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日, 한국의 '화이트리스트 국가' 복원 제안 거부

  • 허훈 기자
  • 입력 2022.08.21 17:0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4일 열린 한·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한국 외교장관이 한국의 '화이트리스트 국가' 복원에 대해 일본 측에 요청했다고 산케이(産經)신문이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는 대법원이 강제징용 문제를 둘러싸고 일본 기업 자산 현금화를 목표로 하는 절차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는 일본 측이 '해결책'을 추진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 국내 여론의 지지를 얻기를 바라고 있다. 일본 측은 강제징용 문제와 화이트리스트는 별개라며 응하지 않고 있다.


'화이트리스트 국가'는 일본 기업이 군사용으로 전용될 가능성이 있는 첨단 소재와 전자부품을 수출할 때 절차 간소화 등 특혜를 받는 국가를 의미한다. 2019년 8월 일본 정부는 한국 측이 강제징용 소송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책을 내놓지 못했다는 이유로 한국을 '화이트리스트 국가'에서 제외했다.


복수의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4일 캄보디아에서 열린 한일 외교장관회담에서 박진 외교장관은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 다시 포함시키고 일본이 수출 규제를 적용한 반도체 소재 3개 품목에 관한 수출규제 조치를 해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은 "강제징용 문제와 별개이며 일본 기업의 자산을 현금화하면 더 심각한 사태가 초래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 인터내셔널포커스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다문화 사회 20년… 지방의회엔 왜 이주여성이 없나
  • 트럼프 연일 한국 지목… 호르무즈 앞 진퇴양난
  • 트럼프 압박에도 유럽 집단 거부… “호르무즈, 미국이 시작한 전쟁”
  • 이란 “우크라이나 전역, 합법적 타격 대상”… 전선 밖으로 번지는 중동 전쟁 그림자
  • 이란 “호르무즈는 열려 있다… 美·동맹국 선박만 차단”
  • 주한 중국대사 “CHINA OUT, 한국 이익에 맞는지 생각해봐야”
  • 한중 관계 재정비 흐름… 인천서 민관 교류 확대 논의
  • ‘청와대의 저주’는 미신이 아니었다
  • ‘소원성취’에 담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선언
  • 56개 민족 어린이 첫 춘완 무대… ‘조선족 한복’ 또다시 논란의 빌미 될까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日, 한국의 '화이트리스트 국가' 복원 제안 거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