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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은행, 내부 범죄 은폐 시도... 고객 신뢰 흔들
    [동포투데이] 농협은행에서 발생한 사문서 위조, 고객 정보 유출 및 무단 통장 개설 등의 법률 위반 사례가 제보로 드러나면서, 은행 측의 이러한 행위에 대한 묵인과 은폐 시도가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제보팀장에 따르면 최근 제보를 통해 농협은행 성남위례지점의 한 직원이 수년간 고객의 명의를 도용하여 비동의 계좌 개설 및 대출, 카드론 사용 등의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러한 행위는 단순한 개인의 범죄를 넘어서는 것으로, 은행 측의 문제와 무책임한 대응을 드러내고 있다. 농협은행 내부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가족 명의의 비동의 계좌 개설뿐만 아니라 고객 정보의 유출, 그리고 이를 통한 금전적 이득 취득 등 다양한 범죄 행위로 이어졌다. 특히, 이 직원은 고객과의 내연 관계를 이용하여 금전을 갈취하고 대부업을 통해 고리의 이자를 취하는 등의 행위를 반복하였으며, 이로 인해 은행 고객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었다. 피해자 A씨는 '은행 직원이 가족의 명의를 도용해 대출을 받는 등 여러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며 '이로 인해 가족 모두가 큰 피해를 입었고, 경제적으로도 매우 힘든 상황에 처했다'고 호소했다. 이어 그는 '은행 측에 여러 차례 문제를 제기했으나, 제대로 된 답변이나 조치를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이 사건은 은행 측의 은폐 시도로 인해 더 큰 문제로 비화되었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제보자의 피해 사실에 대해 농협은행 측이 반론이나 정정 요청을 하지 않음으로써, 사실상 제보자의 피해 사실을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이 사건에 대한 해명이나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하지 않은 채 침묵을 지키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사례는 금융기관으로서의 기본적인 신뢰와 책임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내부 감사를 철저히 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을 넘어 은행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 것으로, 보다 철저한 내부 관리와 감시가 요구된다. 금융기관으로서의 신뢰와 책임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만큼,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통해 내부 관리 시스템과 윤리 의식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고객의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금융 환경 조성을 위해 농협은행의 신속하고 투명한 대응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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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팝페라가수 씨클라인) "UN평화 대상" 수상영예
    [동포투데이]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은 2023 바이든 미국 대통령금상수상에 이어 올해 UN평화대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문화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달려라 하니 를 제작한 방용석 프로듀서와 함께 "우린 할수 있어" "노 바디 캔 스탑 미" "천상의 이별"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외 왕성한 활동으로 한국의 팝페라 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녀는 탁월한 무대매너와 힐링을주는 팝페라 가수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백금자 우리옷 공식한복모델과 루디아드레스 공식 모델을 할 정도의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1957년 창립한 서울오페라단의 3대 단장으로 낮은 자세로 임하며 사회봉헌에 선한영향력을 행사하는 윤예원은 소아암 어린이돕기 심장병환우 치매 노인분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홍보대사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공헌을 꾸준히 해오는 선한영향력의 훌룡한 성심을 전달하는 가수로 입지를 높이고 있다. 