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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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분석가 “중-러 정상의 우호적 포옹은 미 전략 실패 입증”
    [동포투데이] 아메리칸 헤리티지 재단(American Heritage Foundation)분석가 마이클 필스버리(Michael Pillsbury)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우호적인 포옹은 미국의 엄청난 전략적 실패를 입증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진핑과의 회담 중 푸틴의 행동이 미국 정치인들을 겁먹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두 정상이 서로 포옹하는 모습은 전략적 관점에서 매우 무섭다”며 “중국 지도자 시진핑은 대체로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왔다”라고 지적했다. 필스버리는 중러 양국은 미국을 전략적 적대국으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에 중러 우호 관계가 미국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의 초청으로 5월 16~17일 새 임기를 시작한 후 처음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중러 수교 75주년을 배경으로 양국 관계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공동 관심사인 국제 및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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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중·일, 류젠차오 방일 논의, 이르면 이달 27일 성사
    [동포투데이] 일본 언론은 일중 양국이 류젠차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이하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 부장의 방일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27일 성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18일 류젠차오가 2022년 취임 후 첫 방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방일 기간 중 일본 여야 정당 간부들과 회담을 갖고 정당 간 교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모테기 도시미쓰 자민당 간사장, 공명당 야마구치 나쓰오 당대표, 이즈미 겐타 입헌민주당 당대표 등에게 회담 의사를 물었다고 밝혔다. 야마구치 나쓰오는 지난해 11월 중국을 방문해 류젠차오를 만났다. 야마구치 나쓰오의 중국 방문은 4년 만에 두 번째다. 교도통신은 중국 공산당과 자민, 공명 양당 사이에 정기적인 대화를 갖는 '일중 여당 교류 체제'가 마련돼 있지만 2018년 이후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는 이미 일본에 재가동 의사를 전달했고, 지난해 11월 야마구치 나쓰오가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조속한 시일 내에 재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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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이스라엘군, 가자 북부 난민캠프 폭격, 최소 15명 사망
    [동포투데이] 이스라엘군이 18일 가자 북부의 자발리야 난민캠프를 집중적으로 포격해 최소 15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다르면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18일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군이 자발리야와 가자 중부, 가자 남부 도시 라파의 동부 지역에서 군사 작전을 계속해 지난 하루 동안 팔레스타인 무장 조직의 목표물 70여 곳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가자 보건부는 18일 현재 가자 분쟁으로 인해 35,386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이스라엘군에 의해 팔레스타인인 83명이 사망하고 105명이 부상을 입었다. 가자 보건부는 일부 희생자들은 폭격과 구조대원 부족으로 여전히 잔해에 묻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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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양극의 미국 스피드, 무기수송은 며칠, 부두건설은 수개월
