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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방식의 축제' 17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성료!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지난 10월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됐던 제17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폐막작 <더GOOD거리>를 마지막으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 엄중한 코로나19의 방역상황을 고려해 전면 비대면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개최한 제17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모든 공연을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했다. 코로나19 종식의 염원, 초대형 미디어 퍼포먼스로 풀어내다, 폐막작 <더GOOD거리> 폐막공연인 초대형 미디어아트 퍼포먼스 <더GOOD거리>에서는 코로나 종식에 대한 염원의 메시지를 담은 '코거리 굿'판을 현대적으로 풀어내고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상징인 '거리'와 '광장'을 영상 이원 중계, 미디어 아트를 통해 공연장 무대 위에 구현함으로써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늘 광장에서 함께하고 있으며 다시 광장에서 만날 것임을 표현했다. 안산시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된 폐막공연을 온라인으로 관람하던 관객들은 “거리극 축제에서 이런 미디어 아트 공연을 보게 되다니 정말 좋다.”, “내년에는 꼭 광장에서 보기를 소망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4개의 채널에서 6일간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 유튜브로 구현한 랜선 축제 이번 축제에는 개·폐막을 포함 공식참가작 17개팀, 그리고 제작프로그램 2개 공연, 총 21개 작품이 안산시, 안산문화재단,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안산국제거리극축제 4개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연됐으며 총 8,230회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특히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하면서 현장 실시간 공연의 시간과 동일한 시간표로 공연을 진행해 비대면 축제의 현장감을 높였다. 온라인으로 관람하던 관객들은 “실시간으로 채널을 옮겨가며 공연을 관람하니 요즘 유행하는 메타버스, 랜선 축제 같은 느낌이다.”라며 호응했다. 온라인으로 실시간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하여 관객들의 호응도 이끌어냈다. 한층 더 적극적으로 만들어 나가는 친환경 축제 또한 이번 제17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친환경 축제로서의 비전을 한층 더 공고히 한 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더욱 확대된 환경 프로그램으로 지속가능한 축제를 만들고자 하는 노력이 돋보였다. 개막공연 <업사이클링 댄스>에서는 시민들이 스스로 버리는 쓰레기를 모아 소감을 나누는 워크숍과 함께 직접 무대에도 참여하며 환경 캠페인의 의미를 담았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로비에 설치된 고태민 작가의 설치 작품 <공존>은 안산의 염직공장에서 쓰고 버려지는 자투리 천을 소재로 해양 쓰레기로 고통받는 고래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그리고 폐기된 냉장고를 재활용하여 만든 플라스틱 수집함과 시민들이 직접 모은 티끌 플라스틱으로 업사이클링 키링을 제작해 더욱 의미 있는 환경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사탕수수 펜, 자투리 종이로 만든 메모지 등의 친환경 축제 기념품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축제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축제에 대한 의지 확인, 다시 거리예술 중심지로 나아간다 이번 제17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야외 행사가 금지된 어려운 상황에서도 축제를 기다린 시민, 예술가들을 위해 축제 운영의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한 것이 돋보였다.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내년에는 다시 아시아 거리예술의 중심지로서 세계로 나아가고자 하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방향성을 다잡을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온라인 실시간 댓글을 통해 광장에서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시민 참여형 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염원을 담은 폐막공연과 함께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내년에 더욱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며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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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17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성황리에 개막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윤화섭, 대표이사 김미화)이 주관하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개막공연 <업사이클링 댄스>를 시작으로 비대면 온라인 축제의 막을 열었다. 