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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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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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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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동포투데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다문화가정 등 50여명에게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교육으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 자랏길을 산책하는 사랑투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을 마친 에이미(초5·여)양은 "학교에서 배우고 말로만 듣던 유관순 열사의 감옥과 독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맹하나(43세·여)씨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몇 번 와봤지만, 역사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서대문형무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이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도록 마련한 역사문화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동계스포츠훈련과 전지훈련, 각종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쓸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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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2024 미스월드 차이나, 한국 지역 대표 선발전 내달 24日 개최
    [동포투데이] 제73회 미스월드 대회가 개막된 가운데 단일 규모 세계 최대 대회인 미스월드 차이나의 24년 한국지역 선발전이 5월24일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인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에 의해 5월24일 강서 서울 스카이 아트홀에서 열린다.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는 하반기 10월 경 중국 운남성에서 개최 예정이며, 중국 전역 30여개성과 북경, 상해를 비롯한 직할시 등 약 40여 개의 도시에서 토너먼트를 치른 후 약 100여 명이 참여한다. 해당 대회는 예선 지원 접수자만 2만 여명에 이르는 세계 단일 최대 대회이기도 하다. 한국대회 실행위원회는 "한국에 유학 혹은 거주하고 있는 중국 국적의 후보자들을 위해 대회 개최 사상 최초로 한국 지역대회를 개최하며 중국에서도 대거 축하 사절단을 꾸려 방한하기로 협약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5월4일 서울 지역 예심과 광주, 전남 후보자를 위한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이 주관하는 자체 예심을 거쳐 5월8일에 대회 오리엔테이션과 프로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스 차이나 선발대회는 과거 미의 서열만을 다루던 미인대회와 달리 각종 탤런트 발굴 및 미디어 인플루언서로 발돋움 하기 위한 기능형 미인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이번 대회의 우승자와 준우승자 2인을 한국 대표로 중국에 파견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는 특별 후원사 겸 대회장인 스페이스골드그룹(명예회장 심원일)이 함께하며, 한국 최고의 시니어 모델 클럽 골드 클래스 모델 클럽에서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 특별 축하 패션쇼를 준비한다. 한편.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 참가 신청은 '미스차이나 한국선발대회'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bn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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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동승한 아이돌과 비즈니스 고객 차별, 대한항공 서비스 논란
    [동포투데이] 최근 대한항공 이용 고객 사이에서 서비스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월 6일 방콕-인천 노선 비즈니스석에 탑승한 A씨는 "비즈니스석을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동승한 남성 아이돌 연예인 고객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의 서비스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탑승 시부터 문제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비즈니스 승객들은 탑승시 사무장을 비롯한 직원의 맞이 인사를 비롯한 특별 서비스를 받는다. 하지만 그날 A씨는 비즈니스 서비스가 아이돌 연예인 고객에게만 집중돼 특별 대우를 해주느라 인사 서비스 등이 누락되기도 했다. 이후 기내 서비스에서도 차별이 지속됐다. A씨는 "음료를 주문했는데 고객의 말을 무시하는 등 직원의 태도가 좋지 않았고, 기내 프라이빗 도어(사생활 보호문)을 갑자기 열고 음료를 말 없이 놓고 가는 등 연예인에겐 존중하는 태도로 대했지만, A씨에겐 그렇지 않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A씨는 "같은 돈을 내고 탔는데 연예인 고객과 일반 고객을 차별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대한항공의 차별적 서비스는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와 같은 주장을 담은 온라인 커뮤니티(디젤매니아)의 게시물은 조회수 5만회와 댓글 3백개 이상이 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 네티즌은 "본인도 서비스업을 많이 해봤지만 이코노미 좌석도 이런 서비스를 하지 않는다"며 최근 "대한항공의 원가절감이 이번 서비스 하락과 크게 무관하지 않다"고 의견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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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2015 한국어·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개최
