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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방식의 축제' 17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성료!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지난 10월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됐던 제17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폐막작 <더GOOD거리>를 마지막으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 엄중한 코로나19의 방역상황을 고려해 전면 비대면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개최한 제17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모든 공연을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했다. 코로나19 종식의 염원, 초대형 미디어 퍼포먼스로 풀어내다, 폐막작 <더GOOD거리> 폐막공연인 초대형 미디어아트 퍼포먼스 <더GOOD거리>에서는 코로나 종식에 대한 염원의 메시지를 담은 '코거리 굿'판을 현대적으로 풀어내고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상징인 '거리'와 '광장'을 영상 이원 중계, 미디어 아트를 통해 공연장 무대 위에 구현함으로써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늘 광장에서 함께하고 있으며 다시 광장에서 만날 것임을 표현했다. 안산시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된 폐막공연을 온라인으로 관람하던 관객들은 “거리극 축제에서 이런 미디어 아트 공연을 보게 되다니 정말 좋다.”, “내년에는 꼭 광장에서 보기를 소망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4개의 채널에서 6일간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 유튜브로 구현한 랜선 축제 이번 축제에는 개·폐막을 포함 공식참가작 17개팀, 그리고 제작프로그램 2개 공연, 총 21개 작품이 안산시, 안산문화재단,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안산국제거리극축제 4개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연됐으며 총 8,230회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특히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하면서 현장 실시간 공연의 시간과 동일한 시간표로 공연을 진행해 비대면 축제의 현장감을 높였다. 온라인으로 관람하던 관객들은 “실시간으로 채널을 옮겨가며 공연을 관람하니 요즘 유행하는 메타버스, 랜선 축제 같은 느낌이다.”라며 호응했다. 온라인으로 실시간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하여 관객들의 호응도 이끌어냈다. 한층 더 적극적으로 만들어 나가는 친환경 축제 또한 이번 제17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친환경 축제로서의 비전을 한층 더 공고히 한 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더욱 확대된 환경 프로그램으로 지속가능한 축제를 만들고자 하는 노력이 돋보였다. 개막공연 <업사이클링 댄스>에서는 시민들이 스스로 버리는 쓰레기를 모아 소감을 나누는 워크숍과 함께 직접 무대에도 참여하며 환경 캠페인의 의미를 담았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로비에 설치된 고태민 작가의 설치 작품 <공존>은 안산의 염직공장에서 쓰고 버려지는 자투리 천을 소재로 해양 쓰레기로 고통받는 고래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그리고 폐기된 냉장고를 재활용하여 만든 플라스틱 수집함과 시민들이 직접 모은 티끌 플라스틱으로 업사이클링 키링을 제작해 더욱 의미 있는 환경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사탕수수 펜, 자투리 종이로 만든 메모지 등의 친환경 축제 기념품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축제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축제에 대한 의지 확인, 다시 거리예술 중심지로 나아간다 이번 제17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야외 행사가 금지된 어려운 상황에서도 축제를 기다린 시민, 예술가들을 위해 축제 운영의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한 것이 돋보였다.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내년에는 다시 아시아 거리예술의 중심지로서 세계로 나아가고자 하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방향성을 다잡을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온라인 실시간 댓글을 통해 광장에서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시민 참여형 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염원을 담은 폐막공연과 함께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내년에 더욱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며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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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17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성황리에 개막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윤화섭, 대표이사 김미화)이 주관하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개막공연 <업사이클링 댄스>를 시작으로 비대면 온라인 축제의 막을 열었다. 