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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 총회, 6월 10일을 국제 문명 간 대화의 날로 제정
    [동포투데이] 제78차 유엔 총회에서는 중국이 제안한 '문명 간 대화의 날' 제정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은 모든 문명의 성과가 인류 사회의 공동 자산임을 분명히 하고, 문명의 다양성에 대한 존중을 옹호하며, 세계 평화 수호, 공동 발전 촉진, 인류 복지 증진 및 공동 발전 실현에 있어 문명 간 동등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강조하며 6월 10일을 국제 문명 대화의 날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푸총 유엔 주재 중국 대표는 총회 전체회의에서 결의안 초안을 소개하면서 현재의 다중 위기 도전이 중첩되고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전환기에 접어들면서 인류사회가 다시 역사의 기로에 섰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배경에서 중국 측은 차별적 편견 해소, 이해 신뢰 증진, 민심 통합의 촉진, 연대 협력 강화에 문명대화의 중요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인류 사회가 연대하여 공동의 도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기 위해 총회에 국제 문명대화의 날 제정을 제안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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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8
  • 후티 반군, 국제구호요원 18명 납치
    [동포투데이] 예멘 후티 반군이 조직적인 작전을 통해 유엔 직원을 포함해 구호요원 10명 이상을 구금했다고 외교소식통과 예멘 비정부기구가 금요일(6월 7일)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예멘 인권단체 마윤(Mayyun)은 유엔 직원 10명을 포함해 후티반군이 통제하는 4개 지역에서 최소 18명의 구호요원이 납치됐다고 전했다. 익명의 외교 소식통도 AFP에 유엔 직원을 포함해 구호 활동가 10명 이상이 납치됐다고 밝혔다. 예멘의 오랜 내전은 세계 최악의 인도주의적 위기 중 하나를 촉발시켰으며 이번 납치 사건은 그곳에서 구호 활동가들이 직면한 위험을 더욱 부각시켰다. 마윤은 "후티 반군이 자신들이 통제하는 4개 성에 있는 유엔과 기타 국제기구의 관저를 공격하고 이들 기관의 직원을 납치했다"고 주장했다. 마윤은 이번 납치가 유엔 직원들의 특권과 면책특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이번 납치를 "정치적, 경제적 이득을 위한 갈취 행위"라고 규정했다. 이 단체는 납치가 수도 사나, 호데이다의 주요 항구인 암란, 후티 반군의 전통적 거점인 사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휴먼라이츠워치의 예멘 연구원 자파니아는 "후티 반군은 자신들이 장악한 영토에서 예멘인의 기본권을 보장하기보다는 경제적, 정치적 이익을 위해 인도주의 구호 활동가들을 잔인하게 학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2014년 예멘 내전이 발발한 이래 후티 반군은 유엔과 비정부기구 직원을 포함한 수백 명의 민간인을 납치하고 임의로 구금하고 고문했다. 지난해 자선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의 예멘 북부 직원 1명이 구속 중 숨지면서 열흘간 기관 운영이 중단됐다. 또한 같은해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직원이 남부 도시 타이즈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장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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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6-07
  • 덴마크 등 5개국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출
