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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방식의 축제' 17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성료!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지난 10월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됐던 제17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폐막작 <더GOOD거리>를 마지막으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 엄중한 코로나19의 방역상황을 고려해 전면 비대면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개최한 제17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모든 공연을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했다. 코로나19 종식의 염원, 초대형 미디어 퍼포먼스로 풀어내다, 폐막작 <더GOOD거리> 폐막공연인 초대형 미디어아트 퍼포먼스 <더GOOD거리>에서는 코로나 종식에 대한 염원의 메시지를 담은 '코거리 굿'판을 현대적으로 풀어내고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상징인 '거리'와 '광장'을 영상 이원 중계, 미디어 아트를 통해 공연장 무대 위에 구현함으로써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늘 광장에서 함께하고 있으며 다시 광장에서 만날 것임을 표현했다. 안산시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된 폐막공연을 온라인으로 관람하던 관객들은 “거리극 축제에서 이런 미디어 아트 공연을 보게 되다니 정말 좋다.”, “내년에는 꼭 광장에서 보기를 소망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4개의 채널에서 6일간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 유튜브로 구현한 랜선 축제 이번 축제에는 개·폐막을 포함 공식참가작 17개팀, 그리고 제작프로그램 2개 공연, 총 21개 작품이 안산시, 안산문화재단,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안산국제거리극축제 4개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연됐으며 총 8,230회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특히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하면서 현장 실시간 공연의 시간과 동일한 시간표로 공연을 진행해 비대면 축제의 현장감을 높였다. 온라인으로 관람하던 관객들은 “실시간으로 채널을 옮겨가며 공연을 관람하니 요즘 유행하는 메타버스, 랜선 축제 같은 느낌이다.”라며 호응했다. 온라인으로 실시간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하여 관객들의 호응도 이끌어냈다. 한층 더 적극적으로 만들어 나가는 친환경 축제 또한 이번 제17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친환경 축제로서의 비전을 한층 더 공고히 한 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더욱 확대된 환경 프로그램으로 지속가능한 축제를 만들고자 하는 노력이 돋보였다. 개막공연 <업사이클링 댄스>에서는 시민들이 스스로 버리는 쓰레기를 모아 소감을 나누는 워크숍과 함께 직접 무대에도 참여하며 환경 캠페인의 의미를 담았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로비에 설치된 고태민 작가의 설치 작품 <공존>은 안산의 염직공장에서 쓰고 버려지는 자투리 천을 소재로 해양 쓰레기로 고통받는 고래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그리고 폐기된 냉장고를 재활용하여 만든 플라스틱 수집함과 시민들이 직접 모은 티끌 플라스틱으로 업사이클링 키링을 제작해 더욱 의미 있는 환경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사탕수수 펜, 자투리 종이로 만든 메모지 등의 친환경 축제 기념품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축제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축제에 대한 의지 확인, 다시 거리예술 중심지로 나아간다 이번 제17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야외 행사가 금지된 어려운 상황에서도 축제를 기다린 시민, 예술가들을 위해 축제 운영의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한 것이 돋보였다.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내년에는 다시 아시아 거리예술의 중심지로서 세계로 나아가고자 하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방향성을 다잡을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온라인 실시간 댓글을 통해 광장에서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시민 참여형 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염원을 담은 폐막공연과 함께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내년에 더욱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며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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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17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성황리에 개막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윤화섭, 대표이사 김미화)이 주관하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개막공연 <업사이클링 댄스>를 시작으로 비대면 온라인 축제의 막을 열었다. 