    [동포투데이] 지구촌 곳곳에서 진행 중인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보급 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 세계화를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8월 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장충동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이하 WATK, 회장 심용휴), 종이문화재단ㆍ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본부장 박희덕) 등 3개 기관이 공동주최하는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이 열렸다. 이날 미국 이스턴미시간대 심용휴 교수는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를 위한 한국어 교육자의 역할’에 대한 주제 발표를 통해 한국어 뿐 만 아니라 한국 문화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해외 현지의 대학과 정규 학교에 근무하는 한인 교육자들의 역할이 누구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중국 절강월수외국어대 박춘태 교수는 현재 해외에서의 한국어 교육이 양적 성장만큼 질적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아 왔음을 지적하고, 양질의 교육프로그램, 지역별 특성, 교육 환경에 따른 특성화, 산학 협력 등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국외 보급 모듈화 전략을 제시했다. 박희덕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장은 단소가 가장 오래된 우리나라 전통 악기로서, 가장 자연적이고 배우기 쉬운 점을 들어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들이 한국 문화와 예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씨앗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단소지도법을 통해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노영혜 종이문화재단ㆍ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은 우리 민족의 뛰어난 종이문화 역사와 전통을 소개하고, 유구한 대한민국 종이접기문화 재창조와 새 한류로서의 세계화 전략에 대해 주제 발표했다. 이후 미국 워싱턴글로벌대 정순훈 총장, 중국 흑룡강 동방대 주철수 교수.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 천경원 한독문화협회장 등이 발표된 3개 분야의 주제에 대한 집중토론이 이어졌으며, 국립국어원 최용기 박사가 종합정리를 맡아 발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 이기택 이사장, H2O품앗이운동본부 이경재 이사장,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 김남진 사무국장(대독),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손석우 이사장이 참석해 축사하고, 이어서 정병숙 시인의 축시 낭송이 박희덕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장의 단소연주와 함께 있었다. 또한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 단원들이 연주하는 단소 합동연주도 준비되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노영혜 이사장은 “이번 포럼은 미국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모국과 동포 사회의 가교 역할과 세계인들에게 우리나라 위상이 높아지도록 묵묵히 이바지 해 오신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장님의 뜻으로 시작했다”며,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을 바라보는 세계인들의 시각이 바뀌고 있고, K-POP 등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진 만큼 해외 현장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를 위해 애쓰는 분들의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세계화에 더욱 앞장서서 나아가야 하겠지만, 이들에 대한 정부나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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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1
  • 2015 제16회 해변축제 및 가요제 개최
    문화사랑.환경사랑,나라사랑의 2015 제16회 해변축제(공동 대회위원장:박종운.최덕찬)가 지난8월7일 오후4시부터 대천해수욕장 시민탑광장 특설무대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었다.35~36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속에서도 수많은 인파들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킹홀딩스, 한국문화예술신문사,환경문예뉴스,해변축제조직위원회 주최와 코리아뉴스타임,한국중안방송,(사)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 대한방송연합뉴스, 시사주간뉴스타임,(사)월드일자리창출연합회,(사)한국대중예술협회 가수위원회,(사)한국가수협회,한국독도사랑문화협회,한류문화협회등이 주관한 전국규모의 대축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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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5-08-09
