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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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무대 시선 이끈 ‘유화작가 손외경’
    [동포투데이]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개최되는 ‘World art Dubai’는 중동 국가들 중에서 가장 활성화된 열린 미술시장이다. 석유의 중심지인 중동의 메카답게 다양한 컬렉션을 이루며 거대한 미술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각국의 다양한 작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갤러리를 전시함으로써 예술의 세계를 선보이고 있으며 국제적인 두바이 공동체에서 이루는 것에 의의를 두고있다. 또한 행사를 통해 두바이는 선두적인 문화와 예술의 허브로써의 입지를 더욱 더 굳혀나가고 있다. 월드 아트 두바이는 수백개의 근현대와 동시대의 미술작품들을 전시한다. 그림, 사진, 조각, 공연, 거리 미술, 설치 미술, 혼합 매체(영상, 회화, 음악)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월드 아트 두바이에서 주목해야할 작품이 있다. 한국 참가자 손외경 작가의 작품이다. 태허 손외경 화백은 수채화와 유화 작품에서 매니아층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이번 행사에서 그의 작품인 <점으로 부터>가 전시되었다. 이 작품에 대해 손외경 작가는 “한 개의 점들이 모여 생명체를 만들고 그 생명체가 만나 땅을 이루며 그 땅이 지구촌을 뒤덮어 버리는 이 지구는 바로 보석이다”며 “이 지구촌에 인생과 철학이 담기고 우주의 기운이 담겨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이 지구 그 중심에 인간이 서 있다는 것을 그림을 통해 표현해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아트쇼에서 손외경작가는 팬들과 갤러리 관계자들에게 시선을 한몸에 받았으며 일반 작가들과는 다른 에너지를 발산한다고 입을 모았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작기임이 틀림없다. 한편 이 행사는 오는 4월 8일에서 11일부터 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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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7
  • 탤런트 정선경 ‘장애인의 날’ 특집 드라마 ‘윈드미라클의 바람동화’에 출연
    ▲윈드미라클의 바람동화 촬영(사진제공: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17일 “탤런트 정선경이 20일 KBS 2TV에서 방영하는 ‘장애인의 날’ 특집 드라마 ‘윈드미라클의 바람동화’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정선경은 장애인먼저실천홍보대사로 장애인식개선 영상물의 제작이 시작된 2008년부터 지금까지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두 자녀의 출산과 양육을 반복하면서도 드라마 촬영에는 빠지지 않고 열성적으로 참여해왔다. 단순히 드라마 출연에만 그치지 않고 주변 동료들도 재능기부에 동참하도록 유도하기도 하여 그동안 손병호, 김희정, 홍지민, 한보배 등이 출연하였다. 정선경은 “청소년이 장애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하는 것은 어른으로서 그리고 두 아이의 부모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면서, 오히려 나의 연기가 장애인식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이 영광스럽다”고 드라마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윈드미라클의 바람동화’는 전대물의 주인공 ‘지노’와 바람에 얽힌 아픈 기억(트라우마)이 있는 ‘소연’이 대안학교에서 우연히 만나면서 겪게 되는 동화같은 이야기로 가수 ‘JACE’의 조승현과 배우 박소영 주연을 맡았으며, 장광은 대안학교 담임교사로, 정선경은 소연의 어머니로 출연했다. ‘윈드미라클의 바람동화’는 20일 ‘장애인의 날’에 KBS 2TV에서 오후 1시에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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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7
  • 배우 주연서, 영화 ‘착한여자’ 에서 주연 맡아
    ▲배우 주연서(사진제공: 아트홀릭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경석호 감독의 신작 영화 ‘착한여자’에서 신예 배우 주연서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는 성에 서서히 눈 떠가는 지난 1940년대 배경의 시대극으로 한 여인이 겪어 나가는 기구하고 험난한 일생을 관객과 함께 하는 잔잔한 공감으로 그려내려는 흔적이 곳곳에 깔린 수작이라는 평이다. 특히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와 내면에 숨겨진 섹시한 눈빛 연기를 혼신의 힘을 다해 쏟아내 신예답지 않은 소름이 돋을 정도라는 주연서 데뷔 첫 작품이기도 하다. <착한여자> 주연을 맡은 배우 주연서는 이민호, 김래원 주연의 <강남 1970>에서 호스티스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착한여자’는 다음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영화종합검색어 1위&영화다운로드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최근 잘나가는 MC딩동과 특수전사령부 행사에 초청 받아 사회를 보면서 재능이 다방면으로 뛰어난 무서운 신예라는 평가다. 