개막공연의 시작과 함께 안산시장 윤화섭, 대표이사 김미화가 공연에 출연하여 개막 선언을 함으로써 축제에 신선함을 더했다. 안산시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된 개막공연 <업사이클링 댄스>(댄스컴퍼니 명)는 인류의 무분별한 소비 행태가 불러올 미래의 모습을 표현한 공연에 시청자들은 “이제부터라도 쓰레기를 줄여야 한다.”, “ESG가 중요해진 시기에 좋은 방향성의 공연이다.”라며 공연의 주제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시민 참여 워크숍을 통해 연습한 안산 시민들이 등장하여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비전을 담았으며, 업사이클링 악기를 연주하는 타악그룹 ‘피브로듀오’의 신나는 음악으로 축제의 개막다운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으로 5일간 계속될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서는 공식참가작 21팀의 공연이 해돋이극장, 달맞이극장, 별무리극장에서 진행되며 각각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아삭tv, 안산문화재단,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관람 가능하다. 공연을 관람하며 실시간으로 참여 가능한 이벤트도 다수 준비되어 있어 현장에서 만나지 못하는 관객들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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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6
  • 17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개막, 온라인 생중계로 찾아오세요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17회 2021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오늘 오후 7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되는 개막작 <업사이클링 댄스>를 시작으로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의 여정의 막을 연다. 축제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대형 퍼포먼스, 그리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 개막작으로 선정된 댄스컴퍼니 명의 <업사이클링 댄스 Upcycling dance>는 ‘친환경축제’를 선언한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비전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업사이클링 패션쇼를 통해 인간의 무분별한 소비로 인해 변화된 미래 인류의 기상천외한 모습을 그려내고 자연과 인간의 공생을 위해서는 인류의 변화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더불어 타악 밴드 '피브로듀오'와의 협업으로 업사이클링 악기를 연주하며 개막에 걸맞은 흥겨운 사운드와 분위기를 연출하고, 안산 시민과 함께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환경보호 캠페인의 의미를 담아낸다. 폐막작으로는 비주얼케이, 원댄스프로젝트그룹, 안준하가 함께 만든 초대형 미디어아트 퍼포먼스 <더GOOD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높이 6m의 초대형 LED장치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통해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극 예술을 선도하겠다는 축제의 포부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코로나 종식에 대한 염원의 메시지를 담은 '코거리 굿'판을 현대적으로 풀어내고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상징인 '거리'와 '광장'을 영상 이원 중계, 미디어 아트를 통해 공연장 무대 위에 구현함으로써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늘 광장에서 함께하고 있으며 다시 광장에서 만날 것임을 표현한다. 이 외에도 21개팀의 다양한 장르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공식참가작 공연과 안산의 고유한 이야기를 기반으로 인큐베이팅된 제작프로그램인 극단 동네풍경 ‘스토리 오브 안산’이 공연될 예정이다. 각 극장별 채널 편성으로 현장감을 높이는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 공연 지난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축제를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관객들은 축제의 모든 공연을 유튜브에서 실시간 생중계로 관람할 수 있게 됐다. 개막과 폐막은 안산시 유튜브 채널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달맞이극장, 별무리극장에서 각각 진행되는 공식참가작과 제작프로그램은 각각 안산문화예술의전당(아삭TV), 안산문화재단 채널,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채널에서 관람 가능하다.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윤화섭, 대표이사 김미화)은 “실제 축제 시간표와 동일한 일정으로 실시간 생중계를 하여 온라인으로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생생한 현장감을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 홈페이지(ansanfest.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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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5

연예·방송 검색결과

  • 싸이 “날씨도 완벽했다”, 네티즌 “발언 부적절”
