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자 중 한 명이 주한 중국대사관에 침입하려다 체포됐다고 경찰이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대문경찰서는 2월 14일 오후 7시 36분에 건물 침입 미수 혐의로 40대 안 씨를 체포했다.
안 씨는 당시 마블 영화 속 슈퍼히어로 '캡틴 아메리카'의 복장을 하고 "주한 중국대사관을 테러하겠다"라고 말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안 씨의 범행 경위를 확인한 후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안 씨는 지난 2월 10일 국가인권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방어권 보장 안건을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열었을 때도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하고 인권위 청사 엘리베이터를 통제해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캡틴 아메리카는 마블 만화의 허구 인물로, 인기작 '어벤저스'의 전통적인 지휘관으로 그려진다.
ⓒ 인터내셔널포커스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