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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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호활동 다큐 영화제 ‘국경없는영화제 2017’ 한국 첫 개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환자를 찾아 국경을 넘는 의사들의 긴박한 증언을 담은 다큐 영화제, 국경없는영화제 2017이 12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3일간 아트하우스 모모(이화여대ECC)에서 개최된다. 이번 영화제는 국경없는의사회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하는 것이다. 총 4편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통해 세계 곳곳에서 분쟁과 전염병 등으로 생명을 위협받는 사람들을 위한 단체의 활동상을 가까이서 보여주고 구호 활동가들과 환자들의 증언을 담아 영화로 풀어냈다. 상영되는 4편의 영화는 긴급 구호 활동, 에볼라 치료, 의약품 투쟁 등 현장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화면에 고스란히 담았다. 12월 1일 개막식에서 상영될 개막작 <리빙 인 이머전시>는 82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베스트 다큐멘터리 후보에 오른 바 있다. 라이베리아와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응급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국경없는의사회 활동가 4명의 이야기를 담았다. <어플릭션>은 서아프리카 에볼라 발병 당시 국경없는의사회의 활동을 조명했다. <위험한 곳으로 더 가까이>는 아프가니스탄과 소말리아 등 위험 지대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뤘으며, 배우 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내레이션을 해 화제를 모았다. 상영작 중 하나인 <피 속의 혈투>는 딜런 모한 그레이 감독이 내한해 직접 영화를 소개할 예정이며, 각 영화 상영 후 현장 구호 활동가들과의 ‘현장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씨네필뿐만 아니라 구호활동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티에리 코펜스 국경없는의사회 사무총장은 “국제 의료 구호활동에 대한 막연한 환상이 아닌 실제 모습을 영화를 통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응급 상황과 전염병 등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견뎌내는 의사들의 모습을 통해 국제 구호활동의 다양한 차원을 들여다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생각보다 가까이에서 일어나고 있지만 들어보지 못했던 지구 한 귀퉁이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제 개최 소식과 함께 포스터와 트레일러 영상 또한 공개됐다. 메인 포스터는 국경없는영화제 2017의 상영작인 <어플릭션>의 한 장면으로, 2015년 ‘에볼라’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던 당시 두려움 속에서도 최전선에서 환자들을 치료한 의사들의 모습을 담아내 시선을 끈다. 메인 포스터를 디자인한 그래픽 디자인 듀오 ‘슬기와 민’은 “국경없는의사회의 로고인 ‘러닝 맨’이 국경을 뚫고 앞으로 나아가는 진취적인 활동가를 묘사하려고 한 것이 아닌가 했고 심볼 속 활동가의 걸음을 확대하고 확장해 보여주고자 했다“며 ”‘국경’, ‘없는’, ‘영화제’는 모두 활동가와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은막을 가로지른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메인 트레일러는 국경없는의사회의 모토이자 국경없는영화제 2017의 캐치프레이즈인 “세계는 우리의 응급실입니다”를 감각적이고 리드미컬한 편집으로 표현해 내 눈에 띈다. 국경없는의사회의 상징 컬러인 붉은색에 도트 무늬, 화면을 가득 메우는 큰 타이포그래피로 커버하여 올해 영화제가 관객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국경없는영화제 2017은 구호활동에서 목격한 사람들의 고통을 증언하고 세계 곳곳의 소외된 위기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일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7-11-03
  • ‘장애인체육 최초’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강습회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회장 박원순, 이하 장애인체육회)는 국가대표팀 선수와 함께하는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강습회를 오는 10월 29일(일) 스포츠재능나눔 DAY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애인체육에서는 최초로 대한민국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국가대표팀이 재능나눔으로 참여하여 지적(발달) 여성장애인 약 15명에게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에 대한 기본기술을 지도하였다. ▲ 국가대표팀 재능나눔 강습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한 참가자는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을 배울 수 있어 재미있고 자신이 인어가 된 듯 한 기분을 표현하였으며, 앞으로 기회가 있다면 꾸준히 배워서 대회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하였다. 중국이나 다른 외국의 사례에서 보면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대회가 매년 열려 우리나라에서도 서울시장애인체육회에서 주최한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강습회로 인하여 관련 대회가 많이 열렸으면 하는 바람이다. 재능나눔DAY 행사는 장애인체육회에서 시행 중인「2017 체육소외계층 재능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스포츠 소외계층에게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체육활동의 긍정적측면을 알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자연스런 교류를 통한 사회통합 및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서울이랜드FC와 축구강습회, 6월에는 삼성썬더스농구단과 농구강습회, 7월에는 한국스포츠피싱협회와 낚시강습회, 8월에는 서울시청 휠체어컬링팀과 컬링강습회를 각각 진행한 바 있다.