    [동포투데이] 미 중부사령부는 현지시간 16일 오전 7시 40분께 가자지구 해안에 '임시 부두'를 성공적으로 접안시켰다고 밝혔다. 이 부두는 주로 인도적 구호물자를 가자지구로 수송하는 데 사용된다. 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구호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미국이 설계한 시스템은 부두, 다수 민간 구조선, 트럭, 소형 미 육군 선박 및 둑길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미 해군 함정은 물자가 수송되는 동안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 수송 시스템이 가동되면 첫 48시간 동안 지금까지의 모든 공중 투하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미 중부사령부는 또 인도적 지원 물품을 실은 트럭이 수일 내에 상륙할 예정이라며 유엔 요원들이 이를 받아 분배를 조율할 것이며 미군은 가자 지구로 진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미 지난 3월 초 국정연설 당시 부두 건설과 원조 물자 수송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몇 주 뒤 미국은 이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자재를 버지니아주에서 지중해로 운송하기 시작했다. 4월 25일 미국 국방부는 미군이 임시 부두 건설 작업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5월 초까지 날씨와 안전 등의 요인으로 인해 미국 국방부의 부두 이전 승인은 지연됐다. 마침내 계획이 제안된 지 두 달여가 지나서야 미국은 부두가 완성됐다고 발표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 부두는 당초 추정치의 두 배가 넘는 3억 달러가 넘는 비용이 들었다.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미국 의회 보좌관의 말을 인용해 바이든 행정부가 이스라엘에 10억 달러 이상의 신무기 판매 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잠재적인 무기 판매 계획은 미국이 장기적인 동맹국인 이스라엘에 계속해서 군사 지원을 제공할 것임을 보여준다. 가자지구에 부두 건설이라는 위선적인 형태로 지원을 제공하면서 이스라엘에 무기를 꾸준히 수송하는 미국의 행태는 국제 사회에서 광범위한 회의론을 불러일으켰다. 가자 지구의 일부 주민들은 미국이 가자 지구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막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마이클 파크리 유엔 식량권 특별보고관은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한 쇼라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다"며 "인도주의적, 국제적, 인권적 관점에서 볼 때 [부두 건설은] 터무니없이 우스꽝스러워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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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 UN 특별보고관 “중국에 대한 일방적 제재 철회해야”
    [동포투데이] 12일간의 중국 공식 방문을 마친 알레나 도한 유엔 인권이사회 일방적 강압 조치가 인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특별보고관은 17일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일방적인 제재가 중국에 대한 외교 정책 도구와 경제적 강압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관련 국가들에게 중국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고 자국 내 기업 및 기타 행위자들의 과도한 제재 준수를 억제하기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도한의 성명에 따르면 미국은 2017년부터 중국에 일방적인 제재를 가했으며, 수출 통제, 제재 대상 기업 임원 신원 확인, 행정 및 민사 고발 등 중국 기술 기업에 대한 압박을 강화했다. 이후 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홍콩 특별행정구에 대한 추가 제재 및 제한 조치와 함께 농업, 건설, 무역, 신기술 및 녹색 기술, 에너지, 금융, 통신 등 주요 경제 활동 분야로 제재를 확대했다. 중국을 방문하는 동안 도한은 정부 부처, 기업, 무역협회, 사회단체 대표들을 만났다. 도한은 17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방문 기간 동안 일방적 제재의 불이익과 그로 인한 국민 생활에 미치는 사회경제적 결과에 대한 보고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도한은 직접적인 제재로 인한 제한이나 2차 제재를 받을 것을 우려한 외국 거래처의 과도한 준수로 인해 관련 기업의 매출이 크게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신장은 이 지역과의 상업 또는 생산 연계 혐의에 대한 1차 또는 2차 제재에 대한 우려로 주요 경제 부문과 국경 간 및 국제 공급망이 중단되는 등 큰 영향을 받았다. 