개막공연의 시작과 함께 안산시장 윤화섭, 대표이사 김미화가 공연에 출연하여 개막 선언을 함으로써 축제에 신선함을 더했다. 안산시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된 개막공연 <업사이클링 댄스>(댄스컴퍼니 명)는 인류의 무분별한 소비 행태가 불러올 미래의 모습을 표현한 공연에 시청자들은 “이제부터라도 쓰레기를 줄여야 한다.”, “ESG가 중요해진 시기에 좋은 방향성의 공연이다.”라며 공연의 주제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시민 참여 워크숍을 통해 연습한 안산 시민들이 등장하여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비전을 담았으며, 업사이클링 악기를 연주하는 타악그룹 ‘피브로듀오’의 신나는 음악으로 축제의 개막다운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으로 5일간 계속될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서는 공식참가작 21팀의 공연이 해돋이극장, 달맞이극장, 별무리극장에서 진행되며 각각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아삭tv, 안산문화재단,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관람 가능하다. 공연을 관람하며 실시간으로 참여 가능한 이벤트도 다수 준비되어 있어 현장에서 만나지 못하는 관객들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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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6
  • 17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개막, 온라인 생중계로 찾아오세요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17회 2021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오늘 오후 7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되는 개막작 <업사이클링 댄스>를 시작으로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의 여정의 막을 연다. 축제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대형 퍼포먼스, 그리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 개막작으로 선정된 댄스컴퍼니 명의 <업사이클링 댄스 Upcycling dance>는 ‘친환경축제’를 선언한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비전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업사이클링 패션쇼를 통해 인간의 무분별한 소비로 인해 변화된 미래 인류의 기상천외한 모습을 그려내고 자연과 인간의 공생을 위해서는 인류의 변화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더불어 타악 밴드 '피브로듀오'와의 협업으로 업사이클링 악기를 연주하며 개막에 걸맞은 흥겨운 사운드와 분위기를 연출하고, 안산 시민과 함께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환경보호 캠페인의 의미를 담아낸다. 폐막작으로는 비주얼케이, 원댄스프로젝트그룹, 안준하가 함께 만든 초대형 미디어아트 퍼포먼스 <더GOOD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높이 6m의 초대형 LED장치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통해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극 예술을 선도하겠다는 축제의 포부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코로나 종식에 대한 염원의 메시지를 담은 '코거리 굿'판을 현대적으로 풀어내고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상징인 '거리'와 '광장'을 영상 이원 중계, 미디어 아트를 통해 공연장 무대 위에 구현함으로써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늘 광장에서 함께하고 있으며 다시 광장에서 만날 것임을 표현한다. 이 외에도 21개팀의 다양한 장르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공식참가작 공연과 안산의 고유한 이야기를 기반으로 인큐베이팅된 제작프로그램인 극단 동네풍경 ‘스토리 오브 안산’이 공연될 예정이다. 각 극장별 채널 편성으로 현장감을 높이는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 공연 지난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축제를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관객들은 축제의 모든 공연을 유튜브에서 실시간 생중계로 관람할 수 있게 됐다. 개막과 폐막은 안산시 유튜브 채널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달맞이극장, 별무리극장에서 각각 진행되는 공식참가작과 제작프로그램은 각각 안산문화예술의전당(아삭TV), 안산문화재단 채널,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채널에서 관람 가능하다.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윤화섭, 대표이사 김미화)은 “실제 축제 시간표와 동일한 일정으로 실시간 생중계를 하여 온라인으로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생생한 현장감을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 홈페이지(ansanfest.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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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5

