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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팝페라가수 씨클라인) "UN평화 대상" 수상영예
    [동포투데이]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은 2023 바이든 미국 대통령금상수상에 이어 올해 UN평화대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문화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달려라 하니 를 제작한 방용석 프로듀서와 함께 "우린 할수 있어" "노 바디 캔 스탑 미" "천상의 이별"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외 왕성한 활동으로 한국의 팝페라 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녀는 탁월한 무대매너와 힐링을주는 팝페라 가수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백금자 우리옷 공식한복모델과 루디아드레스 공식 모델을 할 정도의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1957년 창립한 서울오페라단의 3대 단장으로 낮은 자세로 임하며 사회봉헌에 선한영향력을 행사하는 윤예원은 소아암 어린이돕기 심장병환우 치매 노인분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홍보대사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공헌을 꾸준히 해오는 선한영향력의 훌룡한 성심을 전달하는 가수로 입지를 높이고 있다. 윤예원은 사회각층의 수상기록이 많으며 겸손과 배려 낮은 자세로 관객들께 행복을 드리는 가수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UN평화대상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윤상현, 포항시장 이강덕, 화성시장 정명근, 광주시장 방세환, 을지대학교병원 오한진박사, 함평군의회 이남오 군의원, 마포문화원 최재홍 원장, 안양대학교 허윤정 학장, 한국국제예술학교 설립자 남카라 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1952년에 창단한 서울오페라단은 올해 10월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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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인생을 멋지게’ 이인권 대표 북토크,,,“출세보단 성공을”
    [동포투데이] ‘인생을 멋지게 살자’를 주제로 한 ‘북토크’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산다미아노에서 이인권 문화경영미디어컨설팅 대표(문화커뮤니케이터)를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Blissful Mind-삶을 레벨업 시키는 지혜’의 저자인 이 대표와 독자들의 소통 자리로 마련된 이날 북토크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의 독서증진 및 건강 도모를 위한 포럼인 ‘산+책+자’가 주관했다. 이 대표는 시대가 변하는 환경에서 ‘참행복’과 ‘참성공’의 개념을 짚어보며 자신이 사회적·개인적으로 실천해 온 경험담을 풀어내 참석자들과 ‘라포르’(공감)를 형성했다. 이 대표는 먼저 우리 사회가 ‘출세주의’에 빠져 비교의식과 지나친 경쟁심으로 인해 만족과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행복감을 가져다주는 참성공 가치가 사회의 기본값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세’는 화려하고 외면적이며 일과성이지만 ‘성공’은 소박하고 내면적이며 지속적인 것”이라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어 “지금 한국 사회는 출세주의에 얽매여 있어 성공의 가치 정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사회가 권력, 돈, 명예를 갖춰야 출세라고 여기고, 또 그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가치와 의미 있는 것을 실천하며 얻는 행복감’을 성공의 요소로 내세우며 “사회를 지배하는 출세 강박관념을 떨쳐버려야 인생의 ‘참행복’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 대표는 저서에서 ‘더없이 참된 행복감’을 의미하는 ‘블리스’(bliss·지복-至福)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물질적 욕구를 충족하는 것보다 정신적 가치가 충만한 것이 건강의 비법이며 ‘참행복’을 누리는 지름길이라고 역설했다. 그동안 이 대표는 ‘문화로 소통하는 사회’를 줄기차게 주장해 왔다. 또한 ‘출세’가 아닌 ‘성공’하는 가치가 중시돼야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고 글이나 강연을 통해 널리 전파해 왔다. 이 대표는 언론사, 공공기관, 민간기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면서 수십 년의 조직생활을 실무자부터 최고경영자(CEO)에 이르기까지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 이로부터 터득한 지혜를 바탕으로 개인적 성공과 국가적 선진화를 주제로 10권이 넘게 저술했으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와 예원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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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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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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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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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밴드 ‘The Play’, 세월호 1주기를 맞아 추모영상 공개
