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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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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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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동포투데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다문화가정 등 50여명에게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교육으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 자랏길을 산책하는 사랑투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을 마친 에이미(초5·여)양은 "학교에서 배우고 말로만 듣던 유관순 열사의 감옥과 독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맹하나(43세·여)씨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몇 번 와봤지만, 역사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서대문형무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이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도록 마련한 역사문화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동계스포츠훈련과 전지훈련, 각종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쓸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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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2024 미스월드 차이나, 한국 지역 대표 선발전 내달 24日 개최
    [동포투데이] 제73회 미스월드 대회가 개막된 가운데 단일 규모 세계 최대 대회인 미스월드 차이나의 24년 한국지역 선발전이 5월24일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인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에 의해 5월24일 강서 서울 스카이 아트홀에서 열린다.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는 하반기 10월 경 중국 운남성에서 개최 예정이며, 중국 전역 30여개성과 북경, 상해를 비롯한 직할시 등 약 40여 개의 도시에서 토너먼트를 치른 후 약 100여 명이 참여한다. 해당 대회는 예선 지원 접수자만 2만 여명에 이르는 세계 단일 최대 대회이기도 하다. 한국대회 실행위원회는 "한국에 유학 혹은 거주하고 있는 중국 국적의 후보자들을 위해 대회 개최 사상 최초로 한국 지역대회를 개최하며 중국에서도 대거 축하 사절단을 꾸려 방한하기로 협약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5월4일 서울 지역 예심과 광주, 전남 후보자를 위한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이 주관하는 자체 예심을 거쳐 5월8일에 대회 오리엔테이션과 프로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스 차이나 선발대회는 과거 미의 서열만을 다루던 미인대회와 달리 각종 탤런트 발굴 및 미디어 인플루언서로 발돋움 하기 위한 기능형 미인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이번 대회의 우승자와 준우승자 2인을 한국 대표로 중국에 파견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는 특별 후원사 겸 대회장인 스페이스골드그룹(명예회장 심원일)이 함께하며, 한국 최고의 시니어 모델 클럽 골드 클래스 모델 클럽에서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 특별 축하 패션쇼를 준비한다. 한편.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 참가 신청은 '미스차이나 한국선발대회'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bn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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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동승한 아이돌과 비즈니스 고객 차별, 대한항공 서비스 논란
    [동포투데이] 최근 대한항공 이용 고객 사이에서 서비스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월 6일 방콕-인천 노선 비즈니스석에 탑승한 A씨는 "비즈니스석을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동승한 남성 아이돌 연예인 고객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의 서비스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탑승 시부터 문제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비즈니스 승객들은 탑승시 사무장을 비롯한 직원의 맞이 인사를 비롯한 특별 서비스를 받는다. 하지만 그날 A씨는 비즈니스 서비스가 아이돌 연예인 고객에게만 집중돼 특별 대우를 해주느라 인사 서비스 등이 누락되기도 했다. 