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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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최연소 여원사 “세계 걸출 여과학가 성과상” 획득
    [동포투데이 김철균] 중국과학원 원사이며 중국과학기술대학 교수인 세이(谢毅) 여사가 기타 나라에서 온 4명의 여과학자들과 함께 지난 3월 18일 프랑스 파리에 있는 소르본 대학에서 제17회 “세계 걸출 여과학가 성과상” 획득했다고 중국경제넷이 보도하였다. 시상식에서 유엔 교육과학기구의 간사 이리나 보코바 여사가 축사, 그녀는 이번에 상을 받은 5명의 여성과학자들에게 축하를 표하고 나서 “현재 세계 연구일군 중 여성의 비례가 높지 못한바 근근히 30%에 불과하다. 이는 많은 장애적 요소가 여성들이 과학연구에 투신하는 것을 저애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면서 “세계는 과학을 수요하고 과학은 여성을 수요한다”라고 강조하였다. 전하는데 따르면 유엔 과학교육문화 기구는 17년 전 프랑스 파리의 로레알 그룹과 손잡고 “세계 걸출 여과학가상”을 설치, 취지는 여과학가들의 걸출성과를 공개 표창하고 그들의 탁월한 기여를 인정함과 아울러 그들의 과학연구사업을 지지해주기 위해서였다. 이 날 “세계 걸출 여과학가상”을 획득한 세이 여사는 답사발언에서 “‘세계 걸출 여과학가 성과상’을 받은 것은 나 개인과 나의 연구팀에 대한 긍정이며 특히 나의 미래 사업에 대한 기대인바 나로 하여금 앞으로의 사업에서 더욱 출중하게 연구하도록 격려하고 있다. 나는 이번의 수상을 꼭 과학연구사업에서의 새로운 하나의 스타트로 삼을 것이다”라고 밝히었다. 이번에 세이교수는 나미 고체화학원리를 이용해 신형의 에너지 자원을 찾아 2차원 초슬림(二维超薄) 반도체의 효율전환 방면에 대한 연구성과로 하여 이 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에 세이 교수까지 중국에서는 도합 4명의 여과학자가 이 상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세이 교수 프로필 1967년 7월 생 한족. 중국 안후이 사람 중공 당원. 교수. 박사생 도사. 중국 과학원 원사 1988년, 샤먼대학 화학학부 석사연구생 1996년, 중국과학기술대학 박사학위 획득 1996년 11월, 중국과학기술대학 화학학부 부교수 1997년 9월 – 1998년 7월, 미국 뉴욕 주립대학 화학학부 박사학위 획득 1999년 4월, 중국과학기술대학 무기화학 박사생 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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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1
  • 제주경찰, 무사증 입국 중국인 도외이탈‧알선책 검거
    [동포투데이] 제주지방경찰청(청장 이승철)은 지난 9일 무사증 입국한 중국인을 자신의 승합차량 썬루프 적재함에 은신토록 하여 제주도외 지역으로 이탈시키려던 내국인 알선책 및 중국인 각 1명을 검거하여 구속수사 중 이라고 밝혔다. 알선책으로 알려진 한국인 부모(39,남, 제주시)씨는 3월 9일 승합차량 썬루프 적재함에 무사증으로 입국한 중국인 인모 (34세,남,중국)씨를 은신케 한 후 제주완도 간 여객선에 차량을 적재하기 위하여 제주항 검색대를 통과하던 중 제주해양관리단에서 적발되었다. 경찰 수사 결과 중국인 인모씨는 도외이탈에 성공할 경우 중국 알선책에게 인민폐 18,000위안(한화 300만원) 상당을 계좌이체하기로 하였고 부모씨는 인모씨를 타지역으로 이동시키는 데 성공할 경우 중국 알선책으로부터 건당 150만원을 받기로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외에도 올해 2월과 3월에 성산항을 통해 같은 수법으로 총 2회 3명의 중국인 이탈 알선에 성공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 관계자는 무사증 입국자의 불법이탈 및 제반 알선행위는 불법입‧출국에 해당하는 중한 범죄로서, 불법체류자 양산 및 제3의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법무부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와 협조하여 앞으로도 알선책 위주의 수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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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0
