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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페이스북·트위터·구글 상대로 소송 제기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을 비롯한 보수파 인사들이 부당한 검열을 받았다며 미국 주요 정보기술기업 3곳을 고소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뉴저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페이스북과 트위터, 구글-유튜브와 그들의 최고경영자(CEO)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법률 전문가 에릭 골드먼은 트럼프의 소송이 실패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골드먼은 트럼프가 소송을 통해 관심을 끌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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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9
  • 2021년 세계 10대 여성 부자는?
    [동포투데이] 포브스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인 컨트리 가든 홀딩스의 양희옌 부회장이 올해 포브스지 선정 여성 부자 순위에서 7위를 차지했고 로레알 상속녀 프랑수아즈 베텐쿠르 마이어스가 1위를 차지했으며 월마트 재산의 상속녀 앨리스 월튼이 그 뒤를 이었다. 총 328명의 여성이 포브스지의 억만장자 리스트에 올랐는데 이는 작년의 241명에서 증가한 것이다. 포브스의 분석에 따르면 이 목록에 오른 여성들은 1조 5천 3백억 달러의 가치가 있으며 이는 지난 해 동안 거의 60% 증가한 수치이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인 로레알의 마이어스는 주식과 관련된 재산을 가진 여성들 중에서 가장 많은 달러를 벌어들였다. 로레알의 주가는 지난 3월 이후 거의 40퍼센트 상승하여 베텐코트의 순자산에 247억 달러가 추가되었다.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의 전 부인인 매켄지 스콧도 이혼으로 얻은 아마존 주식 폭등으로 재산이 530억 달러로 늘어났다. 2021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 10명을 살펴보자. No10 아이리스 폰트보나&가족 순자산: 233억 달러 재원: 칠레 광산회사 안토파가스타 No9 지나 라인하트 순자산: 236억 달러 재원: 광업 및 농업 기업 핸콕 프로스펙팅 그룹 No8 수잔 클라튼&가족 순자산: 277억 달러 재원: BMW No7 양희옌&가족 순자산: 296억 달러 재원: 부동산 개발업체 컨트리 가든 홀딩스 No6 재클린 마스 순자산: 313억 달러 재원: 캔디, 애완동물 관리 및 식품 회사 No5 미리암 아델슨 순자산: 382억 달러 재원: 라스베이거스 샌즈 No4 줄리아 코흐&가족 순자산: 464억 달러 재원: 코흐 인더스트리즈 No3 매킨지 스콧 순자산: 530억 달러 재원: 아마존 No2 앨리스 월튼 순자산: 618억 달러 재원: 거대 소매업체 월마트 No1 프랑수아즈 베탕쿠르 마이어&가족 순자산: 736억 달러 재원: 화장품 업계의 거인 로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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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8
  • 中구이저우, 먀오족·둥족 즐거운 용선축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지난 4일은 음력으로 5월 스무닷새가 되는 날이며 즉 중국 구이저우성 첸둥난 먀오족·둥족 자치주(贵州省黔东南苗族侗族自治州)의 용선축제의 날이다. 이 날 첸둥난 타이장현(台江县)먀오족과 둥족 주민들은 명절복장 차림으로 친척과 친구를 방문하고 한자리에 모여 전통명절인 용선축제를 즐기면서 ‘우순풍조, 오곡 풍등(风调雨顺、五谷丰登)’을 기원했다. 보도에 따르면 먀오족·둥족 용선축제는 2008년 중국 국가무형문화재에 등재됐다. 사진은 지난 4일, 구이저우성 타이장현 스둥진 칭수 강에서 묘족‧둥족 주민들이 용선축제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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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6
  • 일본인 왜 중국인보다 행복감이 부족할까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일본 온라인 매체 빅글로브(BIGLOBE)에 따르면 2019년 일본의 지니계수는 0.32로 미국(0.48), 중국(0.45)보다 낮다. 이는 일본 사회의 빈부격차가 상대적으로 작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밖에 일본 국가세무성 통계에 따르면 일본인의 연평균 수입은 약 450만엔으로 중국에 비해 월등히 높다. 소득 자료만 놓고 보면 일본은 사실 고소득 국가이고, 행복도가 높은 것 같다. 하지만 생활 체험의 관점에서보면 일본에서 사는 행복은 사람마다 다르다는 지적도 있다. 최근 일본 언론이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본에서 일하는 경우 소득은 높지만 생활 수준은 낮고 행복감은 중국 내 노동계층에 비해 턱없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가지 이유는 일본의 물가가 중국보다 두 배 높기 때문이다. 물가와 생활비를 고려하면 중국 내 저소득층의 연평균 소득이 일본 내 비정규직 직원들에 비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중국 사회에서 남녀의 지위는 일본보다 평등하다. 중국 여성은 직장에서 일본 여성에 비해 높은 지위를 가지고 있으며, 중국 남성은 육아 및 가사 활동에 의식적으로 참여한다. 