    ▲샌드아트 엔딩 (사진제공: NOMENT.) ▲ 샌드아트 중반(사진제공: NOMENT.)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밴드 ‘The Play’가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샌드 아티스트 신미리 작가와 공동작업 한 추모영상을 공개했다. 샌드 아티스트 신미리 작가는 이미 지난해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샌드아트 영상을 공개하여 화제가 된 바 있으며, 밴드 ‘The Play’는 곧 발표될 신곡 ‘별처럼 멀어진 너에게’를 통해 함께 유족들을 위로하는 마음을 담았다. 밴드 리더이자 베이시스트 ‘NOM’은 “어느덧 1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잊혀지지 않는, 앞으로도 잊혀질 수 없는 아픔인 것 같다. 남겨진 분들에게는 아직 위로가 필요하고 사람들의 관심은 계속되어야 한다”며 이번 추모영상 공개 이유를 밝혔다. 샌드 아티스트 신미리는 “사람들의 관심이 계속되어야 한다는 취지에 공감했고 무엇보다 유족들의 슬픔을 가정하고 작업했다는 곡이 마음을 울렸다”고 공동 작업의 이유를 밝혔다. 한편, ‘별처럼 멀어진 너에게’ 음원은 4월 15일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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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3
  • 대학생들이 꿈꾸는 커플 상대 1위는 ‘남자-바라기형, 여자-내조형’
    [동포투데이] 완연한 봄 내음과 함께 벚꽃이 만개하는 4월. 새 학기를 맞이한 대학생들은 캠퍼스 커플 상대로 어떠한 이성을 꿈꾸고 있을까?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은 전국 남녀 대학생 941명을 대상으로 ‘캠퍼스 이상형’ 설문 조사를 시행한 결과 남성은 출석·과제·간식 등을 신경 써주는 ‘내조형’(25%)을, 여성은 맛있는 음식과 선물을 사주고 나만 봐주는 ‘바라기형’(39.8%)을 최고의 이상형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흥미로운 사실은 앞서 2013년 알바천국이 실시했던 ‘캠퍼스 커플 조사’에서 여성이 선호하는 이상형 1위는 미래의 비전을 가진 ‘야망가형’(25.3%)이었다는 점, 즉 2년 사이 여심(女心)에 큰 변화가 두드러졌다는 것이다. 반면 남성은 순서대로 △언제나 옆에 있고 싶은 ‘보호본능 자극형’(20.9%), △사생활의 선을 잘 지켜주는 ‘쿨한 독립형’(20.7%),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어울리는 ‘사교형’(16.4%), △누구나 한번쯤 쳐다보는 ‘연예인형’(11.7%), △남다른 센스 자랑하는 ‘패셔니스타형’(5.2%)을 꼽아 전반적으로 2013년 조사 결과와 맥을 같이 했다. 이어지는 응답으로 여대생은 ‘야망가형’(20.7%)을 2위로 뽑은 데 이어 △어려운 문제나 과제를 해결해주는 ‘브레인형’(11%), △어디서나 무리를 잘 이끄는 ‘과대표형’(9.8%), △‘패셔니스타형’(9.5%), △‘개그맨형’(9.3%) 순으로 캠퍼스 커플 상대를 꿈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 대학생의 경우 전체 1위 응답이 ‘내조형’(25%)인 가운데 2학년과 4학년은 각각 ‘보호본능 자극형’(24.5%)과 ‘독립형’(26.4%)을 최우선으로 응답해 학년에 따른 취향차이가 도드라졌다. 더불어 ‘연예인형 여학생’은 △졸업생(15.1%), △3학년(13.9%), △4학년(12.5%), △2학년(12.2%), △1학년(4.9%) 순으로 선호해 대체로 고학년일수록 여성의 외모를 중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알바천국 관계자는 “특히 3학년 여대생의 경우 2명 중 1명꼴인 48.5%가 ‘바라기형 남학생’을 최고의 커플 상대로 꼽았음”을 강조, “그간 ‘나쁜 남자’에 밀려 기를 펴지 못한 ‘순정파 남자’들의 반격이 예상된다”며 대학가의 봄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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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3
  • 더필드, '체험활동 및 체험학습' 안전지도사 자격증 과정 개설
