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화난 주민들, 개도둑 집단폭행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최근 중국 호남(湖南) 성의 한 작은 마을에서 남성 2명이 개를 훔치다가 주민들에게 적발됐다. 당시 남성들이 갖고있던 개는 모두 죽은 상태였다.
중국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주민들은 식용으로 내다 팔려고 남성들이 개를 훔쳤다고 판단했다. 주민들은 두 남성을 둘러싸고 마구 때렸으며 집단폭행은 무려 9시간이나 이어졌다. 분이 풀리지 않은 주민들은 죽은 개를 남성들의 목에 매달아 놓기까지 했다.
뒤늦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남성들은 반죽음상태에 가까웠다. 주민들은 경찰들이 남성들을 데려가지 못하게 막았으며 피해보상금으로 100만 위안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경찰차를 향해 몽둥이를 마구 휘둘렀다.
주민들의 분노는 지역 보안 관계자들까지 나선 뒤에야 겨우 풀렸다. 개를 훔친 남성들은 공안국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구속된 상태다.
경찰은 폭행에 가담한 주민들을 체포, 폭행혐의와 공무집행방해혐의를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실시간뉴스
-
철도경찰, 열차 내 상습 절도범 검거…천만원 상당 노트북 등 절취
-
통계청, 2024년 혼인·이혼 통계 발표: 혼인 14.8% 증가, 이혼 1.3% 감소
-
"고령화 가속화 속 치매 환자 100만 명 시대 진입 임박…가족 부담도 가중"
-
'소녀상 조롱' 美유튜버 "한국은 미국 속국"..."강력 처벌해야"
-
천안 고속도로 교량 붕괴 사고로 4명 사망, 중국인 노동자 2명 포함
-
윤석열지지자 주한 중국대사관 난입 시도하다 체포
-
중국인 무리, 대림동 식당서 한국커플 집단폭행
-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179명 사망·2명 생존
-
무안공항서 181명 탑승 여객기 착륙 중 추락···생존자 확인 중
-
포스코이앤씨 공사현장, 폭행·성추행 의혹…대기업 책임회피 논란 확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