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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최고령 여성 118세로 사망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7일 새벽 2시(현지시간), ‘세계 최장수 노인’ 앙드레 수녀가 프랑스 남부 도시 툴롱에서 11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18일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저녁, 팔코 툴롱 시장은 트위터를 통해 앙드레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기네스북 2022년 4월에 발표된 성명에 따르면 앙드레의 본명은 루실 랭던으로 1904년 2월 11일에 태어났다. 성명은 그가 ‘세계 최장수 노인’일 뿐만 아니라 역대 최장수 수녀라고 밝혔다. 가톨릭 수녀가 되기 전인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앙드레는 아이를 돌봤고, 병원에서 28년간 고아와 노인을 돌봐왔다. 2022년, 118세 생일에 앙드레는 생전 18번째 프랑스 대통령이었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손수 쓴 생일 카드를 받았다. 2022년 4월 19일, 일본의 119세 여성인 다나카 가네가 세상을 떠났고, 앙드레는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세계 최고령 생존자가 되었다. 또한 2021년 코로나19에 감염에서 회복된 가장 나이 많은 환자이기도 하다. 기네스북에 따르면 역대 최장수 노인은 프랑스 여성 제니 루이스 카르망이다. 1875년 2월 태어난 그는 1997년 122세 164일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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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3-01-19
  • NASA, 지난해 기록상 다섯 번째로 더웠던 해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3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은 기상 기록 이래 다섯 번째로 더웠던 해로 1951~1980년 평균기온보다 0.89도 상승했다고 당일 외신이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은 2015년과 함께 1880년 기상 기록 이해 다섯 번째로 더웠던 해였다. 2022년 지구 기온은 19세기 말 평균기온보다 약 1.11도 높았다. NASA는 지구온난화가 지속되는 것은 주로 인간의 활동으로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데이터에 따르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은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으로 감소한 후 다시 반등하기 시작했다. 보고서는 지구촌 곳곳이 대기와 해양 온난화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후 변화는 강우와 열대성 폭풍의 강도를 증가시켰고 가뭄의 정도는 더 심각했으며 폭풍 해일의 영향은 증가했다. 또 NASA 고다드우주연구소 연구에 따르면 북극 지역이 지속적으로 겪고 있는 기후 온난화 추세가 지구 평균의 4배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빌 넬슨 NASA 국장은 지구 온난화 추세에 우려를 표했다. NASA 지구 관측 시스템은 기후 모델링, 분석 및 예측을 지원하고 인류가 기후 변화로 인한 도전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되는 첨단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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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6
  • 필리핀계 미국인, 미스 유니버스 왕관 획득, 최초의 필리핀계 미국인 챔피언
    [동포투데이] CNN 방송은 미스 아메리카 보니 가브리엘(R'bonney Gabriel)이 2022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제71회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우승했다고 15일 보도했다. 가브리엘은 지난해 미스 아메리카에서 우승한 최초의 필리핀계 미국인으로 됐다. 그녀가 대회에서 상위 5위 안에 들었을 때 "미스 유니버스는 최근 기혼 여성도 올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변화를 만들었다. 또 어떤 변화를 보고 싶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녀는 대회 주최측이 후보자의 연령 상한선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답했다. 이어 "나는 28세로 경기에 참가할 수 있는 최고령이다. 나는 이것이 아름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은 ‘지금이 아니면 언제?’라는 말이다. 여자로서 나이가 우리를 정의하지는 않는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휴스턴 출신의 가브리엘은 모델, 패션 디자이너, 봉제 교사 등 업종에 종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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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6
