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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분석가 “중-러 정상의 우호적 포옹은 미 전략 실패 입증”
    [동포투데이] 아메리칸 헤리티지 재단(American Heritage Foundation)분석가 마이클 필스버리(Michael Pillsbury)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우호적인 포옹은 미국의 엄청난 전략적 실패를 입증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진핑과의 회담 중 푸틴의 행동이 미국 정치인들을 겁먹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두 정상이 서로 포옹하는 모습은 전략적 관점에서 매우 무섭다”며 “중국 지도자 시진핑은 대체로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왔다”라고 지적했다. 필스버리는 중러 양국은 미국을 전략적 적대국으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에 중러 우호 관계가 미국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의 초청으로 5월 16~17일 새 임기를 시작한 후 처음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중러 수교 75주년을 배경으로 양국 관계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공동 관심사인 국제 및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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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중·일, 류젠차오 방일 논의, 이르면 이달 27일 성사
    [동포투데이] 일본 언론은 일중 양국이 류젠차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이하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 부장의 방일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27일 성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18일 류젠차오가 2022년 취임 후 첫 방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방일 기간 중 일본 여야 정당 간부들과 회담을 갖고 정당 간 교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모테기 도시미쓰 자민당 간사장, 공명당 야마구치 나쓰오 당대표, 이즈미 겐타 입헌민주당 당대표 등에게 회담 의사를 물었다고 밝혔다. 야마구치 나쓰오는 지난해 11월 중국을 방문해 류젠차오를 만났다. 야마구치 나쓰오의 중국 방문은 4년 만에 두 번째다. 교도통신은 중국 공산당과 자민, 공명 양당 사이에 정기적인 대화를 갖는 '일중 여당 교류 체제'가 마련돼 있지만 2018년 이후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는 이미 일본에 재가동 의사를 전달했고, 지난해 11월 야마구치 나쓰오가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조속한 시일 내에 재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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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이스라엘군, 가자 북부 난민캠프 폭격, 최소 15명 사망
    [동포투데이] 이스라엘군이 18일 가자 북부의 자발리야 난민캠프를 집중적으로 포격해 최소 15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다르면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18일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군이 자발리야와 가자 중부, 가자 남부 도시 라파의 동부 지역에서 군사 작전을 계속해 지난 하루 동안 팔레스타인 무장 조직의 목표물 70여 곳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가자 보건부는 18일 현재 가자 분쟁으로 인해 35,386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이스라엘군에 의해 팔레스타인인 83명이 사망하고 105명이 부상을 입었다. 가자 보건부는 일부 희생자들은 폭격과 구조대원 부족으로 여전히 잔해에 묻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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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양극의 미국 스피드, 무기수송은 며칠, 부두건설은 수개월