    [동포투데이] 폭우로 4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강남스타일을 히트시킨 래퍼 싸이(박재상)가 SNS에 “날씨도 완벽했다”라는 글을 올려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SBS TV는 17일 싸이가 15일 전라남도 여수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보도했다. 여수는 그날 폭우 경보를 발령했지만, 여전히 30,000명 이상의 관중이 콘서트를 보러 갔다. 싸이는 콘서트를 마친 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관객부터 스태프, 게스트, 날씨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를 본 적지 않은 네티즌들은 “폭우로 인해 많은 사람이 가족을 잃었다”라며 “날씨가 완벽하다”라는 말은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논란이 일자 싸이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어 폭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1억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을 받은 한국재난구호협회는 이 돈이 싸이의 뜻대로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돕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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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9
  • 할리우드 작가·배우 동시파업, 美 연예계 셧다운 위기
    [동포투데이] 미국 TV와 영화배우 16만 명을 대표하는 배우 노조(SAG-AFTRA)가 13일 파업을 선언했다. 이는 미국 할리우드 영화산업 전체가 문을 닫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 작가노조는 70여 일째 파업 중이다. 뉴욕타임스는 노조가 스트리밍 대기업에 보다 공정한 수익 분배와 더 나은 근무 조건을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배우 대신 인공지능(AI)과 컴퓨터로 얼굴과 목소리를 생성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제작사에 요구하는 등 노조의 다른 요구도 포함됐다. 노조 지도부가 13일 제작사와의 협상이 결렬된 뒤 이날 자정부터 시작될 파업을 투표로 가결하면서 할리우드가 63년 만에 처음으로 전 업종이 휴업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노조위원장을 맡은 여배우 프랜 드레셔는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은 모든 분야의 노동자들에게 일어나고 있다. 월가와 탐욕만 보이는 오너들이 기계를 작동시키는 중요한 기여자를 망각하고 있는 게 우리가 직면한 문제이다”라고 말했다. 드레셔는 “노조는 여전히 협상 의지가 있지만, 제작사가 우리의 노동을 존중하고 우리와 정상적인 대화를 할 용의가 있다는 전제하에서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배우 파업은 로스앤젤레스 시간으로 목요일 자정부터 시작된다. 파업이 시작된 지 한 시간 후, 배우들은 캘리포니아에 있는 미국의 거대 스트리밍 미디어 기업인 넷플릭스 본사 밖에서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이후 파업 참가자들은 파라마운트픽처스와 워너 브라더스, 디즈니 컴퍼니 밖으로 이동해 항의할 예정이다. 할리우드 회사를 대표해 협상을 벌이고 있는 영화·TV 제작자 연맹(AMPTP)은 성명을 내고 노조의 결정에 유감을 표하며 TV와 영화배우들의 파업이 할리우드 산업에 의존하는 수천 명의 사람을 경제적 어려움에 빠뜨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TV·라디오 연기자 연맹(AFTRA)이 할리우드 프로덕션과 체결한 3년 계약이 수요일 밤 11시 59분에 종료된다. 양측은 이후 협상을 계속하기 위해 계약을 6월 30일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임금과 인공지능 사용 등 다양한 사안을 놓고 이견을 보이면서 협상이 결렬됐다.
    • 연예·방송
    2023-07-14
  • 전효성 "'셀러브리티'는 내숭 없는 작품" 출연 결심 [일문일답]
    [동포투데이] '셀러브리티' 전효성이 작품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서아리(박규영 분)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작품으로, 최근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 1위에 등극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극 중 잘 나가는 인플루언서이자 서아리의 어릴 적 친구 오민혜로 분한 전효성은 남들이 보기엔 화려하고 예쁜 선망의 대상이지만, 알고 보면 마음속 깊은 곳에 과거의 열등감을 지닌 인물의 양면성을 온전히 담아내며 열연을 펼쳤다. 시시각각 널뛰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유연하게 그려낸 것은 물론,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오민혜 그 자체가 되어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켜 시청자들의 무한 찬사를 이끌었다. 이에 전효성이 글로벌 차트 1위 소감부터 작품 선택 이유, 오민혜의 첫인상, 패션 포인트 등 '셀러브리티' 관련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외에 더욱 다양한 이야기는 전효성의 유튜브 채널 '전효성 JHS'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하 배우 전효성 '셀러브리티' 관련 일문일답> Q. '셀러브리티'가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다. 글로벌 차트 1위를 했다는 소식을 듣고 처음엔 그저 신기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공감을 얻었다는 게 실감 나서 너무 기뻤다. 함께 고생한 스태프분들, 배우분들도 한 명 한 명 생각이 났고, 덕분에 의미 있고 좋은 작품에 민혜로서 연기할 수 있다는 것 또한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다. Q. '셀러브리티' 출연을 결심한 이유는? 맨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 너무 재밌었다. 앉은 자리에서 멈추지 못하고 끝까지 다 볼 정도로. 