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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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 그루의 백년 동백꽃(카멜리아) 시민들의 “입양”기다려
    (2월27일, 난산(南山)식물원, 동백꽃이 활짝 피었다) [동포투데이] 2월27일, 충칭(重庆) 난산식물원(南山植物園)은 100 그루의 동백꽃을 시민들에게 공개하면서 입양 의향이 있는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충칭 현지 언론 화룽넷(華龍網)에 따르면 난산식물원은 지난 2010년 “국제유명동백꽃화원”으로 선정되었는데 현재 중국에는 4개의 동백꽃화원이 본 영예를 수상하였다. 그러나 난산식물원이 도시중심구에서 비교적 떨어진 곳에 위치한 탓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비교적 뜸하다고 한다. 이번에 공개 입양 될 100그루의 동백꽃은 모두 백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스촨, 충칭 지역에서 자란 품종으로 꽃송이의 직경이 가장 작은 꽃이 5센티미터, 가장 큰 꽃이 15센티미터이며 높이는 2~6미터 정도 부동하다. 현재 입양 될 동백꽃의 품종은 20여 종(현재까지 알려진 동백꽃 품종이 150여 종, 난산식물원에 130 여 종이 재배되고 있다. )으로 각각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꽃이 입양되면 매 그루마다 입양자의 이름이 적힌 팻말이 부착되며 이로써 꽃을 돌보는 직무가 맡겨진다. 또한 교잡, 수정하고나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고 정기적으로 꽃의 성장과정을 사진 또는 동영상으로 공개하여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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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4
  • 신하균, 장혁 주연의 성인사극 ‘순수의 시대’ 개봉 첫 주 1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주 콜린 퍼스 주연의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개봉 3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350만 관객을 돌파했다. <킹스맨>은 2주간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에 밀려 2위를 차지했었지만,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뒤늦게 1위로 독주 중이다. 이번 주에는 신하균, 장혁, 강한나 주연의 <순수의 시대>가 개봉하면서, <킹스맨>과 치열한 1위 경합이 예상된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순수의 시대>가 예매율 19.2%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순수의 시대>는 조선 초기 ‘왕자의 난’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음모와 배신의 드라마를 19금 멜로와 핏빛 액션으로 그린 성인사극이다. 콜린 퍼스 주연의 첩보 액션 <킹스맨>은 예매율 14.3%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철없는 60세 노인과 조숙한 10살 소년의 우정을 그린 <세인트 빈센트>는 예매율 10.7%로 3위에 올랐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키이라 나이틀리 주연의 <이미테이션 게임>은 예매율 6.6%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고,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은 예매율 5%로 5위에 자리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마이클 베이 감독이 제작에 참여한 SF스릴러 <백 투 더 비기닝>은 예매율 4.9%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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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4
  • 새정치 박인혜 “총선·대선 필승 위해 전국여성위원장 출마할 것”
    ▲ 박인혜 전 새정치민주연합 여성리더십센터 소장이 지난 2.8 전당대회에서, 여성최고위원을 지지해달라며 한표를 호소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새정치민주연합의 여성리더십센터 박인혜 전 소장이 전국여성위원장에 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 현재 성공회대 사회학 박사이자 교수로 재직 중인 박인혜 전 소장은 3일 국회 정론관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유승희 최고위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여성인권을 대표하고 보다 나은 새로운 정치에 참여하겠다며 새정치민주연합 전국 여성위원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박인혜 전 소장은 이날 “저는 총선 승리와 대선 승리를 위해 100만 여성당원의 역량을 결집·강화하고자 전국여성위원장에 출마한다”며 “지난 2.8전당대회 때 전국을 돌면서 지방 여성당원들의 당에 대한 사랑과 기대, 그리고 희망을 목격했는데, 전국여성위원회가 그것을 결집하여 총선 승리와 대선 승리의 원동력으로 만들어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게 되었다”고 출마의 변을 대신했다. 