이후 기내 서비스에서도 차별이 지속됐다. A씨는 "음료를 주문했는데 고객의 말을 무시하는 등 직원의 태도가 좋지 않았고, 기내 프라이빗 도어(사생활 보호문)을 갑자기 열고 음료를 말 없이 놓고 가는 등 연예인에겐 존중하는 태도로 대했지만, A씨에겐 그렇지 않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A씨는 "같은 돈을 내고 탔는데 연예인 고객과 일반 고객을 차별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대한항공의 차별적 서비스는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와 같은 주장을 담은 온라인 커뮤니티(디젤매니아)의 게시물은 조회수 5만회와 댓글 3백개 이상이 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 네티즌은 "본인도 서비스업을 많이 해봤지만 이코노미 좌석도 이런 서비스를 하지 않는다"며 최근 "대한항공의 원가절감이 이번 서비스 하락과 크게 무관하지 않다"고 의견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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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짜고 치는 고스톱으로 국민우롱한 한심한 협회
    [동포투데이] (사)함께하는음악저작권협회(이사장 백순진,이하 함저협)가 전문경영인 김모씨가 배임문제로 사임한데 이어 이번엔 이벤트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함저협은 지난 6월,댓글,페이스북 좋아요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SNS 홍보 이벤트를 대가로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뮤지컬 초대권2매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실시했다.하지만 함저협이 발표한 당첨자들 다수가 내부 직원들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실제로 당첨자 중에 4명인 전 모씨,계 모씨,한 모씨,안 모씨는 함저협에 재직중인 직원인것으로 들어 났다.나머지 1명까지도 일반인이 아닌 업계종사자로 밝혀졌다. 앞서 함저협은 설립당시 배임 협의가 있는 자는 이사로 등재될수 없다는 내부규정에도 배임협의자를 전문경영이사로 등제시켜 물의를 빚자 이사직에서 사임한바 있다. 이런 소식을 접한 국민들은 큰 상품이 걸린 이벤트도 아닌데 이런 비열한 방법까지 동원하면서 국민들을 우롱하고 기만할수 있느냐며 분노를 금할수가 없다고 전했다. 지난번 큰 상품이 걸린 이벤트에서 모 기업의 직원이 친한 지인을 당첨시켜 상품으로 받은 고가의 자동차를 매매하여 나눠가진것 처럼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자기들끼리 다해먹고 국민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행위를 이제는 멈춰야 할때라고 지적하고 있다. 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이사장 백순진) 처럼 공익을 앞세워 만든협회들은 자기들 단체의 어떤 이익보다는 낮은 자세로 사회에 봉사하고 남을 생각하는 협회를 만들어 가기위해서 뼈를깍는 자체반성과 함께 새롭게 다시 태어나야 할것이라고 사람들은 입모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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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4
  • (사)동포교육지원단, 이창세 신임 이사장 취임
    [동포투데이] (사)동포교육지원단 이창세 신임 이사장이 취임식을 갖고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사)동포교육지원단은 지난 13일 ‘(사)동포교육지원단 이사회 및 제2·3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이창세 이사장의 취임을 공식 승인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이창세 신임 이사장은 석동현 전임 이사장으로부터 지원단기를 전달받고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2년간 동포와 회원을 위해 보다 미래지향적인 사업을 개발하여 지원단을 발전으로 이끌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이창세 이사장은 “석동현 전임 이사장의 바통을 이어받아 지원단이 직면한 어려움들을 해결하고, 명실상부한 동포 대표기관으로 확고히 자리 매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기를 마치게 된 석동현 전임 이사장은 “비록 이사장직을 내려놓지만 지원단의 발전을 위해 뒤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원단에 대한 애정 어린 퇴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1962년 대구에서 출생한 이창세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스탠포드 로스쿨을 연수했으며 지난 1986년 서울중앙지검 검사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대검찰청 감찰부장, 창원지검 검사장, 서울북부지검 검사장,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법무법인 동인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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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4
  • 제주도 외국인 주민 19,903명, 중국 국적자 47.6%…9,484명