윤예원은 사회각층의 수상기록이 많으며 겸손과 배려 낮은 자세로 관객들께 행복을 드리는 가수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UN평화대상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윤상현, 포항시장 이강덕, 화성시장 정명근, 광주시장 방세환, 을지대학교병원 오한진박사, 함평군의회 이남오 군의원, 마포문화원 최재홍 원장, 안양대학교 허윤정 학장, 한국국제예술학교 설립자 남카라 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1952년에 창단한 서울오페라단은 올해 10월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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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인생을 멋지게’ 이인권 대표 북토크,,,“출세보단 성공을”
    [동포투데이] ‘인생을 멋지게 살자’를 주제로 한 ‘북토크’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산다미아노에서 이인권 문화경영미디어컨설팅 대표(문화커뮤니케이터)를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Blissful Mind-삶을 레벨업 시키는 지혜’의 저자인 이 대표와 독자들의 소통 자리로 마련된 이날 북토크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의 독서증진 및 건강 도모를 위한 포럼인 ‘산+책+자’가 주관했다. 이 대표는 시대가 변하는 환경에서 ‘참행복’과 ‘참성공’의 개념을 짚어보며 자신이 사회적·개인적으로 실천해 온 경험담을 풀어내 참석자들과 ‘라포르’(공감)를 형성했다. 이 대표는 먼저 우리 사회가 ‘출세주의’에 빠져 비교의식과 지나친 경쟁심으로 인해 만족과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행복감을 가져다주는 참성공 가치가 사회의 기본값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세’는 화려하고 외면적이며 일과성이지만 ‘성공’은 소박하고 내면적이며 지속적인 것”이라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어 “지금 한국 사회는 출세주의에 얽매여 있어 성공의 가치 정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사회가 권력, 돈, 명예를 갖춰야 출세라고 여기고, 또 그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가치와 의미 있는 것을 실천하며 얻는 행복감’을 성공의 요소로 내세우며 “사회를 지배하는 출세 강박관념을 떨쳐버려야 인생의 ‘참행복’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 대표는 저서에서 ‘더없이 참된 행복감’을 의미하는 ‘블리스’(bliss·지복-至福)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물질적 욕구를 충족하는 것보다 정신적 가치가 충만한 것이 건강의 비법이며 ‘참행복’을 누리는 지름길이라고 역설했다. 그동안 이 대표는 ‘문화로 소통하는 사회’를 줄기차게 주장해 왔다. 또한 ‘출세’가 아닌 ‘성공’하는 가치가 중시돼야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고 글이나 강연을 통해 널리 전파해 왔다. 이 대표는 언론사, 공공기관, 민간기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면서 수십 년의 조직생활을 실무자부터 최고경영자(CEO)에 이르기까지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 이로부터 터득한 지혜를 바탕으로 개인적 성공과 국가적 선진화를 주제로 10권이 넘게 저술했으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와 예원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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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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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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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나와 가족의 안전은 조금 불편할때 지켜집니다"