중국 조부모들도 육아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젊은이들이 직장에서 열심히 일할수 있게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중국 직장에서는 일반적으로 '휴식'을 인식하고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중국에서는 매장에 손님이 없을 때 점원이 휴식을 취해도 비난받지 않는다. 일본에서는 근무 시간에 몰두해야하는데 휴대 전화를 훑어 보면 ‘근면 성실 부족’이라는 비난을 받게 된다. 하지만 이런 ‘근면 정신’은 중국에서 개인의 업무 능력과 품성을 평가하는 기준이 아니다. 일본은 비교적 완벽한 사회복지제도를 구성했고 국민소득은 상대적으로 높지만 중국인들이 느끼는 삶의 행복은 얻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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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6
  • 중국 우주정거장 우주비행사 첫 우주유영 성공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우주정거장 핵심 모듈 톈허(天和)에 체류 중인 우주인들이 밖으로 나와 첫 우주 유영에 성공했다. 중국 유인우주비행공정판공실(CMSA)에 따르면 중국 유인우주선인 선저우(神舟) 12호의 우주인 3명 중 2명이 7월 4일 오전 9시 11분(한국 시간) 우주정거장의 핵심 모듈 톈허(天和) 밖으로 나갔다. 이날 우주인 류보밍(劉伯明)과 탕훙보(湯洪波)는 중국이 개발한 페이티엔(飛天) 선외 우주복을 입고 텐허 모듈을 나와 로봇팔에 발 고정 장치와 선외 작업용 선반 등을 설치했다. 그들은 낮 13시9분까지 파노라마 카메라 높이 조정 등의 임무를 원만히 완수한 한편, 중국 1세대 선외 우주복(EMU)의 기능과 성능을 검증했고, 우주인과 로봇의 협업 능력 및 선외 활동 지원용 장비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검증했다 .톈허에 남아있던 우주인 녜하이성(聶海勝)은 두 우주인이 선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협력했다. 약 7시간 작업 후 안전하게 복귀했다. 이번 우주유영은 지난 2008년 유인우주선 선저우 7호에 탑승한 우주인에 이어 중국 우주인의 두 번째 우주유영이자 중국 독자 우주정거장 건설 단계에서 중국 우주인이 처음으로 우주유영에 성공한 것으로 된다. 선저우 12호에 탑승한 우주인 3명은 지난 6월 17일 핵심 모듈 톈허에 진입한 이후 계획대로 각종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우주인 3명의 상태는 양호하며 향후 1회의 우주유영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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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5
  • 日시즈오카현 산사태, 아타미 지역 147명 행방불명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발생한 산사태에서 실종된 사람들의 정확한 숫자는 여전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실종 신고된 20명은 산사태 이후 집계된 초보적인 숫자일 뿐이라고 사이토 사카에 아타미 시장이 4일 저녁 밝혔다. 사이토는 이날 저녁 기자회견에서 "사고 초기 아타미(熱海)시에서 "연락이 안 된다"는 보고를 받은 사람은 20명"이라며 "정확한 실종자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주민 호적에 따르면 피해지역 주민은 215명으로 현재 147명이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이 가운데 이사했거나 재해가 발생한 뒤 대피한 사람이 있어 147명 전원을 행방불명자로 분류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확인 중이다. 4일 경찰과 소방·자위대를 포함해 약 1100명의 구조대원이 재해 현장에서 수색작업을 벌여 이날 13명이 구조되고 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로써 산사태로 23명이 구조됐고 400명 가까이는 아타미시에 마련된 대피소 15곳에 안치됐다. 시즈오카현 가와카쓰 지사는 기자회견에서 "산사태의 발생지 부근에 주택용지를 정비하는 등 홍수 조절 기능이 약화돼 산사태가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인과관계를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3일 오전 일본 시즈오카현 아타미시에서 대규모 산사태로 피해가 발생해 이미 2명이 사망 하고 최소 130채의 가옥이 파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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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5
  • 中, 베이징-신장 고속도로 전면 개통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지난 6월 30일, 베이징-신장(北京-新疆)고속도로 우둥다췐 - 무레이(梧桐大泉至木垒)간의 프로젝트가 완공됨에 따라 총연장 2800여 km가 되는 베이징-신장 고속도로 전 구간이 개통됐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베이징-신장 고속도로는 롄훠 고속도로(连霍高速公路)에 이어 두 번째로 신장으로 진출하는 통로이다. 전 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베이징~우루무치(乌鲁木齐) 간 도로 주행거리가 1300여㎞ 단축됐다. 사진은 지난 6월 30일 차량들이 베이징-신장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 모습이다(신화사 드론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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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1
