웨이는 2022년 6월에야 IG를 업데이트해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한시적으로 전했지만 뒤이어 글과 프로필 사진을 삭제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그러던 지난해 10월 자오웨이는 자신의 IG를 다시 업데이트하며 녹색타라의 불상 사진을 올리고 불교 구절 '嗡 達咧 度達咧 度咧 唆哈'를 첨부했다. 자오웨이도 자신의 IG 아바타를 부처 사진으로 바꾸었지만, 동선을 공개하지 않은 사실을 알게 됐고, 자오웨이의 글을 기다리던 팬들 역시 "나의 여신님 돌아오셨네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실종자의 귀환", "최근 어떻게 지내세요?" 등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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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4
  • '꼭두의 계절' 김정현, 이 구역의 설렘 유발자…임수향과 '심쿵' 동거 로맨스
    [동포투데이] '꼭두의 계절' 김정현이 매력적인 케미 요정으로 활약하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스토리티비)'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저승신과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김정현은 극 중 저승신 꼭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승에서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꼭두와 그의 저주를 풀어줄 운명의 상대 한계절(임수향 분),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의문의 사건사고들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 가운데 김정현은 캐릭터에 한층 녹아들어 디테일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계절, 옥신(김인권 분), 각신(차청화 분) 등 여러 캐릭터와 찰떡같은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극의 재미를 배가하고 있다. 먼저 꼭두와 계절의 로맨스 케미가 심상치 않다. 지난 11, 12회에서 꼭두는 한계절(임수향 분)과 동거를 시작하며 두 사람의 관계가 급격히 가까워졌다. 그는 계절과 소소한 일상을 즐기고 평범한 미래를 상상하며 자신의 진심을 마주하게 된 것. 김정현은 계약 연애부터 동거에 이르기까지 서서히 사랑에 빠지는 꼭두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 '로코 장인'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어 꼭두를 필두로 한 '저승 팀'의 케미 역시 눈길을 끈다. 꼭두는 옥신, 각신과 상하 관계를 넘어 서로를 물고 뜯는 신들린 티카타카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최근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철인왕후'에서 한차례 호흡을 맞췄던 바. 이번 작품에서도 김정현과 김인권, 차청화의 믿고 보는 케미는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꼭두는 물에 빠진 정이든(이정준 분)을 구하며 그가 과거 오현(김정현 분)의 동생 오영(이정준 분)이었다는 사실을 자각, 억겁의 시대를 뛰어넘는 형제 케미를 새롭게 그려내기도. 이처럼 김정현은 로맨스, 코믹, 판타지 등 장르를 뛰어넘는 관계성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앞으로도 여러 캐릭터와 시너지를 발휘하며 극의 중심을 끌어갈 그의 활약에 기대가 커진다. 한편 김정현을 비롯해 임수향, 김다솜 등이 출연하는 '꼭두의 계절'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사진 제공 : MBC '꼭두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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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 ‘꼭두의 계절’ 김다솜, 감춰진 비밀 드러났다…긴장감 고조
    [동포투데이] ‘꼭두의 계절’ 김다솜의 감춰진 비밀이 드러났다. 지난 24일, 25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스토리티비) 9, 10회에서는 집 앞에 아빠 태중식(김영웅 분)이 갑작스레 나타나 두려움에 떠는 태정원(김다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원은 한철(안우연 분)과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정원은 자신의 사무실에 찾아온 배 교수와 말다툼을 하고 있었고 이를 들은 한철은 배교수를 스토커로 오해, 사무실로 들어와 그를 제압했다. 이로 인해 한철과 경찰서에 가게 된 정원은 기죽은 한철에게서 강아지가 겹쳐 보이자 이를 부정하며 자리를 피했다. 이후 연락을 계속 안 받던 한철과 다시 만난 정원은 관심이 없는 척 그를 도도하게 대했다. 그럼에도 다정하게 대해주는 한철을 보며 정원은 자신도 모르게 “정체가 뭐니? 진짜”라며 속마음이 튀어나와 당황해했다. 이어 그는 한철의 실없는 이야기에도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그러나 정원의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다. 한철과 인사한 뒤 집에 들어가려던 정원은 뒤에서 나타난 중식을 보자 파랗게 질렸다. 그는 엄마를 때리던 아빠를 교도소에 보낸 장본인이었던 것. 돈을 달라는 중식의 말에 정원은 협박하지 말라며 단호히 얘기 했지만 중식이 사라지자 그는 웅크린 채 덜덜 떨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처럼 김다솜은 일상생활을 하다가도 문득 떠오르는 한철의 존재를 인정하지 못하는 태정원의 입덕 부정기로 은근한 설렘을 더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반면 그는 아빠 중식의 등장으로 불안함과 두려움에 휩싸인 모습을 보이며 긴장감을 더했다. 김다솜은 당당하고 도도한 태정원은 어디에도 없고 겁에 질려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 채 불안한 심리상태를 보이는 그의 감정선을 밀도있게 그려냈다. 이에 2막으로 들어선 ‘꼭두의 계절’에서 김다솜이 그려낼 태정원의 이야기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김다솜을 비롯해 김정현, 임수향 등이 출연하는 ‘꼭두의 계절’은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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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7