지난 3월25일 극장개봉이후 실시간영화종합 검색어 1위로 등극하면서 한국판 ‘색계’로 탄생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주연을 맡은 주연서(분녀 역)는 청순하고 깨끗한 외모와 내면에 숨겨진 본능을 섹시한 눈빛을 통해 관객들의 마음까지도 조리게 하는 연기를 펼쳤다는 평을 받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관능적인 자태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는 반응이다. 주연서는 올해 1월 월간 익사이팅이 주최하는 ‘연예인스포츠단’ 창단식에서 연기자로 위촉되었고 또한 3월 ‘국제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하는 ‘2015 Global 기부문화공헌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포털사이트 누리꾼들은 영화 리뷰를 통해 “상당히 궁굼증을 유발하는 영화다”, “청순하면서도 관능적인 자태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좀 수위가 높은 은교 같네, 볼만한 영화”,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 잘 봤다“, ”다음 작품에서 또 볼 수 있길 바라낟"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연서의 소속사 아트홀릭엔터테인먼트는 “주연서는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 내면에 숨겨진 섹시한 눈빛이 있는 배우”라면서 “앞으로의 행보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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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7
  • 국악방송, 장애인의 날 특집 다큐 "소리로 세상과 소통한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국악방송(채치성 사장)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우리 소리로 세상과 소통하는 시각장애인 조동문씨의 이야기를 담은 특집 다큐멘터리를 오는 4월 20일(월) 오전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방송한다. 지난 10년 동안 판소리를 공부해온 그의 계면 성음은 청중들의 마음을 울리지만 그는 무심하게도 소리를 이어간다. 이제 21살 청년 조동문씨는 태어나면서부터 미숙아 망막증으로 시력을 잃어 한 번도 세상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그가 세상과 소통하는 그 힘은 우리 소리였다. 배우고 또 배우는 길이 선생님에게도 그리고 소리를 배우는 조동문씨에게도 힘든 일이었지만 이제 그는 젊은 소리꾼답게 시각장애인들도 우리 소리를 배우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손쉽게 판소리를 접할 수 있도록 소리악보를 점자로 만들어 보급하고 싶다는 당찬 꿈을 밝힌다. “장애는 불편할 수는 있지만 불행할 이유는 아닌 것 같습니다.”(소리꾼 조동문) 비장애인과 차이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당당하고 밝은 소리꾼 조동문씨의 하루일과를 동행하며 그가 만들어가는 세상 속으로 들어가 이야기하고 공감하고 소통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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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7
  • 송혜교 - 서경덕, 뉴욕 독립 유적지'한글 안내서' 제공 프로젝트 진행
    ▲서경덕 교수와 배우 송혜교의 해외 독립 유적지 한글 안내서 제공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전 세계 대한민국 유적지에 한글 안내서를 제공해 온 배우 송혜교와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이번에는 미국 뉴욕의 독립운동 거점지인 '뉴욕한인교회'에 또 한글 안내서를 제공했다고 17일 밝혔다. '뉴욕한인교회'는 1921년 3.1운동 2주년을 맞아 뉴욕 타운홀에서 열린 '한인연합대회' 후 서재필 및 조병욱 등의 주도로 창설됐다. 그 후 단순한 종교활동을 넘어 미국 동부의 독립운동 거점지 역할을 해 온 '독립 유적지'이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뉴욕으로 관광오는 한국인들이 매년 늘어나지만 우리나라 독립 유적지가 있다는 사실을 대부분이 모른다. 이번 '뉴욕한인교회'에 한글 안내서 1만부를 기증함으로서 뉴욕의 독립 유적지를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번 한글 안내서에는 뉴욕한인교회의 설립 배경 및 애국지사들의 활동 소개, 뉴욕 콜롬비아 대학교 내 '한국 도서관' 창설 등을 당시의 사진들과 함께 전면 컬러로 제작하였고 특히 미국인들을 위해 영문으로도 함께 번역했다. 이번 한글 안내서 제작비용은 배우 송혜교가 전액 후원했고 지금까지 LA '안창호 기념관' 및 필라델피아의 '서재필 기념관' 등에 이어 이번이 미국 내 독립 유적지의 세번째 후원이다. 