도한은 예비 조사 결과 중국, 중국 기업 또는 개인에 대한 일방적인 제재는 국제법에 부합하지 않고 국제 불법 행위에 대한 국가의 책임 초안 제48조 1b항에 명시된 '집단적 대응 조치'의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따라서 일방적인 강압 조치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도한은 제재 당사국들이 유엔 안보리의 승인 없이 중국 측에 부과한 모든 일방적 제재를 해제하고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이는 국제법상 보복이나 대응 조치의 형태로 정상적인 상업 활동으로 해석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의(善意)나 국가의 외교적·경제적· 기술적 이익 보호에 대한 언급은 국제법을 위반하고 결과적으로 인권침해를 초래하기 때문에 일방적 제재의 이유나 근거로 삼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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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中 해외도피 탐관들의 뒤 늦은 후회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중국에서 탐오부패, 위법범죄로 국내에서 추구조사를 받게 되자 외국으로 도피한 관료들이 많다. 이들이 해외로 도피할 때는 그 나름대로의 “꿈”을 갖고 있었지만 그것은 일종 “황량미몽”에 불과할 때가 많았다. 외국에서 신분을 감추고 살려고 하지만 조만간에 그것이 드러나기 마련이었고 천애지각에 숨더라도 징벌을 피할 수 없기 마련이었다. 이는 이들 자신들도 잘 알고 있는 것이었다. 인물: 원 요녕성 봉성시 당위서기 왕국강 도피 국가: 미국 왕국강의 진술: 미국에 가서 도피생활을 하는 기간 동안, 중국에서 나를 발견할가봐 두려웠고 미국 경찰 측에서 나를 붙잡을가봐 두려웠었다. 때문에 나와 아내는 여권이 있어도 감히 사용하지 못하였고 몸이 아파도 병원에 갈 수 없었으며 국내의 친척, 그리고 미국에 있는 동료와 친구들한테도 감히 전화연락을 할 수가 없었다. 미국에 가있는 2년 8개월 기간 나와 아내는 두 번 길가의 작은 여관에 들어 있으면서 온종일 밖에 나갈 념을 못했고 빵으로 끼니를 에울 때가 많았다. 그리고 낮이면 감방죄인이 햇볕쪼임을 하듯이 10제곱미터가 되는 작은 방에서 배회하기도 하였다. 후에 선후로 남 캘리포니아 주(멕시코 만 부근)에서 세 번에 거쳐 합숙 집에서 거처했었는데 합숙집의 조건이 너무나도 열악했다. 합숙 집에 든 사람들은 대부분 무섭게 생기었고 목소리가 높았으며 아주 수양이 떨어진 사람들이었다. 이들은 나와 나의 마누라를 보면 본 심보를 드러내군 하였다. 이에 나와 아내는 늘 무섭고도 불안한 나날을 보냈으며 언제 어떤 일이 발생할지 추측할 수 없었다. 이렇게 우리는 낮이면 하루 종일 방에 들어박혀 있다가 밤이 되어야 몰래 슈퍼마켓에 가서 먹을 것을 사오군 하였다. 인물: 원 절강성 건설청 부청장 양수주 도피 국가: 싱가폴, 미국, 네덜란드 등 국가 “중국 제1의 여탐관거물”로 불리어온 양수주는 해외도피 후 선후로 싱가폴, 미국과 네덜란드 등 국가로 돌다가 나중에 네덜란드 로톨담의 한 어둠고 습한 지하실에서 생활하다가 붙잡혔다. 당시 그는 늘 절망과 우울한 나날을 보내던 중이었다. 그러다 네덜란드 경찰에 의해 구류되자 도리어 정서가 안정을 가져왔다고 한다. 중국공안부 경제범죄 정찰국 부국장 유동에 따르면 많은 외국도피 탐관들은 당지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당지 조폭조직에 당하는 사례가 많았으며 최하층 직업으로 생계를 유지해온데서 붙잡힐 때면 대부분이 첫 마디로 “당신들이 드디어 찾아 왔구려” 하고 내 뱉았다고 한다. 인물: 원 장사시 국토자원국 국장 좌천주 도피 국가: 미국 인민폐 수백만 위안을 갖고 미국으로 도망갔지만 아주 빨리 산더미 같은 재산을 말아먹었으며 오랫동안 언어장애로 좋은 직업을 얻을 수 없었다. 이렇게 되자 그러자 그와 함께 있던 애인마저 그의 곁을 떠났으며 나포 당시 그는 장의관에서 시체를 메어 나르는 직업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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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6