  • 남극 크릴새우 매년 3억톤 잡혀먹는데도 줄어들지 않는다?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아시다시피 남극은 사시사철 얼어붙어 많은 사람들이 동경하는 성지이자 많은 야생생물의 천국이다. 남극에는 물범, 펭귄, 고래 등 외에도 남극 크릴새우가 주요 생물이다. 남극 크릴새우는 크릴새우과의 대표주자로 큰크릴새우 또는 남극크릴새우라고도 하며 남극대륙 인근 수역에 서식하는 크릴새우의 일종이다. 이들은 군집 방식으로 생활하며 밀도는 세제곱미터당 1만~3만 마리에 달한다. 남극 크릴새우의 수는 30조 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길이 6cm, 무게 2g에 불과하지만 총량은 4억~6억t으로 추정돼 전 세계 인구의 총질량보다 크다. 남극 크릴새우는 작지만 많은 남극 거대 동물의 주요 먹이원이며 매년 최대 3억 톤의 남극 크릴새우를 먹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극 크릴의 개체수는 몇 년 동안 감소하지 않았다. 동물학자들은 이를 지구의 버그라고 분석하는데, 크릴새우가 지구의 엄마마냥 남극 생물에 영양분을 공급한다. 성체 흰긴수염고래 한 마리가 하루에 4000만 마리의 크릴새우를 먹는데 남극 크릴새우는 어떻게 개체군을 이어갈 수 있을까. 우리 모두는 일반적으로 낮은 등급의 유기체일수록 번식력이 더 강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크릴새우 한 마리는 매년 1~3월 산란철에 여러 차례 1만 개씩 알을 낳는데 크릴새우 수명은 약 6년 정도로 보통 5일이면 부화를 마치고 한 달 만에 작은 새우가 된다. 기수에 이 배수를 곱하면 이상적인 조건에서 크릴새우의 수가 약 한 달 만에 6000배 이상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폭발적 성장은 그 소모속도가 도달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게다가 남극의 두꺼운 해빙은 어린 크릴새우에게 훌륭한 보호를 제공하며 고래와 같은 대형 생물은 남극의 해빙 밑으로 들어가려 하지 않는다. 또한 남극 크릴새우는 낮에는 바다 깊은 곳에서 살다가 밤에 수면 위로 올라오기 때문에 포식자의 포식도 피할 수 있다. 게다가 남극 크릴은 충분한 먹이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바다에서 먹을 수 있는 것이 많고 해조류가 주를 이루고 있어 크릴새우에게 좋은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따라서 남극 크릴새우는 많이 빨리 번식하고 먹이감도 많기에 매년 3억 톤 잡혀먹더라도 전혀 멸종 위기에 처하지 않는다. 남극 크릴새우는 상대적으로 작고 약하지만 자연의 생존경쟁에서 멸종의 운명을 면한 것은 대성공이라 할 수 있다. 인간이 남극 영토에 발을 들여 바다낚시를 시작하면 남극 크릴새우의 운명이 바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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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3-01-15
  • 中 인공태양, 새로운 고에너지 제약 모드 발견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7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최근 중국과학원 허페이물리과학연구원 플라즈마물리연구소 핵융합 팀은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완전 초전도 토카막 실험 장치(EAST)를 이용해 새로운 고에너지 제약 모드를 발견하고 입증했다. 이는 국제국제 핵융합 실험 원자로 및 미래 핵융합 원자로 운영에 중요한 의미를 갖게 했다. 이 연구 결과는 7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스’에 발표됐다. 핵융합 에너지의 원료는 지구상에서 거의 고갈되지 않고 무공해로 배출되어 인류의 ‘최종 에너지’로 간주되고 있다. 앞으로 융합 에너지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고성능 플라즈마 항상성 작동이라는 핵심 과학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의 EAST는 ‘1.2억 °C 플라즈마 101초’, ‘7000만 °C 플라즈마 1056초’ 등 세계 기록의 주요 돌파구를 잇달아 달성했다. 최근 플라즈마 핵융합 팀은 새로운 고에너지 제약 모드를 발견하고 증명했다. 이 선진 모드는 에너지 제약 효율을 크게 향상시켰고, 코어의 고에너지 제약과 경계 저에너지 손실의 호환성을 실현하여 장시간 규모에서의 고에너지 제약 플라즈마 작동을 보장했다. 이 새로운 정상 상태 고에너지 제약 모드는 국제 열핵융합 실험로 및 미래 핵융합로 운영에 매우 중요하다. 쑹윈타오(宋云涛) 중국 허페이물리과학연구원 부원장 겸 플라즈마물리 연구소 소장은 “핵융합 반응을 번개에 비유한다면, 우리의 주된 목적은 번개를 '자기장'에 모아 더 높은 에너지를 모은 다음 이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오랫동안 외부로 내보내 인간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이언스 어드밴스’의 검토자는 “이 연구 결과가 핵융합 연구에 매우 중요하며 국제 융합 연구 분야에서의 ‘중대한 진전’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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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3-01-11