    [동포투데이] 유엔총회는 6일 덴마크, 그리스, 파키스탄, 파나마, 소말리아를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했다. 유엔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들 5개국은 에콰도르, 일본, 몰타, 모잠비크, 스위스의 뒤를 이어 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 2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총 15개 회원국으로 중국, 프랑스, 러시아, 영국, 미국이 상임이사국이며 나머지 10개 회원국은 비상임이사국이다. 10개의 비상임 의석은 지역별로 할당된다. 아프리카 지역 3석. 아시아태평양 지역,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 서유럽과 기타 지역 각각 2곳, 동유럽 지역 1곳이다.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은 유엔총회에서 무기명 투표로 선출하고, 후보국은 총회 총투표수의 최소 3분의 2를 얻어야 선출하도록 규정돼 있다.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의 임기는 2년으로 매년 선거를 통해 5석씩 5개 지역구에서 교체되며 연임이 불가능하다. 안보리 15개 이사국이 돌아가며 1개월간 의장직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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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4-06-07
  • 도요타·마즈다, '인증 부정' 5개 모델 생산 중단... 3000여 협력업체 영향
    [동포투데이] 일본 도요타와 마쓰다 자동차는 6월 6일부터 인증 부정 5개 모델의 생산을 중단하기 시작했으며, 부품 공급업체도 감산에 돌입했다. 두 자동차 회사의 3,000개 이상의 협력업체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 영향은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미야기 오히라 공장과 이와테 공장에서 '코롤라 필드', '코롤라 아이신', '야리스 크로스' 등 3개 차종의 생산을 중단했다. 마쓰다는 히로시마와 호후 공장에서 로드스터 RF와 마쓰다 2의 국내 생산을 중단했으며, 5월 30일부터 출하를 중단했다. 도요타에는 약 200개의 직접 공급업체와 1,000개 이상의 2차 공급업체가 있으며, 마쓰다에는 약 2,000개의 공급업체가 있다. 도요타는 2개 생산 라인에서 연간 약 13만 대, 마쓰다는 2개 모델에서 월 약 1700대 규모의 국내 생산을 중단했다. 두 자동차 제조업체의 생산 중단으로 인한 영향은 광범위하다. 도요타의 주요 차체 부품 공급업체인 후타바산업 주식회사도 6일부터 28일까지 이와테현 히라이즈미초에 있는 공장의 생산 라인 일부를 폐쇄하고, 직원들을 설비 점검 및 정비 또는 다른 생산 라인에 배치할 예정이다. 도요타의 협력업체에 대한 보상이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일본 언론은 이번 일본 자동차업체 인증 부정 사건이 국토교통성이 인증을 받은 자동차·오토바이 제조사 등 85개 업체에 대해 자체 조사를 벌이도록 명령하면서 불거졌다고 전했다. 도요타에 대한 조사는 6월 말까지 마무리한다는 목표 아래 진행 중이며, 조사 결과가 일본 경제에 미칠 악영향은 예상보다 클 것으로 보인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최근 도요타, 마쓰다, 야마하 발동기, 혼다, 스즈키 등 5개 자동차 회사가 양산 인증 신청 과정에서 규정을 위반하고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일본 기업의 한 축인 도요타를 비롯한 자동차 업체들의 부정행위가 드러나면서 국내외에서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일본 자동차 산업, 나아가 일본 경제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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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6-07
  • 하마스 “최신 휴전안, 바이든 발언과 불일치”
    [동포투데이] CNN방송에 따르면 6일(현지 시간) 하마스(팔레스타인 이슬람저항운동)는 가자 충돌 종식을 위한 휴전안을 받았는데 휴전안 내용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공개 연설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연설에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영구 휴전을 위해 억류자들의 석방을 위한 3단계로 나뉜 휴전안을 제시했다고 언급했다. 이 방안은 카타르를 통해 하마스에 제출되었다. 하마스의 사미 아부 주흐리 고위 관계자는 6일(현지시간) 하마스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가자 휴전안 의사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국의 제안은 이스라엘의 제안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 만큼 이스라엘 측의 영구 철군과 전면 휴전에 대한 언급이 없기에 하마스 조직은 이번 휴전안을 거절한다고 말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영구 휴전을 약속하고 군대를 모두 철수시키는 조건에서만 이스라엘과 휴전 협정을 체결하는 데 동의한다고 못박았다. 