개막공연의 시작과 함께 안산시장 윤화섭, 대표이사 김미화가 공연에 출연하여 개막 선언을 함으로써 축제에 신선함을 더했다. 안산시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된 개막공연 <업사이클링 댄스>(댄스컴퍼니 명)는 인류의 무분별한 소비 행태가 불러올 미래의 모습을 표현한 공연에 시청자들은 “이제부터라도 쓰레기를 줄여야 한다.”, “ESG가 중요해진 시기에 좋은 방향성의 공연이다.”라며 공연의 주제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시민 참여 워크숍을 통해 연습한 안산 시민들이 등장하여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비전을 담았으며, 업사이클링 악기를 연주하는 타악그룹 ‘피브로듀오’의 신나는 음악으로 축제의 개막다운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으로 5일간 계속될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서는 공식참가작 21팀의 공연이 해돋이극장, 달맞이극장, 별무리극장에서 진행되며 각각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아삭tv, 안산문화재단,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관람 가능하다. 공연을 관람하며 실시간으로 참여 가능한 이벤트도 다수 준비되어 있어 현장에서 만나지 못하는 관객들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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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6
  • 17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개막, 온라인 생중계로 찾아오세요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17회 2021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오늘 오후 7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되는 개막작 <업사이클링 댄스>를 시작으로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의 여정의 막을 연다. 축제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대형 퍼포먼스, 그리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 개막작으로 선정된 댄스컴퍼니 명의 <업사이클링 댄스 Upcycling dance>는 ‘친환경축제’를 선언한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비전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업사이클링 패션쇼를 통해 인간의 무분별한 소비로 인해 변화된 미래 인류의 기상천외한 모습을 그려내고 자연과 인간의 공생을 위해서는 인류의 변화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더불어 타악 밴드 '피브로듀오'와의 협업으로 업사이클링 악기를 연주하며 개막에 걸맞은 흥겨운 사운드와 분위기를 연출하고, 안산 시민과 함께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환경보호 캠페인의 의미를 담아낸다. 폐막작으로는 비주얼케이, 원댄스프로젝트그룹, 안준하가 함께 만든 초대형 미디어아트 퍼포먼스 <더GOOD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높이 6m의 초대형 LED장치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통해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극 예술을 선도하겠다는 축제의 포부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코로나 종식에 대한 염원의 메시지를 담은 '코거리 굿'판을 현대적으로 풀어내고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상징인 '거리'와 '광장'을 영상 이원 중계, 미디어 아트를 통해 공연장 무대 위에 구현함으로써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늘 광장에서 함께하고 있으며 다시 광장에서 만날 것임을 표현한다. 이 외에도 21개팀의 다양한 장르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공식참가작 공연과 안산의 고유한 이야기를 기반으로 인큐베이팅된 제작프로그램인 극단 동네풍경 ‘스토리 오브 안산’이 공연될 예정이다. 각 극장별 채널 편성으로 현장감을 높이는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 공연 지난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축제를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관객들은 축제의 모든 공연을 유튜브에서 실시간 생중계로 관람할 수 있게 됐다. 개막과 폐막은 안산시 유튜브 채널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달맞이극장, 별무리극장에서 각각 진행되는 공식참가작과 제작프로그램은 각각 안산문화예술의전당(아삭TV), 안산문화재단 채널,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채널에서 관람 가능하다.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윤화섭, 대표이사 김미화)은 “실제 축제 시간표와 동일한 일정으로 실시간 생중계를 하여 온라인으로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생생한 현장감을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 홈페이지(ansanfest.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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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5

