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홈 검색결과

  • 요르단, 약 9,000년 전 고대인류 의식 시설 유적 발견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요르단 관광유물부는 고고학자들의 예비조사를 통해 2021년 요르단 남동부 사막 지역에서 고대 인류가 의식을 거행한 시설이발견됐다. 이 고대인류 의식 시설의 유적은 기원전 7000년경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즉 약 9,000년 전의 신석기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요르단 관광유물부에 따르면 프랑스-요르단 고고학 공동 프로젝트 팀은 요르단 남동부 사막 지역의 인간 정착지에서 신석기 시대 사람들이 의식을 거행했던 복합 시설의 유적을 발견했다. 높이 1.12m의 두 개의 비석이 있고, 다른 하나는 약 70cm 높이로 인물과 '사막의 연' 등의 그림이 새겨져 있다.두 개의 비석 뒤편에서 고고학자들은 150개에 가까운 해양생물 화석을 발견했고, 많은 화석들이 특정 방향으로 잘 배열돼 있었다. 그 밖에도특이한 모양의 자연석과 동물 조각상, 특수 부싯돌 등 희귀 공예품도 발견됐다. 이 유물들은 작은 "사막의 연"모형의 돌 제단과 함께 놓여져있다. "사막연"은 고대에 가젤과 다른 야생 동물을 사냥하는 데 사용된 대규모 사냥용 덫으로, 일반적으로 두 개 이상의 돌담으로 수 킬로미터 뻗어 있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연과 같은 모양으로 서아시아와 중앙아시아 일부 지역에 널리 퍼져있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2-02-24
  • 핀란드인, 2월 22일 무더기로 혼인신고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핀란드인들은 혼인신고식을 위해 특별한 날을 택한다. 핀란드 인구통계정보국은 2월 22일이 핀란드에서 가장 뜨거운 혼인신고일이 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인구통계정보국의 발표에 따르면 22일 전국적으로 386쌍의 혼인신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알리 톨케르 인구통계정보국 국장은 “핀란드에서는 겨울철마다 보통 매주 200쌍 정도의 남녀가 혼인신고를 하였지만 올해 2월 22일에는 하루 400쌍 가까이 혼인신고를 할 정도로 그 수가 예사롭지 않다”고 밝혔다. 톨카일은 1989년부터 혼인신고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그는 “바쁜 하루는 기쁜 소식이었고 혼인신고식 때마다 특별한 순간이었으며 참여하는 자체가 매우 의미있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유럽
    2022-02-22
  • 中, 중앙정부 홍콩에 2차 의료·방역팀 파견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홍콩특구위생서 위생방호센터는 19일 홍콩에서 이날 0시 기준 606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홍콩에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가 4만6763명이라고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콩 정부의 요구에 부응하여 2차 본토 의료방역팀이 19일 홍콩에 도착했다. 2차 본토 의료방역팀은 핵산검사팀과 의료전문가팀을 포함해 총 114명으로, 이 중 의료전문가들은 주로 홍콩 임상의료 전문가들과 본토의 코로나19 환자 치료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광저우에서 홍콩으로 향하는 비상 수로가 개통되면서 2월 19일 이른 아침에 야채 3톤이 홍콩 야우마테이의 주장(珠江) 1호 부두에 도착했다. 최근 홍콩 야채 시장에서 야채 가격이 점차 조정되고 있으며 다양한 물자의 공급이 점차 안정되고 있다. 본토 지원 지역사회 격리 및 치료시설 2개소 건설은 2월 19일부터 시작됐으며, 홍콩에 격리시설 약 9,500개소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은 페니즈베이 검역현장에서 열린 착공식에서 중앙 지도자들이 홍콩에 보낸 관심과 전폭적인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 홍콩 제7대 입법회 의원 갈페판은 중앙정부와 본토 동포들의 홍콩에 대한 지지와 배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2-02-20
  • 한·중기업, 중국유학생 위한 고품질 금융·통신서비스 제공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6일, 한중인재개발원과 중국은행 서울지점, KT는 재한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보다 편리한 금융과 통신생활 서비스를 제공할 데 관한 비망록을 체결했다. 비망록에 따르면 KT는 한국에 있는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맞춤형 상품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할인된 통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중국은행 서울지점은 재한 중국인 유학생을 위한 체크카드를 맞춤 발급할 예정이며, KT계좌와 연동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중인재개발원은 교육, 훈련, 인적교류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안정적인 학생기반과 한국에의 유학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삼자협력의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중국은행 및 한국통신그룹 양질의 제품과 맞춤 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합하여 중국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증가하는 금융과 인터넷 통신 수요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경제