  • '모범택시2' 배유람, 야무진 감초 연기‥시청자 호평
    [동포투데이] '모범택시2' 배유람이 야무진 감초 연기를 펼치고 있다. 지난 24, 2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3, 4회에서는 노인 사기 일당에 통쾌한 복수를 선사하는 무지개 운수와 그 사이에서 특급 활약을 펼친 박주임(배유람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두 번째 운행을 알리며 기대를 모은 무지개 운수는 새로운 사건을 맞닥뜨렸다. 노인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일삼는 유상기(고상호 분) 일당을 응징하기 위해 나선 것. 박주임은 유상기 조직의 공연장에 몰래 잠입해 구체적인 정황을 포착하기 시작했다. 이어 박주임과 무지개 운수 멤버들은 유상기가 공연 도중 경품 추첨 이벤트로 사기 대상을 물색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어르신들의 추첨 번호표를 바꿔치기했다. 그는 눈보다 빠른 손놀림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경품에 당첨되자 기뻐하는 능청스러운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주임은 최주임(장혁진 분)과 함께 콤비 활약을 계속해서 이어갔다. 두 사람은 유상기 일당이 장노인(김의성 분)에게 한눈 팔린 사이 결정적인 증거를 찾는 데 힘썼다. 마침내 그들은 유상기가 트럭 안에 숨겨놓은 현금을 발견했고, 이를 몰래 빼돌리며 통쾌한 복수를 성공시켰다. 이처럼 배유람은 무지개 운수에 없어서는 안 될 감초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다. 적재적소에 등장하며 결정적인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최주임과 신들린 티키타카로 극의 웃음을 책임지기도. 단 4회 만에 '모범택시2'에서 믿고 보는 '웃음캐'로 등극한 그가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기대가 커진다. 한편 배유람을 비롯해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등이 출연하는 '모범택시2'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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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6
  • '모범택시2' 배유람, 순진무구 행동파 활약 스타트…더 많은 활약 기대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배유람이 '모범택시2' 박주임으로 화려하게 귀환했다. 지난 17, 18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에서는 박진언 주임(배유람 분)과 무지개 운수 멤버들이 다시 모여 두 번째 운행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지개 운수 팀의 엔지니어 박주임이 다시 돌아왔다. 2년 전 장성철 대표(김의성 분)가 경찰에 체포되며 박주임과 무지개 운수 팀은 뿔뿔이 흩어지고 각자의 삶을 살게 됐다. 이후 박주임은 항공우주 연구원으로 일하며 프로젝트 성공 기자회견까지 진행하는 스마트한 반전 매력을 뽐내기도. 그러나 박주임은 여전히 무지개 운수 팀을 그리워했다. 영혼의 단짝 '주임즈' 최경구 주임(장혁진 분)과 장대표 사무실에 찾아간 그는 서랍에서 한 남성의 실종 전단지를 발견하며 수상한 낌새를 눈치챘다. 결국 두 사람은 베트남 코타야로 출국해 불법 도박 조직에 잡혀 있는 김도기(이제훈 분)를 무작정 찾아 나섰다. 마침내 김도기를 만나 합류한 박주임은 조직 소탕 작전을 시작했다. 박주임은 김도기가 조직원들과 싸움을 벌이는 도중 베트남 현지 경찰로 변장해 깜짝 등장, 우왕좌왕하면서도 절대 밀리지 않는 든든한 면모로 깨알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엔딩 장면에서는 박주임과 무지개 운수 팀이 지하 정비실에 모두 모여 두 번째 운행을 선언하며 짜릿한 쾌감까지 선사했다. 이처럼 배유람은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순박한 엔지니어 박주임으로 분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결 같은 바가지 헤어스타일과 똘망똘망한 눈망울, 최주임과의 티격태격 '주임즈' 케미스트리까지 두 배 더 짙어진 매력으로 '모범택시' 애청자들의 열혈한 환대를 받고 있는 것. 더 많은 활약을 예고했던 만큼 앞으로 보여줄 배유람의 열연에 기대가 커진다. 한편 배유람을 비롯해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등이 출연하는 '모범택시2'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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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0
  • JTBC ‘대행사’ 이창훈, 이보영 → 전혜진 찰떡 케미로 몰입도 up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이창훈이 JTBC ‘대행사’ 속 케미 요정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창훈은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에서 부장 한병수 역을 맡아 어떤 상대와도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극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이에 이보영(고아인 역), 전혜진(조은정 역), 이경민(서장우 역)과의 케미를 살펴봤다. #고아인의 든든한 조력자 병수는 아인의 편에서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하고 있다. 무리하게 조직 개편을 시도하는 아인에게 날카로운 직언을 하면서도 매사 위태로운 그의 행보를 누구보다 걱정하고 지지한다. 