이미 우리의 삶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인플루언서의 세계를 다루고 있다는 점도 흥미로웠고, SNS의 세계가 메인이긴 하지만,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본능, 욕망, 욕구 같은 것들을 적나라하게 보여줄 수 있는, 어찌 보면 속이 시원한 내숭 없는 작품이 될 거란 생각이 들었다. 시청자 입장에서도 굉장히 흥미로운 작품이 될 것 같았다. Q. 오민혜의 첫인상은 어땠는지? '내가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 '꼭 하고 싶다'란 생각. 민혜는 자신의 열등감을 바탕으로 열심히 살아내 스스로를 만들어 낸 똑똑하고 대찬 인물이다. 앞만 보고 달려가 결국 이루어 냈다는 부분에서는 나의 20대 때 모습과 닮아있단 느낌이 들었고, 반면 나에게 부족한 부분인 대범함, 치밀함을 갖고 있어서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Q. '셀러브리티' 오민혜의 패션 포인트는? 민혜는 '나는 의리도 있고, 다정한 남편에게 사랑받으며 성공한 브랜드를 갖고 있는 완벽한 사람이다'를 어필하고 싶어 하고, 그런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 데 스스로 성공했다. 그래서 겉모습은 사랑스러운 핑크같지만, 내면은 속이 시꺼멓게 타버린 블랙에 가까운 버건디 같을 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헤어 컬러도 버건디 컬러로 정했고, 메인 스타일링은 러블리하지만, 색감은 강렬하고 비비드하게 가져가기로 했다. 그 안에서 정말 다양한 스타일링을 시도했다. Q. '오민혜' 캐릭터를 연기하며 가장 중점으로 둔 부분이 있다면? 초반에는 덜어내는 것들에 집중했다. 민혜가 어릴 때 갖고 있던 열등감은 사라지고 지금 자신이 이루고 누리는 것들이 어느새 당연해져 버린 태도를 가진 사람의 말투와 표정. 민혜는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라면 사람들을 급을 나누어 차별하는 것이 나쁜 게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혀 죄책감 없이 무시하는 말들을 내뱉지만, 카메라 앞에선 철저하게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어필하기 때문에 사랑스러워 보이도록 톤을 구분하는 데에도 신경 썼다. Q. 오민혜, 내가 봐도 너무했다 싶은 장면이 있다면? 12화에 유랑에게 말하는 태도와 생각은 정말... 마지막 순간까지 자기 자신, 명품, 돈만 생각하는 민혜의 모습이 너무 잘 나타나서 연기 하면서도 '민혜는 정말 끝까지 이러는 구나' 싶어서 스태프분들까지도 너무한다고 했던 기억이 난다. Q. 캐릭터 완성을 위해 감독님과 많은 시간 함께 했다고 들었는데?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셀러브리티'에서 민혜가 해주어야 할 부분을 감독님께서 확실히 얘기해 주셨다. 초반에 극을 이끌어가는 데에 아주 중요한 인물이고 작품 속 캐릭터들 중에 가장 다양한 감정선을 보여줘야 하는 게 민혜이기 때문에 톤이나 연기가 매우 중요했고, 그 부분을 잘해주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다. 그래서 그 톤을 잡아가기 위해 정말 수없이 리딩을 함께 해주셨고, 제가 영상을 찍어서 보내드리기도 했다. 조금 더 가볍게 혹은 무겁게 이런 디렉션들을 확실히 주셔서 민혜를 완성할 수 있었다. 감사한 마음뿐이다. Q. 다른 배우분들과의 촬영은 어땠는지? 함께 연기했던 모든 배우분들이 리액션을 잘 받아주셔서 너무 재밌게 촬영했다. 특히나 자주 같이 촬영했던 남편 역할의 정욱진 배우와 유랑 역할의 정유민 배우에겐 특별히 고마운 마음이 있다. 민혜가 늘 화내고 짜증 내고 무시하는 걸 받아주는 분들이라 아무리 연기라 해도 매번 잘 받아주는 게 체력적으로나 쉽지 않았을 텐데 너무 잘 받아주어서 더 편하고 재밌게 연기 할 수 있었다. 특별히 고마운 배우분들이다. Q. 앞으로 도전해 보고 싶은 캐릭터가 있다면? 앞으로 또 해보고 싶은 캐릭터는 사랑스럽지만, 자신만의 세계가 뚜렷한 색깔이 있는 캐릭터나 로맨틱 코미디를 도전해 보고 싶다. 혹은 민혜보다 더 못되고 나쁜 캐릭터도 욕심이 난다. (웃음)
    • 연예·방송
    2023-07-14
  • 전효성, 배우 활동 본격 재가동…소속사 “좋은 시너지 기대”
    [동포투데이] 배우 전효성이 에일리언컴퍼니에서 새 출발한다. 13일 에일리언컴퍼니 측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전효성과 한 식구가 됐다"며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2009년 걸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해 대중에 이름을 알린 전효성은 가수 활동은 물론, MC, 예능, 라디오 DJ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하며 활약을 펼쳐왔다. 특히 2013년부터는 연기에 도전, OCN '처용' '처용2', SBS '원티드', tvN '내성적인 보스' '메모리스트' 등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까지 인정받으며 배우로서도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톱10 TV(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른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에서 '완판 여왕' 인플루언서 오민혜 역을 맡아 연기 호평을 받았다. 통통 튀는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열등감에 사로잡혀 폭주하는 모습까지 인물의 극과 극 면모들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줘 '전효성의 재발견'이라는 찬사를 얻었다. 이에 에일리언컴퍼니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전효성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더욱 폭넓은 활동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니 에일리언컴퍼니와 만들어 나갈 좋은 시너지를 많이 기대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전효성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에일리언컴퍼니는 김국희, 김병철, 김우석, 김지석, 박민정, 박예니, 박정표, 박훈, 안세호, 왕준영, 이무생, 이진희, 이현진, 주연우 등이 소속돼 있다.
