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중국 <법제석간>에 따르면 4월 15일, 베이징시 안전감독관리국에서는 시안의 6개 구 및 현에 있는 8개의 술제조기업들에 대한 안전검사를 진행, 결과 도합 142개의 안전우환을 발견했다. 이 중 부분적 기업의 안전우환은 안전생산 법률과 법규를 엄중히 위반한 것으로 이미 중대한 안전우환으로 노출되고 있었다.   
 
현재 베이징시 안전감독관리국에서는 주로 베이징 얼궈토우(二锅头) 뉴란산(牛栏山) 공장 등 8개 기업의 생산을 중지하고 정돈하게 하는 행정처벌을 내렸으며 뉴란산공장과 훙싱공장에 기한내에 전면 개조할 것을 촉구하였다.
 
조사에 따르면 상술한 8개의 술제조 기업들을 보면 공장구역 시설이 합리하지 못하고 소방시설이 구전하지 못햇으며 통풍시스템 및 대피통로 또한 규범화되지 못하고 있었다.  
 
한편 리둥저우(李东洲) 베이징시 안전감독관리국 부국장은 “술 자체가 쉽게 불이 붙는 물질로서 생산과정 중 알코올 증기가 불과 접촉하면 더욱 쉽게 화재 혹은 폭발이 일어날 수 있다. 특히 흰술 양조기업의 포장직장은 근무일군이 비교적 많기에 만약 안전조치가 따라가지 못한다면 엄중한 생산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면서  향 후 3년 내지 5년내에 해당 기업들에 대한 감독관리의 역도를 특히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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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얼궈토우 뉴란산 공장 등 안전우환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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