연예·방송 검색결과

  • ‘스틸러’ 김재원, 반전 매력 가득한 비하인드 ‘눈길’
    [동포투데이] tvN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김재원이 마음을 스틸하는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서 신창훈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재원의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원의 애교 가득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꽃받침을 하고 있는 모습은 물론 턱브이 포즈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실제 현장에서도 막내인 만큼 평소 애교 가득한 모습으로 팀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며 분위기 메이커를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지난 3일 방송된 7화에서 조선통보를 지키기 위해 흰달(김재철 분)과의 액션을 준비하는 신창훈의 모습은 그 당시의 긴장감 가득했던 현장을 엿볼 수 있다. 격투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날선 눈빛에서는 인물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해 극의 몰입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이처럼 김재원은 팀 카르마와 함께 할 때에는 러블리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격투 상황에서는 듬직한 면모를 보여줌으로써 신창훈의 매력을 십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앞으로 남은 회차 동안 김재원이 보여줄 신창훈의 모습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 tvN에서 방영된다. 사진 출처-<미스틱스토리,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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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 안세호, 영화 '범죄도시3' 캐스팅...마동석X이준혁과 호흡
    [동포투데이] 배우 안세호가 영화 '범죄도시3'에 캐스팅, 스크린 접수에 나선다. 영화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역대 청불 영화 흥행 TOP3를 기록한 '범죄도시'(2017)와 1260만 흥행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범죄도시2'(2022)의 뒤를 이은 세 번째 시리즈 작품이다. 안세호는 극 중 주성철의 동업자이자 일본에서 건너온 야쿠자 '토모카와 료' 역을 맡는다. 새로운 세계관의 뉴페이스 빌런으로, 거친 카리스마 열연과 독보적인 개성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유의 섬세하고 몰입도 높은 연기로 무게감 있는 모습을 보여줄 안세호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006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한 안세호는 이후 무대와 스크린, 브라운관을 오가며 종횡무진한 활약을 펼쳐왔다. 드라마 '플레이어'와 '동백꽃 필 무렵', '언더커버', '글리치'부터 영화 '정직한 후보', '모가디슈'까지 다수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장르 불문 다양한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자신의 진가를 입증해 온 것. 이렇듯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내공 깊은 열연으로 매 작품 명품 신 스틸러로서 존재감을 발휘해 온 안세호이기에, 이번 작품 '범죄도시3'를 통해 보여질 안세호의 새로운 얼굴에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 과연 그가 이번엔 어떠한 연기 변신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정조준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화려한 캐스팅과 압도적 스케일로 한층 더 강력해진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한 영화 '범죄도시3'는 오는 5월 31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에일리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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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 '닥터 차정숙' 김병철, 안방극장의 '문제적 남자' 등극