    • 연예·방송
    2023-07-13
  • 서지오, 데뷔 30주년 기념 쇼케이스 개최... 명품 가창력 뽐내
    [동포투데이] 가수 서지오가 7월 9일 오후 2시 성암아트홀에서 데뷔 30주년을 기념하여 스페셜앨범(I'M 서지오)을 발매 함과 동시에 쇼케이스를 열었다. 서지오의 명성답게 강진, 김혜연, 후니 용이, 걸그룹 레이샤가 게스트로 출연했고 FC트롯퀸즈 멤버들이 함께 응원을 해서 더 빛을 냈으며, 여수 MBC 트로트 클라쓰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스페셜 앨범에 수록된 신곡은 사랑병, 오늘밤에, 외출, 와봐, 냉장고에 전화기, 내 고향 광양 등 총 6곡을 선보였으며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대중에게 선보였다. 스페셜 앨범에는 신곡 외에 리메이크곡 '네가 좋아(원곡 이은하)'와 하니하니, 돌리도, 남이가 등 히트곡을 포함하여 그동안 서지오의 가수인생 30년의 발자취가 담긴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시원하고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큰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서지오의 이번 신곡 6곡은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어 또 다른 서지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서지오는 93년 홀로서기로 데뷔하여 올해 30년을 맞이하고 있는 트롯계 섹시아이콘의 대명사로 다양한 예능 및 전국 축제장 섭외 0순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연예·방송
    2023-07-12
  • 배우 권수현, 물오른 비주얼 눈길…'팔색조 매력'
    [동포투데이] 배우 권수현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10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권수현의 새 프로필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수현은 물오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그는 검정 목폴라와 청청패션으로 시크함과 청량함을 오가며 클래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는 깊은 눈빛부터 훤칠한 기럭지까지 자신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화보 못지않은 프로필 컷을 완성하기도. 이어 권수현은 강렬한 레드 배경 속에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 모은다. 그는 바뀌는 착장들을 완벽하게 소화한 것은 물론, 매 콘셉트에 맞게 여러 포즈와 오브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독보적인 표현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권수현은 tvN '청춘기록',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KBS 2TV '미남당' 등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으며, 최근 국내외 다수의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영화 '늑대사냥'에서 거침없는 액션과 눈에 띄는 존재감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처럼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칠 권수현의 행보에 기대가 커진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 연예·방송
    2023-07-10
  • SBS ‘악귀’ 이지원, 섬뜩 연기 ‘눈길’
    [동포투데이] 이지원이 SBS 금토드라마 ‘악귀’에서 욕망에 잠식된 ‘아귀’ 연기로 이목을 끌었다. 이지원은 극중 산영(김태리 분)의 고등학교 동창 윤정 역을 맡아, 무리하면서까지 재력을 과시하려고 하는 속물적인 인물의 면면을 연기했다. 지난 5, 6회에서 세미(양혜지 분)가 쏟은 와인을 돈으로 환산하며 면박을 주었으며, 면접용 정장을 구매할 시간이 없으니 빌려달라고 하자 “말은 바로 해야지. 시간이 없는 게 아니라 돈이 없는 거잖아”라는 촌철살인 돌직구를 날려 얄미움을 극대화시켰다. 이어 정체가 밝혀진 후, 거울을 통해 괴물처럼 변해버린 자신을 보고 공포에 휩싸인 인물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이처럼 이지원은 아귀에 씌어 서슴지 않고 돈에 집착하는 노골적인 캐릭터를 100% 소화해냈다. 한편 이지원은 ‘백일장 키드의 사랑’에서 소설가 지망생 오서정 역으로 ‘속차겉따’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멧돼지 사냥’, ‘우수무당 가두심’ 등 매 작품마다 색다른 모습으로 필모그래피를 넓혀가고 있다.
