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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찰, 13개 성 걸친 초대형 마약 조직 일망타진…127명 검거
- 국제
- 동아시아
2025.12.2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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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양의 파수꾼 자처했지만… 중국 앞에서 멈춘 인도의 선택”
- 포커스
- 심층분석
2025.12.2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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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송 개국 12주년 기념 시상식 성료… 공익가치 실천 영웅 조명
- 10913
- 사회
2025.12.1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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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공군 초대형 수송기 An-22 공중 분해 추락… 승무원 7명 전원 사망
- 국제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5.12.1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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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법원, 라이즈잉에 징역 6년 9개월 선고…사기·불법집회·국가안보법 유죄
- 국제
- 동아시아
2025.12.1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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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군 수장 “중국 군사·우주 기술, 베끼기 아닌 자체 개발”
- 10913
- 10916
2025.12.1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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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로 근심 달래는 유럽 외교관들… 서방 동맹은 끝났다”
- 국제
- 유럽
2025.12.1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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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대학살은 일본 군국주의의 야만”… 러, 일본 역사 왜곡 정면 비판
- 국제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5.12.1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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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캄보디아 무력충돌 5일째… F-16까지 동원, 민간인 피해 눈덩이
- 국제
- 동아시아
2025.12.1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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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국 다문화 가족 한자리에”… ‘2025 크리스마스 다문화 농구대회’ 20일 개최
- 10997
- 스포츠
2025.12.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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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英 제재에 직격탄 “美와 짜고 벌인 악의적 공작… 즉각 철회하라”
- 국제
- 동아시아
2025.12.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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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머, 틱톡 전격 개설… 방중 앞두고 ‘민심 잡기’?”
- 국제
- 유럽
2025.12.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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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엔비디아 H200 대중 수출 전격 허용… 트럼프 “매출 25%는 미국 몫”
- 국제
- 미주
2025.12.0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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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ABC “중국, 기술 패권 장악… 서방, ‘추격 불가’ 현실화
- 국제
- 동아시아
2025.12.0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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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돌아온 마크롱 “유럽 산업 생존 위기… 중국이 투자로 도와야”
- 10913
- 10916
2025.12.0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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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찰, 13개 성 걸친 초대형 마약 조직 일망타진…127명 검거
[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 경찰이 전국 13개 성(省)에 걸쳐 조직적으로 활동해 온 초대형 마약 범죄망을 적발하고 관련자 127명을 검거했다. 신종 마약과 이른바 ‘마약 대체물질’을 제조·유통한 범죄 조직을 전면 해체한 대규모 작전이다. 랴오닝성 선양시 공안국은 19일, 선양시 공안국 마약범죄수사대가 최근 수개월...- 국제
- 동아시아
2025.12.2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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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양의 파수꾼 자처했지만… 중국 앞에서 멈춘 인도의 선택”
[인터내셔널포커스] 미국과 유럽이 중국 견제를 위한 새로운 축으로 인도를 주목하고 있지만, 정작 인도의 전략적 선택지는 서방의 기대와 상당한 온도 차를 보이고 있다. 특히 ‘대만 유사시’에 대한 인도의 입장은 서방이 구상하는 집단 대응 구도와는 분명히 선을 긋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 포커스
- 심층분석
