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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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분석가 “중-러 정상의 우호적 포옹은 미 전략 실패 입증”
    [동포투데이] 아메리칸 헤리티지 재단(American Heritage Foundation)분석가 마이클 필스버리(Michael Pillsbury)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우호적인 포옹은 미국의 엄청난 전략적 실패를 입증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진핑과의 회담 중 푸틴의 행동이 미국 정치인들을 겁먹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두 정상이 서로 포옹하는 모습은 전략적 관점에서 매우 무섭다”며 “중국 지도자 시진핑은 대체로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왔다”라고 지적했다. 필스버리는 중러 양국은 미국을 전략적 적대국으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에 중러 우호 관계가 미국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의 초청으로 5월 16~17일 새 임기를 시작한 후 처음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중러 수교 75주년을 배경으로 양국 관계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공동 관심사인 국제 및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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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중·일, 류젠차오 방일 논의, 이르면 이달 27일 성사
    [동포투데이] 일본 언론은 일중 양국이 류젠차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이하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 부장의 방일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27일 성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18일 류젠차오가 2022년 취임 후 첫 방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방일 기간 중 일본 여야 정당 간부들과 회담을 갖고 정당 간 교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모테기 도시미쓰 자민당 간사장, 공명당 야마구치 나쓰오 당대표, 이즈미 겐타 입헌민주당 당대표 등에게 회담 의사를 물었다고 밝혔다. 야마구치 나쓰오는 지난해 11월 중국을 방문해 류젠차오를 만났다. 야마구치 나쓰오의 중국 방문은 4년 만에 두 번째다. 교도통신은 중국 공산당과 자민, 공명 양당 사이에 정기적인 대화를 갖는 '일중 여당 교류 체제'가 마련돼 있지만 2018년 이후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는 이미 일본에 재가동 의사를 전달했고, 지난해 11월 야마구치 나쓰오가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조속한 시일 내에 재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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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이스라엘군, 가자 북부 난민캠프 폭격, 최소 15명 사망
    [동포투데이] 이스라엘군이 18일 가자 북부의 자발리야 난민캠프를 집중적으로 포격해 최소 15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다르면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18일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군이 자발리야와 가자 중부, 가자 남부 도시 라파의 동부 지역에서 군사 작전을 계속해 지난 하루 동안 팔레스타인 무장 조직의 목표물 70여 곳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가자 보건부는 18일 현재 가자 분쟁으로 인해 35,386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이스라엘군에 의해 팔레스타인인 83명이 사망하고 105명이 부상을 입었다. 가자 보건부는 일부 희생자들은 폭격과 구조대원 부족으로 여전히 잔해에 묻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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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양극의 미국 스피드, 무기수송은 며칠, 부두건설은 수개월
