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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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가자지구 라파 공격...두 가족 16명 사망
    [동포투데이] 5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남부 도시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두 가족 구성원 16명이 사망했다고 외신들이 구조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AFP 통신은 구조당국의 소식통을 인용해 "라파의 사망자 수가 16명에 달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한 가족 구성원 7명과 다른 가족 구성원 9명이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의료당국은 AFP통신에 두 차례의 공격이 라파시의 서로 다른 두 곳에서 이루어졌다고 확인했다. 이에 앞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5일 이스라엘이 인질을 풀어주는 대가로 팔레스타인 과격파 운동인 하마스와 잠정 휴전에 합의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하마스의 군사적∙정치적 잠재력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을 포함해 전쟁의 모든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측이 합의 도출을 막았다는 보도를 비판하며 이 같은 보도가 협상 과정을 해치고 인질 가족들의 고통만 가중시킬 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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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06
  • 시진핑, 마크롱-폰데어라이엔과 3자 회동
    [동포투데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정상 3자 회동을 가졌다.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시진핑은 마크롱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위원장과 다시 한번 회동을 갖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프랑스가 올해 그의 첫 해외 방문지이며, 오늘 3자 회담이 유럽 방문의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시종 전략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국-EU 관계를 바라보고 있으며 유럽을 중국 특색을 지닌 강대국 외교의 중요한 방향이자 중국식 현대화 실현의 중요한 파트너로 간주하고 중-프랑스, 중-유럽 관계가 서로를 촉진하고 함께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진핑은 오늘날 새로운 격동의 전환기에 접어들어 이 세계의 두 가지 중요한 힘으로서 중국-유럽 양측이 동반자적 위치를 고수하고 대화협력을 지속하며 전략적 소통을 심화하고 전략적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전략적 공감대를 결집하고 전략적 협력을 전개하여 중국-유럽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세계 평화와 발전에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 슈유크 헝가리 대통령과 오르반 총리의 초청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5월 5일부터 10일까지 이들 3국을 국빈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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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5-06
  • 시진핑, 파리에 도착... 아탈 총리 영접
    [동포투데이] 시진핑 주석이 프랑스 국빈 방문을 시작하기 위해 5일 오후(현지시간) 특별기를 타고 파리 오를리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아탈 프랑스 총리가 공항에서 시 주석을 영접했다. 시 주석은 오늘(6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위원장과 3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에 대한 중국의 투자를 확대하는 동시에 중국이 글로벌 이슈에 계속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하이의 일부 학자들은 유럽에 전쟁이 재발하고 안보와 외교를 미국에 의존하는 등의 요인으로 인해 프랑스의 불안감이 깊어졌으며, 프랑스가 유럽에서 전략적 자율성을 추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 주석은 올리국제공항 도착 후 서면 연설을 통해 중국-프랑스 수교 60년간 양국관계가 많은 '퍼스트'를 창조하고 결실을 맺었으며, 이는 양국 국민에게 이익이 될 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국제 관계의 다극화와 민주화를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마크롱 대통령과 새로운 정세 속에서 중국과 프랑스, 중국과 유럽의 관계 발전, 그리고 현재의 중대한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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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전문가 “日 700년 후 15세 이하 어린이 단 1명 남게 될 수도”