  • 2022년 우크라이나의 경제 위축률 30.4%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우크라이나 정부는 5일 예비 추정치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경제는 2022년에 전년 대비 30.4% 위축될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이전의 많은 예측보다 나은 수치"라고 밝혔다.  6일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이날 율리야 스베리젠코 우크라이나 제1부총리 겸 경제부 장관은 “우크라이나 경제가 30여 년 만에 최악의 경기 침체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우크라이나 경제부 발표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2022년 12월 국내총생산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 2022년 11월 37% 감소할 것으로 추산됐다.   분기별로는 2022년 4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 대비 35.5% 감소해 3분기 30.8%보다는 악화됐지만 2분기 37.2%보다는 나은 것으로 추정됐다. 우크라이나 국가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경제는 2022년 1분기에 15.1% 위축되었다.    우크라이나 경제부는 우크라이나 경제가 2023년에 3.2%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우크라이나 경제가 1%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세계은행은 지난해 10월 보고서를 통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우크라이나의 많은 공장과 농지가 파괴됐으며 재건 작업에 최소 3490억 달러가 필요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 우크라이나 전체 경제 규모의 1.5배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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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3-01-06
  • 이란, 여성 차량 내 히잡 착용 의무화 부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이란 당국은 여성의 차량 내 히잡 착용을 의무화하는 규정을 부활시켰다. 위반자는 법적제재가 아닌 경고로 처벌 받는다. 1월 2일 연합조보(聯合早報)에 따르면 이란의 한 고위 경찰관이 '나즈르-1'(Nazer-1) 프로젝트의 새로운 단계가 경찰에 의해 전국에 도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나즈르는 페르시아어로 감시라는 뜻이다. 이란 당국은 2020년 차에서 히잡을 벗는 여성의 행동을 규제하기 위해 나즐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차량 내에서 복장 위반 여성이 나오면 차량 소유자에게 문자메시지가 발송돼 경고를 받고, 재발하면 당국이 '법적'으로 대응한다는 것이다. SNS에 따르면 이란 경찰은 여성의 차량 내 복장이 불규칙한 문제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소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란 경찰은 여전히 해당 여성에게 '사회적 규범을 존중하고 재범을 피하라'는 경고 문자를 보낼 예정이다. 22세의 쿠르드족 여성 아르미니에 의해 촉발된 항의의 물결은 아직도 멈추지 않고 있으며, 이란 전역에서 히잡을 착용하지 않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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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3-01-05
  • 영국인 65%, EU 복귀 국민투표 지지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The Independent)’에 따르면 영국 여론조사기관 사반타콤레스(Savanta ComRes)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영국이 EU를 탈퇴한 지 2년 만에 영국인의 3분의 2 가까이가 EU 복귀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를 지지했다. 영국은 2020년 1월31일 EU를 탈퇴하고 2020년 12월 31일 ‘과도기’를 끝냈다. 그러나 그 이후로 영국인 사이에는 영국의 경제력, 세계적 영향력, 자국 국경 통제 능력이 모두 악화되었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다. 이 문제는 더 많은 사람들이 영국의 EU 복귀에 찬성하는 것으로 보인다. 조사 결과 영국인의 65%가 EU 복귀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를 다시 실시해야 한다고 답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55%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장 국민투표를 실시해야 한다는 응답은 22%, 향후 5년 안에 실시해야 한다는 응답은 24%, 2차 투표는 '영원히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응답은 지난해 32%에서 24%로 줄었다. 사반타의 크리스 홉킨스는 많은 사람들이 브렉시트의 잠재적 혜택을 과대평가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EU 복귀가 영국의 현재 경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상상하기는 어렵지만 국민의 인식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지난주만 해도 영국 상공회의소는 존슨 전 영국 총리가 탈 EU를 합의한지 2년 만에 EU와의 무역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재검토해 달라고 수낙 정부에 요청했다. 당초 EU 탈퇴를 지지했던 사람들 중 일부 인사들이 좌절감을 느끼기 시작했다는 징후가 있다. 조지 유스티스 전 환경부 장관은 최근 브렉시트 이후 호주와의 무역 협정을 “너무 많이 주고 너무 적게 받는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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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4