    [동포투데이] 미 중부사령부는 현지시간 16일 오전 7시 40분께 가자지구 해안에 '임시 부두'를 성공적으로 접안시켰다고 밝혔다. 이 부두는 주로 인도적 구호물자를 가자지구로 수송하는 데 사용된다. 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구호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미국이 설계한 시스템은 부두, 다수 민간 구조선, 트럭, 소형 미 육군 선박 및 둑길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미 해군 함정은 물자가 수송되는 동안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 수송 시스템이 가동되면 첫 48시간 동안 지금까지의 모든 공중 투하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미 중부사령부는 또 인도적 지원 물품을 실은 트럭이 수일 내에 상륙할 예정이라며 유엔 요원들이 이를 받아 분배를 조율할 것이며 미군은 가자 지구로 진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미 지난 3월 초 국정연설 당시 부두 건설과 원조 물자 수송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몇 주 뒤 미국은 이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자재를 버지니아주에서 지중해로 운송하기 시작했다. 4월 25일 미국 국방부는 미군이 임시 부두 건설 작업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5월 초까지 날씨와 안전 등의 요인으로 인해 미국 국방부의 부두 이전 승인은 지연됐다. 마침내 계획이 제안된 지 두 달여가 지나서야 미국은 부두가 완성됐다고 발표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 부두는 당초 추정치의 두 배가 넘는 3억 달러가 넘는 비용이 들었다.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미국 의회 보좌관의 말을 인용해 바이든 행정부가 이스라엘에 10억 달러 이상의 신무기 판매 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잠재적인 무기 판매 계획은 미국이 장기적인 동맹국인 이스라엘에 계속해서 군사 지원을 제공할 것임을 보여준다. 가자지구에 부두 건설이라는 위선적인 형태로 지원을 제공하면서 이스라엘에 무기를 꾸준히 수송하는 미국의 행태는 국제 사회에서 광범위한 회의론을 불러일으켰다. 가자 지구의 일부 주민들은 미국이 가자 지구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막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마이클 파크리 유엔 식량권 특별보고관은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한 쇼라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다"며 "인도주의적, 국제적, 인권적 관점에서 볼 때 [부두 건설은] 터무니없이 우스꽝스러워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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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 UN 특별보고관 “중국에 대한 일방적 제재 철회해야”
    [동포투데이] 12일간의 중국 공식 방문을 마친 알레나 도한 유엔 인권이사회 일방적 강압 조치가 인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특별보고관은 17일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일방적인 제재가 중국에 대한 외교 정책 도구와 경제적 강압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관련 국가들에게 중국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고 자국 내 기업 및 기타 행위자들의 과도한 제재 준수를 억제하기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도한의 성명에 따르면 미국은 2017년부터 중국에 일방적인 제재를 가했으며, 수출 통제, 제재 대상 기업 임원 신원 확인, 행정 및 민사 고발 등 중국 기술 기업에 대한 압박을 강화했다. 