2025.12.2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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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송 개국 12주년 기념 시상식 성료… 공익가치 실천 영웅 조명
[인터내셔널포커스] 중앙방송이 개국 12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서 이웃사랑과 공익적 가치를 실천해 온 개인과 단체를 조명하는 기념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중앙방송과 전국기자협회, 대한민국 의정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진정성·공익성·지속성·확산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 10913
- 사회
2025.12.1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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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공군 초대형 수송기 An-22 공중 분해 추락… 승무원 7명 전원 사망
[인터내셔널포커스] 러시아 공군의 초대형 군용 수송기가 훈련 비행 도중 공중에서 두 동강 나 추락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사고 기체는 냉전 시기 소련 항공 기술의 상징으로 불리던 안토노프 An-22(나토명 ‘콕·Cock’)로, 탑승 중이던 승무원 7명 전원이 숨졌다. 러시아 측 발표에 따르면 사고는 현지시간으로 12...- 국제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5.12.1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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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법원, 라이즈잉에 징역 6년 9개월 선고…사기·불법집회·국가안보법 유죄
[인터내셔널포커스] 홍콩특별행정구 고등법원은 15일 반중(反中)·혼란 조장 혐의로 기소된 라이즈잉(黎智英·지미 라이) 전 빈과일보 창업자에 대해 사기 및 미승인 집회 조직·참여 등 여러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총 징역 6년 9개월을 선고했다. 법원은 이와 함께 라이즈잉의 회사 이사 자격을 8년간 박탈하고, 3개월 ...- 국제
- 동아시아
2025.12.1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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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군 수장 “중국 군사·우주 기술, 베끼기 아닌 자체 개발”
[인터내셔널포커스] 미국 공군 수장이 중국의 군사·우주 기술 발전을 두고 “단순한 모방이나 기술 절도가 아니라 자주적 혁신의 결과”라고 공개적으로 평가해 주목된다. 중국을 향한 이른바 ‘기술 베끼기’ 프레임이 더 이상 설득력을 갖기 어렵다는 인식이 미 군 수뇌부 내부에서도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발언이라는...- 10913
- 10916
2025.12.1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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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로 근심 달래는 유럽 외교관들… 서방 동맹은 끝났다”
[인터내셔널포커스] 미국 워싱턴에 주재하는 유럽 외교관들 사이에서 “서방 동맹은 이미 끝났다”는 냉소적인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對)유럽 인식과 외교 노선이 전통적인 미·유럽 동맹 질서를 근본적으로 흔들고 있다는 평가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P...- 국제
- 유럽
2025.12.1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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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대학살은 일본 군국주의의 야만”… 러, 일본 역사 왜곡 정면 비판
[동포투데이] 러시아가 난징대학살 88주기를 맞아 일본 군국주의의 책임을 강하게 지적하며 역사 왜곡 시도에 단호한 입장을 내놨다.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은 11일(현지 시각) 정례 브리핑에서 “1937년 12월 13일의 난징대학살은 수십만 명의 중국 민간인이 희생된 참극이자, 일본 군국...- 국제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5.12.1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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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캄보디아 무력충돌 5일째… F-16까지 동원, 민간인 피해 눈덩이
[동포투데이]태국과 캄보디아 국경에서 무력 충돌이 다시 격화되며 포격과 공습이 이어지고, 양국에서 사상자가 급증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중국인 일부가 부상했다는 소식까지 나오며 긴장감이 한층 높아졌다. 양측은 모두 “상대가 먼저 발포했다”며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다. 중국 매체 난두(N视频)는 10일 캄...- 국제
- 동아시아
2025.12.1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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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국 다문화 가족 한자리에”… ‘2025 크리스마스 다문화 농구대회’ 20일 개최
[동포투데이] 올해도 연말을 따뜻하게 채워줄 다문화 농구 축제가 열린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와 미국 포위드투(For With To) 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2025 크리스마스 다문화 가족 농구대회’가 오는 20일 오전 11시 서울 원효로 다목적체육관에서 막을 올린다. 이 대회는 2013년 시작돼 다문화 가정의 대표적...- 10997
- 스포츠
2025.12.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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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英 제재에 직격탄 “美와 짜고 벌인 악의적 공작… 즉각 철회하라”
[동포투데이] 영국 정부가 중국 기업 두 곳을 겨냥해 제재를 발표하자, 중국이 “영국이 미국의 뒤에 숨어 중국 때리기에 올라탔다”며 이례적으로 격앙된 반응을 쏟아냈다. 주영 중국대사관은 10일 성명에서 영국의 조치를 “미·영이 한패가 되어 벌인 악의적 정치 공작”이라고 규정하며 강력히 반발했다. 대사관...- 국제
- 동아시아
2025.12.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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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머, 틱톡 전격 개설… 방중 앞두고 ‘민심 잡기’?”
