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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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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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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동포투데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다문화가정 등 50여명에게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교육으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 자랏길을 산책하는 사랑투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을 마친 에이미(초5·여)양은 "학교에서 배우고 말로만 듣던 유관순 열사의 감옥과 독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맹하나(43세·여)씨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몇 번 와봤지만, 역사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서대문형무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이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도록 마련한 역사문화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동계스포츠훈련과 전지훈련, 각종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쓸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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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2024 미스월드 차이나, 한국 지역 대표 선발전 내달 24日 개최
    [동포투데이] 제73회 미스월드 대회가 개막된 가운데 단일 규모 세계 최대 대회인 미스월드 차이나의 24년 한국지역 선발전이 5월24일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인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에 의해 5월24일 강서 서울 스카이 아트홀에서 열린다.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는 하반기 10월 경 중국 운남성에서 개최 예정이며, 중국 전역 30여개성과 북경, 상해를 비롯한 직할시 등 약 40여 개의 도시에서 토너먼트를 치른 후 약 100여 명이 참여한다. 해당 대회는 예선 지원 접수자만 2만 여명에 이르는 세계 단일 최대 대회이기도 하다. 한국대회 실행위원회는 "한국에 유학 혹은 거주하고 있는 중국 국적의 후보자들을 위해 대회 개최 사상 최초로 한국 지역대회를 개최하며 중국에서도 대거 축하 사절단을 꾸려 방한하기로 협약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5월4일 서울 지역 예심과 광주, 전남 후보자를 위한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이 주관하는 자체 예심을 거쳐 5월8일에 대회 오리엔테이션과 프로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스 차이나 선발대회는 과거 미의 서열만을 다루던 미인대회와 달리 각종 탤런트 발굴 및 미디어 인플루언서로 발돋움 하기 위한 기능형 미인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이번 대회의 우승자와 준우승자 2인을 한국 대표로 중국에 파견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는 특별 후원사 겸 대회장인 스페이스골드그룹(명예회장 심원일)이 함께하며, 한국 최고의 시니어 모델 클럽 골드 클래스 모델 클럽에서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 특별 축하 패션쇼를 준비한다. 한편.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 참가 신청은 '미스차이나 한국선발대회'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bn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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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동승한 아이돌과 비즈니스 고객 차별, 대한항공 서비스 논란
    [동포투데이] 최근 대한항공 이용 고객 사이에서 서비스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월 6일 방콕-인천 노선 비즈니스석에 탑승한 A씨는 "비즈니스석을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동승한 남성 아이돌 연예인 고객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의 서비스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탑승 시부터 문제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비즈니스 승객들은 탑승시 사무장을 비롯한 직원의 맞이 인사를 비롯한 특별 서비스를 받는다. 하지만 그날 A씨는 비즈니스 서비스가 아이돌 연예인 고객에게만 집중돼 특별 대우를 해주느라 인사 서비스 등이 누락되기도 했다. 이후 기내 서비스에서도 차별이 지속됐다. A씨는 "음료를 주문했는데 고객의 말을 무시하는 등 직원의 태도가 좋지 않았고, 기내 프라이빗 도어(사생활 보호문)을 갑자기 열고 음료를 말 없이 놓고 가는 등 연예인에겐 존중하는 태도로 대했지만, A씨에겐 그렇지 않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A씨는 "같은 돈을 내고 탔는데 연예인 고객과 일반 고객을 차별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대한항공의 차별적 서비스는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와 같은 주장을 담은 온라인 커뮤니티(디젤매니아)의 게시물은 조회수 5만회와 댓글 3백개 이상이 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 네티즌은 "본인도 서비스업을 많이 해봤지만 이코노미 좌석도 이런 서비스를 하지 않는다"며 최근 "대한항공의 원가절감이 이번 서비스 하락과 크게 무관하지 않다"고 의견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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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中차하얼학회, 수원시에 마스크 10만 매 기부