    • 스포츠
    2017-11-03
  • 트럼프 美 대통령,11월 8일 중국 국빈방문 예정
    ▲ 사진 출처 : 신화통신(新華通迅)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루캉(陸慷) 中 외교부 대변인은 2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이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루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 기간 시진핑 주석은 트럼프 대동령과 중미관계 및 공동으로 관심을 가지는 중대한 국제와 지역 문제에 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은 미국과 함께 노력해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과 중미 정상 회담이 중요한 성과를 도출하도록 추진 및 중미 관계의 발전에 새롭고 강력한 동력을 주입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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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7-11-02
  • 사단법인 GK희망공동체, 한·중 MC 임정은 홍보대사 위촉
    ▲ 한중 MC 임정은이 2017년 10월 21일 마포구 유니세프빌딩 대강당에서 펼쳐진 2017 한중 청소년 문화페스티벌-골든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GK희망공동체는 한중MC 임정은을 GK희망공동체와 소속 언론사 동포투데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임정은은 이날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을 통해 앞으로 사단법인 GK희망공동체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중국 상하이 SiTV에서 방송하는 신개념 뷰티 버라이어티 <시상가인>메인 MC인 임정은은 현재 한중 2개국어 MC로 한국과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임정은은 ‘시상가인’을 비롯해서, 중국 최대 인터넷기업 텐센트와 한국 칸타라글로벌이 개최하는 생방송 한류콘서트 <텐센트케이팝라이브(Tencent K-POP LIve)>, 한류스타 인터뷰 프로그램인 <한위쑤디 인터뷰>, KTV의 여행정보 프로그램 <핫플레이스 코리아>,한·중 청소년 문화페스티벌 <골든벨> 등을 진행하고 있고, tbs eFM의 중국어 프로그램 <서울생활가유참>에 매주 한국인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내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빅뱅, 소녀시대, 에이핑크, 포미닛, 씨스타, 비스트 등의 스타 아이돌과 한 무대에서 선 임정은은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사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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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뉴스
    • 사회
    2017-11-02
  • 가수 황치열, '매일 듣는 노래' 잇는 감성 발라드 탄생 임박
    ▲ 가수 황치열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가수 황치열이 9일 신곡을 전격 발표한다.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치열이 9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형태의 신곡을 공개한다. 황치열의 대표곡 ‘매일 듣는 노래’를 잇는 짙은 감성의 발라드곡으로, 그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는 연장선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신곡 발표는 지난 6월 발표한 미니앨범 'Be Ordinary(비 오디너리)' 이후 5개월 만이다. 데뷔 10년만에 발표한 첫 미니앨범 'Be Ordinary(비 오디너리)'의 타이틀곡 '매일 듣는 노래'는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휩쓴데 이어 남자 솔로가수로는 2013년 조용필의 ‘Hello' 이후 4년 만에 최다 판매량인 13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또한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KBS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음원, 음반, 음방을 올킬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이처럼 황치열은 올 상반기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믿고 듣는 최고의 남성 보컬리스트로 우뚝 섰다. 더욱이 ‘매일 듣는 노래’가 지금까지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롱런 중인 가운데, 5개월 만의 신곡 발표 소식에 리스너들의 기대는 최고조에 이르렀다. 11월은 시상식을 방불케 할 정도로 인기가수들의 컴백이 대거 예고된 상황 속에 황치열이 또 다시 저력을 발휘하며 음원차트 지각변동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황치열은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7-11-02
  •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 검댕이 분장도 뚫고 나오는 미모! ‘예쁨지수↑’