이창훈은 VC기획 내 온전한 자신의 편이 없는 아인에게 힘이 되어주는 병수를 진심 어린 눈빛과 강단 있는 말투로 그려내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응원하게 만들었다. #유머러스함을 겸비한 VC기획 제작부장 병수와 은정은 VC기획 제작 2팀 직장 동료이다. CD(Creative Director)로 승진하게 된 날 축하 촛불을 서로 불라며 투닥거리는 모습부터 우원그룹 PR 영상을 확인한 은정이 병수의 머리를 대견하다는 듯 쓰다듬는 행동까지 둘의 티키타카에 시청자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이처럼 상황에 따른 병수의 유머러스함은 극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데 일조하며 재미를 높이고 있다. #팩폭날리는 직계 선배 장우의 직계 선배인 병수는 은정을 따라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으려고 하는 그에게 “디질래?”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병수는 우원그룹 PT를 성공적으로 끝낸 뒤 팀원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책상을 선물하겠다는 아인과 함께 가구 매장을 방문했다. 이때 일어서서 업무할 수 있는 책상을 보고 좋아 보인다는 아인의 말에 반문하듯 예전에는 벌이었다고 말하는 장우에게 “이러니까... 장우야 니가 지금까지 모쏠인거야”라며 팩폭을 선사했다. 언제나 따뜻했던 병수가 장우에게만큼은 돌직구를 날리는 모습이 드라마의 또 다른 재미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이창훈은 대행사 속 인물들과 다양한 케미를 보여주며 캐릭터의 따뜻한 매력과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극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에 앞으로 남은 회차 동안 그가 보여줄 모습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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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0
  • 김다솜의 ON&OFF ‘꼭두의 계절’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김다솜의 온 앤 오프 비하인드가 포착됐다. 20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스토리티비)에서 도진우(김정현 분)의 전 연인이자 엄친딸 의사 태정원 역을 맡은 김다솜의 현장 스틸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솜은 역할에 몰입한 채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그는 의사 가운과 차분한 갈색 싱글 재킷을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시크하고 도도한 눈빛은 까칠하고 차가운 태정원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 시킨다. 또 다른 사진 속 김다솜은 태정원과는 180도 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그는 쉬는 시간 카메라를 응시하며 귀여운 미소를 지어 보여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기도. 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기 위해 매순간 대본에 집중하는 면모는 드라마에 대한 열정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이처럼 김다솜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하고 있다. 앞서 김다솜은 안우연과 첫 만남부터 몸싸움으로 시작,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 앙숙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8회에서는 무서움에 벌벌 떠는 태정원을 한철(안우연 분)이 데려다주면서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변화를 맞게 될지 관심을 집중 시켰다. 이에 '꼭두의 계절'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다솜이 앞으로 그려낼 태정원의 이야기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김다솜을 비롯해 김정현, 임수향 등이 출연하는 ‘꼭두의 계절’은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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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0
  • '꼭두의 계절' 김정현이 '로코'다…시청자 입덕 부르는 설렘 유발자
    [동포투데이] '꼭두의 계절' 김정현이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전무후무한 캐릭터를 그려내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스토리티비)'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저승신과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김정현은 극 중 저승신 꼭두와 외과 교수 도진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꼭두는 자신의 저주를 풀어줄 운명의 여인 한계절(임수향 분)과 티격태격 계약 로맨스를 시작, 점차 좋아하는 마음을 키워가며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이에 사라진 줄 알았던 인간 도진우까지 재등장하며 세 사람의 얽히고설킨 관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가운데 김정현은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 속 천방지축 꼭두와 시니컬한 매력의 도진우를 오고 가며 놀라운 캐릭터 변신을 꾀하고 있다. 특히 풍부한 표정과 제스처가 특징인 꼭두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극의 재미를 이끌기도. 그는 저승신으로서 범죄자를 응징할 때는 한없이 날카롭고 차가운 표정을 짓다가도, 계절 앞에서는 장난꾸러기 표정부터 설레는 눈빛까지 180도 다른 모습으로 꼭두의 모든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러 작품을 통해 '로코 킹'의 면모를 입증했던 김정현은 '꼭두의 계절'을 통해 매 장면 능청스럽고 귀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입덕을 유발하고 있다. 여기에 엄청난 대사량을 소화하는 암기력, 귀에 정확하게 꽂히는 깔끔한 딕션까지 더해져 연기 시너지를 폭발시키고 있는 것. 이처럼 재능, 노력, 열정 3박자를 갖추며 유일무이한 캐릭터를 완성해가고 있는 김정현의 남은 활약에 기대가 커진다. 한편 김정현을 비롯해 임수향, 김다솜 등이 출연하는 '꼭두의 계절'은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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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4