이에대해 서 교수는 "해외에 있는 우리나라 독립 유적지 보존 상황이 좋은편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유적지를 많이 방문하는 것만이 타국에 있는 우리의 유적지를 잘 지켜 나갈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들은 지금까지 상해,중경,항주 임시정부청사와 하얼빈 안중근 기념관 등 중국 내 주요 독립 유적지에도 한글 및 중국어 안내서를 제공해 왔고 특히 네덜란드 헤이그의 '이준 열사 기념관'에는 대형 부조작품을 기증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서 교수와 송혜교는 뉴욕 현대미술관(MoMA), 보스턴 미술관 등 세계적인 유명 미술관 및 박물관에 한국어 서비스를 유치해 왔으며 현재 프랑스 파리의 퐁피두 센터 등 유럽쪽 유명 미술관에도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 하고자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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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7
  • 한상 YBLN, 동포사회 나눔 행사…광주 고려인마을에 악기 기증
    [동포투데이] 세계한상대회를 통해 결성된 ‘영비즈니스리더네트워크’(이하 YBLN)가광주 고려인마을에 악기를 기증하는 동포사회 나눔 행사가 16일 오후2시 광주 새날학교에서 진행됐다. YBLN은 재외동포재단이 매년 시행하는 세계한상대회를 통해 결성된 국내•외 차세대 기업인 네트워크로 31개국 167명의 차세대 기업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한상YBLN 나눔 행사는 지난 2013년 광주대회에서 열린 세계한상대회에 참석하여 고려인들의 강제이주 역사 등을 알게 된 한상YBLN 국내 멤버 삼익악기 김민수 사장의 제안으로 삼익문화재단의 도움을 받아 광주 고려인마을 방과후 음악교실에 디지털피아노, 우쿨렐레, 어쿠스틱기타, 하모니카 등을 지원한 행사이다. 이날 나눔 행사와 더불어 악기를 후원한 삼익문화재단과 고려인마을 새날학교는 음대 계통 및 일반대학 진학을 앞둔 고교졸업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식도 가졌다. 광주 고려인마을 새날학교 강당에서 진행된 나눔행사는 삼익문화재단과 고려인마을 신조야 대표는 물론 새날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과 함께 삼익악기 김민수 대표, 삼익문화재단 이승재 이사, 재외동포재단 김영근 사업이사, YBLN 최분도 부회장을 포함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업무협약식에 이어 한상 YBLN은 국내외 고려인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들과 동포사회를 하나로 연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학교입구 현판 및 교실(강당)에 ‘한상 꿈꾸는 교실’ 스티커를 부착했다. YBLN 관계자는 “재외동포재단과 연계해 국내에서 시작된 제1호 ‘한상 꿈꾸는 교실’을 필두로 러시아 현지 고려인마을은 물론 점진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동포사회 전반으로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한상 나눔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재단 김영근 사업이사는 “자생적으로 만들어진 재외동포 네트워크(YBLN)를 통해 국내 체류 고려인 동포들을 지원 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 진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한상 꿈꾸는 교실’이 연결 고리가 되어 전 세계 한상 기업들이 동포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 할 수 있도록 유도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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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6
  • 韓 동안 소녀 중국 인터넷에서 화제
    최근에 한국 동안 소녀 Yurisa(유리사)의 새로운 사진들이 중국 네티즌들 가운데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청순한 외모의 그녀는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성형계의 새로운 롤모델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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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6
  • 행동훈련 업체 더필드, 초·중·고 학생 체험활동에 안전요원 파견