    2022-02-19
  • 中 저장 이우, 세계 최대 소상품 시장 개장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저장(浙江)성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소상품 도매시장인 이우국제상무성(义乌国际商贸城)이 1일전 개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2021년 이우국제상무성의 하루 평균 인구이동은 12만2400명으로 집계됐고 하루 평균 일일 평균 개장률은 93%, 부스 점유율은 98%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전염병 상황에서도 이우국제상무성은 국제 무역을 위한 디지털화 통합 서비스 제공업체로 변모했으며 종합 디지털 무역 서비스 플랫폼인 Chinagoods를 개발 운영하고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2-02-15
  • 1월, 유로존 인플레이션율 최고로 치달아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에너지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지난 1월의 유로존 인플레이션율이 연 5.1%로 시장 전망치를 웃돌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일전 유럽연합 통계국이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1월 유로존 에너지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28.6% 올라 인플레이션의 주범으로 식료품과 술·담배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3.6%, 비에너지 공산품은 2.3% 올랐으며 같은 달 에너지·식료품과 담배 가격을 뺀 핵심 인플레이션율은 2.3%였다. 국가별로는 유럽 주요 경제국인 독일의 1월 인플레율이 5.1%, 프랑스 3.3%, 이탈리아 5.3%, 스페인 6.1%로 모두 높았다. 유럽중앙은행은 최근 중기 인플레이션 전망을 대폭 상향 조정해 2022년 유로존 인플레이션율이 3.2%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치솟는 에너지 가격이 인플레이션 수준을 지속 상승시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유럽은 최근 코로나19에 대한 통제를 완화하고 경제활동이 점차 회복되면서 고유가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또 겨울철 재고 감소와 우크라이나 사태 우려 등으로 유럽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한 상황이다. 현재 유로존의 고 수준의 통화팽창은 지난 3일 열린 ECB(유럽중앙은행) 통화정책회의에서 관심을 증폭시켰다. 그리고 앞서 라가르드 ECB 총재는 지금까지 유럽발 인플레이션 압력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고 시장 수요와 고용 참여도는 이제 막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코로나19의 충격에는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이 적절히 대응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유럽
    2022-02-10
  • 中 쓰촨, 천금원숭이 무리가 하산… 눈밭서 장난하며 태동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8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최근 중국 쓰촨(四川)성 몐양(绵阳)시 핑우(平武)현 황양관(黄羊关)티베트족 향에 눈이 내리면서 무리를 이룬 천금원숭이가 산을 내려와 숲에서 먹이를 찾아 뛰놀고 있다. 이들은 눈밭을 누비기도 하고 나무 끝 사이를 뛰어다니기도 하는 등 태동 적이고도 기품이 넘쳤다. 천금원숭이의 다른 이름은 사자코원숭이, 앙코원숭이, 골든벨벳원숭이 등으로 이들은 고산 밀림 속에서 서식하며 중국 특유의 희귀동물로 국가 1급 보호동물에 속한다. 쓰촨은 천금원숭이의 첫 발견 지로 서식지 면적이 가장 크고 수가 많으며 천금원숭이를 다루는 자연보호 구역이 가장 많은 성으로 대략 만 마리에 가까운 천금원숭이가 민산과 천래산계에 분포되어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2-02-10
  • 영국, 여왕 즉위 70주년 기념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7일, 영국 병사들이 런던 버킹엄 궁전 옆 그린파크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즉위 70주년을 맞으면서 축포를 쏘고 있다. 당일, 영국 런던에서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70주년을 기념했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2세는 1952년 아버지 조지 6세 국왕이 병으로 작고하자 그해 2월 6일에 여왕으로 즉위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유럽
