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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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8일, 길림성동북아해사로국제해운유한회사의 훈춘-로씨아자루비노항-부산항로 개통 설명회가 연길에서 소집되였다. 주정부  부주장 곡금생이 회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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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에 따르면 “통상구”,”항구”의 련동우세를 발휘하고 지역의 철도와 바다길을 원활하게 리용하기 위하여 길림성동북아철로그룹에서는 2014년 2월 1억원을 투자하여 길림성동북아해사로국제해운유한회사를 설립하였는데 이 회사는 길림성 최초의 해운회사이다.

설명회에 따르면 항선운영패턴은 부산항선 전 코스에 철도와 바다길을 리용하는 운송방식으로 운영되며 훈춘-자르비노항은 정기적철도운송방식으로 운영되고 자르비노-부산까지는 정기적컨테이너운송방식으로 운행된다. 각 운송노드는 한주한조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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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에 따르면 2015년 5월 20일부터 이 회사에서는 훈춘-로씨아자루비노항-부산항선을 통해 길림성、흑룡강성에서 한국 지역 전체와 련결되고 유럽、미주 각국 지역으로 환승(中转)하는 해상운수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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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에서 회사책임자는 앞으로 항선발전수요에 근거해 컨테이너선박을 증설해 고객들의 수요를 만족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글.사진/박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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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로씨아자루비노항-부산항로 5월 20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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