  • 中 충칭, 심우주 탐사 레이더 ‘중국 복안’ 1기 본격 가동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9일 베이징(北京)이공대 충칭(重慶)혁신센터에 따르면 충칭 량장(兩江) 신구(新區)에 있는 심우주탐사 레이더 '중국 복안(複眼)' 프로젝트 1기가 본격 가동돼 분산형 레이더 시스템을 이용한 심우주탐사가 이뤄져 달 분화구 지상 기반 레이더의 3차원 영상을 촬영했다. 베이징이공대 충칭 혁신센터가 계획한 '중국 복안'은 근지대/주대 소행성, 달, 금성, 화성, 목성 위성 등 심우주 목표물을 고해상도로 관측할 계획이다. 샹인 베이징이공대 충칭혁신센터 부연구원은 "'중국복안’1기 프로젝트는 주로 후속시설 건설을 위한 핵심기술검증으로, 현재 4기 레이더의 달 협동관측을 초기 완료하였으며 달 정면 국부 3차원 레이더 영상을 획득해 심우주탐사 레이더 기술의 타당성을 초기 검증하고, 달로 대표되는 심우주 표적 3차원 레이더 영상에 대한 타당성도 검증했다"고 설명했다. 계획에 따르면 프로젝트의 2단계는 수천만 킬로미터 떨어진 소행성을 탐지할 수 있는 충칭 윈양(雲陽)현에 25개의 30미터 고해상도 분산 레이더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프로젝트의 3단계에서는 탐지 범위가 1억 5천만 킬로미터인 수백 개의 레이더로 구성된 과학 시설을 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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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31
  • 수백 건 UFO 보고 받은 펜타곤, 외계 생명체 존재 입증 가능할까?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미 국방부는 미확인비행물체(UFO)의 보고를 추적하는 이 기구의 사무실에 수백 건의 새로운 보고가 들어왔지만 현재까지 외계 생명체에 대한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AARO( All-Area Anomaly Analysis Office )라는 이름의 이 새 사무실은 7월 설립됐으며 공중의 미확인 물체뿐 아니라 수중이나 우주 속의 물체, 또는 잠재적으로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물체까지 추적한다. 이 사무실은 군 조종사들이 관찰한 미확인 비행물체에 대해 1년여 동안 관심을 갖고 만든 것으로 오명화를 우려해 일부 군 조종사들이 관련 보고를 꺼리기도 했다. 2021년 6월 미국 국가정보국(NIA)은 2004~2021년 144건의 '미확인 공중현상'(UAP)이 보고됐고, 80건이 여러 센서에 의해 관측됐다고 보고한 바 있다. 숀 커크패트릭 AARO 소장은 "그 이후로 "더 많은 보고를 받았다"며 "수량을 정량화하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 "수백 개"라고 말했다. 미 정보당국은 2021년 이후 접수된 구체적인 수치를 보여주는 최신 보고서를 연말까지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보보안을 담당하는 로널드 멀트리 미 국방부 부장관은 지금까지 본 물체가 외계인이라고 믿을 만한 어떤 증거도 없었다고 말다.그러나 UFO의 외계생명 가능성에 대해서는 미 국방부가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 5월 미 의회는 50년 만에 UFO 관련 청문회를 열었다.스콧 브레이 해군정보국 부국장은 청문회에 출석해 미군이 관찰한 '미확인 공중 현상' 중 일부를 보여 주면서 이러한 현상 중 많은 부분이 아직 결정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이날 청문회에서 민주당과 공화당 의원들은 UFO 문제가 국가안보, 특히 미 군사기지와 해안선 부근에서 나타나는 정체불명의 공중현상에 관한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또한 UFO가 외국의 감시용 무인기일 가능성도 제기돼 사실이라면 미국 측이 제동을 걸어야 한다는 의원들의 의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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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2-12-20

연예·방송 검색결과

  • 송혜교·차은우 투샷 공개, 완벽한 비주얼 뽐내
    [동포투데이] 배우 송혜교와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겸 배우 차은우의 투샷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헤어 스타일리스트 손혜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명품 주얼리 ‘쇼메’ 행사에서 찍은 차은우와 송혜교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했고, 새로운 시리즈 'JARDIN DE CHAUMET' 런칭 행사에 초대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송혜교는 화이트 실크 드레스에 브랜드 주얼리를 착용하고 ‘쇼메’ 행사장에 등장해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하고, 블랙 타이로 스타일을 변화시켰으며, 바다를 형상화한 ‘쇼메’ 브로치를 더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차은우는 블랙 슈트, 