  • “중국을 괴롭히면 반드시 머리가 깨져 피를 흘릴 것”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중국 공산당 창립 100주년 기념대회가 1일 오전 8시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열렸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총서기, 국가주석은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시 주석은 역사를 거울삼아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인류의 운명공동체 구축을 부단히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평화·화목·조화는 중화민족이 5000여 년 동안 추구하고 전승해온 이념으로, 중화민족의 피 속에는 타인을 침략하고 왕으로 군림하려는 유전자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인류의 앞날에 관심을 갖고 세계의 모든 진보적 역량과 함께 전진할 것이라며 중국은 시종 세계 평화의 건설자이자 세계 발전의 공헌자이며 국제질서의 수호자라고 자평했다. 시 주석은 또 새로운 길에서 우리는 반드시 평화·발전·협력·공영을 기치로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평화외교 정책과, 평화 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새로운 국제 관계와 인류의 운명 공동체 구축을 추진하며, “일대일로”를 함께 건설하고, 중국의 새로운 발전으로 세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인민은 지금까지 다른 나라 인민을 괴롭히고 압박하고 부려본 적은 과거에도 없었고 지금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중국 인민은 그 어떠한 외국세력이 중국을 괴롭히고 억압하고 노역하는 것을 절대 용납하지 않으며 “헛된 망상으로 그런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14억이 넘는 중국인들이 피와 살로 쌓은 강철 만리장성 앞에서 머리를 부딪쳐 피를 흘리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시 주석의 이 발언이 끝나자 장내에는 환호성과 박수가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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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1
  • 北, 고구려 고분 9기 발굴 '천년강국' 연구에 도움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9일 노동신문에 따르면 북한 고고학자들이 황해남도 안악군 월지리 일대에서 고구려 시기의 석실고분 9기에 대한 발굴에 나섰다. 조선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 유적 발굴팀장인 차달만 박사는 최근 고구려 시기의 석실고분 9기를 발굴하고 금방울 은팔찌 은반지 관못 깨진 도자기 조각 등 유물이 다수 출토됐다고 밝혔다. 이들 고분은 월지리 소재지를 중심으로 광활한 지역에 분포돼 있다. 고분은 가공된 돌로 덮은 뒤 흙을 덮은 단칸 석실고분으로, 길이 2.3~3.24m, 폭 1.4~2.15m 규모다. 고분은 내도와 묘실로 이루어져 있다. 내도는 묘실 남쪽 벽의 중심과 통해 있으며, 동쪽으로 치우쳐 있는 것도 있다. 묘실 바닥은 점토로 달구질한 뒤 숯을 깔고 흙으로 미장했으며 벽은 가공한 돌로 쌓고 표면은 1~2㎝ 정도 두껍게 미장했다. 바닥을 거의 다 차지하고 있는 관은 동서로 향하거나 남북으로 묘실 바닥에 놓여 있으며 묘실 천장은 삼각형 평형 지지식이다. 노동신문은 이번에 발굴된 고분과 유물은 천년강국 고구려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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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1

연예·방송 검색결과

  • 송혜교·차은우 투샷 공개, 완벽한 비주얼 뽐내
    [동포투데이] 배우 송혜교와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겸 배우 차은우의 투샷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헤어 스타일리스트 손혜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명품 주얼리 ‘쇼메’ 행사에서 찍은 차은우와 송혜교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했고, 새로운 시리즈 'JARDIN DE CHAUMET' 런칭 행사에 초대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송혜교는 화이트 실크 드레스에 브랜드 주얼리를 착용하고 ‘쇼메’ 행사장에 등장해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하고, 블랙 타이로 스타일을 변화시켰으며, 바다를 형상화한 ‘쇼메’ 브로치를 더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차은우는 블랙 슈트, 송혜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특히 가슴에서 과감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택해 특유의 순수함과 섹시함을 더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스카프를 두르고 한 쪽 머리를 늘어뜨려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전드, 