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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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과 미국이 대화를 계속하기를 기대하는 중국
    중국은 북한과 미국이 접촉을 유지하고 대화를 진행하며 이전에 이룩된 합의들을 존중할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중국국가주석 후진타오가 월요일 서울에서 미국대통령 바라크 오바마와 만난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후진타오는 미국과 북한이 대화를 계속하게 되면 두 나라의 관계를 개선할수 있을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신화통신이 전했습니다. 중국과 미국의 수반들은 회담에서 북한문제, 한반도핵문제에 대하여 심중하게 토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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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27
  • 31살 송혜교, 시스루룩 입고도 이리 청순할줄
    최근 송혜교의 모습.... 시스루룩 입고 있어도 청순한 그녀... 언제봐도 한결같아서 놀랍기만 해.. 세월이 지나도 절대불변인 미모!! 대단하다!!ㅋㅋ 30대가 되어서도 청순한 미모는 그대로........ 시스루룩 입고도 이리 청순할줄은!!!!!!!!!!!!! 과연 청순함의 대명사라 불려도 아깝지 않네... 무슨짓을 해도 청순미모..... 언제봐도 한결같아 늙지 않는 약이라도 먹는걸까???? 청순 미모 비결 좀 알려주소~ㅠㅠ
    2012-03-26
  • 핵안보정상회의 계기 한·중 정상회담 결과
    이명박 대통령은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방한중인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26일(월)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한·중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 증진방안과 한반도 정세, 경제·통상관계 등 주요 현안 및 상호 관심사에 대해 협의했다. 이 대통령과 후 주석은 금년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 및 사업 등을 통해 양국간의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기반을 강화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이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와 관련, 양측은 정치·전략적 소통 강화, 2015년 양국 교역 3,000억불 목표 조기달성 노력 등 실질적 협력관계 증진, 민간·언론 등 분야에서의 교류·협력 강화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양 정상은 국내절차 완료 후 한·중 FTA 협상을 개시한다는 합의를 재확인하고, 양국 통상장관회담을 조기에 개최하기로 했으며, EEZ(배타적경제수역) 경계획정 협상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양국 정상은 최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계획 발표에 대해 우려를 같이했으며, 우리측은 북한의 발사계획 철회를 위해 중국측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고, 양측은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측은 탈북자 문제의 원활한 해결과 관련하여서도 진지한 협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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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26
  • 한중수교 20주년, 한중 정상 상봉
    후진타오 중국 국가 주석이 26일 서울에서 한국 이명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26일(현지시간)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후 주석은 이 대통령에게 “핵안보정상회의가 성공하기를 바란다”라는 말로 회의를 시작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어 그는 “양국은 수교를 맺은 후 20년 동안 상호 경제와 무역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면서 “대인 교류와 경제 이외 다른 분야에서의 협력도 계속 발전해왔다”고 한중 수교 20주년의 결과를 평가했다. 그는 또 “이 대통령이 지난 1월 중국을 방문한 것은 올해 양국 관계의 좋은 시작을 알리는 것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명박 대통령은 후 주석의 핵안보회의 참석에 감사해하며 “중국은 핵안보정상회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다”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지난 2008년 양국 관계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뒤 경제와 무역 등 여러 방면에서 양국의 관계는 빠르게 발전했다”라고 평가했다. 신화통신은 이번 회의에서 이어도와 북핵과 미사일 문제 등 민감한 회담 주제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 한중 양국의 교역규모는 지난해 2456억달러로 사상 최고치 기록을 세웠으며 양국은 오는 2015년까지 3000억달려 교역목표 달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후진타오주석, 이명박 대통령과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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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26
  • 연변팀 원정패... 희망은 보였다
    원정경기의 불운이 시작되지 않나? 하는 근심보다 실수는 있었지만 그래도 연변팀의 억센 투지가 잘 보여진 경기가 아니였나 싶은 그런 인상깊은 경기를 연변팀이 팬들에게 선물했다. 24일 오후 3시, 장사시 중남체육장에서 펼쳐진 2012중국축구갑급리그 제2라운드 호남상도팀과의 경기에서 연변팀은 동방탁, 마딩네스, 왕침 등 선수에게 3꼴을 허락하며 1대3으로 패배했다. 연변팀의 외정용병 쿠리바리의 30여메터짜리의 정채로운 프리킥 한방이 만회꼴을 기록하며 좌중을 깜짝 놀래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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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25
  • 미국을 빠른 속도로 따라잡는 아시아
    아시아의 주요 국가들이 과학기술분야에서 미국을 빠른 속도로 따라잡고 있습니다. 미국과학리사회가 이런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리사회전문가들이 선정한 제일 발전된 10개 나라들은 중국, 인디아,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한국, 타이완, 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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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23
  • 조선족 스타 박성선수 더 대담하라 !