송혜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특히 가슴에서 과감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택해 특유의 순수함과 섹시함을 더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스카프를 두르고 한 쪽 머리를 늘어뜨려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전드, 동화책에 나오는 백설공주와 왕자같아”, “두 사람의 비주얼이 너무 잘 어울려 공주님과 왕자님 같은 로맨틱한 분위기 물씬 풍긴다”, “송혜교 차은우 파리 같은 프레임, 재벌남매 같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여러번 함께 사진을 찍었고, 매번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앞서 유튜브에는 두 사람이 1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나돌았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42세의 송혜교는 27세의 차은우와 16살 차이가 나며, 차은우는 2014년 영화 '찬란한 내 인생'에서 주인공 강동원과 송혜교의 가상 아들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당초 배우 한소희와 함께 드라마 ‘고백의 대가’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취소됐다. 그는 넷플릭스의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차은우가 차기작으로 배우 김남주 주연의 드라마 ‘원더풀월드’를 선택했다. ‘원더풀월드’는 어린 아들을 억울하게 잃은 은수현(김남주 분)이 가해자를 직접 처벌하고 치유하는 감성 힐링 스릴러다. 의대를 중퇴한 권선률 역을 맡은 차은우는 여주인공 은수현을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의 삶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2024년 상반기에 방송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3-06-08
  •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 비엔나 골드홀서 개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현지 시간으로 2022년 1월 1일,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골드홀에서 2022년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올해의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오스트리아 정부의 방역 조치로 관람객은 1000명에 불과했다.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매년 현지 시간으로 1월 1일 오전(한국 시간 1월 1일 19:00), 오스트리아 수도 비엔나의 골드홀에서 열린다.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소질이 뛰어난 악단인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공연하며 이 음악회는 인류 최고의 문명과 가장 즐겁고도 밝은 것, 고상하고 호화롭고도 열정적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2021년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무 관중으로 열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연예·방송
    2022-01-03
  • 2021년 베이징 SF영화 주간 개막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지난 29일 밤 스징산(石景山)구 수도강철단지(首江園)에서 2021 베이징 SF영화 주간이 개막됐다. 베이징시 영화국이 주관하고 스징산(石景山)구 인민정부와 수도강철(首鋼)그룹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개막식, SF상영, SF영화 포럼, 영화 홍보 등을 통해 과학자·팬 등에게 새로운 SF체험을 제공한다.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베이징 SF영화 주간이 시작되면서 SF영화 상영행사가 수도강철단지에서 열리는 가운데 16편의 국내외 작품이 '노천상영', 'VR 체험' 상영 섹션으로 관객과 만나면서 시공간에 대한 인식을 넓힐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1-09-30

스포츠 검색결과

  • [뉴스브리핑] 中, 장자커우 동계올림픽 선수촌 첫 ‘점등’ 테스트 가동 외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사진(신화사)은 지난 23일 드론으로 촬영한 중국 장자커우(张家口) 동계올림픽촌의 야경이다. 24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北京冬奥会) 장자커우 동계올림픽촌에서는 첫 전력부하 테스트 및 점등식이 열렸다. 장자커우 동계올림픽(동계패럴림픽촌)은 충리(崇礼) 동계올림픽 핵심구역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상 건축면적 약 13만5000㎡, 지하면적은 약 10만3000㎡이다. 이번 테스트는 동계올림픽촌내 권역별로 운동선수 아파트 31개동과 광장 내 22개의 상업공간 조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中 산둥 룽청, 5000만 마리 전복의 ‘남하’ 곧 마무리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5일, 중국 산둥성 룽청시 룽청시 리다오만(山东省荣成市俚岛湾)의 전복 양식장에서 양식업자들이 마지막 몇 차례에 거쳐 선적한 전복을 서둘러 푸젠(福建) 해역으로 보내고 있다. 룽청 해역에서는 겨울철 저온양식에 대비해 매년 11월이 되면 양식하던 전복을 푸젠의 푸텐(浦田)으로 남하시켜 남방의 비교적 따뜻한 해역에서 월동하게 하다가 다음 해 5월이 되면 다시 푸텐 해역에서 양식하던 전복을 북상시켜 여름철 양식을 시작한다. 북방의 겨울철 해수 온도가 너무 낮은 것이 전복 양식 생산량과 품질에 영향을 주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이며 또 전복의 품질을 높이는 전복 양식 효과를 본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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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5