    ▲ 사진=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제공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황금빛 내 인생’ 촬영장을 밝히는 신혜선-서은수의 물오른 매력이 가득 담긴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간이 순식간에 삭제되는 듯한 쫄깃한 전개로 첫 방송부터 18회까지 단 한 순간도 빼놓지 않고 주말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KBS 2TV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1일(수) 뒤바뀐 운명의 두 주인공 신혜선-서은수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신혜선은 ‘차 브레이크 사고 유발’ 촬영에 앞서 얼굴과 팔 주변에 분장용 검은칠을 하고 있다. 얼굴 가득 검은칠을 했음에도 불구, 검댕이 분장을 뚫고 나오는 미모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매의 눈으로 구석구석 잘 칠해졌나 확인하는 그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특히 신혜선은 촬영 중 잠깐 분장을 수정할 때에도 감정에 몰입하는 놀라운 집중력을 드러내고 있는데 그녀의 타오르는 연기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또한 박시후와 대사를 맞춰보던 중 함박 웃음을 터트리거나 캠코더를 들고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도촬하는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드라마 속 짠내 나는 지안의 모습은 온데간데 찾아볼 수 없이 그녀의 쾌활한 반전 매력을 엿보게 한다. 그런가 하면 서은수는 드라마 속 지수의 사랑스러운 모습 못지않게 상큼한 매력을 유감없이 자랑하고 있다. 특히 웃을 때마다 촬영장 곳곳을 화사하게 밝히는 미소가 눈에 띈다. 새하얗고 가지런한 치아와 사랑스러운 입꼬리, 반달 눈웃음이 싱그러운 햇살 같아 보는 이의 마음까지 환하게 만들 정도. 이처럼 카메라 안팎 할 것 없이 발랄한 매력이 넘치는 신혜선-서은수의 모습은 촬영장 활력소임을 입증하는 가운데 두 사람이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선보일 매력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황금빛 내 인생’ 제작진은 “신혜선-서은수가 현장에서 연기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 두 사람은 자신들이 맡은 캐릭터 지안-지수에 푹 빠져 즐겁게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들의 밝은 에너지와 폭발적인 열정을 기반으로 섬세한 연기력 또한 완성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황금빛 내 인생’에서 신혜선-서은수가 보여줄 연기와 함께 두 사람의 뒤바뀐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확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 매주 주말 저녁 7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11-02
  • ‘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 이태환 품에서 ‘실신’! 궁금증 증폭
    ▲ 사진 제공 :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가 이태환의 품에서 실신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65분동안 휘몰아치는 심장 쫄깃한 LTE급 전개로 주말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하며 시청률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KBS 2TV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2일(목) 서지수(서은수 분)의 위태로운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지난 방송에서는 혁(이태환 분)이 자신의 오해와 달리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살아가는 지수의 모습을 보고 호감을 드러내기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지수에게 “편한 동네 친구로 지내자”고 말하는 혁의 모습과 함께 급진전된 두 사람의 관계가 향후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지수는 정신을 잃은 채 남구 빵집 앞에 쓰러져있어 긴장감을 부른다. 하얗게 질린 창백한 얼굴과 자신을 흔들어 깨우는 혁의 인기척에 반응하지 못할 만큼 위태로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극한다. 특히 눈가에 그렁그렁 맺힌 눈물과 슬리퍼 차림은 신발도 제대로 신고 나오지 못할 만큼 위기일발의 다급함이 느껴져 애처로움을 자아내게 한다. 이런 지수를 바라보는 혁의 눈빛에는 걱정과 안쓰러움이 담겨 있다. 자신의 몸조차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지수의 모습에 당황하는 것도 잠시 감정을 추스르고 주변의 도움을 청하는 그의 표정에 안타까움이 가득하다. 이에 과연 지수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서은수의 ‘빵집 앞 실신’ 스틸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수 무슨 일이지?”, “지수 저렇게 아픈 모습 처음인데”, “지수 바라보는 혁 안쓰러운 표정에 나까지 심쿵하네”, “이걸로 두 사람 사이 더 친밀해질 듯?”, “지수야 아프지마”, “혁도 지수 모습에 당황했겠다ㅠ”, “혁이 표정에 불안+초조 가득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 매주 주말 저녁 7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11-02
  • '20세기 소년소녀' 김지석, '엄친아' 공지원의 실제 20세기…'모태미남 인증'