    3월 16일 저녁 7시30분에 있은 2012 중국축구 슈퍼리그 제2라운드 북경국안팀과 상해신화팀간의 경기가 북경로동자체육장에서 있었는데 선발로 출전한 조선족 스타 박성선수가 첫꼴을 뽑아내면서 북경국안팀은 3대2로 상해신화팀을 제압하였다. 북경국안팀의 공격은 박성을 중심으로 전개되였고 경기에서 상해신화팀의 프랑스 아넬카선수와의 대결에서도 박성은 과감하게 공처리를 했고 상대 선수들의 압박식 플레이속에서도 제일 태연하게 공을 통제하는 선수였으며 여러차례의 기막힌 패스를 동료들에게 련결해주었을 뿐만아니라 이날 전반전경기 43분경에 대방의 수비수 실수를 리용해 첫꼴을 뽑아내면서 팀의 승리에 한몫 단단히 했다. 대방선수들이 여러차례 박성선수에 대해 반칙을 하였다. 이날 경기서 박성선수는 87분경에 교체됐다. 이날 경기 최우수선수로 뽑힌 박성선수는 경기후 《경기전 파체크감독의 배치대로 공격뿐만 아니라 방어에도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오늘 우승은 모든 선수들이 단결했기에 얻은 결과이다. 앞으로 아세아챔피언스리그와 슈퍼리그에서도 더 멋진 활약으로 꼴을 많이 넣는것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연변의 스타 박성은 어느새 북경국안팀의 주력으로 굳혀가고있으니 박성을 지지하는 모든 축구팬들은 이제 아세아챔피언스리그에서도 박성의 어엿한 모습을 볼수 있게 되였다. 그러나 한편 이전 경기에서 보여준 박성의 약점도 잘 보여주었다. 바로 보다 대담한 플레이를 펼치면서 마지막 끝내주는 한방이 없었다. 경기내내 금지구역 부근에까지 가면서도 시원한 원거리슛 한번 시도하지 않는 답답함을 보였고 자유축에서도 보조배역의 역할만 했다. 현대축구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는 팀 득점포가 내내 울리지 못할 때면 원거리슛으로 한방을 시원히 터쳐서 경기 흐름을 바꾸는 결정력이 필요하다. 조선족선수의 희망인 박성은 진정 결정적이고 대물급 선수가 되려면 원거리슛을 비롯한 슛 기량과 자기만의 자유축의 특기를 키워야 할것이다. 2012 시즌 박성선수가 아세아챔피언스리그와 슈퍼리그에서 더 멋진 활약이 기대된다.길림신문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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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8
  • 연변팀 첫원정 무승부,팬들 가슴 졸였다
    2012중국축구 갑급리그 개막과 함께 7껨의 릴레이원정에 오른 연변팀이 첫원정경기를 1대1 무승부로 장식하며 슈퍼리그진출을 위한 신고식을 올렸다.17일 복주에서 펼쳐진 올시즌 갑급리그 제1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전반 30분경 복건준호팀의 4번 리초선수에게 헤딩꼴을 허락하며 고전을 거듭했으나 전반전을 무득점으로 끝마쳤다. 전반 15분경 연변팀은 준호팀 수비수의 반칙으로 상대방 금지구역 부근에서 프리킥을 이끌어냈다. 연변팀의 외적용병 쿠리바리가 슛을 날렸으나 문대우를 지나갔다. 21분경 준호팀은 한차례 반격을 조직했으나 심판의 옵사이드 판정으로 슛을 날리지 못했다. 제26분경 복건준호팀의 우규선수와 연변팀의 리민휘선수가 서로 부딪쳤는데 결과 복건준호팀의 우규선수가 담가에 들려나가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시합을 견지하지 못해 8번 장송선수와 교체됐다. 30분경 연변팀이 한꼴을 허락했다. 29분경 준호팀은 코너킥 기회를 리용, 23번 호위선수가 찌른 호선공을 4번 리초선수가 뛰여올라 헤딩슛을 날린것이 연변팀의 꼴문을 갈랐다. 선제꼴을 터뜨린 준호팀은 사기가 충천해 련속 연변팀의 문전으로 위협적인 공격을 가해왔고 연변팀은 한동안 수세에 몰리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억센 투지로 전반전을 더 실점하지 않고 1대0으로 종결했다. 후반 들어서서 연변팀은 출전명단을 수정했다. 25번 한남용선수가 20번 외적용병 카레라를 교체했다. 