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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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싱모델 출신 맥심걸 이지나 홍보영상 화제
    ▲이지나(사진제공: 플레이지엑스) [동포투데이] 모델캐스트가 최근 론칭한 종합 휘트니스 브랜드 ‘플레이지엑스’의 홍보모델로 전격 발탁된 레이싱모델 출신 맥심걸 이지나양의 홍보영상이 SNS등에 공개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신개념 GX 스튜디오를 표방하며 헬스업계는 물론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온 플레이지엑스는 최근 이지나양을 메인 모델로 낙점하고 홍보영상을 촬영했다. 레이싱모델 겸 광고모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지나양의 건강미 넘치는 외모와 탄력있는 몸매는 남성들뿐 아니라 촬영을 진행한 여성 스탭들의 시기어린 시선까지 사로 잡았다고 전해진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영상에서는 연출된 모습이 아니라 몸매관리를 위해 이지나양이 실제 운동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모델 특유의 몸매관리 비법이 영상에 담겼다. 앞서 이지나 모델은 맥심걸 이벤트의 최종 라운드에 진출하며 ‘페이스북 여신’으로 유명세를 치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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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3
  • 中 여스타들의 첫 사랑 스토리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인간세상에서 보면 인간 거의 모두가 이 어리석고도 단순한 첫 사랑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비록 그 첫 사랑이 성공되지 못하더라도 그 첫 사랑은 영원히 그 본인이 회억속에 남게 된다. 4월 2일, 신화통신은 중국 여스타들의 첫 사랑 비밀스토리를 공개했다. 내용을 보면 그 유명한 스타들도 아주 어리석은 한단락의 첫 사랑 과정이 있었다. 참 재밋는 스토리로 되고 있다. 판빙빙(范冰冰): 첫 사랑 나이 13살 판빙빙은 산동성 연태에서 중학교를 다니던 13살 시절에 문예을 애호하기 시작했고 동시 자기와 함께 같은 애호가 있는 남학생을 사모하였다. 특히 그는 이 남학생과 같은 반에서 공부하기 위해 같은 경로를 이용하여 초중2학년에서 고중 1학년으로 2개 학급을 뛰어넘어 끝내 그 남학생과 같은 반에 편입되었다. 당시 범빙빙은 풀루트(长笛)를 연주했고 그 남학생은 트롬본(长号) 연주자였다. 둘은 깊은 사랑의 늪에 빠지었다. 하지만 그 뒤 판빙빙이 상해에 있는 세푸(谢晋) 스타학교에 가게 되면서 둘의 천진난만하던 첫 사랑은 그 것으로 막을 내렸다. 수치(舒淇): 첫 사랑 나이 16일 입이 큰 미녀 수치의 첫 사랑 때 나이는 16살이다. 당시 상대방은 사회에서 꽤나 잘 나가는 인물이었으며 수치는 그 남친을 몹시 좋아했다. 둘은 늘 함께 영화구경을 다니었고 영화구경을 할 때마다 남친은 그녀의 손을 잡아보려 했으나 결국 용기가 없었다. 그러다 한번은 영화가 거의 끝날 무렵, 남친이 용기를 내여 수치의 얼굴에 살짝 키스를 하자 수치는 그냥 공손히 눈을 감고 있었다. 하지만 그 후 수치가 연예권에 데뷔하면서 이들 남녀는 평화적으로 갈라지고 말았다. 류자링(刘嘉玲): 첫 사랑 나이 13살 류자링은 자신의 첫 사랑 나이를 13살 때라고 고백한다. 당시 그녀는 같은 학급의 남학생을 사랑했었다. 그들 둘은 경상적으로 문제를 토혼하고 숙제도 같이 했으며 후에 그 남친학생이 상하이로 이주하였으나 이들은 여전히 편지와 전화를 통해 사랑을 주고 받았다. 그 뒤 류쟈링의 어머니가 이들의 “도둑사랑”을 발견하고는 딸애한테 호되게 훈시, 결국 류쟈링은 독한 마음을 먹고 그 한단락의 쓰디쓴 사랑과정을 매듭지었다. 왕페이(王菲): 첫 사랑 나이 17살 왕페이의 첫 사랑 상대자를 놓고 말하면 많은 사람들이 크게 놀란다. 왜냐하면 그의 첫 사랑 남친은 매우 어린 소년으로서 여러 차례 음란죄로 구류당한적이 있는 가수 훙더우(红豆)였다. 하지만 왕페이에 대한 훙더우의 마음은 일편단심이었으며 후에 왕페이가 베이징으로부터 홍콩에까지 영향력을 미치자 둘은 평화적으로 굳바이를 하였다. 린신루(林心如): 첫 사랑 나이 16살 린신루의 첫 사랑 남친은 린즈잉(林志颖)이 아니라 고중시절 농구팀의 주장 버지린(傅纪琳)이었다. 풍문에 따르면 버지린은 일본의 스타 요시다 에이사크(よしだ えいさく)의 용모와 매우 흡사했었다. 당시 린신루는 버지린을 몹시 숭배하고 따랐으며 시시각각으로 그와 함께 있으면서 정을 나누었다. 하지만 그들은 연애 수개월만에 작별을 선고, 그 뒤 린신루는 오랫동안 상심속에 잠겨 있기도 했었다. 