    [동포투데이] 미 중부사령부는 현지시간 16일 오전 7시 40분께 가자지구 해안에 '임시 부두'를 성공적으로 접안시켰다고 밝혔다. 이 부두는 주로 인도적 구호물자를 가자지구로 수송하는 데 사용된다. 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구호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미국이 설계한 시스템은 부두, 다수 민간 구조선, 트럭, 소형 미 육군 선박 및 둑길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미 해군 함정은 물자가 수송되는 동안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 수송 시스템이 가동되면 첫 48시간 동안 지금까지의 모든 공중 투하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미 중부사령부는 또 인도적 지원 물품을 실은 트럭이 수일 내에 상륙할 예정이라며 유엔 요원들이 이를 받아 분배를 조율할 것이며 미군은 가자 지구로 진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미 지난 3월 초 국정연설 당시 부두 건설과 원조 물자 수송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몇 주 뒤 미국은 이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자재를 버지니아주에서 지중해로 운송하기 시작했다. 4월 25일 미국 국방부는 미군이 임시 부두 건설 작업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5월 초까지 날씨와 안전 등의 요인으로 인해 미국 국방부의 부두 이전 승인은 지연됐다. 마침내 계획이 제안된 지 두 달여가 지나서야 미국은 부두가 완성됐다고 발표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 부두는 당초 추정치의 두 배가 넘는 3억 달러가 넘는 비용이 들었다.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미국 의회 보좌관의 말을 인용해 바이든 행정부가 이스라엘에 10억 달러 이상의 신무기 판매 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잠재적인 무기 판매 계획은 미국이 장기적인 동맹국인 이스라엘에 계속해서 군사 지원을 제공할 것임을 보여준다. 가자지구에 부두 건설이라는 위선적인 형태로 지원을 제공하면서 이스라엘에 무기를 꾸준히 수송하는 미국의 행태는 국제 사회에서 광범위한 회의론을 불러일으켰다. 가자 지구의 일부 주민들은 미국이 가자 지구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막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마이클 파크리 유엔 식량권 특별보고관은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한 쇼라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다"며 "인도주의적, 국제적, 인권적 관점에서 볼 때 [부두 건설은] 터무니없이 우스꽝스러워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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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 UN 특별보고관 “중국에 대한 일방적 제재 철회해야”
    [동포투데이] 12일간의 중국 공식 방문을 마친 알레나 도한 유엔 인권이사회 일방적 강압 조치가 인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특별보고관은 17일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일방적인 제재가 중국에 대한 외교 정책 도구와 경제적 강압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관련 국가들에게 중국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고 자국 내 기업 및 기타 행위자들의 과도한 제재 준수를 억제하기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도한의 성명에 따르면 미국은 2017년부터 중국에 일방적인 제재를 가했으며, 수출 통제, 제재 대상 기업 임원 신원 확인, 행정 및 민사 고발 등 중국 기술 기업에 대한 압박을 강화했다. 이후 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홍콩 특별행정구에 대한 추가 제재 및 제한 조치와 함께 농업, 건설, 무역, 신기술 및 녹색 기술, 에너지, 금융, 통신 등 주요 경제 활동 분야로 제재를 확대했다. 