    ▲ 청소년들이 방학을 이용해 국토순례에 참가해 호연지기를 기르고 있다. (사진= 한국청소년탐험연맹)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해 발생한 세월호 참사와 태안 안면도 해병대 캠프 사고, 판교 환풍구 사고 등으로 수련회와 체험활동이 급격히 줄어든 가운데 국내 최초로 청소년 체험활동 안전 관련 자격과정이 개설돼 눈길을 끌고 있다.교육그룹 더필드는 (사)대한인명구조협회와 공동으로 재난안전처 인증 '체험활동안전지도사'와 '청소년안전지도사' 1-2급 자격증 과정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중이다. 안전교육은 16시간 과정으로 소정의 시험을 거쳐 60점 이상이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주요 교육과목은 ▲청소년의 특성 및 심리의 이해 ▲청소년 상담기법 ▲청소년안전지도자론 ▲학교생활, 수학여행, 레포츠, 물놀이, 스키, 갯벌 등 활동에서의 안전교육 넘버원 ▲기본 인명구조술 ▲내·외과 손상 시 응급처치 ▲생활 속의 응급처치 ▲종합 구조실습 및 체험관 실습 ▲체험학습 또는 수학여행 시 효율적인 인솔방법 ▲청소년 단체 생활 시 지시, 보고, 통솔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 수상안전교육 장면 (사진제공= 교육그룹 더필드) 주요 강사진은 인명구조협회 원장 및 교수진, 대한적십자사 인명구조 강사, 인명구조 교육전문가, 소방학교 교수(전), 해병대 특수부대 교관(전), 특전사 교관(전), 산악전문가, 용인대 체육학과 교수, 경찰특공대 요원(전), 한국체대 강사 등이 이론교육보다는 실제 현장에서 습득한 사례위주로 교육이 진행된다.'체험활동안전지도사' 자격증 과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더필드 홈페이지 ( www.thefield.co.kr )를 참조하면 된다. 교육문의 : 02-220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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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3
  • 조재현-서경덕, 항주 임시정부청사에 '한글간판' 기증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4월 13일 임시정부수립일을 기념하여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배우 조재현이 힘을 모아 중국 항주에 위치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항주 유적지 기념관'에 대형 한글간판을 기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한글간판은 스테인레스 재질로 만들어졌고 가로 약 3미터, 세로 약 1미터의 대형 사이즈다. 특히 '대한민국임시정부항주유적지기념관'이라는 한글을 위에 먼저 썼고 그 밑에 한자를 넣어 청사 입구에 설치됐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해외에 있는 널리 퍼져있는 대한민국 독립 유적지를 가보면 한글 간판이 거의 없거나 있다 하더라도 너무 작은 글씨로 써져 있어서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글간판을 기증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한 서 교수는 "중국에 위치한 대한민국 독립 유적지 간판은 보통 한자를 크게 쓰고 그 밑에 작은 글씨로 한글을 보충해서 넣는 방식이었으나 이번에는 한글을 크게 먼저 쓴 중국 내 최초의 간판이다"고 덧붙였다. 이번 간판 제작 비용을 후원한 배우 조재현은 "중국에 가서 우리의 독립 유적지를 찾아 나서게 되면 표지판 등 한글 서비스가 제대로 안되어 있어서 애를 먹었는데 이번 간판이 한국인 방문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대해 서 교수는 "해외에 있는 우리나라 독립 유적지 보존 상황이 좋은편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유적지를 많이 방문하는 것만이 타국에 있는 우리의 유적지를 지켜 나갈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고 강조했다. 현재 서 교수와 조재현은 독립기념관 독도학교의 교장과 홍보대사로 함께 활동중이며 특히 아베 정권이 잘못된 독도정책에 맞서 조목조목 반박하는 '독도뉴스' 시리즈 동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하여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지금까지 서 교수는 상해,중경,항주 임시정부청사와 상해 윤봉길 기념관, 하얼빈 안중근 기념관, 가흥 김구선생 피난처 등 중국 내 주요 독립 유적지에 한국어와 중국어로 된 안내서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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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3
  • ‘이탈리아영화사진전’, 코엑스 서울포토에서 개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제7회 이탈리아영화예술제 프롤로그(Italian Film & Art Festival_Prologue)가 4월16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 B홀 서울포토에서 ‘이탈리아영화사진전’으로 개최된다. 이탈리아영화예술제(IFAF)는 이탈리아 영화를 중심으로 타 장르의 문화예술과의 융합과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문화 예술을 소개한다. 마치 한편의 소설을 완성하듯 프롤로그Prologue_바디Body_에필로그Epilogue 세 단계로 진행되며, 다양한 공간에서 연2회 개최되는 복합예술제이다. 프롤로그에서는 ‘이탈리아영화의 오늘’이라는 주제로 이탈리아 체세나 영화미술관에서 1998년부터 주최하고 있는 ‘클릭착 영화사진공모전CliCiak Concorso nazionale per fotografi di scena’의 수상작들을 초청하여 전시하게 된다. 2011~15년까지 개봉된 영화들 가운데 영화사진작가들에 의해 촬영된 사진들 가운데 선정하게 되는 작품들을 통해 오늘날 주목받는 이탈리아의 영화를 이해하는 장이 될 것이다. 