연예·방송 검색결과

  • '임팩트 甲 특출' 이무생이 밝힌 '더 글로리' 강영천 탄생 비하인
    [동포투데이] '더 글로리 시즌2' 이무생이 두통을 유발하는 광기 열연으로 특별출연 그 이상의 존재감을 펼쳤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지난 10일 파트2 공개 이후 전 세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극 중 살인마 강영천 역으로 등장한 이무생이 짧은 특별출연에도 불구,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파트1에서 선보인 소름 돋는 '웃참' 열연에 이어 파트2에서도 신들린 연기로 대중의 주목을 톡톡히 받고 있는 것. 강영천은 자신을 살려준 병원장을 살해한 인물로, 끔찍한 살인을 하고 무기수가 됐음에도 일말의 죄책감 따윈 느끼지 않는 사이코패스다. 병원장 아들인 주여정(이도현 분)을 내내 지옥에서 살게 만들었지만 "선생님의 지옥은 아직 멀었다"며 아쉬워하고, 아버지의 죽음 앞에 울부짖는 주여정을 조롱하고 비웃으며 즐거워한다. 이러한 강영천은 극악무도한 면모들과 살기 어린 눈빛으로 등장할 때마다 보는 이들을 소름 돋게 하는데, 이무생은 호흡부터 표정, 눈알까지 사이코패스 강영천을 더할 나위 없이 완벽히 표현해내며 강렬하고도 살벌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기존의 젠틀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말끔히 잊게 하는 파격 연기 변신에 성공한 만큼, 이는 폭발적인 반응과 찬사를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앞서 이무생은 강영천이라는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관련 서적들을 참고해 일반적이지만 일반적이지 않은 사이코패스에 접근하려 했다고 밝힌바. 그는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에 대한 고민으로 시작했는데, 결론은 '어떻게?'가 아닌 '왜?'였다. '심심해서요…' 라는 강영천의 대사에서 적지 않은 답을 찾을 수 있었다"며 캐릭터 접근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심심해서, 아무런 이유 없이 이 모든 것이 시작되었던 건 아닐까. 소름 돋고 잘못됐지만, 단순하면서도 명확한 사이코패스 강영천의 감정선을 갖고 현장에서 임해보자, 그리고 그 외의 것은 덜어내자고 생각했다"며 "그것이 이 캐릭터를 표현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점이라 믿었고 또 그것이 이 드라마가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에 부합될 거라 믿었다. 사이코패스 관련 서적에서 일반적으로 말하는 '이유 없는 살인 본능'과도 부합이 되더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무생은 강영천을 연기하며 감정적으로 힘들었지만, 촬영할 때만큼은 이무생이 아닌 강영천으로 살았다고 전하며, 끝으로 "'더 글로리'에 특별출연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다. 시청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한 '영광'되시길 바란다"는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더 글로리'를 통해 역대급 특별출연이라는 반응을 얻은 이무생은 영화 '시민 덕희', 드라마 '지배종' 등을 통해 돌아올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3-03-20
  • 노수산나, JTBC ‘신성한, 이혼’에서 팽팽한 대립각으로 긴장감 선사
    [동포투데이]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 노수산나가 욕망을 드러내며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신성한, 이혼’은 현기증 나도록 예민한 아티스트 출신의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조승우 분)이 마주하는 상상 이상의 이혼 의뢰들과 부질없이 찰떡인 세 친구의 후끈한 케미스트리를 담은 유쾌한 휴먼 드라마. 극중 노수산나는 진영주 역을 맡아 등장마다 대립각을 세우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19일 방영된 6화에서는 대남전자 안주인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려는 영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주는 기영(김준의 분)과 함께 죽은 그의 친모를 보러 가겠다며 장소를 알아 놓으라는 마금희(차화연 분)와 언쟁을 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원래 기영의 가정이었다고 말하는 금희에게 “애초에 저였어요. 어머님이 반대만 하지 않으셨으면 이렇게 멀리 돌아오지도 않았어요. 결국 저잖아요 어머님”이라고 말하며 살얼음 같은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후 기영이 관련하여 신성한과 통화하던 영주는 자신을 무시하는 그의 태도에 분을 이기지 못하는 모습이 비춰지면서 앞으로 그가 어떻게 안주인 자리를 지켜나갈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처럼 노수산나는 인물에 따라 달라지는 영주의 온도차를 눈빛과 목소리 톤 등으로 세밀하게 표현해 내며 극의 한 축을 이끌고 있다. 자신을 마땅치 않게 생각하는 마금희에게는 어려워하면서도 당돌한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자신을 무시해버리는 신성한의 태도에 분노를 감추지 못하는 등 캐릭터의 면면을 실감나게 보여줌으로써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신성한, 이혼’은 매주 토,일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23-03-20
