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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성황리에 개막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윤화섭, 대표이사 김미화)이 주관하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개막공연 <업사이클링 댄스>를 시작으로 비대면 온라인 축제의 막을 열었다. 개막공연의 시작과 함께 안산시장 윤화섭, 대표이사 김미화가 공연에 출연하여 개막 선언을 함으로써 축제에 신선함을 더했다. 안산시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된 개막공연 <업사이클링 댄스>(댄스컴퍼니 명)는 인류의 무분별한 소비 행태가 불러올 미래의 모습을 표현한 공연에 시청자들은 “이제부터라도 쓰레기를 줄여야 한다.”, “ESG가 중요해진 시기에 좋은 방향성의 공연이다.”라며 공연의 주제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시민 참여 워크숍을 통해 연습한 안산 시민들이 등장하여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비전을 담았으며, 업사이클링 악기를 연주하는 타악그룹 ‘피브로듀오’의 신나는 음악으로 축제의 개막다운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으로 5일간 계속될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서는 공식참가작 21팀의 공연이 해돋이극장, 달맞이극장, 별무리극장에서 진행되며 각각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아삭tv, 안산문화재단,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관람 가능하다. 공연을 관람하며 실시간으로 참여 가능한 이벤트도 다수 준비되어 있어 현장에서 만나지 못하는 관객들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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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뉴스
    2021-10-06
  • 17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개막, 온라인 생중계로 찾아오세요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17회 2021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오늘 오후 7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되는 개막작 <업사이클링 댄스>를 시작으로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의 여정의 막을 연다. 축제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대형 퍼포먼스, 그리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 개막작으로 선정된 댄스컴퍼니 명의 <업사이클링 댄스 Upcycling dance>는 ‘친환경축제’를 선언한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비전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업사이클링 패션쇼를 통해 인간의 무분별한 소비로 인해 변화된 미래 인류의 기상천외한 모습을 그려내고 자연과 인간의 공생을 위해서는 인류의 변화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더불어 타악 밴드 '피브로듀오'와의 협업으로 업사이클링 악기를 연주하며 개막에 걸맞은 흥겨운 사운드와 분위기를 연출하고, 안산 시민과 함께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환경보호 캠페인의 의미를 담아낸다. 폐막작으로는 비주얼케이, 원댄스프로젝트그룹, 안준하가 함께 만든 초대형 미디어아트 퍼포먼스 <더GOOD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높이 6m의 초대형 LED장치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통해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극 예술을 선도하겠다는 축제의 포부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코로나 종식에 대한 염원의 메시지를 담은 '코거리 굿'판을 현대적으로 풀어내고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상징인 '거리'와 '광장'을 영상 이원 중계, 미디어 아트를 통해 공연장 무대 위에 구현함으로써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늘 광장에서 함께하고 있으며 다시 광장에서 만날 것임을 표현한다. 이 외에도 21개팀의 다양한 장르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공식참가작 공연과 안산의 고유한 이야기를 기반으로 인큐베이팅된 제작프로그램인 극단 동네풍경 ‘스토리 오브 안산’이 공연될 예정이다. 각 극장별 채널 편성으로 현장감을 높이는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 공연 지난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축제를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관객들은 축제의 모든 공연을 유튜브에서 실시간 생중계로 관람할 수 있게 됐다. 개막과 폐막은 안산시 유튜브 채널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달맞이극장, 별무리극장에서 각각 진행되는 공식참가작과 제작프로그램은 각각 안산문화예술의전당(아삭TV), 안산문화재단 채널,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채널에서 관람 가능하다.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윤화섭, 대표이사 김미화)은 “실제 축제 시간표와 동일한 일정으로 실시간 생중계를 하여 온라인으로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생생한 현장감을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 홈페이지(ansanfest.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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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5

연예·방송 검색결과

  • 중화권 10대 악역 배우, 누군지 아세요?