  • [포토] 사진으로 보는 이희호 여사 평양 방문
    8월5일 북한 평양을 도착한 이희호 여사가 평양산원을 방문하여 입원중인 환자를 격려하 고 있다. 8월5일 북한 평양을 도착한 이희호 여사가 평양산원의 의료시설의 설명을 듣고있다. 8월5일 북한 평양을 방문한 이희호 여사가 아동병원을 방문하여 입원중인 어린이이 환 자를 격려하고 있다. 8월5일 북한 평양을 방문한 이희호 여사가 아동병원을 방문하여 입원중인 어린이이 환 자를 격려하고 있다. 8월6일 북한 평양을 방문한 이희호 여사가 육아원을 방문하여 화동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8월6일 북한 평양을 방문한 이희호 여사가 육아원을 방문하여 어린이들을 안아주고 있다. 8월6일 북한 평양을 방문한 이희호 여사가 육아원을 방문하여 어린이들을 안아주고 있다. 8월6일 북한 평양을 방문한 이희호 여사가 어린이 집을 방문하여 어린이를 따뜻하게 안 아주고있다. 8월6일 북한 평양을 방문한 이희호 여사가 어린이들이 준비한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8월6일 북한 평양을 방문한 이희호 여사가 어린이들이 준비한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 : 김대중평화센터 제공) [동포투데이] 5일부터 북한을 방문했던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92)가 8일, 전세기편으로 귀국했다. 북한은 이희호 여사에게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명의의 초청장을 보냈지만 면담은 성사되지 않았다. 이희호 여사는 2000년 6월 제1차 남북정상회담 때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평양을 방문한 것을 비롯, 11년 12월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거 직후에도 평양으로 조문을 갔으며 이때 후계자 취임이 결정돼 있던 김정은 제1위원장을 만났다. 이희호 여사는 이번 방북에서 평양의 산부인과와 유치원, 평양 근교의 경승지인 묘향산 등을 방문했다. 이희호 여사는 한국의 김포 공항에 도착 후 기자단에게 “6.15 정신을 기리며 키우는데 일조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모든 일정을 소화했다. 평양에서 애육원, 육아원 등을 방문하고 해맑은 어린이들의 손을 잡으면서 다음 세대에 분단의 아픔을 물려주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생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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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8
  • 여성가족부, 아시아 22개국 185명 청소년 초쳥연수 실시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함종한)는 8월 7일(금) 낮12시에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한국 등 아시아 22개국 185명의 청소년과 여성가족부 관계자, 주한외교사절, 주요 청소년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아시아 청소년 초청연수’의 개회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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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8
  • 심윤조 의원, 지역민원 청취“사랑방좌담회”개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새누리당 강남갑 심윤조 국회의원은 7일 논현동에 위치한 당협사무실에서 ‘국회의원 심윤조와 함께하는 사랑방좌담회’를 개최, 지역 내 다양한 현안과 민원을 직접 일대일로 청취하고 맞춤형으로 해결방안을 제시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무더운 날씨 속에 진행된 이날 사랑방좌담회에는 약 70여 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 지역 내 재건축 문제를 비롯해 도로 및 건축물 관련 고충, 쾌적한 교육환경과 청소년 체력증진을 위한 학교 민원사항, 문화축제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심윤조 의원과 일대일로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사랑방좌담회를 개최한 심윤조 의원은 “지난 2012년 강남주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 제19대 국회 입성 후,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는 신념하에 현장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데 힘써왔다”며, “현안이 발생한 현장에서 ‘타운홀미팅’을 통해 주민들의 고견을 듣는 동시에, 당협사무실에 ‘사랑방’을 설치해 생활과 직결되는 다양한 지역 현안과 민원을 지역주민들로부터 직접 청취하고 고충 해결을 위해 힘써왔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에 공식 시작한 ‘국회의원 심윤조와 함께하는 사랑방좌담회’를 통해 강남발전과 국가발전, 그리고 무엇보다 강남주민을 위해 ‘즉시, 반드시, 될 때까지 뛴다!’는 각오로 지역현안과 국가 현안, 그리고 주민들의 민원을 보다 세밀하게 챙겨 나가 고충 해결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사랑방좌담회에는 심윤조 의원을 좌장으로 시・구의원과 보좌진이 함께 배석해 중앙정부와 서울시, 강남구청 등에 걸쳐 촘촘하게 민원인들의 현안과 민원을 다뤘으며, 향후에도 매월 첫째주 금요일 오후 논현동에 위치한 새누리당 강남갑 당협사무실에서 지속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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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5-08-07
  • 장미란-서경덕, 광복70년 '태극기 그리기' 동영상 공개