  • '모범택시2' 배유람, 진정성 있는 감초 연기로 캐릭터 매력 배가
    [동포투데이] '모범택시2' 배유람이 눈부신 활약으로 에피소드를 하드캐리 했다. 지난 17, 18일 방송된 '모범택시2' 7, 8회에서는 박주임(배유람 분)이 사이비 교주 옥주만(안상우 분)을 처단하기 위해 위장 잠입 수사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주임과 무지개 운수 멤버들은 사이비 종교에 빠진 언니를 구해달라는 진희(김은비 분)의 의뢰를 받게 됐다.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언니가 병을 낫게 해준다는 순백교의 꼬임에 넘어가 열렬한 신도가 됐다는 것. 박주임은 순백교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교단의 근거지 순백회관에 몰래 잠입했다. 그는 짙어진 다크서클과 순진해 보이는 안경으로 위장에 성공, 신도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박주임은 순백회관에서 각종 수난을 겪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성수를 몰래 뱉다가 걸려 믿음의 방에 갇히는가 하면 옥주만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귀싸대기까지 맞으며 짠내 나는 활약을 이어갔다. 이 가운데 무지개 멤버들이 옥주만을 속이고 굿판을 벌이게 하는 등 그의 실체가 담긴 증거 영상을 모으기 시작했고 마침내 박주임은 그 영상을 신도들 앞에서 공개, 유유히 순백회관을 빠져나가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이처럼 배유람은 이번 에피소드의 일등 공신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겁도 많고 순진한 모습과는 달리, 사건 해결을 위해서라면 물불 안 가리는 박주임의 매력에 시청자들도 푹 빠진 것. 그는 진정성 있는 감초 연기로 캐릭터를 완성해 '모범택시2'에 없어서는 안 될 든든한 존재감을 증명하며 이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배유람을 비롯해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등이 출연하는 '모범택시2'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23-03-19
  • 서지수, SBS ‘모범택시2’에서 탐욕의 끝을 보여주며 활약
    [동포투데이] 서지수가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에서 사이비 간증녀 역을 맡아 배우로서 또 다른 가능성을 입증했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지난 방송에서 서지수는 순백회관 종교의 간증녀로 등장했다. 병원에서도 치료하지 못한 병을 순백회관의 교주인 옥주만(안상우 분)을 만나고 몸이 나아졌다며 열정적으로 간증하는 인물에 완벽 동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새로 들어온 신도들의 믿음을 얻기 위한 일종의 거짓 간증이었던 것. 이후 증언의 대가로 옥주만에게 선물을 받으며 좋아하는 속물적인 모습을 가감없이 표현해내며 호평받았다. 특히 순백회관 신도들처럼 사이비 무당을 믿는 옥주만을 목격한 간증녀는 교주복을 입고 단상에 올라가 “내가 아버님의 은혜를 입었으니. 이제부터 내가 은혜로운 어머님이다”라고 말하며 자신이 교주가 되었음을 밝혀 탐욕의 끝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교주 자리로 싸우는 모습을 실날하게 표현해내며 몰입도를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이처럼 서지수는 신실한 신도의 모습부터 탐욕스러운 면모까지 이면적인 인물을 실감나게 그려내며 극의 한 축을 안정적이게 이끌었다. 웹드라마 ‘청춘블라썸’, ‘브브여행사’, 웹시트콤 ‘왜 하필 시즌2’ 등에서 보여줬던 캐릭터와는 또 다른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줬다. 이에 차츰차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그의 활약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 연예·방송
    2023-03-19
  • 황영웅 향한 "마녀사냥 이제 그만"
    [동포트데이] MBN 채널의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가수 황영웅을 향한 비난의 화살이 도를 지나쳤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가수 황영웅은 2021년 울산고복수가요제 대상 및 울산옹기축제 옹기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뒤 불타는 트롯맨에 참가했다. 이후 MBN의 불타는 트롯맨에 참가해 미운 사랑을 통해 가창력을 뽐내며 엄마 팬을 이끄는 가수가 됐다. 황영웅은 단번에 우승후보로 거론되며 불타는 트롯맨의 흥행을 이끌 흥행카드로 거듭났다. 하지만 정순신 국가수사본부장 임명자 아들의 학교폭력 사건이 보도되고 사회적으로 학교폭력이 문제가 됐다. 이와더불어 황영웅의 과거를 폭로하며 학교폭력과 폭행상해 전과 폭로가 이어지며 황영웅의 하차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분노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황영웅이 자진하차 하며 마무리가 됐다. 이에 황영웅의 팬들은 MBN 사옥 앞에서 시위를 벌이며 황영웅의 하차에 반대했다. 또한 이 상황에도 팬미팅을 했다는 유튜브 영상이 돌면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한 팬카페 회원은 "지금 황영웅은 누구와도 연락이 안되고 펜미팅은 황영웅과 전혀 관계가 없는데 펜미팅 준비중 이라는 말도 안되는 뉴스 나오고 있다"고 호소했다. 또 다른 팬카페 회원은 "과거의 잘못은 잘못이지만 깊이 반성하고 있고 과거로 인해 일을 하지 못하는 것은 말이되지 않는다"라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줘야한다"고 전했다. 현재 황영웅에 대해서 사실 검증이 안되는 내용이 유튜브를 통해 전해지고 있고 '활동을 해서는 안된다'는 의견과 '마녀사냥식으로 몰아가선 안된다'는 의견이 충돌하고 있는 상황이다.