천후이린(陈慧琳): 첫 사랑 나이 17살 천후이린의 첫 사랑 상대는 한 일본 남학생이었다. 당시 그녀가 일본에서 공부할 때 학급의 한 남학생이 그녀를 몹시 추구했으며 여러 차례 연애편지를 써서는 그녀한테 넘겨주었다. 한편 남녀 사이의 미묘한 정감세계에 대해 어섯눈을 뜨기 시작한 천후이린은 그 일본 남학생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이었고 둘은 한단락 잊지 못할 나날들을 보내기도 했다. 그 뒤 천후린이 미국유학을 하면서 두 남녀의 연정은 그로서 막을 내렸다. 장버즈(张柏芝): 첫 사랑 나이 17살 장버즈의 첫 사랑을 언급할라 치면 너무나도 웃음거리로 된다. 당시 장버즈가 오스트랄리아에서 공부할 때 누군가 그한테 프로포즈를 해왔는데 상대방은 아주 영준하게 생긴 남학생이었다. 이들은 하룻동안 연애생활을 하였는데 손도 잡아보지 못한 상황이었다. 그리고 그 이튿날 그 남학생이 다른 학교로 전학했으며 이로서 이들은 다시 만나지 못하였다. 그 뒤 장버즈는 홍콩으로 돌아와 연예계에 입문, 저우융탕(朱永棠)을 알게 되었고 둘은 삽시에 일장 폭풍우와 같은 사랑의 도가니에 빠져들었다. 조웨이(赵薇): 첫 사랑 나이 18살 조웨이의 첫 사랑 나이는 비교적 늦은 나이다. 18살에 들어 그녀는 비로서 자기의 첫 사랑을 만나게 되었느데 상하이 세푸(谢晋) 스타학교 한학급 동창생인 판위린(范雨林) 당시 세푸 스타학교에서 둘은 “금동옥녀(金童玉女)”로 불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의 사랑은 조웨이가 베이징영화학원에 입학하면서 마침표를 찍었다. 린칭샤(林青霞): 첫 사랑 나이 18살 연예계의 톱미녀라고도 할만한 린칭샤의 첫 사랑은 친한(秦汉)이 아니고 친한린(秦汉林)도 아니었다. 18살 당시 린칭샤의 첫 사랑은 가수이며 영화배우인 거우펑(勾峰)이었다. 둘은 1972년에 연애를 시작하여 수개월만에 작별하였다. 하지만 린칭샤는 거우펑한테 매우 감지덕지해 하고 있다. 바로 거우펑이 린칭샤로 하여금 인생에서 가장 즐거운 시절을 함께 해주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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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3
  • 대구국제마라톤대회, 거리응원·공연으로 열기 지핀다
    [동포투데이] 대구시는 4월 5일(일) 개최되는 '2015대구국제마라톤대회' 거리응원·공연팀을 공개모집·배치하여 성공적인 대회 개최는 물론 대회를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킨다는 방침이다. 대구시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2013년부터 3년 연속 실버라벨대회로 인증한 대구국제마라톤대회를 시민축제의 장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지난 2월 5일부터 3월 10일까지 거리 응원 및 공연팀을 공개모집한 결과 141개 팀 7,308여 명(응원 80개 팀 6,124명, 공연 61개 팀 1,184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마라톤 대회의 거리공연과 응원에 참여한 팀을 살펴보면 일반 응원단 이외에도 풍물패, 밸리댄스, 밴드, 오카리나, 저글링 공연 등 다양한 종류의 팀이 참가, 시민들의 이목을 즐겁게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에서도 인디밴드와 색소폰 연주 2개 팀이 참가·공연함으로써 지역을 넘어 전 국민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학부모가 학교 및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학생들을 인솔·지도하며 활동하는 봉사조직인 '학부모 샤프론'팀(33개 팀 1,677명)이 참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응원을 통하여 현장체험 학습을 실시함으로써 서로를 더욱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여팀들은 예년과 달리 자발적인 참여라는데 의미가 크며 응원팀의 적극적인 열기와 에너지가 참가 선수에게는 힘과 용기를, 시민에게는 축제 분위기를 전달함으로써 선진화된 육상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는 거리응원·공연팀을 마라톤코스 주요 네거리 및 가로변에 배치(풀코스 109개 팀, 하프·10km 등 32팀)하고, 참가자들에게는 응원도구 및 식수 제공, 자원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등 응원·공연팀들의 활동을 지원한다. 대구시 서상우 자치행정국장은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라톤경기부터 대구에서 처음 시작한 거리응원·공연 공개모집은 해가 거듭할수록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정착되는 등 서포터스 도시 대구의 트렌드가 되고 있다"면서 "2015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선진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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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3