    "라면 끓일때 라도 가스렌지를 켜면 그 곁을 지키고 렌지에서 3미터 이상 떨어져라" "전열기구(전기난로 등) 콘센트에 다른 다른 기기를 연결하지 마라(전열기는 소형이라도 3000w(와트)이상이라서 열이 높음)"교육그룹더필드 이희선 훈련본부장입니다. 제가 집에서 아이들에게 잔소리의 기본멘트입니다.^^ "아빠는 전기과 나왔다며.." 저는 고등학교와 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했지만 집안의 형광등 또는 오스람 전구를 교체할 때도 고무장갑을 착용해 아이들에게 웃음꺼리가 되곤 합니다.^^22일 새벽 화재로 두 가족의 행복을 앗아간 참으로 안타깝고도 망연자실할 일이 벌어졌습니다. 야영을 하던중 텐트에 불이 나 두 가족 5명이 어이없는 죽음을 당한 유례를 찾기 힘든 사고였습니다.인천 강화도 캠핑장은 가족 캠핑객이 많은 휴일은 예약이 좀처럼 쉽지 않을 정도로 캠핑객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곳으로 알려졌습니다.저는 해병대 출신으로 교육업체를 운영하다보니, 해병대 동기들, 동창회 등 산행, 또는 야유회 등에서도 항상 주변 환경 파악과 참여자 관리(술꾼 등 ^^), 그리고 위험에 노출될 수 요인들의 사전 점검이 일상이 돼 버렸습니다. 물론 참가자들 중 안전과 관리분야의 전문가들도 있지만.. 직업병입죠^^다시 강조하지만 '안전 제일!' 구호가 아닌 안전은 조금이 아닌 많이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안전이 담보되지 않으면 절대로 행동으로 옮겨서는 안됩니다.세월호 참사 이후 당훈련원에서는 30여 곳의 재난안전교육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기업은 한군데 없었으며, 지자체 관련 단체와 초중고 학교 등에서 대부분 이뤄졌습니다. 주요 교육으로 '해상 선박 탈출법', '에어포켓 생존법', 라이프 자케 착용 및 동료 구조법 등으로 진행했었습니다. 저는 이런 교육을 해병대에서 배웠고, 특히 군함 침몰시 탈출하는 법법은 수백번 훈련을 받았습니다. △ 지난 10월 이마트문화센터 송파구 가든파이브점과 강동구 명일점에서 어린와 학부모 30여명을 대상으로 '긴급상황 건물탈출' 재난안전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자녀와 학부모 대상 '긴급상황 재난안전교육' 실시 (사진보기)"독일·프랑스 등 선진국에서는 학교 정규 수업 과정에 인명구조자격증을 획득하는 수준으로까지 수영 수업을 의무화했고 일본·필리핀 등 섬나라에서도 학교에 수영장 설치를 의무화하는 등 아이들의 수영 수업을 필수교과의 하나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더필드 · 대한인명구조회, 재난안전교육 업무협약 체결 [한국언론사협회] 2014.10.18 귀하의 자녀와 가족 그리고 동료를 위해서 수상안교육, 산악교육, 건물화재 교육은 다시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마테팅 교육 이나 모든 교육은 내게 좋지만 생명을 다루는 나를 보호하는 보험(안전교육)은 꼭 들어야 하지 않을까요?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형장에서도 리더의 중요성은 그 조직을 살리거나 죽이는데는 많은 시간이 필요치 않습니다.갈메기의 전체를 보는 눈, 독수리의 멀리보는 눈, 벌레의 자세히 보는 눈이 리더에겐 몹에 배여야 합니다. 직장인 여러분, 최근 몇년 새 국내외 기업들은 이익은 커녕 회사의 존립이 위태로운 실정입니다. 이때 불평불만을 잠시 접어두고 내가 조직의 오너(책임자)라는 마인드가 내 긍정의 에너지를 뽑아 올릴 수 있을것이라 감히 말씀드립니다.특히 안전교육은 단시간내에 배울 수 없습니다. 반복적인 교육을 받아야 위급상황 시 본능적으로 머리가 아닌 몸이 움직입니다. 안전교육은 강의장에 앉아서 듣는 것보다 미국과 일본처럼 실제상황의 여건을 만들어 놓고 직접 실습을 해야 합니다.캠핑장 사고가 너무 안타까워 몇자 적으려 했으나 많이 길어졌네요.. 긴 글 마지막까지 읽어주셔 감사드리고, 오늘도 힘내시고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안전' 지키세요..교육그룹더필드 이희선 훈련본부장 드림. 02-2208-0116 / 010-8792-9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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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3
  • 中 불고기집 주인 혼자서 8명의 “복면괴한”들을 격퇴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지난 3월 21일, 서안시 성남구에서 자영업을 하는 한 불고기집 주인이 8명의 “복면괴한”들이 난입해 일군들을 구타하자 혼자 식칼을 들고 이들과 박투, 끝내 이들 괴한들을 격퇴함과 아울러 이 중 1명을 붙잡아 경찰에 넘겨 사건해명에 도움이 되게 하였다. 혼자서 8명의 괴한의 습격을 물리친 불고기집 주인은 사천사람으로 올해 46세이다. 현지 언론 “화상보”에 따르면 이 날 오전 11시 40분경, 누군가 자동차에 쓰레기를 가득 싣고와 이 불고기집 부근에 쏟아부었다. 이 가게의 영업을 방해하려는 것이 틀림없었다. 이어 오후 1시 20분경, 얼굴복면을 한 8명의 남자가 쇠파이프 등을 들고 불고기집에 들이닥쳐서는 손에 잡히는대로 부수고 일군들을 후려치고 하였다. 이러자 불고기집 주인은 주방에 들어가 식칼 한자루를 들고 나와서는 이들 8명과 격투를 벌이었다. 동시에 몇몇 남성 복무일군들도 협조, 이들 “복면괴한”들의 습격을 물리쳤을뿐만 아니라 이 중 한명을 “나포”하기도 하였다. 한편 이 불고기집 안주인은 이 곳에서 멀지 않는 곳에 있는 물업관리소의 위××경리와 관련이 있다고 찍어 말하였다. 그녀에 따르면 일찍 지난해 9월 이들이 불고기집 내부인터리어를 하면서 재료를 실어오게 되자 물업관리의 위××는 재료를 실은 차가 이 골목으로 지나가지 못하게 하였고 2000위안을 주어서야 비로서 일이 풀렸으며 개업한 후에는 문밖에 손님상을 놓지도 못하게 하면서 극력 이들의 영업을 방해하였었다. 이 날의 사건이 있은 뒤 기자가 이 불고기집을 찾아가자 한 남자가 부상을 당한채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었는데 보아하니 이 사건은 그 물업관리의 위×× 경리와 관련이 있는상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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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3
