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동포투데이] 중국 길림성 화룡시의 국가급 변경경제합작구설립대상이 일전 정식으로 국무원의 비준회답을 받았다고 20일,연변일보가 전했다.
 
화룡시 남평진에 위치하고있는 이 국가급 변경경제합작구는 계획면적이 4.06평방킬로메터이고 핵심구역면적이 0.76평방킬로메터이며 용지면적은 1.5평방킬로메터이다.

이 합작구는 수입자원전화구, 수출제품가공구, 상업물류보세구, 관광봉사양생구 등 4개 기능구로 나뉘는데 고성리통상구의 소재지인 숭선진을 복사하고 화룡시교외에 위치한 시공업단지와 강철산업단지의 소재지인 팔가자진을 이끌 전망이다.

화룡변경경제합작구의 설립은 향후 북한과의 경제무역합작범위를 한층 더 넓히고 각종 요소집결을 추진하여 지역특색산업발전을 다그침과 아울러 규모를 형성하며 가공, 변경무역, 관광, 물류 등을 일체화한 특수경제구역으로 거듭나 변경지역의 안정과 경제, 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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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무원, 화룡 국가급 변경경제합작구 설립 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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