    • 연예·방송
    2023-03-16
  • 퇴출 1년 반, 47세 자오웨이 초췌한 얼굴로 팬들에게 인사
    [동포투데이] 과거 '황제의 딸' 주연으로 급부상한 중국 여배우 자오웨이는 2021년 8월 예고 없이 '불량 연예인'으로 지목돼 모든 작품 및 커뮤니티 계정이 폐쇄 조치됐다. 지난해 10월 조용히 IG(인스타그램)를 업데이트했음에도 좀처럼 연예계에 복귀하지 못한 배우 자오웨이가 47번째 생일을 맞아 셀카 및 녹음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자오웨이 스태프는 지난 12일 웨이보에 자오웨이의 민낯이 담긴 셀카를 올렸는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은 초췌해 보였다. 그는 녹음에서 "여러분의 생일 축하를 감사한 마음으로 받았다. 그리고 오늘 나의 생일이지만…. 물론 하루하루가 평범하고 똑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자신의 하루하루를 잘 보내면 좋은 하루하루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팬들의 사업과 생활이 순조롭기를 기원했다. 자오웨이는 2021년 8월 갑작스럽게 모든 작품이 예고 없이 퇴출당하고 팬카페가 폐쇄되면서 '불량 연예인'으로 지목됐다. 그 후 행적이 묘연했던 자오웨이는 2022년 6월에야 IG를 업데이트해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한시적으로 전했지만 뒤이어 글과 프로필 사진을 삭제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그러던 지난해 10월 자오웨이는 자신의 IG를 다시 업데이트하며 녹색타라의 불상 사진을 올리고 불교 구절 '嗡 達咧 度達咧 度咧 唆哈'를 첨부했다. 자오웨이도 자신의 IG 아바타를 부처 사진으로 바꾸었지만, 동선을 공개하지 않은 사실을 알게 됐고, 자오웨이의 글을 기다리던 팬들 역시 "나의 여신님 돌아오셨네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실종자의 귀환", "최근 어떻게 지내세요?" 등 댓글을 달았다.
    • 연예·방송
    2023-03-14
  • '꼭두의 계절' 김정현, 이 구역의 설렘 유발자…임수향과 '심쿵' 동거 로맨스
    [동포투데이] '꼭두의 계절' 김정현이 매력적인 케미 요정으로 활약하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스토리티비)'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저승신과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김정현은 극 중 저승신 꼭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승에서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꼭두와 그의 저주를 풀어줄 운명의 상대 한계절(임수향 분),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의문의 사건사고들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 가운데 김정현은 캐릭터에 한층 녹아들어 디테일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계절, 옥신(김인권 분), 각신(차청화 분) 등 여러 캐릭터와 찰떡같은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극의 재미를 배가하고 있다. 먼저 꼭두와 계절의 로맨스 케미가 심상치 않다. 지난 11, 12회에서 꼭두는 한계절(임수향 분)과 동거를 시작하며 두 사람의 관계가 급격히 가까워졌다. 그는 계절과 소소한 일상을 즐기고 평범한 미래를 상상하며 자신의 진심을 마주하게 된 것. 김정현은 계약 연애부터 동거에 이르기까지 서서히 사랑에 빠지는 꼭두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 '로코 장인'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어 꼭두를 필두로 한 '저승 팀'의 케미 역시 눈길을 끈다. 꼭두는 옥신, 각신과 상하 관계를 넘어 서로를 물고 뜯는 신들린 티카타카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최근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철인왕후'에서 한차례 호흡을 맞췄던 바. 이번 작품에서도 김정현과 김인권, 차청화의 믿고 보는 케미는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꼭두는 물에 빠진 정이든(이정준 분)을 구하며 그가 과거 오현(김정현 분)의 동생 오영(이정준 분)이었다는 사실을 자각, 억겁의 시대를 뛰어넘는 형제 케미를 새롭게 그려내기도. 이처럼 김정현은 로맨스, 코믹, 판타지 등 장르를 뛰어넘는 관계성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앞으로도 여러 캐릭터와 시너지를 발휘하며 극의 중심을 끌어갈 그의 활약에 기대가 커진다. 한편 김정현을 비롯해 임수향, 김다솜 등이 출연하는 '꼭두의 계절'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사진 제공 : MBC '꼭두의 계절'>
    • 연예·방송
    2023-03-07
  • ‘꼭두의 계절’ 김다솜, 감춰진 비밀 드러났다…긴장감 고조
    [동포투데이] ‘꼭두의 계절’ 김다솜의 감춰진 비밀이 드러났다. 지난 24일, 25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스토리티비) 9, 10회에서는 집 앞에 아빠 태중식(김영웅 분)이 갑작스레 나타나 두려움에 떠는 태정원(김다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원은 한철(안우연 분)과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정원은 자신의 사무실에 찾아온 배 교수와 말다툼을 하고 있었고 이를 들은 한철은 배교수를 스토커로 오해, 사무실로 들어와 그를 제압했다. 이로 인해 한철과 경찰서에 가게 된 정원은 기죽은 한철에게서 강아지가 겹쳐 보이자 이를 부정하며 자리를 피했다. 이후 연락을 계속 안 받던 한철과 다시 만난 정원은 관심이 없는 척 그를 도도하게 대했다. 그럼에도 다정하게 대해주는 한철을 보며 정원은 자신도 모르게 “정체가 뭐니? 진짜”라며 속마음이 튀어나와 당황해했다. 이어 그는 한철의 실없는 이야기에도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그러나 정원의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다. 