포토뉴스 검색결과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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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 연예·방송
    2024-04-28
  • 재즈댄스페스타 유료관객 100% 기염...문예총국제댄스갈라쇼 초청공연 진행
    [동포투데이]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의 실용무용 김미정 교수의 프로젝트 재즈댄스페스타가 지난 2월 24일 SAC 아트홀에서 티켓 오픈 일주일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유료관객 100% 라는 무용계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매진율을 기록하였으며 이어 매년 개최되는 2024문예총국제댄스 갈라쇼에 초청되어 다가오는 4월 8일~10일 몽골,중국 무용수들과 함께 국제청소년컨퍼런스홀에서 워크샵을 리드하며 다시한번 뜨거운 앵콜 공연으로 관객을 찾아간다. 많은 관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료된 재즈댄스페스타(Jazz Dance Festa) vol.1 메모리(Memory)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의 재즈댄스전공 졸업자 안무가들이 주축이 되어 제작된 첫 번째 재즈댄스 페스티벌로서 다양성과 생명력 있는 콘텐츠로 호평을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 1부에서는 재즈댄스 흐름과 방향성을 밝히는 학술세미나와 전수정, 박정은의 팀 나비야의 공연으로 이루어졌고 2부에서는 조혜성, 김수현.박윤지, 김지원, 이유진, 박예나 안무가들의 재즈댄스 작품과 비온더스테이지의 뮤지컬 축하 갈라쇼, 팀 프라우드먼에서 활동 중인 성민경 안무가와 이춘명 서울탄츠스테이션, 양시정 튠댄스컴퍼니, 김미정 나인아트프로젝트 재즈댄스 마스터들의 공연까지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작품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공연이다. 김미정 교수는 “뮤지컬 시장의 확대와 K-pop의 글로벌화 등 대중문화예술의 발전으로 실용무용의 위치가 높아지고 있고 재즈댄스 움직임을 베이스로 한 다양한 안무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재즈댄스 공연이 더욱 활성화되어 국내,해외 재즈댄스 아카이브가 구축되어 재즈댄스를 즐기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교류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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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쑨이, 핑크색 밀착 드레스와 섹시한 다리로 男心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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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막내의 매력 포인트
    [동포투데이]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가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막내로 활약하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신혜선 분)’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 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 드라마로, 극 중 강미나는 삼달의 막냇동생 '해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해달은 언니 삼달의 논란으로 고향으로 돌아와 뜻밖의 삼달리 라이프를 시작, 귤 밭에서 일하거나 물마중을 나가는 등 점차 제주살이에 적응하는 모습으로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강미나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캐릭터를 만들어가 눈길을 끈다. 먼저 그는 단발머리와 러블리한 스타일링으로 막내의 특징을 살리는가 하면, 시크하고 새침한 표정과 말투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그는 언니 삼달을 향해 "너 아직 용필 오빠 좋아해?"라며 팩트 폭격을 날리는 등 사이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한 강미나는 아이와 어른 사이의 경계에 놓인 '애어른'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는 '3달 시스터즈' 사이에서는 할 말 다 하는 되바라진 막내 연기로, 딸 하율(김도은 분) 앞에서는 깊은 모성애를 지닌 감정 연기로 극의 몰입감을 높인 것. 이처럼 강미나는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경신,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해달의 서사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강미나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강미나가 출연 중인 JTBC '웰컴투 삼달리'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 MI, 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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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8
  • 강미나, '웰컴투 삼달리' 막내의 반전 매력…'맵스' 화보 공개