이후 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홍콩 특별행정구에 대한 추가 제재 및 제한 조치와 함께 농업, 건설, 무역, 신기술 및 녹색 기술, 에너지, 금융, 통신 등 주요 경제 활동 분야로 제재를 확대했다. 중국을 방문하는 동안 도한은 정부 부처, 기업, 무역협회, 사회단체 대표들을 만났다. 도한은 17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방문 기간 동안 일방적 제재의 불이익과 그로 인한 국민 생활에 미치는 사회경제적 결과에 대한 보고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도한은 직접적인 제재로 인한 제한이나 2차 제재를 받을 것을 우려한 외국 거래처의 과도한 준수로 인해 관련 기업의 매출이 크게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신장은 이 지역과의 상업 또는 생산 연계 혐의에 대한 1차 또는 2차 제재에 대한 우려로 주요 경제 부문과 국경 간 및 국제 공급망이 중단되는 등 큰 영향을 받았다. 도한은 예비 조사 결과 중국, 중국 기업 또는 개인에 대한 일방적인 제재는 국제법에 부합하지 않고 국제 불법 행위에 대한 국가의 책임 초안 제48조 1b항에 명시된 '집단적 대응 조치'의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따라서 일방적인 강압 조치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도한은 제재 당사국들이 유엔 안보리의 승인 없이 중국 측에 부과한 모든 일방적 제재를 해제하고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이는 국제법상 보복이나 대응 조치의 형태로 정상적인 상업 활동으로 해석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의(善意)나 국가의 외교적·경제적· 기술적 이익 보호에 대한 언급은 국제법을 위반하고 결과적으로 인권침해를 초래하기 때문에 일방적 제재의 이유나 근거로 삼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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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북한 요리제, 각종 특색요리 전시, 요리사들 현장 연기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북한 제20기 태양절 요리프로가 당지 시간으로 4월 1-3일까지 평양면옥에서 거행됐다고 4일 중신망(中新网은 북한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 각도, 중앙 1급 기관 50개 단위의 약 900명이 요리제에 참가했으며 요리 과학기술 성취전시, 프로 요이롸 지정요리전시, 요리사와 호스테스 기술경쟁 및 기술시범 연기를 진행했다. 북한 각지 서비스 인원들이 이번 요리제를 특색 요리와 드링크 및 과학기술 성과 자료를 제출했다. 이번 요리제에서 청류관, 평양고려호텔, 문수각, 평양메기탕관 등 단위의 우수한 요리사들과 호스테스들이 기술 시범 연기를 진행했다. 요리제 페막식은 당지 시간 3일에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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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6
  • 남북한 분단 언어 차이 초래, 북한인 아이스크림 몰라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남북한의 근 70년간 분리상태가 원래 사용하던 공동언어에 중대한 격차가 발생하게 했다고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 독일의 소리) 가 보도했다. 생명 위험을 무릅쓰고 한국에 들어온 탈북자들로 보면 이 언어차이가 그들에게 상당하게 큰 장애를 대표하고 있다. 심지어 매우 간단한 아이스크림도 그들은 새로운 어휘로 배워야하게 됐다. 이 두 국가는 여전히 “한문(韩文)”이라고 하는 쓰기 시스템을 사용하는데 이 시스템은 15세기에 개발되고 중국문자를 대체했다. 그러므로 탈북자들에게 읽기장애는 별로 없고 생활 어휘들의 뜻을 모르는 것이 큰 문제로 됐다. 그리하여 유니보카(Univoca)라는 스마트폰 프로그램이 위력을 발휘하게 됐다. 한국 톱급 홍보사 제일 월드와이드(Cheil Worldwide)가 개발한 이 프로그램은 근 3,600개 관건단어 번역을 제공하고 있다. 