한철과 인사한 뒤 집에 들어가려던 정원은 뒤에서 나타난 중식을 보자 파랗게 질렸다. 그는 엄마를 때리던 아빠를 교도소에 보낸 장본인이었던 것. 돈을 달라는 중식의 말에 정원은 협박하지 말라며 단호히 얘기 했지만 중식이 사라지자 그는 웅크린 채 덜덜 떨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처럼 김다솜은 일상생활을 하다가도 문득 떠오르는 한철의 존재를 인정하지 못하는 태정원의 입덕 부정기로 은근한 설렘을 더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반면 그는 아빠 중식의 등장으로 불안함과 두려움에 휩싸인 모습을 보이며 긴장감을 더했다. 김다솜은 당당하고 도도한 태정원은 어디에도 없고 겁에 질려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 채 불안한 심리상태를 보이는 그의 감정선을 밀도있게 그려냈다. 이에 2막으로 들어선 ‘꼭두의 계절’에서 김다솜이 그려낼 태정원의 이야기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김다솜을 비롯해 김정현, 임수향 등이 출연하는 ‘꼭두의 계절’은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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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7
  • '모범택시2' 배유람, 야무진 감초 연기‥시청자 호평
    [동포투데이] '모범택시2' 배유람이 야무진 감초 연기를 펼치고 있다. 지난 24, 2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3, 4회에서는 노인 사기 일당에 통쾌한 복수를 선사하는 무지개 운수와 그 사이에서 특급 활약을 펼친 박주임(배유람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두 번째 운행을 알리며 기대를 모은 무지개 운수는 새로운 사건을 맞닥뜨렸다. 노인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일삼는 유상기(고상호 분) 일당을 응징하기 위해 나선 것. 박주임은 유상기 조직의 공연장에 몰래 잠입해 구체적인 정황을 포착하기 시작했다. 이어 박주임과 무지개 운수 멤버들은 유상기가 공연 도중 경품 추첨 이벤트로 사기 대상을 물색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어르신들의 추첨 번호표를 바꿔치기했다. 그는 눈보다 빠른 손놀림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경품에 당첨되자 기뻐하는 능청스러운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주임은 최주임(장혁진 분)과 함께 콤비 활약을 계속해서 이어갔다. 두 사람은 유상기 일당이 장노인(김의성 분)에게 한눈 팔린 사이 결정적인 증거를 찾는 데 힘썼다. 마침내 그들은 유상기가 트럭 안에 숨겨놓은 현금을 발견했고, 이를 몰래 빼돌리며 통쾌한 복수를 성공시켰다. 이처럼 배유람은 무지개 운수에 없어서는 안 될 감초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다. 적재적소에 등장하며 결정적인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최주임과 신들린 티키타카로 극의 웃음을 책임지기도. 단 4회 만에 '모범택시2'에서 믿고 보는 '웃음캐'로 등극한 그가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기대가 커진다. 한편 배유람을 비롯해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등이 출연하는 '모범택시2'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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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6
  • '모범택시2' 배유람, 순진무구 행동파 활약 스타트…더 많은 활약 기대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배유람이 '모범택시2' 박주임으로 화려하게 귀환했다. 지난 17, 18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에서는 박진언 주임(배유람 분)과 무지개 운수 멤버들이 다시 모여 두 번째 운행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지개 운수 팀의 엔지니어 박주임이 다시 돌아왔다. 2년 전 장성철 대표(김의성 분)가 경찰에 체포되며 박주임과 무지개 운수 팀은 뿔뿔이 흩어지고 각자의 삶을 살게 됐다. 이후 박주임은 항공우주 연구원으로 일하며 프로젝트 성공 기자회견까지 진행하는 스마트한 반전 매력을 뽐내기도. 그러나 박주임은 여전히 무지개 운수 팀을 그리워했다. 영혼의 단짝 '주임즈' 최경구 주임(장혁진 분)과 장대표 사무실에 찾아간 그는 서랍에서 한 남성의 실종 전단지를 발견하며 수상한 낌새를 눈치챘다. 결국 두 사람은 베트남 코타야로 출국해 불법 도박 조직에 잡혀 있는 김도기(이제훈 분)를 무작정 찾아 나섰다. 마침내 김도기를 만나 합류한 박주임은 조직 소탕 작전을 시작했다. 박주임은 김도기가 조직원들과 싸움을 벌이는 도중 베트남 현지 경찰로 변장해 깜짝 등장, 우왕좌왕하면서도 절대 밀리지 않는 든든한 면모로 깨알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엔딩 장면에서는 박주임과 무지개 운수 팀이 지하 정비실에 모두 모여 두 번째 운행을 선언하며 짜릿한 쾌감까지 선사했다. 이처럼 배유람은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순박한 엔지니어 박주임으로 분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결 같은 바가지 헤어스타일과 똘망똘망한 눈망울, 최주임과의 티격태격 '주임즈' 케미스트리까지 두 배 더 짙어진 매력으로 '모범택시' 애청자들의 열혈한 환대를 받고 있는 것. 더 많은 활약을 예고했던 만큼 앞으로 보여줄 배유람의 열연에 기대가 커진다. 한편 배유람을 비롯해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등이 출연하는 '모범택시2'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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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0