    • 연예·방송
    2023-07-09
  • '셀러브리티' 박예니 "늘 웃으며 촬영, 즐겁게 봐주셨으면" [일문일답]
    [동포투데이] 배우 박예니가 '셀러브리티' 관련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박규영 분)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극 중 박예니는 셀럽을 꿈꾸는 아리의 베스트 프렌드 정선으로 분했다. 박예니는 정선을 통해 조금 푼수같지만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극초반의 깨발랄한 면모부터 갈등을 겪고 감정에 흔들림을 맞는 후반부까지 정선의 변화하는 감정선을 유연하게 그려내며 몰입감을 높였고,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활약을 톡톡히 펼치며 눈도장을 찍었다. 그런 그가 정선의 패션 포인트부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까지 일문일답을 통해 '셀러브리티'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하 '셀러브리티' 관련 박예니 일문일답> Q. 화려한 스타일링을 많이 선보였는데, 정선의 패션 포인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예쁜 옷들을 많이 입어보고 머리 스타일도 다양하게 해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 정선이의 패션 포인트는 감독님께서 영화 '미 비포유'의 여주인공을 콘셉트로 정해주셨다. 스타킹 색깔도 초록색, 노란색 정말 다채롭고 과한 느낌이 있는데, 극 초반부에는 정선이가 평범하지 않은 스타킹과 의상을 굉장히 많이 입었다면 후반부로 갈수록 나름 색깔도 통일되고 세련되어진다. 그런 점도 눈여겨 봐주시면 재밌을 거 같다. Q. 정선을 연기하며 어떤 부분에 중점을 뒀는지? 오디션 때 얘기를 했던 게 정선이는 굉장히 밝은 느낌과 굉장히 어두운 느낌 둘 다 있어야 된다고 하셨다. 그래서 밝을 때는 촬영장에서 텐션을 엄청 올리려고 노력했다. 나중에 어두운 게 올 걸 아니까 지금 한껏 올려놓지 않으면 차이가 많이 보이지 않을 거 같아서 정선이의 극과 극 모습을 담기 위해 신경 써서 연기했다. 그리고 극 중반부에 우정이 조금씩 흔들리면서 정선이도 마음에 갈등을 겪게 된다. 질투도 느끼고 서운함도 느끼고 그러면서 정선이가 많이 변하게 되는데 그런 변화를 잘 담아내려 노력했다. Q. 촬영장 분위기와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촬영장 분위기는 너무 좋았다. 감독님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다 너무 좋으셔서 내내 화기애애하게 찍을 수 있었다. 기억나는 에피소드는 아리 엄마 역의 남기애 선배님께서 '네가 아리라도 된 줄 알아?'라며 손가락으로 정선이를 밀치는 장면이 있다. 그걸 계기로 정선이가 심경의 변화를 느끼게 되는데 그때 정말 잠깐 정선이가 아닌 박예니가 서운해서 울컥했던 기억이 있다. (웃음) 그래서 너무 좋았다. 배우로서 이런 경험이 너무 감사했고 캐릭터와 배우가 가까워지는 느낌이었다. Q. '셀러브리티'의 시청해 주신, 시청해 주실 분들께 한 마디 작품에서는 내내 머리채 잡을 듯이 싸우지만 현장에서는 늘 서로를 잘 챙겨주고 깔깔 웃으며 즐겁게 촬영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즐겁게 봐주셨다면, 혹은 앞으로 재밌게 봐주신다면, 저희 배우들과 스태프분들에게 아주 뜻깊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정선이도 예뻐해 주신다면 저에게는 보너스 선물이 될 거 같아요. (웃음)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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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7
  • 셀러브리티' 박예니, 시청자 사로잡는 다채로운 매력 발산
    [동포투데이] 배우 박예니가 '셀러브리티'로 새 얼굴을 꺼내 보였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박규영 분)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극 중 박예니는 셀럽들을 동경하는 아리의 절친한 친구 정선 역을 맡았다. 정선의 전직은 평범한 직장인, 현재는 혜성같이 등장해 인생 역전을 맞은 셀럽 아리를 서포트하고 있는 베스트 프렌드이다. 저세상 텐션을 자랑하는 해맑고 깨발랄한 성격의 소유자로, 보여지는 것을 중시해 투머치한 화려함으로 겉모습을 치장한 SNS 중독자이기도 하다. 