이 어휘들은 한국 고등학교 교재 및 일상생활 용어중에서 선정한 것이다. 예를 들면 한국어로 “아이스크림(Ah-ee-sir-ker-rim)”을 입력하면 북한식 말“얼음 보성이 (oh-reum-boseung-yi)”이 출현한다. 제일 월드와이의 최재영 사장은 회사의 사회 추진계획의 한 부분으로서 이 무료 프로그램은 2월 중반 펴낸이래 다운로드 수사 이미 1,500차를 초과했다. 한 업체의 탈북자들이 관건 어휘 선정과 번역 작업에 참가했는데 그들 중 일부는 학생, 일부는 전 학교교사 등이었다. 그 중 김모씨(22) 학생은 이 프로그램이 그녀가 서울에 방금 왔을때 봉착한 언어 문제를 추억하게 했다고 말했다. 당시 그녀는 길을 물어보기도 힘들었다. 그것은 그녀가 사람들이 대답할 때 쓰는 단어를 알아듣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전문가에 따르면 서울과 평양간 언어 차이를 볼때 거리에서 흔히 출현하는 3개 어휘중 이러한 어휘 하나가 출현한다. 기업과 관영 언어들에서는 심지어 3개 어휘중 두 개나 존재한다. 이렇게 갈수록 증가하는 언어 차이가 심지어 양측이 주목하는 큰 문제로도 됐다. 25년이래 양측은 통일사전을 제작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이 점이 바로 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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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6
  • 용정·윤동주 연구회 청명 맞아 윤동주 묘소 성묘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4월 4일, 청명절을 맞으며 용정, 윤동주연구회에서는 창춘에서 간행하는 문학지《장백산》잡지사와의 공동주체로 윤동주묘소 성묘식과 용정.윤동주 연구회 사무실 오픈식을 가졌다. 청명맞으며 용정. 윤동주 연구회에서 펼친 이 윤동주 기념 계렬행사에는 “장백산” 잡지사 남영전 전임사장, 연변작가협회 최홍일 부주석, 청소년문화진흥회 한석윤 사장을 비롯한 하객들과 용정한락연연구중심, 용정3.13반일운동기념사업회, 연변서전서숙자문중심, 연변조선문독서사 등 지에서 모여 온 문인, 학자, 교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성묘식에서는 시인의 영전에 생화를 헌정하고 제주를 따라 올렸으며 연구회 임원들이 윤동주의 시를 낭송했다. 성묘식에서 “장백산” 잡지사 남영전 전임사장은 “윤동주의 삶의 길과 그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시는 늘 우리들에게 한 민족시인의 책임감과 사명감이 무엇인지 묻게 하고 그의 시의 정신적인 힘, 예술적인 미는 우리민족과 더불어 영구할것이다”고 하면서 윤동주의 길이 바로 “우리가 걸어야 할 정신의 길, 예술의 길일 터”라고 하였다. 윤동주 연구회 김혁회장은 “윤동주는 반일의 근거지 명동촌에서 태어나 조선족 문화의 발상지 용정에서 자라면서 시심을 키웠으며 현해탄 넘어 차디찬 감옥에서 스러지기까지 민족애를 고취한 걸출한 민족시인으로 정평되고 있다, 그의 시에는 인간과 우주에 대한 깊은 사색, 암흑기 지식인의 고뇌와 깊은 자기성찰의 의식이 글귀의 구절 구절에 담겨져있다.”고 하면서 “어느 특정일에 시인을 떠올리고 그의 시를 읊조리는데만 그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자호하는 고향의 민족시인에 대한 사랑이 일반화, 보편화로 되여 진정 그의 문학정신의 진수를 깨칠 때만이 비로소 민족 사랑을 실천하는 문인으로, 민족인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성묘식에 이어 제2부로 이어진 계렬행사에서는 용정.윤동주연구회의 사무실 오픈식이 있었다. 오픈식에서 “장백산” 잡지사 남영전 전임사장이 용정.윤동주 연구회에 “윤동주 평전”이 련재되는 “장백산” 잡지를 증정하였다. 용정, 윤동주연구회 김혁 회장이 연구회 사무실 오픈 경위와 윤동주의 가는 길을 바랬던 용정 자택에 대해 소개하였다. 김혁 회장은 “용정. 윤동주 연구회 사무실은 용정 ‘영국더기’의 윤동주의 장례식이 치러졌던 집터에 위치하고 있는바, 윤동주의 이 용정고택은 명동에서 이사 온뒤 윤동주 일가가 마지막까지 지냈던 곳으로서 윤동주 연구에서 지정학적으로 사뭇 중용한 작용을 가지고 있다”면서 금후 용정. 윤동주 연구회는 “윤동주의 정기가 서린 이 곳에서 용정의 력사와 인물을 널리 알리고 나아가 조선족문화를 고양하는 일에 앞장 서겠다”고 표했다. 한편 지난 2014년 9월에 장편소설 “시인 윤동주”, 인물전 “윤동주 평전”의 저자인 김혁 소설가에 의해 문인, 교수, 학자 교직원들과 함께 발족된 사단법인 용정.윤동주 연구회는 윤동주의 문학과 민족정신을 성양하는 일에 앞장서 윤동주의 탄생 97주년 기념행사, “항일시인 윤동주 70주기 기념행사”, 윤동주 추모문집 출간과 문화총서 “용두레” 발행 등 행사를 꾸준히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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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6