    2022-02-09
  • 터키, 1월 CPI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 20년 만에 최고치 기록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현지시간으로 3일, 터키 국가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터키1월분 소비자가격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50% 가까이 상승해 최근 20년 새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터키의 1월 CPI는 전년 동기 대비 48.69% 올라 2002년 4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 중 대중교통은 전년 동기 대비 68.89%, 식료품과 비알코올 음료는 55.61%, 가구 및 가전기구는 54.53% 상승했으며 1월분 생산자가격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93.53% 올랐다. 터키는 지난해 12월 CPI와 생산자가격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08%, 79.89% 올랐다. 인플레이션 수치 상승이 놀라웠음에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저금리 정책이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준금리 인상에 반대했다. 그는 터키 정부가 "매달 치솟는 높은 인플레이션을 줄이고 일정 기간 후에 인플레이션을 완전히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릴라 대 달러는 지난해 초 이래 7.35엔에서 13엔으로 급락하는 등 달러화에 대한 본국 화폐의 환율이 급등락하는 등 터키의 중앙은행이 여러 차례 개입하면서 증시도 얼어붙었다. 릴라 대 달러 환율은 에르도안 대통령이 환율 안정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대응책을 잇달아 발표한 뒤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유럽
    2022-02-06
  • 美 나스닥 증권거래소, 호랑이해 설 명절 맞으며 타종식 열어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현지 시간으로 1월 31일 아침 미국 나스닥증권거래소는 호랑이해 설 명절을 맞으며 온라인 타종식(敲钟仪式)을 열었다. 이날 타종식 인사말에서 황핑(黄屏) 뉴욕 주재 중국총영사는 “올해까지 총영사관과 나스닥 증권거래소가 4년째 타종을 하고 있다”면서 “지난 1년간 경기 회복으로 나스닥지수가 최고를 기록했고 중국 국내총생산(GDP)도 용기와 단결과 강인함의 승리로 8.1% 성장했다”고 밝혔다. 그는 호랑이 해를 맞아 중국은 계속 미국 투자자들에게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중·미 양측이 협력하여 코로나19 및 기타 도전에 맞서 인류 운명의 공동체를 건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또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곧 개막한다면서 중국은 세계에 멋진 올림픽을 보여줄 준비가 돼 있는 만큼 앞으로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타종식 행사에는 나스닥 증권거래소 관계자를 비롯해 일부 주미 언론과 기업, 교민계와 교육계 대표들이 참석했다. 타종식 기간 나스닥 증권거래소 건물 밖 스크린에는 중국의 춘제(春节)와 베이징 동계올림픽 관련 특집영화가 상영됐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2-02-01

연예·방송 검색결과

  • 송혜교·차은우 투샷 공개, 완벽한 비주얼 뽐내
    [동포투데이] 배우 송혜교와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겸 배우 차은우의 투샷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헤어 스타일리스트 손혜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명품 주얼리 ‘쇼메’ 행사에서 찍은 차은우와 송혜교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했고, 새로운 시리즈 'JARDIN DE CHAUMET' 런칭 행사에 초대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송혜교는 화이트 실크 드레스에 브랜드 주얼리를 착용하고 ‘쇼메’ 행사장에 등장해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하고, 블랙 타이로 스타일을 변화시켰으며, 바다를 형상화한 ‘쇼메’ 브로치를 더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차은우는 블랙 슈트, 송혜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특히 가슴에서 과감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택해 특유의 순수함과 섹시함을 더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스카프를 두르고 한 쪽 머리를 늘어뜨려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전드, 동화책에 나오는 백설공주와 왕자같아”, “두 사람의 비주얼이 너무 잘 어울려 공주님과 왕자님 같은 로맨틱한 분위기 물씬 풍긴다”, “송혜교 차은우 파리 같은 프레임, 재벌남매 같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여러번 함께 사진을 찍었고, 매번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앞서 유튜브에는 두 사람이 1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나돌았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42세의 송혜교는 27세의 차은우와 16살 차이가 나며, 차은우는 2014년 영화 '찬란한 내 인생'에서 주인공 강동원과 송혜교의 가상 아들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당초 배우 한소희와 함께 드라마 ‘고백의 대가’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취소됐다. 