박인혜 전 소장은 “내년 총선에 출마하는 여성후보들과 취약지역의 후보들의 당선을 위해 혼신을 다해 뛰겠다”며 “현역 의원이 아니어서 오히려 총선 지원에 온전히 투신할 수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인혜 전 소장은 나아가 “여성 30% 할당제와 전국대의원 50%를 지키고 전국 시도당 여성위원회의 조직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에서 빛도 없이 당을 위해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여성들의 정치대표성을 확실히 살려내겠다”는 알뜰하고 당찬 공약도 제시했다. 박인혜 전 소장은 또한 자신이 몸담았던 여성리더십센터에 대해 “여성리더십센터를 강화하여 당내 여성당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정치지도자를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랫동안 밑바닥부터 당에 헌신해온 여성당원들이 제대로 인정받도록 하겠다”고 일선 현장경험을 살린 대안과 혁신정책도 이미 마련되어 있음을 분명히 했다. 박인혜 전 소장은 지난 70년대 자신의 젊은 시절 독재정권과 맞서 학생운동과 민주화운동에 투신하여 활동하다 두 번의 옥고를 치른 이력이 있고, 90년대부터 현재까지 한국여성의전화에서 약 20여 년 동안 여성인권운동에 대해 전국적 조직을 이끌었는데, 이 같은 박인혜 전 소장의 경력은 여성리더로서 갖춰야할 자질과 역량을 충분히 대변해주는 대목이다. 또한 박인혜 전 소장은 90년대부터 정당인으로서 당원생활을 했고 최근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여성리더십센터 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의 중책을 맡고 있다. 덧붙여 박인혜 전 소장의 학력은 지난 81년 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사회학박사로서 현재 성공회대 강단에 서고 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 함께 동석한 새정치민주연합 유승희 최고위원은 본지와의 대화에서 “박인혜 전 소장이야말로 현직 국회의원이 아니기에, 온전히 우리당 전국여성위원회에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을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며 “그간 당에 열성적으로 활동하며 기여한 바를 생각한다면 박인혜 전 소장이 이번에 중임을 맡아줬으면 한다”고 지지의 의사를 분명히 했다.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 <기사제공: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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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4
  • [ACL ] 전북 현대, 산둥 루넝에 4-1 대승
    전북 현대(한국)는 3일 오후 3시 30분(현지시각)중국 지난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5 AFC(아시아축구연맹) ACL E조 2차전 산둥 루넝(중국)과의 경기에서 에두, 한교원, 이재성, 레오나르도의 연속골에 힘입어 4-1 승리를 거뒀다. 가시와 레이솔(일본)과 1차전 홈경기서 0-0으로 비겼던 전북은 이날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1승 1무(승점 4)를 기록한 전북은 가시와에 득실차에서 밀려 2위에 기록됐다. 한편 같은날 오후 7시 30분(현지시각) 김학범 감독이 이끌고 있는 성남 FC(한국)가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5 AFC(아시아축구연맹) ACL F조 감바 오사카(일본)와의 안방 경기에서 왼쪽 측면 공격형 미드필더로 뛴 황의조의 맹활약에 힘입어 2-0 완승을 거두고 기념비적인 첫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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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4
  • 올해 대학 졸업생 5명중 3명 “빚 있다”