  • 中 창사의 한 남성 동시에 17명의 여친과 교류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4월 4일, “중국청년보”에 따르면 중국 창사(长沙)의 한 수수한 남성이 동시에 17명의 여친과 사귀고 있어 화제로 되고 있다. 지난 3월 24일, 올해 21살인 샹탄(湘潭)의 리(丽) 모는 남친 왠(袁)가 차사고를 당해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자 부랴부랴 병원으로 달려갔다. 헌데 그녀가 꿈에도 생각치 못했던 것은 왠 모의 침대주위에 10여명의 여자들이 둘러앉아 서로 자기가 왠 모의 “애인”이라고 자처하는 것이었다. 어찌된 영문인지를 밝히기 위해 리 모는 주동적으로 인터넷에 중국판 “워이버”를 건립해 이 날 찾아온 여인들을 모두 요해해 보았는데 도합 17명이나 되었으며 이들은 모두 왠 모가 자기의 남친이라고 하는 것이었다. 17명이나 되는 여인들이 한사코 죽기내기로 한 수수한 남자를 사랑하다니? 하다면 그가 “국민남친”이라도 된단 말인가? 한편 리 모가 알아본 결과 왠 모는 창사의 그냥 보통에 불과한 남자에 불과했다. 헌데 그가 17명이나 되는 여친이 있었고 더우기 이 여친들은 서로 다른 여자들의 존재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 원래 왠 모한테는 여자를 정복하는 몇가지 기교가 있었다. 그것은 결코 고상한 인격이나 외모 또는 많은 재물도 아니었다. 하지만 그는 여자가 무엇을 수요하고 무엇을 바라는가를 잘 알고 있었으며 적시적으로 그 수요를 만족시킬 줄 알았고 풍부한 유머와 속삭임으로 여자의 마음을 사로 잡을줄 알았다. 그는 또한 때로는 애처로운 가련상으로 여자의 천성적인 모성애를 이용할 줄 알았고 여자를 정복하는 첫 “전역”은 많은 품을 들여 환경, 분위기 및 장면들을 꾸밀줄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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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5
  • 최근 밝혀진 구 소련의 지하통신 통제센터
    (자료사진 :자냉전시기 구 소련에서 구축한 지하통신 통제센터)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냉전시기 구 소련에서 구축한 지하통신 통제센터가 수십년이 지난 오늘 밝혀져 군사전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구 소련의 최고의 비밀로 알려진 지하통신 통제센터를 보면 군사통신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특히 냉전시기 수시로 핵타격을 받을 수 있는 조건하에서 어떻게 하면 통신이 사통발달할 수 있도록 모든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당시 구 소련은 막대한 공사를 벌여 지하통신센터를 구축, 핵전쟁이 폭발시 바르샤 조약기구 및 서부 지구의 부대들에 명령을 전달하고 전쟁을 지휘하도록 하였다. 이 중 무려 3톤에 달하는 부채형의 금속문은 원자폭탄의 폭발에도 끄떡 없으며 외부에서 이 부채형의 문을 열려면 반드시 전화를 통하여 정확한 비밀번호를 알려주어야 열 수 있도록 되어있다. 다음 지하통로에 내려간 뒤 기나긴 복도는 마치도 대형 잠수함의 내부를 방불케 하며 내부는 도합 3층으로 되어 있으며 매층마다 1200제곱미터에 달한다. 그리고 제일 윗층은 전체가 통신시스템으로 되어 있으며 현재 대량의 무선전 설비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또한 숨겨져 있는 매개의 안테나 시스템은 모두 믿음직한 선로와 연결되어 있고 부동한 정보들은 모두 특정한 도관을 통해 거대한 기계실에 전달되고 있고 방음조치가 잘 되어있는 통신연결시스템에는 여정보원이 전화를 통해 각각 부동한 부문을 연결하도록 되어 있었다. 특수 부문도 있다. 이 곳의 시계들은 모두 정확한 시간을 가르키고 있고 이러한 시계는 정확한 시간을 각 부문에 제공하도록 되어 있었다. 지난 세기 80년대 중기 이 지하통신 통제센터에서는 모든 설비를 갱신하기도 했다고 한다. 통풍시설도 잘 되어 있다. 매 통풍시스템은 공기정화를 할 수 있고 온도를 조절할 수도 있으며 건조 혹은 습도를 조절하기도 한다. 특히 통풍을 통해 각 설비들의 열기해소는 냉각기를 통해 진행되도록 되어 있었다. 지하통신센터에는 또 96개에 달하는 특수한 공기탱크가 있어 4000입방미터에 달하는 공기를 저장한다. 