또한 가십거리에 관심이 많고, 재벌가와 연예계, 셀럽들에 대해 전부 꿰뚫고 있어 아리가 SNS 셀러브리티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정보를 주게 되는데, 인플루언서들의 삶을 부러워하는 만큼, 언젠간 자신도 그들처럼 될 수 있다는 꿈을 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박예니는 이러한 정선으로 분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활약을 펼쳤다. 조금 푼수같지만 귀여운 매력으로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것은 물론, 우리 주변 어디엔가 있을 법한 '찐친'의 모습을 능청스럽고도 현실감 있게 담아내 공감력과 몰입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상황에 따른 감정 변화를 유연하게 그려내 호평을 얻는가 하면, 친근함이 묻어났던 극 초반부와 달리 후반부에서는 반전 전개 속 긴장감을 순식간에 끌어올리는 주요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며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렇듯 '셀러브리티'를 통한 흡인력 있는 연기로 자신의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킨 박예니인바. 찬찬히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그가 다음에는 또 어떤 작품에서 어떠한 색깔의 열연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인플루언서 세계라는 트렌디한 소재로 공개 전부터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셀러브리티'는 오직 넷플릭스에서만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넷플릭스 '셀러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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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4
  • ‘킹더랜드’ 김재원, NEW 직진 연하남의 매력
    [동포투데이] ‘킹더랜드’ 김재원이 NEW 직진 연하남으로 주목 받고 있다. 극중 김재원은 킹에어의 훈남 승무원 이로운 역을 맡았다. 선배 오평화(고원희 분)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나침반 역할이 되어주는 오빠美 넘치는 연하 모먼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솔직담백한 직진 고백으로 평화의 마음을 두드려왔던 로운의 적극적인 표현은 계속되었다. 특히 지난 6회에서는 승객의 싸움을 막다가 신발을 잃어버린 평화에게 “이거 찾으십니까? 신겨드립니까? 또 잃어버리셔도 제가 찾아드리겠습니다”라는 설렘 폭격 멘트로 여심을 흔들었다. 이처럼 김재원은 키다리 아저씨처럼 기대고 싶은 듬직한 면모를 보이며 극의 또 다른 설렘 포인트를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탄탄한 연기력과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이 이로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냈다는 평이다. 한편 김재원은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어린 한수 역으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이후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열아홉 해달들’ ‘네가 빠진 세계’ 등에서 활약했다. 김재원이 출연하는 JTBC ‘킹더랜드’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23-07-03

포토뉴스 검색결과

  • 장뤄난, 여름 화보 공개‥부드러운 여성미로 남심 저격
    [동포투데이] 최근 장뤄난(章若楠)의 스튜디오는 장뤄난의 신선한 여름 사진 세트를 공개했다. 사진속는 장뤄난 부드럽고 온화한 여성미를 한껏 발산하며 남심을 저격했다. 장뤄난은 1996년 저장성 원저우(溫州)시 러칭(樂淸)에서 에서 태어났으며 중국 여배우이다. 2017년 12월 '슬픔이 강을 거슬러'로 연예계에 정식 데뷔했다. 2020년 2월 16일 그의 주연 드라마 '누구나 너를 만나길 원해'가 iQIYI에서 방영되었고, 4월 25일에는 그의 주연 코미디 드라마 "내사랑 사야님"이 Youku에서 방영되었다. 12월 4일 장뤄난 주연 도시 멜로 영화 '만약 목소리를 기억 못한다면'이 전국에서 개봉했다. 올해 9월에는 그가 주연한 코미디 멜로 영화 "그녀를 믿지 마세요"가 개봉된다.