반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번 휴전안은 이스라엘의 입장과 차이가 있으며 “완전하지 않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스라엘 측은 억류자 전원 석방, 하마스의 군사력 소멸 등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가자지구에서 영구적인 휴전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여러 번 강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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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6-07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호주 기업에 "中 문화ㆍ예절 배워라"
    호주 시드니시가 기업들에 중국의 문화와 예절을 배울 것을 촉구했다고 신화망이 12일 보도했다. 이 보도에 의하면 시드니시는 12일 신문에 공고문을 내 빠른 속도로 커지는 중국의 해외여행 시장을 잡으려면 중국 문화 등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다며 시드니에 적을 둔 기업들은 이달 25일 열리는 '직통중국' 강좌에 참석, 중국의 문화와 예절을 공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드니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은 연간 35만명을 넘어섰으며 이 수치는 2012년 60만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시드니시는 올해부터 중국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기업을 대상으로 '직통중국'이라는 강좌를 제공키로 했으며 여기에는 중국 문화와 예절 강의도 포함된다. 올해 '직통중국' 강좌는 6월25일과 8월 27일 개최될 예정이다. 시드니시는 기업들이 중국 문화와 예절 등을 이해하면 관광, 유통, 음ㆍ식료 부문에서 서비스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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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3-06-14
  • 중국 단오절의 이모저모
    매년 음력 5월 초닷새는 중국전통명절- 단오절이다. 중국 춘추전국시기에 시작된 단오절은 현재까지 2천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2008년 중국에서는 단오날을 법정 명절휴일로 정해 이 날이면 중국인들은 하루 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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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2
  • 中 하문 공공뻐스폭발사건은 세상에 대한 분풀이
    8일 한 시민이 공공뻐스화재발생지인 하문BRT쾌속공공뻐스금산역턴넬아래서 조난자를 애도하고있다./신화사 8일 하문시정부소식공개회현장에서 하문시 안전감찰국, 교통국, 위생국, 교육국 유관 책임자 및 정부대변인과 기자들이 조난자에 애도를 표하고 있다./신화사 8일 하문 해방군174병원에서 경찰이 부상당한 대학응시생들로부터 정황을 료해하고있다. 사고뻐스에 15명 응시생이 탑승했는데 8명의 행방이 아직 알려지지 않고있다./ 신화사 8일 하문시 소식판공실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공안기관의 세밀한 정찰로부터 7일 하문시 공공뻐스 방화사건 혐의범은 1954년생,진수총(陈水总)이라는 하문시 당지인이였다. 혐의범은 당장에서 불에 타 숨졌다.8일 하문시 소식판공실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공안기관의 세밀한 정찰로부터 7일 하문시 공공뻐스 방화사건 혐의범은 1954년생,진수총(陈水总)이라는 하문시 당지인이였다. 혐의범은 당장에서 불에 타 숨졌다. 조사과정에서 혐의범의 집에서 유서를 발견했는데 유서로부터 진수총은 생활이 여의치 않아 울분에 차있었음을 알수 있었다고 한다. 경찰측은 이번 종화사건은 진수총이 염세 및 분풀이로 저지른 악성 형사사건이였다는 결론을 얻게 되였다고 한다. 7일 18시 20분경, 하문시 한 공공뻐스가 행차과정에서 급작스럽게 불이 일어나 47명이 조난, 34명이 부상한 악성후과를 조성했다. 국무원 관계부문과 공안부 치안, 형사정찰, 소방 등 부문 책임자 및 전문가로 국무원사무팀이 무어졌고 사무팀은 8일 1시에 하문에 도착했다. 