동화책에 나오는 백설공주와 왕자같아”, “두 사람의 비주얼이 너무 잘 어울려 공주님과 왕자님 같은 로맨틱한 분위기 물씬 풍긴다”, “송혜교 차은우 파리 같은 프레임, 재벌남매 같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여러번 함께 사진을 찍었고, 매번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앞서 유튜브에는 두 사람이 1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나돌았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42세의 송혜교는 27세의 차은우와 16살 차이가 나며, 차은우는 2014년 영화 '찬란한 내 인생'에서 주인공 강동원과 송혜교의 가상 아들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당초 배우 한소희와 함께 드라마 ‘고백의 대가’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취소됐다. 그는 넷플릭스의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차은우가 차기작으로 배우 김남주 주연의 드라마 ‘원더풀월드’를 선택했다. ‘원더풀월드’는 어린 아들을 억울하게 잃은 은수현(김남주 분)이 가해자를 직접 처벌하고 치유하는 감성 힐링 스릴러다. 의대를 중퇴한 권선률 역을 맡은 차은우는 여주인공 은수현을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의 삶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2024년 상반기에 방송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3-06-08
  •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 비엔나 골드홀서 개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현지 시간으로 2022년 1월 1일,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골드홀에서 2022년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올해의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오스트리아 정부의 방역 조치로 관람객은 1000명에 불과했다.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매년 현지 시간으로 1월 1일 오전(한국 시간 1월 1일 19:00), 오스트리아 수도 비엔나의 골드홀에서 열린다.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소질이 뛰어난 악단인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공연하며 이 음악회는 인류 최고의 문명과 가장 즐겁고도 밝은 것, 고상하고 호화롭고도 열정적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2021년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무 관중으로 열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연예·방송
    2022-01-03
  • 2021년 베이징 SF영화 주간 개막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지난 29일 밤 스징산(石景山)구 수도강철단지(首江園)에서 2021 베이징 SF영화 주간이 개막됐다. 베이징시 영화국이 주관하고 스징산(石景山)구 인민정부와 수도강철(首鋼)그룹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개막식, SF상영, SF영화 포럼, 영화 홍보 등을 통해 과학자·팬 등에게 새로운 SF체험을 제공한다.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베이징 SF영화 주간이 시작되면서 SF영화 상영행사가 수도강철단지에서 열리는 가운데 16편의 국내외 작품이 '노천상영', 'VR 체험' 상영 섹션으로 관객과 만나면서 시공간에 대한 인식을 넓힐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1-09-30

스포츠 검색결과

  • [뉴스브리핑] 中, 장자커우 동계올림픽 선수촌 첫 ‘점등’ 테스트 가동 외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사진(신화사)은 지난 23일 드론으로 촬영한 중국 장자커우(张家口) 동계올림픽촌의 야경이다. 24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北京冬奥会) 장자커우 동계올림픽촌에서는 첫 전력부하 테스트 및 점등식이 열렸다. 장자커우 동계올림픽(동계패럴림픽촌)은 충리(崇礼) 동계올림픽 핵심구역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상 건축면적 약 13만5000㎡, 지하면적은 약 10만3000㎡이다. 이번 테스트는 동계올림픽촌내 권역별로 운동선수 아파트 31개동과 광장 내 22개의 상업공간 조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中 산둥 룽청, 5000만 마리 전복의 ‘남하’ 곧 마무리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5일, 중국 산둥성 룽청시 룽청시 리다오만(山东省荣成市俚岛湾)의 전복 양식장에서 양식업자들이 마지막 몇 차례에 거쳐 선적한 전복을 서둘러 푸젠(福建) 해역으로 보내고 있다. 룽청 해역에서는 겨울철 저온양식에 대비해 매년 11월이 되면 양식하던 전복을 푸젠의 푸텐(浦田)으로 남하시켜 남방의 비교적 따뜻한 해역에서 월동하게 하다가 다음 해 5월이 되면 다시 푸텐 해역에서 양식하던 전복을 북상시켜 여름철 양식을 시작한다. 북방의 겨울철 해수 온도가 너무 낮은 것이 전복 양식 생산량과 품질에 영향을 주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이며 또 전복의 품질을 높이는 전복 양식 효과를 본다고도 한다.