  • 中 제14회 전국체육대회 시안서 개막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14회 전국체육대회가 15일 밤 산시성 시안 올림픽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성대하게 개막되었다. 전국체육대회가 중서부 지역에서 열리기는 이번 처음이다. 이번 전국체육대회의 주제는 '전민전운·동심동행(全民全運·同心同行)'이며 선수들의 투혼정신을 선보이는 한편 국민 건강 운동과 과학 건강 생활 지식을 보급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체육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14회 전국체육대회는 9월 15일부터 27일까지 산시성에서 열리며 31개 성(자치구, 직할시), 신장생산건설병단, 기관차체육협회, 탄광체육협회, 전위체육협회, 홍콩특별행정구와 마카오특별행정구, 베이징체육대학, 톈진체육학원 등 대표단과 개인 선수들이 참가한다. 본선에는 선수 1만2000여 명, 선수단 관계자 6000여 명, 기술관 4200여 명이 참가한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35개 종목, 409개 세부 종목에서 각축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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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6
  • 폴란드, 벨라루스 망명선수에 비자 발급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쿄올림픽 벨라루스 육상 선수 치마누스카야(24)는 코치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더 이상 출전하지 못하고 벨라루스 선수단에 의해 귀국 조치됐다. 그녀는 "귀국 시 생명 위협이 우려된다”며 귀국을 거부했고 1일 저녁 하네다 공항에서 망명을 일본 경찰과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보호를 받았다. 주일 벨라루스 출신 인사에 따르면 그녀는 지난 2일 주일 폴란드 대사관에 망명을 요청했다. 폴란드 외무부 고위 관계자는 치마누스카야에 인도적 이유로 비자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한편 로이터통신은 우크라이나 내무부 소식통을 인용해 치마누스카야의 남편이 우크라이나에 입국했으며, 폴란드로 건너가 아내와 합류할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앞서 아담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보대변인은 2일 기자회견에서 1일 밤과 2일 아침 사이 치마누스카야와 대화를 나눴으며 그의 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다카타니 마사테쓰 조직위 대변인은 "본인이 하네다 공항에서 보호를 요청해 공항 조직위 직원들이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치마누스카야는 현재 안전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치마누스카야는 2일 육상 여자 200m에 출전할 예정인데 경기 경험이 없는 그를 여자 400m 계주에 출전시키기로 한 코치의 일방적 결정을 비판했다. 이후 그녀는 자신의 의사에 반해 송환하려 했다며 IOC에 개입을 요청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에서 그녀는 "귀국 시 생명 위협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벨라루스에서는 독주를 지속하고 있는 루카셴코 대통령이 민주화 운동을 탄압하고 있어 구미의 비난을 받고 있다. 벨라루스 ioc 위원장은 루카셴코의 장남 빅토르다. IOC는 지난해 12월 선수들에 대한 정치 개입을 둘러싸고 해당 국가 올림픽위원회를 IOC 활동에서 제외하는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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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3
  • 도쿄 올림픽 셔틀차량, 일주일간 최소 50건의 교통사고 발생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NHK 방송에 따르면 도쿄 올림픽 선수 등 올림픽 인원을 태우는 차량은 7월 23일 올림픽 개막 이후 29일까지 최소 5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일본 경시청은 이들 사고의 대부분이 물질적 피해를 동반한 교통사고였지만 사고 중 1건에서는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올림픽을 위해 모집한 기사들이 일본 각지에서 왔다고 전했다. 또한 그들은 도쿄의 도로에 익숙하지 않았고 이밖에도 일부 대회 일정이 급하게 잡힌 것도 사고의 원인이 됐다고 밝혔다. 도쿄 올림픽은 일본 전역의 약 600개 버스 회사에서 기사를 모집해 올림픽 관련 인원을 위한 셔틀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 스포츠