  • 북한 홍보영상 "애인 있습니까?"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수 십 년 간 정치 및 기타 “전투장” 관련으로 선동성이 강하던 북한 TV의 홍보프로들이 최근 변화를 보이어 주목을 받고 있다. 즉 최고 지도자를 구가하거나 경제건설 선동에 관한 프로그램이 아닌 젊고 이쁜 여성들이 이런 프로그램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인기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등장하는 평양여성들은 주로 젊고 외모가 아름다운 건강미체조 지도교원, 대학교사, 아동병원의 의사 및 교통을 지휘하는 미녀경찰 등으로 전부가 연령이 20세 좌우가 되고 있다. 이런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그녀들의 사업 환경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생활상황도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 평양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이런 미녀들은 흔히 많은 평양사람들로부터 “애인이 있습니까?” 혹은 “좋아하는 남성형은?” 등 물음표를 달게 하고 있다. 한편 평양의 TV는 관중들을 끌기 위해 흔히 프로그램이 제일 마지막에 이런 미녀들을 청해 다음날의 프로그램 소개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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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6
  • 충격! 70여만종의 약 최저가 공장가격의 5~6배?(4)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현재 중국에서 외지에서의 진료비결재에 대한 문제가 모든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으로 호북성에서는 이미 전 성내적으로 외지진료비 결재가 실행되고 있으며 이는 현재 전국적으로도 점차 해결하고 있는 단계에 들어서고 있다. 외지진료에 대한 결재란 바로 B지역의 환자가 A지역에서 진료를 받은 뒤 그 지역에서 결재를 받는 것을 가르킨다. 이는 전자화를 통해 진료비가 결재되는 것으로 여러 방면으로 환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좋은 현상으로 봐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각 지역마다에 따르는 정책차이와 가격의 차이가 존재하는 문제도 생길 수밖에 없다. 북경사람인 장전진은 사업관계로 외지에 체류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말, 그는 외지에 있는 사업지에서 2차례에 달하는 수술을 하면서 도합 4.6만위안의 자기의 돈을 먼저 쓰게 되었다. 그 뒤 그는 체류지의 의료보험부문으로부터 근근히 1.8만위안만 결제받게 되었다. 이는 지불된 치료비의 40%밖에 되지 않았다. 처음에 그는 아무리 생각해도 달통되지 않았다. 정맥주사, 대소변 화험 등 일련의 가장 기본적인 의료비용이 결제범위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후에 그는 북경시 사회보험국을 통해 북경시의 진료검사비가 전국에서 비교적 낮은 편이었다. 요해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많은 지역들에서 진료비수금표준을 조정, 북경시가 가장 낮은 편이었다. 때문에 외지의 진료수금비가 북경보다 높은 현상이 산생, 적어서는 수십위안의 차이가 나고 많게는 수백위안에 달하기도 한다. 당시 장전진이 외지에서 10여 일 간 입원해 있으면서 2차례의 수술을 받았는데 6장의 결제명세서가 나왔다. 당시 그의 결제명세서를 보면 보편적으로 자비부담 부분이 북경의 표준을 크게 초과하고 있었다. 이 외 이런 외지에서의 의료보험은 치료지역과 의료보험 참가지역의 목록범위가 일치하지 못한 폐단이 존재한다. 즉 의료보험지역에서 결제목록에 넣은 약이 치료지역에서는 결제목록에 들어가지 못하는 폐단으로서 많은 약들이 자비목록에 들어가기 마련이었다. 다음으로 지적되고 있는 것은 당지인과 외지인에 대한 의료부문의 정책이다. 예하면 병을 보일 때 당지인은 먼저 의료보험카드를 내놓으면 치료가 가능하나 외지의 환자는 당지의 의료보험 카드가 없기에 먼저 자기의 돈을 지불하고 치료를 받은 뒤 나중에 결제받도록 되어 있다. 병원들에서는 이런 환자를 “현금환자”라고 부른다. 현재 의료보험부문들에서는 대부분 병원에 대한 의료보험 비용액의 정액관리를 하는 동시에 자비비율에 대한 제한관리를 하고 있다. 하지만 외지의 의료보험인원 및 공비의료인원은 병원의 의료보험정액지표를 점하지 않기에 흔히 외지 의료기구들의 “환영”을 가장 받고 있고 있는 상황이다. 왜냐하면 이런 외지환자들의 자비치료비율이 크게 높기 때문이다. (다음 계속)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5-06
  • 中 언론, 한국 성형미용수술은 공장의 생산라인 같아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최근 중국 여성들이 한국에 가서 성형수술을 받은 후 부작용으로 고통을 받거나 지어는 사망에까지 이르는 현상이 늘고 있으며 다른 한면으로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 싱가폴 등 국가와 지구의 의료관광 산업이 “흡금기(吸金利器)”로 말밥에 오르고 있다. 한국 관련 부문의 집계에 따르면 2012년 중국 유우커(游客)들이 처음으로 미국을 추월해 한국의료관광시장의 최대 소비군체로 된 이래 지난해 중국인들이 한국에 가서 성형수술을 한 인수는 무려 5.6만명에 달했고 한국에서 성형수술을 한 외국인 10명 중 7명이 중국인이었다. 하지만 아울러 중국인이 한국에서 성형수술을 하여 사고를 당했거나 분규가 발생한 비율은 2012년의 10%로부터 15%까지 달하였다. 