  • "새로운 가치창출의 중심" 젊은 기업 (주) 에스이커뮤네이케이션
    [동포투데이] 철저한 분석을 통해 전략을 수립하고, 기업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를 창출하여 최고의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주)에스이커뮤네이션은 늘 새로운 각도에서 바라보는 발상의 전환을 바탕으로 다양한 형태의 마케팅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고객의 실질적인 마케팅 현황과 시장상황을 걸맞는 현실적인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2004년 창립초기부터 주요 지원사업인 Package Desigh과 ldentity,Editorial,ATL/BTL Markating 등을 통해 종합광고 대행사로 자리매김하였고,실질적인 마케팅을 통해 디자인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지원사업도 추진하는 등 입반기업체 및 다양한 공기업들과도 밀접한 비즈니스 파트너쉽을 맺고 성공적인 솔루션을 제시 해왔다. 끊임없는 열정과 아이디어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하는 효유대비 극대화의 홍보,제품의 가치를 높이는 상품, 소비자의 눈에서 바라보는 VlEW는 (주)에스이커뮤니케이션이 보유한 가장 큰 자산이다. 광고란 1차적 기업의 이윤을 목적으로 제시하여야 하지만, 기업의 마케팅 지원과 현황을 고려하지않는 이상적인 솔루션은 이상주의자의 꿈에불과하다.따라서,장기적인 전략에 기반한 솔루션을 통하여 소비자의 실질적인 홍보효과를 고려한 광고가 현살적인 해답을 제시하는 광고라고 (주) 에이스커뮤니케이션의 여성 CEO 유경숙 대표는 말한다. 전략적사고 (Stategy), 발상의전환 (Creative Think), 지식과 경험 ( know-how) 의 3박자를 갖춘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광고대행사 (주) 에이스커뮤니케이션, 앞으로의 행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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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3
  • 中 검찰, 저우융캉 뇌물 수수, 국가기밀 유출 등 혐의로 공소 제기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최고인민검찰원은 중공중앙 정치국 전 상무위원, 중공중앙 정법위원회 전 서기 저우융캉(周永康 73세)의 뇌물 수수, 직권 남용, 고의적인 국가비밀 유출 혐의에 대해 최고인민검찰원에서 조사를 마쳤고 법에 따라 관할구역인 톈진시 인민검찰원 제1분원에 이송하여 4월 3일 톈진시 제1중급 인민법원에 공소를 제기하게 된다고 밝혔다. 기소장에 따르면,저우융캉 피고는 중국석유천연가스총공사(中国石油天然气总公司, CNPC) 부총경리, 중공 쓰촨(四川)성위원회 서기,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공안부 부장, 국무위원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 정법위원회 서기 등 직무기간에 직무상의 편이를 이용하여 불법으로 타인의 거액 재물을 수수하였으며, 직권을 남용해 국가와 국민에 중대한 손실을 초래했다고 밝혔다. 또한 고의로 국가 기밀을 유출하였으며 사건 경위가 특별히 엄중하므로 법에 따라 뇌물 수수죄, 직권 남용죄, 고의 국가비밀 유출죄로 형사 책임을 추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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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3