    ▲ 사진 제공 :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20세기 소년소녀' 김지석이 실제 20세기 시절 사진을 공개, 공지원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MBC '20세기 소년소녀'에서 봉고파 3인방의 첫사랑이자 애널리스트 출신 유능한 투자전문가 공지원으로 분해 열연중인 배우 김지석이 자신의 실제 20세기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해 공지원 다운 면모를 드러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20세기 당시 유학생활을 했던 김지석의 풋풋하고 앳된 어릴 적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김지석은 지금과 다를 바 없는 귀엽고 수려한 외모를 자랑, 여심을 자극하는 훈훈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실제 학창시절 영국 유학생활을 했던 김지석과 그가 연기하는 공지원이 해외 유학생활을 했다는 공통점으로 캐릭터에 사실감을 부여, 극의 개연성을 높이며 일명 '이소소' 마니아들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지석 지금이랑 똑같다. 잘생겼다", "김지석 유학했구나 완전 공지원이네", "풋풋하고 귀엽다", "공지원=김지석", "김지석 매력적이다" 등 김지석의 사진에 열띤 반응을 보였다. 현재 김지석은 MBC '20세기 소년소녀'에서 사진진(한예슬 분)을 향한 직진 로맨스를 펼치며 '국민 첫사랑'이라는 타이틀을 얻고 있는 바, 누구나 한번쯤은 있을법한 첫사랑의 순수한 추억을 꺼내보게 만들며 보는 이들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MBC '20세기 소년소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11-02
  • 中 도문시법원, 신분 도용 불법출국 여성에 징역형 선고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지난 10월 24일, 도문시인민법원은 불법 출국 사건의 피고인 이씨에게 유기징역 1년에 집행유예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벌금 1만 위안을 부과하였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2007년 5월 피고인 이씨는 언니의 호적 신분을 도용해 신분증을 만든 후 해당 신분증으로 여권을 신청하였다. 2008년 1월부터 2015년 11월 사이 이씨는 해당 여권을 이용하여 선후로 21차례에 걸쳐 한국에 드나들었다. 2016년 11월 이씨는 주동적으로 도문시공안국 출·입경 관리국을 찾아 자수하였다. 도문시사법국에서는 이씨에 대해 공판 전 사회조사평가를 진행한 후 이씨가 사회교정조건에 갖춰진다고 인정했다. 도문시법원은 피고인 이씨가 출국관리 법규를 위반하고 불법 출국을 해 경위가 엄중한바 이미 불법 출국 죄에 해당한다고 인정하였다. 검찰은 공소사실이 명확하며 증거가 충분하기에 고소 죄명이 성립된다고 인정하였다. 하지만 피고인 이씨의 자수 경위를 참작해 처벌을 닞추거나 경하게 형을 내려야 한다고 인정하였다. 이에 법원은 피고인 이씨에 유기징역 1년에 집행유예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1만 위안의 벌금을 부과하였다. 도문시공안국 관계자는 국민이 여권 및 통행증 기타 증명서를 신청할 때 타인의 신분 정보를 도용해서는 안 되며 경위가 엄중할 경우 범죄행위에 해당되기에 형사책임을 추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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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7-11-02
  • 아시아 최초 SCA 로스팅 프리미엄 캠퍼스 '가평 미사리'에 설립
    ▲ 사진설명 = '드블랙 로스터스타운'(대표 홍주한)은 세계적 커피 컨설팅 회사인 '커피코어아시아'(CCA)와 손잡고, 전세계 프리미엄 커피산업계의 리더인 '스페셜티커피협회'(SCA)와 공동 운영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커피 로스팅 캠퍼스를 설립한다고 2일 공식 발표했다.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경기도 가평에 2만평 규모의 세계 최대 커피 로스팅 캠퍼스가 들어서, 아시아 커피산업의 메카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드블랙 로스터스타운'(대표 홍주한)은 세계적 커피 컨설팅 회사인 '커피코어아시아'(CCA)와 손잡고, 전세계 프리미엄 커피산업계의 리더인 '스페셜티커피협회'(SCA)와 공동 운영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커피 로스팅 캠퍼스를 설립한다고 2일 공식 발표했다. 드블랙은 경기도 가평 미사리 소재 2만평 규모의 '드블랙 로스터스타운'에 세계 최대규모의 SCA 로스팅 교육캠퍼스를 유치, 내년 3월까지 SCA의 공식 인증과 협력절차를 마무리하고, 5월 스페셜티커피협회 아시아 캠퍼스를 공식 오픈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SCA 캠퍼스는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 분야의 세계적 명장들이 주요 교수진으로 참여하며, 이론과 실습을 겸한 도제식 커리큘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드블랙 로스터스타운'은 30여기의 로스팅 장비세트와 중소형 로스터, 대형 로스터가 설치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로스팅 랩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커피 로스팅을 배우고, 설비를 활용해 본인만의 커피를 볶을 수 있는 '로스팅 센터'와, 3개의 대규모 커피 랩, 스페셜티 커피 바, 교육장 등 커피 로스팅 캠퍼스로 최적의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또 미국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로스터인 '샌프란시스칸 로스터'와 제휴해 로스팅을 체험할 수 있는 로스팅 쇼룸도 운영된다. 홍주한 드블랙 대표는 "전세계 스페셜티 커피를 선도하는 SCA와 함께 내년 5월 세계 최대규모의 커피 로스팅 캠퍼스를 설립하게 돼 기쁘다"면서 "인구 80만에 불과한 소도시 시애틀이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후원에 힘입어 매년 수백만명이 찾는 세계적인 커피도시로 급성장한 것을 벤치마킹해, 지자체와 협력해 연인의 도시 가평을 한국인이 사랑하는 커피의 메카로 각인시키고, 아시아 스페셜티 커피 중심지로 브랜딩화할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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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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