전문가들과 당지 공안기관의 현장조사로부터 화재가 일어난 뻐스의 타이어도, 기름탱크도 정상이였음이 증실되였고 현장에서 발견한 연소촉진제(助燃剂)는 휘발유였음이 발견, 사고뻐스가 사용하는건 디젤유발동기였기에 사건은 안전생산사고가 아니였음이 확인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국무원사무팀은 복건성당위, 정부와 함께 우수 의료자원을 동원해 부상자에 대한 구급치료방안을 내왔다. 동시에 《1대 1사무조》원칙하에 여러 소조를 무어 사후처리에 최선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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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0
  • 칭다오서 파룬궁(法輪功) 위조 고문사진 진위 밝혀내
    제복 차림의 몇 사람이 한 사람의 머리카락을 틀어 쥐고 있고, 손가락 사이에 칫솔을 끼워 피고문자의 손은 피범벅이 되어 있다. 또 등에는 혈흔 투성이고 온 몸이 꽁꽁 묶인 채 땅에 웅크리고 있다…… 이는 산둥성(山東省) 칭다오(靑島)시 경찰 측이 올해 5월 2일 위조로 밝혀낸 사건 현장 사진의 모습이다. 칭다오시 공안국 청양(城陽)지국 류팅(流亭)경비파출소의 한 경찰에 따르면, 이 사진은 파룬궁(法輪功) 사이비 종교회 조직원이 고의로 고문 장면을 조작해 낸 것이라고 한다. 용의자 루쉐친(陸雪琴) 교주 등 16명의 파룬궁회 간부 조직원은 파룬궁회의 한 조직원이 실제로 감옥에서 고문을 당하는 것처럼 상황을 연출한 후 위조 사진을 찍어 중국 경찰의 이미지를 손상시키려는 목적으로 사실을 왜곡하고 허위 소문을 퍼트렸던 것이다. 용의자 위안사오화(袁紹華)는 “5월 2일에 아내를 데리고 루쉐친을 만나러 둥뉘구산춘(東女姑山村)으로 가는 길에 콜라와 케찹을 샀어요. 이 재료들로 가짜 혈흔을 만들어 그 사람의 몸에 발랐죠…… 루쉐친은 제가 목판으로 그 사람의 등을 때리는 시늉을 하도록 시켰어요”라고 자백했다. 그는 또, “자신에게 때리는 시늉을 시키고 루쉐친은 사진을 찍었다”면서 사진의 용도를 물었을 때 그는 “인터넷에 올리려 한다”고 대답했다고 말했다. 경찰 측이 현장에서 발견한 증거물은 위안사오화의 자술과 일치했다. 붉은색 염료, 케찹, 콜라 등으로 제조한 가짜 혈액과 경찰봉, 목판, 밧줄, 테이프, 칫솔 등의 고문 도구 및 촬영 제작에 사용한 카메라, 컴퓨터, 파룬궁회의 불법 선전물, CD, 서적 등이 발견되었다. 그 외에도 25종류의 고문 형태를 구상하여 메모한 A4 용지 2장이 발견되었다. 이 사건을 담당한 경찰은 파룬궁회 조직원이 중국 경찰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려는 목적으로 위조 사진을 제작했고, 그들이 이전에 수집한 CD와 자료의 내용들이 최근 국내외 인터넷에 파룬궁회가 퍼트린 위조 고문 장면 사진과 흡사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文章来源: 中国网综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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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08
  • 절강 화장실에 페기된 아기 하수도관 2시간 갇혀
    5월 25일, 절강성 포강현 강남신촌 2구 4호동 공공화장실에 아기의 울음소리가 울려퍼져 여러 방면의 노력을 거쳐 머리가 아래로 향하여 화장실 하수도관에 2시간동안이나 갇혀 있던 남자아기를 구해냈다. 구원되였을 때 아기는 기적적으로 살아있었으며 아기의 엄마는 사흘만에 찾아냈다. 기자는 사진기로 아기를 구하는 전과정을 기록했다. 화장실 하수도관에서 구원해낸 남자아기의 사건이 새로운 동향이 있었다. 아기는 검사에서 황달이 좀 높은것으로 나타나 병원에서 람광치료(蓝光治疗)를 받고있어 기자는 병실에 드가지 못했다. 어떤 소식통의 말에 의하면 어제 오후 아기 아버지라고 자칭하는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 병원에서 아기를 데려갔다고 한다. 이 아기의 아버지에 대하여 아기 어머니는 경찰에게 일부 상황을 알려줬다. 작년 친구의 소개로 그녀는 본지방의 한 청년을 알게 되여 련애를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은 관계가 발생했지만 나중에 또 헤어졌다. 그리고 서넉달후에 배가 불기 시작하니 자신이 임신한것을 알고 그 남자를 찾았지만 대방은 자기의 자식이 아니라고 승인하지 않았다고 한다. 사건회고 5월 25일, 절강성 포강현 강남신촌 2구 4호동 공공화장실에 아기의 울음소리가 울려퍼져 여러 방면의 노력을 거쳐 머리가 아래로 향하여 화장실 하수도관에 2시간동안이나 갇혀 있던 남자아기를 구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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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02
  • 왕십리광장, 공존의 장으로!