또한, 이탈리아 거장 감독 루키노 비스콘티의 <센소>를 사진으로 만날 수 있다. 우리에게는 다소 낯선 현대 이탈리아 영화들을 사진이라는 정지된 장면을 통해 일차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사진작가의 시각에서 바라본 미학적인 시각의 차이를 경험하고자 한다. <센소>는 카밀로 보이토의 소설을 원전으로 영화화한 작품으로 원작소설과 시나리오를 비교해 볼 수 있는 도서를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를 한다고 한다. 올해는 특별히 전시된 작품가운데 IFAF2015로 선정된 아시아 아르젠토 감독의 <아리아>를 상영하게 되었다. <아리아>는 제67회 칸영화제 주목할 시선 초청과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이었다. <아리아>는 사랑받고 싶은 아홉 살 소녀 아리아의 지독한 성장통을 독특한 이탈리아무드와 혁신적이고 파격적인 미장센으로 그려낸 이탈리아 뉴웨이브 영화이다. 전시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기프트상자 이벤트’ 당첨자들에게 영화티켓이 증정된다고 한다. 메인프로그램인 바디Body는 10월 중순으로 전시된 사진작품들의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며, 거장 감독 특별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이탈리아영화예술제를 주최한 이탈치네마에서는 영화제의 하이라이트인 영화상영에 초청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특별회원모집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에필로그Epilogue에서는 한국과 이탈리아의 젊은 감독들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이단편공모전“을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행사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목적으로 출간되는 도서들이 출간된다고 한다. 이탈리아영화예술제(IFAF)는 장르와 기존의식을 깨뜨리는 작업의 하나로 순수예술과 대중예술, 국가 간의 경계를 허무는 시도를 하고 있다. 그럼으로 일반인들이 쉽고 편안하게 접할 수 있도록 그 장르적 경계가 낮아지게 되는 목적으로 한다. 또한 동서양의 만남이 예술 문화 카테고리에서는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양국의 문화교류의 발판이 되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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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2
  • '美 종군기자가 본 한국전쟁 6.25사진' 전시회 개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광복·분단 70주년을 맞아 '미국 종군기자가 본 한국전쟁 6.25사진' 전시회가 13일부터 18일까지 인천시청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인천시와 천지일보가 공동 주최하며 후원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유산국민신탁, 국제언론인연합회, 협찬은 동아오츠카, 배설선생기념사업회, 학부모총연합회, 이봉창의사생가복원추진위원회가 각각 참여한다. 전시를 통해 공개되는 100여점의 사진들은 6·25 한국전쟁 당시 종군기자로 참전해 3년간 전쟁현장을 직접 담은 미국 종군기자들이 촬영한 생생한 기록물이다. 사진들은 기록사진연구가인 정성길(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관장이 미국 종군기자들의 후손을 통해 입수한 귀중한 사진들이다. 정 관장에 따르면 당시 미국 종군기자들은 1950년 9월 17일 인천 월미도로 한국을 상륙한 뒤 평택과 오산에서 미국 제2기합사단과 미7보병사단에 합류, 수원성을 거쳐 서울로 들어오는 과정에 주로 촬영했다. 전쟁터에서 전쟁을 치르는 긴박했던 순간부터 눈시울을 붉히게 할 피란민의 처절했던 순간의 모습을 대부분 사진에 담았다. 이들이 찍었던 사진은 무려 약 4만장에 달할 정도로 매순간을 놓치지 않고 카메라에 담았다. 정 관장은 이 사진을 종군기자들의 후손을 통해 지난 2005년부터 수집하기 시작해 2010년까지 부분적으로 계속 모아왔고, 2천장 정도를 얻었다. 이후 일체 공개하지 않다가 분단 70주년을 맞은 올해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동시에 6·25와 관련해 제대로 된 역사인식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천지일보를 통해 최초 공개하게 됐다. 피란민과 전쟁터에서의 생생한 현장 모습을 비롯해 맥아더 UN군 총사령관의 친필사인이 들어간 삐라, 보기 드물었던 여군의 모습, 1951년 군사분계선 컬러사진 등이 대부분 최초 공개되는 사진들이다. 특히 놀라운 점은 1951년 개성을 중심으로 군사분계선을 확인하는 순간만큼은 다량의 컬러사진으로 남겼는데, 5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색이 매우 선명할 정도로 거의 탈색 또는 변색되지 않게 잘 보관됐다. 정성길 관장은 “종군기자 후손들이 자신의 선친들이 찍어놓은 귀중한 기록물을 당시 전쟁을 직접 겪었던 이들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진실하게 잘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제공해줬다”며 얻게 된 배경을 간단히 밝혔다. 이어 “그 덕분에 우리가 6·25 당시 실상을 재조명 할 수 있게 됐으므로 목숨을 걸고 자료를 남긴 종군기자와 또 이를 잘 보관해 준 그들 후손들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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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5-04-12