    [동포투데이] 연예인들은 연기하는 게 직업이지만 이미지 때문에 극의 폭이 좁은 스타들도 있다. 이들은 바로 새로운 캐릭터를 시도해도 주관적인 이미지를 뒤집기 어려운 악역 배우들이다. 실제 이름은 기억하지 못하고 악역 이름만 기억하거나 사진을 보고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악역을 연기하는 이들이 있다. 그럼 중화권 영화계 10대 악역 배우들을 짚어보자. 10위 성규안(成奎安) 성규안이 10대 악역 배우로 선정된 것은 외적인 이미지와 본인의 출신, 우람한 외적인 이미지로 조폭의 기시감을 줬기 때문이다. 말투도 깡패 같은 성규안이 13세 때 사회에 진출해 또래 아이들보다 나이가 많아 사회 진출 직후 타자가 됐고, 캐스팅 디렉터에게 발각돼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면서 '바보'로 유명해졌다. 최근 몇 년 동안 그는 새로운 배역에 도전했지만, 영화 개봉 후 반응은 신통치 않았다. 뒷면의 조폭 꼬리표가 사람들의 마음을 파고들었기 때문이다. 9위 계춘화(计春华) 중화권 기성세대 영화배우 중 '국보급 악역 배우'가 3명이 있는데 그 중 한 명이 계춘화 씨다. 계춘화가 연기한 악역은 시청자들에게 기억되고 있는 것은 <소림사>의 대머리 악인 캐릭터이다. 그가 악역의 길을 걷게 된 것은 대머리에 대한 고마움 때문. 당시 감독은 이연걸의 외적인 이미지와 상반되는 배우를 찾기 위해 캐스팅했고, 그의 대머리에 한눈에 반했다. 하지만 외적인 이미지가 험악하고 흉악한 계춘화는 현실에서 확실히 친근하다. 하지만 지금 사람들은 그가 연기하는 드라마를 보면 그가 나쁜 놈이라는 느낌을 받는다. 8위 이자웅(李子雄) 이자웅은 홍콩 최고의 악역 배우. 데뷔하자마자 절정에 달했고, 그동안 연기에 더욱 능수 능숙했다.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영화 '영웅본색'은 주윤발이 맡은 의협심이 강한 잭마 역과 장국영의 상큼한 경찰 역과는 달리 음유상렬하고 독한 연기를 선보여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7위 추조룡(邹兆龙) 최근 몇 년 동안 추조룡의 활동 범위는 점점 더 광범위해지고 있으며 영화와 예능 모두에 참가하고 있다. 하지만 그의 야성적이고 거친 모습은 뼛속까지 음흉하게 비쳐 섬뜩함을 느끼게 한다. 이연걸과 호흡을 맞춘 '중남해 보디가드'에서 그가 맡은 창웨이는 요즘 젊은이들이 자주 조롱하는 스토킹이다. 6위 리계명(李启明) '황제의 딸'은 4대 명작에 버금가는 드라마로 네티즌들에게 여름방학 드라마로 불리며 매년 여름방학마다 방영되고 있다. 그중 가장 인상 깊었던 사람은 롱모모로 그가 바늘로 즈웨이를 찌르는 장면은 모든 젊은이의 악몽이었다. 뼛속까지 파고드는 그 표정이 자주 떠오른다. 중화권 악역 배우 보좌에 굳건히 앉아 있다. 5위 두옥명(杜玉明) 사람들은 종종 치춘화와 두위밍을 혼동하는데, 두 사람은 대머리이고 생김새가 확실히 비슷하기 때문이다. 위에서 언급한 국보급 악역 배우의 또 다른 한명은 두위밍으로, 그는 중화권 영화의 첫 번째 악당 배우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칠검, 소년 장삼풍, 의천도룡기 등 드라마에서 그가 연기한 악역은 냉면 투맨 같은 느낌을 준다. 자타가 공인하는 금메달 악역 배우이다. 4위 장요양(张耀扬) 이름이 나오면 생소하겠지만 까마귀 형이라고 하면 다들 알 것이다. 그는 많은 깡패 시리즈에서 생동감 있는 캐릭터로, 연기한 악역의 간교함, 변태, 광기, 피에 굶주린 모습은 그야말로 입목삼분이라고 할 수 있고, 외적인 이미지도 타고난 타수형이다. 그는 깡패 시리즈에서 깡패 형님이 되기에 손색이 없다. 3위 용방(龙方) 용방은 악인보다 더 간사한 사람으로 불리며, 그가 연기하는 인물들은 모두 악인보다 더 간사하고 괘씸한 사람들이다. 그는 배신자 악당으로서의 장기 역할 때문에 거리를 제대로 다니지 못하고, 사람들은 그를 보면 독설을 퍼붓고, 심지어 주먹다짐까지 한다. 그는 자신의 연기에 대한 관객의 긍정이라며 웃었다. 2위 서소강(徐少强) 서소강은 데뷔 50여 년 동안 혐오스러운 악역을 맡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그의 '수월동천'과 '천잠변'이다. 서소강이 연기하는 윤중의 눈은 악역 연기의 바탕이 되는데, 그 눈을 볼 때마다 큰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가 50년 후에 새로운 연기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까? 최근 개봉하는 천녀유혼의 새 버전에서 그는 여장을 한 흑산의 늙은 요괴 역을 맡는다. 지켜보도록 하자. 1위 펑원정(冯远征) 인터넷에는 언젠가 가정폭력 문제가 해결되면 걸출한 배우 펑원정을 잊지 말라는 글이 올라왔다. '낯선 사람과 말하지 마'는 펑원정의 연기 인생을 절정에 달하게 한 드라마로, 비뚤어진 심리를 가진 변태남을 극명하게 연기했다. 지금도 수많은 소녀가 펑원정의 얼굴을 보고 두려워한다. 그의 뛰어난 연기는 사회로 하여금 가정폭력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게 했다. 하지만 펑원정은 '낯선 사람과 얘기하지 마라'가 방영된 뒤 20여 편의 시나리오가 그를 찾는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박학다재한 사람이다. 그는 현재 악역으로 출연하지 않지만 이미 악역 배우라는 이미지를 시청자들에게 심어줬다.