    제6회 세계의 날을 맞아 지난 26일(일) 왕십리광장에서 열린 서울시 외국인 커뮤니티 문화행사(“World in Seoul, Seoul in World”)가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으며, 서로 다른 문화의 존중과 통합이 공존하는 글로벌시대를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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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01
  • 왕십리광장, 공존의 장으로!
    제6회 세계의 날을 맞아 지난 26일(일) 왕십리광장에서 열린 서울시 외국인 커뮤니티 문화행사(“World in Seoul, Seoul in World”)가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으며, 서로 다른 문화의 존중과 통합이 공존하는 글로벌시대를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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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01
  • 한국 서울시장,북경과의 우호관계 발전 적극 추진
    올해는 한국 서울특별시와 중국 북경시가 자매결연을 맺은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5월 28일, 중국국제방송국 기자가 한국 서울특별시 박원순 시장을 단독 인터뷰했다. 박 시장은 향후 서울과 베이징간의 우호관계의 심도 있는 발전을 적극 추동하고 나아가서 한중 양국이 협력과 상생을 실현하는데 힘을 보탤것이라고 표시했다. 1993년 10월, 서울시와 중국 북경이 자매결연을 맺었다. 그후 두 도시간 우호관계가 날로 긴밀해 졌고 여러 분야에서의 교류,협력이 날따라 확대되었다. 올해 4월말,박원순 서울시장이 대표단을 인솔해 북경을 방문하고 북경 각계와 함께 두 도시간 우호관계를 한층 발전시킬데 관한 방법과 조치들을 연구했다. 박원순 시장은 기자에게 베이징 방문은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소개했다. "서울과 북경 두 시정부간에 서울과 북경이 우호교류협력을 한층 강화에 관한 양해각서, 종합위원회를 설립할데 관한 양해각서, 서울시와 중국기업연합회간 도시개발에 관한 협력각서 등 MOU를 체결한 것이 공식적인 성과이다." 박원순 시장이 언급한 "종합위원회"는 서울시와 북경시 정부부문간에 설립한 전문화, 일상화한 연락시스템을 말한다. "종합위원회"는 비서처, 경제처,문화처,교육처로 구성되었으며 두 도시간에 서로 대응되는 부문과 기구가 직접 소통과 협력을 진행하도록 했다. 박원순 시장은 종합위원회의 설립은 서울과 북경간 협력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북경과 서울은 현재 기후변화와 대기오염의 도전에 공동으로 직면해 있는데 이 문제에서 새로 설립된 "종합위원회"를 통해 쌍방이 직접적인 교류와 협력을 진행할수 있는 것이다. 박원순 시장의 말이다. "이번 방문기간에 쌍방은 환경문제 특히는 도시건설과 관리에 관해서도 의논했으며 향후 실질적인 협력을 계속 진행하기로 상정했다. 현재 북경시도 대기오염문제에 직면해 있고 서울도 같은 문제가 있는데 향후 쌍방은 이 문제에서의 경험을 계속 공유할수 있다. 대기오염은 교통과 환경, 생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다. 이번에 특별히 또 의미가 있는 합의는 바로 통합위원회를 구성할데 관한 비망록을 체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통합위원회 설립을 통해 여러 분야에 걸친 문제들을 통합적으로 함께 논의하고 해결방법을 찾아보자 이런 합의를 했다. " 환경개선문제에서 현재 서울시는 에너지 절감과 소모를 줄이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한국이 원자력에너지에 대한 의존도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배경에서 안정적인 공급과 안전을 감안해 서울시는 태양에너지를 포함한 청정재생가능에너지자원을 적극 개발하고 있습니다. 박원순 시장의 소개를 들어본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한후 한국 국민들도 이들 매우 주목한다. 현재 한국은 원자력발전에 대한 의존도가 30%를 넘는다. 만약 원전에 문제가 생긴다면 한국 산업발전과 국민들의 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특히 서울시의 전기에너지소비량은 한국 전국 총량의 10.9%를 차지하지만 에너지 자립도는 2.8%밖에 안된다. 