    [동포투데이] 일본 사회의 저출산 현상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 도호쿠대 경제학과 요시다 히로시 교수가 2024년판 '어린이인구시계' 연구보고서 2024년판 최신 개정판을 내놨다. 이 연구는 요시다 교수가 2012년 미국의 '종말의 시계'에 영감을 받아 저출산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시작했다. 일본 총무성이 4일 발표한 인구추계에 따르면 일본의 어린이 인구는 1982년 이후 43년 연속 감소했다. 4월 1일 현재 거주 외국인을 포함해 일본의 15세 미만 아동 인구는 1401만명으로 전년 대비 약 33만6000명 감소했고, 연평균 감소율은 2.3%다. 일본의 아동인구는 총인구의 11.3%로 전년 대비 0.2%포인트 감소해 1950년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일본의 저출산 추세가 더욱 심화되고 있음을 반영한다. 요시다 교수는 이 데이터를 토대로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어린이 인구가 13.979189명으로 더욱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어린이인구시계'는 '696년 후인 2720년 1월 5일'에 일본의 15세 미만 아동인구가 단 1명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2023년 인구시계 예측은 '798년 후인 2821년 10월 27일'이다. 이 예측의 원래 2012년 버전은 "4147년"이었다. 이는 또한 지난 12년(2012~2024) 동안 예측 시간이 1427년 앞당겨졌다는 의미이기도하다. 이러한 가속은 "2023년 일본의 신생아 수가 8년 연속 감소한다"는 것과 관련이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총 출산율'(여성 1인당 평생 동안 태어나는 평균 자녀 수)은 1.26명으로, 인구 안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2.07명에 훨씬 못 미친다. 요시다 교수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일본 젊은이들이 낮은 소득으로 인해 결혼과 출산이 어려워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동 의료비 및 급식비 무상화,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등 보육 환경을 개선하고 육아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모가 3~5년의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혁을 제안했다. 그는 또 출생 수 감소 추세를 되돌릴 수 없다면 “일본은 저출산으로 멸종되는 첫 번째 국가가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일본의 어린이 인구는 1982년 이후 43년 연속 감소했다. 성별로는 남자아이가 약 718만 명, 여자아이가 약 683만 명이다. 지난해 10월 1일 현재 일본 전체 47개 도도부현의 아동 인구는 전년 대비 감소했다. 도쿄와 가나가와 현만이 어린이 인구가 100만 명이 넘는다. UN 인구통계연감에 따르면, 인구추계 마감시점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전 세계 인구 4000만 명이 넘는 37개국 중 일본의 전체 인구 대비 어린이 인구 비율은 꼴찌에서 두 번째로 한국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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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치솟는 인플레이션, ‘아메리칸 드림’ 참혹한 현실에 무너져
    [동포투데이] 사우디아라비아 매체 아랍뉴스는 최근 논평을 내고 미국의 높은 인플레이션과 물가 상승으로 민중의 구매력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기본적인 생활소비재가 감당할 수 없는 '사치품'이 되고 '아메리칸 드림'이 참혹한 현실에 무너졌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인플레이션 위기에 대한 미국 정부의 대응이 턱없이 부족하고, 민중의 절박한 요구를 해결하는 것보다 당파적 문제를 앞세우며 민중의 신뢰를 약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기사의 저자인 달리아 아키디는 미국 반극단주의 센터의 집행 책임자이다. 글의 내용을 발췌하면 다음과 같다. 