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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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대만 새정부 출범 앞두고 “분열 시도 않는 한 많은 문제 논의 가능”
    [동포투데이] 5월 20일에 있게 되는 대만 라이칭더 총통 취임식을 앞두고 쑹타오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주임은 16일 푸저우에서 열린 양안경제무역엑스포에서 "대만의 어떤 정당이나 단체도 국가를 분열시키지 않고 양안이 모두 중국인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많은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화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16일 푸저우에서 열린 제26회 양안경제무역엑스포 개막식에서 쑹 주임은 시진핑 주석이 베이징에서 마잉쥬(馬英九) 일행을 회견하고 발표한 중요 연설은 양안 관계 발전에 방향과 전망을 제시했으며 양안 관계 발전에 중대한 의의와 심대한 영향을 갖는다고 밝혔다. 쑹주임은 "대만의 어떤 정당·단체도 국가를 분열시키지 않고 중국인이자 가족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교류에 장애가 없고, 많은 일을 상의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쑹주임은 대만 독립의 입장을 고수할 경우 "대만의 민생복지와 대만의 평화와 안정은 보장될 수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대만 동포들이 우리와 함께 하나의 중국 원칙을 구현하는 92공식(九二共識·1992년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각자 명칭을 사용하기로 한 합의) 견지하고, '대만 독립'의 분열과 외부 세력의 간섭을 단호히 반대하며, 대만의 평화와 안정을 강력하게 수호하고, 양안 관계를 평화 발전의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저우쭈이 푸젠성 당서기는 "푸젠성은 대만의 산업과 기업이 대륙의 내수시장에 융합되도록 돕고 푸젠 기업의 대만에 대한 투자와 발전을 장려하며 지원하는 등 부족한 부분을 상호 보완하고 윈윈을 실현해 양안의 경제무역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푸젠성이 양안 동포의 복지를 지속적으로 촉진하고 동등 대우 목록의 범위를 확대하며 대만 동포 기업의 권익 보호를 위한 조정 및 연결 메커니즘을 개선하고 대만 동포가 푸젠에서 학습, 취업, 창업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고품질의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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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미 분석가 “중-러 정상의 우호적 포옹은 미 전략 실패 입증”
    [동포투데이] 아메리칸 헤리티지 재단(American Heritage Foundation)분석가 마이클 필스버리(Michael Pillsbury)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우호적인 포옹은 미국의 엄청난 전략적 실패를 입증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진핑과의 회담 중 푸틴의 행동이 미국 정치인들을 겁먹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두 정상이 서로 포옹하는 모습은 전략적 관점에서 매우 무섭다”며 “중국 지도자 시진핑은 대체로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왔다”라고 지적했다. 필스버리는 중러 양국은 미국을 전략적 적대국으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에 중러 우호 관계가 미국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의 초청으로 5월 16~17일 새 임기를 시작한 후 처음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중러 수교 75주년을 배경으로 양국 관계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공동 관심사인 국제 및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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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중·일, 류젠차오 방일 논의, 이르면 이달 27일 성사