    [동포투데이] 제주도내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 현황 조사결과 19,903명으로 도내 주민등록 인구 대비 3.3% 에 해당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특별자치도 2015년 1월 1일 기준 2015년 외국인 주민 현황조사결과 지난해 (15,568명)보다 27.8% 증가한 19,903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총 외국인 주민수(1,741,919명) 대비 1.1%였다. 도내 거주 외국인주민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09년 이후 연평균 21.9%가 증가하였다. 외국인 주민 유형별로 보면 총 19,903명중 한국 국적을 가지지 않은자 15,865명(79.7%), 한국국적 취득자는 1,221명(6.1%), 외국인 주민 자녀는 2,817명(14.2%)으로 한국국적을 가지지 않은자 중 외국인 근로자는 6,137명으로 전체 외국인 주민의 30.8%로 가장 많으며, 결혼이민자는 2,054명(10.3%), 유학생 956명(4.8%), 재외동포 1,686 (8.5%), 기타(기업투자자 등)5,032명 (8.5%)이었다. 한국국적 취득자는 혼인귀화자 864명(4.3%), 기타 사유 취득자 357명 (1.8%)이었다. 외국인 주민 자녀는 2,817명(14.2%)이고 전년대비 8.4% 증가하였다. 금년 도내 외국인 주민(19,903명)은 작년(15,568명) 대비 4,335명 (27.8%)이 증가하였는데 증가인원 순서를 보면, 기타(기업투자자 등)가 2,178명(76%) 증가로 가장 많고, 외국인근로자가 923명(17.7%) 증가, 재외국민이 615명(57%) 증가 순이었다. 국적별로는 한국계 중국인(2,821명)을 포함한 중국 국적자가 9,484명 (47.6%)으로 가장 많고, 이어 베트남 3,100명(15.5%), 인도네시아 1,336명(6.7%), 필리핀1,096명 (5.5%), 미국 760명(3.8%), 캄보디아 512명(2.6%) 순이었다. 외국인 주민 자녀는 2,817명으로 전년(2,600명)에 비해 217명, 7.7% 증가하였으며 연령별 현황은 0~4세가 1,451명으로 외국인 자녀중 51.5%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고 5~9세는 828명(29.4%), 10~14세는 342명(12.1%), 15~18세는 196명(7.0%) 순이었다. 다문화 인구 (결혼이민자, 혼인귀화자)는 2,918명으로 전년(2,696명) 대비 222명, 8.2% 증가 하였다. 다문화 인구 (결혼이민자, 혼인귀화자)를 국적별로 보면 중국(한국계 중국인을 포함)이 998명으로 가장 많으며, 베트남 857명, 필리핀 397명 , 일본 161명 순이었다. 다문화 인구를 지역별로 보면 제주시 거주 다문화가족은 2,035명(69.7%)이고 서귀포시는 883명(30.3%)이며, 읍면동별로는 노형동 222명, 연동 216명, 애월읍 193명, 이도2동 158명, 대정읍 131명 순이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외국인 주민 현황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도내 거주 외국인 및 다문화 가족 인구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주민과 지역주민이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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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4
  • 문화재청, 한국 대표 노래'아리랑' 국가지정문화재 지정 예고
    [동포투데이]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아리랑'을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신규종목으로 지정 예고하였다. 이번에 중요무형문화재 신규종목으로 지정 예고된 '아리랑'은 '향토민요 또는 통속 민요로 불리는 모든 아리랑 계통의 악곡'을 지칭한다. 아리랑은 한민족의 희로애락과 염원을 담아 여러 세대에 걸쳐 생명력을 더하며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 우리 민족문화의 상징이기도 하다. 이렇듯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민요인 아리랑에 대해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하여 체계적인 지원과 전승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특히, 2012년에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전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그 필요성은 더욱 높아졌다. 그러나 그동안에는 '문화재보호법'상,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려면 보유자(보유단체)를 반드시 인정해야만 하였기 때문에, 그 특성상 특정 보유자(보유단체)를 인정하기 어려운 아리랑은 지정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이에 문화재청은 지난해 문화재보호법을 개정하여, 아리랑과 같이 보편적으로 널리 공유되어 특정 보유자(보유단체)를 인정하기 어려운 종목은 보유자(보유단체)를 인정하지 않아도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할 수 있도록 법적 기반을 마련하였다. 아리랑의 중요무형문화재 지정은 정부에서 추진 중인 문화융성정책 과제의 하나이기도 하다. 이번에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 예고된 아리랑은 ▲ 19세기 이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노래로서, 다양한 곡으로 변화하며 오늘날까지도 활발하게 전승되고 있는 점 ▲ 선율과 가창 방식에서 우리 민족의 보편적 음악적 특징을 기반으로 각 지역의 고유한 특성을 반영하고 있는 점 ▲ 삶의 희로애락을 다양한 사설로 표현하고 있는 점 ▲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요로서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문화 콘텐츠라는 점 등이 높게 평가되었다. 한편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아리랑'은 전국적인 기반을 가지고 지역과 세대를 초월하여 현대에도 광범위하게 전승되고 있다는 점에서, 특정 보유자나 보유단체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예고하였다. 문화재청은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 예고된 '아리랑'에 대하여 관보에 30일 이상 공고하여 이해관계자 등으로부터 의견을 듣고,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중요무형문화재 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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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4