  • 타이난 정부 몰래 장제스의 동상 철거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3월 22일 타이완 “중앙사”의 보도에 따르면 타이완 타이난 (台南)시 정부가 학교내에 있는 장제스의 동상을 철거하면서 이젠 장제스의 동상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고 밝히었다. 21일, 타이난시 교육국에서는 3명의 인원을 파견하여 시안의 14개 학교내에 있는 장제스의 동상을 철거하기 시작, 사전에 통지하지 않았기에 각 학교들에서는 철거인원이 현장에 도착해서야 비로서 해당 지시정신을 알게 되어 부랴부랴 사진을 찍어 서류에 남기기로 하였으며 이를 두고 당지의 민중들은 “몰래 철거하는 것”이라고 질책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의 “철거행동”은 북구 성공초중에 있는 동상만은 당지 구장 및 주민들의 강렬한 반대에 의해 잠시 철거를 멈추었으며 기타 학교의 철거작업은 모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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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3
  • 제2차 재한 “지원군” 열사 유해 고국에 돌아와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3월 21일, 제2차 재한(在韩) 중국인민지원군(중국군) 열사 유해 안장식이 중국 심양 항미원조열사릉원에서 장엄히 거행되었다. 중국 신화망에 따르면 이날 68명의 재한 지원군열사 영혼들이 고국에 돌아와 안식하게 됐다. 중국 민정부, 총정치부, 심양전역부대와 “6.25” 전쟁에 참가했던 노병사들과 열사가족들, 그리고 중소학교 학생 등 각계 인사 근 400여명이 고국에 돌아오는 열사 유해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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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5-03-22
  • “꽃이 피어야 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3월 21일,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제7차 한·중·일 외교장관(부장) 회의에 참가한 한국 외교장관 윤병세와 중국 외교부장 왕이(王毅),일본 외상 기시다를 회견하였다. 이 날 박근혜 대통령은 한·중·일간의 경제 상호의존 및 합작을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올해는 2차 세계대전이 결속되고 한반도의 광복이 된지 70주년이 되는 해이기에 이는 한·중·일 3국에 모두 역사적 의의가 있는 해입니다. 때문에 역사를 정시하고 미래를 지향하는 것이 그 어느 시기보다도 더욱 중요합니다. 한국 속담에 ‘봄이 있어 꽃이 피는 것이 아니라, 꽃이 피어야 봄이라 할 수 있다’란 구절이 있습니다. 이번 3국 외교장관(부장) 회의를 계기로 3국 합작의 봄을 맞이하기를 희망합니다.” 이 자리에서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시진핑(习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따뜻한 문안을 전달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중·한 두나라 지도자들의 관심과 올바른 인솔하에 현재 중·한 관계는 신속하게 발전하면서 각 영역을 통해 중요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중·한·일3국은 가까운 인방이기에 3국은 거대한 합작 잠재력과 발전공간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요인으로 중·한·관계가 엄중한 교란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거행되는 3국 외교부장(장관) 회의는 쉽게 마련된 장소가 아닌만큼 이번 회의가 3국 합작의 새로운 계기로 되기를 희망하며 3개 측 모두가 역사를 정시하고 미래를 개척하는 정신으로 해당 역사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여 쌍변관계와 3국합작의 발전을 위해 토대를 마련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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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5-03-22
  • 경기도, 수도권 광역버스 요금 인상계획 당분간 연기