    [동포투데이] 일본 언론은 일중 양국이 류젠차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이하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 부장의 방일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27일 성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18일 류젠차오가 2022년 취임 후 첫 방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방일 기간 중 일본 여야 정당 간부들과 회담을 갖고 정당 간 교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모테기 도시미쓰 자민당 간사장, 공명당 야마구치 나쓰오 당대표, 이즈미 겐타 입헌민주당 당대표 등에게 회담 의사를 물었다고 밝혔다. 야마구치 나쓰오는 지난해 11월 중국을 방문해 류젠차오를 만났다. 야마구치 나쓰오의 중국 방문은 4년 만에 두 번째다. 교도통신은 중국 공산당과 자민, 공명 양당 사이에 정기적인 대화를 갖는 '일중 여당 교류 체제'가 마련돼 있지만 2018년 이후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는 이미 일본에 재가동 의사를 전달했고, 지난해 11월 야마구치 나쓰오가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조속한 시일 내에 재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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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이스라엘군, 가자 북부 난민캠프 폭격, 최소 15명 사망
    [동포투데이] 이스라엘군이 18일 가자 북부의 자발리야 난민캠프를 집중적으로 포격해 최소 15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다르면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18일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군이 자발리야와 가자 중부, 가자 남부 도시 라파의 동부 지역에서 군사 작전을 계속해 지난 하루 동안 팔레스타인 무장 조직의 목표물 70여 곳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가자 보건부는 18일 현재 가자 분쟁으로 인해 35,386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이스라엘군에 의해 팔레스타인인 83명이 사망하고 105명이 부상을 입었다. 가자 보건부는 일부 희생자들은 폭격과 구조대원 부족으로 여전히 잔해에 묻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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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양극의 미국 스피드, 무기수송은 며칠, 부두건설은 수개월
    [동포투데이] 미 중부사령부는 현지시간 16일 오전 7시 40분께 가자지구 해안에 '임시 부두'를 성공적으로 접안시켰다고 밝혔다. 이 부두는 주로 인도적 구호물자를 가자지구로 수송하는 데 사용된다. 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구호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미국이 설계한 시스템은 부두, 다수 민간 구조선, 트럭, 소형 미 육군 선박 및 둑길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미 해군 함정은 물자가 수송되는 동안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 수송 시스템이 가동되면 첫 48시간 동안 지금까지의 모든 공중 투하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미 중부사령부는 또 인도적 지원 물품을 실은 트럭이 수일 내에 상륙할 예정이라며 유엔 요원들이 이를 받아 분배를 조율할 것이며 미군은 가자 지구로 진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미 지난 3월 초 국정연설 당시 부두 건설과 원조 물자 수송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몇 주 뒤 미국은 이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자재를 버지니아주에서 지중해로 운송하기 시작했다. 4월 25일 미국 국방부는 미군이 임시 부두 건설 작업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5월 초까지 날씨와 안전 등의 요인으로 인해 미국 국방부의 부두 이전 승인은 지연됐다. 