  • 펑칭화 중국 광시장족자치구 당서기, 외교부 초청으로 방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외교부는 2일, 펑칭화(彭淸華) 중국 광시장족자치구 당서기가 외교부 초청으로 4월 4일부터 8일까지 방한한다고 밝혔다. 펑칭화 당서기는 금번 방한 기간 중 국회의장 예방, 외교부장관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면담, 광시장족자치구 투자설명회 및 중ㆍ아세안 박람회 소개 행사 개최, 자매결연 지자체인 충청북도 방문 등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1957년 4월생인 펑 당서기는 중국 공산당 중앙 조직부 간부1국 국장(부부장급), 주(駐)홍콩 중앙정부 연락판공실 부주임, 주홍콩 중앙정부 연락판공실 주임(장관급) 등을 역임했다.외교부는 "우리나라는 올해 9월 광시장족 자치구 성도(省都)인 난닝(南寧)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중·아세안 박람회에 특별귀빈국으로 참석할 예정인 만큼 펑 서기의 방한은 한국과 광시장족 자치구간 교류협력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시장족자치구는 아세안 국가(베트남)와 육로 및 해상으로 연결되는 지역에 위치해 있어 중국내 아세안 진출의 교두보 역할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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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3
  • 충격! 70여만종 약 최저가 공장가격의 5~6배?(2)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현재 중국에서 약값이 높고 병 보이기 어려운 난제는 다소 개선을 보이고 있으나 근본적인 변화는 일으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문제를 두고 전문가들은 근원은 입찰절차에 문제가 있다고 인정하고 있다. 예하면 일부 약들은 제약회사들에서 약품의 공장가격을 보고할 때 전매 및 독자연구개발 원가를 포함시키거나 심지어 2차 협상가격과 병원의사가 받을 수고비까지 포함시킨다. 하다면 제약회사들이 챙기는 합법적인 이윤은 4% 내지 7%에 달하며OTC (전 미국 증권업협회 장외시장 종합지수) 유형의 약품일 경우 10%에까지 이른다. 거기에 약품들이 병원에 직매될 경우엔 기업이 챙기는 이윤은 17% 내지 20%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전문가들은 약품판매에서 수분이 많은 것의 배후에는 제약그룹의 농단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현재 중국의 4000~5000개에 달하는 제약회사 중 오직 200~300개 회사만이 큰 이윤을 보고 기타 대부분 기업은 미비한 이윤을 보거나 결손을 보는 상황이다. 하다면 약품판매 랭킹에서 선두에서 달리는 기업들은 흔히 공립 3급 갑등병원 이상급 병원에 약품을 공급하는 것을 농단하고 있으며 이런 병원의 약품구입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11월 25일, 국가발전개혁위에서 발급한 “약품가격 개혁방안(의견청구고)”에는 정부가 정한 가격이 미래 약품가격을 결정하는 기본기제로 되고 있는바 최고 판매가격의 제한가를 취소하고 의료보험 약품의 가격은 의료보험 부문에서 기본가격을 제정하여 지불하도록 되어 있으며 병원들에서 구입하는 약품은 의료보험기구에서 지불하는 기준가격에 근거하여 협상하도록 되어 있다. 최근 중국병원협회 비서장 장일강은 기자들의 인터뷰를 접수하면서 목전 중국은 이미 약품의 최고 제한가격을 책정하는 정책을 취고하고 의료보험부문에서 결제하는 가격으로 약값을 책정하는 정책을 실시하기 시작했다고 밝히었다. 전문가들은 목전 제약회사들에서 국가발전개혁위에 제공한 약값신청건은 이러저러한 페단이 존재하는바 과학적 근거가 완벽하게 구비되지 못하기에 앞으로 중국의 약품가격 개혁은 마땅히 의료기구와 제약회사 및 보험기구가 상호협상하는 기제로 나아가게 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알아본데 따르면 현재 전국적으로 여러가지 약품가격개혁의 시행방안이 실시중에 있는바 호남의 약품지도가격은 전문가들에 의해 50% 정도 낮추어졌고 절강은 직접 전국에서 가장 낮은 가격을 기준으로 약품가격개혁을 진행하는 과정에 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도 아직 가장 효과적인 방안은 없으며 정부와 시장 또한 “돌을 만지며 강을 건너는 식”으로 대담한 개혁방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 그 무엇이 의료개혁으로 하여금 만족감이 미비하게 하고 있는가? 의료개혁은 이미 6년철을 잡고 있지만 “약값이 비싸고 병 보이기 힘든 상황”은 여전히 사회 가계의 열점화제로 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의료개혁은 세계적인 난제로서 특히 중국처럼 인구대국이고 발전중의 나라로 놓고 볼 때 더욱 난제로 되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는 의료개혁을 홀시하는 이유로 될 수 없다. 건강은 대중의 기본적인 수요이이며 의료개혁은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중요한 보장으로 된다. 최근 몇년간 중국에서는 의료개혁을 수술칼을 들이대여 여러차례 약값을 조절하였고 의료보험 표준도 부단히 제고시켰으며 혜민역도를 부단히 높이었다. 