    [동포투데이] '닥터 차정숙' 김병철이 안방극장의 '문제적 남자'로 떠올랐다. 지난 6, 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는 서인호(김병철 분)가 지금껏 숨겨왔던 이중생활을 가족들에게 들키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서인호는 차정숙(엄정화 분)과 로이킴(민우혁 분)이 가까이 지낼수록 알 수 없는 불쾌감에 휩싸였다. 부부라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보란 듯이 선을 넘는 로이킴의 태도가 아니꼬워 만날 때마다 기 싸움을 벌였는데, 아내를 만나러 집 앞에 찾아오고, 아내가 위험한 상황에 처하면 누구보다 빠르게 달려가고, 눈앞에서 아내를 끌어안는 등의 행동에 묘한 질투심까지 느끼며 요동치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반면 서인호는 로이킴에 이어 가족들에게도 외도를 들키며 수난 시대를 맞았다. 예상치 못한 자리에 나타난 서이랑(이서연 분)으로 인해 최승희(명세빈 분), 최은서(소아린 분)와의 관계가 들통나버린 것. 이에 그치지 않고 어머니, 아들에게도 비밀이 발각되며 벼랑 끝에 몰린 서인호였으나, 사죄하기는커녕 "엄마는 알아선 안 된다", "같은 남자로서 나를 이해해 줄 거라고 믿는다" 등의 어처구니없는 말을 내뱉어 공분을 샀다. 특히 극 말미에는 차정숙마저 이 사실을 알게 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맞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김병철은 분노를 유발하지만 왠지 모를 짠함을 동시에 지닌 서인호를 능청스럽게 그려내며 극에 웃음과 긴장감을 동시에 불어넣었다. 끊임없이 자신의 감정을 합리화하고 잘못을 저지른 순간에도 꼿꼿이 체통을 지키려는 뻔뻔한 태도를 노련한 연기로 차지게 담아내 '역시 김병철'이라는 찬사를 얻기도. 이렇듯 아슬아슬한 행보로 극의 텐션을 쥐락펴락하는 것은 물론, 서인호를 통해 파격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문제적 캐릭터'를 탄생시킨 김병철에 무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바. 등장할 때마다 과몰입을 불러일으키는 김병철의 열연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닥터 차정숙'에서 계속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JTBC '닥터 차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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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8
  • 중화권 10대 악역 배우, 누군지 아세요?
    [동포투데이] 연예인들은 연기하는 게 직업이지만 이미지 때문에 극의 폭이 좁은 스타들도 있다. 이들은 바로 새로운 캐릭터를 시도해도 주관적인 이미지를 뒤집기 어려운 악역 배우들이다. 실제 이름은 기억하지 못하고 악역 이름만 기억하거나 사진을 보고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악역을 연기하는 이들이 있다. 그럼 중화권 영화계 10대 악역 배우들을 짚어보자. 10위 성규안(成奎安) 성규안이 10대 악역 배우로 선정된 것은 외적인 이미지와 본인의 출신, 우람한 외적인 이미지로 조폭의 기시감을 줬기 때문이다. 말투도 깡패 같은 성규안이 13세 때 사회에 진출해 또래 아이들보다 나이가 많아 사회 진출 직후 타자가 됐고, 캐스팅 디렉터에게 발각돼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면서 '바보'로 유명해졌다. 최근 몇 년 동안 그는 새로운 배역에 도전했지만, 영화 개봉 후 반응은 신통치 않았다. 뒷면의 조폭 꼬리표가 사람들의 마음을 파고들었기 때문이다. 9위 계춘화(计春华) 중화권 기성세대 영화배우 중 '국보급 악역 배우'가 3명이 있는데 그 중 한 명이 계춘화 씨다. 계춘화가 연기한 악역은 시청자들에게 기억되고 있는 것은 <소림사>의 대머리 악인 캐릭터이다. 그가 악역의 길을 걷게 된 것은 대머리에 대한 고마움 때문. 당시 감독은 이연걸의 외적인 이미지와 상반되는 배우를 찾기 위해 캐스팅했고, 그의 대머리에 한눈에 반했다. 하지만 외적인 이미지가 험악하고 흉악한 계춘화는 현실에서 확실히 친근하다. 하지만 지금 사람들은 그가 연기하는 드라마를 보면 그가 나쁜 놈이라는 느낌을 받는다. 8위 이자웅(李子雄) 이자웅은 홍콩 최고의 악역 배우. 데뷔하자마자 절정에 달했고, 그동안 연기에 더욱 능수 능숙했다.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영화 '영웅본색'은 주윤발이 맡은 의협심이 강한 잭마 역과 장국영의 상큼한 경찰 역과는 달리 음유상렬하고 독한 연기를 선보여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7위 추조룡(邹兆龙) 최근 몇 년 동안 추조룡의 활동 범위는 점점 더 광범위해지고 있으며 영화와 예능 모두에 참가하고 있다. 하지만 그의 야성적이고 거친 모습은 뼛속까지 음흉하게 비쳐 섬뜩함을 느끼게 한다. 이연걸과 호흡을 맞춘 '중남해 보디가드'에서 그가 맡은 창웨이는 요즘 젊은이들이 자주 조롱하는 스토킹이다. 6위 리계명(李启明) '황제의 딸'은 4대 명작에 버금가는 드라마로 네티즌들에게 여름방학 드라마로 불리며 매년 여름방학마다 방영되고 있다. 그중 가장 인상 깊었던 사람은 롱모모로 그가 바늘로 즈웨이를 찌르는 장면은 모든 젊은이의 악몽이었다. 뼛속까지 파고드는 그 표정이 자주 떠오른다. 중화권 악역 배우 보좌에 굳건히 앉아 있다. 5위 두옥명(杜玉明) 사람들은 종종 치춘화와 두위밍을 혼동하는데, 두 사람은 대머리이고 생김새가 확실히 비슷하기 때문이다. 위에서 언급한 국보급 악역 배우의 또 다른 한명은 두위밍으로, 그는 중화권 영화의 첫 번째 악당 배우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칠검, 소년 장삼풍, 의천도룡기 등 드라마에서 그가 연기한 악역은 냉면 투맨 같은 느낌을 준다. 자타가 공인하는 금메달 악역 배우이다. 4위 장요양(张耀扬) 이름이 나오면 생소하겠지만 까마귀 형이라고 하면 다들 알 것이다. 그는 많은 깡패 시리즈에서 생동감 있는 캐릭터로, 연기한 악역의 간교함, 변태, 광기, 피에 굶주린 모습은 그야말로 입목삼분이라고 할 수 있고, 외적인 이미지도 타고난 타수형이다. 그는 깡패 시리즈에서 깡패 형님이 되기에 손색이 없다. 3위 용방(龙方) 용방은 악인보다 더 간사한 사람으로 불리며, 그가 연기하는 인물들은 모두 악인보다 더 간사하고 괘씸한 사람들이다. 그는 배신자 악당으로서의 장기 역할 때문에 거리를 제대로 다니지 못하고, 사람들은 그를 보면 독설을 퍼붓고, 심지어 주먹다짐까지 한다. 