    ▲중국 차하얼학회, 수원시에 마스크 10만 매 기부ⓒ수원시청 [동포투데이] 중국 차하얼학회(察哈尔学会)가 수원시에 의료용 마스크 10만 매를 기부했다. 차하얼학회는 4월 27일 서울 주한중국대사관 본관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에게 “수원시에 마스크 10만 매를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수원시는 4월 안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마스크를 수령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오정 차하얼학회 부이사장,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 김진표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차하얼학회는 “한국 지방정부, 대학 등에 전달해 달라”며 ‘국회 코로나19 특위’(위원장 김진표 의원)에 마스크 30만 매를 기증했고, 그중 10만 매를 수원시에 기부하기로 했다. 수원시와 차하얼학회는 2016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광교류·문화관광자원 홍보 등 여러 분야에서 상생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2009년 설립된 차하얼학회는 중국 민간에서 처음으로 설립한 공공외교·대외정책 연구, 홍보·컨설팅 기구다. 수원시와 인연이 있는 해외 기관·단체에서 수원시에 마스크를 보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3월 27일에는 국제자매도시인 캄보디아 시엠립주(2만 매)와 중국 지난시(3만 매)에서 기부한 마스크 5만 매가 수원시에 도착했고, 4월 6일에는 국제우호결연도시인 중국 주하이시가 기부한 마스크 2만 매가 도착했다. 지금까지 해외에서 수원시에 기부한 마스크는 17만 매에 달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차하얼학회가 기부한 마스크가 마스크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꼭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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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8
  • 배우 윤송아, 지적장애우들에게 마스크 1000세트 기부 ​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제40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사랑과평화 대표이사 &(재)기부천사클럽 채효순 부총재”가 홍보대사 배우 윤송아와 함께 한길복지재단(이사장 한창섭)이 운영하는 지적장애인거주시설 “한길마을”에 26일 방문하여 사랑의 마스크 ‘백약99마스크’ 기증식을 진행했다. 이날 홍보대사인 배우 윤송아는 지적장애우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하며, ‘작게 나마 도움이 될수 있어서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좋은일에 동참하겠다’면서 따뜻한 미소를 지었다. 채효순 대표이사는 “장애인들을 위해 사랑의 마스크를 기증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증식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지적장애인들에게 항상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한길복지재단과 함께 지적장애인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자.”고 말했다. 이밖에 재단법인 기부천사클럽 이세화 총재, 김재수 이사장, 김인식 운영위원장, 신종삼 대외협력위원장 등 많은 분들이 참석했다. 한편, Ocn ‘보이스3’ 나오미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윤송아는 5월 영화 ‘싸움의 기술2’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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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0-04-27
  • 그룹 (여자)아이들, 손 세정제 3만개 기부...선한 영향력 전파
    [동포투데이] 그룹 (여자)아이들이 손 세정제 총 3만 개를 기부했다.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호현)는 “그룹 (여자)아이들이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약 1억 원 상당의 손 세정제 총 3만 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한부모가정, 저소득가정, 시설퇴소 아동청소년 등에게 꼭 필요한 긴급 물품과 이후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여자)아이들이 기부한 손 세정제는 마스크, 생필품, 학습도구 등과 함께 코로나 19 긴급 지원 키트로 구성되어 부산, 대구 지역을 포함한 전국 위기가정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여자)아이들은 "그동안 많은 분께서 저희에게 정말 큰 사랑을 주셨다. 이번 기회를 통해 받은 사랑을 함께 나누게 되었다. 모두 힘든 시기인 만큼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여자)아이들은 기존에도 위기가정 아동들을 위한 여러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바 있으며, 이번 코로나 19 예방 및 극복을 위한 따뜻한 기부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 6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I trust’의 타이틀곡 ‘Oh my god’으로 음악방송 4관왕에 오르며 연속 히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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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0-04-24