하지만 여전히 적지 않은 사람들은 약값이 비싸고 병 보이기 어려운 난제에 시달리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현재 감당하기 힘든 의료소비앞에서 의료보험 역시 유명무실해질 때가 많다. 그리고 병원은 병원대로 의사는 의사대로, 환자는 환자대로 자아고통을 하소연하기도 한다. 또한 병원비의 결과를 놓고 심입할 수록, 구체적일수록 문제의 복잡성과 이해하기 힘든 요소가 많아 허다한 착각을 남기고 있다. 최근 북경대학 전문가들이 강소 모 지구의 의료개혁상황을 조사할 때 어느 한 가정주부한테서 이런 말을 들었다. “병원으로 들어가면 돈이 종이장이나 다름 없다.” 이는 많은 사람들의 공명을 일으켰다. 얼마전 환자 진평안은 무한의 모 병원에서 아주 간단한 수술을 하게 되었다. 수술후 입원치료를 하는 기간의 어느 날 약값지불 독촉을 받게 되었다. 당시 가족이 병원에 없었기에 그는 임시로 2000위안을 마련해 병원에 바쳤으나 이는 그한테 있어서 하루의 약값도 되지 않았다. 얼마전에 있은 중국의 “양회”에서 무한협화병원의 왕국빈 원장 등 의학계의 인대 대표와 정협위원들은 모두 중국에서 약값이 비싸고 병을 보이기 힘든 객관적 사실을 시인하였다. 국가위생 및 계획생육국에서 내놓은 데이터에 따르면 2013년 중국 전국의 위생총비용은 3만억위안에 달했다. 이는 3~4년 사이에 1만억위안이 더 늘어난 수치이며 또한 주민들의 수입 증속을 초과한 수치이기도 했다. 이해하기 힘든 병원비 명세서, 도대체 어떤 수분들이 있을까? 이 속에는 확실히 병원들에서 어떤 약품종 특히 수입제 약품종들에 대해 값을 제멋대로 책정하는 현상이 난무하고 있었다. 어떤 사람들은 목전의 부분적 약값에 대해 “미친듯한 쥐”에 비유하면서 이런 쥐가 극히 제한된 의료보험비용을 통채로 삼키고 있다고 지적한다. 지난해 말, 호북성 사회과학원 송아평 원장은 감기몸살로 한 3등 갑급병원에 3일간의 세프트리악손(孢曲松)를 포함한 몇가지 주사액을 떼고 점적주사를 맞게 되었다. 헌데 이해하기 힘든 것은 주사비를 포함한 비용이 1200위안에 달했다. 이러자 그의 첫 반응은 감기주사가 너무 비싸다는 감각이었다. 그가 소속된 단위는 매년 직원들의 공비의료결재때문에 해마다 200여만위안의 비용을 초과지출되고 있었으며 이는 그로 하여금 무척 골치 아프게 했다. 그래서인가 송아평은 약값에 대해 아주 민감했다. 당시 그가 맞은 주사액은 해남성 해구의 어느 한 제약회사에서 생산한것이었다. 송아평은 이 약품의 원가와 구입과정을 알아보려고 이 약을 구입할 뜻이 있다며 해당 제약회사에 전화를 걸었더니 상대방에서는 그가 소속된 도시의 대리상을 알려주면서 그와 협상하라고 하였다. 그 뒤 송아평이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 이 주사액의 원가를 알아 보았더니 공장가격은 10위안도 되지 않았다. 하지만 병원에서의 가격은 192원, 경악스러울 지경이었다. 한편 어느 한 의료보험 부문의 감시통제시스템을 통해 알아본데 따르면 모 병원의 한 의사는 3개월내에 700만위안어치의 동일한 약품을 환자들의 치료에 사용했다. 이 배후의 내막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었다. 하다면 수분이 섞인 약값이 “미친듯한 쥐”라고 할 때 병원에서의 치료약품의 결재는 마치 고삐를 풀어놓은 야생말과도 같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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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3
  • 2015년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개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무한한 창의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을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2015년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가 개최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특허청과 삼성전자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해 학생들이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신장하고 협동심을 함양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대회는 현재 또는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나 갈등상황이 과제로 주어지며, 초·중·고(청소년 포함) 5~7명의 학생들과 지도교사가 팀을 이루어 과제를 해결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의 도전정신·협동심·비판적 사고력·의사소통능력 등 창의적 리더십이 계발된다. 