  • 베이징에 울린 "한류만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한국 정상급 국악인들의 특별공연 "한류만세"가 베이징에 울렸다. 국악방송 인기프로그램 "한류만세" 특별공연이 4월 11일 토요일 오후, 베이징 르네상스캐피탈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올해의 주중한국문화원 개원 8주년, 한국관광공사 북경지사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펼쳐졌으며. 공연에 앞서 주중 한국문화원과 국악방송은 문화사업교류를 위해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국악방송 채치성 사장은 환영사에서 ‘중국과 한국은 예전부터 문화와 예술교류가 많았다’며 ‘당나라, 송나라 때 한국에 전해진 많은 악기와 노래 등은 지금도 한국의 전통음악으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는 전통(국악)이 바탕이 된 진정한 한류가 세계에 확산될 때가 되었다’며 ‘국악방송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세계로의 전통한류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중한국대사관 참사관인 김진곤 주중한국문화원 원장이 축사를 발표하고 ‘한국의 국악방송이 중국인들에게 한국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한류만세"특별공연을 마련했다’면서, ‘국악방송과 주중한국문화원은 상호협력을 위한 MOU체결을 통해 향후 중국에서 한국의 전통음악을 보급하는데 함께 노력해가겠다’고 밝혔다. 약 1시간 반 동안 진행된 공연에서 최경만 명인의 태평소연주와 사물놀이, 황숙경의 시조, 유지숙의 서도민요, 강은경의 가야금병창, 국악방송예술단의 특별연주, 광명농악단의 판굿 등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베이징 시민과 베이징에 거주하는 한국인 등 총 700여명이 공연을 관람했다. "한류만세"특별공연은 지난해 한중 인적교류가 연 1천만명을 넘은 것을 기념하고 중국에 한국문화를 더욱 알리기 위한 주중한국대사관의 한국문화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은 연 613만명, 중국을 방문한 한국인은 연 418만명에 달해 양국은 사상처음 인적교류 연1천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 연예·방송
    2015-04-12
  • 20대, 세월호 참사 언론 보도 · 정부 대응 신뢰하지 않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전국민을 슬픔에 몰아 넣었던 4·16세월호 참사. 여전히 9명의 실종자가 돌아오지 못한 채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시국 선언, 추모 집회, 추모 캠페인 등에 앞장 섰던 20대. 1년이 흐른 지금, 20대는 어떤 감정으로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며 살아가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전국 20대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20대는 세월호 참사 당시 ‘슬픔(27.4%)’ , ‘속상함(22.4%)’ 의 감정을 가장 크게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1년이 지난 현재 세월호 참사에 대한 감정은 ‘답답함(20.7%)’ 의 감정을 가장 크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금까지도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문제들이 속 시원히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느끼는 감정으로 유추할 수 있다. 지난 해, 세월호 참사 직후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바라며 범국민적으로 노란 리본 달기 캠페인이 확산되었다. 5명 중 3명 꼴에 해당하는 20대가 SNS, 모바일 메신저의 프로필 사진 또는 스마트폰 배경 등으로 노란 리본을 설정하며 이 캠페인에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61.3%) 20대의 과반 수 이상은 올해 들어서도 세월호 관련 뉴스를 검색해보았다고 답변하였으며 (58.7%), 검색해보지 않았다고 답변한 41.3% 중에는 검색을 하지 않고 정보를 접하고 있다고 답변하는 비율이 30%에 달했으며 이는 20대가 여전히 세월호 참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의 추모를 위해 분향소나 집회 등에 참여한 경우도 40.1%에 달하며, 1주기 추모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는 답변은 47.1%에 달했다. 20대 대부분이 세월호 참사 후에도 우리 사회의 안전 관리가 개선되지 않았다고 평가 (89.8%) 했으며, 그 중 66.0%는 일상생활에서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답변하여, 참사 후 20대들이 우리 사회 안전에 대해 불안감을 느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세월호 참사 관련 언론 보도에 대해서 20대 5명 중 3명은 신뢰하지 않는다고 응답 (61.7%) 했으며, 신뢰도 역시 35.0점으로 낮게 나타났다. 