    [동포투데이]경기도의 수도권 광역버스 요금 인상계획이 당분간 연기됐다. 20일 오전 10시에 개최된 경기도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김희겸 행정2부지사, 이하 위원회)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요금 인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요구를 수용하기로 하고, 경기도의 수도권 광역버스 요금 인상계획 연기 결정을 내렸다. 위원회는 이날 요금 인상 계획을 4월중 다시 심의하기로 하고 ▲서울·인천시와 함께 인상시기협의, ▲실무위원회가 종합적인 검토 자료를 준비해 위원회에 제공, ▲요금인상폭은 가계경제 부담, 버스업계 경영 어려움. 서비스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가 검토하겠다고 결정했다. 아울러, 버스 요금 인상 조정 이전까지 버스업계 손실 지원을 위한 도의회 차원의 예산 지원 노력을 주문했다. 앞서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위원장인 김희겸 경기도 행정 2부지사를 만나 “적자누적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버스업계의 입장도 이해하지만, 버스 요금 인상 소식이 전해진 후부터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 고민이 많았다.”라며 “적자누적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버스업계의 현실과, 도의회의 의견, 서민가계의 부담 등을 충분히 고려해 위원회가 인상시기 등을 포함한 심도 있는 심의를 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었다. 경기도는 ▲2011년 11월 이후 버스요금을 3년 4개월 동안 동결, ▲좌석제 시행에 따른 버스업체의 적자 누적 등을 이유로 버스요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광역버스 요금 인상을 우선 추진한 후 일반버스 요금을 서울시, 인천시와 함께 현실화할 계획이었다. 경기도 관계자는 “버스업계의 경영상태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요금 인상 연기 결정을 내린 것은 도민들의 의견을 좀 더 수렴하고 버스업계도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도지사와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의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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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5-03-21
  • 한·중·일 외교장관, 3국 협력관계 복원 의지
    1. 한・일・중 3국 외교장관은 2015년 3월 21일 서울에서 제7차 한・일・중 외교장관회의를 갖고, 3국협력의 현황과 발전방향, 주요 지역 및 국제 정세 등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습니다.2. 3국 외교장관들은 2012년 4월 3국 외교장관회의가 개최된 이후 약 3년만에 개최된 금번 회의를 계기로 3국협력 체제가 복원의 길로 나아가기를 기대하고, 이를 통해 3국협력 체제가 동북아 지역의 평화・안정과 번영을 위한 중요한 협력의 틀로서 계속 유지・발전되어 나가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였습니다.이와 관련, 일본 외무대신과 중국 외교부장은 그동안 한국측이 의장국으로서 금번 외교장관회의의 개최를 포함하여 3국협력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 온 것을 높이 평가하였습니다. 3. 3국 외교장관들은 3국협력이 최근 수년간 동북아 지역의 유동적인 정세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진전을 이루어 온 것을 평가하였습니다.3국 외교장관들은 최근 2년간 환경・문화・보건・재무・교통물류・감사・재난관리・지진협력・특허 등 분야에서 여러 3국 각료급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을 환영하였으며, 현재 3국간에 운영되고 있는 20여개 장관급 협의체를 포함한 50여개의 정부간 협의체 및 각종 협력사업이 보다 활발히 추진되도록 장려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또한, 3국 외교장관들은 3국이 통상, 투자 및 경제 관계의 제도화를 적극적으로 추구해 왔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2014년 5월 발효된 3국간 투자보장협정으로 투자환경이 개선된 것을 환영하는 한편, 3국 FTA 협상의 가속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기로 하였습니다. 3국 외교장관들은 2011년 9월 설립된 3국 협력사무국(TCS)이 3국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을 평가하고, 금번 회의에서“2015년 3국협력 주요 협의체 및 협력사업 목록표(Matrix of Major Events for Trilateral Cooperation 2015)”를 발표한 것을 환영하였습니다.4. 