그는 넷플릭스의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차은우가 차기작으로 배우 김남주 주연의 드라마 ‘원더풀월드’를 선택했다. ‘원더풀월드’는 어린 아들을 억울하게 잃은 은수현(김남주 분)이 가해자를 직접 처벌하고 치유하는 감성 힐링 스릴러다. 의대를 중퇴한 권선률 역을 맡은 차은우는 여주인공 은수현을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의 삶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2024년 상반기에 방송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3-06-08
  •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 비엔나 골드홀서 개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현지 시간으로 2022년 1월 1일,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골드홀에서 2022년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올해의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오스트리아 정부의 방역 조치로 관람객은 1000명에 불과했다.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매년 현지 시간으로 1월 1일 오전(한국 시간 1월 1일 19:00), 오스트리아 수도 비엔나의 골드홀에서 열린다.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소질이 뛰어난 악단인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공연하며 이 음악회는 인류 최고의 문명과 가장 즐겁고도 밝은 것, 고상하고 호화롭고도 열정적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2021년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무 관중으로 열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연예·방송
    2022-01-03
  • 2021년 베이징 SF영화 주간 개막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지난 29일 밤 스징산(石景山)구 수도강철단지(首江園)에서 2021 베이징 SF영화 주간이 개막됐다. 베이징시 영화국이 주관하고 스징산(石景山)구 인민정부와 수도강철(首鋼)그룹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개막식, SF상영, SF영화 포럼, 영화 홍보 등을 통해 과학자·팬 등에게 새로운 SF체험을 제공한다.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베이징 SF영화 주간이 시작되면서 SF영화 상영행사가 수도강철단지에서 열리는 가운데 16편의 국내외 작품이 '노천상영', 'VR 체험' 상영 섹션으로 관객과 만나면서 시공간에 대한 인식을 넓힐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1-09-30

스포츠 검색결과

  • [뉴스브리핑] 中, 장자커우 동계올림픽 선수촌 첫 ‘점등’ 테스트 가동 외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사진(신화사)은 지난 23일 드론으로 촬영한 중국 장자커우(张家口) 동계올림픽촌의 야경이다. 24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北京冬奥会) 장자커우 동계올림픽촌에서는 첫 전력부하 테스트 및 점등식이 열렸다. 장자커우 동계올림픽(동계패럴림픽촌)은 충리(崇礼) 동계올림픽 핵심구역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상 건축면적 약 13만5000㎡, 지하면적은 약 10만3000㎡이다. 이번 테스트는 동계올림픽촌내 권역별로 운동선수 아파트 31개동과 광장 내 22개의 상업공간 조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中 산둥 룽청, 5000만 마리 전복의 ‘남하’ 곧 마무리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5일, 중국 산둥성 룽청시 룽청시 리다오만(山东省荣成市俚岛湾)의 전복 양식장에서 양식업자들이 마지막 몇 차례에 거쳐 선적한 전복을 서둘러 푸젠(福建) 해역으로 보내고 있다. 룽청 해역에서는 겨울철 저온양식에 대비해 매년 11월이 되면 양식하던 전복을 푸젠의 푸텐(浦田)으로 남하시켜 남방의 비교적 따뜻한 해역에서 월동하게 하다가 다음 해 5월이 되면 다시 푸텐 해역에서 양식하던 전복을 북상시켜 여름철 양식을 시작한다. 북방의 겨울철 해수 온도가 너무 낮은 것이 전복 양식 생산량과 품질에 영향을 주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이며 또 전복의 품질을 높이는 전복 양식 효과를 본다고도 한다.