    [동포투데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전 역도 국가대표 출신인 장미란과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의기투합해 '태극기 올바로 그리기' 동영상을 유튜브(http://is.gd/zYoeCe)에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태극기 프로젝트' 제2탄으로 공개된 이번 동영상은 3분 분량으로 815명의 시민 대상으로 실시한 '태극기 그리기' 실험 조사결과와 태극기를 올바로 그리는 가장 쉬운 방법을 상세히 담고있다. 특히 이번 조사는 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서울의 강남역 및 전쟁기념관에서 남녀노소 81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태극기를 올바로 그리지 못한 인원(591명,73%)이 올바로 그린 인원(224명,27%)보다 3배에 달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 동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상징이자 대표 얼굴인 '태극기'를 전 국민이 좀 더 쉽게 이해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갖는것이 나라사랑의 첫 걸음이라 생각해 이번 동영상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하지만 이번 조사결과처럼 우리 태극기를 올바로 인식 못하는 시민들이 많아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다 태극기를 손쉽게 그릴수 있도록 하는 동영상을 제작하여 유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에대해 동영상 출연 재능기부를 한 장미란은 "오랜 국가대표 시절을 거치면서 태극기의 소중함을 많이 느껴왔다. 특히 광복 70주년을 맞아 이번 동영상이 태극기를 올바로 이해할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광복7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의 위원으로도 각각 활동중인 서 교수와 장미란은 오는 광복절까지 이번 동영상이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트위터,페이스북 등 SNS로도 꾸준히 홍보 할 예정이다. 한편 서 교수가 추진중인 '대한민국 태극기 프로젝트'는 지난 3일 독도의 대형 태극기 재정비를 시작으로 다음주에는 서울 스퀘어(구 대우빌딩)의 외벽에 태극기 미디어 아트 전시 및 광복절 당일날에는 8150명이 함께 제작한 대형 태극기를 양재IC 국기게양대에 게양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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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7
  • (사)한국언론사협회 제4대 이사장/상임회장에 주동담 회장 당선
    (사)한국언론사협회는 제3차,제4차 법인 이사회에서 결정한 대로 제4대 법인 이사장/상임회장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시정일보,방송 주동담 회장을 8월4일(화) 오후3시에 협회 사무실에서 열린 제5차 법인 이사회에서 법원이사 만장일치로 선출 하였다고 발표했다. 신임 주동담 이사장/상임회장은 오는 8월18일 이취임식을 통해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사)한국언론사협회 신임 주동담 이사장/상임회장은 앞으로 2년동안 (사)한국언론사협회를 이끌어 간다. 제3대 협회 최종옥 이사장/상임회장은 협회 명예회장으로 남아 협회의 친목과 발전을 위해 노력 할것을 약속했다. 제4대 법인 이사장/상임회장 선거를 위하여 정관 제13조 제27조와 운영규정 제58조에 의거 2015년 08월 04일 제5차 법인 이사회 개최 한다고 발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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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6
  • 2016 최저임금 ‘6,030원’ 확정···아르바이트생 70.1%, ‘기대에 미흡’
    [동포투데이] 내년 2016년도 법정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8.1% 인상된 6,030원으로 확정 고시된 가운데, 아르바이트생의 10명 중 7명은 이에 대해 기대에 미흡한 결과라는 반응을 보였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이 최저임금 고시를 앞둔 8월 3일에서 4일까지 아르바이트생 7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에 따르면, 내년 법정 최저임금이 6,030원으로 확정된 사실을 알고 있는 비율은 75.2%로 4명 중 3명이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임금 인지수준은 다소 높았으나, 기대 수준에 따른 만족도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미흡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확정된 최저임금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기대에 미흡하다’라는 의견이 42.6%로 절반 가까이 이르렀고, ‘매우 미흡하다’도 27.5%로 전체 70.1%가 불만족스럽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반응은 22.6%였으며, ‘충분하다’(4.8%)와 ‘매우 충분하다’(2.4%)는 의견은 전체 7.3%에 머물렀다. 또한 아르바이트생들의 최저임금 희망인상폭은 확정고시 전후 비교 시 차이를 드러내 시선을 끈다. 법정 최저임금 확정 전인 지난 5월 구직자 3,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 조사된 희망 최저임금은 현재(5,580원)보다 10~15% 높은 ‘6,138원~6,417원 미만'이 가장 많았다. 반면 최저임금 확정 후 8월 초 진행한 이번 설문에서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희망 금액은 ‘6,500원~7,000원 미만’(22.8%)으로, 확정고시 후 약 473원 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높아진 최저임금에 따른 적절 임금 기대수준도 비례해서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내년 법정 최저임금을 세부 분포로 보면 ‘6,500원~7,000원 미만’에 이어 ‘6,030원~6,500원 미만’이 2위(17.1%)였으며, ‘7,000원~7,500원 미만’(17%)이 근소한 차이로 3위에 올랐다. ‘1만원 이상’이 적절하다는 의견도 10%에 이르렀으며, 이어 ‘7,500원~8,000원 미만’(9.7%), ‘8,000원~8,500원 미만’(9.4%), ‘5,580원~6,030원 미만’(5%), ‘9,500원~1만원 미만’(3.7%), ‘8,500원~9,000원 미만’(2.8%), ‘9,000원~9,500원 미만’(2.6%) 순이었다. 현재 아르바이트중인 응답자들이 받고 있는 평균 시급은 ‘6,355원’으로, 희망 인상금액인 ‘6,500원~7,000원 미만’의 범위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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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5