    [동포투데이] 배우 강미나가 크리스마스 인형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맵스(MAPS)'와 함께한 강미나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미나는 강렬한 레드 컬러 배경 속 체크무늬 의상과 머플러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그는 큰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킬 뿐만 아니라, 오브제인 붉은 천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기도. 이어진 사진에서 강미나는 또 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한층 더 성숙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그는 콘셉트에 맞는 감각적인 포즈와 표정으로 큐티, 섹시, 우아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 모았다는 후문이다. 최근 영화 '사채소년'으로 첫 스크린 데뷔에 성공한 강미나는 극 중 비밀을 품은 '다영'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배우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한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웰컴투 삼달리'에서 조삼달(신혜선 분)의 막냇동생 '조해달'로 분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기도. 강미나는 tvN '계룡선녀전', tvN '호텔 델루나', KBS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 KBS2TV '미남당' 등 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 바.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강미나의 더 많은 화보는 맵스(MAPS) 1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강미나가 출연 중인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 맵스(MA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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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너무 섹시해’ 저우동위 가슴 아래 문신, 네티즌 이목집중
    [동포투데이] 중국 배우 저우동위(週冬雨)는 과거 장이머우 감독의 '산사나무 아래'에서 여주인공 '징추' 역을 맡아 차세대 머우뉘랑(장이머우가 발굴한 여배우, 谋女郎)으로 떠오른 데 이어, 2016년에는 공동 주연인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로 금마상을 수상했다. 최근 핑야오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그는 보기 드물게 섹시한 분장을 하고 왼쪽 가슴 아래 문신을 노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실 저우동위의 문신 노출은 처음이 아니다. 과거에도 오른발에 발목 바깥에서 발가락까지 이어지는 검은 선이 발견되기도 했는데, 문신의 의미를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절친한 사이인 도우징통(窦靖童 두정동, Leah Dou)의 턱에도 줄무늬가 있어 우정의 상징인 것 같다는 추측이 나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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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 2023년 ‘미스 러시아’ 콘테스트
    [동포투데이] 마르가리타 골루베바(Margarita Golubeva)가 바르비카 럭셔리 빌리지 콘서트홀에서 열린 미인대회 결승전에서 2023년 미스 러시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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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9
  • 캐주얼한 옷차림의 유역비, 두바이 명품점서 포착
    [동포투데이] 지난 6월 23일 한 네티즌이 두바이 한 명품 매장에서 쇼핑을 하고 있는 류역비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캐주얼한 차림의 사진 속 유역비는 남다른 기질과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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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9
  • 양쯔, 치파오 스타일링 참석‥심플한 룩으로 우아한 분위기 연출
    [동포투데이] 최근 한 행사에 참석한 배우 양쯔가 치파오를 입고 등장했다. 긴 생머리에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는 부드럽고 우아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90년대 배우의 대표격인 양쯔는 '가유아녀'(家有儿女) 시리즈로 인기를 끌며 뛰어난 연기력과 개성 있는 외모로 젊은 층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여러 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남다른 능력과 실력을 뽐냈다. 그녀의 다른 대표작으로는 '화비화무비무'(2013), '전장사'(2014), '대앙가'(2015), '환락송'(2016), '청운지'(2016), '환락송2(2017)', '향밀침침신여상'(2018), '친애적열애적'(2019) 등이 있다. 특히 올해 방송된 '여심리사'에서 양쯔는 눈부신 활약으로 또 한 번 연기력을 입증했다. 그녀는 기존의 달콤한 여자친구 루트를 바꿔 '터프가이' 타입의 역할에 성공적으로 도전했고, 연기에 깊이 녹아들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연기뿐만 아니라 외모와 기질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특히 이번 치파오 스타일링은 그녀를 더욱 주목하게 했다. 긴 생머리에 우아한 치파오, 부드러운 미소가 더해져 더욱 매력적이다. 물론 양쯔는 신근한 노력으로 자신의 가치와 실력을 증명해 왔다. 그는 연기뿐만 아니라 관객의 피드백과 평가에도 관심을 기울인다. 또한 관객과 소통해야만 더 많은 지지와 사랑을 얻을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양쯔는 젊은 배우로서 팬들의 사랑을 받을 만큼 뛰어난 실력과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앞으로도 그녀가 아름다운 스타일과 성취를 이어가며 좋은 작품을 많이 선보이리라 기대된다.
    • 연예·방송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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