    [동포투데이] 올해 대학을 졸업한 졸업생 5명중 3명 정도가 ‘빚’을 안고 졸업한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올해 대학을 졸업한 졸업생 1,095명을 대상으로 <2015년 대학 졸업생 평균 부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빚을 안고 졸업하는 대학생 비율은 동일 조사를 실시한 지난 2012년(67.7%) 이래 그 비율이 줄지 않고 있다. 2014년에는 59.6%, 올해 조사결과에서도 58.4%로 5명중 3명 정도가 갚아야 할 부채(빚)가 있다고 답했다. 올해 졸업생 중 갚아야 할 부채(빚)이 있다는 응답자 58.4%의 평균 부채 규모는 1천321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졸업생 평균 부채 규모 1천275만원 보다 조금 높았다. 처음 본인의 명의로 빚을 낸 시기는 1학년이 전체 응답자의 53.2%로 가장 많았고, 빚을 낸 이유는(*복수응답) 학비(등록금) 때문이라는 응답자가 90.9%로 압도적으로 가장 많았다. 그 외에는 개인생활비(23.8%)나 가정사(10.5%) 때문이라는 답변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빚을 낸 곳은 대부분 금융기관(77.5%)이었다. 현재 빚이 있는 졸업생 대부분(83.1%)은 빚 상환 계획에 대해 ‘취업한 후 갚을 예정’이라고 답했고, 졸업 후 빚을 모두 상환하기까지는 약 5년(26.9%)을 예상하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빚이 있는 졸업생 2명중 1명은(49.9%) 빚을 빨리 갚아야 한다는 부담(스트레스)이 ‘매우높다’고 답했다. ‘조금 높다’(44.0%)는 응답자까지 더하면 빚이 있는 졸업생 대부분이 빚 상환에 대한 부담이 있다고 답한 것이다. 이는 취업스트레스를 가중시키는 큰 요인이 되고 있다. 실제, 빚을 갚아야 한다는 부담이 첫 직장을 선택하는데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조사한 결과 ‘매우 큰 영향을 받는다’는 답변이 51.8%로 크게 높았고, ‘조금 영향을 받는다’는 답변도 39.1%로 나타났다. 반면 ‘영향없다’는 답변은 9.1%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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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4
  • 소녀 배우 김소현, ‘쎄씨캠퍼스’(CeCi CAMPUS) 3월호 표지 장식
    [동포투데이]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닌 열일곱 소녀 배우 김소현이 4일 발매된 ‘쎄씨캠퍼스’(CeCi CAMPUS) 3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김소현은 새 봄, 새 학기를 맞아 상큼 발랄한 여대생으로 변신해 ‘여신 미모’를 뽐냈다. 표지 사진 속 김소현은 연 분홍빛 원피스와 톡톡 튀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삼성 노트북9 Lite로 새 학기에 대한 설레임을 표현했다. 풋풋한 김소현의 화보와 함께 이번 쎄씨캠퍼스 3월호에는 새학기를 맞이하는 대학생을 위한 알찬 정보가 가득 차있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출발하는 대학생들의 캠퍼스 라이프를 더 똑똑하고 러블리하게 채워줄 스마트한 신상 아이템 정보는 물론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면 생각날 민트 컬러 패션 아이템과 새 시즌을 위한 뉴 패션 트렌드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입생들이 꼭 알아야 할 대학 관련 정보도 함께 담겨있다. 우정도 사랑도 쟁취할 수 있는 ‘썸타는 캠퍼스 인간관계학’과 3월 개강 파티와 신입생 환영회를 화려하게 장식해 줄 대학가 이색 안주 Best 9, 새학기 캠퍼스 라이프에 재미를 더해줄 도서, 뮤지컬, 영화 등 3월의 컬처 소식, 대학생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훈남 셰프의 레스토랑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이 밖에 포토그래퍼와 에디터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모델 이호정의 15학번 신입생 캠퍼스 라이프 스토리도 담았다. 쎄씨 캠퍼스는 전국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쎄씨 캠퍼스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cecicampusmagazine)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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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4
  • 中 CCTV 女아나운서 전국정협위원서 사퇴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지난 2월 28일에 폐막된 중국 제12기 전국정협 9차 회의는 리충쥔(李从军), 우신슝(吴新雄), 저우성센(周生贤), 허우수우선(侯树森), 제진화(解振华), 차이우(蔡武) 등 8명을 증가보충하였고 처우보우싱(仇保兴), 펑린(冯琳), 쇼썽펑(肖盛峰) 등 3명 정협위원의 사퇴신청을 접수하기로 하였다. 이 중 펑린은 중국 CCTV “군사보도” 프로그램의 여아나운서이며 예명은 하이린(海琳)이다. 지린성 판스(盘石) 사람인 펑린은 일찍 중국 미디어대학 방송학부를 졸업하고 1996년에 군에 입대하였으며 2013년 2월 해방군보는 “TV방송의 우수한 아나운서로 되기 위하여 펑린은 줄곧 군사보도를 진실하게 보도해왔다. 입대전의 3년간 그는 전 군내의 300개 연대를 돌기도 하였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현재 그는 CCTV 해방군 TV선전센터 군사특집부 부주임으로 확약, 군대사상 처음으로 CCTV 대중금응상 및 우수사회자상을 획득했다. 전하는데 따르면 펑린은 2013년 2월에 공포된 제12기 전국정협위원 명단에 올랐었다. 이번에 펑린이 전국정협위원직에서 사퇴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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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4
