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30(목)

연예·방송
Home >  연예·방송

실시간뉴스
  • 배우 오연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동포투데이]배우 오연서가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플레이어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인물, 그들을 또 다른 판으로 끌어들이는 비선 실세 ‘정수민’ 역을 맡은 오연서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중단발 기장의 똑떨어지는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룩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캐릭터의 대담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표현하기도. 매 컷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오연서의 새로운 얼굴은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연서는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쌓아가고 있다. 그는 로맨스, 코미디, 휴먼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밝고 사랑스럽지만 사연을 가진 캐릭터부터 털털하고 행동이 앞서는 정의감 있는 캐릭터, 완벽한 스펙과 비주얼에 반전 매력의 캐릭터까지 차진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수민이는 선인인지, 악인인지 파악이 어려운 캐릭터”라고 언급한 만큼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보여줄 의문의 캐릭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매번 캐릭터의 매력을 백분 살려내는 그가 뛰어난 두뇌와 비주얼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 ‘정수민’을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 연예·방송
    2024-05-28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 연예·방송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 연예·방송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4-05-02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제17회 미중영화제 및 TV 축제 미국 로스앤젤레스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샌 가브리엘 쉐라톤 호텔에서 제17회 미중 영화제 및 TV축제가 개막한 가운데 수백 명의 미중 영화인과 정부관리 등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이번 영화제와 TV 축제에는 모두 600편이 넘는 출품작이 접수됐다. 중국 장이머우(张艺谋) 감독의 영화 ‘벼랑 위(悬崖之上)’와 류웨이창(刘越昌) 감독의 영화 ‘중국의사’가 각각 개막식과 폐막식 영화에 선정됐으며 ‘각성의 연대’ 등 10편의 중국 드라마가 ‘골든엔젤상(金天使奖)’을 수상했다. 그리고 ‘스피드와 파워 나인’, ‘고스라 워즈 킹콩’, ‘통제 불능의 플레이어’ 등이 중국 관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미국 영화로 꼽혔다. 이날 장핑(張平) 주 로스앤젤레스 중국 총영사는 개막식에 참석해 “영상 교류와 협력은 중미 인문교류의 중요한 내용”이라며 “비록 코로나19의 발생이 많은 어려움을 가져왔지만 양국 영화계의 협력은 여전히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중미 영화인들은 양국 영화제와 TV 축제라는 플랫폼을 더욱 잘 활용해 양국 인민의 상호 이해와 친목을 증진시키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미중 영화제 및 미중 TV 축제 의장인 쑤옌타오(苏彦韬) 미국 잉룽미디어(鹰龙传媒) 회장은 “중미 영화제와 TV 축제는 양국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번 연도 문화교류는 영상교류 강화를 통해 양국의 인문교류와 민간친선을 심화발전시킬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자오메이신 미 연방 하원의원은 영상 인사말에서 “미중 영화제와 TV 축제를 통해 미국 시청자들에게 중국 영화를 더 많이 선사했으며 이는 양국의 문화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번 영화제와 TV 축제 기간 행사조직위는 미중 주류 영화·방송 기관을 초청해 공동으로 영화·방송 협력 정상 포럼을 개최하게 되며 ‘코로나19 후기에 들어 미중 영상 협력의 기회와 도전 등을 주제로 교류하게 된다. 그리고 100개가 넘는 미국 영화업체가 영상 ‘클라우드 시장’에 입주해 협업을 상담하게 된다.