최근 몇 년간, 인플레이션이 치솟으면서, 미국의 경제 상황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물가가 상승하고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의 구매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신속한 조치와 실효성 있는 조치를 취하겠다는 정부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과 불확실성이라는 암울한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게 현실이다. 식료품 소비지출로부터 매달 에너지 요금까지 계속되는 생활비 상승은 미국 가정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어렵게 만들었고, 정부가 이 시급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의구심을 품게 했다. 2021년 이후로, 미국의 연간 물가 상승률은 평균 5%를 넘었다. 이와 함께 최근 수치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가 다시 급등해 지난 3월까지 12개월 동안 3.5% 올랐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음식과 주거지 같은 기본 생필품 가격이 점점 더 비싸지고 있어 경제가 더욱 어려워지고 빈부 격차가 커지고 있다. 높은 인플레이션이 기본 생활소비재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뚜렷했고, 기본식품 가격 급등은 가계 예산을 더 빠듯하게 만들었다. 식품가격 상승은 저소득 가구에 불균형한 영향을 미쳐 식품 불안정을 심화시키고 취약계층을 더욱 빈곤으로 내몰고 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의 영향은 그 이상이다. 휘발유, 전기 에너지 비용도 급증하고 있어 예산 상황과 가계의 재정적 압박을 악화시키고 있다. 또한 유가와 공공요금이 치솟으면서 노동자 가정과 개인의 생계 능력이 점점 더 위태로워지고 있다. 출퇴근 교통비는 엄청나게 비싸고 가정 냉난방은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사치가 되었다. 미국 정부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고 가계의 재정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을 세우기보다는 무모한 지출 계획으로 상황을 악화시켰다. 미국의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재건" 법안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악화시키고 정부 지출을 급격히 증가시켜 인플레이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뿐이다. 미국 정부는 국민의 절박한 요구를 해결하기보다는 당파적 어젠다를 실무적 해결책보다 우선시해 수백만 국민이 그 결과를 감수하도록 했다. 또한 연방준비제도의 통화 정책은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 느슨한 통화 정책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악화시키고 인구의 구매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 경제학자와 정책 입안자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연준은 완화적인 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는 인플레이션 우려를 더욱 부추기고 경제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약화시키고 있다. 오늘날 '아메리칸 드림'은 높은 인플레이션이라는 심각한 현실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 자신과 가족의 미래를 열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젊은 직장인들에게 내 집 마련과 재정 안정의 꿈은 갈수록 희박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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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북한 홍보영상 "애인 있습니까?"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수 십 년 간 정치 및 기타 “전투장” 관련으로 선동성이 강하던 북한 TV의 홍보프로들이 최근 변화를 보이어 주목을 받고 있다. 즉 최고 지도자를 구가하거나 경제건설 선동에 관한 프로그램이 아닌 젊고 이쁜 여성들이 이런 프로그램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인기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등장하는 평양여성들은 주로 젊고 외모가 아름다운 건강미체조 지도교원, 대학교사, 아동병원의 의사 및 교통을 지휘하는 미녀경찰 등으로 전부가 연령이 20세 좌우가 되고 있다. 이런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그녀들의 사업 환경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생활상황도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 평양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이런 미녀들은 흔히 많은 평양사람들로부터 “애인이 있습니까?” 혹은 “좋아하는 남성형은?” 등 물음표를 달게 하고 있다. 한편 평양의 TV는 관중들을 끌기 위해 흔히 프로그램이 제일 마지막에 이런 미녀들을 청해 다음날의 프로그램 소개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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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5-05-06