  • 中 칭다오 교민 100여명, 마약범죄 예방 설명회 참석
    [동포투데이] 중국 칭다오 교민 100여명은 3.20(금) 12:30-13:30간 시내 샹그릴라 호텔에서 개최된 마약범죄 예방 설명회에 참석하여 마약의 유해성에 대한 강의와 중국내 우리국민 연루 마약범죄의 실태 및 중국정부의 마약범죄 대응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번 설명회는 이명렬 외교부 재외동포영사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정부 합동 대표단이 주최한 것으로, 중국내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우리국민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특히 이번 칭다오 설명회에는 마약관련 전문가인 마약퇴치운동본부 송연화 이사를 초청하여 마약의 유해성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칭다오 과학기술대 유학생 박영호씨는 “평소에도 마약이 나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번 설명회를 통해 마약의 유해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들을 접할 수 있었고, 중국에서 마약범죄가 얼마나 엄중하게 처벌되는지를 알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다. 또한, 칭다오 한인회 이강용씨는 “최근 칭다오내 소수의 한국인들이 외국생활의 어려움을 이기지 못하고 마약에 빠져드는 사례가 없지 않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 홍보노력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외교부, 법무부, 보건복지부, 경찰청, 관세청, 식약처 소속 직원으로 구성된 정부합동 대표단은 이에 앞서 3.18(수)에는 중국 북경을 방문하여 중국 외교부, 해관, 공안부 관계자를 면담하고 앞으로 양국 관련 기관들이 마약범죄 공동대처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우리정부는 중국정부 마약단속 관련부처 공무원을 국내로 초청하여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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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0
  • 中 CCTV 인턴 아나운서 칼맞아 숨져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전 중국 CCTV 인턴 아나운서가 연인 장모씨의 칼에 맞아 숨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3월 18일, 숨진 전 CCTV 실습 아나운서 마펜란(马翩然)의 부친 마하이버(马海波)가 인터넷에 딸을 애도하는 글을 올리면서 이 사건은 비로서 세간에 알려지게 되었다. 마하이버의 딸 마펜란은 일찍 허난(河南)성 상츄(商丘)사범학원 2008급 방송사회전업을 졸업, 광시(广西)예술학원 방송사회예술 2012급 석사연구과정을 마쳤다. 그 뒤 마펜란은 CCTV 제2채널의 실습아나운서로 있다 허난TV방송국 제9채널의 사회자로 근무했다. 워낙 마펜란은 상츄사범학원 시절 사귀던 남성이 있었는데 그가 바로 상츄시도시관리국에서 사업하는 장모씨였으나 두 집 사이에 혼사말이 오간 정도에는 이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다 마펜란이 CCTV와 허난 TV방송국을 오르 내리는 사이 둘 사이의 감정이 멀어지게 되었고 결국 마펜란은 장××의 칼에 7곳이나 찍혀 숨지기에 이르렀다. 현재 장모씨가 어찌하여 마펜란을 살해했는지에 대해서는 경찰의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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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0