그는 자신의 연기에 대한 관객의 긍정이라며 웃었다. 2위 서소강(徐少强) 서소강은 데뷔 50여 년 동안 혐오스러운 악역을 맡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그의 '수월동천'과 '천잠변'이다. 서소강이 연기하는 윤중의 눈은 악역 연기의 바탕이 되는데, 그 눈을 볼 때마다 큰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가 50년 후에 새로운 연기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까? 최근 개봉하는 천녀유혼의 새 버전에서 그는 여장을 한 흑산의 늙은 요괴 역을 맡는다. 지켜보도록 하자. 1위 펑원정(冯远征) 인터넷에는 언젠가 가정폭력 문제가 해결되면 걸출한 배우 펑원정을 잊지 말라는 글이 올라왔다. '낯선 사람과 말하지 마'는 펑원정의 연기 인생을 절정에 달하게 한 드라마로, 비뚤어진 심리를 가진 변태남을 극명하게 연기했다. 지금도 수많은 소녀가 펑원정의 얼굴을 보고 두려워한다. 그의 뛰어난 연기는 사회로 하여금 가정폭력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게 했다. 하지만 펑원정은 '낯선 사람과 얘기하지 마라'가 방영된 뒤 20여 편의 시나리오가 그를 찾는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박학다재한 사람이다. 그는 현재 악역으로 출연하지 않지만 이미 악역 배우라는 이미지를 시청자들에게 심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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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7
  • ‘스틸러’ 김재원에게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이유
    [동포투데이] 김재원이 tvN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활약하고 있다. 김재원이 맡은 신창훈은 극중 팀 카르마의 막내로 문화재 환수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열혈 형사이다. 또한 몸 사리지 않는 액션, 특급 케미 등 다채로운 면면들로 그에게 빠져들 수밖에 없는 이유를 짚어봤다. #몸 사리지 않은 액션 드라마 속 실감나는 액션 연기는 김재원의 노력으로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폭력계 형사 출신이자, 엄청난 전투력을 보유한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기 위해 틈틈이 액션 스쿨을 다니며 트레이닝 받았다. 이에 7화에서 보여준 흰달(김재철 분)과의 전투 장면에서는 캐릭터의 특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완성도 높은 액션으로 극의 긴장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며 호평받았다. #팀 카르마와의 특급 케미 주원(황대명 역), 이주우(최민우 역), 조한철(장태인 역), 최화정(이춘자 역) 등 팀 카르마의 인물들과도 특급 케미를 자랑하는 김재원의 케미력 또한 재미를 더하고 있다. 태인을 존경하면서도 형 동생처럼 티격태격하는 브로맨스부터 민우에게 은근슬쩍 관심을 보이는 모습 등 신인답지 않은 폭넓은 소화력을 엿볼 수 있다. #훈훈한 외모와 반전 피지컬 신창훈을 좋아할 수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는 바라만 봐도 미소가 지어지는 김재원의 훈훈한 비주얼이다. 또한 반전의 다부진 몸매는 그에게 더욱 빠져들게 만든다. 평소에는 귀여운 강아지처럼 보이다가도 액션 신에서는 묵직한 곰처럼 한방을 날리는 모습에 ‘반전의 곰아지’라고 불리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이처럼 수많은 매력으로 또 한번의 변신을 보여주고 있는 김재원. 매회 새로운 모습으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 그의 활약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 tvN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연예·방송
    2023-05-06
  • '조선변호사' 홍완표 열일 행보 펼치며 종횡무진
    [동포투데이] 배우 홍완표가 열일 행보를 펼치며 종횡무진하고 있다. 홍완표는 그동안 JTBC ‘멜로가 체질’,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 KBS 2TV ‘미남당’, 영화 ‘힘내세요, 병헌씨’ 등 다수의 드라마와 연극, 영화를 넘나들며 개성 있고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홍완표는 이병헌 사단으로 불리며 이병헌 감독과 함께 영화 ‘스물’, ‘극한직업’ 등 꾸준히 훈훈하고 유쾌한 시너지를 내왔다. 그런 그가 지난 4월 26일(수)에 개봉한 영화 ‘드림’으로 또 한 번 이병헌 감독과 호흡을 맞췄다. 영화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로 홍완표는 ‘드림’에서 뛰어난 피지컬과 미스터리함을 담당하는 ‘영진’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그는 시니컬하지만 가끔씩 튀어나오는 엉뚱한 면모로 깨알 웃음을 선사하기도. 뿐만 아니라 홍완표는 현재 방영 중인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그는 셈에 능한 인물로 냉철하고 야심 가득한 ‘조철주’ 역을 맡아 강한수(우도환 분)와 쫄깃한 케미를 선사하고 있다. 홍완표는 능청스럽기도 하고 표독스러운 표정 연기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그간 쌓아온 연기 내공을 펼치고 있다고. 이처럼 홍완표는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로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친근한 듯 독보적인 마스크와 밸런스가 좋은 피지컬로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눈도장을 제대로 찍고 있다. 이에 앞으로 그가 보여줄 또 다른 행보들에 귀추가 주목된다.