  • 충격! 70여만종의 약 최저가 공장가격의 5~6배?(4)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현재 중국에서 외지에서의 진료비결재에 대한 문제가 모든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으로 호북성에서는 이미 전 성내적으로 외지진료비 결재가 실행되고 있으며 이는 현재 전국적으로도 점차 해결하고 있는 단계에 들어서고 있다. 외지진료에 대한 결재란 바로 B지역의 환자가 A지역에서 진료를 받은 뒤 그 지역에서 결재를 받는 것을 가르킨다. 이는 전자화를 통해 진료비가 결재되는 것으로 여러 방면으로 환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좋은 현상으로 봐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각 지역마다에 따르는 정책차이와 가격의 차이가 존재하는 문제도 생길 수밖에 없다. 북경사람인 장전진은 사업관계로 외지에 체류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말, 그는 외지에 있는 사업지에서 2차례에 달하는 수술을 하면서 도합 4.6만위안의 자기의 돈을 먼저 쓰게 되었다. 그 뒤 그는 체류지의 의료보험부문으로부터 근근히 1.8만위안만 결제받게 되었다. 이는 지불된 치료비의 40%밖에 되지 않았다. 처음에 그는 아무리 생각해도 달통되지 않았다. 정맥주사, 대소변 화험 등 일련의 가장 기본적인 의료비용이 결제범위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후에 그는 북경시 사회보험국을 통해 북경시의 진료검사비가 전국에서 비교적 낮은 편이었다. 요해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많은 지역들에서 진료비수금표준을 조정, 북경시가 가장 낮은 편이었다. 때문에 외지의 진료수금비가 북경보다 높은 현상이 산생, 적어서는 수십위안의 차이가 나고 많게는 수백위안에 달하기도 한다. 당시 장전진이 외지에서 10여 일 간 입원해 있으면서 2차례의 수술을 받았는데 6장의 결제명세서가 나왔다. 당시 그의 결제명세서를 보면 보편적으로 자비부담 부분이 북경의 표준을 크게 초과하고 있었다. 이 외 이런 외지에서의 의료보험은 치료지역과 의료보험 참가지역의 목록범위가 일치하지 못한 폐단이 존재한다. 즉 의료보험지역에서 결제목록에 넣은 약이 치료지역에서는 결제목록에 들어가지 못하는 폐단으로서 많은 약들이 자비목록에 들어가기 마련이었다. 다음으로 지적되고 있는 것은 당지인과 외지인에 대한 의료부문의 정책이다. 예하면 병을 보일 때 당지인은 먼저 의료보험카드를 내놓으면 치료가 가능하나 외지의 환자는 당지의 의료보험 카드가 없기에 먼저 자기의 돈을 지불하고 치료를 받은 뒤 나중에 결제받도록 되어 있다. 병원들에서는 이런 환자를 “현금환자”라고 부른다. 현재 의료보험부문들에서는 대부분 병원에 대한 의료보험 비용액의 정액관리를 하는 동시에 자비비율에 대한 제한관리를 하고 있다. 하지만 외지의 의료보험인원 및 공비의료인원은 병원의 의료보험정액지표를 점하지 않기에 흔히 외지 의료기구들의 “환영”을 가장 받고 있고 있는 상황이다. 왜냐하면 이런 외지환자들의 자비치료비율이 크게 높기 때문이다. (다음 계속)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5-06
  • 中 언론, 한국 성형미용수술은 공장의 생산라인 같아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최근 중국 여성들이 한국에 가서 성형수술을 받은 후 부작용으로 고통을 받거나 지어는 사망에까지 이르는 현상이 늘고 있으며 다른 한면으로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 싱가폴 등 국가와 지구의 의료관광 산업이 “흡금기(吸金利器)”로 말밥에 오르고 있다. 한국 관련 부문의 집계에 따르면 2012년 중국 유우커(游客)들이 처음으로 미국을 추월해 한국의료관광시장의 최대 소비군체로 된 이래 지난해 중국인들이 한국에 가서 성형수술을 한 인수는 무려 5.6만명에 달했고 한국에서 성형수술을 한 외국인 10명 중 7명이 중국인이었다. 하지만 아울러 중국인이 한국에서 성형수술을 하여 사고를 당했거나 분규가 발생한 비율은 2012년의 10%로부터 15%까지 달하였다. 한국 서울의 압구정동의 한 지하철 입구에 있다 보면 무릇 어느 방향의 골목에나를 막론하고 빽빽하게 걸려 있는 성형병원 간판을 볼 수 있는바 직경 3km내만 해도 300~400개에 달하며 새로운 간판 또한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 중 많은 간판은 중국어를 겸용하고 있다. 한국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3년 한국의 성형외과를 찾은 외국인은 도합 2.4만명, 이 중 중국인은 1.6만명을 차지했다. 한국은 2009년부터 의료를 목적으로 입국하는 유우커들을 상대로 비자제도를 간편하게 하여 의료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유우커들에게 일종 편리한 통로를 마련했다. 