마침내 계획이 제안된 지 두 달여가 지나서야 미국은 부두가 완성됐다고 발표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 부두는 당초 추정치의 두 배가 넘는 3억 달러가 넘는 비용이 들었다.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미국 의회 보좌관의 말을 인용해 바이든 행정부가 이스라엘에 10억 달러 이상의 신무기 판매 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잠재적인 무기 판매 계획은 미국이 장기적인 동맹국인 이스라엘에 계속해서 군사 지원을 제공할 것임을 보여준다. 가자지구에 부두 건설이라는 위선적인 형태로 지원을 제공하면서 이스라엘에 무기를 꾸준히 수송하는 미국의 행태는 국제 사회에서 광범위한 회의론을 불러일으켰다. 가자 지구의 일부 주민들은 미국이 가자 지구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막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마이클 파크리 유엔 식량권 특별보고관은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한 쇼라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다"며 "인도주의적, 국제적, 인권적 관점에서 볼 때 [부두 건설은] 터무니없이 우스꽝스러워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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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中 충칭 한국임시정부 박물관 다시 오픈
    (2월26일, 충칭시 대한민국임시정부 박물관 해설원이 관람객들에게 설명 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지난 26일 한 달 정도 폐관했던 충칭시 대한민국임시정부 유적지 박물관이 다시 문을 열었다. 한국임시정부 유적지 박물관은 위중구 치싱깡 롄화츠에 위치해 있고 한중역사문화연구와 교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다. 머우웬이(牟元义) 한국임시정부 유적지 박물관 관장에 따르면 관람객들에게 보다 품질 높은 해설을 제공하기 위해 박물관을 잠시 폐관하고 9명의 해설원들을 한국독립기념관에 보내 한국어 트레이닝을 받고 한국어능력시험을 통과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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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8
  • 中 관원들 가짜 개인서류 작성현상 창궐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3.15” 중국의 “가짜 타격일”이 다가오면서 요즘들어 가짜 개인서류 작성행위들이 하나, 둘씩 화제의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중국 관원내부에서의 가짜 개인서류들을 보면 가짜 나이, 가짜 학력, 가짜 입당시간 및 가짜 사업연한, 가짜 논문 등 가지각색으로 지어 허베이성 시자좡(石家庄)시 공청단위 부서기었던 왕야리(王亚丽)의 개인서류를 보면 성별외 기타의 것은 거의 모두가 가짜였다. 이외 산시성 윈청시(运城市) 경제기술개발구 부주임 황메팡(黄梅芳), 광둥성 메이저우시(梅州市) 노동교양관리소 원 정위 중리(钟立) , 원 산시성 타이왠(太原)시 질량검험협회 비서장 왕훙잉(王红英) 등 관원들의 개인서류는 50% 이상이 가짜였으며 최근 허베이성에서 가짜 연령, 가짜 학력 등으로 공개처리된 관원은 도합 11명이나 되었다. 자신의 개인서류를 세탁하여 가짜 서류를 작성하는 관원들의 목적은 그 거개가 진급과 직관되고 있었다. 그 사례로 원 허베이성 시자좡시 공청단위 부서기었던 왕야리와 원 광둥성 메이저우시 노동교양관리소 정위 중리의 가짜 서류 작성 내막을 들 수 있다. 2008년 왕야리는 부자의 딸로 위장해 비법적으로 이 부자 기업의 공상등록증을 뜯어고쳐 타인의 재산 수억위안을 침해하여 부자의 검거를 받았다. 당시 왕야리의 서류중의 이름, 출생연월일과 부모신분, 입당상황 등은 모두 가짜였다. 왕야리의 원명은 딩정신(丁增欣)이였다. 후에 그녀는 자기가 잘 알고 있는 촌지서와 촌장을 찾아 이름을 고쳤다. 그 뒤 그녀는1996년 시자좡시 교통국장 왕즈펑(王志峰)을 알게 됐고 그를 통해 시자좡시 교통국 인사과 과장을 거쳐 이를 기반으로 스자좡시 루쵄(鹿泉)경제개발구 과학기술국 부주임과 루쵄경제개발구 당위서기를 거쳐 스자좡시 공청단위 부서기의 직위에까지 오르게 되었다. 이 과정에 왕야리의 개인서류는 수십차에 거쳐 “세탁”되었으며 그녀 서류에 찍힌 도장중 3분의 1은 가짜 도장이었다. 다음 광둥 메이주시 노동교양관리소 원 정위었던 중리는 워낙 중등전문학교 졸업생이었다. 