    • 연예·방송
    2023-05-07
  • ‘스틸러’ 김재원에게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이유
    [동포투데이] 김재원이 tvN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활약하고 있다. 김재원이 맡은 신창훈은 극중 팀 카르마의 막내로 문화재 환수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열혈 형사이다. 또한 몸 사리지 않는 액션, 특급 케미 등 다채로운 면면들로 그에게 빠져들 수밖에 없는 이유를 짚어봤다. #몸 사리지 않은 액션 드라마 속 실감나는 액션 연기는 김재원의 노력으로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폭력계 형사 출신이자, 엄청난 전투력을 보유한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기 위해 틈틈이 액션 스쿨을 다니며 트레이닝 받았다. 이에 7화에서 보여준 흰달(김재철 분)과의 전투 장면에서는 캐릭터의 특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완성도 높은 액션으로 극의 긴장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며 호평받았다. #팀 카르마와의 특급 케미 주원(황대명 역), 이주우(최민우 역), 조한철(장태인 역), 최화정(이춘자 역) 등 팀 카르마의 인물들과도 특급 케미를 자랑하는 김재원의 케미력 또한 재미를 더하고 있다. 태인을 존경하면서도 형 동생처럼 티격태격하는 브로맨스부터 민우에게 은근슬쩍 관심을 보이는 모습 등 신인답지 않은 폭넓은 소화력을 엿볼 수 있다. #훈훈한 외모와 반전 피지컬 신창훈을 좋아할 수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는 바라만 봐도 미소가 지어지는 김재원의 훈훈한 비주얼이다. 또한 반전의 다부진 몸매는 그에게 더욱 빠져들게 만든다. 평소에는 귀여운 강아지처럼 보이다가도 액션 신에서는 묵직한 곰처럼 한방을 날리는 모습에 ‘반전의 곰아지’라고 불리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이처럼 수많은 매력으로 또 한번의 변신을 보여주고 있는 김재원. 매회 새로운 모습으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 그의 활약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 tvN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연예·방송
    2023-05-06
  • '조선변호사' 홍완표 열일 행보 펼치며 종횡무진
    [동포투데이] 배우 홍완표가 열일 행보를 펼치며 종횡무진하고 있다. 홍완표는 그동안 JTBC ‘멜로가 체질’,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 KBS 2TV ‘미남당’, 영화 ‘힘내세요, 병헌씨’ 등 다수의 드라마와 연극, 영화를 넘나들며 개성 있고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홍완표는 이병헌 사단으로 불리며 이병헌 감독과 함께 영화 ‘스물’, ‘극한직업’ 등 꾸준히 훈훈하고 유쾌한 시너지를 내왔다. 그런 그가 지난 4월 26일(수)에 개봉한 영화 ‘드림’으로 또 한 번 이병헌 감독과 호흡을 맞췄다. 영화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로 홍완표는 ‘드림’에서 뛰어난 피지컬과 미스터리함을 담당하는 ‘영진’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그는 시니컬하지만 가끔씩 튀어나오는 엉뚱한 면모로 깨알 웃음을 선사하기도. 뿐만 아니라 홍완표는 현재 방영 중인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그는 셈에 능한 인물로 냉철하고 야심 가득한 ‘조철주’ 역을 맡아 강한수(우도환 분)와 쫄깃한 케미를 선사하고 있다. 홍완표는 능청스럽기도 하고 표독스러운 표정 연기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그간 쌓아온 연기 내공을 펼치고 있다고. 이처럼 홍완표는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로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친근한 듯 독보적인 마스크와 밸런스가 좋은 피지컬로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눈도장을 제대로 찍고 있다. 이에 앞으로 그가 보여줄 또 다른 행보들에 귀추가 주목된다.
    • 연예·방송
    2023-05-06
  • 왕지혜, 드라마 ‘오! 영심이’에 출연…또 한 번 완벽 변신 예고