    • 연예·방송
    2023-05-06
  • 왕지혜, 드라마 ‘오! 영심이’에 출연…또 한 번 완벽 변신 예고
    [동포투데이] 왕지혜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오! 영심이’에 출연한다. 4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배우 왕지혜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오! 영심이(연출 오환민, 김경은/극본 전선영/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더그레이트쇼)’에 ‘오진심’ 역으로 캐스팅됐다. 다채로운 활약을 펼칠 왕지혜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오! 영심이’는 소꿉친구에서 어른으로, 20년만에 다시 만난 오영심(송하윤 분)과 왕경태(동해 분)가 펼치는 티격태격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추억의 만화영화 ‘영심이’ 속 캐릭터들을 실사화한 작품이다. 그 가운데 왕지혜는 영심의 엄마 같은 첫째 언니인 ‘오진심’ 역을 맡았다. 오진심은 가족들을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는 인물로 송하윤과 현실 가족 케미를 선사,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더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자식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물불 가리지 않고 앞장 서는 열혈엄마의 면모도 선보인다고. 왕지혜는 MBC ‘개인의 취향’, SBS ‘보스를 지켜라’, KBS1 ‘힘내요, 미스터 김!’, SBS ‘사랑은 방울방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였다. 특히 KBS1 ‘속아도 꿈결’에서는 가족, 연인 간의 갈등을 현실감 있게 표현하는 것은 물론 캐릭터의 성장 과정을 촘촘히 보여주며 안방극장의 응원을 한몸에 받기도. 이에 매 작품 연기 변신을 보여주고 있는 왕지혜가 이번에는 ‘오진심’이라는 인물을 어떻게 표현해낼지 그의 연기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오! 영심이’는 오는 5월 15일(월)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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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4
  • tvN ‘패밀리’ 철부지 김강민, 현실에선 진중한 매력으로 시선강탈
    [동포투데이]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 김강민의 온앤오프가 확실한 비하인드 컷이 포착됐다. 2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에서 막내아들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강민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민은 극중 마냥 철부지 같은 모습과 달리 대본을 보고 있는 진중한 태도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진지한 표정으로 리허설을 임하고 있는 그의 모습은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위해 노력하는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이어 촬영이 시작되자 지훈으로 완벽 동화된 김강민은 해사한 미소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 시켰다. 이처럼 김강민은 대기할 때와 촬영이 시작할 때 180도 다른 면모로 프로페셔널 함을 뽐내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웅수(이순재 분)의 팔순 잔치를 준비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특별한 것을 준비하고 있다던 지훈은 유라(장나라 분)에게 ‘왜 하늘은 저를 돕지 않는 걸까요? 형수님 제가 엄청난 것을 준비하고 있었거든요... 막내 없는 팔순 잔치 괜찮을까요‘라는 문자 메시지를 남겨 궁금증을 극대화 시켰다. 이에 그가 계획한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해 나아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출처-<미스틱스토리,tvN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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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2
  • 탕웨이,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여우주연상 수상
    [동포투데이] 중국 배우 탕웨이가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탕웨이는 “2011년 '만추'를 따라 백상무대에 왔는데 토끼해로 한 바퀴를 돌았다. 정말 불가사의한 인연이다. 이 무대에 설 수 있어 기쁘다. 영화 관계자, 팬들, 그리고 박찬욱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탕웨이는 1979년 10월 7일 저장성 항저우에서 태어나 중앙연극학원 연출학과를 졸업한 중국 본토 여배우다. 2022년 멜로드라마 ‘헤어질 결심’으로 제42회 영화평론상 여우주연상, 제27회 춘사영화상 여우주연상 및 제31회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 제43회 청룡상 여우주연상, 한국영화제작자협회상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 연예·방송
    2023-04-29
  • 임지연, ‘백상예술대상’ 여우조연상 수상
    [동포투데이] 어제(28일)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인기 드라마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이 가운데 TV 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은 ‘수리남’의 조우진, 여우조연상은 ‘더 글로리’의 임지연이 수상했다. 임지연은 상을 받던 중 남자친구 이도현을 향해 은근슬쩍 하트를 날리기도 했다. 임지연은 무대에 올라 “김은숙 작가님과 안길호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혜교 언니, 성일이 오빠, 그리고 도현에게 고맙고, 모든 스태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지연은 “멋지다, 연진아!”라는 극 중 대사를 인용하며 박연진 캐릭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 연예·방송
    2023-04-29

포토뉴스 검색결과

  • "여보!"…'닥터 차정숙' 김병철, 폭탄 엔딩 장식