중국을 방문하는 동안 도한은 정부 부처, 기업, 무역협회, 사회단체 대표들을 만났다. 도한은 17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방문 기간 동안 일방적 제재의 불이익과 그로 인한 국민 생활에 미치는 사회경제적 결과에 대한 보고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도한은 직접적인 제재로 인한 제한이나 2차 제재를 받을 것을 우려한 외국 거래처의 과도한 준수로 인해 관련 기업의 매출이 크게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신장은 이 지역과의 상업 또는 생산 연계 혐의에 대한 1차 또는 2차 제재에 대한 우려로 주요 경제 부문과 국경 간 및 국제 공급망이 중단되는 등 큰 영향을 받았다. 도한은 예비 조사 결과 중국, 중국 기업 또는 개인에 대한 일방적인 제재는 국제법에 부합하지 않고 국제 불법 행위에 대한 국가의 책임 초안 제48조 1b항에 명시된 '집단적 대응 조치'의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따라서 일방적인 강압 조치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도한은 제재 당사국들이 유엔 안보리의 승인 없이 중국 측에 부과한 모든 일방적 제재를 해제하고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이는 국제법상 보복이나 대응 조치의 형태로 정상적인 상업 활동으로 해석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의(善意)나 국가의 외교적·경제적· 기술적 이익 보호에 대한 언급은 국제법을 위반하고 결과적으로 인권침해를 초래하기 때문에 일방적 제재의 이유나 근거로 삼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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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덴마크 정자은행 난자헌납 여성에 무료관광
    [동포투데이] 덴마크에 있는 세계 최대의 정자은행인 Cryos에서 무료관광 명목으로 난자를 헌납하는 여성들을 흡인, 또한 별도로 360달러의 보상까지 주고 있어 쟁의를 일으키고 있다. 5월 11일, 홍콩 “명보”에 따르면 덴마크에 있는 세계 최대의 정자은행은 난자매매가 금지되어 있는 덴마크의 법율에 맛서면서 다년간 당국의 이 금지령을 황당하고 공정하지 못하다고 공격하고 있다. 왜냐하면 덴마크에서는 남자의 정자는 판매할 수 있으나 여성의 난자는 판매하지 못한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덴마크 정자은행(Cryos)은 기타 유럽연맹국가들을 통해 여러 지회사를 설립, 덴마크의 법율을 피해 난자판매를 실행, “자식이 없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이지만 사인회사이기에 난자판매로 돈을 벌기도 한다. 덴마크 당국이 법율적으로 금지령을 내려 난자판매를 금지하기에 기타 나라에서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하지만 이 정자은행의 행각에 대해 사람마다 지지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는 생육권리에 대한 기여라고 인정하면서도 무료관광이라는 명목으로 여성들의 난자헌납을 고무하는것은 도덕적이 되지 못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덴마크 사회자유당 위생사무 대변인 마를렌 보르스트 한센(Marlene Borst Hansen)은 당지의 언론을 통하여 “이는 도덕범주에 속하는 일로서 난자를 헌납하는 여성들에게 무료관광으로 물질적 혜택을 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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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3
  • 美 기자, “미국의 빈 라덴 사살작전은 허위”
    ↑자료사진 빈라덴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2011년 미국의 “바다표범 돌격대”가 빈 라덴을 추적, 사살했다는 발표는 허위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의 탐사보도 전문 기자인 허쉬는 5월 10일, 영국 “런던서평”에 기고한 글에서 미국이 “빈 라덴을 사살했다”는 백악관의 공식발표는 거짓말이라고 밝혔다. 허쉬는 기고문에서 미국 측은 “줄곧 빈 라덴을 추적해 왔으며 자력으로 급습해 처단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사실 파키스탄 육군 참모장과 3군 정보국장 등이 사전에 이번 미국의 습격행동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미국 해군특전단을 태운 헬기가 무사히 파키스탄 상공을 날 수 있었다고 쓰고 있다. 