  • 깡패두목이 운영하는 호텔 “소탕”한 장군
    [동포투데이] 이 이야기는 실제로 있은 사실이다. 친장군의 행동은 뭔가를 시사하는 바가 많다. 허나 이 사건이 공개되자 중국의 네티즌들 중 친장군을 칭찬하는 비율이 70%나 되었다. 아래 그 이야기를 소개한다. 중국 허베이성(河北省) 시좌장(石家庄)시에 “진버빤(金伯帆)”이라는 유명한 4성급 호텔이 있다. 사건은 이 호텔에서 일어났다. 2013년 7월 26일 이 호텔에 양복을 입은 두 남자가 왔다. 한명은 50여세이고 한명은 30여세로 되어 보이었다. 두 사람은 목욕을 마치고 방에서 휴식하면서 한담하다가 중년 남성이 부주의로 탁자위의 유리컵을 땅에 떨어뜨려 깨뜨렸다. 중년 남성은 젊은이에게 결산할 때 유리컵 값을 배상하라고 말하였다. 결산시 젊은이가 아주 공손하게 부주의로 방안의 컵을 깼으니 함께 계산해 달라고 하자 복무원은 머리도 들지 않고 “유리컵은 50위안입니다”라고 대꾸하였다. 이에 젊은이는 유리컵 하나에 10위안도 안하는데 50위안은 너무 비싸다고 하였다. 이에 복무원이 젊은이를 힐끗 쳐다 보더니 “비싸다구? 그럼 100위안을 내세요”라고 하였다. 이에 젊은이는 대노하여 “이게 무슨 태도냐? 경리를 불러 오라”고 하였다. 그러자 복무원은 “경리를 부르면 500위안을 내야 해!”라고 차갑게 한마디를 내뱉고는 전화를 걸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40대쯤으로 되어 보이는 남성이 나타나더니 “누가 경리를 찾느냐? 내가 경리다. 무슨 일이냐? ”는 식으로 말을 걸었다. 젊은이가 아까 있었던 일을 꺼내자 경리라는 사람은 귀찮다는듯이 한마디 내뱉었다. “500위안 내세요 이는 우리 호텔의 규정입니다.” 이러자 젊은이는 화가 나서 “이게 무슨 규정입니까? 강도의 논리가 아닙니까? 당신들 깡패입니까?”라고 말했고 그 경리라는 사람은 젊은이의 코등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말하였다. “그래, 우린 깡패 맞아. 나 깡패두목이야. 어쩔래?” 젊은이는 화김에 옆에 서있는 중년을 가리키며 소리질렀다. “당신들에게 경고하는거요, 이 분은 우리들의 수장(首长)인거야!” 이 말을 들은 경리는 중년남성을을 힐끗 쳐다보더니 한마디 흥하고 냉소하더니 여전히 쓴소리를 했다. “우리 이곳에 오는 사람들은 다 수장이야, 돈을 낼거야 말거야? 안 내면 사람들을 부르겠다.” “이 분은 27집단군 군장이시다!” 젊은이는 화가 꼭두기까지 치밀어올라 급히 외쳤다. 하지만 경리는 한술 더 떴다. 경리는 중년의 곁으로 다가와 한바퀴 돌면서 중년의 아래위를 훑어 보더니 한마디 한다. “얘가 군장이면 나는 군장의 애비다!” 이 때 중년이 한마디 하였다. “우리 돈 주고 가자!” 젊은이는 500위안을 카운터에 던져 주면서 경리에게 한마디 충고했다. “넌 네가 한 말을 똑똑히 기억해 두어라!” 말을 마친 젊은이는 중년을 따라 밖으로 나갔다. 밖에 나온 중년 남성은 젊은이게 지시했다. “딩참모(丁参谋, 장여단장(张旅长)에게 전화하여 내 명령을 전하여라! 한개 영(营)의 병력을 전부 무장시켜 전차로 30분후 이 진버빤 호텔로 오라고 해라!” 30분 후 20대의 전차가 한줄로 서서 굉음을 울리며 진버빤 호텔앞에 나타났다. 27군 보병 여단장이 직접 500명의 무장군인들을 지휘하여 달려왔던 것이다. 여단장은 차에서 뛰어 내려 중년 남성에게로 다가오더니 거수경례를 붙이었다. “군단장동지! 장명이 명을 받고 왔습니다. 보병여단 정찰영의 전체 장병들이 전투준비를 마치고 대기하고 있습니다. 명령만 내려 주십시오!” 중년 남성은 “진버빤(金伯帆)”이라 쓴 호텔 간판을 가리키며 명령했다. “이 호텔은 깡패집단이 경영하는 호텔이다. 지금 명령한다. 모두 부셔버려라! 명심해라! 기물은 모두 부시되 사람이 다치게 해서는 안된다!” 장여단장은 곧바로 명령을 전달했다. “1련은 호텔을 포위하고 경계임무를 수행한다, 2련은 즉시 호텔로 들어가 모든 직원들을 한 곳에 집합시켜 감시하고 손님들을 밖으로 인도한다, 3련은 대기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경리가 허겁지겁 밖으로 뛰어 나왔다. 군단장(중년 남자)은 접시 하나를 들고 “이거는 얼마냐?”