    • 연예·방송
    2021-11-07
  • 한채아, 화보 공개... 네추럴+도회미 장착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한채아가 네추럴하면서도 도회적인 매력의 화보를 선보였다. 26일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Noblesse’ 11월 호를 통해 깊어진 분위기로 청순, 내추럴하면서도 도회적인 감성을 뿜어내는 한채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푸른 하늘의 청정함을 집 안으로 들인 듯한 어반 오아시스 콘셉트의 이번 화보 속 그녀는 트렌치로 세련되면서도 청초한 스타일링을 소화하는가 하면, 오버핏 수트에 스니커즈를 매치해 네추럴하면서도 패셔너블함을 놓치지 않는 등 다양한 매력을 펼쳤다. 더불어 그녀의 반려견인 순심이도 화보에 동참하여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채아와 순심이는 함께한 오랜 시간 덕분인지 촬영 내내 환상의 콤비 플레이를 펼쳤고, 능숙하게 촬영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채아는 이달 드라마 ‘연모’에서 임팩트 있는 도입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한채아는 특별출연임에도 불구하고 극에 존재감을 가득 채우며 감정의 소용돌이 속 애틋한 모성애 연기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했다. 더불어 그녀의 물오른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최근 전해진 스크린 복귀 소식에 더욱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한채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Noblesse’ 11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연예·방송
    2021-10-26
  • 中 유명 피아니스트, 성매매 혐의로 구속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중국공연예술협회가 유명 피아니스트 리윈디가 성매매 연루 혐의로 구금된 사실이 알려지자 보이콧을 촉구하고 나섰다. 협회는 22일 공식 위챗 계정을 통해 "공인으로서 리씨의 행동은 법에 대한 무관심과 도덕성 결여를 보여준다. 그의 행위는 법을 위반하고 사회 윤리에 어긋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밝혔다. 이어 "협회는 리 씨의 행위를 질책한다"고 덧붙였다. 협회는 이날 오후 리 씨의 구속 사실이 공개되자 이 같은 입장을 밝히며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베이징시 차오양구 경찰은 21일 밤 중국판 트위터인 시나 웨이보를 통해 최근 차오양 사회구역에서 누군가 성매매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조사 끝에 39세 남성 리 씨와 29세 여성 첸 씨가 구속됐다며 두 사람은 불법 활동을 자백했고 두 사람 모두 행정 구금됐다고 덧붙였다. 중국 법에 따르면 성매매에 연루된 사람은 10∼15일간 구금되며 최대 5000위안(약 781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경찰은 구속된 사람들의 신원에 대해 더 자세히 밝히지 않았지만 베이징 공안국은 웨이보 계정에 피아노 사진을 올리고 "세상은 단순히 흑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흑백을 명확히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얼마 지나지 않아 많은 네티즌과 인민일보를 비롯한 중국 언론은 구금된 남성이 웨이보 팔로워가 2천만 명이 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충칭 태생의 피아니스트 리 씨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중국음악가협회도 28일 성명을 통해 "리 씨의 회원 자격을 취소했다"며 "이번 사건이 사회에 큰 악영향을 끼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편, 쓰촨에 기반을 둔 뉴스 매체 레드스타 뉴스에 따르면 리 씨의 모교인 쓰촨 음악학원은 소셜 미디어 계정에서 그의 정보를 삭제했다. 몇몇 브랜드들 또한 리 씨와의 관계를 중단한다고 발표했고, 그와 관련된 몇몇 TV 프로그램들 또한 일부 플랫폼에서 사라지기도 했다. 광저우 데일리에 따르면 광저우시는 리 씨의 시 홍보대사 자격을 취소했다. 리 씨는 18세의 나이에 제14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세계 최연소이자 중국인 최초의 콩쿠르 우승자가 되면서 명성을 얻었다. 그는 중국 최대 규모의 연례 무대 공연인 CCTV 춘제문예야회에서 여러 차례 공연했으며 "중국 10대 청년 지도자"와 "전국 5.4 청년 대사"라는 칭호를 수여 받았다.