또 미국정부는 “이번 행동은 미국 중앙정보국에서 한 ‘기지’ 조직원을 추적하던 중 빈 라덴의 은신처를 알게 됐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허쉬는 일찍 2006년부터 빈 라덴은 파키스탄 3군 정보국에 의해 파키스탄 아보타바드의 한 정원에 감금되어 있었으며 후에 파키스탄의 한 정보관원이 2500만 달러를 요구하며 빈 라덴의 거처를 미국에 팔아넘겼기 때문에 미국이 빈 라덴의 소재지를 알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허쉬는 또 상술한 빈 라덴 사살행동 내막은 신분을 밝히려 하지 않는 미국의 한 고위 정보원이 말한 것으로 미국 특전사령부의 2명 고위장교가 이를 증실했으며 아울러 자기도 파키스탄 내부의 소식통으로부터 그같은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미 백악관과 미 중앙정보국은 5월 11일, 허쉬의 말은 전혀 근거가 없으며 황당한 주장이라면서 빈 라덴 사살행동은 완전히 미국의 단독행동이며 극히 일부의 정부 고위층이 알고 있을 뿐 사전에 그 어떤 국가에도 알리지 않았다고 재언명 했다. 한편, 미국 중앙정보국(CIA) 전 부국장은 11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만일 미국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를 통제하지 못한다면 미국 본토에 또 다시 “9•11” 규모의 테러습격 사건이 발생할 것이며 이는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우려와 함께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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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2
  • 홍콩 교통사고 발생, 한국과 중국 관광객 53명 부상
    [동포투데이] 5월 11일, 홍콩 남구의 샹다오도(香島)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2대 차량은 한국과 내지 관광객을 태운 관광버스와 한대의 트럭이다. 사고로 53명이 부상했으며 이중 17명이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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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2
  • 中 30세 이상 여성에 둘째 출산 먼저 개방해야 (1)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최근 중국의 신화사는 “떠메지 못할 유감, 기다릴 수 없는 시간…”이란 글을 발표해 계획생육분야에서 둘째 출산허락사업을 더한층 밀고 나가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현재 중국에서 둘째의 출산에 대해 전면 개방하는 것은 근근히 시간적 문제로 남아있다. 하지만 이것이 고령부부로 놓고 말하면 정책이 늦게 출범할 수록 생육기회가 묘연해지기만 한다. 이를 두고 광동의 전국인대 대표 하우림은 “둘째 출산을 전면 개방해도 생육고조가 올 수 없다”면서 먼저 30세 이상의 여성한테 둘째 출산을 전면 개방해야 한다고 주장, “어떤 여성은 연령이 많아 이제 더 늦으면 생육을 할 수 없기에 평생의 유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복동생 있어 둘째 낳을 수 없어 올해 36세가 되는 아군은 5살되는 여자애의 엄마로서 둘째를 낳고 싶지만 조건이 부합되지 않았다. 원래 그녀한테는 아버지가 같고 엄마가 다른 이복 여동생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비록 여동생이라 하지만 그는 종래로 본적이 없었다. “저의 부모의 결혼생활기간에는 오직 자식이란 저밖에 없었어요. 후에 부모가 이혼했고 어머니는 저를 데리고 살면서 더는 생육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아버지는 다른 여인과 결혼하면서 상대방이 아이가 없자 저의 이붓동생을 낳았던 것이었지요. 이는 3명의 부모가 모두 계획생육정책의 조건에 부합되는 상황에서 낳은 자녀들이었어요. 하지만 현재의 둘째출산 정책은 저와 같은 사람들이 둘째를 생육하는 것을 허락자지 않거든요.” 현재 아군으로 놓고 말하면 유일한 희망은 둘째출산정책이 전면 개방될 때를 기다리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그 “시간표”조차 없는 상황이다. 국가위생계획생육위의 뜻은 아직도 몇년간을 기다리면서 단독 두번째 자녀 정책의 효과를 보아야 한다고 한다. 그러자면 아군 세대의 여성은 이제 4년만 지나도 40살이 된다. 