    [동포투데이] 왕지혜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오! 영심이’에 출연한다. 4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배우 왕지혜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오! 영심이(연출 오환민, 김경은/극본 전선영/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더그레이트쇼)’에 ‘오진심’ 역으로 캐스팅됐다. 다채로운 활약을 펼칠 왕지혜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오! 영심이’는 소꿉친구에서 어른으로, 20년만에 다시 만난 오영심(송하윤 분)과 왕경태(동해 분)가 펼치는 티격태격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추억의 만화영화 ‘영심이’ 속 캐릭터들을 실사화한 작품이다. 그 가운데 왕지혜는 영심의 엄마 같은 첫째 언니인 ‘오진심’ 역을 맡았다. 오진심은 가족들을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는 인물로 송하윤과 현실 가족 케미를 선사,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더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자식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물불 가리지 않고 앞장 서는 열혈엄마의 면모도 선보인다고. 왕지혜는 MBC ‘개인의 취향’, SBS ‘보스를 지켜라’, KBS1 ‘힘내요, 미스터 김!’, SBS ‘사랑은 방울방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였다. 특히 KBS1 ‘속아도 꿈결’에서는 가족, 연인 간의 갈등을 현실감 있게 표현하는 것은 물론 캐릭터의 성장 과정을 촘촘히 보여주며 안방극장의 응원을 한몸에 받기도. 이에 매 작품 연기 변신을 보여주고 있는 왕지혜가 이번에는 ‘오진심’이라는 인물을 어떻게 표현해낼지 그의 연기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오! 영심이’는 오는 5월 15일(월)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 연예·방송
    2023-05-04
  • tvN ‘패밀리’ 철부지 김강민, 현실에선 진중한 매력으로 시선강탈
    [동포투데이]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 김강민의 온앤오프가 확실한 비하인드 컷이 포착됐다. 2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에서 막내아들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강민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민은 극중 마냥 철부지 같은 모습과 달리 대본을 보고 있는 진중한 태도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진지한 표정으로 리허설을 임하고 있는 그의 모습은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위해 노력하는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이어 촬영이 시작되자 지훈으로 완벽 동화된 김강민은 해사한 미소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 시켰다. 이처럼 김강민은 대기할 때와 촬영이 시작할 때 180도 다른 면모로 프로페셔널 함을 뽐내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웅수(이순재 분)의 팔순 잔치를 준비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특별한 것을 준비하고 있다던 지훈은 유라(장나라 분)에게 ‘왜 하늘은 저를 돕지 않는 걸까요? 형수님 제가 엄청난 것을 준비하고 있었거든요... 막내 없는 팔순 잔치 괜찮을까요‘라는 문자 메시지를 남겨 궁금증을 극대화 시켰다. 이에 그가 계획한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해 나아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출처-<미스틱스토리,tvN '패밀리'>
    • 연예·방송
    2023-05-02
  • 탕웨이,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여우주연상 수상
    [동포투데이] 중국 배우 탕웨이가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탕웨이는 “2011년 '만추'를 따라 백상무대에 왔는데 토끼해로 한 바퀴를 돌았다. 정말 불가사의한 인연이다. 이 무대에 설 수 있어 기쁘다. 영화 관계자, 팬들, 그리고 박찬욱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탕웨이는 1979년 10월 7일 저장성 항저우에서 태어나 중앙연극학원 연출학과를 졸업한 중국 본토 여배우다. 2022년 멜로드라마 ‘헤어질 결심’으로 제42회 영화평론상 여우주연상, 제27회 춘사영화상 여우주연상 및 제31회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 제43회 청룡상 여우주연상, 한국영화제작자협회상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 연예·방송
