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파견을 통해 한인회, 카트만두한글학교, 한국선교사협의회 등과 지진피해 파악
주네팔 동포사회 피해 복구․재건을 위한 복합적 지원 예정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은 네팔 지진피해 복구에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포사회의 현안파악 및 현실적인 지원·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재단은 네팔지역 동포사회 지진피해 파악을 위해 재단의 장정환 동포단체지원부장을 특별파견 하였으며, 장정환 부장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네팔 카트만두시를 방문해 주네팔대사관 및 한인회, 한글학교, 한국선교사협의회 관계자들과 함께 피해지역을 돌아보고 복구․재건을 위한 대책을 협의하였다.
카투만두 한인사회 현장을 돌아본 장정환 부장은 “현재까지 네팔에 거주하는 한인동포들의 직접적 인명피해는 크지 않아 지진 당시에 입은 약간의 부상과 일부 재산적 피해가 있는 정도로 파악됐다. 그러나 열악한 환경에서 운영되던 카투만두한글학교 교사 일부가 무너져 주말학교 운영에 큰 어려움이 있고, 무엇보다 지진규모가 컸던 만큼 상당수의 우리 한인들이 심각한 외상후스트레스를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복구와 재건, 의료 등 복합적 지원이 필요할 것 같다” 고 밝혔다.
재외동포재단(조규형 이사장)은 “재외동포재단은 앞으로 이번 현지방문을 통해 파악된 현황을 토대로 네팔 거주 한인사회의 빠른 복구와 재건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며, 이를 위해 주네팔대사관과도 지속적으로 지원대책을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한인동포들이 하루빨리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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