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애플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제프 윌리엄스가 최근 중국을 방문하여 "중국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5일, 그는 중국의 주요 협력업체인 럭스셰어 프리시전을 방문한 자리에서 "중국은 애플 공급망의 핵심"이라며 30년 간의 투자 역사를 언급하고 향후 계획을 재확인했다.
윌리엄스는 "명확히 말하자면, 우리는 중국에 남을 것이며 변화를 예상하지 않는다. 대규모 투자를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럭스셰어 프리시전과의 협력 사례를 설명했다. 2011년 500명의 직원으로 시작한 이 회사는 현재 35만 명의 인력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최근 2년간 애플과의 거래량이 50% 이상 증가해 추가 공장 건설로 이어졌다.
그는 또한 생산 과정에서 인공지능(AI) 및 자동화의 중요성에 주목했다. "접착제 도포부터 제품 검사까지 AI를 활용하여 인간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작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공급망에서 AI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중국 협력사들의 뛰어난 실행력을 높이 평가하며 "매번 방문할 때마다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긍정적인 태도를 얻는다"고 전했다.
윌리엄스는 "역경은 사람과 기업의 진정한 가치를 드러낸다"며, 애플이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려 할 때마다 중국 파트너들이 적극적으로 도전에 응답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태도가 영감을 준다"며, "중국 시장에 대한 애플의 투자 결정은 단순한 비용 편익 차원을 넘어서 협력 생태계의 역동성을 기반으로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급망 혁신을 위한 양측의 협력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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