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中연변, 가오카오 수험장 문앞 찰떡 풍경

  • 김다윗 기자
  • 입력 2016.06.08 17:3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6360092104088470016703255.jpg

[동포투데이] 6월 7일, 2016년 가오카오(高考, 중국의 대학 입시 시험) 서막이 열려 총 940만 명의 수험생이 시험에 참여했다.

올해 연변지역 수험생은 8,942명, 그중 3,725명이 인문계열에 응시했으며 5,217명이 이공과계열에 응시했다. 가오카오 첫날인 6월 7일 학부형들이 수험장 문어구에 찰떡을 붙여놓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자식이 대학에 붙고 좋은 대학으로 가기를 바라는 것은 모든 부모의 마음이다. 처음 누가 기발한 생각을 하고 찰떡처럼 철썩 대학에 붙으라는 의미로 시험장 문어구에 찰떡을 붙여 놓았는지는 모르나 지난 세기 90년대부터 이런 바람이 불기 시작한 것이 해마다 대학시험 때 보면 연변의 조선족 학부모들이 시험장 문어구에 찰떡을 갖다 붙여놓는 것이 일종 유행으로 되고 있으며 지금은 그 바람이 더 성행하는 것 같고 그 바람이 한족 학부모들에게까지 전하여지고 있다.

6360092104370830519665041.jpg
6360092104664111023126059.jpg
6360092105197631964377520.jpg
6360092105562672603049091.jpg
6360092106060313474046190.jpg
6360097668973924219038470.jpg
6360097671423128522205626.jpg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나도 드라마 속 ‘가난한 사람’이 되고 싶다”
  • 엇갈린 시선, 닿지 않는 마음 — 한중 젊은 세대의 온도차
  • “中 외교부가 극찬한 배우, 유역비의 조용한 선행 17년”
  • [클럽월드컵] 우라와·울산, 나란히 완패… 아시아 축구, 세계 무대서 또 굴욕!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김문수 결탁, 배신과 야합의 역사로 남을 것” 맹비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中연변, 가오카오 수험장 문앞 찰떡 풍경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