  • 경기도, '외국인 SNS기자단' 활동 개시‥24명 최종 선발
    [동포투데이] 경기도는 제1기 ‘경기외국인 SNS기자단’ 최종 합격자 24명을 선발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경기외국인 SNS기자단’은 도내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도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민선 7기에서 올해부터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앞서 도는 지난 3월 중 도내 한국어 가능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기자단 참여자를 공모했으며,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중국어 9명, 베트남어 10명, 러시아어 5명 등 최종 합격자 24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자단은 교육을 거쳐 페이스북, 위챗,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기반으로 올 연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외국인노동자, 유학생, 의료 코디네이터, 강사, 통번역사 등 다양한 직업으로 구성된 이들은 각자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국내 외국인관련 주요정책, 바뀌는 제도, 상담 및 지원 관련 정보와 도정소식, 지역 축제·행사, 실시간 지역소식(교통, 재난재해, 기상상황 등)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기사로 작성, 블로그 및 SNS를 활용해 중국어·베트남어·러시아어로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1기 활동 종료 시점인 올 연말에는 우수 활동자를 대상으로 경기도지사 명의의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홍동기 외국인정책과장은 “SNS기자단은 한국 사회와 외국인 주민들을 긴밀히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 정착지원과 소통을 위해 많은 활동을 펼쳐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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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3
  • 日 '군함도' 전시관은 역사왜곡"..서경덕, 유네스코에 알리다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군함도 투어 유람선 내 모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일본의 역사왜곡을 전 세계에 알려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일본 정부가 군함도 역사왜곡 전시관을 개관했다는 이메일을 보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일본 언론들은 도쿄 신주쿠구 총무성 제2청사 별관에 산업유산정보센터 개관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전시관에는 일본 근대 산업시설 자료가 전시됐지만 군함도의 조선인 강제징용에 대한 언급은 빠졌다. 오히려 군함도에서 "조선인 노동자가 주위로부터 괴롭힘을 당한 적이 없다"고 말하는 섬 주민들의 증언 자료 등을 소개하는 등 강제노동에 관한 역사왜곡을 담아 큰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유네스코 오드레 아줄레 사무총장 및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21개 위원국에 일본이 2015년에 약속한 내용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정확히 짚어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메일에는 2015년 당시 일본의 사토 구니 주유네스코 대사가 "1940년대 일부 시설에서 수많은 한국인과 여타 국민이 본인의 의사에 반해 가혹한 조건하에서 강제노역을 했다"라고 밝힌 사실을 강조했다. 특히 유네스코의 최대 후원국인 일본의 눈치를 보지 말고, 일본 정부와 우익단체가 더이상 강제노역에 관해 역사왜곡을 할 수 없도록 더 철저히 감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서 교수는 "코로나19로 전 세계의 혼란을 틈타 몇몇 정부 관계자들끼리만 개관식을 가진 자체가 꼼수에 불과하다. 또한 한국 언론사들의 취재도 막는 것을 보면 스스로가 떳떳하지 못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경덕 교수는 하시마 탄광, 다카시마 탄광 등 일본의 강제징용이 있었던 유네스코 시설에 관해 세계적인 언론사 및 포털 사이트에 광고를 집행하는 등 꾸준히 일본의 역사왜곡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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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3