[동포투데이] 영국 키어 스타머 총리가 8일(현지시간) 틱톡(TikTok) 계정을 전격 개설하며 정치·외교적 계산이 깔린 ‘이중 행보’에 나섰다. 영국 언론들은 “내년 추진 중인 방중(訪中) 계획을 위한 분위기 조성”이자 “하락세를 보이는 국내 지지율을 끌어올리려는 시도”라고 해석했다. 영국 정부가 9일 중국 기업 2곳을 ...- 국제
- 유럽
2025.12.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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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엔비디아 H200 대중 수출 전격 허용… 트럼프 “매출 25%는 미국 몫”
[동포투데이] 미국이 엔비디아(Nvidia)의 차세대 인공지능(AI) 칩 ‘H200’의 중국 수출을 공식 승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가안보를 지키면서 미국의 AI 우위를 유지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강조했지만, 워싱턴 안팎에서는 “안보를 흥정했다”는 비판이 거세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 국제
- 미주
2025.12.0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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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ABC “중국, 기술 패권 장악… 서방, ‘추격 불가’ 현실화
[동포투데이] 호주 공영방송 ABC가 “현대 세계의 핵심 기술 대부분에서 중국이 사실상 주도권을 장악했다”고 보도했다. 호주 전략정책연구소(ASPI)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한 것으로, 중국이 기술 경쟁에서 이미 ‘추격자’의 위치를 벗어나 서방을 앞지른 상태라는 진단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74개 핵심 기술 가운데...- 국제
- 동아시아
2025.12.0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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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돌아온 마크롱 “유럽 산업 생존 위기… 중국이 투자로 도와야”
[동포투데이]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이 방중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에도 중국에 대한 기술·자본 유치 요청을 이어갔다. 유럽 산업이 중국의 ‘초강력 경쟁력’과 미국의 보호주의 압박 속에서 “생존의 기로에 놓였다”며 중국의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것이다. ...- 10913
- 10916
2025.12.0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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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찰, 13개 성 걸친 초대형 마약 조직 일망타진…127명 검거
[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 경찰이 전국 13개 성(省)에 걸쳐 조직적으로 활동해 온 초대형 마약 범죄망을 적발하고 관련자 127명을 검거했다. 신종 마약과 이른바 ‘마약 대체물질’을 제조·유통한 범죄 조직을 전면 해체한 대규모 작전이다. 랴오닝성 선양시 공안국은 19일, 선양시 공안국 마약범죄수사대가 최근 수개월간의 집중 수사를 통해 마약 및 신종 대체물질을 제조·운송·판매해 온 조직을 일망타진했다고 밝혔다. 경찰...- 국제
- 동아시아
2025.12.20 20:11
- 국제
- 동아시아
2025.12.2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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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양의 파수꾼 자처했지만… 중국 앞에서 멈춘 인도의 선택”
[인터내셔널포커스] 미국과 유럽이 중국 견제를 위한 새로운 축으로 인도를 주목하고 있지만, 정작 인도의 전략적 선택지는 서방의 기대와 상당한 온도 차를 보이고 있다. 특히 ‘대만 유사시’에 대한 인도의 입장은 서방이 구상하는 집단 대응 구도와는 분명히 선을 긋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는 12월 19일 보도에서, 미국과 유럽 국가들이 인도를 인도양 핵심 공급망과 해상 안보의 중심축으로 삼아 ...- 포커스
- 심층분석
2025.12.20 15:48
- 포커스
- 심층분석
2025.12.2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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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송 개국 12주년 기념 시상식 성료… 공익가치 실천 영웅 조명
[인터내셔널포커스] 중앙방송이 개국 12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서 이웃사랑과 공익적 가치를 실천해 온 개인과 단체를 조명하는 기념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중앙방송과 전국기자협회, 대한민국 의정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진정성·공익성·지속성·확산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최고 영예인 ‘사회공헌상 대상’은 ...- 10913
- 사회
2025.12.1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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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2025.12.1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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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공군 초대형 수송기 An-22 공중 분해 추락… 승무원 7명 전원 사망