    [동포투데이] '닥터 차정숙' 김병철이 폭탄 엔딩을 장식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는 서인호(김병철 분)와 차정숙(엄정화 분)이 부부라는 사실을 병원 사람들이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인호는 차정숙의 생일을 맞아 가족들과 식사 자리를 가졌다. 앞서 최승희(명세빈 분)와의 외도를 들켜 눈치를 보고 있던 만큼, 아내에게는 이를 걸리지 않기 위해 표정 관리에 애썼고, 이내 등장한 차정숙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그러나 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서늘한 분위기는 계속됐고, 아니나 다를까 케이크에 얼굴이 처박히는 치욕을 맛봤다. 차정숙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당황한 서인호였지만, 그보다 자신의 이중생활을 눈치챈 건 아닐지 전전긍긍해하던 중 그는 집을 나가 전공의 숙소로 들어가겠다는 아내의 깜짝 발언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단호한 결정에 반대할 수 없었던 터. 아내가 떠난 뒤 가지런히 정리된 방안을 보며 왠지 모를 섭섭함과 쓸쓸함을 느꼈다. 반면 서인호는 병원 사람들과 의료 봉사를 가게 됐고, 그곳에서도 붙어있는 차정숙과 로이킴(민우혁 분)에 질투를 느꼈다. 다정한 두 사람에 성질이 뻗쳐 과음을 했고, 취기와 흥이 올라 그동안의 체통을 잠시 내려놓고 노래를 열창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때 차정숙을 발견한 서인호는 돌발행동을 보였는데, 손을 번쩍 들며 해맑게 "여보"라 외쳐 모두를 기함하게 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김병철은 그간 쌓아온 문제적 면모들을 잠시 잊게 하는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불타는 질투심부터 친근함, 귀여움, 유쾌함 등 숨겨져 있던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 것. 특히 디테일이 살아있는 능청 연기는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으며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이렇듯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서인호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열연을 선보이며 하드캐리하고 있는 김병철에 시청자들의 호평 역시 쏟아지고 있는바. 과연 파격 엔딩을 장식하게 된 서인호의 폭탄 발언이 앞으로의 전개에는 어떠한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이는 오늘 밤(14일) 10시 30분 방송될 '닥터 차정숙'에서 마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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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4
  • 스타들의 향연, 2023 ‘웨이보의 밤’
    [동포투데이] 3월 25일 중국 연예계 스타의 절반이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의 밤' 참석차 상하이를 찾았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펼쳐진 '웨이보의 밤' 행사에는 수많은 인파가 모였으며 많은 팬들은 자신의 아이돌이 스타들 사이에서 두각을 나타내길 바라며 적극적으로 응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가 잘 아는 실력파 배우 후가, 덩차오, 샤오산, 양쯔, 디리러바, 리셴, 위슈신, 바이루, 톈시웨이 그리고 수년간 히트한 '85화' 양미, 류이페이, 류시시, 안젤라베이비(양잉)가 참석했으며 왕위안, 진천, 차이쉬쿤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사진출처 :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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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6
  • 2022년 미스 베트남 참가자들, 수영복 대회 결승전에서 실력 뽐내
    2022년 미스 베트남 상위 45명의 참가자들이 수영복 대회 결승전에서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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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2
  • 29세 쑨이 “싱글 자유롭고 행복해요”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1일 ‘굿바이 애인2’에 출연한 29세의 쑨이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굿바이 애인2’는 쑨이가 둥쯔젠과 이혼 후 두 번째로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이다. ‘굿바이 애인2’에서 쑨이는 결혼도, 아이도 낳아본 여배우답지 않게 섹시한 의상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쑨이는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핑크색 상의와 스커트, 블랙 컬러의 롱 부츠를 매치한 세련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혼 후 쑨이는 예전과 달라졌다. 섹시할 뿐만 아니라 매우 여성스러워졌다. 어쩌면 이것이 진짜 그녀일 수도 있다”고 했다. 시청자들은 쑨이의 패션뿐만 아니라 그가 방송에서 한 발언에도 관심이 많다. 쑨이는 방송에서 “현재 싱글로서 즐기고 있다”며 “현 단계에서는 자기관리만 잘하고 싶다”고 말했다. 쑨이가 자신이 싱글이라고 말할 때 싱글이 결혼의 제약 없이 그녀에게 많은 행복을 가져다주었다는 것을 그녀의 눈빛에서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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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2
  • 탕예신, 숏컷 대비 스타일 변화 만점
    [동포투데이] 탕예신(唐藝昕)은 최근 SNS에서 긴 머리와 짧은 머리의 비교 사진을 공유했다. 탕예신은 1987년 10월 9일 쓰촨성 쑤이닝시에서 태어나 충칭대학 미시영화학원 연기과를 졸업한 중국 본토 여배우이다. 탕예신은 2011년 첫 드라마 '후궁·견환전'에 출연하며 연예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013년에는 사극 레전드 액션 드라마 '수당연의'에 출연했고, 같은 해 첫 영화 '서유·항마편'에 출연했다. 2015년, 도시 멜로 영화 '안토니우스와 오랜 세월을 보내다'에 출연하였고, 2016년에는 사극 '청운지, 같은 해 사극 '군사연맹'에 출연했다. 2017년에는 사극 로맨스 드라마 '독보천하'에 출연했고, 8월에는 텐센트 야외 건축 아이디어 챌린지 리얼리티 프로그램 '예쁜 집'에 출연했다. 그리고2020년 11월 15일, 그가 주연한 사극 '녹정기'가 방송되었으며 2021년 8월, 가족 멜로 드라마 '교씨네 아들딸'이 개봉했다. 이어 2022년 8월 8일에는 그가 주연을 맡은 도시여성 멜로 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야'가 종영했다.