  • ‘차별 없는 안산시’ 외국인주민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동포투데이]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외국인주민을 포함한 모든 시민에게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안산시 생활안정지원금’은 나이, 직업, 소득에 관계없이 시민 누구에게나 1인당 10만원씩 지급되는 재난기본소득이다. 국내 최고의 다문화 도시답게 등록 외국인 및 외국국적동포 등 외국인 주민에게도 1인당 7만원씩 지원한다. 이에 따라 관내 주소지를 두고 있는 외국인 8만8천여 명(올 2월 기준)이 혜택을 볼 수 있으며, 이들에게는 62억 원 상당이 투입된다. 앞서 안산시는 문화와 민족적 다양성을 인정하는 도시로 평가받아 유럽평의회로부터 아시아에서 두 번째, 국내에서는 최초로 ‘상호문화도시’로 지정된 바 있으며 외국인에 대한 지급 역시 안산시가 전국 최초다. 이번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금액은 행정안전부 보통교부세 수요금액 산정 시 외국인 주민이 내국인의 70% 수준에서 반영됨에 따라 7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됐으며, 지원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산화폐 ‘다온’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 시기는 이달 안에 열릴 예정인 시의회 임시회에서 관련 예산이 포함된 추경 예산안이 통과되면 곧바로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감염병은 사람을 가리지 않으며 외국인 역시 어려움을 겪고 있고 똑같이 힘들게 버텨가고 있다”며 “국적의 취득 여부에 관계없이 관내 외국인주민도 우리 안산 시민으로 차별과 소외 없이 어려운 시기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헤쳐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정보격차로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다문화가족 등 외국인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내용을 중국어·러시아어·베트남어로 번역된 다국어 리플릿을 제작 배부하고 해당 언어로 통역되는 유튜브 방송채널 ‘원곡클라스’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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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6
  • 한국기자연합회-(주)빅거니, 코로나19 극복 위한 뜻에 힘 모아
    [동포투데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세계를 패닉 상태로 몰아넣은 가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와 주식회사 빅거니(동영산업, 대표이사 이병종)가 힘을 모았다.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기자연합회 사무실에서 이창열 한국기자연합회장과 이병종 (주)빅거니 대표이사는 다중이용시설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UV천연살균 방역시스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병종 (주)빅거니 대표이사는 "UV천연살균 방역시스템은 유치원, 학교, 역사, 교회 등 인원이 밀집한 공간 365일 전신 살균 방역 시스템으로서 외부 출입이 잦은 곳에 설치함으로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을 소독한다"며 "관리 인원 필요없이 자동으로 사람의 출입을 인식해 살균소독하는 특성을 살려 다중이용시설 내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깨끗이 씻어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창열 한국기자연합회장은 "코로나19 확산에 공포심을 느끼는 다중이용시설 담당자들이 앞으로 안심하고, 편안히 활동했으면 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바이러스 퇴치를 통한 인류건강의 가치에 이바지하고 싶다"는 심경을 전했다. 한편, 'UV천연살균 방역시스템'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pH8.0 이상의 환경에서 사멸하는 효과를 활용해 만든 '천연 알칼리수 살균기'다. pH12.5 이상의 살균 이온수를 활용해, 더욱 강력한 살균력을 자랑한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살균실험 테스트 결과 99.9% 살균효과를 입증(살균/소독/방역-주재료(식약처 제2004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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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4
  •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대한행정사협회, 심판변론학 관련 MOU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총장 이정학)와 대한행정사협회(회장 이용만)는 2020년 4월9일 오후 2시 30분경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1관 회의실에서 심판변론학 분야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이정학 총장(오른쪽)과 대한행정사협회 이용만 회장이 심판변론학 관련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양 기관의 업무협약 체결로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가 지난 3월에 국내 대학 중에서 최초로 개설한 법학석사 과정인 심판변론학전공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또한 본 교육과정은 고도로 명품화된 법률이론과 실무교육과정을 겸한 최우수 교육시스템과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졌다. 행정사의 경우 심판변론학을 전공하면 법무사, 노무사 등의 자격증에 뒤지지 않는 법률지식과 현장 중심 실무를 배움으로써 행정사로서의 완벽한 업무능력을 체계적으로 갖추게 된다. 또 행정사는 국민의 기본권을 바탕으로 행정심판법, 행정절차법, 관계행정법학 그리고 민원사무처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사전·사후 구제에 있어 국가 전문자격증인 행정사에 대한 업무의 전문성으로 이어져 권익을 침해당한 민원인의 권리구제에 최후의 가교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행정사의 일반행정심판 및 특별행정심판 업무는 행정기관 또는 준사법기관의 최후의 보루로서 헌법상 보장되는 준사법 절차이며, 전문성을 통한 의뢰인 및 민원인의 권리구제 해결을 위한 최후의 수단과 방법이다.