  • 걸스데이, 로빈, 줄리안 ‘실크로드 경주 2015’ 홍보대사로 선정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실크로드 경주 2015’를 빛내기 위해 걸그룹 ‘걸스데이’와 걸그룹 ‘걸스데이’와 방송인 로빈, 줄리안이 뭉쳤다. 3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아이돌 걸그룹 ‘걸스데이’와 JTBC 비정상회담으로 인기를 끈 로빈 데이아나(프랑스),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를 ‘실크로드 경주 2015’의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걸스데이’는 소진, 유라, 민아, 혜리 등으로 구성된 상큼발랄한 이미지의 걸그룹. 2010년 데뷔해 <잘해줘봐야>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았으며, <반짝반짝><한번만 안아줘><나를 잊지마요> <기대해><여자 대통령>등 많은 히트곡과 함께 최근 ‘링마벨’로 젊은 층을 넘어 중장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팬을 확보하고 있다. 경주엑스포 측은 걸스데이가 상큼하고 귀여우며, 발랄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실크로드 경주 2015’를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실크로드 경주 2015’가 다양한 나라가 참여하는 다국적 문화행사라는 점에서 JTBC의 ‘비정상회담’으로 인기를 끈 로빈, 줄리안 두 외국인을 선정했다. 로빈과 줄리안은 ‘비정상회담’에서 유창한 한국어와 잘생긴 외모로 인기를 끌기 시작해 지상파와 종편을 넘나들며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앞으로 이들은 홍보 CF 촬영, 서울 대학로 축제(9.2~9.13) 등 ‘실크로드 경주 2015’ 홍보대사로 큰 역할을 맡는다. 특히 로빈과 줄리안은 ‘실크로드 경주 2015’ 개막식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걸스데이는 “글로벌 문화 축제의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실크로드를 테마로 59일간 열리는 ‘실크로드 경주 2015’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로빈은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다양한 국가들이 모이는 축제가 열린다는 사실에 놀랐다. 프랑스의 알자스주, 아키텐주, 베르사유시 등도 경상북도와 경주시의 자매도시로 개·폐막식에 참여한다고 들었다”며 “이런 큰 행사에 홍보대사를 맡게 매우 영광이며 적극적으로 행사를 알리겠다”고 밝혔다.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은 “젊은 층에 인기가 많은 걸스데이와 로빈, 줄리안 두 외국인이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실크로드 경주 2015’가 한층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로 다가갈 것”이라며 큰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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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4
  • 성남 백현중학교 STEAM 창의과학영재캠프 진행
    [동포투데이] ‘함께하는 백현교육 多행복한 학교’ 교육지표로 학생중심의 다양한 교육 활동을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성남 백현중학교(학교장 문충식)에서는 2015년 7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영재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STEAM 창의과학영재캠프를 실시하였다. 학생들의 다양한 과학적 소질 계발 및 영재성 신장을 위한 장을 마련해주고 백현중학교 영재학급 학생들에게 다양한 실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 STEAM 창의과학영재캠프에서는 강사 선생님들로부터 이론 중심이 아닌 실습 중심의 교육 활동으로 허파 해부실험(알렉시스 카렐), 프랙탈 구조의 현미경 관찰(브누아 망델브로), 스마트 홈(Smart Home)의 3D 구조 제작, 식물의 영양생성(리하르트 마르틴 빌슈테터), 이온결합과 용존산소측정(알프레드 베르너), 메디컬 사이언스(Medical Science)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1학년 돼지허파해부실험 모습 영재학급 학생들은 3~4명씩 조를 만들어 총 6가지의 실험주제를 통해 노벨상 수상자들의 연구업적을 알아보고 재현 실험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모둠별 과학실험을 진행하고 결과를 알아보며 토의하였으며 스마트기기와 3D 장비를 활용한 STEAM 주제기반학습을 통하여 융합적 사고를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2학년 식물영양생성 실험 모습 또한, 실험 이외의 프로그램(팀워크 트레이닝, 멘토교사 실험교실, Looking for Hidden Nobel keys, 뮤지컬 관람 등)을 통해 학생 개인의 진로 탐구 시간과 공동체 훈련으로 서로를 이해하며 협동심을 기르고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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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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