그리고 3층에 있는 엔진시스템의 매 엔진은 지금도 얼마든지 가동할 수 있었다. 이 엔진들이 가동되면 주변의 8000만개 주택에 전력을 제공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엔진들은 아직 단 한번도 가동해보지 못한 상황이다. 지난 세기 80년대에 설치된 것이지만 이곳의 중앙통제실은 여전히 높은 기술적 수준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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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5
  • 中 검찰, 저우융캉 뇌물 수수, 국가기밀 유출 등 혐의로 공소 제기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최고인민검찰원은 중공중앙 정치국 전 상무위원, 중공중앙 정법위원회 전 서기 저우융캉(周永康 73세)의 뇌물 수수, 직권 남용, 고의적인 국가비밀 유출 혐의에 대해 최고인민검찰원에서 조사를 마쳤고 법에 따라 관할구역인 톈진시 인민검찰원 제1분원에 이송하여 4월 3일 톈진시 제1중급 인민법원에 공소를 제기하게 된다고 밝혔다. 기소장에 따르면,저우융캉 피고는 중국석유천연가스총공사(中国石油天然气总公司, CNPC) 부총경리, 중공 쓰촨(四川)성위원회 서기,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공안부 부장, 국무위원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 정법위원회 서기 등 직무기간에 직무상의 편이를 이용하여 불법으로 타인의 거액 재물을 수수하였으며, 직권을 남용해 국가와 국민에 중대한 손실을 초래했다고 밝혔다. 또한 고의로 국가 기밀을 유출하였으며 사건 경위가 특별히 엄중하므로 법에 따라 뇌물 수수죄, 직권 남용죄, 고의 국가비밀 유출죄로 형사 책임을 추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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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3
  • 충격! 70여만종 약 최저가 공장가격의 5~6배?(2)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현재 중국에서 약값이 높고 병 보이기 어려운 난제는 다소 개선을 보이고 있으나 근본적인 변화는 일으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문제를 두고 전문가들은 근원은 입찰절차에 문제가 있다고 인정하고 있다. 예하면 일부 약들은 제약회사들에서 약품의 공장가격을 보고할 때 전매 및 독자연구개발 원가를 포함시키거나 심지어 2차 협상가격과 병원의사가 받을 수고비까지 포함시킨다. 하다면 제약회사들이 챙기는 합법적인 이윤은 4% 내지 7%에 달하며OTC (전 미국 증권업협회 장외시장 종합지수) 유형의 약품일 경우 10%에까지 이른다. 거기에 약품들이 병원에 직매될 경우엔 기업이 챙기는 이윤은 17% 내지 20%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전문가들은 약품판매에서 수분이 많은 것의 배후에는 제약그룹의 농단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현재 중국의 4000~5000개에 달하는 제약회사 중 오직 200~300개 회사만이 큰 이윤을 보고 기타 대부분 기업은 미비한 이윤을 보거나 결손을 보는 상황이다. 하다면 약품판매 랭킹에서 선두에서 달리는 기업들은 흔히 공립 3급 갑등병원 이상급 병원에 약품을 공급하는 것을 농단하고 있으며 이런 병원의 약품구입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11월 25일, 국가발전개혁위에서 발급한 “약품가격 개혁방안(의견청구고)”에는 정부가 정한 가격이 미래 약품가격을 결정하는 기본기제로 되고 있는바 최고 판매가격의 제한가를 취소하고 의료보험 약품의 가격은 의료보험 부문에서 기본가격을 제정하여 지불하도록 되어 있으며 병원들에서 구입하는 약품은 의료보험기구에서 지불하는 기준가격에 근거하여 협상하도록 되어 있다. 최근 중국병원협회 비서장 장일강은 기자들의 인터뷰를 접수하면서 목전 중국은 이미 약품의 최고 제한가격을 책정하는 정책을 취고하고 의료보험부문에서 결제하는 가격으로 약값을 책정하는 정책을 실시하기 시작했다고 밝히었다. 