  • 철의 실크로드 탐험대원 ‘실크로드 경주’ 세계에 알린다
    ↑유라시아 친선특급 탐험대원들에 대한 ‘실크로드 경주 2015’ 서포터즈 위촉식이 끝난 후 참석자들과 공연 ‘바실라’ 주연배우들이 ‘코리아 실크로드 기념비’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베를린까지 유라시아 친선특급을 타고 ‘실크로드 경주 2015’를 세계에 알리겠습니다” 경주문화엑스포는 13일 경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철의 실크로드 탐험대’ 출발을 하루 앞두고, 탐험대장인 윤명철 동국대학교 교수와 탐험대원 등 20여명을 ‘실크로드 경주 2015’를 국제적으로 홍보하는 서포터즈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철의 실크로드 탐험대’ 탐험대원들은 13일 오후 2시 경북도청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경주 통일전으로 이동해 성공기원제에 참석했다. 이어 이들은 오후 5시 경주엑스포 대회의실에서 열린 ‘실크로드 경주 2015’ 서포터즈 위촉식에 참석해 이동우 경주문화엑스포 사무총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이날 서포터즈에 위촉된 탐험대원들은 경북도와 외교부, 코레일 등이 추진하고 있는 ‘유라시아 친선특급’에 공모로 뽑힌 대원들 가운데 언어, 클래식음악, 국악, 애니메이션, 철도물류 등에 재능을 있는 청년 대학생 위주로 별도 선발한 20여 명으로 구성됐다. 탐험대장은 고구려와 해양역사 전문가이자 2013년 육상실크로드 탐험대를 총괄한 윤명철 동국대 교수가 맡았다. ‘실크로드경주2015 서포터즈 위촉식’에서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은 “유라시아 친선특급은 실크로드의 한 길인 북방 초원길을 따라가는 뜻깊은 행사이며, 8월에 열리는 ‘실크로드 경주 2015’와 교집합이 큰 행사”라며 “이번에 참가하는 젊은 탐험대원들이 우리의 전통과 가치를 세계에 발신하는 주체·미래의 리더가 되어 이 행사가 ‘유라시아 리더십 특급’으로 기억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번 기회에 전 세계로 ‘실크로드 경주 2015’를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탐험대장인 윤명철 동국대 교수는 “우리는 문화의 가치가 경제로 이어지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문화를 통한 세계 교류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주엑스포의 ‘실크로드경주2015’ 서포터즈로 위촉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행사를 알리겠다”고 밝혔다. 경주엑스포 측은 ‘유라시아 친선특급’ 탐험대원들의 ‘실크로드 경주 2015 서포터즈’ 위촉을 통해 이번 행사의 의의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행사를 국내외에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유라시아 친선특급 탐험대원들은 7월14일부터 8월2일까지 19박20일간 ‘유라시아 친선특급’으로 명명된 특급열차를 타고 서울과 블라디보스토크, 이르쿠츠크, 모스크바, 베를린을 잇는 1만4천400㎞ 유라시아 철길을 달린다. 유라시아 친선특급의 ▶소통·협력 ▶미래·창조 ▶평화·화합 3가지 주제는 ‘하나의 대륙, 창조의 대륙, 평화의 대륙’을 구현하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와 일맥상통한다. 오는 8월21일부터 열리는 ‘실크로드경주2015’ 의 주제도 ‘유라시아 문화특급’으로 문화를 통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실현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궤를 같이하는 행사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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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4
  • 조선족 동포들의 남북 통일 이야기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사)통일아카데미와(대표 강신삼), (사)GK희망공동체(대표 허을진)는 7월 11일·12일 이틀간 경기도 파주시 DMZ 일원에서 국내 조선족 리더들을 대상으로 '통일아카데미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국내 거주 조선족 30명과 한국인 시민단체 활동가 1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조선족 리더들의 남북 통일 이야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특색 있게 실시하였다. DMZ 안보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시민단체와 조선족 리더들이 함께 통일에 대해 진지하게 담론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워크숍은 통일마인드와 안보의식을 현장에서 바로 보고 느끼도록 "시설견학과 안보체험 활동시간"으로 시작하였다. 남북분단의 상징인 임진각을 시작으로 통일촌, 도라산역, 제3땅굴, 군사분계선 최북단에 자리 잡고 있는 "도라 전망대" 등을 견학하였다. 