    • 연예·방송
    2021-10-24
  • 배우 탕이신 화보 공개, 단아하고 시크한 분위기 연출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최근 공개된 화보에서 탕이신(당예흔·唐艺昕)은 화이트 셔츠 스커트에 차분한 자태를 뽐내며 단아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탕이신(1989년)은 중국의 배우이다. 쓰촨성 쑤이닝시에서 태어났다. 사랑했던 널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 사마의 : 최후의 승자, 독보천하, 군사연맹, 청운지, 주선 (2019년), 귀엽거나 미치거나 (2016년), 연소경광 (2015년), 배안동니도과만장세월 (2015년) ,인위애정유행복 (2015년), 가유애인 (2014년) ,황금시대 등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 연예·방송
    2021-10-23
  • ‘한복 홍보대사‘ 전효성, 한복 화보 비하인드 공개…고혹스러운 자태 과시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전효성이 한복의 날을 기념해 한복 화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21일 아이오케이컴퍼니 공식채널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단아하고 힙한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렬한 느낌의 붉은색 신한복을 입고 시크한 눈빛과 포즈를 취하며 힙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 연출했으며, 우아하고 단아한 스타일의 전통한복을 입은 채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며 한복 홍보대사답게 각기 다른 스타일의 한복을 퍼펙트 하게 소화해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촬영 당시 전효성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순식간에 몰입하는 집중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평소에도 생활 한복을 자주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그는 "다양한 디자인의 한복이 정말 많더라"며 "오랜만에 전통 한복도 입어보고 굉장히 스타일리시한 신한복도 많이 봐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라고 소감을 밝히며 “효랑이들도 저렇게 멋있고 예쁜 생활 한복이 많다는 것을 알고 일상 속에서도 생활 한복을 즐기셨으면 좋겠다"라며 바람을 전했다.
    • 연예·방송
    2021-10-22
  • 배우 홍수아 영화“감동의 나날”로 로코퀸 도전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글로빅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홍수아가 김우석 감독의 차기작인 영화 ‘감동의 나날’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영화 ‘감동의 나날’은 감동하게 되면 생명이 위험해지는 병에 걸린 보영이 감동을 주는 따듯한 남자 철기를 만나게 되어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 따듯한 이야기의 휴먼 로맨틱 코미디이다. 시골의 따스함을 다룬 ‘참외향기’라는 작품을 선보였던 김우석 감독의 차기작으로 영화계 안팎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수아는 ‘감동의 나날’에서 감동하게 되면 위험해지는 감동병이라는 희귀한 병에 걸린 순수한 시골 여성 보영 역을 맡았다. 극중 보영은 국가대표 컬링 선수 출신으로 홍수아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홍수아는 “보영의 순수함이 너무 사랑스럽게 그려진다”며 맡은 배역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이어서 “실제로 나 또한 눈물이 많다. 가슴 뭉클해지는 따듯한 이야기의 영화라 좋았다”고 덧붙이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시구, 테니스, 골프에 이어 컬링까지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홍수아의 다재다능한 매력이 기대되는 가운데, 영화 감동의 나날은 내년 3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연예·방송
    2021-10-21
  • 한채아, 연기 활동 박차...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캐스팅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한채아가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한채아의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출연 소식을 전했다.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제15기 장편제작 연구과정 작품인 ‘교토에서 온 편지’는 부산영상위원회가 신설한 2021 메이드인 부산(Made In Busan) 장편영화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된 첫 작품이다.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는 부산 영도를 배경으로 한 작품. 엄마 ‘화자’의 과거를 알게 되며 변해가는 세 딸의 삶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탄탄한 스토리와 섬세한 캐릭터 묘사로 KAFA 지원작 중 단연 기대작으로 꼽힌다. 8편의 KAFA 지원작 중 부산을 배경으로 하고 영화의 대부분을 부산에서 촬영 예정이라는 점과 높은 작품성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드라마 ‘연모’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신호탄을 쏘아 올린 한채아는 첫째 ‘혜진’ 역을 맡았다. ‘혜진’은 세 자매 중 장녀로, 남편을 잃고 세 자매를 키우는데 세월을 보낸 엄마의 삶 일부를 찾기 위해 동생과 함께 일본으로 떠나는 인물이다. 앞서 배우 한선화가 둘째 ‘혜영’ 역 출연 소식을 전하며, 한채아와 한선화의 시너지에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한채아는 이달 드라마 ‘연모’에서 임팩트 있는 도입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한채아는 특별출연임에도 불구하고 극에 존재감을 가득 채우며 감정의 소용돌이 속 애틋한 모성애 연기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했다. 드라마 ‘연모’에서의 섬세한 감정 표현에, 그녀가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혜진 역을 어떻게 그려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 연예·방송