    2023-04-29
  • 임지연, ‘백상예술대상’ 여우조연상 수상
    [동포투데이] 어제(28일)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인기 드라마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이 가운데 TV 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은 ‘수리남’의 조우진, 여우조연상은 ‘더 글로리’의 임지연이 수상했다. 임지연은 상을 받던 중 남자친구 이도현을 향해 은근슬쩍 하트를 날리기도 했다. 임지연은 무대에 올라 “김은숙 작가님과 안길호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혜교 언니, 성일이 오빠, 그리고 도현에게 고맙고, 모든 스태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지연은 “멋지다, 연진아!”라는 극 중 대사를 인용하며 박연진 캐릭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 연예·방송
    2023-04-29
  • 송혜교 · ‘더 글로리’, ‘백상예술대상’ 수상소감 첫마디 “연진아…”
    [동포투데이] 송혜교는 28일 ‘더 글로리’ 문동은 역으로 2023년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송혜교는 4차례나 백상예술대상 후보에 오른 뒤 첫 수상이라는 사실에 감격했다. 무대에 올라 수상소감을 할 때 첫마디가 “내가 상을 받았다. 연진아, 나 상 받았어! 연진아 나 되게 신나”였다. ‘더 글로리’에서 연진 역을 맡은 임지연은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그는 “”더 글로리‘의 동료와 남자친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멋있다, 연진아!”라는 극 중 명대사를 남겼다. 두 사람의 수상에 네티즌들은 “동은이와 연진이가 정말 정상에서 만났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 연예·방송
    2023-04-29
  • ‘조선변호사’ 이재운, 강렬한 존재감 발산…시청자 호평
    [동포투데이] ‘조선변호사’의 배우 이재운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는 부모님의 복수를 위해 송사를 벌이는 외지부 강한수(우도환 분)가 백성들을 위한 진짜 변호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려나가고 있다. 매회 다양한 송사 에피소드가 흥미진진한 가운데 ‘조선변호사’ 속 이재운(원대한 역)의 활약 또한 단연 돋보인다. 이재운은 극 중 정2품이자 훈구파 ‘원대한’으로 열연 중이다. 형조판서를 겸하고 있는 원대한은 유제세(천호진 분) 밑에서 조정을 이끄는 인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위엄 돋는 면모로 매 순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2일(토) 방송된 8회에서 이재운의 연기는 더욱 눈에 띄었다. 방송에서 원대한은 기방을 찾은 사림파 인사들 속 새롭게 제조로 임명된 인사를 보며 비꼬듯 말을 던지는 등 묘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추영우(최무성 분)가 사림파 출신 인사인 임상호(최병모 분)에게 출신을 들먹이자, 원대한은 “그래도 그 뿌리가 어디 가겠소이까”라고 말을 보탰다. 극 중 상황에 완벽 몰입한 이재운의 날 선 말투는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원대한은 추영우와 그의 아들인 추도령(조민규 분) 사건을 몰래 돕기도 했다. 한수가 자신을 찾아와 이봉삼(최순진 분) 편에 서서 재심을 요구했고, 원대한은 눈에 힘을 주고는 거세게 밀어붙이며 한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는 나아가 진범을 밝혀내지 못하면 무고죄로 처벌하겠다며 “감당할 수 있다면 재심을 허락하마”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재운은 권위적인 형조판서 원대한 캐릭터를 탄탄한 발성과 강렬한 눈빛으로 완성시켰다. 원대한은 추도령 사건을 무마시키기 위해 추영우와 계략을 세우고, 송사를 열지 않는 등 극적 긴장감을 선사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공조는 결국 물거품이 됐고, 추영우가 죽게되면서 원대한의 향후 행보가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재운은 ‘조선변호사’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열연으로 극의 완성도와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다채로운 활약으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는 이재운의 모습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방송 캡처>