    • 스포츠
    2021-11-25
  • 中 제14회 전국체육대회 시안서 개막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14회 전국체육대회가 15일 밤 산시성 시안 올림픽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성대하게 개막되었다. 전국체육대회가 중서부 지역에서 열리기는 이번 처음이다. 이번 전국체육대회의 주제는 '전민전운·동심동행(全民全運·同心同行)'이며 선수들의 투혼정신을 선보이는 한편 국민 건강 운동과 과학 건강 생활 지식을 보급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체육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14회 전국체육대회는 9월 15일부터 27일까지 산시성에서 열리며 31개 성(자치구, 직할시), 신장생산건설병단, 기관차체육협회, 탄광체육협회, 전위체육협회, 홍콩특별행정구와 마카오특별행정구, 베이징체육대학, 톈진체육학원 등 대표단과 개인 선수들이 참가한다. 본선에는 선수 1만2000여 명, 선수단 관계자 6000여 명, 기술관 4200여 명이 참가한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35개 종목, 409개 세부 종목에서 각축전을 벌인다.
    • 스포츠
    2021-09-16
  • 폴란드, 벨라루스 망명선수에 비자 발급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쿄올림픽 벨라루스 육상 선수 치마누스카야(24)는 코치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더 이상 출전하지 못하고 벨라루스 선수단에 의해 귀국 조치됐다. 그녀는 "귀국 시 생명 위협이 우려된다”며 귀국을 거부했고 1일 저녁 하네다 공항에서 망명을 일본 경찰과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보호를 받았다. 주일 벨라루스 출신 인사에 따르면 그녀는 지난 2일 주일 폴란드 대사관에 망명을 요청했다. 폴란드 외무부 고위 관계자는 치마누스카야에 인도적 이유로 비자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한편 로이터통신은 우크라이나 내무부 소식통을 인용해 치마누스카야의 남편이 우크라이나에 입국했으며, 폴란드로 건너가 아내와 합류할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앞서 아담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보대변인은 2일 기자회견에서 1일 밤과 2일 아침 사이 치마누스카야와 대화를 나눴으며 그의 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다카타니 마사테쓰 조직위 대변인은 "본인이 하네다 공항에서 보호를 요청해 공항 조직위 직원들이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치마누스카야는 현재 안전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치마누스카야는 2일 육상 여자 200m에 출전할 예정인데 경기 경험이 없는 그를 여자 400m 계주에 출전시키기로 한 코치의 일방적 결정을 비판했다. 이후 그녀는 자신의 의사에 반해 송환하려 했다며 IOC에 개입을 요청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에서 그녀는 "귀국 시 생명 위협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벨라루스에서는 독주를 지속하고 있는 루카셴코 대통령이 민주화 운동을 탄압하고 있어 구미의 비난을 받고 있다. 벨라루스 ioc 위원장은 루카셴코의 장남 빅토르다. IOC는 지난해 12월 선수들에 대한 정치 개입을 둘러싸고 해당 국가 올림픽위원회를 IOC 활동에서 제외하는 처분을 내렸다.