라고 묻더니 바닥으로 내리친다. 이어 “모조리 부셔라!”라고 명령을 내렸다. 삽과 괭이를 든 200여명의 군인들이 호텔 1층부터 4층까지 모조리 부수기 시작했다. 경리는 무릎 꿇고 자기의 뺨을 치며 군단장에게 살려 달라고 애걸하였다. 군단장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곁에 있는 젊은이(딩참모)에게 명령한다. “이 놈에게 귀뺨 몇매 선물하여 사람을 욕한 대가가 뭔지 알게 하여라!” 딩참모는 즉시 경리의 멱살을 잡고 버쩍 들어 올리더니 좌우의 뺨을 사정없이 내리 쳤다. 경리의 입가에는 피가 흘렀다. 딩참모는 경리를 힘껏 땅에 멨다 치고는 “꺼져!”하고 외쳤다. 깡패조직이 운영하는 진버빤 호텔은 석가장에서 유흥을 즐기는 가장 크고 세력 있는 호텔이다. 이 호텔 사장은 우디(吴迪)라는 사람으로 당시 마침 호텔에 없었다. 그는 군인들이 호텔을 부순다는 소식을 접하자 몇통의 전화를 하여 부하들을 소집하였다. 이 우디라는 사람은 보통내기가 아니다. 그는 사회관계망이 복잡하며 엄청난 힘을 지니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권총을 꺼내 호주머니에 넣고 차에 올랐다. … 중년 남성이 호텔문앞에 서있을 때 외곽경계를 담당한 보초병 한명이 달려 오더니 몇십대의 경찰차에 150여명의 경찰이 이쪽으로 달려오고 있다고 보고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속에는 공안국국장도 있었다. 그는 친군단장이 직접 지휘하는 것을 보자 그만 그 자리에서 어안이 벙벙하게 되였다. 그는 군단장에게 “사람은 다치지 않게 하십시오." 한마디 남긴 경찰국장은 경찰병력을 모두 철수시켰다. 경찰이 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무장경찰(武警)이 왔다. 10여대의 차량이 군인들 차량앞에 멈춰섰다. 이 때 200여명의 신분이 불명한 장정들을 태운 트럭 4대도 도착하였다. 트럭위의 장정들은 모두 칼과 사제총을 들고 있었다. 중년 남자는 냉소하면서 장여단장에게 전투준비를 하라고 명령하였다. 명령이 떨어지자 경계를 책임진 병사들이 하늘을 향해 있던 가슴앞의 95식 자동소총의 총구를 일제히 밖으로 돌렸다. 이 때 병사 한명이 무장경찰 대대장 리광(李光)이 친군단장을 뵙기를 청한다고 보고 하였다. 친군단장은 들여 보내라고 하였다. 이어 전신무장을 한 무장경찰대장이 달려 오더니 거수경례를 하였다. “보고! 옛부하 리광이 군단장님을 뵈러 왔습니다.” 이에 중년 남자는 “리광, 네 이놈! 감히 부대를 거느리고 깡패들을 도우러 와? 그 껍데기를 벗겨 버리기 전에 썩 꺼져라!” 리광은 이전에 이 중년남자의 밑에서 퇀장(团长)을 한 적이 있으므로 자신의 옛 수장을 존경하면서도 두려워한다. 이렇게 무장경찰도 떠났다. 이 모든 것을 지켜본 호텔사장 우디는 이제야 자기가 계란으로 바위를 치려 했다는 것을 깨닫고 꽁무니를 빼고 말았다. 호텔을 부수고 난 다음 중년 남자는 재개업을 하면 또 부셔버릴 것이니 재개업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사후 우디는 현금 200만위안을 갖고 중년을 만나려고 군영에 몇차례 갔다가 매번 쫓겨나곤 하였다. 우디는 하는 수 없이 허베이 성위의 고위급 인사에게 전화를 넣어 도와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자 그 고위급 관리는 다음과 같이 해석했다. “이 일만은 내가 도울 수 없다. 왜 하필이면 그 사람을 건드렸느냐? 그 사람의 아버지가 누군지 아느냐? 바로 전 북경군구 사령관, 국방부 부장 친지워이(秦基伟) 상장이다. 그 아버지가 사망했을 때 후진토우 주석도 친히 화환을 보냈다. 그는 친워이장(秦卫江) 이라 하는데 27집단군 군단장이다.” 호텔사장 우디는 손해를 감수하는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었다. 진버빤(金伯帆)호텔은 아직도 폐업상태이다. 친워이장(秦卫江) 1955. 12년 생, 후난성 훙안현(湖南省红安县)사람, 산시성 군구사령관, 제65 집단군 부군단장, 북경군구 부참모장, 제27집단군 군단장, 2010, 12년 남경군구 부사령관, 2000년 소장, 2012년 중장으로 진급, 현재 남경군구 부사령관임 친워이장(秦卫江)의 부친 친지워이(秦基伟). 1914년 11월 16일 생, 1997년 2월 2일 타계. 윈난(云南)군구 사령관, 쿤밍(昆明)군구 부사령관, 청두(成都)군구 사령관, 베이징(北京)군구 사령관,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 전인대 상무위 부위원장 등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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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0