    • 연예·방송
    2023-04-26
  • 황보름별, ‘꽃선비 열애사’ 애달픈 짝사랑 소녀로 변신
    [동포투데이] 황보름별이 ‘꽃선비 열애사’에서 애틋함으로 시청자를 물들였다. 황보름별은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서 아버지가 역모의 누명을 써 양반에서 기생으로 전락한 아픈 사연을 가진 반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강산(려운 분)에 대한 숨겨왔던 마음을 고백하여 시청자를 울렁이게 만들었다. 지난 11회에서 반야는 혼자 해결하기 힘든 것은 쓸쓸함이라며 “저한테도 조금만 나눠주시면 안됩니까? 선비님의 하루를. 어쩐지 선비님과 있으면 이 부영각도 살만해지는 것 같아서요”라고 고백했다. 애틋한 눈빛과 애써 덤덤하려는 표정은 짝사랑의 아련함을 한층 배가시켰다. 이어 12회에서는 강산의 정체를 눈치챈 반야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산의 복사뼈에서 홍점을 본 반야는 그가 폐세손 이설임을 알게 되었으나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다. 판관 장태화(오만석 분)의 심복이 되어 이설을 찾으면 면천하기로 약조한 상황에서 그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처럼 황보름별은 아픈 사연을 가짐과 동시에, 그를 지켜준 남자를 짝사랑하는 한 여인을 애틋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그에 대한 걱정과 설렘, 질투 등 어느 하나 빠짐없이 온전히 반야라는 인물에 녹아들어 시청자의 마음을 콕콕 찌르고 있는 황보름별. 이에 그가 그려나갈 반야의 사랑 이야기에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황보름별이 열연 중인 ‘꽃선비 열애사’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S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출처-<SBS '꽃선비 열애사'>
    • 연예·방송
    2023-04-2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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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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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재즈댄스페스타 유료관객 100% 기염...문예총국제댄스갈라쇼 초청공연 진행
    [동포투데이]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의 실용무용 김미정 교수의 프로젝트 재즈댄스페스타가 지난 2월 24일 SAC 아트홀에서 티켓 오픈 일주일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유료관객 100% 라는 무용계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매진율을 기록하였으며 이어 매년 개최되는 2024문예총국제댄스 갈라쇼에 초청되어 다가오는 4월 8일~10일 몽골,중국 무용수들과 함께 국제청소년컨퍼런스홀에서 워크샵을 리드하며 다시한번 뜨거운 앵콜 공연으로 관객을 찾아간다. 많은 관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료된 재즈댄스페스타(Jazz Dance Festa) vol.1 메모리(Memory)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의 재즈댄스전공 졸업자 안무가들이 주축이 되어 제작된 첫 번째 재즈댄스 페스티벌로서 다양성과 생명력 있는 콘텐츠로 호평을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 1부에서는 재즈댄스 흐름과 방향성을 밝히는 학술세미나와 전수정, 박정은의 팀 나비야의 공연으로 이루어졌고 2부에서는 조혜성, 김수현.박윤지, 김지원, 이유진, 박예나 안무가들의 재즈댄스 작품과 비온더스테이지의 뮤지컬 축하 갈라쇼, 팀 프라우드먼에서 활동 중인 성민경 안무가와 이춘명 서울탄츠스테이션, 양시정 튠댄스컴퍼니, 김미정 나인아트프로젝트 재즈댄스 마스터들의 공연까지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작품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공연이다. 김미정 교수는 “뮤지컬 시장의 확대와 K-pop의 글로벌화 등 대중문화예술의 발전으로 실용무용의 위치가 높아지고 있고 재즈댄스 움직임을 베이스로 한 다양한 안무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재즈댄스 공연이 더욱 활성화되어 국내,해외 재즈댄스 아카이브가 구축되어 재즈댄스를 즐기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교류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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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쑨이, 핑크색 밀착 드레스와 섹시한 다리로 男心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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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막내의 매력 포인트