정부의 소통 및 대응에 대하여도 만족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87.2%에 달했으며, 만족 점수는 15.2점으로 상당히 낮게 나타났다. 세월호 참사의 진상 규명에 대하여도 5명 중 4명이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했으며(79.4%), 만족 점수는 21.2점으로 역시 낮게 나타났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오는 세월호 희생자를 비하한 게시글에 대해 20대는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확인해보았다. 20대 대부분(95.4%)이 이런 행위를 이해할 수 없다고 응답했으며, 이해가능 점수 또한 4.8점으로 매우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게시글에 대하여는 ‘화남(34.0%)’의 감정을 가장 크게 느끼고 있었으며, 경악했다(33.5%)는 응답도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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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2
  • 박근혜 대통령 모스크바 전승 7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지 않기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외교부는 오는 5월 9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러시아의 제2차세계대전 전승 70주년 기념행사에 대통령 정무특보이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인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을 특사 자격으로 보내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윤 정무특보를 특사로 보내겠다는 것은 러시아 측이 참석을 요청한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된다. 외교부는 이번 특사 파견은 올해 한러 수교 25주년 및 상호방문의 해를 맞이해 한러 양국관계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등 서방 주요국 정상들도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반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쯔엉 떤 상 베트남 국가주석,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김정은 제1위원장은 러시아 측에 참석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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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1
  • 경찰, 3인조 불법체류 외국인 소매치기범 검거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3인조 불법체류 외국인 소매치기범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총경 이익훈)에서는 범죄 발생 현황 분석을 통해 최근 퇴근시간대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환승 에스컬레이터 부근에서 소매치기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사실을 인지하고, 동 시간대 CCTV영상을 분석, 외국인 3인조 소매치기 피의자들의 범행 장면을 확보, 수사를 통해 이들의 신원을 특정하고 주거지 주변 상가에 대한 탐문수사를 실시해 주범인 뭉쿠수크(27세,몽골)를 검거․구속하고 달아난 공범 오치르(26세, 몽골), 테무친(몽골, 이하불상)을 쫓고 있다. 이들은 2008년경 입국하여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막노동 등을 전전하며 일정한 직업이 없이 생활하던 중 동대문구 이문동 거주지 주변에서 서로 안면이 있던 사이로 3인조 소매치기 범행을 모의하고 범행대상을 물색하던 중, 2015. 2. 27 19:00경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환승 에스컬레이터 입구에서 피해자 강○○(여, 만24세)이 주의를 소홀히 한 틈을 이용 피해자에게 접근하여 공범 2명은 뒤 따라 타는 척하며 몸으로 가려 범행 장면을 숨기며 망을 보고, 주범은 피해자의 상의 오른쪽 주머니에 들어있던 휴대전화(아이폰6, 시가100만원 상당)를 절취 하는 소매치기 행각을 벌였다. 경찰의 수사와 추적이 시작된 것을 눈치 채고 공범2명은 검거 전 본국으로 귀국하여, 경찰청 인터폴을 통해 몽골사법당국과 공조하여 범죄인 인도 및 출입국관리사무소를 통한 재입국시 검거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고, 구속된 주범에 대해 여죄를 조사 할 계획이다. 서울지하철 경찰대는 2014. 12. 15부터 수사팀 인력을 증원하여 지하철 범죄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가시적인 순찰과 범죄예방활동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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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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