다음으로 비무장지대(DMZ) 내 유일한 숙박시설인 캠프 그리브스에서 통일연구원 오경섭 연구위원의 ‘한반도 통일을 위한 조선족 중심의 재외동포들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이 이루어졌다. 강연을 통해 통일·안보에 대한 이해도와 조선족 동포들의 역할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조선족 리더들의 심도 있는 토론을 하고, 안보 현장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캠프 그리브스 DMZ 체험관에서의 토론회 및 체험행사도 마련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조선족 리더들과 진솔한 대화의 시간도 가지고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지난 역사의 결과로 북한주민과 심정적으로 가까운 조선족은 앞으로도 남북한 주민 간 소통을 매개하고 남북한 관계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해야한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 통일 아카데미 강신삼 대표는 "전 세계 700만 재외동포 중 조선족 동포의 비율이 250만 명으로 가장 높은 바 한반도 통일과정에서 조선족 동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통일에 대한 봉사자로서 조선족 동포들과의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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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3
  • 2015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시상식 15일 국회헌정기념관 개최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시상식이 개최된다.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조직위원회(대회장 임덕기 대한민국건국유공자 유족회장)’와 뉴스에듀신문사가 주최하고 교육그룹 더필드, 화랑인성교육원이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수상자가 확정됐다고 10일 밝혔다. 7월 15일(수) 오전 9시부터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2층)에서 개최되는 이번 인성교육 대상은 △(사)한국언론사협회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 △(사)국제언론인클럽 등 언론단체 등 50여 개의 언론사들이 참여하며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인재개발진흥원 △(사)한국청소년탐험연맹 △해병대전략캠프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한국청소년희망드림 △인터넷취업연합회 △한국기업교육협의회 등 교육 및 시민단체들의 후원·협찬으로 진행된다. 심사위원장에는 주동담 시정일보 회장, 운영위원장은 이창열 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장, 조직위원장에는 이희선 한국언론사협회 사무처장이 맡았다.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의 인성교육 지도자 수상자는 박홍근 의원 국회교육문화체육위원회(서울 중랑 을), 신학용 의원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인천 계양 갑), 이우현 의원 국회환경노동위원회(경기 용인 갑), 서기호 의원 국회법제사법위원회(정의당 비례대표), 유기홍 의원 국회교육문화체육위원회(서울 관악 을), 안민석 의원 국회교육문화체육위원회(경기 오산), 김선동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이희찬 (사)휴먼요가연구소장, 이상면 (사)교육문화원장, 김태원 본스타트레이닝센터 원장(가수, 방송인), 박아름 큐플라워 이사, 박태진 청룡훈련단 교육본부장, 박주환 한국발전교육원 경영실장, 조은경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교수, 이성진 경기과학기술대 겸임교수, 함현진 한국교육마술협회 회장, 장성일 교육그룹 더필드 교육대장, 주건성 한국인성창의교육재단 원장, 최경돈 남서울예술종합직업전문학교 교원, 김하리 하리온 뮤직 대표(시인), 권창희 한세대학교 도시정책학과 학과장, 송명석 세종교육연구소장, 문보옥 연변대학교 성악과 교수, 임연희 아시아모델협회 여성분과위원장, 이화숙 송죽원 원장, 권영세 웃음치료연구소장, 이준호 MIR마케팅혁신연구소 소장, 황수남 (주)생명사랑 운동본부 대표이사, 오서진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이사장, 김민정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이사, 허영훈 댄허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 대표, 가재산 피플스그룹 이사장, 김동은 만리현성결교회 장로 등 총 33명이 수상한다. 2015 청소년 인성교육 대상자는 이현우 서울대학교(4학년), 이정음 송곡여자고등학교(3학년), 하승민 진접고등학교(1학년), 최유진 전북제일고(3학년), 최수빈 이매중학교(3학년), 장유진 판곡중학교(3학년), 손원우 하계중학교(2학년), 송지훈 한국명장학교(3학년), 안예은 성복고등학교(1학년), 김주형 익산어양중학교(3학년), 강종민 구리동구중학교(1학년), 유준기 신일고등학교(3학년), 김지민 진명여자고등학교(2학년), 김유빈 언주중학교(2학년), 김두한 충남광천고등학교(3학년), 이현주 상동중학교(1학년), 김종윤 신천중학교(3학년), 이예림 진관고등학교(1학년), 이철웅 풍암고등학교(2학년), 조영훈 세화고등학교(2학년), 노성은 홍익여자고등학교(1학년) 등 21명이 자원봉사 등이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에 선정됐다. 대회조직위 이희선 조직위원장는 "이번 시상대회는 7월 21일 인성교육진흥법 시행에 따른 대한민국의 청소년들과 국민들에게 점점 사라져 가는 예(禮), 효(孝),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 등의 마음가짐과 사람 됨됨이의 핵심적인 가치와 덕목을 전파해 국가발전과 세계평화에 기여하는데 그 뜻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시상식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조직위원회 사무처 전화(02-2207-9590) 또는 이메일 ( award@newsedu.co.kr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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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2
