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페오리나 언급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피오리나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5월 27일, 미국매체에 따르면 최근 미국 아이모아주에서 출마한 공화당 출신 대통령 후보 페오리나가 중국인들은 시험치는데는 장점이 있으나 상상력과 창업정신 및 창신의식이 결핍하다고 언급했다.
“중국인들은 창업정신이 없고 창신의식도 없으며 상상력도 결빕하기에 미국인들은 죽은 글 읽기 영역에서 중국인들과 경쟁할 필요가 없다.”
이어서 이는 자기가 중국인들과 수십년간 교류해보면서 얻은 결론이라고 하면서 학생들한테 창신을 키워주고 모험과 상상력을 부여해주는 것이 미국인들의 독특한 재주로서 이를 절대 잃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페오리나는 일찍 자기의 저서 “도전에 지면해온 나의 지도자 생애”란 글에서 선명하게 “죽은 글 읽기식 교육”을 반대해왔다. 저서에서 페오리나는 “중국의 교육 시스템은 과분하게 학생들의 동질화 발전을 추구하면서 학생에 대한 과분하게 엄한 관리가 도입되고 있으며 학생들의 모험 및 상상력 키우기는 홀시하고 있다”고 서술하기도 했다.
1954년 생인 페오리나는 2001년에 휴렛 팩커드 회사의 첫 여성 CEO로 되었으며 휴렛 팩커드 회사를 5년간 이끌기도 했다. 하지만 회사의 경쟁력은 부단히 내려가 최종 그녀는 주주들의 압력에 의해 사표를 냈으며 그 뒤 이 회사의 주식은 10% 올라갔다.
지난 5월 4일, 페오리나는 공화당신분으로 미국대통령 경쟁에 참가한다고 선포하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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