  • 경찰 , 교통사고 야기 보험사기 빈발…주의 당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최근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손쉽게 돈을 벌기 위해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뒤 합의 명목으로 돈을 가로채는 보험사기가 빈발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경기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에서는 `08. 6.∼`13. 11. 수원, 화성, 오산시 등 유흥가 밀집지역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하거나 지리에 익숙하지 못한 운전자를 범행대상으로 총 17회에 걸쳐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치료비와 차량 수리비 명목 등으로 7천여 만원의 보험금을 편취한 보험사기단 9명을 사기 혐의로 검거하여 주범 이某씨(22세)를 18일 구속하고 나머지 8명은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동네 선후배 및 연인 사이로 범행 당시 고등학생이거나 자퇴한 학생 들이었다. 미성년자였지만 범행 수법은 치밀했다. 경찰에 따르면 주모자인 이某씨(22세)는 유흥가 일방통행 길을 역주행하는 차량에 갑자기 뛰어 들어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거나, 차량 사고를 낸 후 애인이 타고 있었던 것처럼(일명: 끼워넣기) 보험사에 신고해 보상금을 받아 냈다. 또한 고가의 부품이 장착된 차로 사고를 일으킨 뒤 일반 수리비의 몇 배에 달하는 돈을 수령하는 등 다양한 수법을 동원했다. 피의자들은 사전에 치밀하게 범행 장소를 물색하고 반복적으로 보험범죄가 발생하면 탄로 날 것을 염려하여 장소를 인근 지역으로 옮겨 가며 사기 행각을 벌려 왔다. 보험회사가 보상금을 적게 지급하거나 고의 사고 의문점을 제기하면 피의자들은 보험회사 직원들이 민원에 취약하다는 점을 악용하여 수시로 민원을 제기하고 직원을 협박해 고액의 보험금을 수령하기도 했다. 교통사고 상대 운전자에게도 형사처벌을 미끼로 현금 합의를 요구하는 등 성인 못지않은 뻔뻔함을 보였다. 이들은 별 다른 직업 없이 유흥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의심스러운 교통사고가 나면 당황하지 말고 경찰이나 보험사에 신속하게 신고하고 차량 블랙박스 영상이나 주변 CCTV 자료가 있는지를 먼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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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0
  • [포토] 오뎅 먹는 김무성 대표, 냠냠냠! “아주메, 간장 쫌”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을 비롯 당 지도부가 19일 성남시 중원구 소재 하이테크단지내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오는 4·29 재보궐선거의 필승 전략 논의를 겸한 정국현안들을 논의하고, 전통시장을 찾아 민심행보를 이어갔다. “와 간장이 없노... 아주메, 간장 쫌...” "형님... 이동네는 새정치 애들이 말이죠..." "내... 중앙에서 조낸 쏴줄끼다... 무조건 이겨야 쓴데이~~" 똑똑 김무성 대표 "히야~~ 문어하고 꼬막하고... 물 존내... 물 좋데이~~~ 많이 팔았노?" 멍청? 상인 "오늘 물건들이 물이 안좋아서 여엉~~~ 입니다요...ㅠ.ㅠ" 김무성 대표 (옆에 수행원 보고) "절마 뭐라카노???" 