    2021-10-21
  • 배우 윤송아, 2021 월드스타 연예대상 홍보대사 및 MC 위촉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윤송아가 오는 21일 개최되는 ‘2021 월드스타 연예대상’의 홍보대사 및 MC로 위촉되었다. 월드스타 연예대상 조직위원회는 15일 “코로나19로 인해 정부 시책에 동참하기 위해 연기되었던 제2회 2021 월드스타 연예대상을 오는 10월 21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홍보대사 윤송아는 “그동안 연기되고 있던 시상식이 부활해서 기쁘다. 방역에 최대한 협조하면서 침체되어 있는 문화, 예술계의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월드스타 연예대상은 국내외 드라마, 영화, 뮤지컬, 연극, 가요,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끌어 온 문화·연예, 예술인들을 치하하고 격려를 하기 위한 장을 마련하고 기획된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월드스타 연예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국제모델협회, 국제언론인클럽, JGMC(지구촌산업방송)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지난 2019 월드스타 연예대상에서는 정혜선 국민배우가 대상수상을 시작으로 윤태화(트로트), 박상철(트로트) 강성훈(우수가수상), 전효성(최우수 가수상), 전영록(가요발전공로상), 채연(한류 가수 스타상), 요요미(가요부문 인기상), 백청강(해외 가수상), 심형래(코미디발전공로상), 강원래(인권영화부문), 김보성(영화 특별상), 정승호(영화부문 공로상), 양동근(영화 최우수연기상), 윤송아(드라마 인기상), 한상진(드라마우수상), 오만석(드라마 최우수연기상) 등 많은 국내 문화예술인들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국제모델협회 이사장 겸 월드스타 연예대상 안병천 조직위원장은 “힘든 시기에 많은 고통을 받는 문화예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자 연기되었던 시상식을 비대면으로 전환하여 개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윤송아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다이아몬드호텔’은 10월 20일 동아TV에서 오후 7시부터 연속 방영된다. 2021년 월드스타 연예대상은 오는 10월 21일 일산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 연예·방송
    2021-10-19
  • '미스트롯' 善 정미애, 신곡 '인생길' 공개…더욱 깊어진 감성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미스트롯' 출신 가수 정미애가 신곡 ‘인생길’을 공개, 성공적인 컴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정미애가 지난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인생길'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다. 2019년 '꿀맛'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정미애의 신곡 '인생길'은 힘겹게 살아온 인생 여정을 서정적이고 클래식한 분위기의 편곡과 한국인의 감성을 자극하는 슬픈 발라드 국악풍의 멜로디로 표현한 곡으로, 가수 정미애의 진한 감성과 가창이 듣는 이의 가슴을 오래도록 먹먹하게 만든다. 특히 이번 신곡 '인생길'은 장윤정의 '꽃', '초혼', '목포행 완행열차', 홍자의 '사랑 참', 김태연의 '바람길' 등을 작곡한 임강현이 만든 곡으로, 정미애의 애절한 목소리와 어우러져 더욱더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이번 신곡 ‘인생길’의 뮤직비디오에는 정미애의 셋째 딸 ‘조아영’이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딸의 특급 지원 사격이 더해진 정미애의 이번 신곡 활동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정미애는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독보적인 실력으로 최종 선(善) 자리를 차지, 이후 다양한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연예·방송
    2021-10-18
  • 전효성, 제23회 BIAF2021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전효성이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제23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1)의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전효성은 '처용', '메모리스트', '내성적인 보스', '원티드'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연기력을 선보여 2016년 SBS 연기대상에서 특별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2년 시크릿 멤버들과 BIAF의 홍보대사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전효성은 BIAF2021의 코코믹스 음악상 심사위원에 이어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되며 BIAF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라디오 DJ로서 옆집 언니 같은 친근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전효성은 재치 있는 입담의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영화제 개막식을 이끌어 나갈 전망이다. 애니메이션 전문 영화제 BIAF2021은 10월 22일부터 10월 26일까지 5일간 부천 한국만화박물관과 CGV부천에서 개최되며, 특히 전효성이 사회자로 나서는 개막식은 10월 22일 오후 6시에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전효성은 배우, 가수,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DJ로 활약하며 활기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연예·방송
    2021-10-1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