포토뉴스 검색결과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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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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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재즈댄스페스타 유료관객 100% 기염...문예총국제댄스갈라쇼 초청공연 진행
    [동포투데이]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의 실용무용 김미정 교수의 프로젝트 재즈댄스페스타가 지난 2월 24일 SAC 아트홀에서 티켓 오픈 일주일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유료관객 100% 라는 무용계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매진율을 기록하였으며 이어 매년 개최되는 2024문예총국제댄스 갈라쇼에 초청되어 다가오는 4월 8일~10일 몽골,중국 무용수들과 함께 국제청소년컨퍼런스홀에서 워크샵을 리드하며 다시한번 뜨거운 앵콜 공연으로 관객을 찾아간다. 많은 관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료된 재즈댄스페스타(Jazz Dance Festa) vol.1 메모리(Memory)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의 재즈댄스전공 졸업자 안무가들이 주축이 되어 제작된 첫 번째 재즈댄스 페스티벌로서 다양성과 생명력 있는 콘텐츠로 호평을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 1부에서는 재즈댄스 흐름과 방향성을 밝히는 학술세미나와 전수정, 박정은의 팀 나비야의 공연으로 이루어졌고 2부에서는 조혜성, 김수현.박윤지, 김지원, 이유진, 박예나 안무가들의 재즈댄스 작품과 비온더스테이지의 뮤지컬 축하 갈라쇼, 팀 프라우드먼에서 활동 중인 성민경 안무가와 이춘명 서울탄츠스테이션, 양시정 튠댄스컴퍼니, 김미정 나인아트프로젝트 재즈댄스 마스터들의 공연까지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작품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공연이다. 김미정 교수는 “뮤지컬 시장의 확대와 K-pop의 글로벌화 등 대중문화예술의 발전으로 실용무용의 위치가 높아지고 있고 재즈댄스 움직임을 베이스로 한 다양한 안무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재즈댄스 공연이 더욱 활성화되어 국내,해외 재즈댄스 아카이브가 구축되어 재즈댄스를 즐기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교류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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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쑨이, 핑크색 밀착 드레스와 섹시한 다리로 男心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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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막내의 매력 포인트
    [동포투데이]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가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막내로 활약하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신혜선 분)’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 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 드라마로, 극 중 강미나는 삼달의 막냇동생 '해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해달은 언니 삼달의 논란으로 고향으로 돌아와 뜻밖의 삼달리 라이프를 시작, 귤 밭에서 일하거나 물마중을 나가는 등 점차 제주살이에 적응하는 모습으로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강미나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캐릭터를 만들어가 눈길을 끈다. 먼저 그는 단발머리와 러블리한 스타일링으로 막내의 특징을 살리는가 하면, 시크하고 새침한 표정과 말투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그는 언니 삼달을 향해 "너 아직 용필 오빠 좋아해?"라며 팩트 폭격을 날리는 등 사이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한 강미나는 아이와 어른 사이의 경계에 놓인 '애어른'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는 '3달 시스터즈' 사이에서는 할 말 다 하는 되바라진 막내 연기로, 딸 하율(김도은 분) 앞에서는 깊은 모성애를 지닌 감정 연기로 극의 몰입감을 높인 것. 이처럼 강미나는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경신,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해달의 서사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강미나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강미나가 출연 중인 JTBC '웰컴투 삼달리'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 MI, 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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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8
  • 강미나, '웰컴투 삼달리' 막내의 반전 매력…'맵스' 화보 공개