졸업후 중리는 원래 광둥 우화현(五华县) 국토자원국 산하의 한 작은 사업단위에 배치받았지만 근본 이 단위로 출근하지도 않았다. 이러자 당시 광둥 메이주시 중급인민법원장이었던 중리의 부친은 갖은 방법으로 중리로 하여금 중공우화현위 판공실 일군으로 신분세탁을 해서는 최종 메이주시 노동교양관리소 정위직에까지 발탁받게 하였다. … 중국관원들의 가짜 서류 작성현상 즉 신분세탁현상에 대해 해당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이 분석하고 있다. 첫째, 해당 인사부문의 부패현상을 보여준다. 즉 돈과 권리의 힘을 빌면 한 사람의 서류를 고치는 것쯤은 시험문제 답안을 몇글자 고치는 것처럼 식은죽 먹기로 여긴다. 예하면 인사에 있어서의 책임감과 엄숙감이란 없고 돈과 “의리”에 의해 초래된 중국현대의 인사현상이라 할 수 있다. 둘째, 높은 학력과 지나친 연소화가 초래한 중국식 인사제도의 허점을 말해준다. 최근년간 중국사회는 지나치게 높은 학력과 학위논문을 강조하고 간부중용에 있어서도 일방적인 연소화를 제창하는 등으로 인사부문이 실제를 이탈하는데서 이같은 가짜 서류 작성현상이 난무하는 것도 이상할 것이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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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8
  • 中 네티즌, 허베이 관원 내연녀와의 채팅기록 제보... '불륜' 드러나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중국 허베이성 발전개발위 취업 및 수입분배처 부처장 둥위파(董玉发)가 기혼상황에서 장기간 아내밖의 여성과 부정당한 남녀관계를 갖고 있은데서 지난 춘제전야 제보에 의해 조사를 받기 시작했다고 2월 27일 인민넷이 보도했다. 지난 2월 13일, 닉네임 “백××”란 네티즌에 따르면 2014년 5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둥위파는 줄곧 아내밖의 여성과 부정당한 남녀관계를 유지했다고 폭로하면서 둥위파와 내연녀 사이에 오고 간 대량의 채팅기록 및 둥위파 본인의 생활사진을 유포했다. 이를 두고 허베이성 발전개발위 감찰실 관계자는 “지난 춘제전야에 한 여성의 제보에 의해 둥위파의 불륜행위를 조사하기 시작했다”면서 당조회의에서 초보적인 처리합의를 보았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며칠째 둥위파의 휴대전화는 시종 통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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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8
  • 中 흑하 변방장병들 극한날씨에 웃통 벗고 설욕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2월 26일, 중국 흑룡강 흑하. 흑룡강성군구 모 변방퇀 기동보병련 장병들은 영하 10여도의 극한에서 웃통을 벗고 눈으로 목욕하는 내한(耐寒)훈련을 했다. 장병들의 의지와 사기는 대단했다. 2월 하순, 흑하지역에는 돌연 10여 년래 가장 큰 눈이 내렸다. 장병들은 봄을 앞두고 주둔지에 내린 눈을 이용해 눈속에서 웃통 벗고 설욕하기, 통나무 받쳐 올리기,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급습하기 등 기초성 과목 훈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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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7
  • 中 “중국 축구개혁 총체방안” 심의통과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주재하고 리커챵 국무총리 등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27일 열린 중앙전면심화개혁지도소조 제10차 회의에서는 “중국 축구개혁 총체적인 방안”, “지도간부들이 사법활동에 간섭하고 구체적인 사건처리에 개입한 기록에 대한 통보와 책임추구 규정”, “인민감독원제도 개혁을 심화할데 관한 방안”, “상해시 지도간부들의 배우자 및 자녀들이 상업에 종사하고 기업을 경영하는데 관한 관리를 강화하고 규범화할데 대한 의견”을 심의하고 통과했다고 중국 신화망이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회의에서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꿈의 실현은 중국 체육강국의 꿈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축구진흥은 체육강국의 필연적인 요구이고 전국인민들의 간절한 소망이기도 하다. 축구를 발전진흥시키려면 반드시 축구발전진흥을 저애하는 체제와 기제를 극복하고 축구발전진흥에 훌륭한 체제를 보장해 주어야 한다. 