    [동포투데이]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한 행동훈련 전문회사가 학생들의 수련회와 체험활동 현장에 안전전문가를 파견한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 인솔 및 집합, 안전 통제, 바른자세 교육, 점호, 아침 구보 및 스트레칭, 저녁 순찰근무 등 안전교육을 학교 출발 시 부터 체험활동을 마치는 시간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또 학교 측에서 요청할 시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청소년 응급처치 교육 ▲체험학습과 수학여행 시 효율적인 인솔방법 ▲지시와 보고요령 및 통솔 방법 ▲단체생활 이동법 ▲고층건물 화재 시 안전 탈출법 및 매듭법 ▲여객선 침몰 시 탈출법 등도 준비했다. 주요 강사진은 인명구조협회 원장 및 교수진, 대한적십자사 인명구조 강사, 인명구조 교육전문가, 소방학교 교수(전), 해병대 특수부대 교관(전), 특전사 교관(전), 산악전문가, 용인대 체육학과 교수, 경찰특공대 요원(전), 한국체대 강사 등 응급구조, 인명구조 등의 자격자들로 해상(수상) 훈련, 산악 훈련, 응급처치 강사, 응급 구조, 심폐소생술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앞서 이 단체는 2003년 개원해 용인외고, 동두천외고, 청심국제중·고교, 서울외고, 분당정보고, 수원 청명고, 경기공고, 동양공고, 시온고, 조원고, 인천대건고, 중동고, 신능중학교 등의 180여 초·중·고 학교를 대상으로 1박2일에서 4박5일까지 수련회와 체험활동 등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또 지난해 세월호 참사에 교관진를 급파해 실종자 수색을 지원했다. 교육그룹 더필드의 이희선 훈련본부장은 "지난해 세월호 참사와 태안 안면도 해병대 캠프 사고, 판교 환풍구 사고 등 어른들의 생각으로 학생들이 체험학습 교육을 받을 권리가 실종됐다"며 "본인도 학부모 입장에서 학생들을 교실에 방치할 수 없어 학생들의 교육현장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체험학습 안전요원 관련 파견 문의는 홈페이지 ( www.thefield.co.kr ) 또는 전화 ( 02-2208-0116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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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6
  • 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에 마술사 함현진 위촉
    ▲마술사 함현진이 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사진제공: 함께하는 사랑밭)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마술사 함현진이 지난 13일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사장 최성균)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함현진은 한국교육마술협회 회장으로 국내 최초 유일하게 한국 신지식인상을 2회나 수상한 바 있으며, 평소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 온 것을 인정받아 지난 1월에는 2014 세종대왕나눔 봉사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13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함께하는 사랑밭 본부에서 열린 위촉식에 참석한 함현진은 “몇 년 전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진행하는 배냇저고리 캠페인에도 참여한 적이 있다”면서, “평소 참 따뜻하고 선한 단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홍보대사로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 20년간 마술을 해왔는데 앞으로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앞으로 함현진은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나눔 행사와 캠페인에 참여하여 재능기부에 앞장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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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6
  • 베이징 얼궈토우 뉴란산 공장 등 안전우환 노출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중국 <법제석간>에 따르면 4월 15일, 베이징시 안전감독관리국에서는 시안의 6개 구 및 현에 있는 8개의 술제조기업들에 대한 안전검사를 진행, 결과 도합 142개의 안전우환을 발견했다. 이 중 부분적 기업의 안전우환은 안전생산 법률과 법규를 엄중히 위반한 것으로 이미 중대한 안전우환으로 노출되고 있었다. 현재 베이징시 안전감독관리국에서는 주로 베이징 얼궈토우(二锅头) 뉴란산(牛栏山) 공장 등 8개 기업의 생산을 중지하고 정돈하게 하는 행정처벌을 내렸으며 뉴란산공장과 훙싱공장에 기한내에 전면 개조할 것을 촉구하였다. 조사에 따르면 상술한 8개의 술제조 기업들을 보면 공장구역 시설이 합리하지 못하고 소방시설이 구전하지 못햇으며 통풍시스템 및 대피통로 또한 규범화되지 못하고 있었다. 한편 리둥저우(李东洲) 베이징시 안전감독관리국 부국장은 “술 자체가 쉽게 불이 붙는 물질로서 생산과정 중 알코올 증기가 불과 접촉하면 더욱 쉽게 화재 혹은 폭발이 일어날 수 있다. 특히 흰술 양조기업의 포장직장은 근무일군이 비교적 많기에 만약 안전조치가 따라가지 못한다면 엄중한 생산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면서 향 후 3년 내지 5년내에 해당 기업들에 대한 감독관리의 역도를 특히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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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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