한국 서울의 압구정동의 한 지하철 입구에 있다 보면 무릇 어느 방향의 골목에나를 막론하고 빽빽하게 걸려 있는 성형병원 간판을 볼 수 있는바 직경 3km내만 해도 300~400개에 달하며 새로운 간판 또한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 중 많은 간판은 중국어를 겸용하고 있다. 한국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3년 한국의 성형외과를 찾은 외국인은 도합 2.4만명, 이 중 중국인은 1.6만명을 차지했다. 한국은 2009년부터 의료를 목적으로 입국하는 유우커들을 상대로 비자제도를 간편하게 하여 의료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유우커들에게 일종 편리한 통로를 마련했다. 그리고 중국내의 일부 중개회사들도 한국을 비롯한 국외의 성형의료기구와 합작하여 중국소비자들에게 병원 예약, 공항영접과 숙식배치, 통역배치 등 일련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으로 한국으로 가는 유커들을 유혹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원했던 성형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사고를 당하며 지어는 사망에까지 이르게 되는 등 모험성을 동반하고 있다는 것을 반드시 감안해야 할 상식이다. 현재 중국내에는 해외의료관광에 관한 법률법규가 제정되어 있지 않기에 분규가 생겨도 해결책을 어려운 난제에 부딪치게 된다. 예하면 어떤 사례는 어떤 유우커들은 국내 개별적인 매체들의 선전에 의해 진상을 모르고 그냥 속히어 넘어갔다가는 나중에 당했지만 법률적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중국의 많은 여성들은 한국의 나어린 미녀들은 모두 성형을 통한 얼굴을 가졌으며 한국의 성형미용의 기술이나 설비가 국내에 비해 많이 선진적이라고 오해하고 있다. 때문에 일부 중개회사나 매체들의 오도하에 맹목적으로 해외의 의료미용 기구를 믿고 있다. 특히 국내의 많은 중개회사와 해외의 의료기구가 짜고 들어 생산라인과도 같은 성형미용업체에 속히우고 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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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5-05-05
  • 북한, 불법 입국 한국계 미국인 체포
    [동포투데이]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일, 얼마전 불법 입국하려한 한국계 미국인 한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월 22일 북한은 중국 단동(丹東)에서 압록강을 건너 불법 입국하려 한 한국계 미국인 주원문 씨를 억류했다. 21살 주원문 씨는 뉴욕대학 학생이다. 보도는 조선(북한) 해당 기관에서 주원문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문원씨는 본인의 행위가 조선 법률을 침해한 엄중한 범죄로 된다는데 대해 인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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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5-05-03
  • 中 와룡산장 ,선녀봉 풍경구 영업을 시작
    [동포투데이] 지난 4월 29일부터 길림성 장길도개발건설문화산업발전유한회사 왕청분회사의 만천성풍경구와룡산장과 선녀봉이 정식으로 영업을 시작해 광범한 시민,유람객들이 유람,참관하면서 식사하기도 좋은 풍경구로 부상하고있다. ▲사진은 백의녀조각상 만천성국가삼림공원은 길림성장백산동부 ,연변지구북부에 자리잡고 있는데 연길시와 48킬로메터, 도문시와 40킬로메터, 왕청현성과 36킬로메터를 사이두고 있다 .삼림공원 부지면적은 17057.3헥타르인데 그중 풍경구 총 면적이 56.7킬로메터,풍경구내의 천성호의 총 길이가 18킬로메터에 달해 길림성내의 최대 인공호의 하나로서 총체용량이 약 1억 립방메터에 달하고 풍경구의 명칭은 아름다운 만천성의 전설에 의해 지은 것이다. ▲선녀봉 풍경 만천성국가삼림공원은 1995년부터 국내외 유람객을 맞이하기 시작하고 1995년에 길림성정부의 비준으로 "성급명승풍격구로"로 2004년에는 국가림업국으로부터 "국가삼림공원"으로 2008年년에 정식으로 "국가AAA급유람풍경구"로 명명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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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5-04-30
  • 네팔에서 대지진으로 2350명 이상 사망
    25일 네팔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적어도 660만 명이 정도부동한 피해를 입었다고 수도 카트만두에 있는 유엔 사무실이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이미 2350명 이상 사망했고 수도 카트만두에서만 사망자가 700 명을 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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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5-04-26