축구운동 발전의 규칙에 따라 국정과 국제경험을 결합하고 장원함과 기초다지기를 결합하며 창신재건과 문제정돈을 결합하고 전국의 체제와 시장의 체제를 결합하며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추동하며 부단히 총화하고 개진해야 한다. 축구사업을 발전진흥시키는 관건은 올바른 길로 가고 장기적으로 노력하며 군중기초를 잘 닦고 인재기반을 견실히 하며 어린 아이때부터 틀어쥐고 기층으로부터 틀어쥐며 기초로부터 틀어쥐고 군중참여로부터 틀어쥐어야 한다. 학교축구, 신형의 축구학교, 직업클럽, 사회축구 등 각종 배양도경이 연결되고 관통되도록 함으로써 축구사업의 발전동력을 충족하게 하며 활력이 있도록 해야 한다. 체육계 특히는 축구계는 시기를 틀어쥐고 대담히 개혁, 탐색하며 중국의 축구발전진흥을 위해 새로운 체제를 탐색할 뿐만 아니라 체육관리체제 개혁을 심화하고 새로운 길로 나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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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7
  • 中 5년간 갇혀있던 24세 여자 네티즌에 의해 구조돼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2월 26일, 중국청년넷에 따르면 중국 허베이성 쇼간시 쇼창현 바이사진 진강촌(孝感市孝昌县白沙镇金港村)에서 24살 되는 여자애가 부모에 의해 5년간이나 페가로 된 방안에 갇혀있다 최근에야 네티즌들과 매체 그리고 사법부문 일군들의 도움으로 풀려나게 되었다. 그녀의 구조에 도움을 주었던 한 네티즌에 따르면 짱치(张琪)라고 불리는 여자가 부모에 의해 페가로 된 낡은 집에 갇혀있다는 것을 알고 몇몇 네티즌과 매체 일군들이 수차 찾아갔지만 번마다 짱치 부모의 거절을 받았으며 후에 사법부문에서 참여해서야 이 여자애가 구조되게 되었다. 현재 이 여자애는 병원으로 실려갔으며 정신이나 지력상 장애가 있는지는 종합검진을 받아야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여자애가 갇혀있던 방안)   (여자애가 갇혀있던 페가의 외경, 창문 자리는 벽돌로 쌓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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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6
  • 中 샤먼 4종류 호적 낙착정책 조절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중국 푸젠성 샤먼(厦门)에서 4가지 종류의 호적 낙착정책을 조절하면서 예비부부 시민들이 앞당겨 결혼등록을 마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신문조간에 따르면 2월 25일, 춘제연휴의 첫 출근을 하는 날 샤먼시 정무센터와 스밍구(思明区), 후리구(湖里区) 등 구의 혼인등록처 앞마당에는 혼인등록을 하려는 예비부부 시민들로 길게 줄을 섰으며 이 중 정무센터 창구앞에는 1500명을 헤아리는 시민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다. 알고 보니 오는 3월부터 샤먼시에서는 호적낙착정책을 조절, 앞으로 샤먼에 호적을 낙착하기가 점점 어렵게 되기 때문이었다. 전하는데 따르면 최근 샤먼시 정부 판공청에서는 “본 시 호적정책을 조절할데 관한 샤먼시 인민정부의 통지”를 발부, 오는 3월 1일부터 성년 자녀가 부모를 따라 샤먼에 입적하는 정책을 취소하는 등 4가지 종류의 호적정책을 조절, 동시에 부부 사이의 호적합류 등 4종류의 호적정책도 점점 저 제한될 방침이었다. 이상 4가지 종류의 호적낙착 정책조절 사항을을 구체적으로 보면 성년자녀가 부모한테 입적하는 것을 취소, 조부모(외조부모)가 손자/손녀(외손자/손녀)한테 입적하는 것을 취소하며, 미성년 손자/손녀(외손자/손녀)가 조부모(외조부모)한테 입적하는 것을 취소하고 며느리가 시댁에 입적하는 것을 취소하며 사위가 장인가정에 입적하는 것을 취소하는 것 등등이었다. 이를 두고 샤먼대학 경제연구센터의 루성룽(卢盛荣) 부교수는 “이는 도시병이 초래한 결과로서 최근 몇년간 샤먼 특히 섬도내의 인구가 급증하면서 교통, 교육, 위생과 의료 등 방면에 커다란 압력을 조성하고 있기에 적시적으로 인구통제를 하지 않으면 전반 도시운영이 마비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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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6