그놈의 존재감이란~~~ 동네 아줌마... "오뫄놧!!! 무성 옵뽜~~~!!" (철싹) 김무성 대표 "흐흠!! 흐허험~~ (이놈의 잉끼는....)" 동네 아줌마 "평생 소원인디... 같이 한번 박었으먼!! 해서... " 김무성 대표 "이리 오소! 어이 박 기자 한방 박아주삐라..." 동네 아줌마 "난 우리 김문수 지사님도 검나 존경허요." 김문수 전 지사 "그럼 나도....(옆에 찰싹!)" 동네 아줌마 "글씨 나가 어젯밤 꿈자리고 좋드라고... 히히히히!!!" 은행시장 20년 넘은 상인 "카드결제가 전통시장 상인에게 불리한 요율... 입금 날짜는.." 김무성 대표 "당장 고쳐줄끼다... 신상진 찍을꺼제?" 상인 "그럼요!" 은행2동 재개발지역 방문에서 현장소장 브리핑을 들으며.... 소장 "이곳은 용적율이 100%라 재개발하려면, 우선 옆 건물을 허물어야 하는데... 보통 난공사가 아닙니다" 김무성 대표 "용적률 100%라 함, 앞뒤좌우 건물들이 딱딱 붙어있다 이말이가?" 소장 "바로 그렇습니다. 첫 개발 당시에 이곳에 특별법을 적용받아서..." 김무성 대표의 건축에 대한 신의 한수를 봤던 장면.... ^^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 <기사제공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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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0
  • 中 국무원, 화룡 국가급 변경경제합작구 설립 비준
    [동포투데이] 중국 길림성 화룡시의 국가급 변경경제합작구설립대상이 일전 정식으로 국무원의 비준회답을 받았다고 20일,연변일보가 전했다. 화룡시 남평진에 위치하고있는 이 국가급 변경경제합작구는 계획면적이 4.06평방킬로메터이고 핵심구역면적이 0.76평방킬로메터이며 용지면적은 1.5평방킬로메터이다. 이 합작구는 수입자원전화구, 수출제품가공구, 상업물류보세구, 관광봉사양생구 등 4개 기능구로 나뉘는데 고성리통상구의 소재지인 숭선진을 복사하고 화룡시교외에 위치한 시공업단지와 강철산업단지의 소재지인 팔가자진을 이끌 전망이다. 화룡변경경제합작구의 설립은 향후 북한과의 경제무역합작범위를 한층 더 넓히고 각종 요소집결을 추진하여 지역특색산업발전을 다그침과 아울러 규모를 형성하며 가공, 변경무역, 관광, 물류 등을 일체화한 특수경제구역으로 거듭나 변경지역의 안정과 경제, 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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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0
  • ‘발레로 만나는 메시아’ 관객 찾아간다
    ▲발레로 만나는 메시아가 오는 4월 25일(토) 오후 4시, 7시 30분 총 2회 공연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사진제공: 위드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발레로 만나는 메시아(안무 및 예술감독 신은경교수)가 오는 4월 25일(토) 오후 4시, 7시 30분 총 2회 공연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발레로 만나는 <메시아>’는 헨델의 명곡 <메시아>를 토대로 2003년 초연된 이후 지속적으로 국내와 해외무대를 이어나가며 믿음과 사랑, 희망의 메시지를 예술적으로 표현해낸 창작 발레이다. 공연 관계자는 “낭만 발레의 환상적인 이미지와 현대적 움직임 및 마임과의 절묘한 조화를 통해 인물의 탁월한 심리적 묘사와 이야기적 감동을 창조적으로 구현해낸 수작이다. 온 가족이 함께 보고 즐기는 가운데 희망과 사랑, 하나됨과 어우러짐을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선사하고자 합니다” 라고 공연에 대해 설명했다. 