    [동포투데이]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가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막내로 활약하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신혜선 분)’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 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 드라마로, 극 중 강미나는 삼달의 막냇동생 '해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해달은 언니 삼달의 논란으로 고향으로 돌아와 뜻밖의 삼달리 라이프를 시작, 귤 밭에서 일하거나 물마중을 나가는 등 점차 제주살이에 적응하는 모습으로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강미나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캐릭터를 만들어가 눈길을 끈다. 먼저 그는 단발머리와 러블리한 스타일링으로 막내의 특징을 살리는가 하면, 시크하고 새침한 표정과 말투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그는 언니 삼달을 향해 "너 아직 용필 오빠 좋아해?"라며 팩트 폭격을 날리는 등 사이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한 강미나는 아이와 어른 사이의 경계에 놓인 '애어른'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는 '3달 시스터즈' 사이에서는 할 말 다 하는 되바라진 막내 연기로, 딸 하율(김도은 분) 앞에서는 깊은 모성애를 지닌 감정 연기로 극의 몰입감을 높인 것. 이처럼 강미나는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경신,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해달의 서사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강미나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강미나가 출연 중인 JTBC '웰컴투 삼달리'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 MI, 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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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8
  • 강미나, '웰컴투 삼달리' 막내의 반전 매력…'맵스' 화보 공개
    [동포투데이] 배우 강미나가 크리스마스 인형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맵스(MAPS)'와 함께한 강미나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미나는 강렬한 레드 컬러 배경 속 체크무늬 의상과 머플러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그는 큰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킬 뿐만 아니라, 오브제인 붉은 천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기도. 이어진 사진에서 강미나는 또 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한층 더 성숙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그는 콘셉트에 맞는 감각적인 포즈와 표정으로 큐티, 섹시, 우아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 모았다는 후문이다. 최근 영화 '사채소년'으로 첫 스크린 데뷔에 성공한 강미나는 극 중 비밀을 품은 '다영'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배우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한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웰컴투 삼달리'에서 조삼달(신혜선 분)의 막냇동생 '조해달'로 분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기도. 강미나는 tvN '계룡선녀전', tvN '호텔 델루나', KBS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 KBS2TV '미남당' 등 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 바.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강미나의 더 많은 화보는 맵스(MAPS) 1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강미나가 출연 중인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 맵스(MAPS)>