  • 中 신강서 교통사고로 22명 사망 38명 부상당해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신화망, 중앙CCTV등 현지 언론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24일 23시 27분경, 신강위글자차구 아킬고속도로 파초현 경내 3012노선에서 버스 한대가 옆으로 전복되면서 22명이 숨지고 38명이 부상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현지 정부에서 부상자 구급에 전력하고 있으며 사고 원인은 계속 조사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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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6
  • 2014년 말 中 대륙 총 인구 13억 6782만명
    그 전해 동시기에 비해 710만명 증가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국가통계국이26일 발표한 “2014년 국민경제 및 사회 발전 통계공보”에 따르면 2014년 말 현재 중국의 총 인구는 13억 6782만명으로 그 전해 말에 비해 710만명이 증가되었다고 중국신문망이 26일 전했다. 2014년 말, 중국 대륙의 총 인구는 13만 6782만명으로 그 전해보다 710만명이 증가했다. 그 가운데서 남성인구가 7억 79만명이고 여성인구가 6억 6703만명으로 남성인구가 여성인구보다 3376만명이 더 많았으며 도시진 상주인구가 7억 4916만명으로 총 인구의 54.77%를 점했다. 지난해 전 년에 걸쳐 출생한 인구는 1687만명으로 그 출생율은 12.37‰였고 사망인구는 977만명으로 사망율은 7.16‰였으며 자연증가율은 5.21‰였다. 전국적으로 집을 떠나 있는 인구는 2억 9800만명이며 그 가운데서 유동인구가 2억 5300만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다른 한 보도에 따르면 통계된 중국 대륙 339개 시 가운데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로는 중경시로 3376만명이고 다음으로 상해시가 제2위로 3376만명, 북경시가 제3위로 1961만명, 성도시가 제4위로 1404만명, 천진시가 제5위로 1293만명, 광주시가 제6위로 1270만명, 심천시가 제10위로 1035만명, 청도시가 제19위로 871만명, 항주시가 제20위로 870만명이며 동북3성에서 할빈시의 인구가 제8위로 1063만명, 심양시가 제28위로 810만명, 장춘시가 제31위로 767만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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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6
  • 中 산둥 핑두시 주차장서 죽은 호랑이 발견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최근 중국 산동(山東)성 핑두(平度)시의 한 주차장에서 죽은 호랑이가 발견돼 화제에 오르고 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죽은 호랑이를 발견한 사람은 핑두시 주민 이여사와 그의 남편이었다. 지난 정월 초하루날 새벽, 이들 부부는 부모의 집에서 물만두를 빚어 먹은 후 자가용을 몰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핑두시 홍기로 곡물청사 주차장에서 자동차를 세우려 하다 땅에 쓰러져 있는 호랑이를 발견, 부부는 처음에 아주 놀라 공포에 질렸다가 호랑이가 이미 죽어있음을 확인한 뒤에야 경찰에 이를 신고하였다. 하지만 110 특경은 처음에 “당신들이 술을 마셔 잘못 본 것이 아닌가”하고 믿어주지 않다가 이들이 재삼 해석해서야 얼마후 경찰차 한대를 파견해 보냈었다고 한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호랑이가 움직이지 않는 것을 한참이나 지켜보며 확인한 뒤에야 호랑이의 사체를 검사하기 시작했는데 호랑이는 이미 죽어있었고 호랑이의 머리가 닿인 땅에는 피가 낭자하였다. 당시 호랑이의 죽음을 두고 많은 사람들이 추측, 이 호랑이가 운반도중 폭죽소리에 놀라 우리를 마스고 나왔다가 지나가는 차에 치어 목숨을 잃을 가능성이 크다고 추측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다. 이어 110 특경은 죽은 호랑이를 임업국(林業局)에 넘겨 처리하게 하였다. 핑두시 임업국 한 부국장에 따르면 호랑이의 몸체를 보아 나이가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었다. 한편 핑두시 임업국에서는 죽은 호랑이를 냉동궤에 넣어 보관하고 있으며 호랑이의 죽음에 대한 조사조를 뭇고 곧 조사에 들어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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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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