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와 대한행정사협회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식 후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이정학 총장은 업무약식에서“본 대학은 앞으로 학과별 운영이 아니라 융합 전공별로 심판변론학을 운영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라며 “오늘 업무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시대에 걸맞게 심판변론학을 발전시켜나가자”고 강조했다. 대한행정사협회 이용만 회장은“심판변론학은 행정학과 법학으로 융합하여 행정사 제도의 발전과 더불어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며“행정사 제도 발전을 위해 학문적으로 심판변론학을 발전시켜 달라”고 건의했다. 이날 김청규 주임교수(심판변론학전공)는“심판변론학을 통해 국제적인 법률시장 개방을 대비하여 행정사의 고유영역인 권리구제를 위한 사실조사 및 확인 업무 등을 통해 심판변론학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이정학 총장, 김영민 산학협력단장, 박지민 미국법학과장, 김청규 심판변론학전공 주임교수, 이구현 교수, 조국현 교수, 대한행정사협회 이용만 회장, 배정식 수석부회장, 권진용 부회장, 박완식 교육부회장, 임대식 정책부회장, 로펌고우 고문 김대의 법학박사 등이 참석했다.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는 심판변론학 전공 법학석사 과정의 신입생 및 편입생을 5월중 모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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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0
  • 안기영 후보, “정성호 후보 재산증식에 대해 소명해야”
    [동포투데이] 경기도 양주시 선거구에 출마한 안기영 미래통합당 후보는 3선 국회의원이자 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경기북부 선거대책본부장인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재산증식에 대해 양주시민에게 소명해야한다고 밝혔다. 안기영 후보는 지난 6일 의정부 문화원에서 진행된 양주시 선거구 TV토론에서, 정성호 후보에게 “양주의 가치상승은 양주시민의 가치를 올리는 것이지, 국회의원 본인의 재산가치를 늘리는 것이 아니다”라고 일갈했다. 실제 안기영 후보 사무실에서 정 후보의 재산이 공개된 국회공보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정 후보가 2000년 공직후보자 첫 재산신고 후 20년간 37억여 원이 늘어났고 TV토론에서 재산증식과 관련한 안 후보의 질문에 정 후보는 묵묵부답이었다. 반면, 양주의 아파트값은 정 후보의 재산증식과는 정반대로 떨어졌다. 정 후보 배우자가 소유하고 있는 양주 소재의 APT 값이 2012년 1억 8000만 원에서, 2020년 3,200만 원이 떨어져 현재 1억 4,800만 원에 불과하다. 정 후보의 의정활동 8년 동안 양주 아파트값이 하락했다. 안 후보는 “2기 신도시인 양주신도시는 2003년 노무현 정부가 발표한 사업이지만, 1기 신도시와 같은 전철 등 교통망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주택값이 떨어지고 있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라면서 “정 후보는 과연 양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어떠한 의정활동을 했는지, 본인 재산이 어떻게 크게 늘었는지 양주시민 여러분께 소명해야 할 의무가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국회의원 시절 12년 동안만 23억7천 여만원이 증가해 임기 4년의 국회의원 한번 할때마다 7억 9천여만원씩 늘어났고, 국회의원 연봉이 지난해 1억5,176만원, 후원금 모금 상한액이 1억5천만 원에 불과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본인의 재산 폭등이 어떻게 이루어진 것인지 양주시민 여러분께 소상히 밝혀야 한다“며, “이번 선거는 국회의원 자신의 재산을 늘릴 것인가 양주의 가치를 올릴 것인가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년 전 처음으로 공개했던 정 후보의 재산은 2억 4,146만 원이었다. 정 후보가 처음 정계에 입문했을 때다. 이후 20년간 낙선과 당선을 거듭하며 3번의 국회의원을 거치면서 정 후보의 재산은 현재 37억여 원이 늘어난 39억 1,186만 원이다. 정성호 의원의 재산증식은 공인치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회 재산공개에 따르면, 첫 출마인 16대인 2000년에는 2억4천여만원으로 출발해, 17대인 2004년 국회의원시절에는 11억6천여만원을 신고하여 8억2천여만 원이 늘어났다. 18대 2008년 낙선 당시에는 21억여 원으로 신고, 3억여원의 증식을 보였던 바 있다. 19대인 2012년 출마시에는 24억여원으로 역시 낙선기간 동안 3억여원의 증식을 보이고 있고, 20대인 2016년에는 32억여원을 신고, 19대 의원 시절 12여억원의 재산증식을 보이고 있다. 21대에는 39억1천여만원을 신고하여 7억여원이 늘어났다. 국회의원 치고 사업가 못지않는 재산증식이라는 지적이다. 첫 출마인 16대와 18대 낙선기간에는 평균 3억여원의 재산증식이고 국회의원 시절에는 임기동안 평균 9억여원의 이상이 늘고 있어 낙선기간과 의원시절을 비교해 보면 국회의원 3번 임기에 27여억원 이상의 재산증식을 나타내고 있어 서민은 꿈도 못 꿀 재산증식을 나타내고 있다는 평가다. 이뿐만 아니다. 국회 재산공개 자료에 나타나듯이 재산증식 90%가 현금인 예금, 주식, 보험, 유가증권 등이어서 현금 재산증식에 있어 타 국회의원들과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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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9
  • [4.15총선]나쁜정치 불량후보자 투표로 몰아내자!