  • 조선족 친구들끼리 말다툼하다 귀 자르고 폭행
    [동포투데이] 친구와 말다툼을 벌이다 친구의 귀를 자른 40대 조선족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말다툼을 벌인 지인의 귀를 자르고 때린 조선족 정모(40)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안모(4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새벽 서울 대림동 한 다가구 주택에서 친구 사이인 이들은 서로를 놀리는 식으로 말장난을 하다 감정이 상한다는 이유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모씨 등은 보복을 하기 위해 장씨를 찾아가 범행을 저질렀다며 이들은 범행 후 달아났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정 씨 등 피의자 3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범행 직후 도주한 1명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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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4
  • 中 , 올해 항전승리 70주년 기념 열병식 거행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외교부 화춘잉 대변인은 2일에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기자의 질문을 받고 올해 중국인민 항일전쟁 승리 및 세계 반파쇼전쟁 승리 70주년을 맞아 중국은 열병식을 비롯해 여러 가지 기념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화춘잉은 “올해는 세계반파쇼전쟁 승리 70주년이고 또한 중국인민항일전쟁 승리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중국인민의 항일전쟁은 세계반쇼전쟁의 중요한 조성부분이다. 세계반파쇼전쟁의 동방 주요 전장으로서의 중국은 전쟁폭발 시간이 가장 일찍했고 전쟁기간이 가장 길었다. 중국인민들의 항일전쟁은 동맹국의 파쇼와의 전쟁 신심을 견고하게 했고 세계 반파쇼 통일전선의 형성을 추동했으며 중국인민들도 전쟁에 거대한 민족적인 희생을 치렀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정부는 5주년, 10주년 때마다 관련 기념행사를 거행했는 바 올해에는 관례에 따르고 또 각국의 작법을 참조해 북경에서 기념대회, 열병식, 초대회와 문예야회 등 여러 가지 기념행사를 거행하며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지도자들이 참석한다고 덧 붙혔다. 중국정부는 제2차 세계대전 주요 참전국들과 아시아 국가들 및 기타 지역 국가의 지도자들, 유엔 등 국제기구 책임인들 그리고 중국 항일전쟁 승리에 기여한 국제우호인사거나 그 유족들을 초청해 행사에 참가토록 한다. 화춘잉은 또 중국정부가 중국인민 항일전쟁 승리와 세계반파쇼전쟁 승리 70주년 기념행사를 성대히 거행사는 목적은 역사를 기억하고 선열들을 기리며 평화를 소중히 여기고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서라며 기념행사를 통해 선량한 사람들의 평화에 대한 념원과 평화를 굳게 지키려는 신념을 불러일으키고 역사의 비극이 재연되는 것을 막으며 공동으로 2차대전 승리의 과실를 수호하고 인류의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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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3
  • 새해에도 건강 잘 챙기세요
    [동포투데이 선양] 박순엽 기자 = 춘절을 며칠 앞두고 선양해병대전우회(회장 김만섭)와 선양한국인(상)회, 선양총영사관을 비롯하여 교민단체대표들이 선양시 우홍구에 위치한 선양제2감옥소를 찾아서 한국인 재소자들을 위로하고 선물을 전달 하였다. “13년째 매년 설날, 노동절, 추석, 성탄절 4차례 이상 정기적으로 찾아가고 있는데, 처음보다 재소자가 늘어나서 지금은 100여명이 되어 걱정이 많다” 고 김회장은 말을 꺼냈다. 또한 “대부분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범죄와 연루된 재소자들이 많다”라면서 선양한국인(상)회와 협력하여 4월 중 교민대상 "범죄로부터 나를 지키기"라는 교육을 가지므로 나도 모르게 범죄와 연루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캠페인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위문품전달은 선양해병대전우회, ㈜선양총영사관, 선양한국(상)회, 선양한인교회, 선양훈남교회, 도레미사우나, 신생활그룹, ㈜농심, 장수삼계탕, 안양김치, 756마트, 대류마트 등이 물품을 협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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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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