세부과제는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과 협동심, 창의적 표현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표현과제와 과학과 기술의 원리를 이용하여 독창적인 구조물을 만드는 제작과제, 창의성과 순발력을 평가하는 즉석과제로 나누어지며,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창의력을가진 학생을 선발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3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대회 홈페이지(www.koscc.net)에서 접수 가능하며, 서면심사와 16개 시도별 예선을 통해 100팀을 선발, 7월 전국 본선대회로 이어진다. 특히, 전국 본선대회는 7월 23일(목)부터 25일(토)까지 2박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청소년발명페스티벌’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발명 아이디어 전시 및 발명체험 프로그램 등을 함께 구성하여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즐길 수 있는 발명축제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예선대회를 통과한 총 100팀이 본선대회에 진출하여 △대상 3팀 △금상 3팀 △은상 6팀 △동상 9팀 등을 수상하며, 대상팀 학생 및 지도교사에게는 해외 연수 기회도 제공된다. 권혁중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입시 위주의 학업에서 벗어나 공연, 예술, 과학 등 다방면의 창의력을 발휘하여, 미래의 창조경제 리더로서 필요한 핵심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본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홈페이지(www.koscc.net) 및 한국발명진흥회(02-3459-274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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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3
  • 골드클래스·보광건설, 광주FC에 후원금
    윤장현 광주FC 구단주(광주광역시장)는 2일 오후 광주시청 3층 접견실에서 골드클래스와 보광건설로부터 광주FC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사진> 왼쪽부터 박상균 보광건설 대표이사, 정원주 광주FC 대표이사(중흥건설 사장), 윤장현 광주FC 구단주(광주광역시장), 박철홍 골드클래스 회장(주택건설 광주전남협회장), 박수범 수범건설 대표이사
    • 스포츠
    2015-04-03
  • 배우 박은혜, MBC 다큐프라임의 내레이션으로 나선다
    ▲배우 박은혜가 MBC 다큐프라임의 내레이션으로 나선다. (사진제공: 아모레퍼시픽)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배우 박은혜가 MBC 다큐프라임의 내레이션으로 나선다. 박은혜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하는 ‘나를 살찌게 하는 비만세균’편은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이들과 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비만을 결정짓는 장내세균인 ‘비만세균’과 비만과의 상관관계를 통해 건강한 식습관과 장내환경의 중요성을 전하는 다큐멘터리이다.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로 드라마 대장금, 예능 프로그램 밥상의 신 등 음식과 인연이 깊은 박은혜는 특유의 차분하면서 발랄한 보이스로 비만을 극복하고,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똑같이 먹어도 누구는 쉽게 살이 찌고, 누구는 찌지 않는 불편한 진실을 조명하고, 원인이 되는 ‘비만세균’을 줄이기 위한 발효녹차 등 다양한 식습관과 운동 등 건강한 장내 환경 조성으로 비만을 극복하는 방법을 도와줄 MBC 다큐프라임 ‘나를 살찌게 하는 비만세균’은 오는 4월 4일(토)로 넘어가는 새벽 1시에 방송된다. 한편, ‘한국의 왕조현’이라고도 불리는 박은혜는 오는 4월 개봉하는 영화 ‘위험한 상견례2’를 통해 워킹맘에도 불구, 세월을 거스르는 뛰어난 미모를 선보이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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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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