전문가들은 목전 제약회사들에서 국가발전개혁위에 제공한 약값신청건은 이러저러한 페단이 존재하는바 과학적 근거가 완벽하게 구비되지 못하기에 앞으로 중국의 약품가격 개혁은 마땅히 의료기구와 제약회사 및 보험기구가 상호협상하는 기제로 나아가게 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알아본데 따르면 현재 전국적으로 여러가지 약품가격개혁의 시행방안이 실시중에 있는바 호남의 약품지도가격은 전문가들에 의해 50% 정도 낮추어졌고 절강은 직접 전국에서 가장 낮은 가격을 기준으로 약품가격개혁을 진행하는 과정에 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도 아직 가장 효과적인 방안은 없으며 정부와 시장 또한 “돌을 만지며 강을 건너는 식”으로 대담한 개혁방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 그 무엇이 의료개혁으로 하여금 만족감이 미비하게 하고 있는가? 의료개혁은 이미 6년철을 잡고 있지만 “약값이 비싸고 병 보이기 힘든 상황”은 여전히 사회 가계의 열점화제로 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의료개혁은 세계적인 난제로서 특히 중국처럼 인구대국이고 발전중의 나라로 놓고 볼 때 더욱 난제로 되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는 의료개혁을 홀시하는 이유로 될 수 없다. 건강은 대중의 기본적인 수요이이며 의료개혁은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중요한 보장으로 된다. 최근 몇년간 중국에서는 의료개혁을 수술칼을 들이대여 여러차례 약값을 조절하였고 의료보험 표준도 부단히 제고시켰으며 혜민역도를 부단히 높이었다. 하지만 여전히 적지 않은 사람들은 약값이 비싸고 병 보이기 어려운 난제에 시달리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현재 감당하기 힘든 의료소비앞에서 의료보험 역시 유명무실해질 때가 많다. 그리고 병원은 병원대로 의사는 의사대로, 환자는 환자대로 자아고통을 하소연하기도 한다. 또한 병원비의 결과를 놓고 심입할 수록, 구체적일수록 문제의 복잡성과 이해하기 힘든 요소가 많아 허다한 착각을 남기고 있다. 최근 북경대학 전문가들이 강소 모 지구의 의료개혁상황을 조사할 때 어느 한 가정주부한테서 이런 말을 들었다. “병원으로 들어가면 돈이 종이장이나 다름 없다.” 이는 많은 사람들의 공명을 일으켰다. 얼마전 환자 진평안은 무한의 모 병원에서 아주 간단한 수술을 하게 되었다. 수술후 입원치료를 하는 기간의 어느 날 약값지불 독촉을 받게 되었다. 당시 가족이 병원에 없었기에 그는 임시로 2000위안을 마련해 병원에 바쳤으나 이는 그한테 있어서 하루의 약값도 되지 않았다. 얼마전에 있은 중국의 “양회”에서 무한협화병원의 왕국빈 원장 등 의학계의 인대 대표와 정협위원들은 모두 중국에서 약값이 비싸고 병을 보이기 힘든 객관적 사실을 시인하였다. 국가위생 및 계획생육국에서 내놓은 데이터에 따르면 2013년 중국 전국의 위생총비용은 3만억위안에 달했다. 이는 3~4년 사이에 1만억위안이 더 늘어난 수치이며 또한 주민들의 수입 증속을 초과한 수치이기도 했다. 이해하기 힘든 병원비 명세서, 도대체 어떤 수분들이 있을까? 이 속에는 확실히 병원들에서 어떤 약품종 특히 수입제 약품종들에 대해 값을 제멋대로 책정하는 현상이 난무하고 있었다. 어떤 사람들은 목전의 부분적 약값에 대해 “미친듯한 쥐”에 비유하면서 이런 쥐가 극히 제한된 의료보험비용을 통채로 삼키고 있다고 지적한다. 지난해 말, 호북성 사회과학원 송아평 원장은 감기몸살로 한 3등 갑급병원에 3일간의 세프트리악손(孢曲松)를 포함한 몇가지 주사액을 떼고 점적주사를 맞게 되었다. 헌데 이해하기 힘든 것은 주사비를 포함한 비용이 1200위안에 달했다. 이러자 그의 첫 반응은 감기주사가 너무 비싸다는 감각이었다. 그가 소속된 단위는 매년 직원들의 공비의료결재때문에 해마다 200여만위안의 비용을 초과지출되고 있었으며 이는 그로 하여금 무척 골치 아프게 했다. 그래서인가 송아평은 약값에 대해 아주 민감했다. 당시 그가 맞은 주사액은 해남성 해구의 어느 한 제약회사에서 생산한것이었다. 송아평은 이 약품의 원가와 구입과정을 알아보려고 이 약을 구입할 뜻이 있다며 해당 제약회사에 전화를 걸었더니 상대방에서는 그가 소속된 도시의 대리상을 알려주면서 그와 협상하라고 하였다. 그 뒤 송아평이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 이 주사액의 원가를 알아 보았더니 공장가격은 10위안도 되지 않았다. 하지만 병원에서의 가격은 192원, 경악스러울 지경이었다. 한편 어느 한 의료보험 부문의 감시통제시스템을 통해 알아본데 따르면 모 병원의 한 의사는 3개월내에 700만위안어치의 동일한 약품을 환자들의 치료에 사용했다. 이 배후의 내막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었다. 하다면 수분이 섞인 약값이 “미친듯한 쥐”라고 할 때 병원에서의 치료약품의 결재는 마치 고삐를 풀어놓은 야생말과도 같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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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3