이 작품은 제18회 기독교 문화대상 수상 및 2014년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상을 받았으며,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장석용 회장은 “정신적 부유감과 교훈적 실체를 체험하게 하며 우리 마음속에 있는 신을 무대로 불러 현현시키는 행위의 ‘메시아적 목가’는 라일락 향기를 바람에 띄우는 ‘부드러운 손길’의 분신이었다” 라고 극찬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화발레앙상블(Ehwa Ballet Ensemble)은 1992년 창단되어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 신은경 교수가 예술감독 및 안무를 맡고 있으며, 전통적인 클래식 발레를 비롯하여 현대 및 한국 창작 발레를 국내외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공연하며 발레 예술의 창작화 및 레퍼토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연출 최영환, 음악편집 김은수, 무대감독 성노진, 무대디자인 김윤진, 조명디자인 이유진, 의상디자인 송보화, 분장 구유진, 영상 엄정, 기획 위드엔터테인먼트가 맡아 작품을 함께 꾸며나간다. 이 공연은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가 주최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 선교부, 이화발레앙상블이 주관하며 위드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위드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www.withenter.com)를 참조하면 되며, 문의는 02-6404-3569로 하면 된다.
    • 연예·방송
    2015-03-20
  • '2015 강원 FCI 국제 도그쇼 · 펫 페스티벌' 개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반려동물과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2015 강원 FCI 국제 도그쇼' 및 '제1회 강원 펫 페스티벌'이 오는 3월 22일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FCI 국제 도그쇼는 FCI(세계애견연맹)가 주관하고 FCI 회원 애견단체가 가장 크게 개최할 수 있는 도그쇼로써 이번 도그쇼에는 4명의 세계적 수준의 국제심사위원을 초청하여 해당 견종표준(Standard)을 가장 잘 갖춘 개를 선발할 예정이다. 강원 펫 페스티벌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메인 프로그램으로 애견 건강달리기 대회가 진행되며 진행방식은 반려견들이 반대편에 있는 주인에게 달려가고 반려견이 도착하면 반려견을 안고 경보로 결승선에 도착하는 게임으로 견주와 반려견의 친밀도를 시험해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프리스비(원반던져 물어오기), 독댄스(Dog Dance), 경찰견 훈련 시범 등 반려견과 함께 하는 다양한 공연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OX 퀴즈, 기다려기다려, 경품추첨 행사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을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국내 인구가 1천만 명을 넘어서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어 '춘천 애견체험박물관' 조성과 함께 반려동물 문화산업의 주도권을 선점하고 애견 문화산업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강원도 이주익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행사는 2016년 개장 예정인 '춘천 애견체험박물관' 조성사업과 연계해 열리는 행사로 반려동물을 동반한 관광객 유치는 물론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애견을 사랑하는 전국의 많은 애견 가족 여러분께서 이번 행사를 찾아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경주문화엑스포
    • 문화
    201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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