만약 외부 전기공급이 끊어지면 그 후과는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때문에 우리는 전기절감캠페인을 통해서 2014년까지 한기의 원전발전량에 상당하는 에너지소모를 줄이거나 신재생에너지원을 찾아 보충하려 계획하고 있다.크게 차질 없이 목표대로 진행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이 올해 북경을 방문한 또 하나의 중요한 사명은 바로 서울투자프로젝트를 중국기업들에 홍보하는 것이었는데 그중에서 관광과 전시는 서울시가 중점적으로 홍보하는 투자분야였다. 박원순 시장은 중국과 한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문화적으로 상통한다고 말하고 현재 해마다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관광객이 연인원수로 1000만명을 초과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는 서울의 관광,전시회 접대능력에 더욱 높은 요구를 제기한 동시에 중국기업들을 포함한 외국투자인들에게 기회도 제공한다고 말한다. 박원순 시장은 한국 서울과 중국 북경은 이미 전방위적이고 입체화된 우호협력관계를 구축했다고 인정했다 그는 이 두 도시간 우호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은 한중 양국의 경제 및 사회의 번영과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터뷰를 마치면서 박원순 시장은 한자로 "논어"의 글귀를 기자에게 적어 주었습니다."배운 것을 더 읽히니 이 또 기쁘지 아니한가!"라는 글귀는 중국문화에 대한 박원순 시장의 사랑과 양국 우호관계를 한층 두터이 하려는 축복을 담은 것이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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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3-05-31
  • 아저씬 망보고 아줌만 일보는 엘리베이터 '변사건'
    ▲ 중년 여자가 남자가 엘리베이터 닫힘 버튼을 누르는 동안 볼일을 보고 있다. 중국 중년 여자가 안이 훤히 보이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대변을 보는 동영상이 공개돼 빈축을 사고 있다.42초 분량의 영상에는 중년의 여자가 남자가 망을 보는 사이에 엘리베이터 안에서 대변을 보는 장면이 담겨 있다.여자는 남자와 함께 엘리베이터에 오르자마자, 황급히 바지를 내리고 주저 앉는다. 여자가 대변을 보는 동안 남자는 엘리베이터의 '닫힘' 버튼을 누르고 주변을 살핀다. 대변을 다 보고 뒷처리를 끝낸 여자는 남자가 엘리베이터 문을 열고 나가자, 황급히 바지를 올리고 나간다. 엘리베이터 안에는 여자의 배설물이 휴지로 덮여 있다.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영상은 지난 22일 오후 3시 14분경, 선전시(深圳市) 룽강선(龙岗线)의 헝강역(横岗站) 엘리베이터에 설치된 CCTV로 촬영됐다.영상은 유튜브(YouTube), 라이브리크(LiveLeak) 등 해외 동영상 사이트에 먼저 게재됐으며 10시간만에 조회수가 4만회를 돌파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네티즌들은 "어처구니가 없다", "개보다도 못하다", "쓰레기다", "시민의식이 실종됐다"며 원색적 비난을 퍼부었다. [온바오 한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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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3-04-27
  • 박원순 서울 시장 영상 인터뷰
    [인민망(人民網)] 올해는 서울시와 베이징시가 자매도시 20주년을 맞는 해다. 베이징 예술의 거리로 유명한 751D•Park에서 서울시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서울-베이징 우호교류의 해 기념행사’가 4월 21일에서 23일까지 열렸다. 이 기간 행사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행사 마지막 날인 4월 23일 박원순 서울 시장님을 필두로 한 서울시대표단이 이곳을 방문했다. 때를 마쳐 인민망에서도 이곳 행사장을 찾아 다채로운 행사를 취재하고 박원순 서울 시장님께 이번 중국 방문과 관련해 궁금한 점을 여쭤보았다.기자: 박원순 서울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작년 4월 저희 인민망과의 인터뷰 때 다음 번에 기회가 된다면 중국어로 인사하시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중국어로 인사 한 말씀 부탁 드려도 될까요?시장: 你好!기자: 감사합니다. 