    • 스포츠
    2021-11-25
  • 中 제14회 전국체육대회 시안서 개막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14회 전국체육대회가 15일 밤 산시성 시안 올림픽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성대하게 개막되었다. 전국체육대회가 중서부 지역에서 열리기는 이번 처음이다. 이번 전국체육대회의 주제는 '전민전운·동심동행(全民全運·同心同行)'이며 선수들의 투혼정신을 선보이는 한편 국민 건강 운동과 과학 건강 생활 지식을 보급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체육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14회 전국체육대회는 9월 15일부터 27일까지 산시성에서 열리며 31개 성(자치구, 직할시), 신장생산건설병단, 기관차체육협회, 탄광체육협회, 전위체육협회, 홍콩특별행정구와 마카오특별행정구, 베이징체육대학, 톈진체육학원 등 대표단과 개인 선수들이 참가한다. 본선에는 선수 1만2000여 명, 선수단 관계자 6000여 명, 기술관 4200여 명이 참가한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35개 종목, 409개 세부 종목에서 각축전을 벌인다.
    • 스포츠
    2021-09-16
  • 폴란드, 벨라루스 망명선수에 비자 발급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쿄올림픽 벨라루스 육상 선수 치마누스카야(24)는 코치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더 이상 출전하지 못하고 벨라루스 선수단에 의해 귀국 조치됐다. 그녀는 "귀국 시 생명 위협이 우려된다”며 귀국을 거부했고 1일 저녁 하네다 공항에서 망명을 일본 경찰과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보호를 받았다. 주일 벨라루스 출신 인사에 따르면 그녀는 지난 2일 주일 폴란드 대사관에 망명을 요청했다. 폴란드 외무부 고위 관계자는 치마누스카야에 인도적 이유로 비자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한편 로이터통신은 우크라이나 내무부 소식통을 인용해 치마누스카야의 남편이 우크라이나에 입국했으며, 폴란드로 건너가 아내와 합류할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앞서 아담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보대변인은 2일 기자회견에서 1일 밤과 2일 아침 사이 치마누스카야와 대화를 나눴으며 그의 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다카타니 마사테쓰 조직위 대변인은 "본인이 하네다 공항에서 보호를 요청해 공항 조직위 직원들이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치마누스카야는 현재 안전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치마누스카야는 2일 육상 여자 200m에 출전할 예정인데 경기 경험이 없는 그를 여자 400m 계주에 출전시키기로 한 코치의 일방적 결정을 비판했다. 이후 그녀는 자신의 의사에 반해 송환하려 했다며 IOC에 개입을 요청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에서 그녀는 "귀국 시 생명 위협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벨라루스에서는 독주를 지속하고 있는 루카셴코 대통령이 민주화 운동을 탄압하고 있어 구미의 비난을 받고 있다. 벨라루스 ioc 위원장은 루카셴코의 장남 빅토르다. IOC는 지난해 12월 선수들에 대한 정치 개입을 둘러싸고 해당 국가 올림픽위원회를 IOC 활동에서 제외하는 처분을 내렸다.