[인터내셔널포커스] 러시아 공군의 초대형 군용 수송기가 훈련 비행 도중 공중에서 두 동강 나 추락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사고 기체는 냉전 시기 소련 항공 기술의 상징으로 불리던 안토노프 An-22(나토명 ‘콕·Cock’)로, 탑승 중이던 승무원 7명 전원이 숨졌다. 러시아 측 발표에 따르면 사고는 현지시간으로 12월 9일, 러시아 이바노보주 상공에서 발생했다. An-22 수송기는 정기 훈련 임무를 수행하던 중 원인 불명의 ...- 국제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5.12.16 15:45
- 국제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5.12.1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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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법원, 라이즈잉에 징역 6년 9개월 선고…사기·불법집회·국가안보법 유죄
[인터내셔널포커스] 홍콩특별행정구 고등법원은 15일 반중(反中)·혼란 조장 혐의로 기소된 라이즈잉(黎智英·지미 라이) 전 빈과일보 창업자에 대해 사기 및 미승인 집회 조직·참여 등 여러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총 징역 6년 9개월을 선고했다. 법원은 이와 함께 라이즈잉의 회사 이사 자격을 8년간 박탈하고, 3개월 이내 200만 홍콩달러의 벌금을 납부하도록 명령했다. 기한 내 벌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1년의 추가 징역...- 국제
- 동아시아
2025.12.15 21:41
- 국제
- 동아시아
2025.12.1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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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군 수장 “중국 군사·우주 기술, 베끼기 아닌 자체 개발”
[인터내셔널포커스] 미국 공군 수장이 중국의 군사·우주 기술 발전을 두고 “단순한 모방이나 기술 절도가 아니라 자주적 혁신의 결과”라고 공개적으로 평가해 주목된다. 중국을 향한 이른바 ‘기술 베끼기’ 프레임이 더 이상 설득력을 갖기 어렵다는 인식이 미 군 수뇌부 내부에서도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발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공군장관 트로이 메잉크(Troy Meink)는 현지시간 12월 11일 열린 우주군력 콘퍼런...- 10913
- 10916
2025.12.14 21:44
- 10913
- 10916
2025.12.1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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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로 근심 달래는 유럽 외교관들… 서방 동맹은 끝났다”
[인터내셔널포커스] 미국 워싱턴에 주재하는 유럽 외교관들 사이에서 “서방 동맹은 이미 끝났다”는 냉소적인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對)유럽 인식과 외교 노선이 전통적인 미·유럽 동맹 질서를 근본적으로 흔들고 있다는 평가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Politico)는 13일(현지시간) “워싱턴 주재 유럽 외교관들을 얼어붙게 만드는 것은 겨울의 찬바람이 아니라, ...- 국제
- 유럽
2025.12.14 12:29
- 국제
- 유럽
2025.12.1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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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대학살은 일본 군국주의의 야만”… 러, 일본 역사 왜곡 정면 비판
[동포투데이] 러시아가 난징대학살 88주기를 맞아 일본 군국주의의 책임을 강하게 지적하며 역사 왜곡 시도에 단호한 입장을 내놨다.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은 11일(현지 시각) 정례 브리핑에서 “1937년 12월 13일의 난징대학살은 수십만 명의 중국 민간인이 희생된 참극이자, 일본 군국주의의 잔혹성과 반인도 범죄를 상징하는 사건”이라고 말했다. 자하로바는 난징대학살의 역사적 사실은...- 국제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5.12.12 11:56
- 국제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5.12.1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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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캄보디아 무력충돌 5일째… F-16까지 동원, 민간인 피해 눈덩이
[동포투데이]태국과 캄보디아 국경에서 무력 충돌이 다시 격화되며 포격과 공습이 이어지고, 양국에서 사상자가 급증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중국인 일부가 부상했다는 소식까지 나오며 긴장감이 한층 높아졌다. 양측은 모두 “상대가 먼저 발포했다”며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다. 중국 매체 난두(N视频)는 10일 캄보디아 오도민제이주 오스마 카지노 일대에서 포격이 있었다는 제보가 주캄보디아 중국대사관에 접수됐다고...- 국제
- 동아시아
2025.12.11 22:17
- 국제
- 동아시아
2025.12.1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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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국 다문화 가족 한자리에”… ‘2025 크리스마스 다문화 농구대회’ 20일 개최