정상룡감독의 이한 교체전술은 대뜸 연변팀의 공격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장내에 연변팀의 멋들어진 배합공격이 련속 나타나며 거의 후반 20여분동안 복건준호팀은 수세에 몰렸다. 드디여 연변팀의 공격이 결실로 다가오는 순간이 나타났다. 75분경 연변팀의 배육문선수가 금지구역에서 대방선수에 의해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이끌어냈다. 6번 배육문선수가 직접 키커로 나섰다. 하지만 배육문이 날린 슛은 바로 꼴문을 정조준, 결국 준호팀의 문지기 왕국명선수가 몸을 날려 쳐냈다. 팬들이 가슴이 철렁하는 순간이였다. 연변팀은 재차 교체카드를 꺼내들었다. 한광화 선수로 외적용병 라피치를 교체했다. 제90분경 연변팀은 한차례 반격을 조직, 복건팀의 금지구역을 돌파했다. 후반전 교체된 한남용선수가 과감히 슛을 날렸고 돌연적인 기습에 상대방 문지기 왕국명이 어리둥절 반응하며 동점꼴을 허락했다. 최종 3분간의 연장전을 거쳐 연변팀은 1대1로 복건준호팀과 무승부를 장식했다. 따라서 연변팀은 갑급리그 분전 7년동안 역시 첫경기는 승리로 장식하지 못하는 '이상현상'에 계속 발목을 잡히게 됐다. 돌아오는 3월 24일 연변팀은 장사에서 호남상도팀과 격돌하게 된다.조글로미디어 신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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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8
  • 상해 백메터 깊이의 쓰레기갱에 5성급호텔 짓기로
    5성급호텔의 효과도:천연적인 실내화원+대형경관폭포+우에는 경관 로얄스위트룸+아래는 수중경관룸 3월 12일, 상해 송강의 천마산 깊은 구렁이다. 요즘, 상해는 근 백메터 깊이의 송강 천마산 깊은 구렁에 해발 마이너스 65메터의 오성급호텔을 짓기로 계획하고 완공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되는 인공갱내의 5성급호텔로 만들기로 했다.3년전 한무리의 관광객들이 천마산에서 이 “쓰레기갱”을 발견했다. 이 구렁은 왕년에 인공채석장이였는데 구렁의 깊이가 약 백메터가 되고 사방은 가파른 절벽인데 수십년간의 파란만장을 거쳐 구렁의 밑바닥은 하나의 호수를 형성했다. 하지만 관리가 결핍한 탓으로 공업페수, 생활쓰레기가 호수를 변색하게 했고 주위는 썩은 냄새가 진동했다.3월 12일, 로동자들은 상해 송강에 위치한 천마산 구렁옆에서 갱내시공의 전단계준비를 진행했다. 현재 이 항목은 유관 부문의 심사비준을 받고있는중이며 년말에 착공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 전반 투자는 6억원좌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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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6
  • 국제축구련맹 랭킹 중국 아시아 6위
    3월 7일 국제축구련맹이 3월분 남자국가팀 랭킹 최신순위를 발표하였다. 중국국가축구팀은 495점으로 아시아랭킹 6위, 세계랭킹 68위를 차지하였다.목전 오스트랄리아가 아시아 1위를 달리고있고 한국팀이 월드컵 예선경기에서 2대0으로 쿠웨이트팀을 전승하고 아시아 2위를 차지, 일본팀이 아시아 3위를 차지, 조선팀이 아시아 15위, 세계랭킹 111위를 차지하였다.국제축구 랭킹을 보면 에스빠냐가 계속 1위를 차지하였고 화란이 2위, 독일 3위, 우루과이, 잉글랜드, 뽀루뚜갈, 아르헨띠나, 이딸리아, 크로아찌아가 4위부터 10위를 차지하였다.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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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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