그리고 중국내의 일부 중개회사들도 한국을 비롯한 국외의 성형의료기구와 합작하여 중국소비자들에게 병원 예약, 공항영접과 숙식배치, 통역배치 등 일련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으로 한국으로 가는 유커들을 유혹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원했던 성형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사고를 당하며 지어는 사망에까지 이르게 되는 등 모험성을 동반하고 있다는 것을 반드시 감안해야 할 상식이다. 현재 중국내에는 해외의료관광에 관한 법률법규가 제정되어 있지 않기에 분규가 생겨도 해결책을 어려운 난제에 부딪치게 된다. 예하면 어떤 사례는 어떤 유우커들은 국내 개별적인 매체들의 선전에 의해 진상을 모르고 그냥 속히어 넘어갔다가는 나중에 당했지만 법률적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중국의 많은 여성들은 한국의 나어린 미녀들은 모두 성형을 통한 얼굴을 가졌으며 한국의 성형미용의 기술이나 설비가 국내에 비해 많이 선진적이라고 오해하고 있다. 때문에 일부 중개회사나 매체들의 오도하에 맹목적으로 해외의 의료미용 기구를 믿고 있다. 특히 국내의 많은 중개회사와 해외의 의료기구가 짜고 들어 생산라인과도 같은 성형미용업체에 속히우고 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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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5-05-05
  • 북한, 불법 입국 한국계 미국인 체포
    [동포투데이]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일, 얼마전 불법 입국하려한 한국계 미국인 한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월 22일 북한은 중국 단동(丹東)에서 압록강을 건너 불법 입국하려 한 한국계 미국인 주원문 씨를 억류했다. 21살 주원문 씨는 뉴욕대학 학생이다. 보도는 조선(북한) 해당 기관에서 주원문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문원씨는 본인의 행위가 조선 법률을 침해한 엄중한 범죄로 된다는데 대해 인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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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5-05-03
  • 中 와룡산장 ,선녀봉 풍경구 영업을 시작
    [동포투데이] 지난 4월 29일부터 길림성 장길도개발건설문화산업발전유한회사 왕청분회사의 만천성풍경구와룡산장과 선녀봉이 정식으로 영업을 시작해 광범한 시민,유람객들이 유람,참관하면서 식사하기도 좋은 풍경구로 부상하고있다. ▲사진은 백의녀조각상 만천성국가삼림공원은 길림성장백산동부 ,연변지구북부에 자리잡고 있는데 연길시와 48킬로메터, 도문시와 40킬로메터, 왕청현성과 36킬로메터를 사이두고 있다 .삼림공원 부지면적은 17057.3헥타르인데 그중 풍경구 총 면적이 56.7킬로메터,풍경구내의 천성호의 총 길이가 18킬로메터에 달해 길림성내의 최대 인공호의 하나로서 총체용량이 약 1억 립방메터에 달하고 풍경구의 명칭은 아름다운 만천성의 전설에 의해 지은 것이다. ▲선녀봉 풍경 만천성국가삼림공원은 1995년부터 국내외 유람객을 맞이하기 시작하고 1995년에 길림성정부의 비준으로 "성급명승풍격구로"로 2004년에는 국가림업국으로부터 "국가삼림공원"으로 2008年년에 정식으로 "국가AAA급유람풍경구"로 명명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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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5-04-30
  • 네팔에서 대지진으로 2350명 이상 사망
    25일 네팔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적어도 660만 명이 정도부동한 피해를 입었다고 수도 카트만두에 있는 유엔 사무실이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이미 2350명 이상 사망했고 수도 카트만두에서만 사망자가 700 명을 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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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5-04-26
  • 中 국공 양당 곧 베이징서 회담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신화사에 따르면 지난 4월 24일 중공중앙 타이완(台湾)사업판공실 대변인 마쇼광(马晓光)은 오는 5월 3일, 중국 국민당 주석 저우리룬이 중국국민당 대륙방문단을 이끌고 상하이에서 있게 될 제10기 양안경제무역문화포럼에 참가한 후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공산당 주요 지도일군을 만나 양당의 교류와 양안 관계를 두고 상호의견을 교환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국공 양당의 고위층 관계자의 회동은 양당 및 양안 관계사상의 한차례 주요 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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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5-04-26