  • 中 왕청후대관심사업위원회, 항전승리 70주년 기념활동 조직
    [동포투데이 왕청] 이강춘=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70돐을 기념하기 위해 2일, 길림성 왕청현 왕청진후대관심사업위원회와 신민사회구역후대관심사업위원회에서는 동진소학교의 30여명 학생들을 조직해 열사기념비를 찾아 헌화하고 열사들의 업적을 기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활동에서 신민사회구역 후대관심사업위원회 상무부주임 조선지가 학생들에게 왕청해방을 위해 피흘려 싸운 항일열사들의 영웅사적을 들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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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2
  • 홍콩 경찰, 길거리에서 성관계한 대학생 체포
    [동포투데이] 홍콩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본토 출신 남녀 대학생이 지난 1일 공공장소에서 음란한 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지난 31일 밤 11시경 이 남자는 자신의 20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홍콩 까우롱통(九龍塘)에 있는 한 술집에서 다른 본토 출신 친구들과 모임을 가졌으며 여자 역시 이 모임에 참석했다. 다음날 새벽 4시경 술에 심하게 취한 이 두 사람은 여자의 기숙사인 호만틴(何文田)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성관계를 가졌고, 결국 주변 주민들에게 신고당했다. 경찰 출동 당시 둘은 옷을 제대로 갖춰 입지 못한 상태였지만 둘의 혐의를 입증할 증거나 목격자가 없어 일단 귀가조치 됐으나, 1일 오후 경찰이 웹상에 유통되고 있는 둘의 성관계 동영상을 입수하면서 남성을 체포하기에 이르렀다. 현재 동영상은 인터넷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두 남녀에게는 최고형인 6개월 징역과 1,000홍콩달러(약 14만 원)의 벌금이 부과될 예정이다. 남학생은 조사에서 “여자가 학생증을 잃어버려 기숙사에 들어가지 못해 정류장에서 잠깐 기다렸다. 자세한 상황은 술을 많이 마셔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공원이나 골목처럼 으슥한 곳이 아닌 인도 버스정류장에서 이처럼 낯뜨거운 범죄가 일어난 것은 처음”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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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2
  • 中 외교부, AIIB 북한 가입 거절… 사실 무근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 외교부가 북한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가입을 중국이 거절했다는 정보를 접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1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가입 거절 정보를 접하지 못했다'고 강조하면서 'AIIB는 개방적이고 포괄적 기구로 아시아 인프라 건설 협력을 위해 가입을 원하는 모든 국가들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영국의인터넷경제매체인"이머징 마켓(Emerging Markets)"에 북한은 2월에 중국 북경주재 북한대사관 고위관원을 파견하여 아시아투자은행 창립회원국 가입의사를 밝혔지만 경제, 재정 시장 상태와 관련된 정보 제공이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중국이 북한의 가입을 거절했다고 게재됐다. 이와 관련해 화춘잉 대변인은 지금까지 30개 나라가 필요 절차를 걸차 회원국 자격을 얻었고 최근 일련의 국가들이 가입 신청서를 제출해 현재 승인 절차 중으로 정확한 가입국 명단은 4월 15일에 밝혀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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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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