    • 연예·방송
    2022-10-26
  • 오연서, 오디오 드라마까지 접수! 매력적인 보이스로 청자 사로잡는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오연서가 오디오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19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연서가 밀리의 서재와 지니뮤직의 오디오 드라마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로 인사드리게 됐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는 동명의 인기 소설 원작을 바탕으로 한 오디오 드라마로 따뜻한 힐링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그 가운데 오연서가 맡은 ‘이영주’는 휴남동 서점의 대표로 사람과 책, 커피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인물이다. 그러나 따뜻하고 밝은 그에게도 남모를 아픔과 사연이 있다고. 영주는 자신의 카페 단골손님 현승우를 만나며 또 한 번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하게 된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오연서는 2020년 동화책 오디오 클립 ‘스타책방’ 재능 기부를 통해 정확한 딕션과 다채로운 감정 표현으로 동화책을 많이 접할 수 없는 환경의 아이들에게 풍부한 상상력과 희망을 전해 준 바 있다. 그런 그가 또 한 번 오디오 드라마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로 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 연예·방송
    2022-09-19
  • 류시시 가을 화보 공개, 달콤한 미소 매력적인 기질
    출처: 넷이즈 엔터테인먼트
    • 연예·방송
    2022-09-06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기념행사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9월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경축대회가 연길에서 개최되었다. 경축대회장에는 채색 깃발이 펄럭이고 북소리가 요란했으며 조선민족 복장을 한 주민들의 즐거운 노랫소리와 웃음소리가 행사장에 넘쳐났다. 특히 광장 전광판의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구축하라'는 표어가 유난히 눈에 띄었다.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중국 최대의 조선족 밀집 거주지이자 유일한 조선족자치주로 1952년 9월3일 성립됐다.(사진/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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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4
  • 송조아 전원 화보 공개, 싱그러운 비주얼로 남심 저격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8월 25일 송조아 전원 사진을 공개됐다. 사진 속 송조아는 여름을 추억할 수 있는 싱그러운 비주얼과 부드러운 미소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쑨판칭(孫凡清)이라는 본명을 가진 송조아(宋祖兒)는 중국 여배우이다. 1998년 5월 23일 톈진(天津)에서 태어난 송조아는 베이징 영화학원을 졸업했다. 송조아는 2005년 '해활천고'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2009년 사극 '연등의 전설'에서 나타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2016년 코미디 어드벤처 '파파'에서 주연을 맡았고 2017년 스타 셀프투어 리얼리티 '꽃과 청소년 시즌 3'에 합류했다. 송조아는 2019년 10월 17일 포브스차이나 30대 이하 엘리트 30인에 선정되었으며 같은 해 예능프로그램 '날 따라와'의 MC를 맡았다. 이외에도 판타지 드라마 '구주표묘록 : 빛과 어둠의 전쟁'으로 제26회 화딩상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21년에는 그가 주연한 가족 멜로드라마 '교가의 아들딸', 드라마 '바람과 함께 날아라'가 연이어 방송되었고 2022년 그의 주연 드라마 '혀 끝의 심장박동'이 개봉됐다.
    • 연예·방송
    2022-08-27
  • 쥐징이, 오렌지색 거즈 스커트 입고 상큼한 매력 뽐내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24일 중국 배우 쥐징이(鞠婧祎)는 여름 나들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쥐징이는 오렌지색 거즈 스커트를 입고 상큼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쥐징이는 거즈 스커트를 통해 날씨한 각선미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쥐징이는 1994년 6월 18일 쓰촨성 쑤이닝시에서 태어났으며 중국 배우이자 팝 가수이다. 쥐징이는 2013년 11월 2일 SNH48 '극장여신' 단체 공연으로 정식 데뷔했다. 2014년부터 2회 연속 SNH48 총선에서 4위와 2위를 차지했다. 2016년에는 첫 판타지 드라마 '구주 천공성'에 출연했고, 같은 해 드라마 '열혈 장안'에 출연했다. 2017년 쥐징이는 SNH48의 첫 총선 연패자가 되었고 SNH48 스타로 승격했다.
    • 연예·방송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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