    2021-08-02

포토뉴스 검색결과

  • 송혜교·차은우 투샷 공개, 완벽한 비주얼 뽐내
    [동포투데이] 배우 송혜교와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겸 배우 차은우의 투샷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헤어 스타일리스트 손혜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명품 주얼리 ‘쇼메’ 행사에서 찍은 차은우와 송혜교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했고, 새로운 시리즈 'JARDIN DE CHAUMET' 런칭 행사에 초대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송혜교는 화이트 실크 드레스에 브랜드 주얼리를 착용하고 ‘쇼메’ 행사장에 등장해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하고, 블랙 타이로 스타일을 변화시켰으며, 바다를 형상화한 ‘쇼메’ 브로치를 더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차은우는 블랙 슈트, 송혜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특히 가슴에서 과감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택해 특유의 순수함과 섹시함을 더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스카프를 두르고 한 쪽 머리를 늘어뜨려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전드, 동화책에 나오는 백설공주와 왕자같아”, “두 사람의 비주얼이 너무 잘 어울려 공주님과 왕자님 같은 로맨틱한 분위기 물씬 풍긴다”, “송혜교 차은우 파리 같은 프레임, 재벌남매 같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여러번 함께 사진을 찍었고, 매번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앞서 유튜브에는 두 사람이 1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나돌았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42세의 송혜교는 27세의 차은우와 16살 차이가 나며, 차은우는 2014년 영화 '찬란한 내 인생'에서 주인공 강동원과 송혜교의 가상 아들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당초 배우 한소희와 함께 드라마 ‘고백의 대가’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취소됐다. 그는 넷플릭스의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차은우가 차기작으로 배우 김남주 주연의 드라마 ‘원더풀월드’를 선택했다. ‘원더풀월드’는 어린 아들을 억울하게 잃은 은수현(김남주 분)이 가해자를 직접 처벌하고 치유하는 감성 힐링 스릴러다. 의대를 중퇴한 권선률 역을 맡은 차은우는 여주인공 은수현을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의 삶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2024년 상반기에 방송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3-06-08
  • 설 맞는 中고속철, 동계올림픽 축복으로 가득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칭다오 고속열차 식당차 직원들은 초롱을 달고 춘련을 붙이는 등 식당차를 새로 단장하고 여행객들의 설 귀성길을 동행하고 있다. 1월 30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설 명절을 앞두고 중국 칭다오(青岛)에서 샤먼(厦门)으로 달리는 G244호 열차 식당차 직원들은 초롱을 달고 춘련을 붙이고 동계올림픽 채색기와 동계올림픽 얼음 장신구로 열차를 새롭게 단장하여 명절 분위기를 돋구었다. 이들은 또 승객들을 위해 설맞이 행사를 마련하였다. 무용, 종이접기 퀴즈 맞추기 등 활동으로 열차안은 화기애애했고 승객들은 전통 민속문화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한편 식당차 직원들은 특별히 만든 오색만두는 올림픽 오륜과 같은 색으로 건강, 부귀, 행운, 평안과 행복을 의미했다. 승객들은 따끈따끈한 만두를 먹으며 추억과 향수를 함께 나누었다. 즐거운 노래와 웃음으로 아름다운 여정을 공유하면서 동계올림픽을 축복하고 선수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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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2022-01-31
  • 中, 시속 600km 고속 자기부상열차 칭다오에서 출고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0일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에서 촬영된 시속 600㎞의 고속 자기부상열차(드론사진 : 신화사)이다. 이날 CRRC가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완전한 독자적 지식재산권을 가진 시속 600킬로미터 고속 자기부상열차가 칭다오에서 성공적으로 출고했다. 이는 설계속도가 시속 600킬로미터인 세계 최초의 고속 자기부상 교통 시스템으로 중국이 고속 자기부상 기술과 공학적 능력을 완전히 갖추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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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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