    [동포투데이] 배우 강미나가 크리스마스 인형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맵스(MAPS)'와 함께한 강미나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미나는 강렬한 레드 컬러 배경 속 체크무늬 의상과 머플러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그는 큰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킬 뿐만 아니라, 오브제인 붉은 천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기도. 이어진 사진에서 강미나는 또 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한층 더 성숙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그는 콘셉트에 맞는 감각적인 포즈와 표정으로 큐티, 섹시, 우아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 모았다는 후문이다. 최근 영화 '사채소년'으로 첫 스크린 데뷔에 성공한 강미나는 극 중 비밀을 품은 '다영'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배우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한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웰컴투 삼달리'에서 조삼달(신혜선 분)의 막냇동생 '조해달'로 분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기도. 강미나는 tvN '계룡선녀전', tvN '호텔 델루나', KBS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 KBS2TV '미남당' 등 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 바.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강미나의 더 많은 화보는 맵스(MAPS) 1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강미나가 출연 중인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 맵스(MA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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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너무 섹시해’ 저우동위 가슴 아래 문신, 네티즌 이목집중
    [동포투데이] 중국 배우 저우동위(週冬雨)는 과거 장이머우 감독의 '산사나무 아래'에서 여주인공 '징추' 역을 맡아 차세대 머우뉘랑(장이머우가 발굴한 여배우, 谋女郎)으로 떠오른 데 이어, 2016년에는 공동 주연인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로 금마상을 수상했다. 최근 핑야오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그는 보기 드물게 섹시한 분장을 하고 왼쪽 가슴 아래 문신을 노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실 저우동위의 문신 노출은 처음이 아니다. 과거에도 오른발에 발목 바깥에서 발가락까지 이어지는 검은 선이 발견되기도 했는데, 문신의 의미를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절친한 사이인 도우징통(窦靖童 두정동, Leah Dou)의 턱에도 줄무늬가 있어 우정의 상징인 것 같다는 추측이 나돌았다.
    • 연예·방송
    2023-10-13
  • 2023년 ‘미스 러시아’ 콘테스트
    [동포투데이] 마르가리타 골루베바(Margarita Golubeva)가 바르비카 럭셔리 빌리지 콘서트홀에서 열린 미인대회 결승전에서 2023년 미스 러시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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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3-10-09
  • 캐주얼한 옷차림의 유역비, 두바이 명품점서 포착
    [동포투데이] 지난 6월 23일 한 네티즌이 두바이 한 명품 매장에서 쇼핑을 하고 있는 류역비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캐주얼한 차림의 사진 속 유역비는 남다른 기질과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 연예·방송
    2023-06-29
  • 양쯔, 치파오 스타일링 참석‥심플한 룩으로 우아한 분위기 연출
    [동포투데이] 최근 한 행사에 참석한 배우 양쯔가 치파오를 입고 등장했다. 긴 생머리에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는 부드럽고 우아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90년대 배우의 대표격인 양쯔는 '가유아녀'(家有儿女) 시리즈로 인기를 끌며 뛰어난 연기력과 개성 있는 외모로 젊은 층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여러 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남다른 능력과 실력을 뽐냈다. 그녀의 다른 대표작으로는 '화비화무비무'(2013), '전장사'(2014), '대앙가'(2015), '환락송'(2016), '청운지'(2016), '환락송2(2017)', '향밀침침신여상'(2018), '친애적열애적'(2019) 등이 있다. 특히 올해 방송된 '여심리사'에서 양쯔는 눈부신 활약으로 또 한 번 연기력을 입증했다. 그녀는 기존의 달콤한 여자친구 루트를 바꿔 '터프가이' 타입의 역할에 성공적으로 도전했고, 연기에 깊이 녹아들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연기뿐만 아니라 외모와 기질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특히 이번 치파오 스타일링은 그녀를 더욱 주목하게 했다. 긴 생머리에 우아한 치파오, 부드러운 미소가 더해져 더욱 매력적이다. 물론 양쯔는 신근한 노력으로 자신의 가치와 실력을 증명해 왔다. 그는 연기뿐만 아니라 관객의 피드백과 평가에도 관심을 기울인다. 또한 관객과 소통해야만 더 많은 지지와 사랑을 얻을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양쯔는 젊은 배우로서 팬들의 사랑을 받을 만큼 뛰어난 실력과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앞으로도 그녀가 아름다운 스타일과 성취를 이어가며 좋은 작품을 많이 선보이리라 기대된다.
    • 연예·방송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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