그러면 임신성공율은 물론 건강한 어린애를 낳을 수 있겠는가 하는 것도 근심이 된다. 39명 학자 연명으로 정책조정 호소 기실 올해초에 있은 중국의 “양회”의 개막전야에 전국 21개소의 고등학교 및 과학연구기구의 39명 인구학자들이 연명으로 “둘째자녀 출산정책을 전면 개방하고 공민의 생육제한을 취소하자” 건의서를 작성해 해당 부문에 교부하였다. 건의서는 “단독 두자녀 정책의 실행 1년을 돌이켜 보면 둘째자녀 출산신청을 한 부부가 현저하게 적으므로 이 정책 역시 생육율 상승에 극히 제한을 주고 있다”고 썼다. 건의서는 또한 생육제한을 취소하면 가능하게 나타날 출생인구의 증가는 생육정책을 개변한 성과이지 모험이 아니라고 지적, 현재 새로 증가되는 인구수는 외동자녀 가정이 적어지는 것으로 가정이나 사회에 모두 좋은 일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정책에 대한 많은 부부들의 냉담한 반응은 향후 한동안 중국인구의 급증현장이 절대 없을 것이란 것을 증명한다고 지적했다. 이 건의서를 작성을 발기한 중국인민대학 인구 및 발전 연구센터의 고보창 교수는 목전 인구의 폭증기는 이미 지나가기 시작, 제6차 전국인구보편조사를 금자탑으로 중국인구는 위축되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특히 20세 이하의 인구군이 대폭도로 감소하고 있는 것이 가장 뚜렷한 증거로 되고 있다. 집계에 따르면 현재 중국에서 0~ 14세의 인구가 2.2억명으로 근근히 전국인구의 16.6%를 차지하는 바 제5차 전국인구보편조사시기에 비해 6.29%가 하강되었다고 밝혔다. 이렇게 말하면 중국의 소년인구가 이전의 4분의 1에서 이젠 6분의 1로 되었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는 아주 엄중한 현상이 아닐 수 없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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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0
  • 러시아, 붉은광장 열병식서 미사일 시스템에 화재 발생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영국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현지 시각 5월 9일, 러시아는 사상 최대 규모의 열병식을 거행했으며 열병식중에 한BUK M1 미사일 시스템에 화재가 발생해 열병식을 관람하던 시민들을 크게 놀라게 했다. 관중들이 지며보는 가운데 짙은 연기가 미사일차 뒤부분에서 뿜겨져 나왔다. 목격자들은 기름이 새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측, 불은 신속히 꺼졌으며 군용트럭이 와서 불이 난 차를 끌고 갔다. 서방언론들은 이같은BUK 미사일 시스템을 지난해 말레이시아항공MH17 비행기를 격추시켜298명의 사망을 초래한 미사일 시스템으로 인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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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0
  • 마오저둥, 류샤오치 초상화 러시아 붉은광장에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러시아는 9일,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사상 규모가 가장 큰 조국보위전쟁(2차대전) 승리 70주년 기념 열병식을 성대히 거행한데 이어 오후 3시(한국시간으로 밤 9시)에 “불후의 군단” 퍼레이더(大游行)를 진행했다. 퍼레이더에는 50여만명이 참가해 조국보위전쟁 기간 반파쇼에 기여한 노병사들의 업적을 기념했다. 신중국 개국 지도자 류사오치(刘少奇)의 딸 류아이친(刘爱琴), 주더(朱德)의 외손녀 류리(刘丽), 중공 조기의 혁명가 리판우(李范五)의 아들 리두어리(李多力) 및 중국인민해방군 고위장교 류후이산(刘辉山)의 딸 류샤(刘霞) 및 그 가족들이 모우저뚱 등 7명의 초상화를 들고 모스크바 붉은광장을 행진했다. 이 7폭의 초상화들로는 마오저둥(毛泽东)과 그의 아들 마오안잉(毛岸英), 류샤오치(刘少奇)와 그의 아들 류윈빈(刘允斌), 주더(朱德)와 그의 딸 주민(朱敏), 그리고 류샤(刘霞)의 남편 왕리천(立臣) 등의 초상화들이다. 전하는데 따르면 모우저뚱의 딸 리민(李敏)은 건강 관계로 이번에 러시아에 가지 못했다. 하여 중국 측의 대표가 리민을 대신해 모우저뚱과 모우안잉의 초상화를 들었다. 한편, 이날 “불후의 군단” 퍼레이더에서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잠수정복 차림의 부친의 사진을 들고 시위대열의 맨 앞줄 가운데에 서 함께 시위에 참가했다. 푸틴의 부친은 지난 세기 30년대에 쏘련군 잠수정부대에서 근무했으며 조국보위전쟁이 폭발하자 자진해 전선에 나가 보병퇀에 편입, 후에 레닌그라드 보위전에서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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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0