[동포투데이] 올해도 연말을 따뜻하게 채워줄 다문화 농구 축제가 열린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와 미국 포위드투(For With To) 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2025 크리스마스 다문화 가족 농구대회’가 오는 20일 오전 11시 서울 원효로 다목적체육관에서 막을 올린다. 이 대회는 2013년 시작돼 다문화 가정의 대표적인 연말 스포츠 행사로 자리잡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한때 중단됐다가 포위드투 재단의 후원으로 지난해 ...- 10997
- 스포츠
2025.12.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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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2025.12.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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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英 제재에 직격탄 “美와 짜고 벌인 악의적 공작… 즉각 철회하라”
[동포투데이] 영국 정부가 중국 기업 두 곳을 겨냥해 제재를 발표하자, 중국이 “영국이 미국의 뒤에 숨어 중국 때리기에 올라탔다”며 이례적으로 격앙된 반응을 쏟아냈다. 주영 중국대사관은 10일 성명에서 영국의 조치를 “미·영이 한패가 되어 벌인 악의적 정치 공작”이라고 규정하며 강력히 반발했다. 대사관 대변인은 성명에서 “영국은 미국과 함께 중국을 음해하려는 정치적 계산에 빠져 허황된 사이버 공격 음모...- 국제
- 동아시아
2025.12.10 10:47
- 국제
- 동아시아
2025.12.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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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머, 틱톡 전격 개설… 방중 앞두고 ‘민심 잡기’?”
[동포투데이] 영국 키어 스타머 총리가 8일(현지시간) 틱톡(TikTok) 계정을 전격 개설하며 정치·외교적 계산이 깔린 ‘이중 행보’에 나섰다. 영국 언론들은 “내년 추진 중인 방중(訪中) 계획을 위한 분위기 조성”이자 “하락세를 보이는 국내 지지율을 끌어올리려는 시도”라고 해석했다. 영국 정부가 9일 중국 기업 2곳을 제재한다고 발표한 직후 중국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스타머의 이번 행보는 더욱 미묘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 국제
- 유럽
2025.12.10 10:06
- 국제
- 유럽
2025.12.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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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엔비디아 H200 대중 수출 전격 허용… 트럼프 “매출 25%는 미국 몫”
[동포투데이] 미국이 엔비디아(Nvidia)의 차세대 인공지능(AI) 칩 ‘H200’의 중국 수출을 공식 승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가안보를 지키면서 미국의 AI 우위를 유지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강조했지만, 워싱턴 안팎에서는 “안보를 흥정했다”는 비판이 거세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 ‘트루스 소셜’에서 “엔비디아가 H200을 중국에 판매하도록 허용했다”며 “해당 매출의 25%는 미 정부가 ...- 국제
- 미주
2025.12.09 21:50
- 국제
- 미주
2025.12.0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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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ABC “중국, 기술 패권 장악… 서방, ‘추격 불가’ 현실화
[동포투데이] 호주 공영방송 ABC가 “현대 세계의 핵심 기술 대부분에서 중국이 사실상 주도권을 장악했다”고 보도했다. 호주 전략정책연구소(ASPI)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한 것으로, 중국이 기술 경쟁에서 이미 ‘추격자’의 위치를 벗어나 서방을 앞지른 상태라는 진단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74개 핵심 기술 가운데 중국이 선두에 선 분야는 무려 66개, 미국이 앞서는 기술은 8개에 그쳤다. AI 기술 8개 중 7개, 첨단 소재...- 국제
- 동아시아
2025.12.08 20:57
- 국제
- 동아시아
2025.12.0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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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돌아온 마크롱 “유럽 산업 생존 위기… 중국이 투자로 도와야”
[동포투데이]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이 방중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에도 중국에 대한 기술·자본 유치 요청을 이어갔다. 유럽 산업이 중국의 ‘초강력 경쟁력’과 미국의 보호주의 압박 속에서 “생존의 기로에 놓였다”며 중국의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것이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EU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프랑스 언론 인터뷰에서 ...- 10913
- 10916
2025.12.0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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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8 16: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