3국 외교장관들은 양자관계가 3국협력의 중요한 토대를 이루며, 3국협력의 심화가 결국 3국간의 양자관계 및 동북아 지역의 평화・안정・번영에 기여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역사를 직시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는 정신을 바탕으로, 3국 외교장관들은 3국이 관련 문제들을 적절히 처리하고, 양자관계 개선 및 3국협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3국 외교장관들은 역내 협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평가하고, 역내 신뢰와 협력 구축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일․중 양국 외교장관들은 한국의「동북아평화협력구상」을 높이 평가하고 환영하였습니다. 또한, 3국 외교장관들은 동북아에서의 3국간 원자력 안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핵안보, 재난관리, 환경, 청소년 교류 분야를 포함한 분야에서의 협력도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아울러, 3국 외교장관들은 한・일・중 대테러 협의회 및 아프리카 정책대화를 재개하고, 사이버 정책협의회, 3국 환경장관회의 산하 대기오염 정책 대화,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사업, CAMPUS Asia, 인문교류 포럼, 언론인 교류 사업을 지속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3국 외교장관들은 또한 3국간 청년 모의정상회의, 외교관 연수기관간 협력, 싱크탱크간 네트워크 구축, 중동 정책 협의회 등을 신규로 추진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또한 3국 외교장관들은 대도시간 협력 및 고령화 사회 사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모색하기로 하였습니다. 5. 3국 외교장관들은 지역 및 범세계적인 다양한 사안에 대하여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3국 외교장관들은 한반도에서의 핵무기 개발에 확고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관련 안보리 결의 및 9.19 공동성명상의 국제적 의무와 약속이 성실히 이행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였습니다. 아울러, 3국 외교장관들은 한반도 비핵화의 실질적 진전을 이루기 위한 6자회담의 의미있는 재개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계속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3국 외교장관들은 3국 협력이 동아시아 협력의 중요한 요소라는 공동 인식을 바탕으로, 역내 대화 및 협력을 통해 동아시아 신뢰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습니다. 아울러, 3국 외교장관들은 다가오는 ASEAN 공동체 출범을 환영하고, ASEAN, ASEAN+3,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ASEAN 지역안보포럼(ARF),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등 기존 지역협력체의 틀 안에서 3국협력 강화의 모멘텀을 구축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3국 외교장관들은 테러리즘 및 극단주의에 대한 대응, 우크라이나 정세, 중동 정세, 국제경제 등 범세계적인 사안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앞으로도 국제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도전들에 관하여 긴밀히 협의하기로 하였습니다. 6. 3국 외교장관들은 금번 외교장관회의의 성과를 토대로 3국에게 모두 편리한 가장 빠른 시기에 3국 정상회의가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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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1
  • 이민호 홍콩서 콘서트 개최, 수입 1600만 위안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 남신 이민호가 21일 저녁, 홍콩에서 “이민호 라이브 인 홍콩”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이 “롱다리 오빠” 이민호는 20일, 홍콩에 도착했으며 팬 300여명이 공항에 나와 그를 열정적으로 맞았다. 이민호는 팬들을 향해 웃으며 손을 들어 감사함을 표했고 팬들은 소리 높이 환호했다. “이민호 라이브 인 홍콩” 콘서트는 수많은 팬들의 요청으로 처음 홍콩에서 개최되며 이민호는 콘서트에서 자신의 앨범 수록곡 12곡을 부를 예정이다. 한편 이번 콘서트를 통해 이민호는 콘서트 티켓과 주위 상권 판매로 2000만 홍콩달러(인민페 1600만위안, 한화 28억원)을 수입하게 된다. 이민호의 이번 홍콩 콘서트의 티켓 가격은 각기 1580위안, 1380위안, 980위안, 780위안이고 객석은 도합 1만 4000개이며 티켓에서의 수입만 해도 1872만 홍콩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보도는 전했다. 주최측은 이번 콘서트 기간, 주변 상품 두 가지를 판매하는데 상품 판매 수입은 도합 110만 홍콩달러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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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1