    • 연예·방송
    2022-08-17
  • 마오샤오퉁 화보 공개, 실버 스팽글 스커트로 우아하고 매혹적인 분위기 연출
    [동포투데이] 중국 영화 및 TV 배우 마오샤오퉁(毛晓彤)은 최근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의 마오샤오퉁은 실버 스팽글 스커트를 입고 우아하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오샤오퉁은1988년 중국 톈진에서 태어났으며 중앙희극학원를 졸업했다. 2005년 TV 코미디 '양광의 행복한 삶'에 출연하며 연기의 길에 들어섰다. 2010년 액션 사극 드라마 '여신을 잡아라'로 화제를 모았고 2012년에는 고전 드라마 "견환전"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사극 무협극 '천애명월도'로 제3회 LeTV 영화제에서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2013년에는 무협 드라마 '천룡팔부'로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2014년에는 전설적인 드라마 '검객 가문의 여인'에 출연했다. 그리고 2021년에 제작된 가족 감성 드라마 '교가의 아이들'과 TV 시리즈 '에볼라 전선'에서 주역을 맡았다.
    • 연예·방송
    2022-08-17
  • 조아지 화보 공개, 녹슬지 않은 미모 '역시 여신'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조아지(Angie Chiu)는 1954년 11월 15일 중국 홍콩 구룡반도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허난(河南)성 카이펑(開封)시이다. 중화권 여배우로 천주교 숭덕영문서원(崇德英文書院)을 졸업하였다. 1973년 미스 홍콩 4위에 선정되었으며 1975년 첫 드라마 '승승장구'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그는 선후로 '의천도룡기','추류향전기','상하이탄','독수리','관세음', '경화연운', '건륭제설','백년부침','서관대소', '초연' 등 영화와 드라마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1985년 조아지는 홍콩 지상파와 계약이 만료된 뒤 가정을 위해 연예계 은퇴를 선택했다. 1987년 연예계에 복귀한 그녀는 멜로드라마 경화연운에 주연으로 출연하였으며 1992년에는 신화극 '신백낭자전기'로 주목받았다. 2003년, 조아지는 완전 복귀를 공식 선언하였고 2007년, 제1회 화정상 연예인 이미지 조사 올해의 대상을 수상하였고 대중의 존경을 받는 공연예술가상 등 여러 상을 수상했다. 2012년에는 아시안 아이돌 클래식 스크린 캐릭터상, 2015년에는 또 제17회 화정상 중국드라마 걸출공로상을 수상했다. 2016년, 후난위성TV 스타생활체험쇼 '우리들이 온다 시즌1'에 고정 패널로 출연했다.
    • 연예·방송
    2021-11-14
  • ‘구혜선’ 새 프로필 사진 공개, 순수 + 시크 시선 강탈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구혜선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11일 공식 SNS를 통해 구혜선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시크한 매력의 강렬한 눈빛부터 소녀같은 미소로 눈길을 사로 잡으며 시선을 강탈했다. 우선, 블랙톤의 터틀넥을 입은 사진 속 구혜선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한층 더 깊어진 눈빛, 신비로운 분위기로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묘한 매력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또한, 블랙톤과 대비되는 화이트 톤의 의상을 입은 구혜선은 청순함과 러블리함, 산뜻함까지 더하며 한층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클로즈업 컷에서 느껴지는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과 카메라를 쳐다보는 커다란 눈망울 속의 구혜선만의 아련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당당히 발휘했다.
    • 연예·방송
    2021-11-11
  • 배우 탕이신 화보 공개, 단아하고 시크한 분위기 연출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최근 공개된 화보에서 탕이신(당예흔·唐艺昕)은 화이트 셔츠 스커트에 차분한 자태를 뽐내며 단아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탕이신(1989년)은 중국의 배우이다. 쓰촨성 쑤이닝시에서 태어났다. 사랑했던 널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 사마의 : 최후의 승자, 독보천하, 군사연맹, 청운지, 주선 (2019년), 귀엽거나 미치거나 (2016년), 연소경광 (2015년), 배안동니도과만장세월 (2015년) ,인위애정유행복 (2015년), 가유애인 (2014년) ,황금시대 등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 연예·방송
    202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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