  •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실크로드 경주‘ 구경오세요
    ↑경주엑스포가 대한민국 명품관광대전이 열리고 있는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실크로드경주2015’의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천년고도 경주에서 왔습니다. 8월 실크로드 경주 2015로 놀러오세요’ 9일 오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알림 2관에서는 ‘실크로드경주2015’를 홍보하는 목소리로 열기가 높다. 경주엑스포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 명품관광대전’을 통해 ‘실크로드 경주 2015’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가 열리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는 독특한 외형과 문화와 패션·전시 등이 총 망라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는 곳. 이에 따라 행사 홍보로는 최적의 장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 명품 관광대전 ‘실크로드경주2015’ 홍보부스 앞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왼쪽에서 세 번째), 이인선 경북도 경제부지사(왼쪽에서 네 번째) 등이 ‘실크로드경주2015’의 성공을 위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주엑스포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이곳을 최대한 활용하고,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홍보팀을 구성했다. 이와 함께 홍보부스를 설치해 홍보물 배부, 홍보 영상 상영, 이벤트 개최와 함께 부스 방문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주력하고 있다.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은 “실크로드경주2015를 전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대한민국 명품 관광대전 홍보에 나섰다. 올 8월 경주로 오시면 실크로드 세계여행을 떠나실 수 있을 것” 이라며 많은 분들이 ‘실크로드경주2015’를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관광대전에서는 전국 16개 시도를 비롯한 자치단체들이 참여해 사흘 동안 지역의 특산품과 볼거리와 먹거리, 명품 등을 알린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국을 강타한 메르스 여파로 주저앉은 지역경기를 회생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전국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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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0
  •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실크로드경주2015 기념우표 발행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10일 오는 8월 열리는 ‘실크로드 경주 2015’를 앞두고 기념우표가 발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우표는 엑스포 기념우표로는 처음 제작되는 것으로, 우정사업본부가 기념우표 디자인 및 발행에 대한 심의를 거쳐 ‘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의 공공성과 기념성을 높이 평가하여 제작을 결정하였다. 경주엑스포는 경북도와 경주시가 2013년 육로, 2014년 해로 탐험을 통해 신라인들이 수 천 년 전에 걸었던 실크로드를 재조명했으며, 그 연장선상에서 ‘유라시아문화특급 실크로드경주2015’를 개최함에 따라 발행되는 우표라고 그 의미를 강조했다. ‘실크로드 경주 2015’ 기념우표는 실크로드 여정을 모티브로 디자인 되었으며, 고대 동서 문화를 연결해 준 실크로드를 테마로 낙타의 이미지와 경주엑스포 공원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경주타워를 주요 모티브로 사용하였다. 총 1백만장 발행되는 이 우표는 일반 판매와 VIP기념품 및 홍보물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일반 구입 가격은 장당 300원이며, 이후에 가격 변동이 있어도 계속해서 기본요금으로 쓸 수 있는 ‘영원우표’이다. 구입을 원하는 사람은 4, 5급 총괄국, 6급 이하 희망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은 “‘실크로드 경주 2015’의 기념우표 발매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념우표는 기념성도 높고 수집하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실크로드경주2015’를 전 국민에게 홍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8월21일부터 59일간 열리는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입장권은 농협(053-940-4400) 및 대구은행(053-756-2001) 지점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홈페이지(www.cultureexpo.or.kr)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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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0