  • 윤병세 외교부장관,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공동 관심사에 대해 논의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3.21(토) 오전 외교부에서 한‧일‧중 3국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방한중인(3.20-22)「왕이(王毅, Wang Yi)」중국 외교부장과 약 1시간 반여 동안 회담을 갖고, 한·중 관계, 한반도 및 지역정세 등을 중심으로 양측의 공동 관심사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하였다.양측은 지난 2년간 한‧중 정상간 합의에 기초하여 구축된 4대 전략대화 채널을 중심으로 양국간에 포괄적이고 다층적인 소통과 협력이 착실히 이루어지고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 내실화’라는 양국 정부의 공동 목표가 조기에 달성될 수 있도록 이러한 추세를 가속화시켜 나가기로 하였다.이러한 관점에서 양 장관은 지난 2.25 가서명된 한·중 FTA가 실질적인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을 추동하는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가급적 빠른시일내 정식 서명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기로 하였습니다. 아울러, 양측은 한중 영사협정의 내달 4월12일 발효를 환영하고, 연내 해양경계획정협상 가동을 위해 공동 노력을 가속화하기로 하였으며, 서해 조업질서의 정착을 위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양 장관은 한반도 정세와 관련, 북핵 불용 및 북한 비핵화에 대한 확고한 공동인식을 바탕으로 기존의 전략적 협력 및 소통을 가일층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북한 비핵화의 실질적 진전과 핵능력 고도화 차단을 위한 의미있는 대화 재개를 위하여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이와 관련, 양 장관은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를 포함한 각급 레벨에서의 긴밀한 소통과 협의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였다.왕 부장은 금번 한·일·중 3국 외교장관회의 개최 성사를 위하여 그간 우리측이 주도적 노력을 기울여 온 점을 높이 평가하고, 사의를 표하였습니다. 양 장관은 3국 협력 체제가 조속한 시일내 정상화되어 역내 안정과 공동 번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메커니즘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왕 부장은 금년 9월3일 중국 정부가 주최하는 전승기념 행사에 박근혜 대통령의 참석을 희망하였으며, 윤병세 외교장관의 중국 방문도 초청하였습니다. 아울러 3월20일 이루어진 제2차 중국군 유해 인도와 관련 그간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에 사의를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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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1
  • 글로벌 한부모회, 사랑나눔 봉사활동 펼쳐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글로벌한부모회(회장 황선영)는 19일, 안덕균복지나눔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2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안덕균복지나눔센에서 어르신 점심식사, 생수후원, 감사장전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다양한 문화배경을 지닌 한부모들이 모여 행복한 가정을 육성하고 한부모 가정에 대한 사회인식을 개선하여 사회통합에 기여하고자는 취지로 출범한 글로벌 한부모회는 다문화 한부모가정 지원 봉사 등 지역사회와의 교류 및 공감대를 확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벌여오고 있다. 글로벌한부모회 황선영 회장은 "다문화 한부모들은 세상과 소통할 준비가 돼 있으며 한부모들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문화 한부모로 구성된 글로벌한부모회는 재능봉사팀, 학습멘토링팀, 나눔봉사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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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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