    • 스포츠
    2021-08-03
  • 도쿄 올림픽 셔틀차량, 일주일간 최소 50건의 교통사고 발생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NHK 방송에 따르면 도쿄 올림픽 선수 등 올림픽 인원을 태우는 차량은 7월 23일 올림픽 개막 이후 29일까지 최소 5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일본 경시청은 이들 사고의 대부분이 물질적 피해를 동반한 교통사고였지만 사고 중 1건에서는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올림픽을 위해 모집한 기사들이 일본 각지에서 왔다고 전했다. 또한 그들은 도쿄의 도로에 익숙하지 않았고 이밖에도 일부 대회 일정이 급하게 잡힌 것도 사고의 원인이 됐다고 밝혔다. 도쿄 올림픽은 일본 전역의 약 600개 버스 회사에서 기사를 모집해 올림픽 관련 인원을 위한 셔틀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 스포츠
    2021-08-02

포토뉴스 검색결과

  • 송혜교·차은우 투샷 공개, 완벽한 비주얼 뽐내
    [동포투데이] 배우 송혜교와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겸 배우 차은우의 투샷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헤어 스타일리스트 손혜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명품 주얼리 ‘쇼메’ 행사에서 찍은 차은우와 송혜교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했고, 새로운 시리즈 'JARDIN DE CHAUMET' 런칭 행사에 초대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송혜교는 화이트 실크 드레스에 브랜드 주얼리를 착용하고 ‘쇼메’ 행사장에 등장해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하고, 블랙 타이로 스타일을 변화시켰으며, 바다를 형상화한 ‘쇼메’ 브로치를 더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차은우는 블랙 슈트, 송혜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특히 가슴에서 과감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택해 특유의 순수함과 섹시함을 더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스카프를 두르고 한 쪽 머리를 늘어뜨려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전드, 동화책에 나오는 백설공주와 왕자같아”, “두 사람의 비주얼이 너무 잘 어울려 공주님과 왕자님 같은 로맨틱한 분위기 물씬 풍긴다”, “송혜교 차은우 파리 같은 프레임, 재벌남매 같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여러번 함께 사진을 찍었고, 매번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앞서 유튜브에는 두 사람이 1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나돌았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42세의 송혜교는 27세의 차은우와 16살 차이가 나며, 차은우는 2014년 영화 '찬란한 내 인생'에서 주인공 강동원과 송혜교의 가상 아들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당초 배우 한소희와 함께 드라마 ‘고백의 대가’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취소됐다. 그는 넷플릭스의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차은우가 차기작으로 배우 김남주 주연의 드라마 ‘원더풀월드’를 선택했다. ‘원더풀월드’는 어린 아들을 억울하게 잃은 은수현(김남주 분)이 가해자를 직접 처벌하고 치유하는 감성 힐링 스릴러다. 의대를 중퇴한 권선률 역을 맡은 차은우는 여주인공 은수현을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의 삶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2024년 상반기에 방송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3-06-08
  • 설 맞는 中고속철, 동계올림픽 축복으로 가득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칭다오 고속열차 식당차 직원들은 초롱을 달고 춘련을 붙이는 등 식당차를 새로 단장하고 여행객들의 설 귀성길을 동행하고 있다. 1월 30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설 명절을 앞두고 중국 칭다오(青岛)에서 샤먼(厦门)으로 달리는 G244호 열차 식당차 직원들은 초롱을 달고 춘련을 붙이고 동계올림픽 채색기와 동계올림픽 얼음 장신구로 열차를 새롭게 단장하여 명절 분위기를 돋구었다. 이들은 또 승객들을 위해 설맞이 행사를 마련하였다. 무용, 종이접기 퀴즈 맞추기 등 활동으로 열차안은 화기애애했고 승객들은 전통 민속문화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한편 식당차 직원들은 특별히 만든 오색만두는 올림픽 오륜과 같은 색으로 건강, 부귀, 행운, 평안과 행복을 의미했다. 승객들은 따끈따끈한 만두를 먹으며 추억과 향수를 함께 나누었다. 즐거운 노래와 웃음으로 아름다운 여정을 공유하면서 동계올림픽을 축복하고 선수들을 응원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2022-01-31
  • 中, 시속 600km 고속 자기부상열차 칭다오에서 출고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0일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에서 촬영된 시속 600㎞의 고속 자기부상열차(드론사진 : 신화사)이다. 이날 CRRC가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완전한 독자적 지식재산권을 가진 시속 600킬로미터 고속 자기부상열차가 칭다오에서 성공적으로 출고했다. 이는 설계속도가 시속 600킬로미터인 세계 최초의 고속 자기부상 교통 시스템으로 중국이 고속 자기부상 기술과 공학적 능력을 완전히 갖추었음을 의미한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1-07-2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