    • 스포츠
    2021-08-03
  • 도쿄 올림픽 셔틀차량, 일주일간 최소 50건의 교통사고 발생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NHK 방송에 따르면 도쿄 올림픽 선수 등 올림픽 인원을 태우는 차량은 7월 23일 올림픽 개막 이후 29일까지 최소 5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일본 경시청은 이들 사고의 대부분이 물질적 피해를 동반한 교통사고였지만 사고 중 1건에서는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올림픽을 위해 모집한 기사들이 일본 각지에서 왔다고 전했다. 또한 그들은 도쿄의 도로에 익숙하지 않았고 이밖에도 일부 대회 일정이 급하게 잡힌 것도 사고의 원인이 됐다고 밝혔다. 도쿄 올림픽은 일본 전역의 약 600개 버스 회사에서 기사를 모집해 올림픽 관련 인원을 위한 셔틀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 스포츠
    2021-08-02

포토뉴스 검색결과

  • 송혜교·차은우 투샷 공개, 완벽한 비주얼 뽐내
    [동포투데이] 배우 송혜교와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겸 배우 차은우의 투샷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헤어 스타일리스트 손혜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명품 주얼리 ‘쇼메’ 행사에서 찍은 차은우와 송혜교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했고, 새로운 시리즈 'JARDIN DE CHAUMET' 런칭 행사에 초대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송혜교는 화이트 실크 드레스에 브랜드 주얼리를 착용하고 ‘쇼메’ 행사장에 등장해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하고, 블랙 타이로 스타일을 변화시켰으며, 바다를 형상화한 ‘쇼메’ 브로치를 더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차은우는 블랙 슈트, 송혜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특히 가슴에서 과감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택해 특유의 순수함과 섹시함을 더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스카프를 두르고 한 쪽 머리를 늘어뜨려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전드, 동화책에 나오는 백설공주와 왕자같아”, “두 사람의 비주얼이 너무 잘 어울려 공주님과 왕자님 같은 로맨틱한 분위기 물씬 풍긴다”, “송혜교 차은우 파리 같은 프레임, 재벌남매 같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여러번 함께 사진을 찍었고, 매번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앞서 유튜브에는 두 사람이 1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나돌았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42세의 송혜교는 27세의 차은우와 16살 차이가 나며, 차은우는 2014년 영화 '찬란한 내 인생'에서 주인공 강동원과 송혜교의 가상 아들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당초 배우 한소희와 함께 드라마 ‘고백의 대가’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취소됐다. 그는 넷플릭스의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차은우가 차기작으로 배우 김남주 주연의 드라마 ‘원더풀월드’를 선택했다. ‘원더풀월드’는 어린 아들을 억울하게 잃은 은수현(김남주 분)이 가해자를 직접 처벌하고 치유하는 감성 힐링 스릴러다. 의대를 중퇴한 권선률 역을 맡은 차은우는 여주인공 은수현을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의 삶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2024년 상반기에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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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8
  • 설 맞는 中고속철, 동계올림픽 축복으로 가득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칭다오 고속열차 식당차 직원들은 초롱을 달고 춘련을 붙이는 등 식당차를 새로 단장하고 여행객들의 설 귀성길을 동행하고 있다. 1월 30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설 명절을 앞두고 중국 칭다오(青岛)에서 샤먼(厦门)으로 달리는 G244호 열차 식당차 직원들은 초롱을 달고 춘련을 붙이고 동계올림픽 채색기와 동계올림픽 얼음 장신구로 열차를 새롭게 단장하여 명절 분위기를 돋구었다. 이들은 또 승객들을 위해 설맞이 행사를 마련하였다. 무용, 종이접기 퀴즈 맞추기 등 활동으로 열차안은 화기애애했고 승객들은 전통 민속문화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한편 식당차 직원들은 특별히 만든 오색만두는 올림픽 오륜과 같은 색으로 건강, 부귀, 행운, 평안과 행복을 의미했다. 승객들은 따끈따끈한 만두를 먹으며 추억과 향수를 함께 나누었다. 즐거운 노래와 웃음으로 아름다운 여정을 공유하면서 동계올림픽을 축복하고 선수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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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31
  • 中, 시속 600km 고속 자기부상열차 칭다오에서 출고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0일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에서 촬영된 시속 600㎞의 고속 자기부상열차(드론사진 : 신화사)이다. 이날 CRRC가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완전한 독자적 지식재산권을 가진 시속 600킬로미터 고속 자기부상열차가 칭다오에서 성공적으로 출고했다. 이는 설계속도가 시속 600킬로미터인 세계 최초의 고속 자기부상 교통 시스템으로 중국이 고속 자기부상 기술과 공학적 능력을 완전히 갖추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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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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