    • 연예·방송
    2023-12-15
  • ‘너무 섹시해’ 저우동위 가슴 아래 문신, 네티즌 이목집중
    [동포투데이] 중국 배우 저우동위(週冬雨)는 과거 장이머우 감독의 '산사나무 아래'에서 여주인공 '징추' 역을 맡아 차세대 머우뉘랑(장이머우가 발굴한 여배우, 谋女郎)으로 떠오른 데 이어, 2016년에는 공동 주연인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로 금마상을 수상했다. 최근 핑야오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그는 보기 드물게 섹시한 분장을 하고 왼쪽 가슴 아래 문신을 노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실 저우동위의 문신 노출은 처음이 아니다. 과거에도 오른발에 발목 바깥에서 발가락까지 이어지는 검은 선이 발견되기도 했는데, 문신의 의미를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절친한 사이인 도우징통(窦靖童 두정동, Leah Dou)의 턱에도 줄무늬가 있어 우정의 상징인 것 같다는 추측이 나돌았다.
    • 연예·방송
    2023-10-13
  • 2023년 ‘미스 러시아’ 콘테스트
    [동포투데이] 마르가리타 골루베바(Margarita Golubeva)가 바르비카 럭셔리 빌리지 콘서트홀에서 열린 미인대회 결승전에서 2023년 미스 러시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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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3-10-09
  • 캐주얼한 옷차림의 유역비, 두바이 명품점서 포착
    [동포투데이] 지난 6월 23일 한 네티즌이 두바이 한 명품 매장에서 쇼핑을 하고 있는 류역비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캐주얼한 차림의 사진 속 유역비는 남다른 기질과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 연예·방송
    2023-06-29
  • 양쯔, 치파오 스타일링 참석‥심플한 룩으로 우아한 분위기 연출
    [동포투데이] 최근 한 행사에 참석한 배우 양쯔가 치파오를 입고 등장했다. 긴 생머리에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는 부드럽고 우아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90년대 배우의 대표격인 양쯔는 '가유아녀'(家有儿女) 시리즈로 인기를 끌며 뛰어난 연기력과 개성 있는 외모로 젊은 층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여러 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남다른 능력과 실력을 뽐냈다. 그녀의 다른 대표작으로는 '화비화무비무'(2013), '전장사'(2014), '대앙가'(2015), '환락송'(2016), '청운지'(2016), '환락송2(2017)', '향밀침침신여상'(2018), '친애적열애적'(2019) 등이 있다. 특히 올해 방송된 '여심리사'에서 양쯔는 눈부신 활약으로 또 한 번 연기력을 입증했다. 그녀는 기존의 달콤한 여자친구 루트를 바꿔 '터프가이' 타입의 역할에 성공적으로 도전했고, 연기에 깊이 녹아들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연기뿐만 아니라 외모와 기질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특히 이번 치파오 스타일링은 그녀를 더욱 주목하게 했다. 긴 생머리에 우아한 치파오, 부드러운 미소가 더해져 더욱 매력적이다. 물론 양쯔는 신근한 노력으로 자신의 가치와 실력을 증명해 왔다. 그는 연기뿐만 아니라 관객의 피드백과 평가에도 관심을 기울인다. 또한 관객과 소통해야만 더 많은 지지와 사랑을 얻을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양쯔는 젊은 배우로서 팬들의 사랑을 받을 만큼 뛰어난 실력과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앞으로도 그녀가 아름다운 스타일과 성취를 이어가며 좋은 작품을 많이 선보이리라 기대된다.
    • 연예·방송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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