  • ‘2015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수상자 확정 발표
    [동포투데이]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시상식이 개최된다.‘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조직위원회(대회장 임덕기 대한민국건국유공자 유족회장)’와 뉴스에듀신문사가 주최하고 교육그룹 더필드, 화랑인성교육원,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가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수상자가 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성교육 대상은 △(사)한국언론사협회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 △(사)국제언론인클럽 등 언론단체에서 80여 개의 언론사들이 참여하며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인재개발진흥원 △한국청소년탐험연맹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위원회 △한국청소년희망드림 △인터넷취업연합회 △한국기업교육협의회 등 교육 및 시민단체들의 협찬으로 개최된다. 심사위원장에는 주동담 시정일보 회장, 운영위원장은 이창열 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장, 조직위원장에는 이희선 한국언론사협회 사무처장이 맡았다. 15일 오전 9시부터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진행되는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의 인성교육 지도자 수상자는 박홍근 의원 국회교육문화체육위원회(중랑 을), 신학용 의원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인천 계양 갑), 이우현 의원 국회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용인 갑), 서기호 의원 국회법제사법위원회(정의당 비례대표), 유기홍 의원 국회교육문화체육위원회(관악 을), 안민석 의원 국회교육문화체육위원회(경기 오산), 김선동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이희찬 (사)휴먼요가연구소장, 이상면 (사)교육문화원장, 김태원 본스타트레이닝센터 원장(가수, 방송인), 박아름 큐플라워 이사, 박태진 청룡훈련단 교육본부장, 박주환 한국발전교육원 경영실장, 조은경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교수, 이성진 경기과학기술대 겸임교수, 함현진 한국교육마술협회 회장, 장성일 교육그룹 더필드 교육대장, 주건성 한국인성창의교육재단 원장, 최경돈 남서울예술종합직업전문학교 교원, 김하리 하리온 뮤직 대표(시인), 권창희 한세대학교 도시정책학과 학과장, 송명석 세종교육연구소장, 문보옥 연변대학교 성악과 교수, 임연희 아시아모델협회 여성분과위원장, 이화숙 송죽원 원장, 권영세 웃음치료연구소장, 이준호 MIR마케팅혁신연구소 소장, 황수남 (주)생명사랑 운동본부 대표이사, 오서진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이사장, 김민정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이사, 허영훈 댄허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 가재산 피플스그룹 이사장, 김순복 해피라인 원장 등 총 3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5 청소년 인성교육 대상자는 이현우 서울대학교(4학년), 이정음 송곡여자고등학교(3학년), 하승민 진접고등학교(1학년), 최유진 전북제일고(3학년), 최수빈 이매중학교(3학년), 장유진 판곡중학교(3학년), 손원우 하계중학교(2학년), 송지훈 한국명장학교(3학년), 안예은 성복고등학교(1학년), 김주형 익산어양중학교(3학년), 강종민 구리동구중학교(1학년), 유준기 신일고등학교(3학년), 김지민 진명여자고등학교(2학년), 김유빈 언주중학교(2학년), 김두한 충남광천고등학교(3학년), 이현주 상동중학교(1학년), 김종윤 신천중학교(3학년), 이예림 진관고등학교(1학년), 이철웅 풍암고등학교(2학년), 조영훈 세화고등학교(2학년), 노성은 홍익여자고등학교(1학년) 등 21명이 자원봉사 등이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언론계에서는 주동담 시정일보 회장, 김재수 국제언론인클럽 회장, 정연호 충남도민일보 대표, 홍란희 천지일보 차장, 고성중 한국시민기자협회 사무총장, 정경화 동포투데이 대표, 이광종 한국인권신문 대표, 이윤태 엑스포뉴스 대표, 김양진 레저뉴스 대표, 강영한 한국언론사협회 사무총장, 신민정 선데이뉴스방송 대표, 김균식 안산인터넷뉴스 대표, 홍모세 기독교저널 발행인, 조석남 서울미디어그룹 상무, 김승룡 전남인터넷신문 대표, 추광규 신문고뉴스 발행인 등 16개 언론사 발행인과 대표, 편집국장 등이 영예를 안았다.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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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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