이번에 서울시대표단을 이끌고 중국에서 처음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이번 투자설명회를 준비하게 된 계기와 이를 통한 효과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 주십시오.시장: 지난 개혁개방 이후에 중국은 아주 눈부신 경제성장을 했잖아요. 그 동안 물론 한국기업들이 중국에 투자를 많이 했는데요. 지금은 중국기업들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많이 탄생했고, 또 전세계적으로 보더라도 중국이 투자의 큰손이 되었거든요. 현재 한국 특히 서울에서 많이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중국의 기업들이 한국에 특히 서울에 좀 많이 투자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며 특히 지금 중국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호텔이라든지 마이스(MICE)산업 그리고 새로운 창조적 사업분야에 중국기업들이 투자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이번 투자설명회를 갖게 됐습니다.기자: 지금 베이징의 많은 박물관들은 이미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시장님께서는 서울시가 예술의 도시가 되길 바라고 계신다고 들었는데 이와 관련해서 설명 부탁 드립니다.시장: 아마 베이징의 경우도 마찬가지겠지만 서울의 경우도 과거에 역사적인 수도였지 않습니까? 그러나 우리가 근대화와 더불어서 이런 역사적인 유산이나 유물을 파괴한 것이 사실입니다. 지금은 이러한 것들을 더욱 잘 보존하고 때로는 복원하려는 계획들도 있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문화예술이란 것이 그 자체로 시민들의 삶의 질에도 매우 중요하고 동시에 그것이 창조적 사업에 기초가 되기도 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서울도 박물관을 많이 만들어서 박물관 도시로도 만들고 싶고, 또 전통공예 예를 들면 수공예를 활용한 공예도시로 만드는 사업들도 있고요. 그래서 이런 많은 프로젝트를 통해서 서울이 훨씬 더 활기차고 즐겁고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져 갔으면 좋겠습니다.기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곳은 베이징의 패션디자인 광장인 751D•Park인데 이곳의 건축이념은 한국의 헤이리(heyri)예술마을과 매우 비슷합니다. 이곳을 둘러보신 소감이 어떠십니까?시장: 사실 시장직을 맡기 전에도 여기를 한번 다녀 갔어요. 대단한 곳이라고 여겨집니다. 왜냐하면 과거 공장이라든지 이러한 지역을 이렇게 예술의 본산지로 바꾸어낸 그 상상력, 또 이를 지원한 베이징시 정부의 아주 위대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곳을 통해서 수많은 예술가들이 뿌리를 박고 문화활동, 창조활동을 하게 되었잖아요. 서울에도 말씀하신 헤이리예술마을도 있고요. 북촌 같이 옛날 것들을 잘 보존해서 그 속에서 공방 같은 것들이 많이 생겨나게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사실 워낙 규모가 커서 부럽습니다.기자: 마지막으로 인민망 네티즌들에게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시장: 인민망은 사실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접속해서 보는 곳이잖아요. 서울과 베이징이 자매도시가 된지 20주년을 맞았는데 지난 20년 동안 호혜를 기반으로 한 상호발전 및 우의가 돈독해지는 20년이었으며, 앞으로 20년, 50년, 100년을 통해서 서로 협력하고, 서로에게 더 도움이 되는 상생의 관계를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베이징 시장님이나 당서기 이런 분들을 만나 뵙고 앞으로 더 깊은 관계를 만들어가자는 데 합의했습니다. 베이징과 서울은 워낙 가까운 곳이라 2시간이면 왔다 갔다 합니다. 저는 국경을 넘어 훨씬 더 협력하는 도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기자: 네, 감사합니다. 이렇게 귀한 시간 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시장님: 네, 저도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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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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