    [동포투데이] (사)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약칭 공·신·연)( 이호 서울총괄 본부장)은 4.15국회의원 선거를 맞이하여 부정부패 없는 정의롭고 청렴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불량후보자 퇴출운동을 전개하기로 하고 공신연 서울지역본부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공신연은 국민 역량을 모아 정치권과 유권자 등 각계각층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시민의 적극적 감시와 참여를 통해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범 시민운동을 전개하여 도덕적이고, 청렴하고 품격 있는 정의로운 국회의원 선출을 위해 7가지 유형의 후보자를 퇴출시키기 위해 전국 동시 성명서를 발표하고 프랭카드를 게첨하는 등 공명선거 실천운동을 전개했다. 사단법인 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은 2019년7월 국민권익위원회 인가를 받아 창립한 시민단체로 전국 18개 광역시도본부를 구성하고 공수처 설치와 맞물려 전국 조직을 강화하는 한편 전문가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또한, 건전한 사회 질서 확립과 지역발전, 인권, 정의사회 구현과 부정부패 추방을 위하여 전국에서 활동하는 시민 사회단체 연대를 통해 공직공익비리 신고를 촉진시켜 청렴한 세상을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스페인의 디사이드 마드리드운동' '이태리 덴마크의 제4시민 권력운동'과 같은 시민운동을 지향하고 있다. (사)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약칭 공·신·연)은 4.15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부정부패 없는 정의롭고 청렴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국민 역량을 모아 정치권과 유권자 등 각계 각층에 경각심을 주고, 시민의 적극적 감시와 참여를 통해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범 시민운동을 전개하여 도덕적이고, 청렴하고 품격 있는 정의로운 국회의원 선출을 위해 성명서를 채택 한다. [성명서 원문] 하나, 부정부패 근절은 국가의 미래 존립과 직결되므로 부정부패전력후보자를 퇴출하고 청렴후보자를 선출하자. 하나,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빈공약, 속임수, 마타도어를 일삼는거짓 말쟁이후보자를 몰아내자. 하나, 성범죄, 음주운전, 전력자 등 불법 파렴치 전력후보자는 퇴출시키자. 하나, 갑질에 익숙하고, 시민에게 군림하려는후보자를 퇴출시키자. 하나, 막말, 폭언 등 품격 없는 후보자를 퇴출시키자. 하나, 국가와 국민을 분열시키고, 정치적 사리사욕으로 지역,사상,성별 갈등을유발 조장하는 정파적 분열을 조장하는후보자를 배척하자. 하나, 국민의 눈과 공익을 무시하고 당리당략에 따라 사익을 쫓는무능한 후보 자를 축출하자. 대한민국의 정치수준은 주권재민의 민주주의 정신에 따라 주인인 국민이 얼마나 현명한 선택을 하는가 여부로 결정되는 바, 선거판을 똑바로 감시하고 불량 부패 정치인을 색출, 퇴출시켜 양심적이고, 청렴하고, 유능한선출직 공직자를 선출할 것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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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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