  • 훈춘-로씨아자루비노항-부산항로 5월 20일 개통
    5월8일, 길림성동북아해사로국제해운유한회사의 훈춘-로씨아자루비노항-부산항로 개통 설명회가 연길에서 소집되였다. 주정부 부주장 곡금생이 회의에 참석했다. 설명회에 따르면 “통상구”,”항구”의 련동우세를 발휘하고 지역의 철도와 바다길을 원활하게 리용하기 위하여 길림성동북아철로그룹에서는 2014년 2월 1억원을 투자하여 길림성동북아해사로국제해운유한회사를 설립하였는데 이 회사는 길림성 최초의 해운회사이다. 설명회에 따르면 항선운영패턴은 부산항선 전 코스에 철도와 바다길을 리용하는 운송방식으로 운영되며 훈춘-자르비노항은 정기적철도운송방식으로 운영되고 자르비노-부산까지는 정기적컨테이너운송방식으로 운행된다. 각 운송노드는 한주한조식으로 운영된다. 설명회에 따르면 2015년 5월 20일부터 이 회사에서는 훈춘-로씨아자루비노항-부산항선을 통해 길림성、흑룡강성에서 한국 지역 전체와 련결되고 유럽、미주 각국 지역으로 환승(中转)하는 해상운수를 시작하게 된다. 설명회에서 회사책임자는 앞으로 항선발전수요에 근거해 컨테이너선박을 증설해 고객들의 수요를 만족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글.사진/박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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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9
  • 중·몽 자가운전 관광코스 개통한다
    [동포투데이] 최근 훈춘시의 대 북한 자가운전여행이 회복됐다. 5.1 연휴를 맞아 중국관광객의 북한 자가운전여행이 고봉기를 맞았다. 연변일보에 따르면 동북아국제려행의 활성화와 더불어 길림성에서 관광업을 계기로 “일대일로(비단의 길 경제대와 21세기 해상 비단의 길)” 융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길림성은 동쪽으로 러시아와 인접하고 동남으로 두만강, 압록강을 경계로 북한과 마주보고있으며 서쪽으로는 내몽골자치구의 흥안맹과 만주리를 통해 몽골의 동방성, 러시아의 치타주와 연결되어 있다. “일대일로”전략에 하루빨리 융합되기 위해 길림성에서는 변경 근해구역 우세와 국제협력의 외부환경을 이용해 두만강삼각주국제관광협력구건설을 다그치고 있다. 올해에는 또 중국-몽골 자가운전려행로선을 개통할 계획이다. 관광코스가 개통되면 관광객들은 길림성 백성시에서 출발해 내몽골자치구의 아이산시를 경유한 뒤 몽골 동방성의 할흐골현에 도착할수 있다. 여행도중 관광객들은 길림성의 사간호관광풍경구, 향해국가급자연보호구, 내몽골 아이산국가삼림공원 등 경관을 감상할수 있다. 다음 단계로 길림성에서는 발전에 유리한 국제적인 연성환경을 창조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러시아, 한국, 몽골, 북한 등 동북아시아 각국의 관광부문과의 협력을 심화해 관광비자, 입국검문, 항선개발, 금융결재 등 부분에서 보다 실효적인 조치를 강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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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7
  • 中 연길고속철도역사(연길서역) 막바지공사 한창
    [동포투데이] 10월 1일 개통을 계획하고있는 연길고속철도역사(연길서역)의 건설공사가 역사건물의 건설을 완성한 상태에서 관도매립작업과 주차장건설작업만 남겨놓은채 막바지단계에 진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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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7
  • 中 훈춘철도통상구 철정분 수입, 러시아서 50~100만톤 수입 계획
    [동포투데이] 지난 4일 오전 11시 38분경, 긴 고동소리와 함께 45개 바곤에 철정분을 실은 러시아 열차가 훈춘철도통상구에 들어섰다. 이로써 지난해에 분산적으로 철정분을 수입했던 이 통상구가 정식으로 대량의 러시아 철정분을 수입하기 시작했다고 연변일보가 전했다. 훈춘철도통상구는 운영을 회복한후 단일한 석탄수입에서 철정분, 밀가루 등으로 수입품목을 늘였다. 하지만 철정분수입은 줄곧 규모를 이루지 못했다. 그러다가 올해 국내 부분적 기업들이 러시아에 가 철정분, 목재 등 화물을 구매해서는 훈춘-마하린노철도를 이용해 훈춘통상구를 통해 국내로 반입했는데 이날 수입한 3100톤의 철정분은 연변천지집단유한회사가 러시아 노보씨비리스크로부터 반입한 것으로서 러시아 스또이린스까야역에서 훈춘철도통상구에 닿는데 8일간 걸렸다. 연변천지집단유한회사는 올해 안으로 로씨야로부터 철정분을 50~100만톤을 수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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