  • 中 국공 양당 곧 베이징서 회담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신화사에 따르면 지난 4월 24일 중공중앙 타이완(台湾)사업판공실 대변인 마쇼광(马晓光)은 오는 5월 3일, 중국 국민당 주석 저우리룬이 중국국민당 대륙방문단을 이끌고 상하이에서 있게 될 제10기 양안경제무역문화포럼에 참가한 후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공산당 주요 지도일군을 만나 양당의 교류와 양안 관계를 두고 상호의견을 교환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국공 양당의 고위층 관계자의 회동은 양당 및 양안 관계사상의 한차례 주요 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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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5-04-26
  • 中 전문가 “북한 핵탄두 20개 보유” 가능성 제기
    [동포투데이] 23일 월스트리트 저널은 중국 전문가들이 비공개 회동에서 미국 핵전문가들에 전달한 내용을 인용하여 "북한은 미국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막대한 파괴력을 지닌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전문가들은 미국 핵전문가들에게 북한이 더 많은 핵무기를 생산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미국과 미국의 아태 지역 동맹국들에 실질적인 위협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중국 전문가들은 미국 핵전문가들과의 비공개 회의에서 북한은 이미 20개의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또한 핵탄두 생산과 내년까지 자국의 핵무기 양을 배로 늘릴 수 있는 충분한 농축우라늄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중국 전문가들이 지적한 데이터와 관련해 “북한의 핵 프로그램 개발에 중국도 우려하고 있으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이란 핵프로그램 문제 해결에 집중할 때 북한 핵문제에 등한시한 것에 근심을 표명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워싱턴과학국제안보연구소 데이비드 올브라이트 소장은 최근 "북한은 이미 20년 동안 원자탄을 개발하고있으며 현재 고농축 우라늄으로 만든 9개의 핵탄두가 있을 수 있고, 5년 이내에 그 수가 100개에 도달할 수 있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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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5-04-24
  • 태국, 뇌종양으로 죽은 2세 여아 부모에 의해 냉동보관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최근 2살밖에 안되는 태국의 여아 나오바랏퐁이 뇌종양으로 사망하자 부모는 딸의 유체를 미국 애리조나주의 모 의학기구에 냉동보관을 부탁, 미래의 의학기술에 의해 딸애가 부활되기를 바라서였다. 중신넷에 따르면 나오바랏퐁은 지난해 4월에 뇌악성종양으로 진단받았는데 좌뇌중에 직경이 11mm가 되는 종양이 생겼었다. 이는 어린 영아들로 말하면 극히 드문 현상이었으며 이런 병은 5년 이상의 생존율이 30%밖에 되지 않았다. 아니나 다를가 나오바랏퐁은 20여차의 수술과 20여차의 화학치료 및 20여차의 방사성 치료를 받았으나 여전히 효과를 보지 못하고 지난 1월 8일에 사망하고 말았다. 2살이 되는 딸이 사망하자 부모는 미래의 의학기술이 언젠가는 딸을 부활시킬 수 있겠다는 일루의 희망을 갖고 미국 애리조나주의 한 의학기구(알코어 생명연장재단)에 위탁하여 딸을 냉동보관시키기로 하였다. 비용은 어마어마했다. 아코어의 회원비만 년 770달러였고 거리에 신경냉동비용은 8만달러(인민폐 약 49만 6000위안)었다. 이곳에 냉동보관되어 있는 사람들로는 유명한 정치인 혹은 연예스타 및 스포츠 스타 등이였다. 하지만 나오바랏퐁의 부친 “미래의 의학기술은 꼭 이런 병을 치료하는 방법을 찾아낼 것”이라고 하면서 “딸의 부활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대가도 아까울 것이 없다”고 소망을 밝혔다. 나오바랏퐁의 부모는 모두 의사였다. 아코어 생명연장재단의 전문가 아론 드레이크에 따르면 나오바랏퐁의 부모가 이곳에 딸의 유체를 냉동보관시키는 것은 이런 미래의 의학기술이 이런 특수한 암세포에 대해 연구하고 치료하는데 제공함과 아울러 이런 병을 철저히 근치하기 위한데 있다고 피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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