  • 中 전문가 “북한 핵탄두 20개 보유” 가능성 제기
    [동포투데이] 23일 월스트리트 저널은 중국 전문가들이 비공개 회동에서 미국 핵전문가들에 전달한 내용을 인용하여 "북한은 미국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막대한 파괴력을 지닌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전문가들은 미국 핵전문가들에게 북한이 더 많은 핵무기를 생산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미국과 미국의 아태 지역 동맹국들에 실질적인 위협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중국 전문가들은 미국 핵전문가들과의 비공개 회의에서 북한은 이미 20개의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또한 핵탄두 생산과 내년까지 자국의 핵무기 양을 배로 늘릴 수 있는 충분한 농축우라늄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중국 전문가들이 지적한 데이터와 관련해 “북한의 핵 프로그램 개발에 중국도 우려하고 있으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이란 핵프로그램 문제 해결에 집중할 때 북한 핵문제에 등한시한 것에 근심을 표명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워싱턴과학국제안보연구소 데이비드 올브라이트 소장은 최근 "북한은 이미 20년 동안 원자탄을 개발하고있으며 현재 고농축 우라늄으로 만든 9개의 핵탄두가 있을 수 있고, 5년 이내에 그 수가 100개에 도달할 수 있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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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5-04-24
  • 태국, 뇌종양으로 죽은 2세 여아 부모에 의해 냉동보관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최근 2살밖에 안되는 태국의 여아 나오바랏퐁이 뇌종양으로 사망하자 부모는 딸의 유체를 미국 애리조나주의 모 의학기구에 냉동보관을 부탁, 미래의 의학기술에 의해 딸애가 부활되기를 바라서였다. 중신넷에 따르면 나오바랏퐁은 지난해 4월에 뇌악성종양으로 진단받았는데 좌뇌중에 직경이 11mm가 되는 종양이 생겼었다. 이는 어린 영아들로 말하면 극히 드문 현상이었으며 이런 병은 5년 이상의 생존율이 30%밖에 되지 않았다. 아니나 다를가 나오바랏퐁은 20여차의 수술과 20여차의 화학치료 및 20여차의 방사성 치료를 받았으나 여전히 효과를 보지 못하고 지난 1월 8일에 사망하고 말았다. 2살이 되는 딸이 사망하자 부모는 미래의 의학기술이 언젠가는 딸을 부활시킬 수 있겠다는 일루의 희망을 갖고 미국 애리조나주의 한 의학기구(알코어 생명연장재단)에 위탁하여 딸을 냉동보관시키기로 하였다. 비용은 어마어마했다. 아코어의 회원비만 년 770달러였고 거리에 신경냉동비용은 8만달러(인민폐 약 49만 6000위안)었다. 이곳에 냉동보관되어 있는 사람들로는 유명한 정치인 혹은 연예스타 및 스포츠 스타 등이였다. 하지만 나오바랏퐁의 부친 “미래의 의학기술은 꼭 이런 병을 치료하는 방법을 찾아낼 것”이라고 하면서 “딸의 부활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대가도 아까울 것이 없다”고 소망을 밝혔다. 나오바랏퐁의 부모는 모두 의사였다. 아코어 생명연장재단의 전문가 아론 드레이크에 따르면 나오바랏퐁의 부모가 이곳에 딸의 유체를 냉동보관시키는 것은 이런 미래의 의학기술이 이런 특수한 암세포에 대해 연구하고 치료하는데 제공함과 아울러 이런 병을 철저히 근치하기 위한데 있다고 피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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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4
  • 中 내몽골 시우주무친 초원 화재발생, 15명 사망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4월 23 중국 내몽골 시리궈러멍 시우주무친(内蒙古锡林郭勒盟) 정부는 이 전날인 22일 11경 당지의 고르한진(高日罕镇) 경내의 초원에서 화재가 발생, 목전 불길은 전부 제압되었고 화재박멸과정에 15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신화넷에 따르면 시우주무친 초원은 내몽골 시리궈러멍 동부에 위치, 동서부로 각각 나뉜다. 이중 시우주무친의 초원면적은 2만 제곱킬로미터로 당지 토지 총면적의 90%를 차지한다. 이 날 화재경보를 받은 후 당지에서는 600여명의 삼림경찰, 간부와 목축민들이 화재박멸에 동원, 7시간여의 긴장한 노력끝에 오후 6시경에 드디어 불길을 제압하였다. 한편 이날 화재박멸중 바람이 세차 불길을 제압하는데 매우 큰 애로가 있었으며 간고한 작업중 1명의 간부가 사망되고 12명의 간부와 군중이 정도부동하게 상했다. 이중 2명의 간부가 중상을 입었고 2명 군중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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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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